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베이직과 코볼 같은걸 짜본 이후로는 프로그램을 안하다가
몇 년전 기획자 및 운영자로 자바로 짠 시스템을 만져본적만 있는 상태에서
레일스의 생산성에 감명받아 직접 프로그래머까지 하기로 맘을 먹고 처음 산책이 이책되겠습니다.
그때는 이책밖엔 없었지만 초보에겐 딱 어울리는 책입니다. 이 책에 있는 코드만 다 이해하는 수준이 된다면 웬만한 사이트를 구축하는 것도 가능해 보입니다.
레일스는 이미 여러가지가 자동화되어 있지만 플러그인들이 워낙 많아서 조립만 잘하면 뭐하나 나오겠더군요 ^^ 자알해야죠 ㅎㅎ
물론 저같은 쌩 초보에겐 어렵겠지만 프로그래밍을 원해 하시던 분들이라면 그리 어렵지 않을듯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