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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출판네트워크

주홍 글자

한빛비즈

번역서

판매중

  • 저자 : 너새니얼 호손 , SunNeKo Lee (그림) , Crystal S. Chan (각색)
  • 번역 : 정이립
  • 출간 : 2022-08-05
  • 페이지 : 304 쪽
  • ISBN : 9791157846016
  • 물류코드 :3383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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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버전의 클래식 명작을 봤지만, 이 버전이 최고다!”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한빛비즈 〈문학툰〉 시리즈

 

고전을 처음 읽는 학생, 고전의 깊이를 다시 만나고 싶은 어른에게 원작 그대로의 감동을 전하는 만화소설, 한빛비즈 〈문학툰〉 시리즈가 출간됐다. 〈문학툰〉은 만화 형식을 유지하면서 원작에 가장 가깝게 각색된 버전으로, 영어판으로 먼저 선보인 영미권에서 “문학 걸작을 환상적으로 각색한 만화 시리즈”라는 호평을 받았다.

〈문학툰〉은 《레 미제라블》 《제인 에어》 《빨강 머리 앤》 《주홍 글자》 총 4개의 작품으로 먼저 독자들을 만난다. 자녀에게 권하기 위해 샀다가 부모들이 먼저 읽고 눈물까지 흘린다는 이 시리즈의 매력은 뭘까? 원작의 서사와 내러티브가 온전히 살아 있어 모든 캐릭터의 감정이 그대로 느껴지는 경험! 고전 읽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 고전의 매력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 하는 사람을 위한 ‘최고의 그래픽 소설’이다.

 

 

문학툰-상세페이지 750.jpg

너새니얼 호손 저자

너새니얼 호손

1804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세일럼의 독실한 청교도 집안에서 태어났다. 학창 시절에 학업에서는 탁월하지 못했으나 영국의 위대한 문학에 비길 만한 미국 문화 창조라는 야망에 불타서 열심히 집필을 시작했다. 호손은 대학 졸업 후 12년간 자기 방에 틀어박혀 광범위한 독서와 습작만으로 시간을 보냈다. 이때 그는 뉴잉글랜드 지방의 청교도적인 배경과 그 정신적 기질을 탐구해 자신 속에 배어 있는 청교도 정신에 대한 비판 정신을 키웠다. 데뷔작은 《팬쇼》라는 소설인데, 1828년 익명으로 자비 출판했으나 미숙한 작품임을 깨닫고 모두 수거해 파기했다. 이후 한동안 단편에만 손을 대 초창기에는 주로 익명이나 가명으로 신문, 잡지 등에 기고했다. 1837년 12년의 은둔 생활 동안 쓴 단편을 모아 우화적 단편소설집 《두 번 하는 이야기들》을 출간했다. 이 단편집을 가리켜 롱펠로는 “천재 작가”라고 극찬했고, 문학계의 호평을 받아 작가로서의 명성을 처음 알렸다. 그리고 1850년 드디어 《주홍 글자》를 세상에 내놓았다. 이 책은 호손에게 문학적·재정적 성공을 안겨 주었다. 이어 1851년 《일곱 박공의 집》을, 이듬해에는 《블라이드데일 로맨스》와 《눈사람과 다른 두 번 하는 이야기들》을 선보였다. 1857년 호손은 유럽 각지를 여행한 후, 1864년까지 집필을 계속해 영국의 풍경, 생활풍습 등을 스케치풍으로 그린 작품들을 발표해 호평을 얻었다. 1864년 뉴햄프셔를 여행하던 중 6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SunNeKo Lee (그림) 저자

SunNeKo Lee (그림)

만화와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두루 활동하고 있다. 잡지 만화 아티스트로 데뷔했고, 이후 캐릭터 디자이너와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로 경력을 쌓았다.

Crystal S. Chan (각색) 저자

Crystal S. Chan (각색)

대학에서 언어와 문학을 전공했다. 이 시리즈에 참여하기 전까지 TV 드라마 시나리오 작가였다. 문학과 만화를 모두 사랑하는 작가다. 젊은 세대의 취향을 고려하면서도 원작의 깊이를 지킬 수 있는 균형점을 찾고자 항상 노력한다.

정이립 역자

정이립

대학에서 중문학과 국문학을 전공하고 출판편집자로 일했다. 옮긴 책으로 《로지와 마법의 말》 《그림 동화》 《어른의 공식》 《연꽃이 돌아왔어요》 《도무지 일하는 법을 몰랐으니》 등이 있다.

Chapter 1

Chapter 2

Chapter 3

Chapter 4

Chapter 5

Chapter 6

Chapter 7

Chapter 8

Chapter 9

Chapter 10

캐릭터 디자인 스케치

“원작의 내용과 대화를 훌륭하게 녹여낸 작품!”

원작자의 손녀로부터 유일하게 독점 허가를 받은 만화

 

《주홍 글자》는 1850년 출간하자마자 문단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당시 청교도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킨 작품이다. 19세기 대표적인 미국 소설로 인정받는 이 작품은 진정한 인간성 회복의 이야기를 그린다. 청교도 공동체를 배경으로 하지만 개인의 책임과 죄책감, 복수의 감정이라는 도덕적 딜레마는 시대를 초월한다. 〈문학툰〉으로 재탄생하면서 훌륭한 작화가 비극적 이야기에 신선한 통찰력을 불어넣었다.

〈문학툰〉은 무엇보다 원작의 텍스트를 예리하게 살려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리고 세심한 작화는 캐릭터의 감정과 생각이 살아 움직이도록 만든다. 고전문학의 맥락을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현대 독자의 요구를 충족시킨 만화 소설! 문학 팬은 만화 팬이 되고, 만화 팬은 고전 문학의 세계가 열리는 환상적인 체험의 시간이다.

 

 

이런 분에게 《문학툰》을 권합니다.

 

▶ 원작의 텍스트와 플롯을 그대로 즐기고 싶은 분 

▶ 고전문학 읽기에 대한 열망은 있지만 아직 시작하지 못한 분

▶ 원작을 좋아하는 팬으로서 새로운 버전을 즐기고 싶은 분

▶ 책을 잘 읽지 않는 자녀에게 고전문학을 권하고 싶은 분

▶ 고전문학을 읽고 자녀와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분

 

 

★★★ 아마존 독자들의 찬사 ★★★ 

 

“명작의 서사가 완벽하게 재현됐다!”

“여러 버전의 클래식 명작을 봤지만, 이 버전이 최고다!”

“매력적인 그림에 훌륭한 스토리텔링!”

“만화라서 더 좋았다. 이렇게 원작에 충실하다니!”

“우아한 그림체로 생생하게 되살아난 고전소설!”

“내 아이에게 고전을 소개하는 가장 좋은 방법!”

“고전의 만화 버전을 읽고 내가 눈물을 흘릴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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