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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출판네트워크

보고서 작성 실무 강의(개정판)

18년 차 전문 컨설턴트가 2100개 보고서에서 찾은 보고서 작성의 기술

한빛미디어

집필서

판매중

4.8점 (8명)
좋아요 : 3

18년 차 전문 컨설턴트가 2,100개 보고서에서 찾은 보고서 작성의 기술

보고서 기획부터 문장과 구성, 제목까지 한 권으로 학습한다!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감각을 단숨에 키우기는 어렵지만 보고서를 쓰는 기술은 보고서 작성 패턴만 알면 실력을 쉽게 쌓을 수 있습니다.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제목, 문장, 내용 구성, 기획 그리고 활용 가능한 논리적인 보고서 작성에 대한 패턴을 순서대로 학습하면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저자의 실전 보고서 작성 노하우를 익혀봅니다. 책에 수록된 250여 개의 다양한 보고서를 읽고 어떤 상황에, 어떤 패턴을 활용할 것인지 내 보고서에 적용해봅니다.

 

250여 개의 엄선된 예시와 64개의 보고서 작성 기술로

보고서 작성 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보고서를 읽는 사람의 니즈를 파악하고, 완전한 자료를 구성해보려 해도 보고서 작성이 어려운 것은 ‘보고서 작성 스킬’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보고서 작성은 단기간 내에 배울 수 있는 영역과 오랜 시간 다른 보고서를 검토하고 열심히 쓰면서 늘어나는 영역이 있습니다. 이 책은 단 기간에 배울 수 있는 영역에 해당하는 문서 양식과 자료 구성의 보고서 작성 스킬을 집중적으로 학습하여 자신의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또 64개의 보고서 작성 기술에 1:1로 대응되는 250여 개의 실전 보고서 예시를 통해 꾸준히 학습하면서 장기적으로 배워야 하는 영역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 각종 공무, 공공 기관, 연구소 등 보고서 작성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직장인

• 기획 파트에서 근무하며 보고서 작성이 일상화된 직장인

• 기초적인 OA 기술은 가지고 있지만 보고서, 보도, 분석 자료 등 문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

• 보고서 작성 요령은 알고는 있지만 실제 업무에 적용하기 힘들어 하는 직장인

• 사회 초년생, 취준생 중 기존에 보고서를 작성해본 일이 없어 업무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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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표 저자

홍장표

 

공공기관 전략, 인사/조직, 성과관리 프로젝트와 강의를 주로 진행한 경영 컨설턴트다. 또한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경영평가 관련 보고서 작성 강의 및 자문을 꾸준히 해왔다. 기업교육에도 관심이 많아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성균관대학교와 IBS컨설팅 그룹이 공동으로 진행한 경영 컨설턴트 양성 과정에서 경영전략 강의와 전략 보고서 작성 자문을 10년 넘게 진행했다. 현재 보고서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직장인들을 돕고자 논리적으로 설득할 수 있는 보고서 작성 노하우 전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가치관경영 및 전략경영 관련 집필과 교육 콘텐츠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경영학 박사

현 씽크먼트 파트너 컨설턴트

현 웰포인터컨설팅 전문위원

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전문위원

전 IBS컨설팅 컨설턴트

 

이메일 | redslide@naver.com

블로그 | https://blog.naver.com/redslide

 

 

INTRO 보고서를 작성하는 법칙

[보고서 작성이란 01] 보고서 작성에 관한 불편한 진실

[보고서 작성이란 02] 보고서 작성이 어려운 이유

[보고서 작성이란 03] 고수의 비법

 

PART 01. 보고서 제목의 기술

[보고서의 제목이란] 보고서용 제목의 기본 형태

[보고서 제목의 기술 01] 키워드형 제목

[보고서 제목의 기술 02] 설명형 제목

[보고서 제목의 기술 03] 키워드+설명형 제목

[보고서 제목의 기술 04] 데이터는 신뢰를 높인다

[보고서 제목의 기술 05] 운율을 생각하자

[보고서 제목의 기술 06] 내용 전개에 대한 힌트를 주는 제목

[보고서 제목의 기술 07] 때로는 감성이 이성을 지배한다

[보고서 제목의 기술 08] 의문형으로 분위기를 바꿔보자

 

PART 02. 보고서 문장의 기술

[보고서의 문장이란] 보고서용 문장이 따로 존재하는가?

[보고서 문장의 기술 01] 단문이 진리다

[보고서 문장의 기술 02] 핵심 키워드로 문장을 리드하자

[보고서 문장의 기술 03] 키워드 속성을 맞추자

[보고서 문장의 기술 04] 키워드 운율까지 맞춰보자

[보고서 문장의 기술 05] 기호를 적재적소에 활용하자

[보고서 문장의 기술 06] 개조식 정리법을 익히자

[보고서 문장의 기술 07] 전개 구조를 파악하면 요약이 쉬워진다

[보고서 문장의 기술 08] 개조식 정리 기준을 지키자

[보고서 문장의 기술 09] 세부 내용은 별도로 표시하자

 

PART 03. 보고서 구성의 기술

[보고서의 구성이란] 논리적인 보고서란 무엇인가

[보고서의 목차란] 목차가 중요한 이유

[보고서 구성의 기술 01] 목차 구성

[보고서 구성의 기술 02]복합 목차 구성

[보고서 구성의 기술 03]보고서 전개 기본 원칙

[보고서 구성의 기술 04]보고서 전개의 기본 구조

[논리적 보고서 패턴] 논리적 내용 구성을 위한 3대 패턴

[보고서 구성의 기술 05] 흐름 패턴

[보고서 구성의 기술 06] 비교 패턴

[보고서 구성의 기술 07] 유형 패턴

[논리적 보고서 소스] 논리적 내용 구성을 위한 3대 소스

[보고서 구성의 기술 08] 분석 소스

[보고서 구성의 기술 09] 예시 소스

[보고서 구성의 기술 10] 정의 소스

[보고서 구성의 기술 11] 3대 패턴과 3대 소스의 결합

 

PART 04. 보고서 기획의 기술

[보고서의 기획이란] 기획이란 무엇인가

[문제점 탐색의 기술 01] 기획의 출발점은 문제의 정의다

[문제점 탐색의 기술 02] 외부 요인과 내부 요인을 살핀다

[문제점 탐색의 기술 03] 문제와 문제점은 다르다

[문제점 탐색의 기술 04] 문제도 종류가 있다

[문제점 탐색의 기술 05] 문제 1 : 일어난(발생형) 문제

[문제점 탐색의 기술 06] 문제 2 : 일어날(탐색형) 문제

[문제점 탐색의 기술 07] 문제 3 : 혼합(발생+탐색)형 문제

[문제점 탐색의 기술 08] 문제점이 명확하면 해결 방법도 명확하다

[문제점 탐색의 기술 09] 문제점 1 : 속도와 위상을 살핀다

[문제점 탐색의 기술 10] 문제점 2 : 균형과 격차를 살핀다

[문제점 탐색의 기술 11] 문제점 3 : 관계와 구조를 살핀다

[문제점 해결의 기술 01] 해결 방법을 탐색한다

[문제점 해결의 기술 02] 방향을 탐색한다

[문제점 해결의 기술 03] 전략은 체계적이어야 한다

[문제점 해결의 기술 04] 방법을 탐색한다

[문제점 해결의 기술 05] 기간과 절차 : 단기↔장기, 준비↔실행

[문제점 해결의 기술 06] 역할과 범위 : 지원↔주도, 축소↔확대

[문제점 해결의 기술 07] 관계와 구성 : 통합↔특화

 

PART 05. 보고서 논리 강화의 기술

[보고서 논리 강화의 기술 01] 도입부에 자주 등장하는 패턴

[보고서 논리 강화의 기술 02] 중요한 사안은 결정 근거를 제시하자

[보고서 논리 강화의 기술 03] 혼자 하기 어렵다면 협력을 추진하자

[보고서 논리 강화의 기술 04] 불확실한 상황이라면 다양한 정보를 제시하자

[보고서 논리 강화의 기술 05] 시사점을 명확히 제시하자

[보고서 논리 강화의 기술 06] 공신력 있는 자료를 제시하자

[보고서 논리 강화의 기술 07] 분석 프레임을 제시하자

[보고서 논리 강화의 기술 08] 마무리에 자주 등장하는 패턴

보고서를 잘 쓰는 법! 보고서 작성 기술은 보고서 작성 실무 강의로 쉽고 빠르게 배운다!

더욱 강화된 보고서 기획까지! 보고서 작성 실무 기술로 더욱 완벽한 보고서를 작성한다!

 

① 저자의 64가지 보고서 비법을 보고서 작성의 기술로 배운다.

18년 차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실무 현장의 보고서는 물론, 2,100개의 보고서 사례, 다양한 작문 관련 저서를 분석하여 64가지 보고서 기술로 유형화했습니다. 보고서의 작성 의도를 살리고 주목받는 제목을 작성하는 [보고서 제목의 기술], 보고서에 알맞은 문장과 단락 구성을 배울 수 있는 [보고서 문장의 기술], 보고서의 논리적 구성과 목차 배치를 배우는 [보고서 구성의 기술], 현안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적절한 해결책으로 보고서를 작성하는 [보고서 기획의 기술], 마지막으로 실제 사례에서 솔루션 유형을 찾아 내 보고서를 더욱 논리정연하게 만드는 [보고서 논리 강화의 기술]을 통해 보고서 작성 실력을 더욱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② 250여 개의 보고서 사례 예시로 알아본다.

64개의 보고서 비법에 맞는 250여 개의 보고서 예시로 실무 보고서 작성 기술을 익힐 수 있습니다. 각각의 보고서는 정부 기관, 공공 부처, 연구기관 등에서 잘 쓰인, 대표성이 뛰어난 사례로 구성하여 보고서를 읽고 내 보고서에 벤치마킹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보고서’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각각의 보고서 예시를 저자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한다면 어느새 보고서 작성에 대한 이해도가 더욱 향상될 것입니다.

 

③ 학습 정리로 배운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한다.

한 편의 보고서를 작성할 때 알아야 할 개념은 많고, 개념에 맞게 적용해야 할 사례는 더욱 많습니다. 밑줄을 일일이 그어가며 책을 읽는 것도 좋지만, 본 내용을 훑어가며 다시 찾아 읽는 것은 불편합니다. 앞에서 배운 핵심적인 개념과 내용은 [학습 정리]에서 복습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본인에게 맞는 사례를 찾아 우선 적용하고, 핵심적인 내용은 나중에 다시 읽으며 복습할 수 있습니다.

 

④ 보고서 다이어그램으로 어려운 개념도 한번에 이해한다.

목차와 보고서의 논리를 전개하는 과정, 각각의 목차가 중복되지 않게 배열하고 동일한 수준의 목차를 동일한 범주로 묶는 작업은 어떻게 할까요? 텍스트만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보고서의 다양한 구성과 유형은 [보고서 다이어그램]으로 한눈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자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도식화된 보고서 목차와 논리 구조를 보며 더욱 쉽고 빠르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보고서의 제목을 다는 법부터 구성, 기획, 논리 강화까지 보고서 작성을 한눈에 쉽게 가르쳐 준 책이다. 사실 보고서를 쓸때 제목조차 제대로 못정해 머리가 하얘지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아주 구체적으로 예시까지 보여 준다는 점이다. 보고할 내용이 많아 요약을 하지 못하고 중구난방 짬뽕이 된 보고서를 써왔던 과거는 버리고 눈에 쏙 들어오는 훌륭한 보고서를 쓸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은게 이 책을 읽고 난뒤 얻은 큰 수확이다.

> 진행에 앞서

좋은 보고서에 대한 관심이 적지 않은 편이라 한 번씩 보고서에 대한 강의, 책 등을 듣거나 읽는 편이다. 하지만, 어딘가 항상 부족하다는 생각에 지금도 좋은 방법을 찾아보고 있는 편이다.

이 책과는 무관하지만, 예전에 박신영의 '한 장 보고서의 정석' 이라는 강의를 듣고 책을 읽으려 하였지만, 아직은 읽지 못했다. 언젠가는 읽어야지 하는 생각이 있던 중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

앞 표지

이것은 IT 책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카테고리가 많이 포괄적이다. 물론 IT 업무와 관련해서 사용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 더 많이 쓰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 책의 표지에서부터 느껴지는 점은 어떤 것을 말하고 싶고, 이것을 알고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고 말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



> 인상깊은 부분들

머리글

2년 전 출간한 책을 개정하여 낸 책임을 알리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더 보강하였음을 강조하였다.

그렇기에 이 책은 초반부터 탄탄할 것이라는 나름의 선입견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잘 작성된 보고서 작성 관련 필요성 어필

보고서 작성과 관련하여 먼저, 우리가 잘 못 알고 있을만한 보고서 작성에 대한 지식을 이야기 하고 있었다.

보고서 작성과 근무기간, 그리고 보고서 작성 실력과 업무 능력, 그리고 보고를 잘하는 사람이 보고서 작성을 잘한다는 등의 이야기는 마치 당연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는 점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것을 통해 알 수 있는 점은 내가 누구든 보고서 작성은 충분히 잘 할 수 있기 때문에 힘을 내 볼 수 있다는 점이었다.


보고서 작성의 핵심

보고서 작성에 대한 핵심 내용을 그림으로 나타내었다.

사건을 전달할 때 필요한 육하원칙에 준하는 수준의 누가, 무엇을, 어떻게에 대한 내용이다.

이것을 전달하려고 하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이를 잘 전달하기 위한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라는 점을 명시하고 있다.


설명과 예시

여러 내용이 있지만, 그 중 이 부분은 설명과 예시를 하는 순서로 책을 구성하고 있다.

가령 키워드+설명형 제목을 쓰려고 할 때, 이 제목만으로도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잘 부각되도록 하는 점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즉, 배경은 무엇이며, 경과는 어떻게 되고 있고, 내용은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싶어하는 사람이 전달하는 내용을, 알아야 하는 사람이 잘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이렇게 보여주고 있다.


다소 올드한 예시

내용은 매우 좋은 부분이 많았으나, 이처럼 다소 올드하게 보이는 예시가 있는 부분이 어렵게 느껴졌다. 마치 90년대 후반 혹은 2000년대 초반을 보는 느낌의 보고서와 같이 느껴졌다. 겉으로 보이는 디자인이 그렇게 큰 요소는 아니지만, 관료주의적인 느낌을 주는 보고서와 같다는 생각이 들기에 긍정적인 부분은 아니었다.


고수는 결국..

이 책의 초반에 나온 부분이지만, 사실 고수는 별개 아니다. 다독, 다작, 다상량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그러니까 이 책에서 말하는 점들을 통해 다듬어질 수 있고, 그것으로 어느정도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은 가능하지만, 결국은 많은 관심을 갖고 행동하는 것에 기반해야 한다는 점이다. 물론 이 책에서 나온 내용으로 보완하면서 다듬어질 때에 제대로 된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한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담은 뒷표지




 

> 괜찮은 부분

1. 보고서 작성 분야의 교과서 같다.

보고서 작성을 많이 해본 경험을 가진 작가가 기록한 책이라는 점이 포인트이며, 특히 보고서를 많이 작성해 본 느낌이 드는 책이기도 하다. 요점 정리가 매우 잘 되어있으며, 촘촘하게 다룬 범위도 인상깊었다. 각 단원의 항목을 대하는 방법도 교과서처럼 정석으로 나열하며 설명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즉, 제대로 공부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적격이라고 보여진다.


2. 보고서 작성 기술에 대해 초점을 맞췄다.

보고서에 대해 하고싶은 말이 많았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중에서 보고서 작성 기술인 제목, 기획, 문장구성, 논리강화 등에 대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사실 다독, 다작, 다상량을 하기에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것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는 노하우를 전수해주듯이 기술을 기록하였다. 각 신경쓸만한 작성 기술을 익혀놓은 상태에서 작성한다면 충분히 가치있는 보고서가 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3. 다양한 실제 예시와 함께 의견을 제시하였다.

각 챕터마다 눈에 띄는 점은 예시가 다양하다는 점이다. 실제 보고서에 쓰일만한 예시를 매 챕터마다 수록하였으며, 그것의 어떤 부분이 보고서를 돋보이게 하는지 설명하는 방식을 보여주었다. 의견에 힘이 실릴 수 있는 좋은 장치라고 생각되었다. 또한 그림과 도표를 수록하여 해당 내용으로 이해를 돕고 있으며, 이 모든 것들을 풀컬러로 표현함으로써 지루하지 않도록 노력한 점이 인상깊었다.

 

> 아쉬운 부분

1. 정형화된 보고서를 기반으로 한 내용을 다루었다.

모던한 형식으로 작성된 보고서를 기대하였던 나에게 정형화된 보고서를 기준으로 기록한 이 책은 아무래도 현실과는 거리가 있어보였다. 물론 이러한 기준으로도 도움이 된다는 점은 의심할 여지가 없으나, 더 도움이 될 만한 사람들은 금융권이나 공기업, 정부기관 등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에 해당할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폰트도 올드하게 느껴졌다. 이 책이 어떤 형식보다는 표현하는 글귀와 구성 자체에 집중하였기 때문이라는 생각은 든다.


2. 글이 많아 집중이 흐려질 수 있다.

색을 컬러로 기록하였으며, 예상보다 많은 그림과 도표가 수록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도록 노력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글도 많고, 예시 또한 글의 연속같은 느낌이었기에, 글 자체는 여전히 많게 느껴진다. 어딘지 모르게 느낌상으로는 연속되는 글이 이어진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이 많아보이는 것 같다. 그래서 조금은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집중력이 흐려지는 것도 사실이다.


3. 예시 자료가 많지만, 별도로 참고할 수 있는 파일이나 웹사이트는 제시되지 않았다.

이것은 본문의 핵심과는 별도이지만, 아쉬운 점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많은 예시가 적혀있을 때, 이와 관련된 문서는 그럼 어떻게 작성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다가. 워드 파일로 제공되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았다. 어떤 부분들은 작성하는 방법 자체가 고민인 부분도 있었기 때문이다. 개발과 관련된 부분은 아니지만, 서식파일로 제공되지는 않아도, 해당 문서들을 모아놓은 문서 파일이 하나 있다면, 발췌해서 사용하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개인적인 평점

- 가격: 9 / 10

- 내용: 8 / 10

- 디자인: 5 / 10

- 구성: 7 / 10

 

> 정보

저자: 홍장표

출판사: 한빛미디어

가격: 18,000원

전체 페이지: 400페이지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독서를 좋아하였기에 자연스럽게 글 작성하는 데 있어서도 독서 경험을 통해 제가 원하는 내용을 자유롭게 서술 및 표현한다 생각였습니다. 그렇기에 보고서 역시 나름대로 남들보다 잘한다고 잘 작성한다고 생각하였지만, 본 도서를 읽고 나서 역시 '우물 안의 개구리였구나'를 깨달았습니다

 

 

 

본 도서는 인트로와 5가지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인트로: 보고서를 작성하는 법칙
  • 보고서 제목의 기술
  • 보고서 문장의 기술
  • 보고서 구성의 기술
  • 보고서 기획의 기술
  • 보고서 논리 강화의 기술

인트로: 보고서를 작성하는 법칙

보고서가 무엇이며 사람들이 왜 어려워하는지 그리고 여러 자문을 진행하면서 경험한 사례를 소개합니다.
경험한 사례를 소개하는 내용을 단축하자면 다음과 같았습니다.

 

보고서 작성 실력은 근무 기간과 꼭 비례하지 않으며, 업무 능력과도 비례하지 않는다.
그리고 보고를 잘한다고 보고서 작성도 잘하는 것은 아니다.

저는 근무 기간이 늘어날수록 그리고 보고를 잘한다면 자연스럽게 보고서 작성 역시 잘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였지만, 이는 현장에서 정말 많이 볼 수 있는 보고서 작성과 관련한 불편한 진실이라는 이야기에 많이 놀랐습니다.

 

근무 기간이 많을수록 보고서 작성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고, 업무 능력이 좋다면 당연히 보고서 작성 역시 잘할 것이고, 보고를 잘한다면 보고서 역시 핵심 요소를 잘 정리하여 작성하지 않는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훌륭한 보고서 작성을 위해서는 '보고서 작성 3요소'가 모두 충족되어야 합니다.

 

- Who : 이 보고서를 누가 읽는가?
- What : 무엇을 전달할 것인가?
- How :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보고서를 작성한다면 당연한 내용 아닌가' 생각하였지만,

실제로 작성할 때 진지하게 위의 3요소를 고려하면서 작성해본 적이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인트로 파트에서는 별 다른 내용 없이 전형적인 이야기로 시작할 것이라 생각하였지만,

시작부터 많은 부분을 놓치고 간과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고서 제목의 기술

보고서의 첫인상은 바로 '제목'에서 결정됩니다.
시간이 쫓겨 내용 채우기에 급급해하다 보니 제목을 신경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좋은 제목은 제목만 읽고도 보고서의 내용을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목 한자를 풀이하면 "머리에 해당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항상 바르고 정확해야 하며 눈에 잘 보여야 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재밌는 사실이 있습니다.

 

영어로 제목은 Headline으로 한자와 유사하게 Head(머리) line(선)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는 한글과 영어 모두 본질이 일맥상통합니다.

이러한 제목을 잘 짓기 위해 여러 유형들과 함께 예시를 함께 제공합니다.

 

- 키워드형
- 설명형
- 의문형
- 운율/감성 등...

제목에 운율을 이용하거나 감성적인 제목을 준다는 등 보고서에 들어갈 것이라 생각하지 못한 방식이라 참신하고 이렇게도 가능하다는 것이 신기하였습니다.

보고서 문장의 기술

본 파트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단문이 진리이며, 핵심 키워드로 문장을 리드하고 키워드 속성과 운율을 맞추자.
개조식 정리법으로 정리 기준을 지키면서 전체 구조를 파악하여 쉽게 요약한다.

실제 공기관에서 작성한 원문을 보여주며, 위의 요소를 활용하여 정리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식으로 파트가 진행됩니다.

 

정리를 하더라도 어느 정도 이상 읽기 좋게 바꾸기에는 한계가 있어 보이던 '읽기 어렵고 귀찮아 보이는 글'들이 위의 방법으로

'읽기 쉽고 무엇을 의도'하는지 단번에 알 수 있게 글이 정리되는 것을 보고 정말 효율적이라는 것에 놀랐습니다.

보고서 구성의 기술

보고서 구성의 기술 파트는 간단하게 목차를 구성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으며 이는 논리적인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한 길입니다.

보고서를 전개할 때 기억해야 할 2대 기본 원칙이 존재합니다.

 

로직트리(Logic-Tree)
목차는 수직적 계층을 이루며 서열이 명확해야 한다
상위 목차가 하위 목차를 포괄해야 하며, 하위 목차는 상위 목차에 종속되어야 한다.

MECE(상호 배제와 전체 포괄)
항목들이 상호 배타적이며 모였을 때 완전한 전체를 이루는 것.
겹치지 않으면서 빠짐없이 나눈 것

 

저는 위의 내용을 읽으면서 프로그래밍에서 객체 지향 설계, SOLID 원칙이 떠올랐습니다.

 

목차는 서열이 명확해야하며, 하위 목차는 상위 목차에 종속되어야 한다

→ 의존관계 역전 원칙

 

상호 배타적이며 모였을 때 완전한 전체를 이룬다

→ 인터페이스 분리 원칙

 

겹치지 않으면서 빠짐없이 나누어야 한다

→ 단일 책임 원칙

 

물론 위의 내용이 SOLID 원칙에서 설명하는 내용과 100%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내용을 읽다 보니 생각이 났습니다.

그 외로도 보고서의 흐름과 3대 패턴/3대 소스에 대해서도 함께 설명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기획의 기술

이 파트부터는 많은 분석이 들어가며, 여러 문제를 제시하고 어떤 방법으로 문제점을 찾고 그에 대한 해결법을 찾아가는지를 알려줍니다.

 

보고서를 기획하기 위한 출발점은 문제의 정의이며,
문제의 내/외부 요인을 살펴 문제점을 명확하게 설정해야 해결 방법도 명확해진다

 

책에서 아인슈타인의 명언을 인용하여 해결책도 중요하지만,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는데 집중해야 된다 합니다.

 

If I had only 1 hour to save the world, I would spend 55 minutes defining the problem and only 5 minutes finding the solution.
나에게 1시간이 주어진다면 문제가 무엇인지 정의하는 데 55분의 시간을 쓰고, 해결책을 찾는 데 나머지 5분을 쓸 것이다.
-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좋은 해결책을 우선적으로 찾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하였지만
좋은 해결책이 나오기 위해서는 문제점을 우선 찾고 그다음 해결책을 찾아야 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보고서 논리 강화의 기술

마지막으로 도입부의 내용과 근거 등 내용을 보충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을 왜 작성하였는가?' 그리고 '이유(필요성), 기대효과, 신뢰도'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여러 케이스를 토대로 설명합니다.

 

대표적인 마무리 패턴으로 '기대 효과'와 '향후 계획'을 소개합니다.

마치면서...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특히 보고서의 주목적은 '설득'을 시키는 것이라 생각하였지만, 그것은 중수에 불과하며 고수는 '납득을 시켜야 한다'라는 말에 그동안 제가 잘못된 방향으로 보고서를 작성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생은 과제로, 회사원은 업무로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즉,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고서를 작성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라 생각합니다.

 

보고서 작성에 관심이 많다면, 본 도서를 통해 많은 방법과 방향을 배우고 '읽는 보고서'가 아닌 '읽히는 보고서'를 만들기 위해서 작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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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한 이유?

 

이제 보고서 및 문서 작업을 많이 해야 할 직급이 되어서 매번 기술 문서랑 다르게 여러 사람에게 공유될 문서여야 하고

이런 문서에서는 여러 사람들이 문서(보고서)만 읽어도 이해가 빠르게 되어야 하는데 아직은 제가 문서 작업이 

능숙하지도 않고 많이 어려워서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내용

전반적으로 내용은 보고서를 작성하는 법칙,기술,구성,기획, 논리 강화에 대한 이야기로 챕터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이렇게 이해시키기 위한 도표 및 그림과 예시의 문장들이 있어서 이해하기가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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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다양한 예시가 많아서 이해하기가 좋았어요. 하지만 예시글 중에서도 너무 예시글에 치우쳐서 

읽기보다는 이 글에서 보고서에서 쓰일 부분 강조 표시가 되어 있는 부분을 신경쓰면서 읽으면 더욱 이해가 좋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이책에서는 마지막에 학습 정리를 통해 그 챕터에서 중요한 내용을 다시한번 상기시켜서 좋았어요.

 

마치며

 

책을 읽다 보면 어려운 말도 간혹 있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일단은 이책은 적어도 목차에서 내가 문서를 쓸 때 부족한 부분을

찾아서 읽거나 아니면 이 책을 여러 번 부담은 되겠지만 읽어야 이해가 많이 되실 겁니다.

 

아무래도 한번으로는 안될것 같긴 해요. 그래도 내년에도 아무래도 문서는 어디서든 필요한 스킬이니 꼬옥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삶에서 글로 빠르게 의미를 전달시키고 이해시키는 건 중요하니 추천드립니다.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기획안을 작성 할 때 "말이 너무 길어요", "숨이 너무 안끊어진다"등의 말을 들으면서 뭐가 무슨 말인지 모르고 

그냥 무작정 글을 줄이던 제 과거의 모습이 계속 생각이 나더라구요... 

 

지금은 시간이 지나면서 예전보단 덜 듣는 말들이지만, 아직도 부족함이 많이 느껴지던 저의 보고서에 진짜 빛입니다 빛 ㅠㅠㅠㅠㅠ 

정말 많은 예시와 각 설명, 그리고 실제로 활용 할 수있는 것들이 많아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공기업에 일하시는 분들에게는 필수 강추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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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회사다닐 때 보고서 잘 쓰는 사람들 참 부러웠어요~

 

그때는 지금과 달리 기본적인 PPT를다룰 정도의 실력이었던지라 Staff용 교육자료를 만들 때 시간이 엄청 걸렸던 거 같아요~

남편과 저는 같은 회사에 다녔었는데 PPT랑 엑셀을 내가 아는 누구보다 잘 다뤘지만 원체 부부사이에 가르쳐주는 거,배우는 거는 피하라고 하던 얘기가 많아서 저도 뭐 굳이 남편을 통해 배우지는 않았답니다.

 

​이 책의 구성을 살펴보니 ​각 챕터마다 간단하게 챕터에서 작가가 주장하고자 하는 중요한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 했구요~

그리고 챕터의 마지막에는 학습정리를 해 두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이런 책 완전 좋아라 하거든요!그리고 예시를 보여주면서 어떻게 작성해 나가야 하는지를 보여주고끝으로 글로서 확실히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을 보고서 다이어 그램을 이용해서 한번 더 쉽게 설명해 주고 있었습니다.

저는 책을 받으면

먼저 목차 부터 살펴보는 데요~​

INTRO에 보고서를 작성하는 법칙부터 시작해서​ 보고서 제목의 기술 보고서 문장의 기술 보고서 구성의 기술 보고서 기획의 기술 마지막으로 보고서 논리강화의 기술로 마무리 되는 순서로 정리되어 있었답니다.

​18년차 전문 컨설턴트가 2100개 보고서에서 찾은 보고서 작성의 기술을 일일이 열거하여 과외받듯이 세세하게 알려주고 있는데다가 일단 글뿐 아니라 다이어 그램을 이용해서 책을 구성했기 때문에 가독성이 좋아서 책이 술술 넘어 가더라구요~

INTRO 보고서를 작성하는 법칙

보고서 작성에 관한 불편한 진실 보고서와 관련된 3가지 선입견으로 질문을 던지며 실제 사례를 들어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더라구요

보고서 작성이 어려운 이유

1.독자의 니즈파악이 어렵다.

2.자료가 불완전하다.

3.보고서 작성 스킬이 부족하다.

​고수의 비법

보고서의 중수는 '설득'을 하려하고

보고서의 고수는 '납득'을 시킨데요~

자 그럼 인트로도 자세히 읽었으니

본문으로 넘어가 볼까요?

 

PART 01. 보고서 제목의 기술

보고서용 제목의 기본 형태

키워드형 제목

설명형 제목

키워드+설명형 제목

이터는 신뢰를 높인다

운율을 생각하자

내용 전개에 대한 힌트를 주는 제목

때로는 감성이 이성을 지배한다

의문형으로 분위기를 바꿔보자

 

​PART 02. 보고서 문장의 기술

보고서용 문장이 따로 존재하는가?

단문이 진리다

핵심 키워드로 문장을 리드하자

키워드 속성을 맞추자

키워드 운율까지 맞춰보자

기호를 적재적소에 활용하자

개조식 정리법을 익히자

전개 구조를 파악하면 요약이 쉬워진다

개조식 정리 기준을 지키자

세부 내용은 별도로 표시하자

PART 03. 보고서 구성의 기술

논리적인 보고서란 무엇인가

목차가 중요한 이유

목차 구성

복합 목차 구성

보고서 전개 기본 원칙

보고서 전개의 기본 구조

논리적 내용 구성을 위한 3대 패턴

흐름 패턴

비교 패턴

유형 패턴

논리적 내용 구성을 위한 3대 소스

분석 소스

예시 소스

정의 소스

3대 패턴과 3대 소스의 결합

PART 04. 보고서 기획의 기술

기획이란 무엇인가

기획의 출발점은 문제의 정의다

외부 요인과 내부 요인을 살핀다

문제와 문제점은 다르다

문제도 종류가 있다

문제 1 : 일어난(발생형) 문제

문제 2 : 일어날(탐색형) 문제

문제 3 : 혼합(발생+탐색)형 문제

문제점이 명확하면 해결 방법도 명확하다

문제점 1 : 속도와 위상을 살핀다

문제점 2 : 균형과 격차를 살핀다

문제점 3 : 관계와 구조를 살핀다

해결 방법을 탐색한다

방향을 탐색한다

전략은 체계적이어야 한다

방법을 탐색한다

기간과 절차 : 단기↔장기, 준비↔실행

역할과 범위 : 지원↔주도, 축소↔확대

관계와 구성 : 통합↔특화

​​

PART 05. 보고서 논리 강화의 기술

도입부에 자주 등장하는 패턴

중요한 사안은 결정 근거를 제시하자

혼자 하기 어렵다면 협력을 추진하자

불확실한 상황이라면 다양한 정보를 제시하자

시사점을 명확히 제시하자

공신력 있는 자료를 제시하자

분석 프레임을 제시하자

마무리에 자주 등장하는 패턴

 

 

핵심정보로 눈에 띄는 제목을 작성한다.

 

간결한 개조식 문장으로 가독성을 살린다.

 

내용을 가공해 논리적인 구성으로 배치한다.

 

문제 파악을 통해 정확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며 회사다닐때 이 책을 읽었다면 나의 보고서는 훨씬 좋았겠네~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이 책을 보고서 실력이 도무지 늘지 않는 직장인, 잦은 레포트로 A+의 학점을 노리는 대학생, 정부관련기관에서 써포트를 받아야만 하는 사업자 이런 분들에게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보고서 작성 강의의 기술을 당신의 보고서에 적용하라고!



 

보고서 작성 실무 강의

작가
홍장표
출판
한빛미디어
발매
2021.11.08.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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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업무에 있어서 보고서를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하다. 그렇기에 보고서를 어떻게 작성하느냐?도 회사의 업무에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회사의 업무 성과는 가시적인 형태일 수 있겠다. 예를 들어서 계약성과나 문서 등등. 문서가 어쩌면 결과를 대변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입으로 영업을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진정한 회사업무의 꽃은 아마도 보고서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런데 막상 써보면 어떻게 손을 써야할지 모르겠고, 어떤 컨셉으로 가아햘지 막막하신 분들도 있을 것이다. 보고서작성이 어려운건 나도 인정한다. 이 책이 보고서 작성하는데 한 줄기 불빛이 되어 줄 것이다. 게다가 저자분도 보고서방면의 전문가시니, 믿고 들어가는 것이 어떨까? 이 책의 저자는 홍장표 경영학 박사 및 컨설턴트시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INTRO 보고서를 작성하는 법칙 / PART 01. 보고서 제목의 기술 / PART 02. 보고서 문장의 기술 / PART 03. 보고서 구성의 기술 / PART 04. 보고서 기획의 기술 / PART 05. 보고서 논리 강화의 기술   총 5개의 파트로 구성된다.

 

 

대표적으로 이 부분이 눈에 띄어서 꼽아보았다. 내용도 기승전결이 있듯이, 보고서도 마찬가지로 이런 틀이 유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보아도 깔끔하고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가 되어있다. 그래도 상당한 연습량이 요구가 된다고 생각한다. 목적과 내용도 완전히 숙지를 해야하고, 어떻게 논리를 펼쳐내는가? 이것 또한 관건이라고 여겨진다. 보는 것에 그쳐서는 절대로 아니 될것이다. 연습만이 살 길이라고본다. 참 이런걸 보면 어떻게 이렇게 하는지... 혀를 찰 수 밖에 없었다. 고기를 씹어봐야 고기의 맛을 알 수 있듯이, 많이 해봐야한다고 본다. 이 책을 참고삼아서 연습한다면 시간은 단축될 것이라 생각한다. 모방도 제 2의 창조이듯이, 잘 활용하면 좋겠다. 그만큼 활용가치가 충분하다고 나는 자신있게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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