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의 무게를 덜어내고 본질만 남기다.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데이비드 토머스가 제안하는
지속 가능한 코딩을 위한 미니멀리즘
『실용주의 프로그래머』의 저자 데이비드 토머스가 우리를 옥죄는 ‘복잡함’이라는 괴물과 싸우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그가 제시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바로 ‘단순함’입니다.
11줄짜리 코드를 짜면 끝날 일을 굳이 거대한 라이브러리를 설치해서 처리하려 할까요? 왜 기능을 더할수록 프로젝트는 무거워지고 유지보수는 어려워질까요? 이 책은 여러 겹 복잡하게 쌓인 껍데기를 벗겨내고, 코드의 본질을 회복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미니멀리즘 프로그래머에게 단순함이란 코드를 짧게 줄이는 기교가 아닙니다. 프로젝트의 군더더기를 걷어내고 핵심 가치에 집중하는 태도이자, 변화를 받아들이는 용기입니다. 복잡한 코드의 홍수 속에서 잃어버린 프로그래밍의 즐거움을 되찾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여정에 ‘미니멀리즘’이라는 새로운 나침반을 선물하세요.

CHAPTER 01 단순함의 미학
PART 1 하는 일을 단순화하라, 일하는 방식을 단순화하라
CHAPTER 02 코드 다이어트
Practice 1 건강하지 않은 의존성을 줄이기
Practice 2 프레임워크: 성분표 꼼꼼히 확인하기
Practice 3 기능은 적을수록 좋다
CHAPTER 03 프로젝트 최적화
Practice 4 팀의 결합도 낮추기
Practice 5 지긋지긋한 회의 줄이기
Practice 6 굳이 회의를 해야 한다면 생산적으로 하자
Practice 7 보유한 기술 널리 퍼뜨리기
Practice 8 정보를 자유롭게 흐르게 하기
PART 2 환경을 단순화하라
CHAPTER 04 업무 자동화
Practice 9 데스크톱 환경 최적화하기
Practice 10 터미널 활용 극대화하기
Practice 11 그 외 모든 것 자동화하기
Practice 12 에디터 완전히 장악하기
Practice 13 개발 장비 세팅 자동화하기
CHAPTER 05 변화의 수용
Practice 14 실용성과 기발함 섞기
Practice 15 미래에서 놀고, 과거에서 일하기
PART 3 상호작용을 단순화하라
CHAPTER 06 소프트 스킬
Practice 16 의견 대립은 제로섬 게임이 아닙니다
Practice 17 공감 능력 기르기
Practice 18 사물에도 공감하기
Practice 19 이야기 엮기
PART 4 코드를 단순화하라
CHAPTER 07 데이터 주도 개발
Practice 20 데이터에 운전대 맡기기
Practice 21 테이블로 테스트를 단순화하기
Practice 22 상태 머신으로 로직 단순화하기
CHAPTER 08 가독성 높은 코드
Practice 23 주석 달지 않기
Practice 24 TODO를 쓰느냐 마느냐
Practice 25 줄을 맞춰 정렬하세요
Practice 26 마지막에 쉼표 남겨두기
Practice 27 순서대로 정렬하기
Practice 28 옆으로 긴 코드보다 아래로 긴 코드가 낫다
Practice 29 관련된 코드는 한곳에 모으기
CHAPTER 09 마치며
AI 시대, 개발자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은 '단순함'이다
AI가 코드를 대신 작성하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소프트웨어는 그 어느 때보다 비대하고 복잡해졌습니다. ‘더 빠르게, 더 많이’를 외치는 세상에서, 전설적인 명저 『실용주의 프로그래머』의 저자 데이비드 토머스는 신작 『미니멀리즘 프로그래머』를 통해 개발자가 나아가야 할 정반대의 길, '단순함'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AI 시대에 개발자가 갖춰야 할 진짜 경쟁력이 무엇인지 꿰뚫습니다. AI가 코드를 생성하는 기술을 대체할수록, 인간 개발자의 가치는 불필요한 복잡함을 걷어내고 본질에 집중하는 판단력에 있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단순히 코드를 짧게 줄이는 것을 넘어, 개발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29가지 구체적인 '단순화 원칙'을 제안합니다. 무거운 라이브러리와 의존성을 과감히 제거하는 '코드 다이어트', 팀의 결합도를 낮추고 소모적인 회의를 없애는 효율적인 프로젝트 관리, 터미널과 스크립트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그리고 데이터 주도 설계를 통해 로직을 명료하게 만드는 기법까지,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조언들로 가득합니다.
복잡함은 소프트웨어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개발자를 지치게 만드는 가장 큰 적입니다. 데이비드 토머스는 우리가 관성적으로 행하던 비효율적인 습관과 ‘혹시 몰라’ 추가했던 기능들이 어떻게 프로젝트를 망가뜨리는지 지적하며, '동작하는 가장 단순한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용기를 북돋습니다. 복잡한 시스템의 무게에 짓눌려 있거나, AI가 쏟아내는 코드의 홍수 속에서 방향을 잃은 개발자라면 이 책이 명쾌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이제 복잡함을 덜어내고, 기술의 주인이 되어 우아하고 지속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즐거움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단순함은 AI 시대에 개발자가 가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