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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출판네트워크

오빠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 저자 : 이주윤
  • 출간 : 2016-11-30
  • 페이지 : 208 쪽
  • ISBN : 9791157841585
  • 물류코드 :3156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8점 (4명)
좋아요 : 7

“아파서 어떻하니. 감기 빨리 낳아!”

내가 감기 낳으면 , 네가 키워 줄 거니?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남자’ 순위에는 항상 ‘쉬운 맞춤법 틀리는 남자’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지성미가 좔좔 흐르기를 바라지 않는다. 그저 얘기를 ‘예기’라고, 원래를 ‘월래’라고, 나의 마음을 ‘나에 마음’이라고 쓰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하지만 여자들의 이 작은 바람은 단 한 번도 이뤄진 적이 없다. 대체 왜, 쓴 너는 멀쩡한데 왜 보는 나는 이토록 부끄러운가. 걱정해 주는 마음은 고맙지만, 덕분에 내가 낳은 감기들은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을까….

 

최소한의 맞춤법조차 어긋난 문장으로는 상대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 이 책은 자신이 뭘 틀리고 있는지조차 모르는 ‘맞알못’(맞춤법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상대방의 틀린 맞춤법 때문에 울화통이 터져도 막상 설명할 방법을 찾지 못했던 독자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쯤 되고 보니 비단 남자들만을 위한 책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고로 맞춤법을 자주 틀리는 여자 사람은 물론 오빠 말고 남동생, 남자 사람 친구도 환영합니다. 

 

이메일, 기획서, 각종 공문에서부터 자신의 생각과 성향을 드러내는 SNS, 카카오톡 같은 짧은 글을 쓸 때조차 몇 번을 망설이게 되는 문장들이 있다. 부장님께는 ‘결제’를 올려야 하나, 결재를 올려야 하나? 어제 술을 많이 마셨다는 친구와의 카톡에 술 좀 작작 ‘쳐먹으라고’ 써야 하나, 처먹으라고 써야 하나? 페이스북에 나는 이 나라의 ‘국민으로써’ 부끄럽다고 해야 하나, 국민으로서 부끄럽다고 해야 하나? 고민이 많은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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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주윤

일러스트레이터. 간호사. 백수. 소설가 지망생.

문학을 배우고 싶었지만 문창과에서 받아 주지 않았다. 타는 목마름으로 각종 사설 학원을 찾아다니며 희곡, 에세이, 드라마, 시나리오 등을 공부하고 온갖 작법서를 탐독하며 나름대로 열심히 글을 썼으나 그 어떠한 공모전에서도 상을 받지는 못했다. 그림을 그려 근근이 먹고살고 있으니 일러스트레이터가 맞고, 숙취에 시달리는 친구에게 “또 술병이네. ㅉㅉ” 하며 해장술로 응급 처치를 하는 걸 보면 전직 간호사인 것도 맞는데 근본적으로는 마음이 콩밭에 가 있는 백수에 가깝다. 만약 꿈을 이뤄 소설가가 된다면 이 책은 흑역사로 남겠지.

쓴 책으로는 희대의 폭망작 《숙녀발랑기》가 있다. 그린 책으로는 《미시시피 모기떼의 역습》, 《나는 서른이 지나도 재미있게 살고 싶다》와 동화 《푸른 기차의 정거장》, 《우리동네 봉사왕》 외 다수가 있다.

들어가는 글

STEP 1 이거 모르면 죽자

01 굳이와 구지 

02 원래와 월래 

03 할게와 할께 

04 결제와 결재 

05 낫다와 낳다 

06 어차피와 어짜피 

07 부라리다와 불알이다 

08 얘기와 예기 

09 연애와 연예 

10 대다와 되다 

11 러와 로 

12 왜와 외 

13 왠지와 웬지 

 

STEP 2 살다 보면 틀릴 수도 있지

14 안과 않 

15 있음과 있슴 

16 사귀어와 사겨 

17 던과 든 

18 이틀과 2틀 

19 며칠과 몇일 

20 어이와 어의 

21 무난과 문안 

22 줘와 죠 

23 세뇌와 쇠뇌 

24 에와 의 

 

STEP 3 이건 나도 좀 헷갈려

25 봬요와 뵈요 

26 고요와 구요 

27 예요와 이에요 

28 데와 대 

29 시월과 십월 

30 다르다와 틀리다 

31 오랜만과 오랫만 

32 금세와 금새 

33 역할과 역활 

34 치르다와 치루다 

35 ㅆ과 ㅅ 

 

STEP 4 맞춤법 천재가 된 오빠

36 민얼굴과 맨얼굴 

37 얼마큼과 얼만큼 

38 가르치다와 가리키다 

39 너머와 넘어 

40 햇수와 횟수 

41 드러내다와 들어내다 

42 늘이다와 늘리다 

43 처먹다와 쳐먹다 

44 어떻게와 어떡해 

45 맞추다와 맞히다 

46 싸이다와 쌓이다

 

STEP 5 뇌섹남으로 가는 길

47 예쁘다와 이쁘다 

48 가엽다와 가엾다 

49 로서와 로써 

50 ㅁ과 ㄻ 

51 이따가와 있다가 

52 이와 히 

53 설렘과 설레임 

 

띄어쓰기 

에필로그 | 띄다와 띠다와 떼다 

우리가 가장 자주 틀리는 맞춤법 360개 

틀린 곳 찾기 

정답

_네 맞춤법 때문에 내가 먹은 백만 개의 고구마

 

맞선남에게 감기 빨리 ‘낳으라는’ 문자를 받은 맞선녀는 동치미도 없이 고구마 백만 개를 먹은 것처럼 속이 답답하다. 남친과 다투고 나랑 ‘예기’ 좀 하자는 카톡을 받은 여친은 이제 속이 답답하다 못해 오만 정이 다 떨어지려고 한다. 말을 안 해본 것도 아니다. 행여나 자존심 상하지는 않을까, 조심스레 빙빙 돌려 알려 줬지만 늘 그때뿐이다. 처음엔 오타, 그다음엔 실수 핑계를 대더니 이제는 국어 선생님이냐며 오히려 짜증을 낸다. 부족함이 없는 그가 점점 못나 보인다. 그들에게 최소한의 맞춤법을 알려 줄 방법이 없을까?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는 1.24명에 그친다고 합니다. 이 말인즉슨, 대한민국 여자는 평생을 살면서 아이 한 명을 낳을까 말까 한다는 얘기이지요. 상황이 이러한데 여자에게 경우도 없이 낳았느냐 묻는 것은 굉장히 실례가 되는 질문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질병과 관련된 경우에는 낫다를, 출산과 관련된 경우에는 낳다를 쓰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지만 정 헷갈리신다면 그냥 낫다라고 쓰시기를 조심스레 권해 봅니다. 여러분과 만나고 있는 여자가 무언가를 낳을 가능성은 극히 희박할 것이며, 여러분이 무언가를 낳을 일도 없을 테니 어지간하면 상황에 맞을 겁니다. _23~24쪽 <낫다와 낳다>

 

아, 그렇구나. 이제 알겠다!

 

 

_이토록 쉽고 인간적인 맞춤법 책이라니!

 

우리는 ‘몇일’과 며칠, ‘왠일’과 웬일 앞에서 망설인다. 이 책은 생활 속에서 우리가 느끼는 혼돈, 즉 ‘헷갈리는’ 어휘를 제목으로 보여 주고 이를 바로잡는다. 특히 발음이나 모양이 비슷해 헷갈리기 쉬운 어휘들을 명쾌하게 구분해 준다. 어지간한 연애 에세이를 방불케 하는 맛깔나는 문장과 재미있는 일러스트들은 ‘맞춤법 고구마’로 꽉 막힌 당신의 속을 뻥 뚫어 주는 한줄기 사이다가 될 것이다. 

 

사실 맞춤법을 틀리는 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한글은 위대한 만큼이나 어려운 언어다. 글로 먹고사는 작가도 국어사전을 끼고 살고, 그 글을 다듬는 편집자도 국립국어원 홈페이지를 밥 먹듯이 드나들며, 국립국어원조차도 네티즌들의 질문에 알쏭달쏭한 답변을 내놓기 일쑤니 말이다. 하물며 작가도, 편집자도, 국립국어원 직원도 아닌 우리가 완벽한 맞춤법을 구사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물론 완벽하게 구사하면 참 좋겠지만 먹고살기도 바쁜 세상, ‘최소한의 맞춤법’부터 익히고 볼 일이다.

 

  • 한빛리더스 시즌2 - 3 마지막 미션으로 

    오빠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이라는 책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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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끌려서 선택했는데~~~ 선택한 같습니다

    바르게 사용하고 있는 것도 있었지만, 잘못알고 있거나, 때마다 헷갈렸던 맞춤법이 많았는데

    명쾌하게 정리 같아서 좋았습니다

     

    첫장을 넘기면, 저자의 의도가 보이는 페이지가 있는데

    OOO에게 선물하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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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를 살펴보면

    5개의 step으로 나뉘어 있는데

     

    이거 모르면 죽자

    살다 보면 틀릴 수도 있지

    이건 나도 헷갈려

    맞춤법 천재가 오빠

    뇌섹남으로 가는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멋진 오빠가 있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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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본문은 맞춤법을 잘못 사용한 예시나 삽화를 들고 이것을 재밌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헷갈리는 단어를 만날 때마다 각각의 사례가 떠오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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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문자메시지의 형태로 예시를 들고 있는데….

    제가 보냈던 문자가 생각나 너무 창피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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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띄어쓰기가 많이 헷갈렸던 같은데

    이유가 있더군요. 한글은 원래 띄어쓰기가 없었다네요.

    아하~~~

    책에서 띄어쓰기 기본 원칙을 들어 알려주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띄어쓰기는 지키는 것이 좋겠죠. ^^

     

    우리가 자주 틀리는 맞춤법 360개를 친절하게 정리해 놓았는데

    페이지는 자주 찾아보게 같습니다

    사진으로 찍어 놓았습니다. 저의 스마트폰과 함께하면서 외울 때까지 지우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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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공부했는지 테스트용 한장이 있는데….

    결과가 좋지 못하네요

    다시 이책을 정독해야 겠습니다. ㅠㅠ

     

    img09.jpg

     

    readers_emblem_250.gif

     

  • 글을 쓰다 보면 맞춤법이 헷갈려 인터넷 검색을 자주한다. 그런데 인터넷 검색을 해도 틀린 맞춤법의 글이 많이 나온다. <오빠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은 이렇게 맞춤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쓰고 자주 틀리는 것을 중심으로 책에 소개해놨다.

     

    그런데 단순히 소개만 해놨다면 누가 이 책을 읽겠는가? 그래서 이 책의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남녀간의 대화를 카톡창으로 보여주면서 맞춤법을 재미있게 소개해 놨다. 물론 예시도 재미있게 만들어놔서 책을 보면서 맞춤법 책이라는 생각이 안 들게 해놨다.

     

    책은 이거 모르면 죽자, 살다 보면 틀릴 수도 있지, 이건 나도 좀 헷갈려, 맞춤법 천재가 된 오빠, 뇌섹남으로 가는 길 등으로 목차를 구성해 놓고 이와 관련된 것들을 소개해놨다. 아래는 책에 소개된 사례들 중 내가 궁금했던 것들이다.

     


     

    KakaoTalk_20161223_223027643.jpg

     

     

     

    굳이와 구지 : 굳이는 굳이라 쓰고 구지로 읽습니다.

    ->굳이 : 단단한 마음으로 굳게

     

    줘와 죠

    -> 주다(동사 뒤에서 -어 주다 구성으로 쓰여) : 나도 좀 끼워줘 / -(-지요의 준말) : 그만 집에 가죠

     

    얼마큼과 얼만큼

    -> 얼마큼 : 얼마만큼이 줄어든 말, 술을 얼마큼 먹으면 이렇게 개가 되니?

     

    로서와 로써

    -> 로서 : 지위와 신분, 그것은 교사로서 할 일이 아니다.

    -> 로써 : 어떤 물건의 재료나 원료를 나타내는 격 조사, 콩으로써 메주를 쑤다.

     

    글을 많이 쓰던 그렇지 않던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지하철 안에서 편하게 읽기 좋은 것 같다. 속어나 단축어가 난무하는 시대 맞춤법을 제대로 읽히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 오빠를위한최소한의맞춤법 (1).jpg

     

    오빠를위한최소한의맞춤법 (2).jpg

     

     

     

    책 제목 너무 웃기지 않아용..??

    오빠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이라니..!!

    그런데...작가님 글이 더 재미있어요..^^

    과연 이 책이 흑역사로 남을지 모르겠어용..^^

    저는 정말 재미있게 진지하게 읽을 수 있었거든용.!!ㅋ

     

     

     

     

     

     

     

    오빠를위한최소한의맞춤법 (9).jpg

     

     

    이 책이 재미있는이유는요...적절한..

    대화내용이 카톡형태로 보여지고..

    어울리는 일러스트가 들어있어서 편하게 볼 수 있어용..^^

     

    보다가...에와 의가 이렇게 헷갈릴 줄은 몰랐어요ㅠ.,ㅠ

    역시 한국말이 제일 어렵다는것이 맞아요...

    쓰는것도 중요하지만 읽는것도 중요한데;;

    하하하..... 에와 의에서 멘붕이 오더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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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이 작고 얇아서 부담없이 볼 수 있겠구나하고 읽어봤는데..

    음....Step이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머리에 쥐가..;;;

    하하하.... 결코 쉽게만 볼 수 없는 책이었어요...

    역시 한글은 어렵다...어렵다만 생각들더라구용..ㅋㅋ

    읽고 또 읽고 해야지만...ㅋㅋ

    평소 헷갈리던 단어들이 어느정도 자리 잡는거 같아용...

    ㅋㅋㅋㅋ 포스팅할때 오타나면 많이 부끄러워서...

    조심하려고 읽은 책인데...ㅋㅋㅋㅋ

    역시 배움은 쉽지가 않다아아아...ㅋㅋ

     

     

     

    엄마랑 아이랑, 남자친구랑 여자친구, 엄마랑 딸이랑

    등등 추천합니다....ㅋㅋㅋ

    퀴즈형식으로 하면 더욱 재미있더라구용..ㅋㅋ

    저는 오빠님이 많이 알고 있어서 많이 재미있지는 않았지만요

    오빠님을 칭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오빠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우리나라 말을 참으로 비슷한 말이 많다.. 그래서 배우기 어렵다고도 하고 대한민국 사람들도 맞춤법을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

    스마트워크의 시대, 모든 글은 펜이나 종이가 아닌 키보드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입력이라는 것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맞춤법에 대해 중요성을 모르고, 소리 나는 데로 적는다.. 이 리뷰를 쓰면서도 이게 맞는가 싶은 것이.. 리뷰도 조심스럽다.

    오빠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을 접하면서 조금이나마 해소가 된 듯하다. 물론 국립국어원 홈페이지에서 검색을 해보면 되겠지만 이 역시도 귀찮으니 ...

    요즘 맞춤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참 많다.. 세종대왕님이 내가 이럴려고 한글을 창조했나...” 하실만하다.

     

    <!--[if !supportEmptyParas]--> 

      

     

    안과 않 -> 안은 '아니'의 준말... 안 벌고 안 쓰며 살거야..

                       않은 어떠한 해동을 안한다..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부정할 때 쓰는 말..

     

    며칠 -> 몇일이 아니고.. 며칠로..써야한다는 거..

     

    봬요와 뵈요 ->  토요일 저녁에 봬요!

     

    로서와 로써의 구분 ->  로서는 지위의 신분

                                     로써는 재료나 원료를 나타내는 격 조사..

     

    오랜만 -> ‘오래간만(어떤 일이 있은 때로부터 긴 시간이 지난 뒤)’의 준말

    오랫동안[오래똥안/오˞똥안] -> 시간상으로  긴 동안

     

    맞춤법이 완벽하면 좋겠지만 하늘 보는 날도 없이 바쁜 생활에  재미로, 상식으로 ‘오빠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책은 지루하지 않고 읽을만 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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