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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6 레시피(5판)

스프링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유용한 137가지 문제 해결 기법

  • 저자마틴 데이넘 , 다니엘 루비오 , 조시 롱
  • 번역이승룡 , 서경석 , 김태영 , 서세진 , 유기연
  • 출간2025-09-01
  • 페이지980 쪽
  • eISBN9791169219808
  • 물류코드11980
  • 난이도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 구판정보스프링 5 레시피(4판) >
4.9점 (14명)
좋아요 : 25

137가지 실전 예제로 마스터하는 스프링 6 개발의 모든 것!

 

최신 스프링 프레임워크 6 기반의 실용적인 예제를 따라가며 웹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스템, 마이크로서비스 개발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구현해 보자. 스프링 네이티브, 스프링 R2DBC, 웹플럭스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리액티브 프로그래밍부터 트랜잭션 관리, 보안, 배포까지 다양한 주제를 실제 코드로 배울 수 있다. 깃허브에서 제공하는 예제 코드를 프로젝트에 바로 적용하며 빠르게 개발을 시작해 보자.

 

마틴 데이넘 저자

마틴 데이넘

오픈 소스 스프링 프레임워크 프로젝트의 기여자이며, 현재 콘스펙트(Conspect)에서 자바/소프트웨어 컨설턴트로 활동 중입니다. 주로 자바를 기반으로 다양한 규모의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설계하고 개발했습니다. 열렬한 오픈 소스 사용자이며 스프링 프레임워크의 오랜 팬이자 사용자, 애드보킷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그 외에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개발 리더, 코치, 자바/스프링 트레이너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다니엘 루비오 저자

다니엘 루비오

엔터프라이즈/웹 기반 소프트웨어 분야에 10년 이상 몸담았으며 현재 매시업소프트닷컴의 창립자이자 기술 리더입니다. 에이프레스(Apress) 출판사에서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전문 분야는 자바, 스프링, 파이썬, 장고, 자바스크립트/CSS, HTML입니다.

 

조시 롱 저자

조시 롱

피보탈(Pivotal)의 스프링 개발자 애드보킷이자 자바 챔피언입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자바』(책만, 2018) 등 다섯 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Building Microservices with Spring Boot LiveLessons’ 등 세 편의 베스트셀러 교육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스프링 부트, 스프링 인티그레이션, 스프링 클라우드, 액티비티(Activiti), 바딘(Vaadin) 등 오픈 소스 프로젝트의 컨트리뷰터이기도 합니다.

이승룡 역자

이승룡

스프링 프레임워크의 컨트리뷰터이자 아파치 재단의 커미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확산에도 관심이 많으며 오픈 플랫폼 개발자 커뮤니티(OPDC)에서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 에반젤리스트로도 활동합니다.

서경석 역자

서경석

IT 기업에서 엔터프라이즈 오픈 소스 미들웨어 솔루션 개발과 컨설팅 업무를 하는 개발자이자 컨설턴트입니다. 다양한 IT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기업용 프레임워크 개발과 모니터링 솔루션 개발에도 관심이 많아 관련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김태영 역자

김태영

의료 시스템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해 미들웨어와 레거시 시스템, 클라우드까지 아키텍처 전반의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현재는 풀스택 아키텍트로서 클라우드와 미들웨어를 아우르며 AI 서비스 프로젝트의 플랫폼 전반을 담당하며, 다양한 기술적 경험을 바탕으로 신기술, 특히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서세진 역자

서세진

정보통신공학을 전공하고 영어영문학을 부전공했습니다. IT 기업에서 시스템 어드민,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같은 다양한 역할을 거쳐 현재는 오픈 소스 미들웨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서 번역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유기연 역자

유기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다양한 기업용 솔루션의 개발과 운영을 경험했습니다. 오픈 소스와 백엔드 프레임워크에 관심이 많으며, 특히 스프링 프레임워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 책의 번역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CHAPTER 1 스프링 코어
레시피 1-1 자바 구성 클래스로 POJO 구성하기
레시피 1-2 생성자 호출로 POJO 인스턴스 생성하기
레시피 1-3 POJO 참조와 자동와이어링으로 다른 POJO와 상호작용하기
레시피 1-4 @Resource와 @Inject로 POJO 자동와이어링하기
레시피 1-5 @Scope로 POJO 스코프 설정하기
레시피 1-6 외부 리소스(텍스트, XML, 프로퍼티, 이미지 파일)의 데이터 사용하기
레시피 1-7 프로퍼티 파일을 이용해 다양한 로케일에 맞게 국제화 텍스트 메시지 처리하기
레시피 1-8 애너테이션으로 POJO 초기화/종료 커스터마이징하기
레시피 1-9 빈 후처리기를 생성해 POJO 검증/수정하기
레시피 1-10 팩토리로 POJO 생성하기(정적/인스턴스 팩토리 메서드, 스프링 팩토리 빈)
레시피 1-11 스프링 환경과 프로파일을 사용해 다른 POJO 로드하기
레시피 1-12 POJO에 IoC 컨테이너 리소스 알려 주기
레시피 1-13 애너테이션으로 관점 지향 프로그래밍하기
레시피 1-14 조인 포인트 정보에 접근하기
레시피 1-15 @Order로 애스펙트 우선순위 지정하기
레시피 1-16 애스펙트 포인트컷 정의 재사용하기
레시피 1-17 AspectJ 포인트컷 표현식 작성하기
레시피 1-18 POJO에 AOP 인트로덕션 적용하기
레시피 1-19 AOP로 POJO에 상태 정보 인트로듀스하기
레시피 1-20 AspectJ 애스펙트를 로드 타임 위빙하기
레시피 1-21 스프링에서 애스펙트 구성하기
레시피 1-22 AOP로 도메인 객체에 POJO 주입하기
레시피 1-23 스프링 TaskExecutor로 동시성 적용하기
레시피 1-24 POJO 간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통신하기
레시피 1-25 함수형으로 빈을 생성하고 등록하기
마치며

 

CHAPTER 2 스프링 MVC
레시피 2-1 스프링 MVC로 간단한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하기
레시피 2-2 @RequestMapping으로 요청 매핑하기
레시피 2-3 핸들러 인터셉터로 요청 가로채기
레시피 2-4 사용자 로케일 해석하기
레시피 2-5 로케일별 텍스트 메시지 외부화하기
레시피 2-6 이름으로 뷰 해석하기
레시피 2-7 뷰와 콘텐츠 협상 활용하기
레시피 2-8 뷰에 예외 매핑하기
레시피 2-9 컨트롤러에서 폼 처리하기
레시피 2-10 애너테이션으로 빈 유효성 검증하기
레시피 2-11 엑셀 및 PDF 뷰 작성하기
레시피 2-12 컨트롤러에서 비동기 요청 처리하기
마치며

 

CHAPTER 3 스프링 MVC: REST 서비스
레시피 3-1 REST 서비스로 XML 발행하기
레시피 3-2 REST 서비스로 JSON 발행하기
레시피 3-3 REST 컨트롤러로 페이로드 받아오기
레시피 3-4 스프링 REST 서비스 접근하기
레시피 3-5 RSS/아톰 피드 발행하기
레시피 3-6 응답 출력기
마치며

 

CHAPTER 4 스프링 웹플럭스
레시피 4-1 스프링 웹플럭스로 리액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하기
레시피 4-2 리액티브 REST 서비스로 JSON 발행/소비하기
레시피 4-3 리액티브 컨트롤러에서 예외 처리하기
레시피 4-4 리액티브 컨트롤러로 폼 처리하기
레시피 4-5 비동기 웹 클라이언트
레시피 4-6 리액티브 핸들러 함수 작성하기
마치며

 

CHAPTER 5 스프링 시큐리티
레시피 5-1 URL 접근 보안 적용하기
레시피 5-2 웹 애플리케이션 로그인하기
레시피 5-3 사용자 인증하기
레시피 5-4 접근 제어 결정하기
레시피 5-5 메서드 호출 보안 적용하기
레시피 5-6 뷰에서 보안 처리하기
레시피 5-7 도메인 객체 보안 처리하기
레시피 5-8 스프링 웹플럭스 애플리케이션에 보안 적용하기
마치며

 

CHAPTER 6 데이터 액세스
레시피 6-1 JDBC 직접 사용하여 구성하기
레시피 6-2 애플리케이션 DB 설정하기
레시피 6-3 JDBC 템플릿으로 DB 작업하기
레시피 6-4 JDBC 템플릿으로 DB 조회하기
레시피 6-5 간단하게 JDBC 템플릿 생성하기
레시피 6-6 JDBC 템플릿에서 명명된 매개변수 사용하기
레시피 6-7 스프링 JDBC 프레임워크에서 예외 처리하기
레시피 6-8 ORM 프레임워크 직접 사용하기
레시피 6-9 스프링에서 ORM 리소스 팩토리 구성하기
레시피 6-10 하이버네이트 컨텍스트 세션으로 객체 저장하기
레시피 6-11 JPA 컨텍스트를 주입해 객체 저장하기
레시피 6-12 스프링 데이터 JPA로 JPA 코드 단순화하기
레시피 6-13 R2DBC로 리액티브 DB 접근하기
마치며

 

CHAPTER 7 스프링 트랜잭션 관리
레시피 7-1 트랜잭션 관리의 문제
레시피 7-2 트랜잭션 관리자 구현체 선정하기
레시피 7-3 트랜잭션 관리자 API를 이용해 프로그램 방식으로 트랜잭션 관리하기
레시피 7-4 트랜잭션 템플릿을 이용해 프로그램 방식으로 트랜잭션 관리하기
레시피 7-5 @Transactional로 선언적으로 트랜잭션 관리하기
레시피 7-6 트랜잭션 전파 속성 설정하기
레시피 7-7 트랜잭션 격리 속성 설정하기
레시피 7-8 트랜잭션 롤백 속성 설정하기
레시피 7-9 트랜잭션 타임아웃/읽기 전용 속성 설정하기
레시피 7-10 로드 타임 위빙으로 트랜잭션 관리하기
마치며

 

CHAPTER 8 스프링 배치
레시피 8-1 런타임 메타데이터 모델
레시피 8-2 스프링 배치의 인프라스트럭처 설정하기
레시피 8-3 데이터 읽고 쓰기
레시피 8-4 커스텀 ItemWriter와 ItemReader 작성하기
레시피 8-5 출력하기 전에 입력 처리하기
레시피 8-6 다양한 트랜잭션 기반 처리 방법 적용하기
레시피 8-7 재시도하기
레시피 8-8 스텝 실행 제어하기
레시피 8-9 잡 실행하기
레시피 8-10 잡 매개변수화하기
마치며

 

CHAPTER 9 NoSQL 스프링 데이터 액세스
레시피 9-1 몽고DB 이용하기
레시피 9-2 레디스 이용하기
레시피 9-3 Neo4j 이용하기
레시피 9-4 카우치베이스 이용하기
마치며

 

CHAPTER 10 스프링 자바 엔터프라이즈 서비스와 원격 기술
레시피 10-1 스프링 POJO를 JXM MBean으로 등록하기
레시피 10-2 JMX 알림 주고받기
레시피 10-3 스프링에서 원격 JMX MBean 노출/접근하기
레시피 10-4 스프링에서 이메일 보내기
레시피 10-5 스프링 쿼츠로 작업 스케줄링하기
레시피 10-6 스프링으로 작업 스케줄링하기
레시피 10-7 규약 우선 SOAP 웹 서비스 도입하기
레시피 10-8 스프링 웹 서비스로 SOAP 웹 서비스 노출/호출하기
레시피 10-9 스프링 웹 서비스와 XML 마샬링으로 SOAP 웹 서비스 개발하기
레시피 10-10 JFR로 애플리케이션 기동 시 일어나는 일 조사하기
레시피 10-11 마이크로미터로 애플리케이션 관찰하기
마치며

 

CHAPTER 11 스프링 메시징
레시피 11-1 스프링으로 JMS 메시지 송수신하기
레시피 11-2 JMS 메시지 변환하기
레시피 11-3 JMS 트랜잭션 관리하기
레시피 11-4 스프링에서 메시지 주도 POJO 작성하기
레시피 11-5 JMS 커넥션 캐싱/풀링하기
레시피 11-6 스프링 AMQP 메시지 송수신하기
레시피 11-7 스프링 카프카로 메시지 송수신하기
마치며

 

CHAPTER 12 스프링 인티그레이션
레시피 12-1 EAI로 시스템 연계하기
레시피 12-2 JMS로 두 시스템 연계하기
레시피 12-3 스프링 인티그레이션 메시지에서 컨텍스트 정보 얻기
레시피 12-4 파일 시스템으로 두 시스템 연계하기
레시피 12-5 메시지 타입 변환하기
레시피 12-6 스프링 인티그레이션으로 오류 처리하기
레시피 12-7 스플리터와 애그리게이터로 연계 분기 처리하기
레시피 12-8 라우터로 조건부 라우팅하기
레시피 12-9 스프링 배치로 이벤트 스테이징하기
레시피 12-10 게이트웨이 사용하기
마치며

 

CHAPTER 13 스프링 테스트
레시피 13-1 JUnit과 TestNG로 테스트 작성하기
레시피 13-2 단위/통합 테스트 작성하기
레시피 13-3 통합 테스트에서 애플리케이션 컨텍스트 관리하기
레시피 13-4 통합 테스트에 테스트 픽스처 주입하기
레시피 13-5 통합 테스트에서 트랜잭션 관리하기
레시피 13-6 스프링 MVC 컨트롤러 통합 테스트하기
레시피 13-7 REST 클라이언트 통합 테스트하기
레시피 13-8 TestContainer로 통합 테스트하기
마치며

 

CHAPTER 14 캐싱
레시피 14-1 카페인으로 캐시하기
레시피 14-2 스프링 캐시 추상화로 캐시하기
레시피 14-3 AOP를 적용해 선언적으로 캐시하기
레시피 14-4 커스텀 키 생성기 구성하기
레시피 14-5 캐시 객체 추가/제거하기
레시피 14-6 트랜잭션 적용 리소스의 캐시 동기화하기
레시피 14-7 레디스를 캐시 공급자로 이용하기
마치며

스프링 6 실무 완벽 가이드!
137가지 레시피로 최신 기술과 해법을 한 권에 담다

 

스프링 프레임워크는 전 세계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사실상 표준이자, 가장 널리 쓰이는 자바 프레임워크입니다. 의존성 주입, 애너테이션 기반 구성, 방대한 생태계 덕분에 웹 서비스부터 마이크로서비스, 클라우드, AI 애플리케이션까지 폭넓게 활용됩니다. 변화 속도가 빠른 최신 환경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스프링의 최신 버전과 신기능을 깊이 이해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이 책은 이러한 요구에 맞춰 2018년에 출간된 『스프링 5 레시피』를 최신 기술로 전면 개정했습니다. 자카르타(Jakarta) EE 전환, GraalVM AOT, R2DBC 등 스프링 6의 핵심 기능과 실무 적용법을 [문제] → [해결] → [풀이] 형식으로 제공해, 현업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초중급 이상의 자바, 스프링 개발자라면 이 책을 통해 기본기를 확고히 다지고, 최신 기술을 실무에 빠르게 녹여낼 수 있는 진정한 해법을 얻게 될 것입니다.

 

주요 내용

  • GraalVM AOT, R2DBC 등 스프링 6의 최신 기술 완벽 반영
  • 스프링 코어, MVC, REST, WebFlux, 시큐리티, 데이터 액세스, 배치, 메시징, 인티그레이션, 테스트 전략 등 실무에 유용한 기능 소개
  • 문제 상황별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코드 중심 예제 및 풀이 제공
  • GraalVM 기반 네이티브 실행과 리액티브 데이터 처리 등 성능 최적화 기법 안내

 

대상 독자

  • 스프링 기본기를 갖춘 중급 이상의 자바 개발자
  • 실무 문제 해결 중심의 참고서를 찾는 백엔드,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 기존 프로젝트나 역량을 최신 스프링 6 기술로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개발자

기술을 학습한다는 것은 기술을 만든 사람의 가치관과 세계관을 이해하는 것이다.

 

한국에 있는 거의 대부분의 IT 업체에서는 스프링을 사용하고 있다.

 

그만큼 스프링은 많은 개발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스프링을 모른다는 것은 웬만한 웹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업계에 진입에 있어 많은 걸림돌이 됨을 의미한다.

 

왜 스프링이 개발자들 사이에서 이렇게 인기가 좋은 것일까?

 

무엇이 스프링 프레임 워크를 그리도 유명하게 만든 것일까?

 

이 물음의 시작이 이어져 결국 이번 달 IT 도서 리뷰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스프링 프레임워크는 '스프링 부트'라는 개념이 등장하기 까지는 개발자들 사이에서도 접근 장벽이 꽤나 있는 어려운 프레임 워크였다마치 우주비행선을 운전하기 위해 수많은 기능을 알아야 하는 우주 조종사처럼스프링 자체에서 지원해 주는 수많은 기능들과 패러다임을 개발자들이 익히고 이를 고수준의 역량까지 끌어올리는 데에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스프링 부트가 등장함으로써 개발자들의 이러한 진입 장벽의 수준이 상당히 낮아지게 되었고무엇보다 접근성이 월등히 높아짐 + java라는 언어 학습의 단순함덕에 더욱 인기 있는 프레임워크가 되었다.

 

그렇다면 왜사람들은 스프링을 선호하는 것일까스피링 프레임 워크가 없이는 웹 서비스 개발을 못하는 것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스프링 없이도, DJango, Go, Node.js, fast-api 등 수많은 플랫폼들이 웹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스프링의 세계로 개발자들을 끌어들이는 것일까?

 

필자가 생각하기엔 그것은 바로 '스프링 생태계'에 있지 않을까 싶다.

 

수십 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수많은 스프링 플랫폼프레임 워크의 세계는 스프링을 이용하여 개발하며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유동적이며 유연하게 해결하는 해결책을 제안해 줄 뿐만 아니라, 본인의 지적 호기심에 있어 다양한 자극제가 되어주기 때문이다

 

【책 내용 요약】

 

이 책은 흔히 개발자들 사이에서 오고 가는 '배게책이다.

 

1000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내용으로 이뤄어진 이 책은

 

다양한 사례와 다양한 문제 상황을 책에 녹여내어 무려 137개의 다양한 기법을 소개한 책이다.

 

책의 구성은 사례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기에누구든 자신이 궁금했던혹은 지금 대면하고 있는 문제와 관련된 내용을 찾아 참고하면 된다.

 

무엇보다 스프링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개발자라면 이 책에 수록된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본인이 평소 궁금해했던 원리나 혹은 문제 해결법에 관한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 스프링레시피를 읽고 나서 】

어떤 기술이든 그 기술의 탄생에는 이유와 원인 그리고 목적이 있다.

 

요즘처럼 하루가 엄청나게 빠르게? (이전에도 하루하루 빠르게 변화하였지만..) 변화하는 시대에모든 기술을 학습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어리석으면서도 불가능한 일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본인의 서비스에 맞는 기술이 무엇인지어떤 기술이 적합한지 파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앞서 언급한 그 기술의 탄생 원인과 목적을 파악하는 데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스프링 레시피를 통해앞서 언급한 시선에서 스프링을 이해하고 추후 타 플랫폼까지 시선을 확장하는 능력을 키워보는 것은 어떨까?

 

#본 도서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스프링이라는 이름은 워낙 자주 들었지만, 실제로 직접 코드를 다루는 입장이 아니다 보니 늘 개발자들의 세계처럼 느껴졌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은 건, 스프링은 단순한 프레임워크가 아니라 서비스 운영 전반과 긴밀하게 맞닿아 있는 기술 기반이라는 점이었다.

 

책은 ‘레시피’라는 이름답게 각 상황별 문제와 해법을 단계적으로 보여 준다. 기본적인 설정부터 보안, 트랜잭션, 배치, 메시징, 테스트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아, 이런 방식으로 시스템이 구성되고 동작하는구나” 하고 이해할 수 있다.

특히 눈에 띄었던 부분은 운영과 밀접한 영역이었다. 트랜잭션 관리에서는 데이터 일관성이 왜 중요한지, 어떤 속성을 조정해 해결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었고, 배치 파트에서는 재시도나 스킵 같은 안정화 전략이 실제 서비스 운영에서 어떻게 의미를 가지는지 자연스럽게 연결됐다. 메시징이나 인티그레이션은 그동안 단순히 “연계 방식” 정도로만 알았는데, 책을 통해 내부 구조와 흐름을 더 입체적으로 볼 수 있었다.

 

9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책이라 처음부터 끝까지 읽기에는 부담스럽지만, 필요한 부분을 골라 참고하는 레퍼런스로 활용하기에는 딱이다. 무엇보다 스프링 6의 주요 기능이 한 권 안에 정리돼 있어 새로운 프로젝트나 시스템을 검토할 때 개발자와 같은 언어로 대화할 수 있는 기반이 생긴다는 게 가장 큰 수확이었다.

 

정리하자면, 이 책은 단순히 개발자를 위한 실전 가이드라기보다는, 스프링이라는 기술이 어디까지 확장돼 있고 어떤 문제를 풀어내는지 전체 그림을 보여 주는 책이다.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IT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스프링을 이해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될 거라 생각한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스프링레시피(5)는 스프링 프레임워크의 방대한 기능을 단순히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개발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레퍼런스입니다. 스프링을 이미 경험한 중상급 개발자는 물론, 체계적으로 학습을 이어가고 싶은 초심자에게도 훌륭한 길잡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프링 코어 개념부터 MVC, 시큐리티, 배치, 메시징, 데이터 연동, 테스트, 캐싱까지 폭넓은 내용을 담고 있으며, 실행할 수 있는 예제 중심의 설명을 통해 독자가 학습한 내용을 곧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번 5판은 스프링 6에 맞춰 최신 기능과 변화를 반영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리액티브 프로그래밍(WebFlux, R2DBC), GraalVM 기반 네이티브 실행자바 17과 자카르타 EE 전환 등 자바 생태계의 중요한 변화를 짚어줍니다현대적인 아키텍처와 클라우드 환경에서 스프링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스프링이 처음 등장했을 당시 자바 EE의 복잡함을 단순화하겠다는 목표에서 출발했듯이번 개정판 역시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기능과 패턴을 소개해 개발자에게 실질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14장으로 구성된 목차는 스프링을 학습하거나 실무에 적용하려는 독자에게 명확한 로드맵을 제공합니다스프링 코어와 MVC, REST, 웹플럭스를 통해 기본적인 애플리케이션 개발에서 리액티브 프로그래밍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시큐리티데이터 액세스트랜잭션 관리배치메시징인티그레이션 등 실무의 핵심 주제들을 폭넓게 다룹니다테스트와 캐싱까지 포함해 애플리케이션의 안정성과 성능 개선 방안까지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물론, 980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은 빠르게 학습하고 싶은 독자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요예제 코드나 시각 자료의 부족한 부분도 다소 아쉬울 수 있지만자세한 코드 설명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개념을 설명해 주기 때문에 학습하다 보면 그 아쉬움이 없을 정도로 재미 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스프링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깊이와 폭 그리고 옮긴이의 주석과 Note를 통한 세심한 설명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스프링레시피(5)는 스프링 생태계 전반을 이해하고 싶거나 실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자 하는 개발자라면 반드시 참고할 만한 책입니다스프링을 처음 배우려는 사람에게는 좋은 출발점이자 경험 있는 개발자에게는 지식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든든한 참고서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컴알못 눈높이 1분 설명

자, 여러분!

우리가 멋진 레고 성을 만든다고 상상해봐요!

벽돌 하나하나 직접 쌓아서 만들 수도 있지만,

이미 성벽, 문, 다리가 다 만들어져 있는 '레고 캐슬 세트'를 사서 조립하면

훨씬 빠르고 멋지게 완성할 수 있겠죠?

스프링 프레임워크

바로 그 '레고 캐슬 세트' 같은 거예요! ㅋㅋㅋ

웹사이트나 앱을 만들 때 필요한 복잡하고 어려운 기능들(로그인, 보안, 데이터 관리 등)을

미리 만들어 둔 '반제품'이랄까요?



개발자들은 이 멋진 세트를 활용해서

자기만의 아이디어를 더해 빠르고 튼튼하게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거랍니다!

이 책에 나오는 '스프링 코어'가 바로 그 레고 캐슬의 심장, 엔진룸 같은 거래요!



이 책, 요리책이야 뭐야?

제가 이 책을 보고 완전 신기했던 점!

보통 IT 책은 막 외계어만 가득해서 첫 장부터 머리가 아픈데,

『스프링 6 레시피』는 진짜 요리책 같아요!



"이런 기능이 필요해!" 하고 [문제]를 던져주면,

"이렇게 해결해!" 하고 바로 [해결] 방법이랑 [풀이]를 보여주거든요.

[과제] 스프링 IoC 컨테이너에서... POJO 인스턴스를... 생성하세요.

[풀이] 온라인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쇼핑몰 애플리케이션을...



이렇게 "이럴 땐 이렇게!" 하는 식으로 137가지나 알려주니까,

개발자분들은 진짜 옆에 두고 보는 요리책처럼 든든할 것 같더라고요!

나 같은 컴알못도 읽을 수 있을까?

(솔직 후기)

자, 이제 가장 중요한 질문이죠!

솔직히 말씀드리면... 개발자분들을 위한 전문 서적이라

코드를 전혀 모르면 당연히 어려워요! ㅋㅋㅋ



하지만 저처럼 'IT 교양'을 쌓고 싶거나,

"와... 개발자들은 이런 걸로 세상을 바꾸는구나" 하고

구경하고 싶은 분들께는 완전 신세계가 열릴 거예요! ✨



예를 들어, '스프링 시큐리티'라는 챕터가 있는데,

이게 바로 우리 웹사이트를 해커로부터 지켜주는 든든한 경호원 같은 역할을 하는 거래요.



책에서는

'폼 기반 로그인 서비스',

'HTTP 기본 인증',

'로그아웃 서비스' 같은 걸 만드는 레시피를 알려주더라고요.



이런 걸 보고 나니, 우리가 무심코 누르는 '로그인' 버튼 하나에

얼마나 많은 기술이 숨어있는지 알게 돼서 너무 신기했어요!

스프링 6 레시피

오늘 제가 이 책을 보고 느낀 점은

"와, 개발자들 진짜 대단하다..." 였어요. ㅋㅋㅋ



우리가 편하게 쓰는 서비스 뒤에는

이렇게 복잡하고 멋진 레시피들이 숨어있었네요!



앞으로 IT 공부 더 열심히 해서,

언젠가는 저만의 작은 '레시피'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꿈이 생겼답니다! ?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스프링6를 쓰고 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스프링 부트 3.x를 쓰고 있다. 웹에서 벗어나 있다가 쓰기 시작했을 때가 스프링 2.x였을 터다. 다시 자바 세상을 떠나 있다 복귀했을 때는 스프링 부트라는 게 유행하고 있었고, 프로젝트에서 쓰기 시작했을 때는 2.5 버전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애플리케이션을 3.5.6까지 현재 끌어올렸다. 2.x에서 3.x으로 버전을 올릴 때가 중간 중간에 버전 업 후에 실행이 안 되는 경우들이 있었다. 알고보니 열심히 경고했던 코드들이 삭제되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어, 강제로 코드 수정을 해야 하는 상황들이었다. 용법이 바뀌는 건 이해하는데 설정이 사라지는 건 좀 어려웠다. 열심히 구글링해서 이해하려 애쓰면서 고쳐서 돌렸던 경험이 있다.

그때 자료를 찾아다니면서 느낀 점이 초심자 말고 어느 정도 익숙한 사람이라도 핵심만 모아둔 책이 있으면 좋겠다였다. 형태가 어찌 되었든, 뭔가 남이 만든 프레임워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가이드가 필요하다. 원래대로라면 메뉴얼을 보면서 하나씩 해결해나가는 게 정상일 수도 있겠지만, 그러기에는 너무 바쁘다. 다르게 접근하면 이런 것 때문에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 (물론 그 과정에서 배우는 게 생기니 그렇게 손해보는 짓은 아니나 시간만큼은 아쉽다) 그렇다면 선택지는 2가지다. 누군가 정리해둔 자료를 찾아내서 보거나, 아니면 AI에게 묻는 거다. 정리해둔 자료를 찾기 위해서는 그 만큼의 시간을 써서 검색을 열심히 해서 옥석을 가려 찾는 건데, 솔직히 운이 좀 작용하는 것 같다. AI에게 묻는 건, 나의 질문 스킬을 올려야 하는 거니, 뭐라도 좀 명확하면 쉽게 풀리고 아니면 난감하다.

그런 상황에서 이 책은 많은 점을 시사한다. 구성을 보면 굵직한 주제로 나눠져 있으니 저 방대한 걸 어찌 다루나 싶다가도 막상 접근해보면 엑기스만으로 돼 있다. 잘 알고 있는 내용을 보면 새로운 사실을 기대해서 실망하다가도 결국 내가 놓치는 게 없이 잘 알고 있구나 하는 재확인의 시간이 되어, 되새기는 때가 되기도 하고, 모르는 부분은 정말 몰랐던 내용들인데, 하필 내가 당장 쓸 일이 없는 거라 수박 겉핥기 식이었다가도, 아는 거 반, 새로운 거 반으로 써먹을만한 걸 찾아서 기쁘기도 했다.

1장 스프링 코어는 읽으면서 힘든 장이었다. 핵심이기도 하지만, 사실 스프링 부트를 쓰다보니 자동으로 많이 해결해줘서 디테일한 내용을 보는 게 다소 어색했다. 물론 세세하게 조절해야 할 때는 많은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내 입장에서는 그저 어려운 느낌이랄까. 또 하나 생각난 게 미국적(?)인 스타일이라고 해야 하나, 자유도가 높은 게 조금은 난감했다. 이렇게도 되고 저렇게도 되는 게 일할 때는 혼란스러울 때가 많아서 그랬던 것인지.

2장 스프링 MVC는 과거에 많이 썼던 내용들이다. 지금 하는 업무에서는 쓸일이 없다. 그러나 웹을 해야 한다면 무조건 알아둬야 할 내용이다.

3장 스프링 MVC: REST 서비스는 현재 아주 열렬히 사용 중인 내용들이다. 역시 잘 알고 있는 부분도 많고 새롭게 느껴진 것들이 있어서 활용하려면 연구 좀 해봐야겠다.

4장 스프링 웹플럭스는 스프링 클라우드 게이트웨이를 현재 업무에 녹여보려고 애쓰면서 건드려본 내용이다. 어떻게 쓰는 게 좋은지 좀 애매했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물론 여기서 도입된 WebClient는 현재도 잘 쓰고 있어서 어색하진 않다.

5장 스프링 시큐리티도 잘 쓰고 있다. 안 쓰면 큰일날 수준이다. 보안의 핵심 요소라, 더 많이, 더 자세하게 이해하고 쓰고 싶다.

6장 데이터 액세스는 아는 어쩌면 업무를 함에 있어 꼭 숙지해야 할 내용들도 가득 차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 부분을 잘 이해해야 데이터가 엉키거나 잘못되지 않을 것이므로. DB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있어 핵심 기술들이니 잘 알아둬야 한다.

7장 스프링 트랜잭션 관리는 6장에서 쓴 기술들이 제대로 처리되도록 해주는 기술이다. 트랜잭션을 다루지 못하면 데이터를 보장할 수 없고, 업무가 정상 처리되지 않는다.

8장 스프링 배치, 이게 좀 제대로 된 처리일 텐데, 본인은 보통 스프링 쿼츠를 통해 처리하고 있어서, 좀 애매했지만, 이걸 제대로 이해해서 표준화하는 게 좋겠다 싶었다.

9장 NoSQL 스프링 데이터 액세스. 현재로서는 쓸 일이 없으니, 확인만 했다. 아마 쓸 일이 생긴다면 이 내용을 십분 활용해보면 좋겠다 싶다.

10장 스프링 자바 엔터프라이즈 서비스와 원격 기술은 앞서 스프링 배치에 언급했던 스프링 쿼츠 내용이 나온다. 그외에도 예전부터 엔터프라이즈 하면 나오던 기술들이 나온다. 마찬가지로 현재 쓸 일이 없으니 이런 게 있다는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갔다.

11장 스프링 메시징. 카프카를 현재 쓰지만 직접 쓰진 않고 타 서비스에서 쓰고 있어서, 이해해두면 좋을 것 같다.

12장 스프링 인티그레이션은 좀더 공부가 필요한 파트다. 현재로서는 가장 익숙치 않은 내용이라 이걸 마중물로 더 많이 자료를 찾아봐야 할 듯 싶다.

13장 스프링 테스트는 몇 년째 쉽게 해결되지 않는 부분들이다. 어떻게 해서든지 커버지를 높혀 코드 안정성을 높이고 싶은데, 제대로 된 기준과 방향을 정하지 못했다. 이 내용이 그에 도움이 될 듯 싶다.

14장 캐싱은 사용하고는 있는데, 제대로 쓰고 있다곤 할 수 없는데, 그래서 이런 가이드가 무척이나 도움이 된다. 이 내용을 기반으로 현재 운영 중인 코드를 체계적으로 변경해야 할 것 같다.

그런고로 이 책에서 알려주는 내용은 굉장히 도움이 될 만한 핵심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 처음에 언급한대로 스프링 부트를 많이 쓰고는 있지만, 조금만 내용을 건드리려고 하면 여기 나오는 내용들이 그 기반이 될 것이다. 그러니 이 책은 옆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곱씹으며 보고 도움을 받는 게 좋겠다. 그럴 가치 충분하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스프링6 레시피(5판)은 이름 그대로 스프링을 다루는 데 필요한 핵심 레시피를 모아 놓은 실용적인 지식 집합서였습니다. 이 책의 대상 독자는 "스프링 기본기를 갖춘 중급 이상의 자바 개발자"로 명확하며, 단순히 MVC 패턴 위에 기계적으로 기능 구현만을 해 온 초급자에게는 다소 버겁게 느껴질 수 있는 난이도라고 생각됩니다.

 

 다행히 저는 스프링의 동작 원리, 트랜잭션, AOP, 배치, 동시성, 테스트 등 주요 주제에 대해 개별로 사전에 학습을 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책을 읽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방대한 자료를 학습하면서 놓쳤던 디테일한 부분을 다시 상기하거나, 아직 사용해보지 않은 기술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책이 [문제] → [해결] → [풀이] 형식으로 점진적인 빌드업을 통해 기술을 설명하는데 자기계발하면서 가장 큰 효과를 보았던 학습법이다보니 읽기 수월했던거 같습니다. 이러한 구성 덕분에 기술의 등장 이유와 함께 어떻게 발전되고 개선되었는지 그 맥락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기술의 동작 원리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이 코드 예제보다도 더 눈길을 끌었습니다. 단순히 기능 구현을 넘어, 특정 기술이 내부적으로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문장, 문단으로 명확하게 제공되어 지식의 깊이를 더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고질적인 예제 코드의 한계가 있다는 점은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스프링의 기능 그 자체를 설명하는 데 집중하다보니, 제시되는 예제 코드는 실무와는 거리감이 있는 다소 간단한 수준에 머무릅니다. 현실적으로 실무와 흡사한 예제를 정한다는 것부터가 어렵고, 그러한 예제를 다루더라도 책의 볼륨이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나 주제의 명료성/가독성이 떨어질 것이기에 대부분의 개발 도서가 이러한 방식을 취하고 있음을 이해합니다. 따라서 책에서 설명하는 기능을 실무에 응용하는 것은 결국 개발자의 몫이며, 더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해서는 스프링 공식 문서나 저장소 예제를 함께 참고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스프링6 레시피(5판)은 이미 스프링의 기본을 익힌 개발자가 실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명쾌한 해결책을 빠르게 얻고, 코드를 작성하는 기준과 모범 사례를 확립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치 있는 도서입니다.

처음 책을 받았을 때 가장 눈에 띈 건 두께였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교과서라기보다는, 스프링과 자바 사용 경험이 있는 개발자에게 꼭 필요한 부분만 찾아볼 수 있는 실용적인 레시피북에 가깝습니다.

구성은 스프링의 기초인 코어부터 시작해 Spring MVC, WebFlux, Security, 데이터 접근, 트랜잭션 관리, 배치, 메시징, 테스트, 캐싱까지 스프링에서 다룰 수 있는 거의 모든 기술을 개념과 적용 방법으로 꼼꼼하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사용된 기술 스택은 JDK 19, Gradle 7.6, Spring 6.1.21, Spring Security 6.0.8, Spring Integration 6.0.9 등 최신 버전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Spring 7이 출시되었지만, 개인적으로는 Spring 5에서 6으로 넘어가며 JDK 17 업그레이드와 Spring Boot 3.0 대규모 변화가 훨씬 더 큰 전환점이었다고 느낍니다.

혼자 이런 변화를 따라잡기에는 부담이 큰데, 이 책은 필요한 부분만 골라 참고할 수 있어 오히려 두꺼운 만큼 든든합니다. 스프링 기능을 다시 점검하거나, 그동안 직접 구현하던 기능을 스프링에서 간단히 대체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에도 좋습니다.

? 스프링을 이미 사용해 본 개발자라면, 더 효율적이고 똑똑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든든한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문제-해결' 접근 방식이다. 각 챕터마다 실무에서 자주 마주치는 문제 상황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코드와 함께 제공한다. 단순한 API 레퍼런스가 아니라 실제 프로젝트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패턴들을 담고 있다.

스프링 6의 새로운 기능들을 기존 코드와 비교해서 설명하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기존 방식의 한계점과 새로운 방식의 장점을 명확히 구분해서 설명하니, 왜 이런 변화가 필요했는지 이해하기 쉬웠다. 다만 방대한 분량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기보다는,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읽는 레퍼런스 형태로 활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 같다.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이미 사용하고 있지만 더 깊이 있게 활용하고 싶은 개발자들에게 추천한다. 특히 스프링 6의 새로운 기능들을 실무에 적용하려는 개발자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의존성 주입의 진화]

스프링 6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Java 17의 모던 기능들을 적극 활용한다는 점이다. `@Configuration` 클래스에서 레코드를 활용한 설정 방법이 인상깊었다. 기존에는 프로퍼티 클래스를 만들 때 getter/setter를 일일이 작성해야 했지만, 이제는 레코드로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다. AOT(Ahead-of-Time) 컴파일 지원도 중요한 변화다. GraalVM 지원이 강화되면서 스프링 애플리케이션의 시작 시간과 메모리 사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리액티브 프로그래밍의 실제]

웹플럭스는 여전히 많은 개발자들이 어려워하는 영역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유용했던 부분은 기존 MVC와 WebFlux의 성능 비교 시나리오다. 단순히 "WebFlux가 빠르다"는 식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 유리한지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한다. I/O 집약적인 작업이 많고 동시 사용자가 많은 환경에서 WebFlux의 장점이 두드러진다. Mono와 Flux의 차이점, 백프레셔 처리 방법, 에러 핸들링 전략 등 실무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도 풍부하게 제공한다.

 

[스프링 시큐리티 대격변]

스프링 시큐리티 6의 변화는 상당히 파격적이다. WebSecurityConfigurerAdapter가 deprecated되면서 완전히 새로운 설정 방식을 도입했다. 람다 DSL을 활용한 설정 방식은 기존 메서드 체이닝보다 훨씬 직관적이다. 특히 마이크로서비스 환경에서의 보안 구현 방법이 인상깊었다. 서비스 간 통신에서의 토큰 전달, 게이트웨이에서의 인증 처리, 분산 세션 관리 등 실무에서 고민되는 부분들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엔터프라이즈 서비스와 테스트]

RestTemplate이 deprecated되고 WebClient가 권장되는 변화가 주목할 만하다. WebClient는 동기/비동기 모두 지원하며, 리액티브 스트림과의 통합도 자연스럽다. 또한 프로메테우스와 연계한 마이크로미터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관측성을 제공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테스트 부분에서는 `@SpringBootTest`, `@WebMvcTest`, `@DataJpaTest` 등 다양한 테스트 슬라이스의 특징을 명확히 구분해서 설명한다. Testcontainers를 활용한 통합 테스트 방법은 테스트의 신뢰성을 크게 높여준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스프링 6 레시피 (5판) / 마틴 데이넘, 다니엘 루비오, 조시 롱 지음 / 한빛미디어

1️⃣ 풍성한 예제 코드

책 소개를 읽으며 예제 코드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정말 반가웠다. 최근 리뷰했던 실습 서적들에서 비교적 예제가 부실하다고 느꼈기 때문. 심지어 유용한 정보가 많은 Baeldung의 컨텐츠들도 온전하게 동작하는 예제를 제공해주진 않으니까. 물론 누군가는 소스 파일 하나 또는 일부만 보더라도 "아, 이거 이렇게 하면 되겠네." 알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이 책을 필요로 하는 이들 중에는 분명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을거라 생각한다. 실행 가능한 형태로 예제가 제공된다는 점은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이라 생각한다.

 

GitHub - LENATeam/spring6-recipe

Contribute to LENATeam/spring6-recipe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2️⃣ 레시피 북과 가이드 북, 그 사이 어딘가

이 책의 부제에서 '137가지 문제 해결 기법'이라 소개하듯, 이 책은 원하는 내용을 찾아 적용하기 쉽도록 구성을 해두었다. 앞서 언급한 실행 가능한 예제까지 활용한다면 책에서 전부 다루지 못한 부분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이 책은 레시피 북인가? 꼭 그렇지만은 않다.

 

책을 읽다보면 이전 장의 내용을 언급하거나, 앞선 레시피의 내용을 확장하는 식으로 전개되는 부분들이 있다. 이는 WAS를 개발해나가는 관점에서는 굉장히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각 장의 순서도 애플리케이션의 성숙도를 고려하여 배치되었다는 인상을 받았다. 즉, 이 책은 필요한 내용만 골라 읽어도 좋지만, 순서대로 읽어도 좋다.

 


3️⃣  기초에서 시작하는 문제 해결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주어진 문제를 가장 기본적인 방법을 통해 해결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이다. 최근 바이브 코딩이 유행하면서 그저 동작하는 것에 만족하는 경향이 이전보다는 늘었다고 생각한다. 이럴 때야말로 기초를 다지는 것이 필요하다. 이미 많은 경험을 가진 개발자라면 다시 돌아보면서 놓쳤던 기본기를 점검할 수 있고, 경험이 적다면 다양한 애너테이션이 가리고 있는 수많은 추상화 뒤에 가려진 기초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기술 스택, 설치는 재량껏

온전히 동작하는 예제 소스가 제공되는 것은 맞지만, 당연히 추가적인 기술 스택이 활용되었다면 설치가 필요하다. 가령,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는 예제에서 인-메모리 DB가 아니라면, postgresql, mysql 등 제공사의 안내에 따라 제품을 설치해야 한다. 보통 docker를 활용하는 것이 편한데, 익숙하지 않다면 로컬로 설치하더라도 상관없다. 이러한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지는 책의 관심사 밖이다.

?‍♂️ ORM은 자세히 다루지 않는다

국내에서는 Spring 선구자들의 영향으로 영속성 계층에서 ORM의 사용이 거의 보편화되어 있다. 물론 이 책에서도 Hibernate, JPA에 대한 언급이 있지만, 가볍게만 다루고 넘어간다. 따라서, 6장 데이터 액세스 그리고 7장 스프링 트랜잭션 관리는 JDBCTemplate 사용을 가정하고 설명하는 부분들이 있다. 필요한 내용의 결을 파악하고 이해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상관없지만, 가령 JPA를 활용하는 환경에서 직접적인 해결책을 구하고 있다면 전문 서적을 참고하는 편이 더 나을 수 있다.

?‍♂️ 최신 버전 Spring 7은 다루지 않는다

책은 책이다. 책 제목이 Spring 6이기도 하고, 요즘처럼 변화도 빠르고, 정보의 공유/확산이 빠른 시대에 책을 통해 최신 정보를 접할 수는 없다. 그렇다보니 9월 16일 등장한 따끈따근한 JDK 25와 함께 Spring의 새로운 메이저 버전 Spring 7.x을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은 당연히 논외이다. 이 부분도 신경쓸 필요가 있는 이유는 이 책에서 현재는 deprecated된 기능을 사용하고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5장 스프링 시큐리티의 패스워드 인코더는 다음 메이저 버전에서 새롭게 개편될 예정이다. 그래도 이런 경우가 많지는 않으니 결정에 참고 정도만 하면 될 것 같다.


마치며...

이 책은 앞으로도 시간이 나면 계속 펼쳐보게 될 것 같다. 필요한 내용을 찾아서, 이 책으로 감을 잡고, 공식 문서 등을 참고해서 좀 더 발전시키는 느낌으로 활용하기 좋아보인다. 노트로 전달된 꿀팁이나 역자분들의 각주도 내용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다. 소스 전문이 제공되는 점은 정보 손실이 없다는 점에서는 좋지만, 너무 길어지는 경우에는 중요한 부분을 강조해서 보여주면 가독성이 좀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재밌게 잘 읽었고, 입문자부터 중급자까지 활용하기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회사에서 스프링 5 기반으로 만들어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가 스프링 6과 부트 3으로 업그레이드를 준비하면서 이 책을 찾았다. 많은 스프링 관련 서적이 기본기나 이론 위주로 설명하면서 한두 개의 샘플 코드로 마무리되는데, 이 책은 방향이 완전히 다르다. “문제 → 해결 → 코드” 라는 단순하고 실전적인 구성을 취해, 실제로 마주하는 상황을 빠르게 해결하도록 돕는다. 말 그대로 개발 중간에 바로 펼쳐보는 실무 생존 레퍼런스에 가깝다.

실전에서 바로 쓸 수 있었던 부분들

? 트랜잭션 전파 & 격리 (CHAPTER 7)

운영 중인 서비스에서 여러 계층이 얽히는 복잡한 호출 구조 때문에 트랜잭션이 꼬여서 롤백이 되지 않는 문제를 겪었다. 인터넷에서 propagation 옵션을 검색해보면 설명은 많은데, 실제 서비스 흐름과 맞지 않거나 너무 간략한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7장의 각 전파 속성과 격리 수준을 코드 예제와 함께 바로 보여주고, 어떤 상황에서 어떤 설정을 써야 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었다. 덕분에 장애 처리에 들일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

? WebFlux + JWT 보안 (CHAPTER 4, 5)

프로젝트 일부를 리액티브로 전환하면서 기존 Spring Security 설정을 WebFlux 환경에 맞추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MVC와 달리 SecurityWebFilterChain으로 필터를 구성해야 하는데 공식 문서는 개념 위주라 바로 적용하기 어려웠다. 책에 나온 JWT 인증과 권한 필터링 예제를 참고해 빠르게 맞출 수 있었다.

? 캐싱 전략 (CHAPTER 14)

서비스 응답 속도를 개선하려고 Redis와 Caffeine을 혼합해 쓰는 로컬 + 분산 캐시 구조를 설계하던 중, 캐시 키 생성과 무효화 타이밍, 트랜잭션과 캐시 동기화까지 다룬 레시피가 큰 도움이 됐다. 코드를 거의 그대로 가져와 적용했고, 팀 내부 표준 가이드로 정리할 수 있었다.

? 통합 테스트와 Testcontainers (CHAPTER 13)

그동안 단순한 JUnit 테스트만 쓰던 환경에서 Testcontainers를 활용해 DB를 실제와 비슷한 환경에서 띄워보려 했는데, 책에 설명된 설정 예제 덕분에 빠르게 구성할 수 있었다. 덕분에 테스트 환경의 신뢰도가 높아졌고, 팀원들이 공통적으로 쓸 수 있는 테스트 베이스를 만들었다.

이 책의 장점

최신 스프링 6 반영

Jakarta EE 전환, GraalVM AOT, R2DBC, WebFlux, Micrometer 등 최신 기술이 모두 업데이트돼 있어 새 버전에 적응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문제 중심의 구성

개념 설명을 길게 늘어놓기보다 “이럴 때는 이렇게”를 바로 보여준다. 실무에서 막히는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준다.

예제 코드 활용도

책과 함께 제공되는 GitHub 예제가 실무 프로젝트에 거의 그대로 붙일 수 있을 정도로 실용적이다.

커버 범위가 넓다

코어, MVC, REST, WebFlux, 보안, 데이터 액세스, 트랜잭션, 배치, 메시징, 통합, 테스트, 캐싱까지 엔터프라이즈 백엔드 개발에서 필요한 주제를 한 권으로 정리했다.

아쉬운 부분

입문자에게는 난이도가 있다

스프링의 DI, 빈 라이프사이클, MVC 패턴 같은 기본 개념을 전혀 모른다면 진입 장벽이 있을 수 있다. 어느 정도 스프링 경험이 있는 개발자에게 맞춰져 있다.

일부 레거시 기술

SOAP, JMX처럼 최근 현장에서 잘 안 쓰는 기술들도 챕터에 포함돼 있다. 물론 무시하고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으면 된다.

이론 설명은 최소화

빠른 실무 적용을 위해 배경 지식보다는 코드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서 처음 접하는 개념을 깊게 공부하려는 사람에게는 다소 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이런 독자에게 추천

스프링을 이미 쓰고 있고, 실무 문제 해결용 가이드가 필요한 중급 이상의 개발자

스프링 5 → 6, 부트 2 → 3 업그레이드를 준비 중인 팀

WebFlux, R2DBC, 캐시, 보안, 테스트, 모니터링 등 최신 스택을 빠르게 실무에 적용하고 싶은 백엔드 개발자

총평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학습하는 교재가 아니다. 개발하다 막혔을 때 바로 펼쳐보는 문제 해결서에 가깝다. 개인적으로는 기존 서비스 마이그레이션을 준비하면서 트랜잭션, 보안, 캐싱, 테스트 영역에서 상당한 도움을 받았다. 구글링으로 여러 블로그를 돌아다니며 정보 조각을 모을 필요 없이, 검증된 코드와 설명을 한 번에 얻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지금까지 자바 웹 개발을 해왔지만, 스프링만을 주제로 한 책을 읽은 적은 거의 없는 것같다.

 

거의 웹 검색을 통해 사용하거나 기존 프로젝트 소스를 참고해서 주로 작업을 해 왔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 하나 하나가 새로웠다.

남들이 사용하고 있어서, 또는 그렇게 써야 한다니까, 프로젝트에 그렇게 정의 되어 있으니까.

정확한 이유도 모르고 사용했던 여러 어노테이션과 기능들에 대한 설명을 보면서 그 동안 사상누각 같던 지식의 밑 부분이 채워지는 느낌이었다.

 

또한, 웹 프로젝트는 그 자체 큰 덩어리로 만들어져서 셈플을 구동해보거나 따라 작업하기 어려웠는데,

이 책은 레시피라는 단위로 짧게 유지해서 해당 기능에 필요한 부분만 빠르게 사용해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었다.

 

현재 기준 최신판이기 때문에 WebFlux나 R2DBC같은 내용도 포함되어 좀 더 최신 기술을 다루고 있다.

 

물론, 책 제목이 레시피인 것 처럼 체계적인 지식 전달을 목표로 하기 있지는 않다.

각 부분 부분 기능을 어떻게 구현할 수 있냐가 중점이라 스프링의 철학이나 설계 원칙에 대한 설명은 부족해서 다른 책을 참고해야 할 것 같다.

완전히 초심자에게도 읽기는 불편할 것 같고, 어느 정도 경험이 있는 개발자에 적합한 책인 것 같다.

어떤 기능이 필요하면 찾아보고 익히라는 형태의 사전이 구성이 가깝다.

 

나와 같이 자바 웹 개발을 하지만, 스프링에 대한 기초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 컴퓨터 옆에 두고 참고하면서 개발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스프링 레시피가 6로 7년만에 돌아왔습니다. <스프링 레시피 6>(5판)을 읽으면서 이 책은 정말 스프링을 폭넓게 다루는 책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어쩌면 제 스프링 지식이 부족한 건지 몰라도, 입문자가 개념을 정리할 수 있는 책이라기보다는 실무에서 마주치는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지 체계적으로 정리해 둔 ‘레퍼런스’에 가까웠고, 잘 정리된 블로그를 보는 듯한 기분도 들었습니다.

 

 

책의 가장 큰 강점은 문제→해결→풀이→예제 순서의 구조였습니다. 특정 주제를 잘 몰라도 문제와 함께 풀이 과정을 따라가며 학습할 수 있고, 필요할 때 바로 찾아볼 수 있어 유용했습니다. 스프링의 핵심인 코어(Core)부터 MVC, 시큐리티, 배치, 테스트는 물론이고 레디스로 캐싱 구현, 메시징(RabbitMQ, Kafka) 등 흔히 다루지 않는 부분까지 다루고 있어 신선했고, 도움이 되는 주제가 많았네요.

 

 

많이 혼동되는 애너테이션(@Component, @Repository, @Service, @Controller)의 구분이나 DI 관련 애너테이션(@Autowired, @Resource, @Inject)의 차이, AOP 중심의 설명으로 기본적이지만 실무에서 자주 마주치는 주제도 잘 정리되어 있어 다시 한번 개념을 점검하기에 좋았습니다. 책 곳곳에 삽입된 Note와 옮긴이의 각주 역시 상세하고 충실해 이해를 도왔습니다.

 

웹 애플리케이션, 엔터프라이즈 연계 등 어떤 프로젝트에서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더라도 그 기초가 되는 기술은 POJO(Plain Old Java Object)와 IoC(Inversion of Control) 컨테이너를 다루는 것 입니다.

<스프링 레시피 6>, 27p

 

아쉬웠던 점도 없지 않았습니다. 총 14장, 137가지 레시피로 980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은 '벽돌 책'이라 불릴 만큼 두꺼웠으며, 마치 백과사전을 참고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빠르게 학습하고 실습하길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예제 코드가 본문 내에서 특별히 강조되지 않아 다소 밋밋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림도 많이 없었던 것 같네요) 또한 4판 대비 5판의 변화나 스프링 6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던 점도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보통의 개발 서적이 하나의 프로젝트를 서서히 만드는 프로젝트 중심이지만 이 책은 문제를 중심으로 풀어나갑니다. 문제 단위 구성은 따로 보기에는 편리했지만, 장(chapter) 간 연계가 약해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기에는 힘들었습니다.

 

 

읽고 보니, 이 책은 스프링을 체계적으로 깊이 다루는 '실무 중심의 레퍼런스'에 가까웠습니다. 스프링 입문서로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실제 프로젝트 경험이 풍부한 개발자에게는 필요할 때마다 꺼내 볼 수 있는 든든한 참고서가 되어 줄 것입니다.

저는 회사에서 Spring Boot 2.x를 사용중인데요,

당장은 필요 없어도 개발자는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초반부터 "POJO" 같은 단어가 ...

처음엔 “나만 이렇게 모르나?” 싶은 좌절감도 들었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공부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단순히 기본서만 봐서는 알기 어려운 내용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어떤 느낌이였냐면....

기술 면접에서 실무 코드 해석하라고 했을 때,

“나 이거 처음 보는데...?” 하고 느꼈던 느낌

당장은 이해가 어려워도, 이런 책을 옆에 두고

조금씩 읽어가며 이론도 잘 알고, 개발도 잘 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전자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 읽어보니?

 강력하면서도 버전6가 나올정도로 안정적인 시스템이지만 ai의 등장과 함께 조~금씩 힘을 잃어가고 있는 것은? 바로 스프링 프레임워크이다. 대학에서 공부하던 10년 전 만 해도 2~30년 뒤에는 '자바 몇명!' 하고 부르는 인력 사무소가 있을거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을정도로 누구나 다 자바를 했었다. 하지만 영원한 왕좌는 없는것일까, 파이썬의 등장과 점점 강력해지는 컴퓨팅 파워에 결국 ai가 등장해버렸고, '딱히 스프링이 아니어도 되지 않아?' 라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왕좌까지 앉았었다면 내려오기 전까지는 왕관을 지키기 위해 발버둥을 처봐야 할 것 아닌가? 이 책은 그런 왕좌를 떠받들고 있는 자바, 스프링 개발자들을 위한 그런 책인 것이다.

 

이 책은 매우 두껍다. 거의 1000장에 다다르는... 960장 정도의 내용을 담고 있다. 종이책이었으면 너무나도 두껍고 무거운것에 충격을 먹고 안보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는 걱정이 들었다. 몇몇 장마다 책을 나누는건 힘들었으려나?

마지막이 962쪽!

 

 처음 스프링을 공부했을 때는 자바, JSP와 자바스크립트, RDB를 어느정도 배웠을 때였다. 생각보다 중급 난이도 이상의 책들은 별로 없었고(끽해봐야 토x의 스프링..? 첫 회사에서 선배들이 아주 찬양을 하고 난리였다.), 입문서가 필요했기에 이론보다는 일단 타자를 치고 실행을 해볼 수 있는 책들을 찾아 헤맸었다. 일단 해보고 재미가 붙어야 어떻게 동작하는지를 알고, 더욱 더 깊게 파고들면서 실제로 움직여보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그 생각은 아직도 변함이 없다.

 아무튼 스프링의 전체적인 동작 방식은 어느정도 알겠는데, 그저 메서드안에서 데이터의 움직임을 만들었을 뿐 스프링을 사용하는 이유, 프레임워크의 존재 이유 자체에 대해선 의구심을 가져본 적이 없었다. 그리고 경력이 쌓이면서 점점 기본적인것에서 벗어난 여러 기능들이 필요했고, 그 기능들을 힘겹게 여기저기 찾아가며 구현하고나면 스프링에서 제공하는 간단한 기능들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었다.

 'API,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에 너무 의존해서는 안된다.' 라는 말을 누군가가 했었고, 꽤나 감명깊게 들어서인지 구현할 수 있겠다 싶은것들은 구현해보는 습관이 들어서 그렇게 했지만 사회생활에서 정해진 기간이 있고, 룰이 있고, 각자 맡은 일이 있기 때문에 한정된 리소스 안에서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해선 이미 잘 만들어지고 다듬어진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을 아는것도 중요하다는것을 깨달았다. 그렇게 여러 스프링 책들을 찾아보고 살펴보고 읽어보고 다시보니 그 전에는 몰랐던것인지 무시했던것인지 보이지 않았던 내용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 책은 나처럼 '그저 웹 브라우저와 DB 사이에서 연결을 해주는 역할로만 사용하던 자바, 스프링 개발자들에게 유용함을 선사해줄 것이다. 

 

처음 책을 읽을 땐 비슷한 챕터마다 묶어서 책을 좀 나눴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지만, 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1부, 2부 이런식으로 양을 줄이는거라면 여전히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비슷한 것 끼리 묶어서 나눈다? 의 개념이 조금 모호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목차의 챕터3

 

한 챕터에는 각각 레시피라는 이름으로 파트가 나뉘어 있다. 이 파트마다 각자 같은 주제이지만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그것의 모임을 챕터로 만든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각각의 주제를 문제로 만들어서 이론적으로 해결방법과 그것을 직접 실행해볼 수 있는 실전 풀이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과제-해결-풀이, 이론과 실전을 한번에!

 

덕분에 개발을 하면서 평소에 한번쯤은 궁금해했었던 내용이라던가, 전혀 생각도 못했던 내용을 만볼 수 있었다.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 책은 '내가 원하는 것을 골라서 본다' 는 장점을 가질 수 있지만, 어떻게 보면 정리가 안된 중구난방의 구성처럼 느껴질 수 있을 것 같다.

 

기본적으로 이 책은 '스프링 기본기를 갖춘 중급 이상의 자바 개발자', '실무 문제 해결 중심의 참고서를 찾는 백엔드,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기존 프로젝트나 역량을 최신 스프링 6 기술로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개발자' 가 대상 독자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난이도가 있다. 한빛+의 난이도는 '중고급' 으로 입문서가 아니니 조심하시길!

한빛 + 책 상세 페이지 중

 

- 정리하자면...

스프링에 관련 된 다양한 내용들이 존재한다. 정말 핵심적인 스프링 코어, MVC에 대한 내용부터 중고급 기법이라고 생각되는 트랜젝션, 배치, 시큐리티, 메시지, 캐싱 등 여러 범위의 내용들이 존재하는데, 필요한 내용만 찾아보는 것도 좋고 하나의 레시피씩 앞에서부터 쭉 읽어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각 챕터의 마지막 장에 존재하는 '마치며'

 

 왜냐하면 각 챕터의 마지막에 존재하는 '마치며' 를 통해 간략하게 어떤 챕터를 학습했는지 정리할 수 있고, 앞 챕터에서 배운 내용이 다음장에서 활용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난이도가 꽤 있는 책이라서인지 처음보는 단어들도 꽤나 많고, 관심은 있었지만 스프링에 적용해보지 못했던 GraalVM AOT, R2DBC 등의 기술들도 존재했다. 스프링 개발자이고, 최신 기술에 관심이 많거나 어떤 주제에 대해 다양한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처리를 해야할 지 해결법을 찾고 있는 개발자라면 이 책은 훌륭한 결과물을 요리 할 수 있는 말그대로 훌륭한 레시피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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