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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하는 하루하루는 늘 바쁘고 치열합니다.
그 속에서도 더 좋은 수업을 만들고, 아이들과 더 많이 웃고 싶기에 우리는 늘 새로운 방법을 찾습니다.
AI와 에듀테크 도구를 활용하는 것도 결국, 아이들에게 더 많은 시간을 쏟기 위해서입니다.
수업을 준비하는 시간을 줄이고, 행정 업무에 쏟던 에너지를 아껴, 아이들의 눈을 더 오래 바라보기 위해서요.
선생님이 수업에, 아이들에게, 그리고 스스로에게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네 권의 한빛미디어 책을 소개합니다.
원정민, 권혜영, 신명진, 이채연 지음 | 312 쪽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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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대상 베스트셀러 저자 ‘열정민쌤’과 AI를 수업 전반에 접목해 온 선생님들이 집필한 AI 수업 실전서입니다.
단순한 도구 소개를 넘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실제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했습니다.
복잡한 이론은 줄이고, 쉽고 직관적인 AI 웹/앱을 기반으로 실습 위주로 안내해
누구나 따라 하기만 해도 AI 수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ChatGPT, 키위티, SUNO, 패들렛, 투닝 등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AI 도구를 활용합니다.
수업용 PPT, 강사용 PPT, 활동지, 프롬프트 모음 등 실전 자료도 풍부하게 제공하여,
별도 준비 없이 수업을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박진환, 공지훈, 서원진 지음 | 276쪽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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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추어 수업 준비는 물론 행정, 학급 운영까지 AI를 교실 속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쉽고 구체적인 방법을 담았습니다. 챗GPT, 구글 시트, 캔바, 퍼플렉시티, Jungle AI, NotebookLM, Napkin AI 등 익숙한 도구부터 새롭게 떠오르는 AI까지, 수업 속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다양한 예시와 함께 소개합니다.
이 책은 세 명의 현직 교사 '광양골약중 박진환 · 완도고 공지훈 · 부산초 서원진' 선생님이 직접 교실에서 부딪히고 고민하며 실천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박진환 선생님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FOREDUCATOR에서 생활기록부, 평가 계획, 챗봇 제작 템플릿 등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자료도 함께 제공합니다.
수업 하나에도 진심이었던 때가 있었죠. 그 마음을 놓지 않으면서도, 조금 더 여유롭고 조금 더 똑똑하게 교실을 꾸려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게 바로 AI일지 모릅니다.
김진관 , 김상섭 , 이대형 , 이상선 , 윤신영 지음 | 296쪽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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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시대, 교실은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요?
이 책은 기술 도입 그 자체보다 ‘왜’와 ‘어떻게’를 고민하는 교사를 위한 실전형 수업 설계 가이드입니다.
T.R.I.P.O.D 수업-평가 연구회 소속 현직 교사 5명이 직접 교실에서 실천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인 ✓깊이 있는 학습, ✓개념 기반 탐구 학습, ✓과정 중심 평가를
AI 디지털 도구와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다룹니다.
기술이 아닌 수업이 중심이 되는 교실,
AI가 교사의 자리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교사의 철학이 기술과 만나는 수업 ‘디지털 기반 아날로그 수업(디.기.아.수.)’은
학생 주도성과 교사의 전문성이 공존하는 새로운 수업 패러다임입니다.
이 책과 함께 그 첫걸음을 내딛기를 바랍니다.
김태훈, 김한나, 김예슬, 손민지, 유수근 지음 | 312쪽 |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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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선생님을 위한 교육용 캔바의 사용법을 알려주는 책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 현직 교사 5인이 의기투합하여 이 책을 펴냈습니다. 단순히 캔바 기능을 설명하는 매뉴얼서가 아닙니다.
오직 ‘선생님’만을 위한, 수업 자료 제작 가이드북입니다.
교육 현장 경험이 없어도, 디자인 툴 사용이 서툴러도 괜찮습니다. 챕터마다 현직 교사 5인의 꼼꼼한 설명과 현장 노하우를 담은 '선생님의 꿀팁'이 있어, 혼자서도 즐겁게 캔바로 수업 자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챕터 마지막의 ‘선생님의 특강’을 통해 에듀테크의 무궁무진한 가능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직 교사들의 교육용 캔바 활용 노하우를 차근차근 따라 하면 어느새 '혼자 해도 프로 선생님처럼 수업 자료를 만드는 자신’을 보고 놀라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어떻게 수업해 볼까?' 생각만 하지 말고, 지금 당장 캔바로 교실 혁명의 꿈을 펼쳐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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