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잘 통하는 보고서 작성의 비밀 ] 읽고 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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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직장인을 위한 성공적인 보고서 작성의 4가지 조건
전문가가 알려주는 통하는 보고서의 유형 문장 문단 시각화에 대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강의
통하는 보고서의 4가지 조건만 알면 이제 당신도 보고서 작성의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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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통하는보고서작성의비밀 #통하는보고서 #성공적인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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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임영균 ( #갓기획 )
옮긴이 : -
이메일 : ask@hanbit.co.kr
출판사 : #한빛미디어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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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펴면서
‘통하는 보고서’ 라는 말에 꽃힌다. 제안,협상 해야하는 삶속에서 같은 보고서 혹은 간략한 한 장의 정리문서라고할지라도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거나 관심을 끌 수 있는 그런 ‘잘 통하는 보고서, 문서’를 작성할 수 있다면 그것은 큰 행운이자 스스로의 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든다. 그런 의미에서 이 제목이 주는 느낌과 무게감과 기대감은 매우 크다할 수 있을 것이다 싶다. 간략하게 핵심을 정리하고 작성한 후로, 모든 비즈니스 적 일들이 술술 풀린다면 그 얼마나 좋겠는가 말이다. 그 ‘잘 통하는 비밀’ 그걸 캐치해서 협상에 중요한 포인트로 삼고자 책 시작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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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프레드히치콕 = 공포는 알지 못하는 것에서 나온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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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부터는 보고서는 ‘괴물’이 아니라 내 생각을 움직이는 ‘무기’가 됩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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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복잡했던 생각들이 정리되고 사고의 틀이 잡히며,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이 향상~/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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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호동 = 안 된다고 생각하면 핑계를 찾고, 된다고 생각하면 방법을 찾는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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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기반으로 도출한 자신의 의견이나 결론을 추가해야~/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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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은 나와 생각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내 생각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필요~/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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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 의도가 무엇인지, 보고서를 왜 작성해야 하는지, 보고서 작성의 목적을 확인하는 과정이 가장 중요한 절차~/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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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좋았다라는 표현보다 5점 만점에 4.7점의 만족도를 기록했다가 더 좋은/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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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의 메시지에는 작성자의 의견이 보여야~/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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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사실만 나열되어 있는 현황 보고서는 가치를 지니지 못합니다. 사실에 더해 작성자의 의견을 추가해야~/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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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보고서 = 정보 전달이 목적이 아니라 나와 생각이 다른 상대방을 설득까지 해야~/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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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은 것은 ‘득’ 인데 정리가 되지 않으면 ‘독’ 이라는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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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의법칙 = 구조화를 할 때 큰 틀을 세 개로 정리하면 설득에 유리하다~/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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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츠네요시 = 기획서는 한 줄이다. 한 줄로 말하지 못한다면 고민의 깊이가 덜한 것/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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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셉트 를 듣는순간 기획의 내용이 넓게 펼쳐지는 확장성이 있어야~ 물에 잉크 한 방울을 떨어뜨리면 퍼지는 것처럼 상대방의 뇌에 입력되었을 때 뇌세포를 타고 퍼지는 효과가 있어야~/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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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은 나와 전혀 다른 경험과 사고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문장을 쓰면 상대는 알아듣지 못하거나, 내가 의도한 의미와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가능성~/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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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적 구두쇠 성향~ (중략) 생각하면서 읽기를 극단적으로 꺼립니다. 술술 잃ㄱ히고 한 방에 이해되는 보고서를 선호~/13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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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를 읽는 상사는 내가 보고서를 쓰는 데 들인 고민과 노력만큼 내 보고서를 생각해주지 않습니다~/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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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와 술어의 사이가 가까울수록 뜻이 명확해지고 읽기에도 수월~/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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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 상대방에게 수치를 해석할 수 있는 준거를 제시하여 내가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좀 더 명확하게 전달하는 효과적인 방법~/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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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도~ 길고 장황한 문장보다 핵심만 간결하게 쓰는 것이 좋다~/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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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피드백할 수 있다~/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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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씨 = #MECE = #엠이씨이 = 상호 베타적이면서 모였을 때는 완전히 전체를 이루는 것~/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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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이나 컨설팅 업계에서는 3을 적음의 끝이자 동시에 많음의 시작으로 규정~/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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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개는 독입니다. 구조화가 득입니다/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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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한 차트 유형에 따라 같은 데이터라도 전달하는 메시지가 달라질 수도~/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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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 #식스페이저 를 보고서 작성의 표준으로 제시~/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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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덮으면서
-5페이지보면서~ “사람이 무엇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결국 그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보고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써야할지, 어떻게 써야할지, 왜 써야하는지 몰라서 피하고 싶은 것이죠. 모르기 때문에 무섭고 피하고 싶고, 손대기 싫은 것입니다. 보고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회피 본능은 결국 ‘모른다’는 감정에서 시작됩니다” ==>> 아예 모르면 무섭지도 않을것인데, 건너가야할 목적지는 있고 또 그리 가야한다는건 알지만, 다리가 없는 경우랄까. 무서운 느낌 혹은 막연한 허탈감, 불안감등 말이다. 그러나 그런 두려움이 선의의열등감으로 표현된다면 또 못할일도 아니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일단 뭐라도 한발, 한글자, 한페이지 해보는거다. 그렇게 전진하다보면 그 목적지에 어떤 형태로라도 닿아있지 않을까~ 하는 긍정 회로를 가동하고픈 문장이다. 그것 아니고 제자리에서 두려움이나 공포심으로 그렇게 멈춰있을 수는 없지 않은가 말이다. 그러니 일단 뭐라도 하자. 그게 필요하다. 감정은 잠시 묻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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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페이지보면서~ “보고서의 문장은 내가 아니라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써야합니다” ==>> ‘협상’역시도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고 그 기반을 토대로하여 이야기를 이어나가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보고서=협상 대등하게 치환하더라도 이 부분은 아주 중요한 것이 될 것이다. 내 생각을 정리하는것같은 일기가 아니기에, 상대방이 ‘아~ 그럴수도있겠구나’ 하는 생각, 마음이 들 수 있도록 그렇게 보고서,말 등이 준비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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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페이지보면서~ “보고서 문장은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쓴다” ==>> ‘아부’ ‘아첨’이 아닌 상대방의 입장을 잘 헤아려야 그래야 뭔가의 기획이 생각이 날 것이기에 이말에 100% 공감한다. 환자의 아픈곳을 알아야 진료, 처방을 할 수 있듯 말이다. 공감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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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덮으면서~ 61페이지 보면서 느껴지는 것은, 모든 직장인이 처해있는 즉 보고서를 작성해야하는 담당자가 속해있는 조직. 그리고 그 조직에서 할 수 있는 업무, 해왔던 업무에 대한 부분에의 인지도 매우 중요하리라 생각이든다. 패션,디벨로퍼,식음,유통,물류 등등 그 각각의 처해있는 상황에 따라 많이 확보할 수 있는 수치 데이터등이 있을 수 있고, 전혀 미개척이거나 시스템적인 부분이 부족한 곳들은 보고서의 완성도 면에서는 미흡할 수 있다. 그런 각각의 처한 상황도 인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더해본다. 또한 담당자의 평소 ‘성향?’도 큰 영향이 있으리라 생각도 든다. 안전지향적인지, 공격적인지 말이다. 그런 상황들까지 염두하고 보고서를 작성한다는 ‘가정’을 잘 염두하면 보다 좋은 양질의 보고서가 탄생하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나역시 기획자의 역할을 주로하는 ‘업’으로 사회생활을,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체계적인것보다는 회사 시스템의 그 툴대로 다른사람의 보고서를 모방하는 것으로 이제껏 버텨왔었는데~ 늘 그 뒷면의 작동이론, 왜? 라는 부분에 대한 갈급함이 있었던거같다. 이책을 통해 일정부분 그 갈급함이 해소됨을 느끼게된다. 이론적으로도 알고있어야 실무에서의 퍼포먼스가 더 빛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기에~ 뭔가 머릿속 생각을 ‘지면’으로 꺼내놓아야하는 업을 영위하는 사람이라면, 직장인이라면 일독 필요성이 크다고 강추해본다. 그로인해 더 멋진 보고서, 간략하고 핵심이 가득한 그런 보고서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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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점
-엑셀데이터의 예제를 다운받듯, 내용중의 작성서류들도 샘플로 내려받게 해주시면 어떨지~
174~175의 표 분절은 편집의 묘를 살려보는 것은 어떨지~ (270~271페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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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생각을 지면으로 꺼내놓는 그 로직, 작동원리를 알게해주는 멋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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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에게권해본다
-머릿속의 생각, 두서없는 생각들을 보기좋게 나열하고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한 작업에 매진중이라면~ 꼭 봐야할 책이다. 그런 사람에게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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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별 10개 만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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