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컴퓨터로 흥미로운 문제를 풀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가슴 뛰는 순간이다.”
—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올해 초 열린 엔비디아 GTC 2025 컨퍼런스에서는 처음으로 양자의 날(Quantum Day) 행사가 마련되었습니다. 행사의 사회를 맡은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업계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양자 컴퓨팅이 열어갈 미래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이끌었습니다. 세계적 리더들이 직접 참여해 비전을 공유할 만큼, 양자 컴퓨터는 지금 기술 산업의 가장 뜨거운 화두입니다.
모두가 입을 모아 말합니다. 미래를 바꿀 새로운 패러다임이 이제서야 나타났다고. 도대체 양자 컴퓨팅은 무엇이길래, 어떤 능력을 지녔기에 전 세계가 이토록 주목하는 걸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나설 수 있도록 양자 컴퓨터를 고안한 천재가 들려주는 계산 이야기부터 양자 컴퓨터의 개념 실제 구현, 그리고 산업적 전망까지 두루 담은 세 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이번 연휴에는 AI 이후의 미래를 다시 설계할 기술, 양자 컴퓨팅의 세계에 마음 편히 몰입해보는 건 어떨까요?
『정지훈의 양자 컴퓨터 강의』는 양자를 쉽고, 넓게 배울 수 있는 최고의 입문서입니다. 중첩, 얽힘, 큐비트 같은 양자 컴퓨팅의 핵심 개념을 어려운 수식 없이 비유와 그림으로 풀어내고, 초전도·이온 트랩·중성 원자·광자·위상학적 큐비트 등 5가지 구현 기술의 원리와 장단점을 정리해 양자 컴퓨터의 구조와 흐름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IBM,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리게티 컴퓨팅, 아이온큐 등 글로벌 기업들의 기술 전략과 양자 경쟁의 판도가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 기술 트렌드를 따라잡고 싶은 독자에게 깊은 인사이트를 선사합니다. 다시 말해, 이 책 한 권이면 기술 트렌드와 산업 흐름, 양자 컴퓨팅의 기초 개념과 구현 방식, 기업 전략은 물론 투자 관점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 포인트까지 한눈에 정리할 수 있습니다.
AI 다음 시대가 궁금하다면 이 책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제, 미래로 가는 첫걸음을 이 책과 함께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AI 이후 기술의 흐름을 알고 싶은 분
• 양자 컴퓨터를 실용적으로 이해하고 싶은 분
• 기술 기반 투자 기회를 찾는 분
• 미래 사회를 주도할 역량을 갖추고픈 누구나
『모두를 위한 양자 컴퓨터』는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 즉 전통적인 컴퓨터를 양자 컴퓨팅이라는 낯설고 새로운 미지의 존재와 연관시켜 설명합니다. 우리가 양자 컴퓨터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앞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답을 제시합니다. 또한 양자 컴퓨팅의 발전에 따른 기술 트렌드를 이해하고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양자 컴퓨팅에 대한 정보는 뉴스나 온라인에서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를 위한 양자 컴퓨터』는 기본 정보를 토대로 전체적인 큰 그림을 그리고, 실무에 양자 컴퓨팅을 도입할 수 있는지 결정하고, 필요하다면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귀중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입니다. 미래를 바꿀 기술의 최전선인 양자 컴퓨팅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해 보세요!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양자 컴퓨팅에 처음 입문하려는 독자
• 양자 컴퓨팅이 자신의 직업, 비즈니스 또는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한 독자
✅주요 구성
[1부] 양자 역학 및 전통적인 컴퓨팅 소개
[2부] 게이트 기반 양자 컴퓨팅에 사용되는 큐비트 유형
[3부] 양자 컴퓨팅 알고리즘, 프로그래밍 및 응용 분야
[4부] 양자 컴퓨팅에 대해 알아 두면 좋은 이야기
“과학에 문외한인 사람에게도 우주의 아름다움과 질서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설명의 대가” - BBC
“전후 세대 이론물리학자 중 가장 뛰어나고, 창조적이며, 영향력 있는 인물” - 뉴욕타임스
세계적인 물리학자이자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리처드 파인만의 컴퓨터 과학 강의가 재조명됩니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풀어낸 명쾌한 비유로 가득한 『파인만의 컴퓨터 강의』의 초판 출간 2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2판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컴퓨터의 기본 원리부터 구조, 한계, 물리학 그리고 미래까지 살펴봅니다. 특히 최신 연구 성과와 파인만의 통찰을 연결하는 특별 기고문을 추가로 담았습니다.
파인만은 "이해하지 못한 것은 설명할 수 없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복잡한 이론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며,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사고 방식을 돌아보게 만듭니다. 이 책은 컴퓨터라는 주제를 넘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을 바꿔줄 ‘생각의 지도’와 같은 책이 될 것입니다.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하드웨어 아키텍처·계산 이론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싶은 학부·대학원생
• 파인만 특유의 시각으로 컴퓨팅 한계를 물리학적 관점에서 탐구하고 싶은 개발자
• 컴퓨터가 어떻게 동작하며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은 모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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