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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종이책

프런트엔드 레벨을 높이는 자바스크립트 퀴즈북

기술 면접부터 실무 역량까지 순수 자바스크립트로 한 번에!

  • 저자엄서영 , 김지원 , 백종현 , 이성근 , 이준호 , 정수현 , 조나영
  • 출간2025-09-22
  • 페이지512 쪽
  • eISBN9791169219884
  • 물류코드11988
  • 난이도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9점 (12명)

“국내 대표 IT 기업 프런트엔드 개발자 7인의 노하우를 한 권에!”

 

기술 면접 합격부터 실무 퍼포먼스까지
퀴즈로 정복하는 ‘순수 자바스크립트’ 레벨업 가이드

 

이 책은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에 가려 놓치기 쉬운 자바스크립트의 본질을 ‘퀴즈’로 정면 돌파하는 실전 가이드다. 기술 면접 빈출 문제와 현업 이슈를 바탕으로 한 단계별 퀴즈를 풀며 개념의 허점을 스스로 발견하고 그 즉시 채운다. 각 퀴즈에는 실무 팁과 리팩터링 핵심, 면접 꼬리 질문까지 촘촘히 담아 자바스크립트가 ‘왜 이렇게 동작하는지’를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더불어 빅테크 현업 개발자 인터뷰를 통해 책에서 학습한 개념이 실제 코드에 어떻게 쓰이는지 생생히 확인하고, AI가 작성한 코드를 비판적으로 분석하여 실무에 안전하게 적용하는 방법까지 익힌다. 빠르게 변하는 프런트엔드 생태계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기본기를 갖추고 싶다면 프레임워크를 넘어 자바스크립트의 진짜 실력을 이 책으로 완성하자.

 

엄서영 저자

엄서영

펭귄을 덕질하는 프런트엔드 개발자입니다. 사용자와 가장 가까운 기술이라는 점에 끌려 프런트엔드에 발을 들였고 현재는 카카오에서 비즈/광고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김지원 저자

김지원

세상의 모든 예쁘고 귀여운 것들을 수집합니다. 화면 꾸미기에 대한 관심으로 프런트엔드 개발을 시작했고 현재는 카카오에서 AI 관련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UI/UX에 대해 고민하고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끼며, 특히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고 즐겁게 일하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백종현 저자

백종현

바다와 수영을 좋아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개발자입니다. 지식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코드 리뷰를 즐깁니다. 현재 카카오에서 광고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성근 저자

이성근

좋은 코드란 무엇인지 늘 고민합니다. 읽기 쉬운 코드를 쓰기 위해 노력하며 현재는 카카오에서 광고 관련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준호 저자

이준호

20년 가까이 다양한 웹 개발 현장에서 깊이 있는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어떤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든 결국 흔들리지 않는 바닐라 자바스크립트 실력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믿으며, AI가 코드를 쓰는 시대에도 개발자는 코드를 보는 감각과 언어의 본질을 꿰뚫는 힘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행복은 집중하는 행위 자체에 있다고 믿기에 오늘도 더 나은 질문과 답을 찾기 위해 공부합니다.

정수현 저자

정수현

개발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일에 가치를 둡니다. 기록하며 배우고, 공유하며, 성장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카카오에서 비즈니스와 광고 도메인 서비스 개발을 맡고 있습니다.

조나영 저자

조나영

하고 싶은 것도, 재미있는 것도 너무 많아 하루하루가 바쁜 개발자입니다. 다음엔 어떤 새로운 도전을 할지 늘 궁리 중이며 현재는 카카오에서 예약하기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 CHAPTER 01 |  타입

 

SECTION 01  셀프 실력 점검 
SECTION 02  뇌를 깨우는 워밍업 퀴즈
SECTION 03  핵심 개념 파헤치기
__자바스크립트의 데이터 타입
__타입 변환
__값과 타입의 비교
[Ask-AI 질문 플레이북]
SECTION 04  실전 레벨업 퀴즈 챌린지
SECTION 05  리얼 현장 인터뷰

 

| CHAPTER 02 |  객체

 

SECTION 01  셀프 실력 점검 
SECTION 02  뇌를 깨우는 워밍업 퀴즈
SECTION 03  핵심 개념 파헤치기
__객체 생성하기
__객체 속성 다루기
__객체 동결하기
__객체 전달하기
__객체 복사하기
__객체 더 알아가기 
[Ask-AI 질문 플레이북]
SECTION 04  실전 레벨업 퀴즈 챌린지
SECTION 05  리얼 현장 인터뷰

 

| CHAPTER 03 |  스코프와 클로저

 

SECTION 01  셀프 실력 점검 
SECTION 02  뇌를 깨우는 워밍업 퀴즈
SECTION 03  핵심 개념 파헤치기
__스코프
__변수 호이스팅
__함수 호이스팅
__재선언과 섀도잉
__클로저
__IIFE
[Ask-AI 질문 플레이북]
SECTION 04  실전 레벨업 퀴즈 챌린지
SECTION 05  리얼 현장 인터뷰

 

| CHAPTER 04 |  함수

 

SECTION 01  셀프 실력 점검 
SECTION 02  뇌를 깨우는 워밍업 퀴즈
SECTION 03  핵심 개념 파헤치기
__함수 정의하기
__일급 함수와 고차 함수
__재귀 함수
__순수 함수와 부수 효과
__비동기 함수
__생성자 함수
__바인딩된 함수
[Ask-AI 질문 플레이북]
SECTION 04  실전 레벨업 퀴즈 챌린지
SECTION 05  리얼 현장 인터뷰

 

| CHAPTER 05 |  this

 

SECTION 01  셀프 실력 점검 
SECTION 02  뇌를 깨우는 워밍업 퀴즈
SECTION 03  핵심 개념 파헤치기
__전역 컨텍스트에서의 this
__함수에서의 this
__클래스에서의 this
__실무에서의 this
[Ask-AI 질문 플레이북]
SECTION 04  실전 레벨업 퀴즈 챌린지
SECTION 05  리얼 현장 인터뷰

 

| CHAPTER 06 |  비동기

 

SECTION 01  셀프 실력 점검 
SECTION 02  뇌를 깨우는 워밍업 퀴즈
SECTION 03  핵심 개념 파헤치기
__이벤트 루프
__프로미스
[Ask-AI 질문 플레이북]
SECTION 04  실전 레벨업 퀴즈 챌린지
SECTION 05  리얼 현장 인터뷰

 

| CHAPTER 07 |  클래스와 프로토타입

 

SECTION 01  셀프 실력 점검 
SECTION 02  뇌를 깨우는 워밍업 퀴즈
SECTION 03  핵심 개념 파헤치기
__프로토타입
__프로토타입과 상속
__클래스
__클래스와 상속 
[Ask-AI 질문 플레이북]
SECTION 04  실전 레벨업 퀴즈 챌린지
SECTION 05  리얼 현장 인터뷰

 

| CHAPTER 08 |  이벤트

 

SECTION 01  셀프 실력 점검 
SECTION 02  뇌를 깨우는 워밍업 퀴즈
SECTION 03  핵심 개념 파헤치기
__웹에서의 이벤트
__이벤트 캡처링과 버블링
__합성 이벤트
__인라인 이벤트 핸들러
__Node.js에서의 이벤트
[Ask-AI 질문 플레이북]
SECTION 04  실전 레벨업 퀴즈 챌린지
SECTION 05  리얼 현장 인터뷰

 

| CHAPTER 09 |  모듈

 

SECTION 01  셀프 실력 점검 
SECTION 02  뇌를 깨우는 워밍업 퀴즈
SECTION 03  핵심 개념 파헤치기
__모듈의 기초
__모듈 활용하기
__모듈 더 알아보기
__과거 모듈 시스템과 비교하기
[Ask-AI 질문 플레이북]
SECTION 04  실전 레벨업 퀴즈 챌린지
SECTION 05  리얼 현장 인터뷰

★ 프레임워크 없이 익히는 순수 자바스크립트 실전 가이드
★ 빅테크 현업 개발자에게 직접 배우자!

 

프런트엔드 개발자로 성장하려면 반드시 넘어야 할 언어,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에 지나치게 의존하다 보면 어느 순간 벽에 부딪히게 된다. 이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문법이 아니라 ‘자바스크립트의 본질을 꿰뚫는 힘’이다. 
이 책은 프레임워크가 대신 처리해주던 영역을 직접 이해하고 다룰 수 있도록 설계했다. this 바인딩, 클로저, 비동기 처리 같은 난제를 퀴즈로 풀며 언어의 실행 원리를 익히고 해설을 통해 왜 그런지까지 납득하게 한다. 더 나아가 현업 개발자의 실무 경험담을 통해 실제 코드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그리고 코드 품질 개선까지 한 번에 잡는다. 더 이상 프레임워크에 기대지 말자. 국내 대표 IT 기업 개발자의 통찰이 담긴 이 책으로 자바스크립트 본연의 힘을 기르고 면접 대비는 물론 실무 감각까지 한 단계 끌어올릴 차례다.

 

★ 이 책의 모든 퀴즈를 완주하면
★ ‘자바스크립트를 마스터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이 책은 퀴즈 중심 학습서다. 실무에서 자주 맞닥뜨리는 문제 상황과 기술 면접 기출을 기반으로 다양한 퀴즈를 구성했다. 단계별 퀴즈와 꼬리 질문을 통해 기술 면접의 핵심 출제 유형에 철저히 대비하고 더 나은 풀이까지 짚어준다.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단순히 문법을 나열하는 개발자가 아니라 동작 원리를 이해하고 문제 해결 능력까지 갖춘 개발자로서 당당히 ‘자바스크립트를 마스터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국내 대표 IT 기업 개발자들의 문제 해결 노하우가 담긴 인터뷰
★ AI에게 던질 좋을 질문 예시까지!

 

모든 챕터에 현직 카카오 개발자 인터뷰를 담아 학습한 개념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생생히 보여준다. 이를 통해 이론 학습을 넘어 실무 상황에 맞게 문제를 어떻게 분석하고 어디에 초점을 두어 해결하는지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다. 또한 개념 점검, 코드 리뷰 등에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AI에게 던질 만한 질문 템플릿을 제공한다. 현직 개발자의 인사이트와 AI 활용 학습법을 동시에 익힐 수 있는 이 책으로 탄탄한 실무 역량과 경쟁력을 갖춰보자.

 

이 책의 독자
_프레임워크는 익숙하지만 자바스크립트의 근본이 약하다고 느끼는 개발자
_자바스크립트 코드의 동작 원리를 깊이 이해하고 싶은 개발자
_기술 면접 합격과 실무 역량 강화를 동시에 잡고 싶은 예비 개발자
_AI 시대를 대비해 코드 분석과 응용력을 높이고 싶은 개발자

 

먼저 읽은 베타리더의 한마디 
_‘퀴즈북’이라는 제목이 가볍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 책은 결코 겉핥기 수준이 아니다. (박성경, 4년 차 웹 개발자)
_현직 개발자 인터뷰로 개념이 실제 업무에 어떻게 쓰이는지 엿볼 수 있어 마치 실무자와 커피챗을 하고 온 듯한 느낌이었다. (박채연 님, 취업 준비생)
_반복 학습 덕분에 개념이 오래 남고 곧바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서재완, 3년 차 프런트엔드 개발자)
_허점을 찌르는 날카로운 퀴즈를 제시하여 능동적으로 사고하고 개념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이끈다. (송진섭, 4년 차 풀스택 개발자)
_프런트엔드 프레임워크를 배우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바이블이다. (송형곤, CJ ENM 커머스 부문 18년 차 프런트엔드 개발자)
_특히 현직 개발자들의 실무 경험이 담긴 인터뷰는 감격스러울 정도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고급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이소연, 7년 차 웹 개발자)
_퀴즈를 풀며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바로 파악할 수 있었고 면접 준비까지 철저히 한 느낌이다. (이장훈, 5년 차 인프라 엔지니어)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표지

 

이 책은 프런트엔드 개발자들이 실무에서 일을 하다보면 React나 Next.js와 같은 프레임워크에 집중하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간과하기 쉬운 바닐라 자바스크립트의 "본질적인 개념"을 퀴즈라는 컨셉으로 정리한 책입니다. 기술 면접 대비부터 현업 프런트엔드 개발자로서 갖춰야 할 실무 역량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으며, 국내 대표 IT 기업의 프런트엔드 개발자 분들께서 공동으로 집필했습니다. 시중에 많은 자바스크립트 책이 있지만 더욱 더 깊은 학습을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이 책의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 각 챕터는 셀프 실력 점검 → 워밍업 퀴즈 → 핵심 개념 파헤치기 → 실전 레벨업 퀴즈 챌린지 → 리얼 현장 인터뷰 라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또한 각 챕터마다 ‘Ask-AI 질문 플레이북’이 포함되어 있어서, AI 기반 코드 생성 또는 분석 시 어떤 질문을 던지면서 공부를 하면 좋은지에 대해서도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무언가를 학습하는 데 있어서 인출을 하는 과정이 정말 중요한데, 이를 퀴즈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게끔 되어있는 책이라서 정말 좋다고 느꼈습니다.

 

 

비동기 챕터

 

 

특히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은 아래와 같은 것들입니다.

  • 퀴즈 형식의 학습 구조: 단순히 개념을 나열하는 대신, 워밍업–퀴즈–해설의 흐름으로 학습자가 스스로 생각하고 체득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적극적인 학습 방식에 잘 맞습니다.
  • 현업 개발자의 인터뷰 수록: 각 챕터마다 실제 프런트엔드 개발자가 “해당 개념을 실무에서 어떻게 적용했는가”를 이야기해주므로, 단순 개념 이해를 넘어서 실전 감각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 자바스크립트의 본질을 다룬다: 프레임워크 중심이 아니라 언어 자체의 동작 원리(스코프, 클로저, 비동기, 이벤트 등)를 다룸으로써, 자바스크립트의 기초를 제대로 배울 수 있습니다.
  • 기술면접 대비: 면접에서 자주 나오는 주제들을 퀴즈로 구성해두어, “왜 이렇게 동작하는가?”까지 묻는 심화된 질문에 대비하기 적절합니다.
  • AI 코드 분석의 대비책: “AI가 작성한 코드를 어떻게 비판적으로 볼 것인가”라는 관점까지 제시하고 있어, AI 시대에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프런트엔드 개발자라면 한 번쯤은 겪게 되는 기초가 부족하다는 고민이 있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자바스크립트의 심화 개념을 체계적으로 다지고 싶거나, 기술면접 준비 또는 실무 역량을 한 단계 올리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책은 자바스크립트를 기반으로 프런트엔드에 대한 기초역량을 다지는데 중점이 되어 있다.

하지만 단순히 개념을 설명하는데 그치지 않고 아래와 같이 퀴즈와 현직 개발자의 실무 사례를 통해 독자가 스스로 생각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체계적인 개념 정리와 상세한 설명 덕분에 단순히 정답을 맞히는 수준을 넘어 '왜 이렇게 되는지'를 알려주는 점이 이 책의 핵심 키포인트라고 생각한다.

프런트엔드 분야를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이라면 이 책을 기반으로 면접 준비를 해도 좋을 것 같다.

타입, 객체, 스코프와 클로저, 함수, this, 비동기, 클래스와 프로토타입, 이벤트, 모듈까지 총 8개의 챕터로 나눠져있어 문제를 풀어보며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며 이런 식으로 질문이 들어왔을 때 어떻게 답변하면 좋을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의 대상 독자는 프레임워크는 익숙하지만 자바스크립트의 근본이 약하다고 느끼는 개발자나, 기술 면접과 실무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고 싶은 개발자, 자바스크립트 코드의 작동 원리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은 개발자 들에게 추천한다. 책을 훑어본 결과 프런트엔드로 취업하고자 하는 취준생에게 면접 준비용으로 매우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해서 추천한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1. 이 책을 선택한 동기

묵혀두었던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를 올해에야 사내 기술 스터디를 통해 완독할 수 있었어요. 혼자서 읽을 때는 흘겨보았던 개념들, 실무에서는 딥하게 파보지 못했던 자바스크립트의 깊은 영역을 스터디 형태로 읽고 나서야 비로소 제대로 이해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지식을 실제 개발을 할 때 활용하지는 못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었어요. 스터디를 하며 막연했던 개념을 말로 설명할 수 있게 되기는 했지만, 막상 개발을 할 때는 그저 하던대로 사고할 뿐이었죠.

 

이런 상황에, 『프런트엔드 레벨을 높이는 자바스크립트 퀴즈북』을 만난 것이 적절한 순서였다고 생각되었어요.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의 표지에는 부제로, '자바스크립트의 기본 개념과 동작 원리'라고 적혀있습니다.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를 통해 자바스크립트의 깊은 영역을 제대로 알게되었다면, 이번에는 이 책을 통해 그 영역이 실질적으로 어떻게 사용되는지, 얕게 알고 있을 때 흔히 마주하게 될 문제에 대해 익힐 수 있었어요. 마치 수학책과 수학 익힘책이 한 셋트인 것처럼, 기본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난 후에 활용 분야를 익힐 수 있게된 것 같습니다.

 

 

2. 어떤 책인지

『프런트엔드 레벨을 높이는 자바스크립트 퀴즈북』은 제목만을 보았을 때는 문제집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런데 핵심은 문제 풀이만이 아니었어요.

 

이 책은 모든 챕터가 동일한 구성을 갖습니다.

 

- Section 01: 셀프 실력 점검

- Section 02: 뇌를 깨우는 워밍업 퀴즈

- Section 03: 핵심 개념 파헤치기

- Section 04: 실전 레벨업 퀴즈 챌린지 (Bonus. Ask-AI 질문 플레이북)

- Section 05: 리얼 현장 인터뷰


 

Section 01: 셀프 실력 점검

각 섹션의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먼저 해당 챕터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셀프 실력 점검'을 통해 파악합니다. 이때 체크 리스트는 스스로 해당 챕터에 대한 이해도가 얼마나 되는지를 냉정하게 인지하게 만들어주었어요. 가령 챕터 1인 '타입'부터 평소 '이정도는 다 안다고 할 수 있지'라고 생각했던 섣부름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Section 02: 뇌를 깨우는 워밍업 퀴즈

이어서 Section 2에서 해당 챕터에 대해 간단한 퀴즈를 풀며 상기시킵니다. 갑작스럽게 심화 과정 퀴즈를 푸는 것보다 이렇게 캐주얼한 퀴즈를 통해 말그대로 '뇌를 깨우는 과정'으로 진입할 수 있어 매끄러운 몰입 경험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Section 03: 핵심 개념 파헤치기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에서 개념과 동작 원리를 깊게 파보았다면, 이 섹션에서는 무조건 꿰고 있어야만 하는 개념만을 일목요연하게 모아두었습니다. 방대하게 모든 지식을 모아둔 책에서 하나씩 곱씹어 가는 것보다도, 오히려 이 섹션을 통해 머리 속에 명확히 정리한 개념이 많았습니다.

 

Section 04: 실전 레벨업 퀴즈 챌린지

 

 

책의 제목이 지어진 이유를 반영하는 섹션입니다. 단순히 문제를 풀고 끝나는 것이 아닌, 힌트와 해설 부분이 놀랍습니다. 왜 그런 답이 나올 수 있는지에 대한 사고 과정, 흐름을 시각화와 함께 상세히 기술했기 때문이죠. 때문에 어려운 문제를 어떻게든 풀어냈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해당 문제를 풀기 위해 알아야할 개념에 대해 틀림없이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 포인트였어요.

 

또한 퀴즈 중간 중간 끼워둔 'AI는 통과 못 하는 기술 면접 예상 질문'이 매섭습니다. 복잡한 지식에 대한 질문이라기보다 평소에 딱히 생각해보지 않는, 아차 싶은 지점을 짚는 질문이었어요.

 

Section 05: 리얼 현장 인터뷰

이 섹션은 특히 제가 이 책을 좋아하게 된 이유입니다. 면접을 위해 자바스크립트 예상 면접 질문과 답변을 많이 바왔지만, 실제로 면접관에게 매력있는 답변인지 알기 어려워 아쉬웠죠. 이 섹션에서는 현업 개발자들의 답변을 보여줍니다. 1차적으로 좋은 답변으로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 더 나아가 어떤 사고와 경험을 통해 답변을 해낼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었어요.

 

 

3. 덕분에 무엇을 배웠는가

1. 자바스크립트의 심화 영역에 대해 이론적으로만 이해하는 것을 넘어, 이 지식에 대한 사용법과 응용을 배울 수 있었어요.

2. '면접 질문'이라는 문제 상황이 주어질 때, 비단 그 모범 답안이 아니라 어떤 식으로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을지를 배울 수 있었어요.

3. 자바스크립트에서 실무적으로 깊게 알아야할 지식에 대해 핵심만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4. 아쉬운 점

1. 아무래도 '퀴즈북'이라는 제목을 갖고 있는만큼, 문제 개수가 더 방대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2. 책에서 다룬 모든 문제를 탐색하며 복습할 수 있도록 책을 구매한 독자에게만 공유되는 리포지토리 등이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5. 이 책을 읽은 덕분에 기대되는 변화

'이 책을 선택한 동기'에서 작성한 내용과 같이, 저에게 이 책은 자바스크립트 익힘책이 되었습니다. MDN,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모던 JavaScript 튜토리얼, 강의, 아티클로 습득해왔던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지식을 '진짜 내것인 지식'으로 만들 수 있는 책이었어요. 1회독을 하며 틀렸던 문제들은 오답노트를 만들어 깊게 습득할 예정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프론트엔드의 근간인 자바스크립트의 개념을 문제로 학습하는 퀴즈북입니다. 다른 기술서처럼 설명 중심이 아니고, 체크->학습->복습의 흐름으로 구성된 점이 가장 인상적이에요. 내 수준을 점검하고 개념을 체계적으로 다질 수 있는 귀엽고 완벽한 자바스크립트 퀴즈북입니다.

 

목차: 

타입, 객체, 스코프와 클로저, 함수, this, 비동기, 클래스와 프로토타입, 이벤트, 모듈

 

1. 사전 퀴즈로 진짜 실력 점검하기

공부하면서 가장 어려운건, 내가 정말 제대로 알고 있는지 확인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여러 번 보았고, 또 사용해보았기에 "제대로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개념들이 정말 많거든요.
저는 "어? 나 이거 분명히 알고 있는데?"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질문을 받으면 명확하게 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이 책은 이런 부분부터 확실하게 짚고 넘어갑니다.

챕터 시작 전에 사전 퀴즈를 통해 내가 이 챕터 개념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수준을 점검하고 시작해요.

 

2. 뇌를 깨우는 워밍업 퀴즈

내 수준을 파악하는 "셀프 실력 점검" 파트 이후로는, "뇌를 깨우는 워밍업 퀴즈"로 이어집니다. 

워밍업 퀴즈 파트에서는 본격적인 핵심 개념 학습 전, 퀴즈를 풀면서 자바스크립트의 특성과 동작 방식을 점검해볼 수 있습니다. 자바스크립트 코드 결과물 맞히기 콘텐츠를 보신 분이라면 익숙한 방식일텐데요, "1" + 1 처럼 자바스크립트의 특성을 활용한 예제를 주고, 결과값을 예상해보는 파트입니다.

간단한 워밍업 퀴즈이지만, 자바스크립트의 특성을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면 풀기 어려운 문제이기도 해서, 본격적인 학습 전 머리를 굴리면서 워밍업하고, 알고 있는 내용을 다시 한 번 점검하기에 용이한 파트입니다.

3. 핵심 개념 파헤치기

워밍업 퀴즈까지 끝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핵심 개념 파헤치기"가 시작됩니다. 이 파트에서는 이전 퀴즈에 출제되었던 개념들을 깊게 파헤칠 수 있습니다. 사전 퀴즈들에 활용된 개념들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공부하고, 확실하게 개념을 정리할 수 있는 구성입니다.

관련 개념들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어서, 아는 개념은 복습하고 모르는 개념은 확실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파트 마지막에서는 Ask-AI 질문 플레이북을 통해 학습한 개념들과 관련된 질문-응답으로 복습할 수 있고, 사고를 확장하는 연습도 할 수 있어요. (AI를 학습에 활용하는 방법, 꼬리물기 질문하는 방법에 대한 가이드라고 보시면 됨니다.)

 

4. 실전 레벨업 퀴즈 챌린지

공부가 끝났다면, 다시 점검을 할 차례입니다. 네 번째 파트는 "실전 레벨업 퀴즈 챌린지"입니다. 이전 파트에서 배운 내용을 문제를 풀면서 점검해볼 수 있는 파트에요.

 

문제집처럼 구성되어 있고, 중간중간 "AI는 통과 못하는 기술 면접 예상 질문"도 알차게 들어있어 복습과 면접 준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유용한 파트입니다. 정답지도 당연하게 포함되어 있고, 해설도 정말정말 상세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느낀 부분인데, 문제가 주어지고, 문제 바로 아래에 정답과 해설이 바로 주어지는 구성이에요. 저는 문제를 풀려다가도 조금만 막히면 눈이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려가게 되더라구요. 문제, 해설이 따로 주어져서 페이지를 이리저리 들쳐봐야 하는 번거로움은 적어서 장점인가 싶다가도, 또 온전히 문제 풀이하기에는 자꾸 눈이 아래에 내려가서 불편하다 느껴지기도 했어요. (조금 불편하지만 여분 종이로 가려놓고 풀기)

 

5. 실무 감각 더하기, 리얼 현장 인터뷰

마지막 파트는 리얼 현장 인터뷰입니다. 

현업 개발자들의 경험을 통해 이번 파트에서 배운 내용을 왜 알아야 하는지, 그리고 실무에서는 어떻게 활용되는지 배울 수 있는 구성입니다.

 

이전까지는 문제집 형식이라 기술서적으로는 신기하긴한데 익숙한 느낌이었다면, 이 부분부터 정말 확실하게 차별화된다고 느꼈습니다. 인터뷰 형식을 통해 공부한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하고, 이 공부가 왜 필요한지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 정말 재미있었어요. 답변들이 실제 경험 기반이고, 질문-답변 말풍선 형태의 레이아웃 덕분에 "공부한다.."라는 부담 없이, 대화하듯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파트였습니다.

5단계로 완성되는 자연스러운 학습 흐름

이 책은 한개의 챕터가 사전 질문-워밍업 퀴즈-개념 정리-문제풀이-현장 인터뷰 이렇게 5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가 아는 것을 점검하고, 뇌를 깨우고, 본격적으로 공부하고, 복습하고, 실무 이야기까지 자연스러운 학습 흐름으로, 질림 없이 공부하게 되는 구성입니다.

 

부담없이, 그러나 깊이 있게

한 번도 보지 못한 형식이라 신선하게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기술서적을 읽을 때는 정리하면서 읽어야 한다는 느낌이 드는데, 정리하다 보면 진도도 느리고 부담이 커질 때가 많았어요. 

그런데 이 책은 애초에 문제집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정리에 대한 강박이 없고, 문제만 나열한게 아니라 사전 퀴즈부터 인터뷰까지 완성된 학습 흐름을 제공해 마음 편하게,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게 해줍니다.
 

 

추천 대상
재미있는 구성, 깊이 있는 내용 정리, 그리고 실무와 밀접하게 연결된 인터뷰까지, 취업을 위한 자바스크립트 공부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입니다. 사전 퀴즈, 복습 문제 등 풀 거리도 정말 많아서, 스터디에서 함께 풀고 오답 정리해보는데도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은 교재에요. (책 스터디 할 때 정리한거 발표하면 뭐하지...싶을 때가 정말 많았고, 매번 AI한테 문제 뽑아줘! 하고 추리기도 번거로웠는데, 문제+개념정리까지 한번에 제공되는 책이라니 너무 스터디 최적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바스크립트 기반 개발을 공부하는 모든 학생과 취업 준비생들에게 정말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 취업 준비생
  • 학생
  • 스터디 그룹(강추)

프런트엔드 개발자의 레벨을 올리기 위해 필요한 것은 프레임워크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언어 자체에 집중해서 자신의 개발 실력을 올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자바스크립트 문제를 풀어보면서 자신의 실력을 높이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책의 구성이 참 좋네요.

 

React와 같은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에 익숙해진 요즘, 혹시 자바스크립트 기본기에 대한 갈증을 느끼지는 않으셨나요? '프런트엔드 레벨을 높이는 자바스크립트 퀴즈북'은 프레임워크 활용에 능숙하지만 바닐라 자바스크립트의 깊이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개발자분들께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개념을 나열하는 방식이 아닌, 마치 게임처럼 '레벨업'하는 듯한 흥미로운 구성으로 학습 몰입도를 높입니다. 각 챕터는 실력 점검, 워밍업 퀴즈, 핵심 개념 파헤치기, 실전 퀴즈 챌린지, 그리고 현직 개발자 인터뷰로 이어져 지루할 틈 없이 자바스크립트의 핵심을 깊이 있게 다질 수 있습니다. 특히, AI도 통과하기 어렵다는 기술 면접 예상 질문과 카카오 현직 개발자들의 생생한 조언은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은 모든 내용을 순서대로 읽을 필요 없이, 본인이 약하거나 궁금한 특정 개념만 골라 학습할 수 있어 효율적입니다. 개발 도중 궁금한 점이 생길 때마다 옆에 두고 찾아볼 수 있는 좋은 레퍼런스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자바스크립트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고 싶은 프런트엔드 개발자, 그리고 취업을 목표로 하는 분들께 이 책이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 책과 함께 자바스크립트 레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보세요!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리뷰.

 

1. 능동적 몰입과 친절한 사수의 조언

 이 책은 주제에 대해 단순히 이론을 나열하거나 문제를 푸는 형식이 아니라, 5단계 섹션을 통해 독자를 점진적으로 몰입시키는 방식이라 인상 깊었습니다. 처음에는 관심이 가는 주제의 챕터만 골라 읽기 시작했으나, 내용을 설명하는 방식이 범상치 않고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아 곧바로 처음으로 돌아가 정독하게 되었습니다.

 섹션 01과 02(셀프 실력 점검, 뇌를 깨우는 워밍업 퀴즈)는 단순한 퀴즈가 아니라, 현재 나의 지식 상태를 진단하고 부족한 부분을 인지하게 만드는 '자가 진단 도구'의 역할을 합니다. 내가 이 개념을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지 않도록 만드는 중요한 첫 단계였습니다.

 그리고 섹션 03(핵심 개념 파헤치기)에 이르러 주제에 대한 본격적인 이론을 다루는데, 설명 방식이 친절합니다. 개념이 ECMA 표준에 언제 도입되었는지와 같은 근거는 물론, 개발자들이 흔히 겪는 함정과 주의해야 할 '삽질 포인트'까지 상세히 언급합니다. 이때 마치 옆자리의 경험 많은 사수가 시행착오를 통해 얻은 경험과 교훈을 잘 정리해서 설명해 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2. 개발자가 공감할 수밖에 없는 핵심 개념들

 특히 책을 읽으며 공감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과거 수습 과제로 Node.js와 TypeScript를 사용해 REST API 서버를 구축할 때, this 컨텍스트 유실 문제로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bind() 메서드함수 표현식(arrow function)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익혔는데, 이 책에서 해당 내용을 개발자의 관점에서 명쾌하게 다루고 있어 반가웠습니다.

 

 더불어 클로저(Closure), 고차 함수(Higher-Order Function), 커링(Currying) 등 그동안 모호하게만 알고 있던 지식에 대해 이번 기회에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문법'을 넘어 '왜 자바스크립트는 이렇게 동작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답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3. 면접 기출 질문과 실무자의 경험 공유

섹션 04(실전 레벨업 퀴즈 챌린지)에서는 앞에서 다룬 이론이 실제로 어떻게 응용되고 변형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단순히 개념을 암기하는 것을 넘어, 응용 문제를 풀어보며 지식을 되새김질하고 견고하게 만드는 과정입니다.

 

 또한, 무엇보다 섹션 05(리얼 현장 인터뷰)는 이 책의 가치를 높이는 방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업 실무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직접 해당 개념에 대해 어떻게 답변하고 어떤 경험과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공유한다는 점에서, 단순히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것만으로는 채우기 어려운 '지식과 현실과의 간극(Gap)'을 효과적으로 줄여줍니다. 실무자를 만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 섹션은 실제 면접관이나 시니어 개발자의 시각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해주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마치며. 기본기로부터 시작되는 전문성

 공백기동안 자기계발 기간을 가지면서 "나에게 지금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를 치열하게 고민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결국, 화려한 프레임워크나 최신 기술이 아닌 '기본기'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처음부터 핵심 개념을 단단하게 빌드업하며 성장의 방향성을 찾고 자기계발 습관을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프런트엔드 레벨을 높이는 자바스크립트 퀴즈북] 도서는 프런트엔드 개발의 기반이 되는 자바스크립트의 핵심을 가장 체계적이고 실전적으로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프런트엔드 전문성을 한 단계 더 높이고, 기술 면접과 실무에서 오는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하는 모든 개발자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들어가며

프런트엔드 개발 공부를 하다 보면 리액트나 뷰 같은 프레임워크에 먼저 손이 가게 되죠. 당장 결과물도 눈에 보이고 취업에도 직접적으로 필요하니까요. 그런데 막상 면접장에 앉아보면 프레임워크 질문은 어떻게든 답하는데, 정작 자바스크립트의 기본 개념을 물어보면 말문이 막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 책의 저자도 면접관으로 들어갔을 때 비슷한 상황을 많이 목격했다고 해요. 리액트 관련 질문엔 술술 대답하던 지원자가 자바스크립트 질문 앞에서는 버벅이다 결국 탈락하는 모습을요. 그 이야기를 읽으면서 '역시 근본이 중요하구나' 싶었습니다.'프런트엔드 레벨을 높이는 자바스크립트 퀴즈북'은 제목 그대로 퀴즈 형식으로 구성된 책입니다. 저는 사실 이런 형태의 책이 처음이라 호기심이 생겼어요. 기존에 읽었던 개발서들은 대부분 개념을 쭉 나열하고 설명하는 방식이었거든요. 그래서 퀴즈가 메인인 책이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습니다.

주요 내용

이 책은 총 9개 챕터로 나뉘어 있어요. 타입, 객체, 스코프와 클로저, 함수, this, 비동기, 클래스와 프로토타입, 이벤트, 모듈까지 자바스크립트의 핵심 개념들을 다룹니다. 각 챕터는 실력 점검부터 시작해서 워밍업 퀴즈, 핵심 개념 설명, 실전 퀴즈, 그리고 현직 개발자 인터뷰로 마무리되는 구조예요.단순히 문법만 다루는 게 아니라 실제 기술 면접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들과 실무에서 마주치기 쉬운 문제 상황을 퀴즈로 만들어놨습니다. 예를 들어 this 바인딩이나 클로저처럼 설명만 들어서는 잘 와닿지 않는 개념들을 직접 코드 결과를 예측해보면서 체득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퀴즈를 풀고 나면 왜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 상세한 해설이 이어지고, 거기에 더 깊이 들어가는 꼬리 질문까지 붙어있습니다.각 챕터 마지막에는 카카오를 비롯한 국내 대표 IT 기업 개발자들의 인터뷰가 실려 있어요. 책에서 배운 개념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어떤 부분을 주의해야 하는지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Ask-AI 질문 플레이북'이라는 섹션도 있어서 공부할 때 AI에게 어떤 식으로 질문하면 효과적인지도 알려줍니다.

특징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퀴즈 중심 학습이라는 점입니다. 지식을 읽고 외우는 게 아니라 직접 풀어보면서 머리에 새기는 방식이에요. 저도 예전에 웹 개념 공부할 때 AI한테 문제 만들어달라고 해서 혼자 퀴즈 풀듯이 공부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렇게 풀어본 문제들이 나중에 실제 면접에서 비슷하게 나왔을 때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긴장된 상황에서도 '아, 이거 풀어봤던 건데' 하면서 답이 튀어나오더라고요. 달달 외운 지식보다 직접 고민하고 풀어본 경험이 훨씬 오래 남는다는 걸 그때 느꼈습니다.이 책도 비슷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단순히 "클로저는 함수와 그 함수가 선언된 렉시컬 환경의 조합이다"라고 읽고 넘어가는 게 아니라, 실제로 코드를 보고 결과를 예측해보면서 '아, 그래서 이렇게 동작하는구나'를 체감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신이 뭘 모르는지도 정확히 알게 되죠.또 하나 주목할 점은 프레임워크 없이 순수 자바스크립트만 다룬다는 거예요. 요즘은 리액트나 뷰 같은 프레임워크부터 배우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 보면 정작 그 아래 깔린 자바스크립트의 원리는 놓치기 쉽습니다. 근데 결국엔 어떤 프레임워크를 쓰든 밑바닥에는 자바스크립트가 있어요. 리액트를 쓰든 앵귤러를 쓰든 제이쿼리를 쓰든, 자바스크립트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죠. 이 책은 그 '근본'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책입니다.

추천 이유와 대상

이 책은 프레임워크는 어느 정도 다룰 줄 알지만 기본기가 불안한 개발자들에게 특히 좋을 것 같아요. 당장 눈앞의 프로젝트는 만들 수 있는데, 면접에서 원리를 묻는 질문이 나오면 답하기 어렵다거나, 실무에서 이상한 버그를 만났을 때 왜 그런지 잘 모르겠다는 느낌을 받는 분들이요. 취업을 준비하는 예비 개발자에게도 좋습니다. 면접 대비와 실무 역량을 동시에 잡을 수 있거든요. 실제 기출 문제와 비슷한 유형의 퀴즈들이 많이 담겨 있고, 꼬리 질문 형태로 깊이 있게 파고드는 연습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현직 개발자 인터뷰를 통해 실무 감각도 미리 익힐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퀴즈북'이라는 제목 때문에 가볍게 볼 수도 있겠지만, 내용은 결코 얕지 않다는 점을 말하고 싶어요. 베타리더 중 한 분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더라고요. 겉핥기 수준이 절대 아니라고요. 개념을 단단히 잡고 싶은데 딱딱한 이론서는 부담스럽다면, 이 책이 좋은 중간 지점이 될 거예요.

맺음말

프런트엔드 기술은 정말 빠르게 변합니다. 새로운 프레임워크가 나오고, 새로운 라이브러리가 등장하고, 트렌드도 계속 바뀌죠. 그런 환경에서 흔들리지 않으려면 결국 기본기가 탄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프레임워크는 바뀌어도 자바스크립트라는 언어 자체는 그대로니까요. 이 책은 그 기본기를 퀴즈라는 재미있는 방식으로 다져주는 책입니다. 책장을 넘기면서 스스로 생각해보고, 틀려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개념이 머릿속에 자리 잡게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나중에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 때, 이 책에서 풀어봤던 퀴즈들이 문득 떠오르면서 실마리를 찾게 될 거예요. 프레임워크에 가려졌던 자바스크립트의 진짜 모습을 보고 싶다면, 면접에서 자신 있게 답하고 싶다면, 실무에서 원리를 이해하며 코드를 짜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퀴즈를 다 풀고 나면 자바스크립트를 마스터했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을 거예요.

화면 개발에 대해서 다양하게 세분화 되고 이제는 익숙한 FE영역은 하나의 전문 영역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보통 react, vue, javascript의 특정 문법과 동작방식에 대해서 설명하는 책을 학습시에 보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부분과  주로 혼돈이 되거나 중요한 개념을 잘못 알게 되는 경우도 존재하게 됩니다. 

이 책은 그러한 아쉬움과 부족한 부분을 해결해 줄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카카오에서 재직중이신, 프런트앤드 연구모임 소속 7분이 공동 저자이신데, 각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관점도 조금은 다르고 

실제 하나의 영역에 고민하시는 사항을 잘 풀어서 설명해주시는 책의 컨셉이 흥미롭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책의 전체적인 색감등이 카카오톡의 화면 배색과 비슷해서 내용을 살펴보는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프런트 앤드를 잘 개발하기 위해서는 SPA관련 오픈소스를 살펴보는 것 보다, 화면을 구성하는 자바스크립트의 원리를 잘 살펴보고 이해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러한 관점으로 이책을 출간 하셨습니다.

 

대상 독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 프레임워크는 익숙하지만, 자바스크립트의 근본이 약하다고 느끼는 개발자

- 기술 면접과 실무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고 싶은 예비 개발자

- 자바스크립트 코드의 작동원리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은 개발자

- AI 시대를 대비해 코드 분석과 응용력을 높이고 싶은 개발자

 

책의 구성은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타입, 객체, 스코프와 클로저, 함수, this, 비동기, 클래스와 프로토타입, 이벤트, 모듈

 

각 챕터 마다 총 5가지의 스탭으로 쉽게 쉽게 다음 단계로 넘어갈수 있는 구성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실력진단 -> 기초 점검 -> 이론 학습 -> AI활용 학습 -> 실전 퀴즈 풀이 -> 실무 문제 해결)

 

■ 내용 소개

· 처음에 어떠한 부분을 알고, 또는 모르고 있는지 자신의 실력을 판단하는 퀴즈가 매우 좋습니다.

 

 

 

우리는 기술에 대해서 명확히 알지 못하고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질문을 통해서 자신이 학습해야 하는 사항과 부족한 부분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학습하고 정의할수 있다는 부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내용도 국내의 저자분들이 실제 느끼신 부분이여서, 번역서 보다 조금 더 국내 환경에 맞는 질문이 도출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론에 대해서 설명하고 학습을 하고 난 이후에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레벨업 퀴즈" 를 통해서 개발에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풀어가려고 하시는 책의 방향성이 잘 느껴졌습니다.

 

 

 

· 이 책의 또다른 장점은 현직 담당자분들이 느낄수 있는 다양한 면접 질문을 공부하면서 미리 접해볼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 저한테 제일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리얼 현장 인터뷰" 입니다.

 - 평소에 궁금했던 질문에 대해서 거의 대부분 다 언급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답변의 내용이 한가지가 아니고, 다양하게 공동 저자님들의 각기 다른 의견을 한번에 볼수 있어서 매우 만족합니다.

 - 이러한 부분은 프런트앤드 개발에서 중요한 개념과 방향성을 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론보다도 더 소중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경험담 같은 것들은 오픈된 내용이 아니고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답변을 해주시는거라서, 같은 회사의 조직원으로서

내용을 공유해주시는 것이라 매우 도움이 됩니다.

 

 

· 혼돈이 되는 스코프와 클로저

자바스크립트 동작원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꼭 알아야 하는 개념인데,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 스코프 (전역 스코프, 모듈 스코프, 함수 스코프)

 - 변수 호이스팅

 - 함수 호이스팅

 - 재선언과 새도잉

 - 클로저 (정보은닉, 부분 적용 함수)

 

 

 

예제를 많이 복잡하게 구성하지 않고, 개념 위주로 코드가 작성되어 있어서 샘플코드 입장에서 정보전달이 잘되는것 같습니다. 

 

· 혼돈이 되는 this

우리가 보통 문제가 없을때는 크게 이슈가 안되는데, 중요한 값에 대해서 이슈가 되는 경우 해당 개념을 잘 이해하고 

접근해서 해결해야 합니다. this를 사용하는 케이스가 다양해서 조금 혼돈될수 있습니다.

 - 전역 컨텍스트에서의 this

 - 함수에서의 this

 - 클래스에서의 this

 - 실무에서의 this

 

 

 

 

· 단일스레드의 자바스크립트의 비동기

 - 우리는 모바일 화면 및 다양한 처리를 위해서 비동기 처리는 이제 기본적으로 사용을 합니다.

 - 이벤트 처리시, 나오는 다양한 키워드들 이벤트 루프, 콜백, 프로미스, async/await, 프로미스 기능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학습한 내용들이 동일하게 "리얼 현장 인터뷰"를 통해서 추가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 클래스와 프로토타입

 - js도 프로토타입 기반 객체지향 언어라는 것을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프로토타입의 개념을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고, 다양한 서적에서도 관련 내용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 쉽게 되어 있는 책은 많이 없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프로토타입을 잘 이해하고, 객체지향적으로 javascript를 접근하시는 개념을 세울수 있는 내용입니다. 

 

 

 

· 이벤트와 모듈에 대한 부분도 동일한 구성으로 사용자가 클릭하는 다양한 이벤트 들에 대한 핸들링 및 실수 할수 있는 부분들, 

최근에 어플리케이션의 사이즈가 커지면서 모듈에 대한 구성 및 활용 방법에 대한 내용도 함께 구성되어 있습니다.

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자바스크립트 퀴즈북이라는 제목이 주는 차별점에 이끌려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기술 면접을 대비하는 교재라면 왜 제목에 ‘면접’이 아니라 ‘퀴즈북’이라는 단어를 썼을까 궁금했다.
그리고 책을 읽고 나서야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이 책은 단순히 면접 질문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실무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퀴즈’ 형식으로 풀어보며 자바스크립트 개념을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초반에 나오는 저자 인터뷰를 보며 저자의 생각에 깊이 공감했다.

AI 시대에 언어를 배울 필요가 있을까?

코딩을 배우지 않아도 AI를 활용하면 쉽게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에 자신감을 잃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AI가 짜준 코드를 적용하려면 '이게 맞는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는 실력과 이해'가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자바스크립트를 이렇게 문제를 통해 배우는 과정은 매우 의미 있다.

 

책의 장점 중 하나는 실제 기술 면접 대비까지 염두에 두고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단순 개념 문제집은 실제 면접에서 어떤 질문이 나오는지 파악하기 어렵고, 이론서는 암기하다 지친다.

매 챕터마다 [리얼 현장 인터뷰]라는 섹션이 있는데 실제 업무에서 어떻게 자바스크립트 개념이 적용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경력직이라면 이런 깊이 있는 질문에도 대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특히 유용했던 부분은 [태그별 퀴즈 모음]이다. 취약한 개념이나 틀렸던 문제들을 이 페이지에 표시해 두면, 면접 직전이나 복습이 필요할 때 빠르게 훑어볼 수 있어 실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서 말했듯 이 책은 면접과 실무를 대비한 구성이기에 자바스크립트의 개념과 이론을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은 초심자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어느 정도 기초가 있는 상태에서 지식을 점검하고 심화하는 용도로 더 추천한다.

 

그럼에도 시간이 부족할 때 개념을 익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가 문제 풀이를 통해 학습하는 것임을 생각하면, 자바스크립트의 핵심 개념들을 빠르게 체득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고 효과적인 학습 전략이 될 거로 생각한다.

특히 자바스크립트를 활용해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막상 개념은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면접 준비 중인 개발자라면, 문제를 다 풀지는 못하더라도 어떤 질문들이 나올 수 있는지 파악하는 용도로 활용해도 충분하다.

별도의 광고료 없이 한빛미디어의 책만 제공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자바스크립트 기본 개념서와, 개발자 인터뷰 가이드책 2권을 한 권으로 합쳐서 정리를 해 놓았습니다. 각 내용별로 다음과 같은 단계로 내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1. Chapter 별 표지 - 자바스크립트 관련 도서에서 보이는 대략적인 설명
2. O/X 퀴즈를 통한 셀프 실력점검, 워밍업 퀴즈
3. 핵심 개념 파헤치키 - 개념에 대한 상세한 설명
4. 실전 레벨업 퀴즈 - 보다 상세한 질문과 해답을 통한 내용복습 및 심화학습
5. 리얼 현장 인터뷰 - 개발자 인터뷰 예시

처음에는 저자가 여럿이라서 챕터별 차이가 크지 않을까 우려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챕터별 차이가 있지 않은것으로 보아, 특정 저자가 기본개념 내용을 작성하면, 같은 챕터의 다른 파트인 퀴즈 / 해설파트를 다른 저자가 작성함으로써 내용의 반복이 아닌, 심화학습을 하는 것처럼 느껴저서 좋았습니다.

 

Chat GPT 발전속도가 눈부시게 빨라지고 있어서 문제가 발생한 프로젝트 파일들을 통째로 입력하면 문제점과 해결방법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시대까지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들을 다 활용했음에도 발생한 오류가 있을 때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가 개인의 능력 차이를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각 각의 개념들과 해당 개념의 기능의 명칭과 역할을 어느정도 인지 한다면, 보다 명확한 질문을 하는 프롬프트 문장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대략적인 질문이 아닌 보다 명확한 답을 찾을 수 있고, 또는 스스로 해결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전자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 읽어보니?

 'AI 시대에 책의 역할은 무엇일까?' 추천의 말에도 나와있지만, 개인적으로 감명깊은 한마디가 아닐까 싶다. AI에게 물어보면 대부분은 배우고 알 수 있게 된 이 시점에 우리가 책을 보고 학습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개인적으로는 AI를 사용하면서 물음표가 끊이지 않는 순간이 꽤나 있었다. 어쨋든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닌 기존에 존재하는 데이터에서 필터를 거쳐 답변을 출력하는 과정일 뿐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가끔 인위적이고 답답할 때가 많다. 그럴때마다 느끼는것은, '이 분야에 기본적인 지식이 없다면 무용지물이겠구나' 라는 것이다.

 사람은 계속해서 새롭게 태어나고 새로운 개발자들도 계속해서 생겨난다. AI를 사용해서 일처리를 빠르게 하는것은 분명 좋은 일이지만 내가 무슨일을 하는지, 어떤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지, 어디가 어떻게 구성되었고, 잘못되어서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것인지와 같은 과정을 알기 위해선 기본적인 내용과 진행과정, 해결 방법을 경험해봐야 하지 않겠는가? 하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런 입문서와 기술서적등을 통해 타인의 경험을 배우고 학습하고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바로 누군가(저자)의 생각과 경험이 담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이 책은 바로 그런점에서 굉장한 강점을 갖고 있다.

귀여운 고양이 그림은 덤인 것 같다...!

 

일단, 전체적인 구성이 단계적 접근을 통해 실력향상을 도모한다.

실력을 빠르게 기르는 가장 빠른 길이 무엇일까? 하고 생각해보았을 때, 지난 몇 십년간의 경험을 미루어 보았을 때 내려진 결론은 바로 '직접 해보는 것', 바로 실전이었다. '학습' 이라는 것에 중점을 두었을 때는 역시 문제풀이가 아닐까하고 이미 학생때부터 길들여진 문제집 풀이가 그 증거가 아닐까 싶다.

 

'그럼 문제집인건가요?' 라고 묻는다면 아니다? 맞다? 둘 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문제집에도 여러 종류가 있듯이 이 책도 퀴즈를 내고 해설이 존재하지만 이론적인 부분도 제대로 설명한다. 일단 레벨 테스트를 보고 학습하는 느낌이랄까? 퀴즈 - 학습 - 퀴즈 의 순서로 진행되고 있다.

 

퀴즈와 해설, 이론적인 내용만 있다면 이 책이 특별하다고 못 느꼈을 것이다.

 

각 파트별로 기술 면접에서 예상되는 질문들이 포함되어있고, 해당 파트의 내용들이 실제 현장에서는 어떻게 사용되는지 현업에서의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추천의 말'에서 나온 단어를 빌리자면 마치 '코드리뷰' 를 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

 

 

- 정리하자면...

 자바스크립트는 AI 때문에 잘 사용되지 않는것 아닐까? 하고 쓸데없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다. 하지만, 여전히 인터넷은 많이 사용되고 간단하고 자주 사용되는 기술은 자바스크립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AI가 직접 언어를 창조해서 단독 구성으로 진행하지 않는이상 자바스크립트는 언제까지나 인기 언어로 자리잡고 있지 않을까 싶다.

 독특한 구성으로 퀴즈 뿐 아니라 면접에서, 현업에서 어떤식으로 생각하고 이야기하고 있는지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책으로, 개인적으로는 고양이 그림이 중간중간에 더 많았으면 했지만 깔끔하게 디자인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며, 자바스크립트를 새롭게 배우거나 개념을 확실하게 잡고 싶은 자바스크립트 개발자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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