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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종이책

잘 통하는 보고서 작성의 비밀

1,000만 직장인을 위한 성공적인 보고서 작성의 4가지 조건

  • 저자임영균
  • 출간2025-07-07
  • 페이지296 쪽
  • eISBN9791169219662
  • 물류코드11966
  • 난이도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9점 (12명)
좋아요 : 1

보고서의 성패는 생각을 얼마나 명확하고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지에 달려있다!

 

1. 모호함을 넘어 명확함으로
많은 직장인이 보고서 작성에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결국 명확한 보고서 작성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자전거를 처음 탈 때와 같이 보고서를 처음 작성할 때는 어렵고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한 번만 제대로 익히면 더 이상 두려운 대상이 아닌 유용한 도구가 됩니다. 보고서는 상사의 생각을 움직이는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AI가 보고서 작성을 대신하는 시대에도 문서 구조를 이해하고 설득력 있는 표현을 구사하는 사람의 역할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보고서 작성 능력을 키워야 AI에 종속되는 것이 아닌, AI를 능동적으로 다룰 수 있습니다.

 

2. 부담을 넘어 간결함으로
'어차피 안 될 것', '잘 해봐야 본전' 이런 고민과 스트레스는 모든 직장인의 부담이자 현실적인 고충입니다. 그러면 내 보고서는 왜 반려될까요? 생각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잘 드러내는 방법, 불필요한 사족이나 중복된 표현을 제거하고, 복잡한 내용을 기호나 하이라이팅을 통해 간결하게 전달하는 실질적인 방법이 이 책에 있습니다. 짧지만 강력한 문장, 내 의도가 깔끔하게 반영된 문단, 상대가 원하는 내용을 간결하게 보여주는 구성을 통해 모두의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는 효과적인 보고서 작성의 기술을 담았습니다.

 

3. 막막함을 넘어 체계적으로
보고서의 기획부터 프레젠테이션 시각화까지! 보고서 작성은 처음부터 끝까지 연결된 과정입니다. 이 책은 보고서의 작성 목적과 유형을 파악하는 방법, 문단 정리 기술, 복잡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방법, 나아가 이미지, 도해화, 차트와 같은 시각적 표현 기술 등 보고서의 A부터 Z까지를 종합적으로 다룹니다. 1만 건이 넘는 보고서 검토 경험이 집약된 저자의 실질적인 노하우를 배운다면, 정답이 없는 보고서의 세계에서 자신만의 정답에 가까워지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임영균 저자

임영균

기획 및 보고서 작성 분야에서 활동하며 LG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한화그룹, KT&G, 현대자동차, 현대백화점그룹, 현대글로비스, 한국타이어, 오리온, 한국항공우주산업, 기타 대학, 공공기관 등에 출강하며 1년에 200회 이상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틈틈이 블로그나 브런치에 글을 쓰며 대중들에게 보고서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전파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교육학 학사
(현) 갓기획 대표
(전) 이음컨설팅 그룹 상무
(전) 캐논코리아 기획팀 파트장
(전) 한국능률협회 선임연구원

 

블로그 blog.naver.com/kingkayg123
브런치 brunch.co.kr/@kingkayg123

머리글
PROLOGUE 보고서, 최종 퍼즐을 맞추다

 

CHAPTER 01 잘 통과되는 보고서 개론

 

LESSON 01 보고서 작성의 어려움

 

LESSON 02 보고서가 까이는 백만 스물 한가지 이유

❶ 뭐가 많긴 많은데,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야?
❷ 앞뒤가 하나도 안 맞잖아
❸ 뭐 이리 중언부언이야?
❹ 지금 소설 쓰냐? 근거 있는 이야기야?
❺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
❻ 나보고 이걸 다 읽으라고 가져온 거야?
❼ 뭐가 이리 애매모호해? 하겠다는 거야, 말겠다는 거야?
❽ 뭐가 이렇게 내용이 많아? 내가 알아야 하는 게 뭐야?
❾ 기본은 좀 지키자
❿ 이건 내가 지시한 내용이 아닌데?

 

LESSON 03 통하는 보고서의 4가지 조건
❶ 보고서의 작성 목적을 확인하라
❷ 보고서의 문장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❸ 보고서의 내용은 낱개가 아닌 덩어리로 묶자
❹ 시각적 표현력으로 상대방의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자


CHAPTER 02 보고서의 유형

 

LESSON 01 직장인 3대 보고서 유형

보고서는 '왜' 작성하는가?
직장인 보고서 유형 세 가지

 

LESSON 02 형식은 달라도 본질은 같다

목차는 달라도 본질은 동일하다
보고서의 유형을 관통하는 네 가지 구성 방법 3W 1H

 

LESSON 03 결과 보고서, 장단을 맞춰서 쓰자
다시 정리해보는 보고서의 작성 목적
장단을 맞춰서 쓰는 보고서란
보고서를 업그레이드하는 세 가지 포인트

 

LESSON 04 현황 보고서, 예쁜 쓰레기를 만들지는 말자
보고서의 메시지에는 작성자의 의견이 보여야 한다
현황 보고서에 포함되어야 할 내용은 무엇인가

 

LESSON 05 기획 보고서, 스토리와 논리로 무장하자
보고서계의 최고봉, 기획 보고서
❶ 기획 보고서의 스토리는 Why-What-How-So What으로 구성한다
❷ Why : 기획서의 도입부를 결론-이유-근거의 논리로 구성하자
❸ What : 본문은 낱개가 아닌 덩어리로 정리하고, 강력한 한 줄로 마무리한다
❹ How : 실행 계획이 구체화되지 않으면 기획 보고서가 갈 곳이 없다
❺ So What : 기획 보고서의 마지막 방점, 실리를 강조하라

 

LESSON 06 기획 보고서, 세 가지 업그레이드 포인트
❶ 제목이 열일한다
❷ 상사의 시간을 절약해주는 세 줄 요약의 기술
❸ 기획 보고서의 추가 구성 요소


CHAPTER 03 보고서의 문장

 

LESSON 01 보고서 문장은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쓴다
보고서의 시작이자 기초가 되는 문장
❶ 보고서 문장은 명확하게 써야 한다
❷ 보고서 문장은 쉬워야 한다
❸ 보고서 문장은 간결해야 한다

 

LESSON 02 명확한 문장 표현의 기술 다섯 가지
❶ 문장의 주요 성분 생략에 유의한다
❷ 문장 성분 간의 호응에 유의한다
❸ 문장은 한 번만 꺾어서 쓴다
❹ 수식어의 위치를 명확하게 한다
❺ 애매모호한 표현은 지양하고, 명확한 수치 표현을 쓴다

 

LESSON 03 쉬운 문장 표현의 기술 다섯 가지
❶ 전문 용어와 외래어 사용은 자제하자
❷ 구와 절의 혼용은 피하자
❸ 명사 뭉치기 표현은 지양하자
❹ 문장 앞에 태그를 달아보자
❺ 브리징 스킬로 문장과 문장의 연결성을 확보하자


LESSON 04 간결한 문장 표현의 기술 다섯 가지
❶ 문장 내에서 단어 중복을 피하자
❷ 문장 내에서 의미 중복을 제거하자
❸ 뱀의 다리는 제거하자, 사족과 같은 표현
❹ 복잡한 글을 기호로 표현하자
❺ 하이라이팅 표현으로 간결함을 더하자


CHAPTER 04 보고서의 문단

 

LESSON 01 문단 정리 기술의 양대 산맥, 구조화와 피라미드
문단을 정리하는 두 가지 방법

 

LESSON 02 구조화 사고 기법 세 가지
❶ 자주 쓰는 구조화 패턴 세 가지
❷ MECE 사고를 적용해보자
❸ 3의 법칙을 적용하자

 

LESSON 03 구조화 표현 기법 세 가지
❶ 키워드형, 문장형, 결합형 패턴
❷ 운율 맞추기
❸ 영어 구조화 표현

 

LESSON 04 피라미드 구조 ① 주장-이유-근거

 

LESSON 05 피라미드 구조 ② 워드 보고서에 적용하기

 

LESSON 06 피라미드 구조 ③ PPT 보고서에 적용하기
❶ 전체 내용은 한 장으로 간결하게 정리하자
❷ 전체 내용을 세 장으로 풀어 정리하자


CHAPTER 05 보고서의 시각화

 

LESSON 01 보고서의 시각적 표현력 3대장
상사의 우뇌를 공략하는 시각적 표현 방법

 

LESSON 02 보고서에 자주 쓰는 이미지 유형 네 가지
보고서에 사진을 활용하는 방법
보고서에 픽토그램을 활용하는 방법

 

LESSON 03 보고서에 자주 쓰는 도해화 패턴 네 가지
❶ 테이블형 도해화 패턴
❷ 프로세스형 도해화 패턴
❸ 변화형 도해화 패턴
❹ 계층형 도해화 패턴

 

LESSON 04 보고서에 자주 쓰는 차트 유형 아홉 가지
❶ 비교를 나타내는 그래프 활용 기술
❷ 추이를 나타내는 그래프 활용 기술
❸ 비중을 나타내는 그래프 활용 기술

 

LESSON 05 차트 사용 고급 기술
❶ 뺄 것은 뺀다
❷ 더할 것은 더한다

 

EPILOGUE 정답이 없는 세계, 보고서

 

-끝-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 보고서 작성에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거나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회초년생과 주니어 직장인
- 매일 반려당하는 보고서 때문에 무기력함을 느끼는 직장인
- 실전에서 바로 통하는 보고서 작성법을 배우고 싶은 직장인
- 파편적으로 알고 있던 보고서 작성 관련 지식들을 하나로 통합하여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싶은 직장인
- 인공지능(AI) 시대에도 변함없이 중요한 ‘인간의 보고서 작성 능력’을 키우고 싶은 직장인
- 부하 직원의 보고서를 검토하고 효과적인 피드백을 주고자 하는 관리자급 직장인

 

이 책의 특징

 

'통하는 보고서'로 여러분의 실무 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세 가지 핵심 비결!
《잘 통하는 보고서 작성의 비밀》과 함께 상사의 생각을 움직이는 보고서를 완성해보세요!

 

1. 보고서를 1만 건 이상 검토한 저자의 경험을 압축한 실전 노하우를 다룬다!
1만 건이 넘는 보고서를 직접 검토 및 수정하며 쌓은 저자의 방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한 권에 집약했습니다. 보고서 작성 시 흔히 발생하는 문제점과 수많은 직장인들의 고민을 깊이 있게 분석하여, 명확하고 간결하며 쉬운 문장을 쓰는 핵심 원칙부터, 정답에 가까운 실질적인 보고서 작성 기술, 짜임새 있는 구조화 기술과 시각화 기술까지 제시합니다. 단순한 보고서 이론서가 아닌, 현장의 살아있는 목소리가 담긴 실전 지침서입니다.

 

2. 기획부터 시각화까지, 보고서의 A to Z를 다루는 통합적 관점을 제시한다!
보고서 기획, 작성, 시각화 등 특정 부분에 치중되거나 파편적인 정보를 다루는 보고서 도서에 아쉬움이 있으셨나요? 《잘 통하는 보고서 작성의 비밀》은 보고서 작성의 전 과정을 통합적인 관점에서 조망합니다. 상사가 가장 궁금해하는 왜(Why)-무엇을(What)-어떻게(How)-그래서(So What)를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보고서 기획 방법부터, 상황별 보고서 구조화 표현, 워드부터 PPT까지 아우르는 보고서 작성 요령과 시각화 원칙 등 보고서의 모든 작성 기술을 빈틈없이 연결하였습니다.

 

3. 복잡한 이론 대신 쉽고 재미있는 설명과 풍부한 실제 사례 제공
보고서 작성도 어려운데, 관련 책까지 어려워 금방 포기했던 경험이 있나요? 이 책은 복잡한 문법 용어, 어려운 경영 이론에 맞춘 보고서 작성 방법, 학술/전문 용어를 최대한 덜어내고, 가장 쉽고 재미있게 보고서 작성 원리를 설명합니다. 저자가 직접 작성한 보고서, 강의 현장에서 교육생들이 작성했던 보고서 예시를 활용하여, 신입사원은 “아, 저렇게 적용하는 거구나!” 하게 될 통찰을, 신입을 가르쳐야 하는 사수나 상사는 “아, 이렇게 지침을 주면 되겠구나!” 하는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이 책에서 배운 내용을 즉시 업무에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보고서는 직장인만을 위한 것이다? No
· 보고서(報告書, report): 어떤 내용을 보고하기 위한 문서
· 보고(報告): 일에 관한 내용이나 결과를 말이나 글로 알림. 보고하는 글이나 문서


보고서라는 말은 무척이나 경직되어 있다. 단어만 들어도 막막하거나, 혹은 내 알바 아니라고 생각하고 외면한다. 하지만 결국 인간 사회에서 상호간의 소통과 설득은 기본중의 기본이다. 기본이란 얘기는 여기에서 다양한 관계와 업무들이 파생되어 나간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는 비단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는 조직구성원, 직장인에게만 한정된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딱딱한 형식의 글과 문서가 아니더라도 자영업자든 프리랜서든 중소기업이나 대기업이든 우리는 크고 작은 보고와 소통을 주고 받는다. 결국 이러한 기본을 익히고 마주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회사에서 연차가 오래되거나 업력이 오래되었더라도 제대로 된 소통을 하지 못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


그럼 어떻게 보고서를 잘 작성할 수 있을까? 의외로 보고서를 잘 쓰고자 하는 다짐하고 이런 부분을 제대로 배워나가려고 해도 이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 회사에서 쓰는 양식을 그대로 쓰거나 그런 양식마저 없이 주먹구구, 중구난방인 경우도 허다하다. 게다가 짧고 자극적인 영상 중심적인 현대 미디어속에서 맞춤법 파괴나 무수한 신조어, 축약어등의 남발로 인해 문서 자체나 문장의 완성도에 대한 중요함이나 문해력에 대한 중요성이 많이 희석된 느낌이다.  

결국 스스로 찾아나서 자신이 속한 물리적 영역을 떠나 좋은 보고서를 많이 접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책은 이런 간접경험을 하기에 가장 가성비가 좋은 방법이다.
 

'잘 통하는 보고서 작성의 비밀'은 단순히 보고서를 ‘잘 쓰는 법’을 넘어서, ‘통하는 보고서’를 만들기 위한 전략과 기술을 체계적으로 안내하는 실전형 안내서다. 이 책은 저자가 10년 이상 기업 현장에서 쌓아온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기존 보고서 책들과 차별화되는 강점을 갖는다.


기존의 보고서 관련 서적들이 복잡한 이론이나 형식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었다면, 이 책은 독자가 쉽고 간결하게 보고서를 작성하여 ‘잘 통하는’ 소통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데 집중한다. 
 

저자는 ‘통하는 보고서’의 조건을 네 가지로 제시한다. 


① 목적을 정확히 아는 것, 
② 상대방 입장을 고려하는 것 
③ 내용을 구조화해 덩어리로 나누는 것
④ 시각적으로 설득하는 것이다.


이 원칙만으로도 어떤 형태의 보고서든 기본틀을 갖추게 된다.


또한, 기존 책들이 대부분 문장이나 표현법에 집중한 것과 달리, 이 책은 문장 – 문단 – 시각화까지 보고서의 전 구성요소를 다룬다. 특히 ‘피라미드 구조(주장-이유-근거)’나 ‘3W1H(Why, What, How, So what)’ 같은 논리 구성을 실제 예시와 함께 설명하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보고서의 목적과 유형을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문단 정리 기술, 복잡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조직하는 방법 등 보고서 작성의 전 과정을 연결된 흐름으로 제시한다 . 특히 '정의하기'와 '비교하기'와 같은 구체적인 설명 기법을 활용하여 내용을 더욱 명료하게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

 

기존의 보고서 작성법 책들이 때로는 난해한 문법 용어나 어려운 경영 이론을 사용하여 독자를 지치게 했던 반면, 이 책은 그러한 복잡함을 배제하고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팁과 노하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가진다 . 짧지만 강력한 문장과 간결한 구성을 통해 모두의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는 효과적인 보고서 작성을 지원하고 있다 .


또 다른 보고서 작법서들이 대부분 문장이나 표현법에 집중한 것과 달리, 이 책은 문장 – 문단 – 시각화까지 보고서의 전 구성요소를 다룬다. 특히 ‘피라미드 구조(주장-이유-근거)’나 ‘3W1H(Why, What, How, So what)’ 같은 논리 구성을 실제 예시와 함께 설명하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문장 작성 부분은 중학교 2학년 수준의 쉬운 문장으로 명확하게 쓰는 법을 강조한다. 중복 문장 제거, 수식어 줄이기, 기호와 색상을 활용한 정보 하이라이팅 방법 등을 실제 보고서 예시와 함께 설명해 실무 적용에 탁월하다. 문단 구성에서는 MECE 원칙, 3의 법칙, 로직트리와 같은 사고 도구를 소개하고, 시각화에서는 그림, 도표, 차트 등을 통해 상사의 우뇌를 자극하는 ‘빠르게 이해되는’ 보고서를 만드는 법을 구체적으로 다룬다.


특히 보고서가 자주 반려되는 이유를 실제 현장에서 수집한 사례로 짚어주는 점이 탁월하다. "구조가 없다", "결론이 없다", "보고자 대상이 모호하다", "표현이 추상적이다" 등 실무에서 실제로 듣게 되는 피드백을 유형화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솔루션을 각각 제시한다.


기존 책과 달리 시각화 챕터를 단순한 도표 삽입이 아닌 보고서 레이아웃 디자인 전략까지 확장시킨 점도 실무 디자이너나 마케터에게 유용한 장점이다. 슬라이드 기획서, 기획안, 추진보고서 등 다양한 문서 포맷에 적용 가능한 도식 패턴과 차트 전략을 알려주어, 직장인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다.


/추천대상
1. 보고서 작성이 막막한 초보자: 보고서를 처음 쓰거나 작성에 어려움을 겪어 기존 책들을 포기했던 직장인. 보고서의 기본 구조와 문장 표현, 시각화까지 종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2. 경영진 및 상사를 설득해야 하는 직장인: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는' 보고서 작성 원칙을 통해 설득력 있는 보고서로 성과를 내고자 하는 이들
3. 간결하고 명확한 글쓰기를 원하는 이들: 보고서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비즈니스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모든 직장인에게 효과적인 글쓰기 원칙을 제공
4. 기획자·브랜드 디자이너 등 문서로 메시지를 설득해야 하는 실무자: 문장, 문단, 시각화까지 올인원으로 구성된 체계적 접근이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5. 불필요한 보고서 작성으로 시간 낭비를 줄이고 싶은 이들: 효율적이고 간결한 보고서 작성을 통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싶은 직장인에게 유용하다
6. 부하 직원을 지도하거나 보고서를 검토하는 관리자급: 보고서의 ‘통하는 조건’과 구조화 사고, 표현 원칙을 기반으로 피드백 또는 교육 지침으로 활용하기 좋다.

기존의 보고서 책들이 종종 문장이나 기획 중심에 치중하는 경향에서 벗어나, 문장·문단·시각화까지 아우르는 실무 종합서로서 실전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다. 단순한 보고서 작성 기술서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보고의 본질’과 ‘성과 중심 커뮤니케이션’을 되돌아보게 하는데 의의가 있다. 실무에서 실제로 통하는 보고서를 만들고자 한다면, 이 책이 가장 실용적인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보고서를 쓰는 일은 언제나 쉽지 않다. 특히 실무에서 일주일에도 몇 번씩 보고서를 올려야 하는 나 같은 개발자에게는 더욱 그렇다. 입사 당시 나의 멘토는 “회사는 보고로 시작해서 보고로 끝난다”라고 말했다. 그 말은 20년간 수많은 보고서를 작성하고 보고해 온 지금도 여전히 실감난다. 그럼에도 보고서를 쓰기 전에는 늘 한숨부터 나온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잘 전달될까? 상사가 읽으며 고개를 끄덕일까? 아니면 또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야?”라는 질문을 들을까? 이 책은 바로 그 질문에서 시작한다.

이 책을 읽으며, 내 보고서가 왜 종종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들었는지, 그리고 무엇이 부족했는지 명확히 깨달았다.

첫 번째 챕터에서는 보고서가 왜 어렵고, 왜 자주 까이는지 이야기한다. 읽으면서 웃음이 나왔다. “뭐가 많긴 많은데,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야?”, “앞뒤가 하나도 안 맞잖아”, “이거 내가 다 읽어야 해?” – 이건 내 상사가 했던 말 그대로다. 책에서는 이 흔한 실패의 이유를 열 가지로 정리한다. 단순히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실수가 왜 생기는지 설명하고, 어떻게 개선할지까지 연결해준다. 보고서를 잘 쓰려면 결국 네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목적을 명확히 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문장을 쓰고, 내용을 덩어리로 묶고,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게 해야 한다. 사실 이 네 가지는 단순해 보이지만, 실무에서 의식하고 적용하기는 쉽지 않다.

 

두 번째 챕터는 보고서의 유형을 다룬다. 결과 보고서, 현황 보고서, 그리고 기획 보고서. 나 같은 개발자는 주로 결과와 현황 보고서를 많이 쓰지만, 가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할 때는 기획 보고서를 작성한다.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기획 보고서를 설명하는 부분이었다. Why-What-How-So What 구조는 정말 강력하다. 왜 이걸 해야 하는지, 무엇을 할 것인지, 어떻게 할 것인지, 그리고 그래서 뭐가 중요한지를 차례대로 풀어내는 방식. 나는 그동안 그냥 하고 싶은 내용을 나열했는데, 이 구조를 쓰면 훨씬 설득력이 생길 것이다.

세 번째 챕터에서는 문장 이야기를 한다. 보고서 문장은 결국 상대방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명확하고, 쉽고, 간결해야 한다는 원칙은 당연해 보이지만, 실무에서는 지키기 어렵다. 나도 모르게 전문 용어를 남발하고, 문장이 길어지고, 중복 표현이 늘어난다. 이 책은 그걸 구체적으로 바로잡는 방법을 알려준다. 문장은 한 번만 꺾어라, 수식어의 위치를 명확히 해라, 애매한 표현 대신 숫자를 써라. 이런 팁은 그냥 글쓰기 책이 아니라, 보고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가이드다.

 

네 번째 챕터는 문단이다. 문장은 맞게 썼는데 문단이 엉망이면, 결국 읽는 사람이 힘들어진다. 책에서는 구조화와 피라미드 두 가지 방식으로 문단을 정리하라고 한다. 특히 주장-이유-근거의 구조는 개발 보고서에서 정말 유용하다. “이 문제는 이렇게 해결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이유가 있고, 그 근거는 이 데이터입니다.” – 이 패턴을 쓰면 보고서가 논리적으로 깔끔해진다.

 

다섯 번째 챕터, 보고서의 시각화. 순간,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다. 상사의 우뇌를 공략하라는 말, 정말 실감 난다. 나도 이전에 숫자와 텍스트만 가득한 슬라이드를 만들어놓고 왜 집중을 못 하실까 고민했었다. 이 챕터에서는 그부분에 대해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한다. 보고서는 예쁘게 만드는 게 아니라, 핵심을 한눈에 보이게 만드는 거다. 테이블, 프로세스, 변화, 계층 구조. 거기에 더해 차트는 뺄 건 빼고, 강조할 건 더해야 한다. 단순한 그래프 하나에도 전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느꼈다.

책을 덮으면서 머릿속에 남은 문장은 하나다. “보고서는 결국 사고력이다.” 보고서를 잘 쓰는 사람은 본질을 파악하고, 핵심을 정리하고, 상대방의 시간을 아끼는 사람이다. 이 책은 그 사고법을 가르쳐준다. 나는 앞으로도 보고서를 쓸 때마다 이렇게 생각할 거다. “내 보고서 한 장이 상사의 결정을 돕는 도구가 될 수 있을까?” 이 질문을 떠올리면서 쓰면, 아마 보고서의 품질은 확실히 달라질 것이다.

들어가며 : AI가 보고서를 대신 써주는 시대

누군가는 이렇게 말할지도 모르겠다.

이제 Chat GPT가 기안서, 기획서, 보고서 써주니까 너무 편하고 페이퍼 업무가 많이 줄었다고.

 

2023년 Instapage의 조사에 따르면, 마케팅 및 광고 전문가 약 200명 중 95.8%가 AI를 사용하고 있으며, 55%는 AI도구가 작업의 일부라고 응답했다고 한다. 주로 이용하는건 소셜 미디어, 콘텐츠 아이디어 구상 및 콘텐츠 생성이라고 한다. 하지만 마케팅 직무에서 커뮤니케이션을 빼놓기 어렵기 때문에 사실상 기획, 보고에서도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회사에서 가장 기초적인 보고서조차도 생성형 AI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보고서의 구조와 흐름을 이해하지 못한 채 의존한다면 단순한 문장의 오탈자나 표현에 집착하고 본질을 놓치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 보고서 작성의 구조와 흐름을 배울 수 있는 '잘 통하는 보고서 작성의 비밀'이라는 책을 리뷰하고자 한다.

 

 

보고서는 '업무 순서'의 역방향이다.

이 책을 읽고 가장 크게 깨달은 점은 '보고서는 업무와 반대 방향으로 써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하는 '일'은 결론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시장조사를 하고 결과보고서를 작성한다고 가정해보자. 우리가 시장조사를 하는 이유는 뭘까? 시장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인사이트가 있을지 모르고 조사 과정에서 지식은 확산되어간다. 이러한 업무의 과정은 탐색과 발견의 연속이다.

 

 

하지만 보고서는 정반대다. 보고서는 탐색 과정을 중계하는 문서가 아니다. 안개를 모두 걷어내고, 명확한 '결론'과 '제안'을 가장 먼저 제시해야 한다.

 

 

 

성공하는 보고서의 네 가지 뼈대

이 책에서는 유형, 문장, 문단, 시각화 네 가지 프레임으로 구분하여 보고서 작성을 설명한다.

오래동안 보고서를 써봤던 직장인이라면 암묵지으로 이미 체득하고 있는 내용들이 대다수이다.

 

간단하게 책의 흐름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보고서는 각 유형에 따라 프레임워크가 어느 정도 정해져있다. 기획보고서, 현황보고서, 결과보고서 등 이러한 보고서 유형에 따른 작성 방법을 러프하게 알려준다.

 

또한 보고서는 생각의 중심이 작성자가 아닌 피보고자관점으로 작성해야 한다. 그래서 보고서의 문장이 읽기 쉬어야 한다. 읽기 쉬우려면 쉽게 쓰여져야 한다. 그래서 쉽게 쓸 수 있는 문장과 표현을 알려준다. 문장의 순서 바꾸거나 태그를 두어 인지 효과를 주는 스킬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시각적으로 보고서에서 빠질 수 없는 차트 활용법 부터, 폰트 사용, 이미지까지 전반적인 부분까지 다룬다.

 

마치며: AI에 잡아먹히지 말자

사회 초년생 때를 더듬어보면, 기안서 하나를 쓰기 위해 자료조사부터 기획서 작성과 퇴고에 이르기까지 며칠씩 걸렸던 걸로 기억한다. 손 편지 쓰듯 찍어누르듯이 한 자씩 검토해가면 썼던 그 시절과 비교하면 현재는 많은 도구가 많아졌다.

 

생성형 AI는 어디까지나 훌륭한 조수다. 자료 조사를 돕거나, 보고서의 초안을 잡아줄지언정 상사가 원하는 것이나 달성해야 하는 목적의식까지 설계해 주지는 못한다.

 

보고서의 성패는 AI가 작성하는 유려한 문장이 아니라, 방향을 설정하고 논리를 설계하는 사람의 생각이라는 걸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다.

 

 

추천독자

  • 모든 직장인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보고서란 무엇입니까?"

저자는 보고서와 관련된 강의를 하면서 늘 이런 질문을 한다고 합니다.

어떤 이에게는 아이디어와 노력이 결실을 맺는 소중한 결과물이지만, 나에게 보고서란 교육생들의 답변 중 많이 나오는 유형의 하나인 [어차피까임]이라는 대답을 듣게되는 고통의 결과물일 뿐입니다.

매번 보고서를 쓸때마다 '어떻게 써야 설득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 빠집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이러한 고민의 해답을 찾기 위해 만난 책이 바로 임영균 저자의 [잘 통하는 보고서 작성의 비밀]입니다.

서두에 미리 밝히지만 이 책은 '보고서는 나의 영원한 숙제'라고 생각했던 나의 고정관념을 깨트리는 계기가 된 책이다. 아마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직장이라면 이 책을 읽게된 후, 나와 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 여겨진다.

이 책은 내가 보고서 내용을 구성하면서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 정확한 이유를 알지 못한 체, 여러 책들의 조언 중 내가 마음에 드는 부분의 형식을 빌어다 쓰다보니 제대로된 보고서를 작성하지 못한 기존의 나의 보고서 작성법을 넘어 보고서를 통해 상대방을 설득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는 논리와 공감의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기 때문이다.

특히 저자가 5년간 1천 회 이상의 강의 경험과 1만 건 이상의 보고서 컨설팅을 통해 얻은 경험이 책의 곳곳에 녹아 있어, 딱딱한 이론이 아닌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현실적인 조언들로 가득하기에 누구라도 충분히 공감하리라 생각된다. 특히 저자가 보고서 문장을 쓰는 기본 요소 중 하나인 중학교 2학년 수준에 맞춰 쉬운 문장으로 써야 된다는 방법을 이 책을 쓰는데도 적용하고 있기에 더욱 그러한 것 같다.

자! 이제 저자가 전하는 논리와 공감의 기술로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저자는 보고서 작성 과정을 '집 짓기'에 비유하는데 이 비유는 보고서의 본질과 작성 과정을 매우 명확하게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먼저 설계와 철골 구조를 세우는 부분을 설명하는데 이 부분은 CHAPTER 2에 담긴 내용으로 보고서의 첫걸음은 그 목적을 명확히 하고 뼈대를 세우는 것이라 전하며, 결과/현황/기획이라는 세 가지 보고서 유형을 구분 한 후, 각유형에 모두 적용 가능한 3W 1H[Why-What-How-So What]라는 논리 구조를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틀을 제공합니다.

다음으로 벽돌을 쌓고 각각이 공간이 만들어지는 공정에 들어서는데 이 부분은 CHAPTER 3과 4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보고서의 내용을 채우는 문장 하나하나와 문장으로 이루어진 문단이 어떻게 구성되어야 하는지 보여주는데, 보고서의 문장은 '명확하고, 쉬우며, 간결해야 한다'는 세 가지 조건을 제시합니다. 특히 '중학교 2학년 수준에 맞춰 쉬운 표현으로 고쳐 쓰라'는 조언은 보고서의 목적이 지식 과시가 아니라 소통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이 외에 명확하고 쉽고 간결한 문장 표현을 위한 각각의 기술들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으며 이렇게 벽돌 쌓기 과정으로 이루어진 문장이 구성되면 문단이 구성되는데 이 문장들을 하나의 덩어리로 만드는 구조화와 피라미드 구조라는 두 가지 기술을 소개하는데 이는 문장 간의 상하 관계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방법과 결론을 중심으로 문장을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렇게 벽돌을 쌓아 만들어진 공간이 구성되면 마지막으로 인테리어를 통해 집을 완성해 가는 과정이 진행되는데 이 부분은 CHAPTER 5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보고서의 가독성을 높이고 핵심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보고서의 내용을 이미지화 하고 도해화하며 다양한 차트를 활용하여 시각화 하는 과정을 소개합니다.

정답이 없는 세계, 보고서

저자가 에필로그의 주제로 삼은 글입니다.

이 책이 여타 보고서 작성과 관련하여 쓰여진 책들과 차별화되는 가장 큰 지점은 바로 이 부분에 있는 것 같습니다. 저자는 에필로그에서 보고서에는 정답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정답에 가까워지는 길은 있다'는 확신을 전달합니다. 보고서는 작성하는 사람의 상황과 목적 그리고 보고를 받는 사람의 특성에 따라 그 형태와 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정답이 없는 세계'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돕는 튼튼한 나침반이자 자신만의 보고서 스타일을 완성해 나갈 수 있는 디딤돌을 제공합니다.

 

 

 

*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저는 현재 BA 1년차입니다. 데이터 시각화와 분석을 주로 하고 있는데요, 데이터를 본다고 하면 막연히 숫자와 코딩을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숫자와 코드를 자주 보고 있구요.

그러나 요즘은 기술적인 역량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보고가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보고를 받는 사람이 항상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건 아니더라구요. 취업 이전에 공모전 발표를 준비할 때는 항상 통계학 교수님들이 날카롭게 질문을 하셔서 회사도 비슷하게 생각했는데, 저의 오만이었습니다. 보통 보고 받으시는 분들은 그래서 문제가 뭐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보시더라구요.

그렇게 보고에 대한 고민이 쌓여가던 중에 좋은 기회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목차가 명료하게 쓰여 있어서 목차만 읽어봐도 어느 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ch 1에는 보고서가 까이는 백만 스물한가지 이유 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가장 가슴이 아팠어요(정곡을 찔렸다는 말)

뭐가 많긴 많은데,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야?

앞뒤가 하나도 안 맞잖아

뭐 이리 중언부언이야?

지금 소설 쓰냐? 근거 있는 이야기야?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

나보고 이걸 다 읽으라고 가져온 거야?

뭐가 이리 애매모호해? 하겠다는 거야, 말겠다는 거야?

뭐가 이렇게 내용이 많아? 내가 알아야 하는 게 뭐야?

기본은 좀 지키자

이건 내가 지시한 내용이 아닌데?

제가 자주 듣는 피드백은 볼드체로 표기해보았습니다. 두 가지 피드백 모두 핵심 내용이 잘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내용입니다. 책에서는 사실을 기반으로 도출한 의견이나 결론을 도출하고, 요약 및 강조가 필요하다는 솔루션을 주고 있습니다. 회사 특성상, 정형화된 보고 양식이 없어서 애를 먹고 있는데요, 솔루션대로 요새는 보고 자료에 결론을 담고 좀 더 간단하게 만들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ch2 에서는 보고서 유형별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기획 보고서 파트를 눈여겨 봤는데요, 책에서도 보고서계의 최고봉이라고 하는 만큼 가장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고, 요즘 신규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기획할 부분이 많거든요. 기획 보고서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터라 더 공부할 부분이 많이 있지만, 책을 통해서 기본적인 사항을 배울 수 있었어요.

 

보고서 작성이 어려우신 분들, 혹은 보고서를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분들이 참고하면 좋을 책입니다. 목차가 잘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보고서를 쓸 때마다 발췌해서 읽기도 좋을 것 같구요.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살아가다 보면

학교에서 과제로 제출하기 위한 보고서부터

직장에서 업무를 위한 보고서까지

정말 다양한 목적의 보고서를 작성하게 된다.

 

학창시절의 나에게는

보고서를 쓴다는 것이

그저 내가 만족스러우면 완성인걸로 치는

그냥 제출용 문서에 불과했기 때문에

보고서를 잘 쓰고 싶다는 고민을

딱히 해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졸업을 하고 사업을 하며

발표를 할 일이 자꾸 생기다보니

자료를 잘 만들어야 성과가 좋았고

보고서를 잘 쓰고싶다는 욕망이 생겼다.

 

보통 제출이 필요한 서류들에는

수취인 측에서 정한 양식이 있지만

가끔 자유 형식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빈 문서를 열어놓으면

어떻게 시작해야할지조차 몰라

막막한 마음이 들곤 했다.

 

그래서 이 책,

"잘 통하는 보고서 작성의 비밀"이 고마웠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이 세가지 있는데

1. 풍부한 그림자료를 이용해서 이해하기 쉽게 책을 씀

2. 예시를 적절하게 들어 이해하기 쉽게 책을 씀

3. 책의 흐름이 순차적이어서 이해하기 쉽게 책을 씀

세가지 장점이 모두 결국

이 책이 이해하기 쉽다는 결론으로 귀결되었다.

 

흥미로웠던 점은

책의 초반부를 읽으면서

마치 코딩 강의나 AI 활용법 강의 등

강의를 책으로 읽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는 점이었다.

저자가 보고서 강의만 1년에 200번 이상 한다는데

그만한 내공이 느껴져서 책에 신뢰감이 더해졌다.

 

사실 최근 이런 "~하는법" 같은 책들이 우후죽순 쏟아지고 있다.

특히 AI 활용법이나 코딩 하는 방법 같은 책에서는

알맹이는 없고 겉핥기 식으로 서술한 쓸모없는 책들이 너무 많아서

이번에도 큰 기대없이 책을 펼쳤는데

이 책은 진짜였다.

 

조금 과장하자면

근 2년 가까운 시간동안

한빛 미디어를 통한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통해

제공 받은 책 중에서

가장 잘 쓰여진 책인 것 같다.

 

본인이 보고서를 잘 쓰고싶다면,

PPT를 잘 만들고 싶다면(보고서 잘쓰면 PPT도 잘 만듦)

이 책을 추천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해서, 최대한 책을 펼쳐놓는 형태로 리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그 중에 자신에게 맞는 부분이 있다면 책을 선택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1. 이 책의 대상 독자
- 보고서 작성에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거나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회초년생과 주니어 직장인
- 매일 반려당하는 보고서 때문에 무기력함을 느끼는 직장인
- 실전에서 바로 통하는 보고서 작성법을 배우고 싶은 직장인
- 파편적으로 알고 있던 보고서 작성 관련 지식들을 하나로 통합하여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싶은 직장인
- 인공지능(AI) 시대에도 변함없이 중요한 ‘인간의 보고서 작성 능력’을 키우고 싶은 직장인
- 부하 직원의 보고서를 검토하고 효과적인 피드백을 주고자 하는 관리자급 직장인
 

2. 책 구성 
 

CHAPTER 01 잘 통과되는 보고서 개론
 
LESSON 01 보고서 작성의 어려움
LESSON 02 보고서가 까이는 백만 스물 한가지 이유
LESSON 03 통하는 보고서의 4가지 조건

CHAPTER 02 보고서의 유형
 
LESSON 01 직장인 3대 보고서 유형 
LESSON 02 형식은 달라도 본질은 같다 
LESSON 03 결과 보고서, 장단을 맞춰서 쓰자
LESSON 04 현황 보고서, 예쁜 쓰레기를 만들지는 말자
LESSON 05 기획 보고서, 스토리와 논리로 무장하자 
LESSON 06 기획 보고서, 세 가지 업그레이드 포인트

CHAPTER 03 보고서의 문장
 
LESSON 01 보고서 문장은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쓴다 
LESSON 02 명확한 문장 표현의 기술 다섯 가지 
LESSON 03 쉬운 문장 표현의 기술 다섯 가지
LESSON 04 간결한 문장 표현의 기술 다섯 가지

CHAPTER 04 보고서의 문단
 
LESSON 01 문단 정리 기술의 양대 산맥, 구조화와 피라미드 
LESSON 02 구조화 사고 기법 세 가지 
LESSON 03 구조화 표현 기법 세 가지 
LESSON 04 피라미드 구조 ① 주장-이유-근거 
LESSON 05 피라미드 구조 ② 워드 보고서에 적용하기 
LESSON 06 피라미드 구조 ③ PPT 보고서에 적용하기

CHAPTER 05 보고서의 시각화
 
LESSON 01 보고서의 시각적 표현력 3대장 
LESSON 02 보고서에 자주 쓰는 이미지 유형 네 가지 
LESSON 03 보고서에 자주 쓰는 도해화 패턴 네 가지
LESSON 04 보고서에 자주 쓰는 차트 유형 아홉 가지 
LESSON 05 차트 사용 고급 기술

 

3.  서평 
인공지능 시대에 글쓰기를 시작하기 좋은 책인 것 같다.
결국, 보고서는 다른 사람에게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이해 시키는 작업이다. 
글쓰기도 내가 쓴 글로 내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이해시키는 것이 주목적이다.

그래서 목차에도 보면 사고기법, 표현기법, 시각화 방법 같은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보고서를 작성해서 잘 통과되도록 만드는 것도 중요한데, 결국 그것은 소통이다. 
소통이라함은 내가 한 말이 다른 사람에게 가 닿아서 사람이 내가 하는 말을 알아듣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그냥 막연한 글쓰기 보다는 이런 목적이 있는 글쓰기와 형식이 있는 글쓰기를 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혹시라도 글쓰기를 해보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는 분들은 이런 형식적인 글쓰기, 명확한 목적이 있는 글쓰기를 연습하다보면 그 안에서 표현 방법, 표현 기법, 시각화 방법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 책을 보고서를 잘 쓰는 방법을 익히는데도 도움이 되지만, 
글을 잘 쓰고 싶은 사람들한테도 처음 시작할 때 좋은 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노래도 작곡가가 만든의도와 다르게 그 시대와 어떤 사람들이 부르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듯이 
글도 누가 그 글을 읽느냐에 따라 그 글의 의미가 제 각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글쓰기 연습용으로도 좋을듯 싶다.

 

4.  한줄소감

글쓰기 연습해보고 싶은 사람이 봐도 좋을듯!

어릴 때부터 배우는 보고(報告)

초등학교 때였는지 중학교 때였는지 기억은 가물가물합니다만 한문 시간에 나왔던 문장 중에 '출필면 반필고(出必面 反必告)'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해석하자면 집을 나설 때 얼굴을 보이고 돌아오면 보고하라는 뜻입니다. 이런 문장을 당시에는 그냥 외워야 했지만 지금에 와서 보면 그렇게라도 피교육자에게 학습을 시켜 보고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야 한다는 의미였다고 보입니다. 제가 성장하던 중학교 시절은 5공화국이 막 끝난 시점이었기 때문에 우리의 일상에도 군사문화가 남아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보고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을 거 같습니다. 지금도 군대를 가면 보고 철저는 제대를 하는 순간까지 잊지 말아야 할 점이고요. 특히 직장 생활을 하게 되면 더욱 중요한 부분이 보고라는 건 직장인이면 이구동성으로 언급할 거라 생각합니다.

 

중요하지만 배운 적 없는 보고

앞서 언급한 것처럼 보고의 중요성은 일상을 살아가며 무수히 확인과 강요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잊으려야 잊을 수 없을 정도로 말이죠. 하지만 보고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잘 하는 보고인지는 정규 교육을 통해선 가르쳐 주거나 배운 적이 없습니다. 요즘은 학교에서 이런 것도 가르쳐 주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지난 세월 동안 느낀 건 그랬습니다. 사회에 나와서 숱하게 많은 보고서를 쓰고 깨지고 욕먹기를 반복하면서 어떻게 하면 이 고통에서 벗어날까 하는 심정에 교육을 수강하고 보고서 쓰는 법이란 책을 읽으며 깨닫게 되었지요. 그렇다고 아직도 스스로 완벽하다고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글로 하는 보고

저자도 언급한 부분이지만 보고 방식으로 보면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구두(口頭)와 서면(書面)입니다. 구두는 말 그대로 말로 하는 겁니다. 직접 대면해서 말로 하는 것도 있고요. 전화, 영상 통화 같은 방식도 구두로 하는 방법입니다. 서면은 문서로 하는 걸 말하죠. 긴급을 요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개 서면 방식을 택합니다. 아무래도 말로 하는 간결한 설명보다는 내용이나 의사 전달이 명확해질 수 있기 때문이고요.

그렇지만 이 글로 하는 보고도 애로가 참 많습니다. 이 책에서는 10가지 이유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수많은 보고서들이 이런 이유로 오늘도 다시 쓰기를 강요받고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보고서의 핵심은 '나의 견해를 상대방에게 핵심만 추려서 설득력 있게 말하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잘 쓴 보고서는 이걸 잘 표현한 문서일 것이고요. 여기에는 글, 그림, 표 등이 반영됩니다.

무엇보다 3W1H라고 말하는 Why, What, How, So what의 순서로 보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보고서 체계는 전 세계 어디나 동일하게 요구되는 부분입니다.

 

잘 통하는 보고서 작성의 비밀

보고서 작성의 비밀이라고 해서 지금껏 내가 모르는 보고서 작성 방법이 있나 싶었으나 그런 건 아니었습니다. 다만 지금껏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깨닫게 된 것들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은 알고 있지만 사회 초년생일 때 이런 내용들을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이라고 생각하는 점들도 분명 이 책에는 담겨 있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보고서를 쓰지 않는 일은 없을 겁니다. 누군가는 이미 만들어진 틀에 내용만 채워 넣는 일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개는 늘 하얀 종이 위에 한 글자씩 또 써 내려가야 할 겁니다. 빈 종이를 쳐다보며 '무슨 내용을 쓸까?'를 고민하지 말고 이 책에 언급된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멋진 보고서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네요. 분명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 중요한 요소들이 기술되어 있다는 걸 보장합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잘 통하는 보고서 작성의 비밀

 

 

보고서를 잘 쓴다는 건 결국 내 의도를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잘 통하는 보고서 작성의 비밀"은 바로 이 점을 파고드는 책입니다. 한빛미디어에서 출간된 이 책을 읽으면서 평소에 제가 보고서나 글을 쓸 때 막연히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보고서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중학교 2학년이 대상이라고 생각하고 쓰라"는 조언이었습니다. 보고서를 읽는 사람이 누구인지, 그들이 얼마나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보고서는 나 혼자 만족하려고 쓰는 글이 아니라, 특정 목적을 위해 "수요자"에게 제출하는 문서이기 때문입니다. 전문 용어나 어려운 표현을 피하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단어와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개발자를 넘어 기술리더로 가는 길"의 저자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필자는 레딧에서 유래한 용어로 '제가 5살인 것처럼 설명해주세요(Explain it like I'm five years old.'라는 뜻의 약어인 'ELI5'를 요청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것은 '제가 어느 정도 이해했는지를 추측하지 말고 그냥 기초부터 모두 설명해주세요. 제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말해준다 해도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을 약속합니다.'라는 의미도 담겨 있다(여기에 담겨 있는 사회적 통념은 관련 주제에 대한 아주 기초적인 수준의 지식부터 설명해주어도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않겠다는 의미다)." 보고서에서도 마찬가지다. 결국은 이야기를 듣는 사람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문장은 간결하게, 의도는 명확하게
책에서는 문장을 길게 쓰거나 지나치게 "꺾는" 것을 경계하라고 조언합니다. 너무 긴 문장은 읽는 사람을 지치게 하고, 여러 번 꼬아 쓴 문장은 원래 의도와 다르게 해석될 여지를 남깁니다. 불필요한 반복을 줄이고, 하나의 문장에 하나의 메시지를 담아 간결하게 작성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만약 문장이 너무 길다면 과감하게 나누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의도를 명확하게 하라는 것과 관련해 책에서 언급된 라디오 사연은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웃픈). 숫자 '10'을 '01'로 쓰는 아들에게 "1을 먼저 쓰고 0을 나중에 쓰라"고 소리쳤지만, 아이는 1을 먼저 쓰고 그 왼쪽에 0을 썼다고 합니다. 말하는 사람의 의도와 듣는 사람의 이해가 달랐던 거죠. 이처럼 상대방이 내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다면, 그건 상대방의 이해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전달하는 방식이 명확하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 보고서는 수요자가 있는 문서다
결국 보고서는 '쓰는 사람' 중심이 아닌 '읽는 사람' 중심의 글쓰기입니다. 보고서의 목적을 달성하려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들이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내용을 구성해야 합니다. 이 책은 보고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글쓰기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직상 생활을 하면서 좋든 싫든 보고서(그 용도에 차이는 있겠지만)를 작성할 일이 있을 겁니다. PPT를 통해 누군가에게 정보를 제공하게 될 수도, 혹은 설득하기 위한 발표를 하게 될지도 모르죠. 거창하게 보고서까지 아니더라도, 메신저를 통해 정보를 교류해야 하는 상황도 있을 겁니다. 이 책은 비단 보고서 작성을 넘어 문장을 간결하고 깔끔하게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글을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데 어려움이 있으시거나, 직장 생활을 이제 막 시작하려는 분들께는 일독을 권합니다. :)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통하는 보고서의 4가지 조건
1. 보고서 작성의 목적을 알고 보고서의 성격에 맞게 목차를 구성한다. 
2. 보고서 문장은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쓴다. 
3. 보고서 내용은 낱개가 아닌 덩어리로 묶어서 정리한다. 
4. 시각적 표현력으로 상대방의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준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적으로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쓴다" 이다. 내가 하고싶은 말을 쓰는게 아니라 보고받는 사람이 알고싶어 하는 내용을 적는게 가장 중요하다. 진짜 중요하다.x100000

보고서 문장 표현의 3대 원칙
1. 명확하게: 말하고자 하는 의도가 오해 없이 정확하게
  - 지식의 저주에 걸리지 않고, 구체적으로 쓴다.
2. 쉽게: 상대방이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 중학교 2학년 수준에 맞춰 쉬운 표현으로 고쳐 쓴다.
3. 간결하게: 핵심을 담고 있으면서도 짧게
  - 두 줄 이하의 문장으로 쓴다.

 

쉽게 쓰는 것도 중요하다. 중2 수준으로 쓴다는게 생각보다 어렵다. 내가 알고있는 지식수준이 보고받는 사람의 지식수준과 같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무조건 간결하고 쉽게 써야 한다.


간결한 문장 표현의 기술 다섯가지
1.문장 내에서 단어 중복을 피하자 - 이 프로그램은 ~가 필요한 프로그램입니다.
2.문장 내에서 의미 중복을 제거하자 - 본 건물은 쓰이는 용도에 따라~
3.뱀의 다리는 제거하자, 사족과 같은 표현 - ~로 인하여는 ~로
4.복잡한 글을 기호로 표현하자 - 화살표로 절차나 순서 표현, 더하기로 병렬 연결 등
5.하이라이팅 표현으로 간결함을 더하자. - 핵심만 전달하려고 노력 

 

애매모호한 표현은 지양하고, 명확한 수치 표현을 쓴다.
(기대효과) 고객 만족도 증진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
(기대효과) 고객 만족도 지표 0.1점 증대와 생산성 10% 향상에 기여 

 

요즘 중요한게 이렇게 객관적 데이터 기반으로 논리를 펼치는 것!!!

그 밖에 피라미드구조, MECE 등 보고서 쓰면서 꼭 필요한 핵심내용이 아낌없이 '모두' 담겨있다.

이 책의 장점
1. 통하는 보고서를 위한 종합적 방법을 알려준다.
보고서를 잘 쓰는 방법만 나열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책은 시각화도 놓치지 않았다.
시각화도 별도의 책 한권이지만, 우리가 작성하는 대부분의 보고서에 필요한 내용은 이 책의 내용만으로도 차고넘친다.

 

2. 다양한 사례와 간결한 메시지로 이해를 도와준다.
아주 간단하지만 잘 못하는 중언부언, MECE, 중학교 2학년 눈높이 이런 팁들만 잘 적용해도 전달력이 충분히 높아진다고 생각된다. 

 

역시 가장 좋은 건 많이 써보고, 많이 피드백 받아보는 것이다.
피드백 과정에서 이 책의 팁들을 참고한다면 좋은 보고서에 두걸음 정도 앞서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 잘 통하는 보고서 작성의 비밀  읽고 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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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직장인을 위한 성공적인 보고서 작성의 4가지 조건

전문가가 알려주는 통하는 보고서의 유형 문장 문단 시각화에 대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강의

통하는 보고서의 4가지 조건만 알면 이제 당신도 보고서 작성의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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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통하는보고서작성의비밀 #통하는보고서 #성공적인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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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임영균 ( #갓기획 )

옮긴이 : -

이메일 :  ask@hanbit.co.kr 

출판사 : #한빛미디어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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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펴면서

통하는 보고서’ 라는 말에 꽃힌다제안,협상 해야하는 삶속에서 같은 보고서 혹은 간략한 한 장의 정리문서라고할지라도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거나 관심을 끌 수 있는 그런 잘 통하는 보고서문서를 작성할 수 있다면 그것은 큰 행운이자 스스로의 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든다그런 의미에서 이 제목이 주는 느낌과 무게감과 기대감은 매우 크다할 수 있을 것이다 싶다간략하게 핵심을 정리하고 작성한 후로모든 비즈니스 적 일들이 술술 풀린다면 그 얼마나 좋겠는가 말이다그 잘 통하는 비밀’ 그걸 캐치해서 협상에 중요한 포인트로 삼고자 책 시작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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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프레드히치콕 공포는 알지 못하는 것에서 나온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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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부터는 보고서는 괴물이 아니라 내 생각을 움직이는 무기가 됩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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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복잡했던 생각들이 정리되고 사고의 틀이 잡히며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이 향상~/22

.

- #강호동 안 된다고 생각하면 핑계를 찾고된다고 생각하면 방법을 찾는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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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기반으로 도출한 자신의 의견이나 결론을 추가해야~/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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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은 나와 생각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내 생각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필요~/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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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 의도가 무엇인지보고서를 왜 작성해야 하는지보고서 작성의 목적을 확인하는 과정이 가장 중요한 절차~/36

.

-전반적으로 좋았다라는 표현보다 5점 만점에 4.7점의 만족도를 기록했다가 더 좋은/52

.

-보고서의 메시지에는 작성자의 의견이 보여야~/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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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사실만 나열되어 있는 현황 보고서는 가치를 지니지 못합니다사실에 더해 작성자의 의견을 추가해야~/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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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보고서 정보 전달이 목적이 아니라 나와 생각이 다른 상대방을 설득까지 해야~/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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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은 것은 ’ 인데 정리가 되지 않으면 ’ 이라는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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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의법칙 구조화를 할 때 큰 틀을 세 개로 정리하면 설득에 유리하다~/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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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츠네요시 기획서는 한 줄이다한 줄로 말하지 못한다면 고민의 깊이가 덜한 것/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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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셉트 를 듣는순간 기획의 내용이 넓게 펼쳐지는 확장성이 있어야물에 잉크 한 방울을 떨어뜨리면 퍼지는 것처럼 상대방의 뇌에 입력되었을 때 뇌세포를 타고 퍼지는 효과가 있어야~/82

.

-상대방은 나와 전혀 다른 경험과 사고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내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문장을 쓰면 상대는 알아듣지 못하거나내가 의도한 의미와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가능성~/130

.

-인지적 구두쇠 성향~ (중략생각하면서 읽기를 극단적으로 꺼립니다술술 잃ㄱ히고 한 방에 이해되는 보고서를 선호~/13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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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를 읽는 상사는 내가 보고서를 쓰는 데 들인 고민과 노력만큼 내 보고서를 생각해주지 않습니다~/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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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와 술어의 사이가 가까울수록 뜻이 명확해지고 읽기에도 수월~/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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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상대방에게 수치를 해석할 수 있는 준거를 제시하여 내가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좀 더 명확하게 전달하는 효과적인 방법~/149

.

-보고서도길고 장황한 문장보다 핵심만 간결하게 쓰는 것이 좋다~/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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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이고아는 만큼 피드백할 수 있다~/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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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씨 = #MECE = #엠이씨이 상호 베타적이면서 모였을 때는 완전히 전체를 이루는 것~/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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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이나 컨설팅 업계에서는 3을 적음의 끝이자 동시에 많음의 시작으로 규정~/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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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개는 독입니다구조화가 득입니다/206

.

-선택한 차트 유형에 따라 같은 데이터라도 전달하는 메시지가 달라질 수도~/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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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 #식스페이저 를 보고서 작성의 표준으로 제시~/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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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덮으면서

-5페이지보면서사람이 무엇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결국 그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보고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무엇을 써야할지어떻게 써야할지왜 써야하는지 몰라서 피하고 싶은 것이죠모르기 때문에 무섭고 피하고 싶고손대기 싫은 것입니다보고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회피 본능은 결국 모른다는 감정에서 시작됩니다 ==>> 아예 모르면 무섭지도 않을것인데건너가야할 목적지는 있고 또 그리 가야한다는건 알지만다리가 없는 경우랄까무서운 느낌 혹은 막연한 허탈감불안감등 말이다그러나 그런 두려움이 선의의열등감으로 표현된다면 또 못할일도 아니지 않을까 생각이든다일단 뭐라도 한발한글자한페이지 해보는거다그렇게 전진하다보면 그 목적지에 어떤 형태로라도 닿아있지 않을까하는 긍정 회로를 가동하고픈 문장이다그것 아니고 제자리에서 두려움이나 공포심으로 그렇게 멈춰있을 수는 없지 않은가 말이다그러니 일단 뭐라도 하자그게 필요하다감정은 잠시 묻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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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페이지보면서보고서의 문장은 내가 아니라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써야합니다 ==>> ‘협상역시도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고 그 기반을 토대로하여 이야기를 이어나가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보고서=협상 대등하게 치환하더라도 이 부분은 아주 중요한 것이 될 것이다내 생각을 정리하는것같은 일기가 아니기에상대방이 그럴수도있겠구나’ 하는 생각마음이 들 수 있도록 그렇게 보고서,말 등이 준비되어야 한다

.

-126페이지보면서보고서 문장은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쓴다 ==>> ‘아부’ ‘아첨이 아닌 상대방의 입장을 잘 헤아려야 그래야 뭔가의 기획이 생각이 날 것이기에 이말에 100% 공감한다환자의 아픈곳을 알아야 진료처방을 할 수 있듯 말이다공감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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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덮으면서~ 61페이지 보면서 느껴지는 것은모든 직장인이 처해있는 즉 보고서를 작성해야하는 담당자가 속해있는 조직그리고 그 조직에서 할 수 있는 업무해왔던 업무에 대한 부분에의 인지도 매우 중요하리라 생각이든다패션,디벨로퍼,식음,유통,물류 등등 그 각각의 처해있는 상황에 따라 많이 확보할 수 있는 수치 데이터등이 있을 수 있고전혀 미개척이거나 시스템적인 부분이 부족한 곳들은 보고서의 완성도 면에서는 미흡할 수 있다그런 각각의 처한 상황도 인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더해본다또한 담당자의 평소 성향?’도 큰 영향이 있으리라 생각도 든다안전지향적인지공격적인지 말이다그런 상황들까지 염두하고 보고서를 작성한다는 가정을 잘 염두하면 보다 좋은 양질의 보고서가 탄생하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나역시 기획자의 역할을 주로하는 으로 사회생활을비즈니스를 하고 있다체계적인것보다는 회사 시스템의 그 툴대로 다른사람의 보고서를 모방하는 것으로 이제껏 버텨왔었는데늘 그 뒷면의 작동이론라는 부분에 대한 갈급함이 있었던거같다이책을 통해 일정부분 그 갈급함이 해소됨을 느끼게된다이론적으로도 알고있어야 실무에서의 퍼포먼스가 더 빛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기에뭔가 머릿속 생각을 지면으로 꺼내놓아야하는 업을 영위하는 사람이라면직장인이라면 일독 필요성이 크다고 강추해본다그로인해 더 멋진 보고서간략하고 핵심이 가득한 그런 보고서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싶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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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점

-엑셀데이터의 예제를 다운받듯내용중의 작성서류들도 샘플로 내려받게 해주시면 어떨지~

174~175의 표 분절은 편집의 묘를 살려보는 것은 어떨지~ (270~271페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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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생각을 지면으로 꺼내놓는 그 로직작동원리를 알게해주는 멋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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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에게권해본다

-머릿속의 생각두서없는 생각들을 보기좋게 나열하고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한 작업에 매진중이라면꼭 봐야할 책이다그런 사람에게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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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별 10개 만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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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건 이번달에도 어김없이 돌아온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를 통해 만나보게 된 도서랍니다

이곳의 책들은 꽤 유용하고 도움이 많이 되는게 많다고 느껴서

매달 읽는 재미가 있다고 해야할까요?

잘 통하는 보고서 작성의 비밀

직장인이라면 아마 다들 보고서작성 안해보신분들 없으시게죠?

근데 이 보고서작성법도 회사마다 다르긴하지만

그래도 확실한 틀만 알고 있다면 일하는게 더 수월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되더라구요

지은이는 임영균

연대 교육학박사이시고 기획 및 보고서 작성 분야에서 활동하시면서

대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 출강하시는 분이라

틈틈이 보고서에 관련된 부분들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시는 분이라

이 책을 읽기 전부터 약간 기대가 되는 부분이 없지 않았답니다

차례부분을 살펴보면 크게 5챕터로 구분이 되어있구요

그 사이사이 보고서작성에 필요한 내용들이 상세히 또 나눠있으니

보고서 작성이 매번 어렵게 느꼈던 분들이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답니다

프롤로그를 먼저 보게 되었는데요

잘 통하는 보고서 작성의 비밀 이 책은 꼭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볼 필요는 없다고해요

책의 전체 내용을 볼 필요도 없으며 보고서의 구조나 목차가 궁금하다면 챕터2를 보시고

문장표현이 부족하다? 그럼 챕터3을 보시면 되고

이렇게 본인에게 필요한 부분이 있는 챕터만 보셔도 된다고하니

꽤 필요한부분부터 쏙쏙 보는것도 꽤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아요

물론 저는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나갔습니다 ㅎㅎㅎ

챕터1. 잘 통하는 보고서 개론

보고서가 까이는 백만 스물한가지 이유

혹시 여러분들도 열심히 작서한 보고서 계속해서 까이는 일을 겪어보셨나요?

저는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직무가 보고서랑은 크게 상관없던 분야였던터라

크게 작성할일이 없긴했지만 가끔 작성해야할때가 있으면

솔직히 막막하긴하더라구요

그래서 늘 정해져있는 틀의 양식을 참고해서 겨우겨우 제출했던 기억이 있긴한데

사무업무를 보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보고서작성이 하루일과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그래서 이 책은 개인적으로 읽어보시면 꽤 도움이 많이 되겠구나 싶었답니다

챕터2 보고서의 유형

직장이 3대 보고서 유형을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표를 보면 더 구분하기 편하게 정리가 되어있답니다

결과보고서 / 현황보고서 / 기획보고서

이게 과거, 현재, 미래이면서 종류도 되게 다양하게 구분되다보니

참고하시면 꽤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챕터3 보고서의 문장

보고서 문장은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쓴다

보고서라는건 내가 보는게 아닌 대부분 상대방 그러니깐 상사분들이 대체적으로 보는거잖아요?

그렇다보니 내 입장이 아닌 읽어보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고 작성해야하는데

이때도 딱 3대 원칙만 잘 알고 있으면 크게 어렵지 않게 작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첫번째, 명확하게! 말하고자 하는 의도가 오해 없이 정확하게

두번째, 쉽게! 상대방이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세번째, 간결하게! 핵심을 담고 있으면서도 짧게

이렇게 3가지만 딱 지켜서 작성해보시면 깔끔하면서도 읽고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없이

보고서가 통과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더라구요

챕터4 보고서의 문단

문단 정리 기술의 양대 산맥, 구조화와 피라미드

보고서 작성할때 진짜 문단 정리는 필수인 부분이 맞는 것 같긴해요

저도 경험은 많이는 없지만 문단정리하는게 헷갈릴때도 있고

살짝 어버버할때가 있어서 늘 샘플을 참고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ㅎ

그렇기때문에 보고서 내용 정리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라면

이 챕터를 꼼꼼하게 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마지막 챕터5 보고서의 시각화

보고서의 시각적 표현력 3대장은

이미지 , 도해화, 차트

이렇게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해하기 제일 쉬운게 아마 이미지가 아닐까 싶은데

텍스트로만 설명하기 힘든 부분을 이미지로 첨부해 직관적이면서도 명확한 전달이 되니

활용하시는것도 좋을 것 같구요

도해화와 차트도 필요에따라 활용하면 보고서작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통하는 보고서의 4가지 조건만 알면

당신도 보고서 작성의 고수!

보고서작성법이 매번 어렵게 느껴졌던 분들이나

매번 보고서 제출하면 까이는 분들에게

1000만 직장인을 위한 성공적인 보고서 작성의 4가지 조건을 알려주는

잘 통하는 보고서 작성의 비밀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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