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에 바로 써먹는 생성형 AI 여기 다 있다!
끝내주는 보고서 기획서 작성 with 생성형 AI
단계별 프롬프트 가이드

챗GPT를 비롯한 수많은 생성형 AI가 일상 속으로 깊숙이 들어온 지금, 이제 “AI를 아느냐 모르느냐”는 더 이상 문제가 아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에서 새로운 고민이 시작되어야 한다. “‘어떤 업무’에 ‘어떤 AI’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20여 년의 회사 생활을 굵고 길게 버텨온 업무 달인이 다양한 생성형 AI를 직접 써보고 정리한 《보고서 기획서 고민 없이 시작해서 30분 만에 끝내주는 프롬프트 책》은 단순한 도구 소개를 넘어 실제 업무에 최적화된 생성형 AI 20개를 엄선해 17단계 워크플로우와 만능 프롬프트를 함께 제안한다. 이를 통해 누구나 복잡한 보고서 기획서 작업을 단 30분 만에 끝내주는 실전형 업무 루틴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보고 끝》의 차별화된 실용성:
① 생성형 AI 20종 완벽 활용: 챗GPT는 기본! 제미나이, 클로드, 퍼플렉시티, 젠스파크, 코파일럿 등 최신 AI 툴을 실제 업무 맥락에 맞게 설명한다.
② 보고서 작성 A to Z 적용: 자료 조사, 기획안 구성, 분석 및 시각화, 문서 작성, 발표 준비 등 단계별로 필요한 AI 도구와 사용법을 매칭한다.
③ 프롬프트 설계 매뉴얼 제공: 초급-중급-고급 단계별 실전 프롬프트를 통해 질문의 수준과 성과를 끌어올리는 방법을 익힌다.
④ 퇴근 시간을 앞당기는 실질 효과: 반복 업무에서 해방되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워크플로우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⑤ 일잘러의 프롬프트 트레이닝: 생성형 AI를 잘 쓰는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프롬프트 전략을 학습한다.

프롤로그_일머리가 끝내주는 사람은 생성형 AI와 프롬프트도 전략적입니다

1장 생성형 AI로 지금 당장 시작하는 보고서 기획서 자료 수집 5단계
#챗GPT #젠스파크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클로

STEP0 보고서의 “목적”을 생성형 AI와 함께 학습하라
달인의 킥_마인드맵까지 척척 “젠스파크”로 아이디어 구체화하기
STEP1 어떤 “자료”가 필요한지 정리해줘
STEP2 “최신 정보”를 대신 검색해줘
STEP3 “사례”를 분석해서 정리해줘
STEP4 정보를 “교차 검증”해줘
STEP5 자료를 “구조화”해서 요약해줘
달인의 킥_요약 전문 AI “릴스AI”로 요약하기
한 걸음 더_나만의 AI 챗봇 비서 만드는 법

2장 생성형 AI로 1분 만에 끝내는 보고서 기획서 기획과 구성 7단계
#챗GPT #퍼플렉시티 #딥시크 #코파일럿 #클로바X #클로드 #제미나이 #뤼튼

STEP1 “아이디어”를 알려줘
STEP2 “최신 트렌드”와 “사례”를 제시해줘
STEP3 아이디어를 “구조화”해줘
STEP4 “MECE”하게 분류해줘
STEP5 “로직트리”를 만들어줘
달인의 킥_범용 AI 에이전트 “마누스”로 로직트리 만들기
STEP6 하나의 “트리 구조”를 만들어줘
STEP7 목차를 OO 순서로 “구성”해줘
달인의 킥_마인드맵 AI “윔지컬”로 보고서 뼈대 만들기
한 걸음 더_마인드맵부터 보고서 작성까지 한 번에 만드는 “펠로”

3장 생성형 AI로 30분 만에 완성하는 보고서 기획서 스토리 구성과 문서 작성 5단계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 #젠스파크 #그록 #코파일럿 #퍼플렉시티

STEP1 “파리미드 구조”를 만들어줘
달인의 킥_“감마”로 PPT 보고서 초안 만들기
STEP2 “심층 리서치”를 실행해줘
달인의 킥_기본 구조부터 인포그래픽까지 다 잘하는 “슬라이드고”로 PPT 만들기
STEP3 문장을 “수정”해줘
STEP4 보고서에 대해 “피드백”해줘
STEP5 1분 스피치 “스크립트”를 작성해줘
달인의 킥_텍스트 시각화 AI “냅킨AI”로 디자이너 되기
한 걸음 더_“펠로”로 시장보고서 작성하기

부록
기본 팁. PDF 파일 한글 깨짐 문제
부록1. 골치 아픈 설문조사 설계 끝내주는 프롬프트
부록2. 복잡한 데이터 분석 끝내주는 프롬프트
부록3. 차별화된 차트 말아주는 프롬프트
부록4. 워드 클라우드 말아주는 프롬프트
부록5. 이미지 말아주는 프롬프트
부록6. 인포그래픽 말아주는 프롬프트

보고서 작성 고민 끝!
퇴근 전 보고 끝!
생성형 AI는 회사원의 현재이자 미래다

챗GPT를 비롯한 다양한 생성형 AI가 이미 업무에 깊이 스며들었지만, 직장인 70%는 여전히 문서 작성 스트레스로 고통받고 있다. 똑똑한 AI가 칼퇴를 보장하리라 믿었는데, ‘갑작스러운 지시’나 ‘지식 부족’, ‘촉박한 마감 기한’ 등의 문제는 아직도 퇴근 시간을 뒤로 미룬다. 분명 똑같은 AI를 쓰고 있는데, 업무 시간의 35%가 투입되는 문서 작성 지옥에서 누군가는 구원받고 누군가는 허우적거리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제 AI를 “어떻게” 쓰는지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다. 그리고 경쟁력의 기준은 아이디어 도출, 보고서 작성, 기획 문서 설계, 발표 자료 구성까지, 보고서 기획서 작성을 넘어 업무의 모든 단계에서 생성형 AI를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보고서 기획서 고민 없이 시작해서 30분 만에 끝내주는 프롬프트 책》(이하 《보고 끝》)은 ‘갑작스러운 지시’나 ‘지식 부족’에도 어떤 보고서 기획서든 망설임이 시작해 30분 만에 기대 이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생성형 AI의 세계로 안내할 가장 친절하고 꼼꼼한 업무 전략이 되어준다. 기획서를 써야 하는데 막막하다면, 보고서 초안을 앞에 두고 모니터만 보고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면, 지금 필요한 것이 바로 이 책이다.

기본 중의 기본 챗GPT부터
요즘 핫한 젠스파크까지
지금 당장 업무에 써먹어야 할
20개 생성형 AI, 만능 프롬프트 33

《보고 끝》은 10만 장이 넘는 보고서 기획서를 깎아온 문서 작성 장인이자 수많은 직장인에게 생성형 AI 활용법을 전수해온 저자가 챗GPT부터 제미나이, 클로드, 퍼플렉시티, 젠스파크 등, 지금 가장 강력한 20가지 AI 도구들을 직접 업무에 활용해 성과로 증명한 결과물이다. ‘무엇을’, ‘언제’,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를 실전 중심으로 정리한 이 책은 보고서 기획서 작성의 전체 흐름에 “어떤” 생성형 AI를 “어떻게” 연결해야 하는지를 ‘자료 수집’, ‘기획과 구성’, ‘스토리 구성과 문서 작성’ 3단계로 구분해 각 단계에 딱 맞는 AI 도구와 프롬프트를 압축적으로 소개한다. 또한 특정 업무 맞춤형 AI 도구와 사용법을 담은 ‘달인의 킥’과 보고서 기획서의 깊이를 더하는 ‘한 걸음 더’, 인포그래픽과 워드 클라우드, 이미지 생성 등 보고서 기획서의 비주얼을 강화하는 프롬프트를 정리한 부록까지 더해진 《보고 끝》은 보고서 작성 고민을 끝내주고 퇴근 전까지 보고를 끝내주는 회사원의 ‘킥’이 되어줄 것이다.
생성형 AI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문제는 ‘얼마나 잘 쓰느냐’다. 어떤 상황에 어떤 AI를 불러야 할지, 어떤 프롬프트를 던져야 효율적이고 정확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지 이 책을 통해 감각적으로 판단하게 된 당신은 이제 더 이상 모니터 앞에서, AI 앞에서 막막하지 않다. AI가 돌려준 시간만큼, AI를 ‘써보기만 한 사람’이 아닌, 성과를 만들어내는 회사원으로 성장한 당신을 만끽하라.

▶ 책 속으로

생성형 AI는 결국 사용자가 얼마나 똑똑하게 명령하는지에 따라 활용성이 극대화됩니다. 실제로 심층연구 기능만 잘 활용하면 20페이지짜리 보고서를 30분도 채 안 되는 시간에 완성할 수 있답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생성형 AI와 끝내주는 프롬프트를 통해 정말 30분 만에 보고를 끝내보세요. 생성형 AI가 돌려준 시간은 우리를 더 중요한 것에 집중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_7쪽

젠스파크는 ‘SMART(구체적, 측정 가능, 달성 가능, 관련성, 시간제한)’, ‘설문조사, 심층 인터뷰, 네트워크 분석’ 등 구체적인 방법론이나 툴을 알려준다. 또한 젠스파크는 다른 생성형 AI가 텍스트를 나열하는 데 그치는 것과 달리 마인드맵을 통해 답변 내용을 구조화하는데, 이를 기반으로 생각을 확장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조직문화와 관련해 사람들이 자주 묻는 질문도 함께 제공한다(퍼플렉시티나 코파일럿도 마찬가지다). 이와 함께 국내외 자료도 함께 제공하는데, 블로그, 티스토리, DBR, 브런치, HR 블레틴 등이 대표적이다._22쪽

이런 경우 가장 쉬운 프롬프트는 “○○○와 관련된 우수 사례를 알려줘”다. 하지만 이렇게 질문하면, 실무에서 활용 가능한 답변보다는 “아, 이런 사례들이 있구나” 정도의 답을 얻을 뿐이다. 이 질문 후에는 답변을 보고 우리 회사와 상황이 비슷한 혹은 벤치마킹하고 싶은 기업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물어보는 게 좋다.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어떤 질문을 할 수 있을까? 다양한 국내외 기업의 사례를 분석해 조직문화 혁신의 핵심 성공요인을 도출하거나, 우리 회사의 적용 방안을 마련해볼 수 있지 않을까? 처음부터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기보다는 단계적으로 접근하면 내 업무 지식도 쌓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다._48쪽

퍼플렉시티는 소통 강화 프로그램의 타운홀 미팅, 리버스 멘토링처럼 빠르게 아이디어를 파악할 수 있게 답변해준다. 퍼플렉시티는 간단명료하게 답을 해준다는 특징이 있다. 불필요한 텍스트를 나열하지 않기 때문에 어떤 아이디어가 있는지 파악할 때는 퍼플렉시티가 유용하다.
앞선 질문들과 달리 조직의 특성을 가미한다면 더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어떤 때는 포괄적인 질문이 좋지만, 조직문화처럼 조직의 특성이 반영되어야 한다면 조직의 세부 특징을 작성해 질문할 때 더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_104~105쪽

챗GPT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클로드에 묻거나, 코파일럿에 나온 아이디어를 챗GPT에 물으면 추가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하나의 생성형 AI에 모든 걸 다 묻기보다는 각 생성형 AI의 강점을 활용하면, 무료 버전이라고 해도 유료 버전 못지않게 좋은 결과를 뽑아낼 수 있다. 다만 제미나이, 코파일럿은 혁신 사례를 단순 적용해 아이디어의 신선함이 떨어진다._117~118쪽

이와 같이 질문하면, 문제정의, 원인분석, 개선방안을 체계적으로 하나의 트리 구조로 만들 수 있다. 그러면 각 단계별로 어떤 부분에 집중해야 하는지 명확해지며, 실질적인 실행 전략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복잡한 문제는 문제정의(What 트리) - 문제점 및 원인분석(Why 트리) -개선방향(What 트리) -개선과제(How 트리) 형태로 만들어 조금 더 체계적인 접근이 가능하다._147쪽

슬라이드고는 앞서 본 AI PPT 보고서 작성보다는 무료로 PPT 템플릿 양식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메뉴에서 템플릿으로 들어가면 최신 템플릿을 볼 수 있다. 혹은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도 ‘Latest themes(최신 테마)’, ‘Popular themes(인기 테마)’를 클릭하면 템플릿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특히 슬라이드고는 비즈니스, 의료 마케팅 등의 산업, 미니멀리스트, 간단한, 귀여운, 전문적인 스타일, 검정, 노랑, 하얀, 파란 등의 컬러별 다양한 테마를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_219~22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