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쉽고 재밌습니다. 호흡이 길지 않고, 지루하지 않게 구성되어 있어서 커피숍에서 한 시간 반 만에 100 page 정도를 컴퓨터없이도 읽을 수 있더군요. (그렇다고 마냥 쉬운 책은 아닙니다)
그리고 번역도 잘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현재 시장(?)에 하이버네이트 책은 오로지 이 책 하나 뿐인점은 많은 걸 시사합니다만, 앞으로는 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 ORM 사상의 구현체를 보는 것 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책 크기도 적절하고 두껍지 않은 것도 +1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