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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백엔드 개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 지식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실무 밀착 백엔드 개발 가이드

한빛미디어

집필서

판매중

  • 저자 : 최범균
  • 출간 : 2025-04-28
  • 페이지 : 356 쪽
  • ISBN : 9791169213745
  • eISBN : 9791169219365
  • 물류코드 :11374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8점 (20명)
좋아요 : 8

 

실무에서 자주 겪는 다양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법
 

서비스 환경에서는 커넥션을 닫지 않아 서버가 멈추고 외부 API의 지연이 전체 장애로 번지며 사소한 설정 실수가 사용자 전체에 영향을 주는 일이 실제로 발생한다. 이 책은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가 실제 현장에서 자주 마주치는 문제들을 스스로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 밀착 가이드다. 겉보기엔 잘 돌아가는 서비스라도 규모가 커지고 사용자가 늘어나면 언제든 위기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이 책은 성능 저하, DB 연결 오류, 비동기 연동 문제, 동시성 제어, 인프라 운영, 보안 취약점 등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겪게 되는 핵심 이슈를 살펴보면서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체계적으로 알려준다. 이 책으로 실무에서의 혼란과 시행착오를 줄이고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여러 문제를 예방하거나 해결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최범균 저자

최범균

코딩하는 걸 좋아하고 나이 들어서도 코딩하고 싶은 개발자다. 좋은 책과 글을 쓰고 싶어 하며 유튜브나 SNS로 개발 관련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1장 들어가며
코딩을 할 수 있게 된 것일 뿐

 

2장 느려진 서비스, 어디부터 봐야 할까
처리량과 응답 시간
서버 성능 개선 기초

 

3장 성능을 좌우하는 DB 설계와 쿼리
성능에 핵심인 DB
조회 트래픽을 고려한 인덱스 설계
몇 가지 조회 성능 개선 방법
알아두면 좋을 몇 가지 주의 사항
실패와 트랜잭션 고려하기

 

4장 외부 연동이 문제일 때 살펴봐야 할 것들
우리는 문제가 없는데
타임아웃
재시도
동시 요청 제한
서킷 브레이커
외부 연동과 DB 연동
HTTP 커넥션 풀
연동 서비스 이중화

 

5장 비동기 연동, 언제 어떻게 써야 할까
동기 연동과 비동기 연동
별도 스레드로 실행하기
메시징
트랜잭션 아웃박스 패턴
배치 전송
CDC(Change Data Capture)

 

6장 동시성, 데이터가 꼬이기 전에 잡아야 한다
서버와 동시 실행
잘못된 데이터 공유로 인한 문제 예시
프로세스 수준에서의 동시 접근 제어
DB와 동시성
잠금 사용 시 주의 사항
단일 스레드로 처리하기

 

7장 IO 병목, 어떻게 해결하지
네트워크 IO와 자원 효율
가상 스레드로 자원 효율 높이기
논블로킹 IO로 성능 더 높이기
언제 어떤 방법을 택할까

 

8장 실무에서 꼭 필요한 보안 지식
중요한 보안
인증과 인가
데이터 암호화
HMAC을 이용한 데이터 검증
방화벽으로 필요한 트래픽만 허용하기
감사 로그(audit log) 남기기
데이터 노출 줄이기
비정상 접근 처리
시큐어 코딩
개인 보안

 

9장 최소한 알고 있어야 할 서버 지식
개발자와 서버
OS 계정과 권한
프로세스 확인하기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디스크 용량 관리
파일 디스크립터 제한
시간 맞추기
크론으로 스케줄링하기
alias 등록하기
네트워크 정보 확인

 

10장 모르면 답답해지는 네트워크 기초
네트워크 기초를 모르면
노드, 네트워크, 라우터
IP 주소와 도메인
NAT
VPN
프로토콜과 TCP, UDP, QUIC

 

11장 자주 쓰는 서버 구조와 설계 패턴
MVC 패턴
계층형 아키텍처
DDD와 전술 패턴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이벤트 기반 아키텍처
CQRS 패턴

 

부록 A: 처음 해보는 성능 테스트를 위한 기본 정리
성능 테스트 종류
포화점과 버클존
주요 측정 지표
성능 테스트 설계 시 고려 사항
성능 테스트 도구
성능 테스트 실행 시 주의 사항

 

부록 B: NoSQL 이해하기
NoSQL이란
NoSQL 종류
NoSQL 도입 시 고려 사항
CAP 정리

 

부록 C: DB로 분산 잠금 구현하기
잠금 정보 저장 테이블
분산 잠금 동작
DB 잠금 구현

프레임워크는 알려주지 않는 진짜 백엔드 실무, 시작하자마자 부딪히는 문제들의 해법을 한 권에!
 

이 책은 성능 병목, DB 쿼리, 보안, 네트워크 등 실무에서 마주치는 핵심 이슈를 실제 사례 기반으로 풀어낸다. 왜 문제가 생기고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를 짚어주며 시행착오 없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코드 너머의 운영과 안정성을 고민하는 개발자에게 지금 꼭 필요한 실전 가이드다.

 

★ 대상 독자
이 책은 백엔드 개발을 시작한 지 몇 년 안 된 주니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다. 백엔드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기초 지식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의 구성

  • 1장: 초보 개발자가 자주 겪는 실무 이슈를 통해 서버 개발 과정에서 기능 구현 외에도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짚어본다.
  • 2장: 성능의 핵심 지표인 응답 시간과 처리량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성능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커넥션 풀, 캐시 등)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통해 응답 시간을 낮추고 처리량을 높이는 방법을 살펴본다.
  • 3장: DB와 관련된 내용을 다룬다. 인덱스를 이해하고 조회 성능을 높이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하며, 쿼리 타임아웃을 포함한 몇 가지 주의 사항도 함께 살펴본다.
  • 4장: 마이크로서비스가 증가하는 환경에서 고려해야 할 내용을 다룬다. 타임아웃, 재시도, 동시 요청 제한, 서킷 브레이커에 대해 알아보고 외부 연동과 DB 연동을 함께 할 때 주의할 점도 살펴본다.
  • 5장: 비동기 외부 연동에 대해 다룬다. 비동기 외부 연동을 위한 5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먼저 스레드를 이용한 방식과 메시징을 이용한 방식을 살펴보고, DB 트랜잭션을 고려한 트랜잭션 아웃박스 패턴을 소개한다. 이어서 배치를 이용한 전송과 CDC를 활용한 데이터 복제 방식도 알아본다.
  • 6장: 서버 프로그래밍에서 신경 써야 할 동시성에 대해 다룬다. 프로세스 수준에서 동시성을 제어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알아보고, DB의 잠금을 이용한 동시성 제어 방식과 잠금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도 함께 알아본다.
  • 7장: 서버 처리량에 큰 영향을 주는 IO와 성능의 관계를 알아본다. IO로 인한 대기가 자원 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2가지 방법인 가상 스레드와 논블로킹 IO에 대해 알아본다.
  • 8장: 개발자가 놓치기 쉬운 보안에 대해 다룬다. 인증과 인가의 기본 개념을 정리하고 2가지 암호화 방식인 단방향 암호화와 양방향 암호화를 소개한다. HMAC을 이용한 데이터 검증 방식과 보안에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방법도 함께 알아본다.
  • 9장: OS 계정과 권한, 프로세스, 디스크 용량 관리 등 백엔드 개발자가 알고 있어야 할 서버 관리 기초 지식을 정리한다. 
  • 10장: IP, NAT, VPN 같은 네트워크 기초 지식을 설명한다.
  • 11장: 자주 사용하는 서버 아키텍처 패턴을 소개한다. MVC 패턴, 계층형 아키텍처, DDD의 전술 패턴,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이벤트 기반 아키텍처, CQRS 패턴을 다룬다.

 

이 외에 부록 A부터 C까지는 백엔드 개발자가 참고하면 좋을 내용을 추가로 담고 있다. 

  • 부록 A: 성능 테스트의 기초를 다룬다. 
  • 부록 B: NoSQL에 대해 간략히 소개한다.
  • 부록 C: DB를 이용한 분산 잠금 구현 방법을 설명한다.

최범균 저자님의 책을 여러권 읽고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이번에 출간된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 지식" 책을 좋은 기회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 지식" 책은 실무에서 일하는 개발자 들은 모두 읽어봐야 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에는 백엔드라고는 되어 있지만 책 내용 전반에 걸쳐 IT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알아야 하는 내용이 아닐까 하는 내용으로 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응답속도, 모니터링 도구, 외부 연동 문제, 보안 관련 내용들은 프런트 앤드도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내용이고  PM, 기획자들도 알야할 내용으로 책 전반에 걸쳐 설명되고 있습니다.

 

책은 전반적으로 신입이 들어와서 겪게되는 다양한 문제와 그리고 해당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설명하고 있으며 주제별로 관련 내용 및 해결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 지식" 책을 전반적으로 읽고 이해 한다면 하나의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고 시스템에 문제가 생겼을때 어떤 문제인지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생각합니다.  보안, 네트워크, DB, IO 등 각 Chapter별로 제가 프로젝트에서도 경험했던 다양한 문제점과 해결점을 책을 통해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의 구성은 11개의 Chapter, 3개의 Appendix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Chapter 01. 들어가면
Chapter 02. 느려진 서비스, 어디부터 봐야 할까
Chapter 03. 성능을 좌우하는 DB 설계와 쿼리
Chapter 04. 외부 연동이 문제일 때 살펴봐야 할 것들
Chpater 05. 비동기 연동, 언제 어떻게 써야 할까
Chapter 06. 동시성, 데이터가 꼬이기 전에 잡아야 한다. 
Chapter 07. IO 병목, 어떻게 해결하지
Chpater 08. 실무에서 꼭 필요한 보안 지식
Chpater 09. 최소한 알고 있어야 할 서버 지식
Chapter 10. 모르면 답답해지는 네트워크 기초
Chapter 11. 자주 쓰는 서버 구조와 설계 패턴
Appendix A. 처음 해보는 성능 테스트를 위한 기본 정리
Appendix B. NoSQL 이해하기
Appendix C. DB로 분산 잠금 구현하기 
주제별로 각 내용이 확실히 나누어 있어서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읽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현재 프로젝트에 관련 있는 비동기 연동, IO 병목 부터 책을 읽어봤는데 내용 및 해결 방식이 주제 중심으로 되어 있어서 읽기 편하고 업무 활용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빠르게 해당 부분을 읽어보라고 권하기도 하였습니다.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 지식" 책을 추천한다면
1. 실무 프로젝트에 들어가는 초심자는 무조건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실무에서는 책에 언급한 다양한 내용이 문제로 발생하고 해결해야 하는데 기초 지식을 책을 통해서 학습할 수 있습니다. 
2. SM,  프로젝트 운영에 관련있는 개발자도 같이 읽어 보기를 추천합니다. 실무에서의 문제를 도출하는 방법, 보안, IO 문제등을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 지식" 을 통해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가 오픈 후 운영하면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문제 및 해결 방법을 이 책을 통해서 사전 학습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 지식" 책은 실무 지식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제까지 프로젝트를 통해 행했던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이 책에 너무 많이 담겨 있어서 좋았습니다.

 

책은 주니어라고 되어 있지만 IT 종사자 모두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특정 파트가 아닌 IT 전반적인 운영 이슈를 경험하는 좋은 내용의 책이었습니다.  추천합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백엔드 개발을 막 시작한 주니어 개발자라면 누구나 겪는 공통된 시행착오들이 있습니다로컬 환경에선 잘 되던 코드가 운영 서버에서 오류를 뿜거나단순히 동작만 하는 코드를 짜느라 유지보수성을 전혀 고려하지 못했던 경험들이 대표적입니다또는 DB 쿼리를 한 줄 썼을 뿐인데대량의 트래픽에서 성능이 급락해 버린 상황도 있을 것 입니다이런 실수는 단순히 경험 부족 때문만은 아닙니다실무에서 요구되는 지식이 교과서나 튜토리얼에는 거의 등장하지 않기 때문이죠코드를 잘 짠다는 것은 시스템의 운영까지 고려해야 합니다그러나 신입은 무엇인지 체감할 기회가 없었던 것이죠이 간극을 메워주는 책이 있습니다주니어 백엔드 개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 지식 책은 이름 그대로 현업에서 일하면서 마주치는 문제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현실적인 가이드북입니다이 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랜잭션을 빼먹으면시스템이 망가질 수 있어요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 지식책은 DB 트랜잭션을 고려하지 않고 코드를 작성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줍니다. “모든 코드는 항상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다.” 이 말은 개발자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기본 원칙입니다이 챕터에서는 여러 데이터를 변경할 때 트랜잭션 없이 처리하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를 현실적인 예로 설명합니다예를 들어두 개의 테이블을 수정하는 코드가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첫 번째 테이블은 성공적으로 수정됐지만두 번째 테이블에서 오류가 발생해 실패하면 어떻게 될까요한쪽은 수정되고다른 한쪽은 실패한 상태로 남습니다이러면 데이터는 엉망이 되고사용자는 혼란을 겪게 됩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계약이 완료된 줄 아는데실제론 진행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이런 상황은 실제 서비스에서는 매우 치명적입니다이 문제를 막으려면 트랜잭션의 경계를 명확히 설정하고예외 상황을 철저히 대비해야 합니다또한 이 챕터에서는 외부 API 호출과 DB 작업이 함께 있을 때의 트랜잭션 처리 문제도 다룹니다예를 들어회원 정보를 DB에 저장하고환영 메일을 보내는 기능이 있다고 해봅시다메일 서버에 문제가 생기면 전체 회원가입이 실패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단순히 메일 한 통 못 보낸 것 때문에 회원가입 자체가 안 되는 건 매우 불합리하죠. “정말 이것이 우리가 원하는 동작일까?” 이런 고민을 하게 만들고상황에 따라 어떻게 트랜잭션을 나눠야 하는지를 설명해주는 것이 이 챕터의 핵심입니다이 챕터는 단순한 기술 설명이 아니라실제 서비스를 운영할 때 어떻게 안전하게 시스템을 설계해야 하는지에 대한 감각을 키워줍니다실무 경험이 없는 주니어 개발자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이런 실수가 있다라고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그 문제를 왜 이해해야 하는지그리고 어떻게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을지를 코드 예제시스템 구성도실무 경험담을 곁들여 상세히 다룹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서적은 한빛미디어에서 출판된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 지식" 입니다.

이 책은 주니어 개발자들이 백엔드 실무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상황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핵심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실무 입문서입니다.
백엔드의 전반적인 주제인 서버와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측면에서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과 기초적인 지식을 함께 제시 하고 있어서 주니어 개발자가 읽으면 실무에 도움이 될뿐 아니라
시니어 개발자도 다시한번 몰랐던 부분이나 알고 있는 내용을 다시 학습 할 수 있는 실무에 꼭 필요한 서적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은 각 챕터별로 간략하게 요약한 내용입니다.

1장. 들어가며 - 코딩을 할 수 있게 된 것일 뿐
- 개발 입문자들이 간과하기 쉬운 "코딩과 실무 개발의 차이"를 짚으며 시작합니다. 
단순히 코드를 짤 수 있다는 것과 실제 서비스 개발은 전혀 다른 이야기임을 강조합니다. 
현실적인 마인드셋 전환을 유도하는 좋은 서문입니다.

2장. 느려진 서비스, 어디부터 봐야 할까
- 응답 시간과 처리량이라는 핵심 개념을 소개하며, 성능 저하 시 어디부터 점검해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프로파일링보다 앞서서 '무엇을 의심할 것인가'에 대한 직관을 키우기 좋은 챕터입니다.

3장. 성능을 좌우하는 DB 설계와 쿼리
- 실제 서비스의 병목 대부분이 DB에 있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인덱스 설계와 쿼리 튜닝의 기본을 소개합니다. 
실전적인 예제와 함께 트랜잭션 처리 시 주의점까지 다뤄 초급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입니다.

4장. 외부 연동이 문제일 때 살펴봐야 할 것들
- API 통신이나 외부 서비스 호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장애 시나리오와 방어 전략(타임아웃, 재시도, 서킷 브레이커 등)을 설명합니다. 
운영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슈에 대한 감각을 키워줍니다.

5장. 비동기 연동, 언제 어떻게 써야 할까
- 동기/비동기 연동의 장단점과, 메시징, 트랜잭션 아웃박스, CDC 등 비동기 아키텍처의 대표적인 구현 방식을 소개합니다. 
메시지 큐 기반 시스템이나 마이크로서비스에 관심 있는 개발자에게 유용한 챕터입니다.

6장. 동시성, 데이터가 꼬이기 전에 잡아야 한다
- 멀티스레드 환경이나 병렬 처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충돌 문제를 실전적인 사례로 설명합니다. 
DB 락과 단일 스레드 처리 전략까지 함께 다뤄 초보자에게 필요한 동시성의 기초를 잘 전달합니다.

7장. IO 병목, 어떻게 해결하지
- 서버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는 IO 병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블로킹 IO, 가상 스레드 등을 소개합니다. 최신 자바의 가상 스레드 흐름까지 포함되어 있어 현대적인 관점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8장. 실무에서 꼭 필요한 보안 지식
- 인증/인가, 데이터 암호화, HMAC, 방화벽, 시큐어 코딩 등 보안의 핵심 요소를 초심자의 눈높이에서 정리했습니다. '개발자도 보안을 알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하는 중요한 챕터입니다.

9장. 최소한 알고 있어야 할 서버 지식
- 리눅스 서버를 직접 다루지 않더라도 알아야 할 운영 지식을 제공합니다. 디스크 용량 확인, 크론, 프로세스, 네트워크 설정 등 실전에서 자주 부딪히는 문제 해결을 도와줍니다.

10장. 모르면 답답해지는 네트워크 기초
- IP, NAT, VPN, TCP/UDP 등 개발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네트워크 개념을 다룹니다. 추상적인 개념이 아닌 실무 맥락 속에서 설명하고 있어, 실용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11장. 자주 쓰는 서버 구조와 설계 패턴
- MVC, 계층형 아키텍처, DDD, 마이크로서비스, CQRS 등 현대 백엔드 개발의 설계 패턴을 소개합니다. 개념적 설명보다는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를 알려줘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부록

부록 A. 성능 테스트 기본 정리
- 성능 테스트의 종류, 지표, 도구 소개 등 초심자가 실제 테스트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기본기를 정리한 챕터입니다. 간단한 부하 테스트부터 모니터링 지표 해석까지 유용합니다.

부록 B. NoSQL 이해하기
- RDBMS 외의 대안으로서 NoSQL의 개념과 종류, 사용 시 주의점(CAP 이론 포함)을 명료하게 정리합니다. NoSQL 도입 전 꼭 알아야 할 내용만 간결하게 담았습니다.

부록 C. DB로 분산 잠금 구현하기
- 분산 환경에서의 동시성 제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DB 기반 분산 락 구현 방법을 소개합니다. 실무 경험 없이 접하기 어려운 개념을 사례 중심으로 잘 설명했습니다.

*총평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 지식"은 다음과 같은 독자에게 특히 적합합니다:
1.코딩은 할 수 있으나 서비스 운영이나 실전 경험이 부족한 주니어 개발자
2.백엔드 개발자로 커리어를 쌓고 싶은 예비 취업자/신입
3.실무에서의 문제 해결 방식, 성능 최적화, 보안 등 운영에 필요한 지식 전반을 배우고 싶은 사람

서비스 장애나 성능 이슈, 외부 API 연동, 동시성 문제 등 실제 현업에서 겪게 될 다양한 이슈를 사례 기반으로 설명해준다는 점에서 실무 지식의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합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통해 책을 협찬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년 차를 갓 넘긴 백엔드 개발자로서 이 책은 내게 '앞으로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를 명확하게 보여준 값진 가이드였다. 책장을 넘기며 새삼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모르는 것이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그만큼 더 배우고 성장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받았다. 현장에서 부딪혀 가며 막연히 사용했던 기술들을 돌아보고, '이런 걸 놓치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 책이 특히 좋은 이유는 대학 강의나 일반적인 책에서는 쉽게 배우기 어려운 현업의 실제 문제들을 잘 담고 있기 때문이다. 혼자서 사수 없이 고군분투하며 개발을 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아마 책을 읽다 보면, 마치 든든한 사수가 바로 곁에서 방향을 알려주는 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

개인적으로 책을 읽으면서 '커넥션 풀', '트랜잭션 처리' 등 익숙한 듯하면서도 정확히 알지 못했던 개념들이 많다는 점에 놀랐다. '커버링 인덱스'와 같은 처음 들어본 용어를 통해 내가 공부해야 할 지점들을 발견할 수 있었고, 서킷브레이커 패턴이나 외부 API 호출 재시도 전략 등 바로 현업에 적용 가능한 실무적인 내용들은 당장 실습해보고 싶어졌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지식의 공백을 명확하게 인식하게 해주는 데 있다.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도 더 깊이 배워야겠다는 마음이 들게 하고, 아예 몰랐던 주제들은 호기심과 학습 욕구를 자극한다. 실제 사례 중심의 구성 덕분에 복잡한 내용도 쉽고 친절하게 다가왔다.

개발을 막 시작하는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라면 책장에 꼭 꽂아두기를 권한다.
이 책은 단지 지식을 전달하는 책을 넘어, 자신이 모르는 것조차 몰라서 막막할 때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안내해주는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목차

책은 11가지의 챕터와, 부록 3가지를 담고 있습니다. 본 서평에서는 책의 전반적인 구성과, <4. 외부 연동이 문제일 때 살펴봐야 할 것들>의 재시도 전략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들어가며
  2. 느려진 서비스, 어디부터 봐야 할까
  3. 성능을 좌우하는 DB 설계와 쿼리
  4. 외부 연동이 문제일 때 살펴봐야 할 것들
  5. 비동기 연동, 언제 어떻게 써야 할까
  6. 동시성, 데이터가 꼬이기 전에 잡아야 한다
  7. IO 병목, 어떻게 해결하지
  8. 실무에서 꼭 필요한 보안 지식
  9. 최소한 알고 있어야 할 서버 지식
  10. 모르면 답답해지는 네트워크 기초
  11. 자주 쓰는 서버 구조와 설계 패턴
  12. 부록 A: 처음 해보는 성능 테스트를 위한 기본 정리
  13. 부록 B: NoSQL 이해하기
  14. 부록 C: DB로 분산 잠금 구현하기

 

책의 구성

각 챕터에서는 아래와 같은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경 소개

먼저, 해당 챕터와 관련하여 "왜" 알아야 하는지를 사례를 통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예시로 10장에서는 네트워크 지식을 알아야 하는 이유로 외부 API 업체에게 허용 IP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 불필요한 지연이 발생하였고, 4장에서는 A은행에서 외부 트래픽에 대해 충분한 대비를 했음에도 외부 API 측에서 장애가 발생함으로써 문제가 발생하였다는 등의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런 사례를 보면서 왜 해당 챕터에 대한 개념을 알고 있어야 하는지를 더 쉽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풍부한 그림

책에서 좋았던 점은 단순히 글로써 설명하는 것 말고도 각종 그림을 통해 더 쉽게 떠올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이었습니다. 예시로 6장에서는 DB 데이터 변경 시의 동시성에 대해서도 주의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고 있는데, 관리자와 고객이 각각 관리 시스템과 주문 서비스를 거쳐 DB에 데이터를 동시에 변경할 수 있다는 케이스를 보며 쉽게 머릿속으로 상상될 수 있었습니다.

4장: 외부 연동이 문제일 때 살펴봐야 할 것들

다음으로는 특히 공감이 되었던 4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4장에서는 외부 API 연동 등을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무리 코드를 잘 짰더라도, 외부 API 자체에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해당 상황에서 쉽게 당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 회사는 외부 API의 호출을 자주 하게 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외부 API에서 500 에러를 던져줘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난처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재시도 전략

외부 API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가장 쉽게 적용해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재시도 전략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무작정 재시도를 한다면 올바른 해결법이 아닙니다.

 

책에서는 재시도 전략을 사용할 수 있는 조건에 대해 명확히 명시해두고 있습니다.

  1. 단순 조회 기능인 경우: 예시로, 포인트 조회 같은 기능은 다시 호출해도 포인트 중복 차감 등 데이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2. 연결 타임아웃으로 인한 경우: 연동 서비스에 연결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이므로, 재시도해도 무방합니다. 다만 읽기 타임아웃 등 이미 연동 서비스가 요청을 처리하고 있는 중이라면 재시도를 해도 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3. 멱등성 (idempotent)을 가진 변경 기능일 경우: 멱등성을 가지지 않고 데이터를 변경하는 기능을 재시도 할 경우, 데이터가 원치 않게 변경될 여지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세 가지 외에도 외부 API 측에서 재시도 하기를 권장하는 에러 코드가 나온다면, 충분히 재시도 전략을 사용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는 외부 API를 활용하여 주문을 생성하는 로직이 있었는데, 외부 시스템 측에서 데드락 이슈가 발생하여 재시도하기를 권장하는 메시지가 나와 과연 재시도해도 되는지 직접 해당 에러가 발생한 시점에서 주문이 생성되지 않았는지 확인해 본 후에 재시도 전략을 취했습니다.

 

재시도 전략 시 고려해야 할 점

재시도 전략을 취할 시, 재시도 횟수재시도 간격을 결정해야 합니다. 책에서는 보통 1 ~ 2번 정도의 재시도를 권장하고 있으며, 재시도 간격은 외부 API의 부하를 최대한 주지 않도록 점진적으로 늘리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 또한 재시도 전략을 적용하면서 3번 정도의 재시도에 지수 백오프 (exponential backoff)를 따른 점진적인 재시도 간격을 두기로 하면서 해당 내용을 적용했습니다.

 

총평

현재 회사에서 백엔드 중심의 업무를 하면서 공감가는 주제가 있기도 했고, 백엔드 쪽에서 유명하신 저자님의 최신 신간을 꼭 읽어보고 싶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예상했던 것 보다 분량이 짧게씩 있던 것이었는데, 실무를 처음 접하게 되면서 본인이 백엔드 개발자로서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는 상태"에서"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상태"로 넘어가기 위한 지침서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차에서 보듯이 다양한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책이란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DB, 네트워크 등 백엔드에 필요한 부분이 굉장히 많이 담겨있는 책이다.

 

2장 부터 봐도 백엔드의 기본 소양으로 갖춰야하는 부분이란 것을 알 수 있다. 해당 부분에서는 처리량 부터 병목지점을 찾는 방법 그 방법을 찾기 위해 알아야하는 기본적인 네트워크 구조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해준다.

 

3장에서는 빠질 수 없는 DB에 관한 부분이 나왔다. 실제 백엔드 개발을 하게되면 다양한 DBMS 를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럴 때 마다 연결하는 방법이 달라 고생할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요즘은 해당 DBMS에 맞게 알아서 내부적으로 맞춰주는 라이브러리들도 존재한다.

 

그렇기에 너무 어렵게 생각하며 해당 파트를 읽어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많이 헷갈리기 좋은 비동기/동기 부분에 대해서도 5장에 자세히 설명이 나와있다. 나는 지금도 사실 비동기와 동기를 적절하게 어느 때 사용해야할지 몰라 모든 것을 비동기 처리하는 식으로 코드를 작성한 적이 많다.

 

다른 파트들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좀 더 중요한 파트를 뽑자면 바로 9장과 10장이다. 네트워크와 서버는 정말 백엔드에서 중요한 부분인데 많이들 네트워크 엔지니어, 서버 엔지니어들이 존재하는 조직에서 근무하다 보니 등한시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하지만, 알면 굉장히 유용하고 쓰일 곳이 많으니 꼭 알았으면 하는 파트이다.

최근 나는 집에서 외부 통신이 가능한 서버를 셋팅하고자 했을 때 공인 ip 개념을 처음 알았고 결국 회사에서도 외부가 바라보는 ip 기준으로 작업할 일이 있었다.

 

이렇게 백엔드에서도 서버와 네트워크 개념은 어떻게 쓰일지 모르기에 등한시 여기면 절대 안된다.

 

최종적으로 해당 도서는 백엔드에 다양한 기초부분을 설명하니 백엔드 개발자에게 필독서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요즘은 백엔드 개발자가 단순히 클라이언트를 위한 API를 만드는 것을 넘어, 인프라 환경과 성능 최적화, 보안, 운영 등 다양한 영역의 지식까지 요구되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방대한 영역에 어떤 것부터 접근해야 할지 막막하게 느껴질 것 같은데요.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 지식>은 막막함을 메워줄 수 있는 훌륭한 안내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게 읽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책 소개

이 책은 단순한 개념 설명이나 코드 예시를 넘어, 실무 현장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문제 상황과 그 해결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성능 문제, 외부 연동, 동시성 제어, 보안, 네트워크, 아키텍처 등 백엔드 개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주제들을 실질적인 시나리오를 통해 설명하고 있어, 실전 감각을 익히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특히 특정 기술 스택에 국한되지 않고 백엔드 전반에 걸친 개념을 폭넓게 다루고 있어, 새로운 환경이나 시스템에 적응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도움이 됩니다. 책에서는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 지식이라고 얘기하고 있지만 개발자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도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만큼 실무에서 겪는 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해결책을 얘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목차 구성

책은 총 11장과 3개의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무에서 마주칠 수 있는 주제들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 다룹니다:

  1. 백엔드 개발자로서의 자세 – 코딩만 잘해서는 안 된다는 기본 인식.
  2. 성능 진단의 출발점 – 처리량, 응답시간 등 지표 중심의 접근.
  3. DB 설계와 쿼리 최적화 – 인덱스, 조회 최적화, 트랜잭션까지 폭넓은 DB 활용 지식.
  4. 외부 시스템과의 연동 이슈 – 타임아웃, 재시도, 서킷 브레이커 등 안정적인 연동을 위한 방법론.
  5. 비동기 시스템 설계 – 메시징 시스템, CDC, 트랜잭션 아웃박스 등 현대 시스템에서 꼭 필요한 설계 패턴.
  6. 동시성 제어 – 데이터 무결성과 레이스 컨디션 방지를 위한 전략.
  7. IO 병목 해결 – 가상 스레드, 논블로킹 IO 등 자원 효율 향상 방안.
  8. 보안 지식 – 인증/인가, 암호화, 방화벽 설정 등 실무에서 필요한 보안 전략.
  9. 운영 서버 지식 – 프로세스, 디스크, 크론, 네트워크 정보 등 서버 운영 기본기.
  10. 네트워크 기초 – IP, TCP/UDP, NAT, VPN 등 이해해야 할 기본 개념.
  11. 서버 구조 및 아키텍처 패턴 – MVC부터 CQRS까지 다양한 설계 전략 소개.

부록으로는 성능 테스트, NoSQL 이해, 분산 잠금 구현과 같은 추가 주제도 다뤄 실무 대응력을 높여줍니다.

서평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 지식>은 그야말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 교양서입니다. 단순히 "이론적으로 이런 게 있다" 수준을 넘어서서, "실제로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책입니다.

개발 중 성능이 느려졌을 때 어디서부터 봐야 하는지, 외부 API 연동에서 생길 수 있는 장애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데이터 정합성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등 개발자라면 언젠가는 반드시 마주칠 문제들을 현실적으로 풀어냅니다. 각 장의 설명도 친절하고, 예시 중심의 구성이라 이해가 쉽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5장과 6장의 비동기 연동 및 동시성 처리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단순히 메시지 큐를 사용하는 것을 넘어서, 왜 그 방법이 필요한지에 대한 맥락까지 설명해 주는 방식이 실무 감각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추천 대상

특정 대상을 제한하기 보다는 모든 개발자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백엔드 개발 지침서라기 보다는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고의 틀을 제공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더 "잘"하고 싶은 모든 개발자에게 추천드립니다.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 지식』은 배울 수 있는 실무적 관점에서 작성된 도서 입니다.

이 도서는 DB부터 시작하여 비동기 연동 연계 까지 다양한 실무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SI 3년정도 기반을 지식의 쌓을 수 있는 다양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발자를 시작하거나 새롭게 하는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하는 도서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 지식을 다양한 처리방법을 말해줍니다.

실제로도 프로젝트를 하면서 문제가되거나 고쳐야될 상황의 쉽게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말해줍니다.

성능최적화 목표와 병목해결을 위하여 개선을 하는 방법을 상세히 말해줍니다.

DB를 통하여 처리량과 응답시간을 배울 수 있습니다.

주니어 개발자가 이정도의 선지식만 가지고도 다양하게 알 수가 있습니다.

 

주니어 백엔드개발자를 생각하다면 이 도서는 정말 필수도서라고 생각을 합니다.

웹사이트의 운영과 개발에서 다양한 지식을 하게 해줍니다.

실제로 실무에서 배울수 있는 방법들을 배울수 있습니다.

 

각 챕터마다 다양한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챕터마다 상세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외부 연동과 비동기 처리의 경우 타임아웃, 재시도, 서킷 브레이커 다양한 연동방법을 배울 수있습니다.

실제사례를 이용하고 이미지와 같이 설명을 하니 다양하게 배울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발을 하다보면 웹을 기반으로 하는 업무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업무의 있어서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는 부분과 일정시간의 실행되는 부분을 배치라고 합니다.

이러한 기술의 설명과 사용시 유의점등 다양한 시각에서 팁을 제공합니다.

서버와 DB의 문제를 배울수 있는 동시성 제어, IO병목해결을 배울 수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코드를 직접 보여주면서 한줄 한줄 설명을 볼수가 있습니다.

최대한 많은 설명과 이해도를 높이기위해서 이미지, MEMO 등 다양한 설명방법을 제공합니다.

개발프로젝트에서 어떠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하고 어떠한 것이 좋은지 방법론도 제공합니다.

 

프로그램에서 보안 네트워크 보안을 배울수구 있습니다.

인증과 인가, 데이터 암호화, HMAC을 이용한 데이터 검증 등 보안에 필요한 지식을 제공합니다.

암호화, 인증, 해시와 솔트 개념 등 보안에 대한 기초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 지식』은 DB부터 비동기 처리, 외부 연동, 성능 최적화, 보안까지 실제 프로젝트 기반의 문제 해결 방법을 코드와 이미지로 상세히 설명하며, 주니어 개발자가 실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돕는 실전형 필독서입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 지식』은 신입 개발자인 내가 실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조금은 덜 수 있게 도와준 책이다. 이 책이 좋았던 이유는, 단순히 기술적인 설명에 그치지 않고 경험을 예시로 들며 실제로 현업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기준으로 설명한다는 점이었다.

 

예를 들어, 트래픽이 많아져 서비스가 느려졌을 때 단순히 서버를 증설하자는 식의 이상적인 답안보다는, 현실적으로는 비용 문제가 더 크기 때문에 협업을 통해 요구사항을 조정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우아한 이론”이 아니라 “현실적인 해결책”이 중심이다.

 

DB 인덱스를 무작정 추가하기보다, 사용자 특성에 맞게 조회 범위 자체를 줄여보자는 방식도 그렇다. 지금까지는 그런 접근을 잘 생각하지 못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꼭 기술적인 해결만이 답은 아니구나’라는 걸 자연스럽게 배우게 됐다.

 

내용도 정말 다양해서, 서비스 병목 찾기, 외부 API 연동 안정화, TLS와 인증 처리 같은 보안 개념, 서버 구조 설계까지 꼭 실무에서 겪게 될 문제들을 두루 짚어준다. 특히 그림과 함께 설명하는 부분들이 많아서 어려운 개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헷갈리던 NAT나 CQRS 같은 개념들도 머릿속에 딱 그려졌다.

 

처음엔 ‘이렇게 주제가 많은 걸 내가 다 볼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실제로는 꼭 필요한 내용들만 쏙쏙 들어와서 읽는 데 부담도 크지 않았다. 아직은 실무 경험이 많지 않아서 모든 내용을 깊이 있게 체감하긴 어려웠지만, 나중에 직접 이런 상황을 마주하게 됐을 때 다시 펼쳐보고 싶어질 그런 책이다.

제목만 보고도 기대가 컸던 책! 제목에 걸맞게, 실무 지식으로 꽉 찬 책입니다.

 

? 실무적 감각을 키워주는 책

백엔드 공부를 시작한 지 오래되지 않아 책의 모든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진 못했지만,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실무에서 실제로 마주칠 수 있는 문제 상황을 예시로 들어,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준다"는 점입니다.

이론이나 개념 설명에 그치지 않고,
 

  • "이런 상황에서는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 "이럴 땐 이렇게 해결할 수 있다"

와 같은 식으로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팁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고 있습니다.

마치 직접 부딪히며 배워야 할 실무 감각을, 이 책을 통해 미리 체험해보는 느낌이었습니다.

 

✅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해도 충분히 가치 있는 책

백엔드를 이제 막 시작한 단계라 책의 모든 내용을 온전히 이해하진 못했지만, 한 번 쭉 훑어보면서 앞으로 어떤 식으로 공부해야 할지에 대한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실무에서는 어떤 문제들을 다루는지"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마치 멘토 한 분을 곁에 두고 조언을 듣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현재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백엔드에 관심이 있다면 한 권쯤은 꼭 소장해두면 좋을 책입니다.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백엔드 개발자를 꿈꾼다면 꼭 읽어보길 권합니다.

실무에서 피할 수 없는 다양한 문제들과 그 해결책을,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는 살아 있는 지침서입니다.
특히 1장의 소제목인 "코딩을 할 수 있게 된 것일 뿐"이라는 문장이 인상 깊었는데요. 이 말은 실무 경험이 부족한 주니어 개발자들의 상황을 정말 잘 표현한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딩은 할 줄 알지만 실무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들을 하나하나 챙겨갈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기에, 경험이 부족한 초보 개발자에게도, 실무 감각을 키우고 싶은 분에게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에게는 이슈가 터졌을 때 해결 메뉴얼이나 실마리가 되어 줄 것이에요. 이 책을 통해 어떻게 "이용자가 많은, 즉 트래픽이 많은 서비스를 오래 안정적으로 운영"하는지 전반적으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의 장점>

이 책의 장점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클라우드나 AI이외 '서비스를 위한 서버 개발'의 모든것을 정리해두었다는 점이에요.

또 적절한 도표를 사용해서 이해하기 더 쉽습니다.

마지막으로 실제로 나타날 뻡한 버그나 이슈사항을 먼저 알려주고, 이후 해결 실마리를 주기 때문에 유용합니다.

 

다만,

<이 책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알고리즘 네트워크 자료구조 등 언급되기에 ▶ 기본적인 컴퓨터과학/공학의 내용을 알아야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코드나 서비스 예시는 적은 편이기 때문에 ▶ 실제로 서비스 서버를 운영해본 경험이 있어야 와닿을 것 같습니다.

서버 전체를 망라한 만큼 ▶ 읽는데 넉넉히 한달정도 시간을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제게 백엔드 분야는 관심 밖이었습니다. 눈앞에서 뭔가 바뀌는 걸 보는 쪽을 선호하다 보니, 항상 화면을 다루는 일을 했거든요. 가끔, 웹 프레임워크들에 대해서 책을 보는 정도가 다였어요. 그런데 작년부터는 슬슬 백엔드 쪽 일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람다 같은 걸 다뤄보고 열심히 일하는 백엔드 개발자 동료들도 보다 보니 백엔드 쪽도 재미있겠다 싶더군요. 그래서 예전보다는 좀 더 백엔드 쪽 책을 읽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5월 리뷰 책을 선택하는 데, 이 책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동안 따로따로 백엔드 기술에 대한 책을 보긴 했지만, 이렇게 뭔가 하나로 묶어주는 듯한 책은 보지 못했거든요.

책은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책 제목에 100% 부합하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었고, 특히 저자의 설명 방법이 맘에 들었습니다. 마치 친절한 사수를 만나서 멘토링 받는 느낌이 들더군요. 대부분의 기술 서적은 전체 분야에 대한 그림을 그리고 그 세부 사항들에 대해서 하나씩 설명해 나가는 방법을 취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설명은 딱딱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 A는 B이다 ' 이런 식으로요. 그럼 머릿속에 남기 힘들거든요. 그런데 저자는 전체 그림에 대한 설명보다는 있음 직한 상황 또는 저자가 겪었던 상황들을 말해주고 그걸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설명합니다. 개발자 특유의 군더더기 없는 화법을 사용해서요. 그러다 보니 저자가 설명하는 내용들을 상당히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를 만들다 보면, API 속도는 서비스 질에 엄청난 차이를 만들게 됩니다. 애플이나 구글 같은 큰 회사들은 서비스 반응속도에 따라 사용자들을 얼마나 머물게 할 수 있는지 그리고 금전적인 손해가 얼마나 날지도 검토하고 수치화 해놓거든요. 그런데 이게 왕도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회사 사정에 따라 서비스 규모에 따라 계속해서 바뀌거든요. 그럼, 이건, 작업자의 노하우가 중요한 분야가 됩니다. 여러 상황을 경험해 봐야 상황에 따라 최적의 해결책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그런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엄청난 시간과 경험 그리고 공부가 필요합니다. 다양한 기술에 대한 책을 공부하고 실무에 적용해 봐야 하니까요. 쿼리 비문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캐시와 커넥션 풀을 어느 정도로 유지해야 하는지, 메시징 도구는 어떤 걸 써서 대응해야 하는지 등등등 말이죠. 책 한두 권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이런 경우 방향을 제시해 줄 선배가 지근에 있다는 건, 엄청난 시간 절약이 됩니다. 이른바 '삽질'을 덜하게 되거든요. 저도 실무에 오래 있다 보니 멘토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실감할 때가 많았습니다. 책을 열댓 권 정도 보고 나서, 뒤돌아보면 멘토가 있어서 방향을 잡아 줬다면 한 두 권만 보고 몇 번 해보면 될 일을 이렇게 시간을 버렸구나 싶은 거죠.

그런데 이 책이 그걸 합니다. 많은 책을 읽고 경험을 한 다음 깨달을 방향성을 제시해 줍니다.

앞으로는 이런 책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요즘 '바이브 코딩'이라는 용어가 여러 군데서 동시다발적으로 나오는데요. AI가 코딩 과정에 개입해서 지원해 주므로 개발자 작업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고, 여차하면 개발자가 필요 없어지는 시대가 올 거라고들 말하고 있거든요. 그런데요. 저는 절대 개발자가 필요없는 시대가 오지는 않을 거라 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은 코딩만 하는 게 아니거든요.

프레드릭 브룩스에 의하면 소프트웨어의 구조를 만들어가는 게 소프트웨어 개발의 본질적 작업 입니다. 즉, 지금의 발전이 계속 지속된다면, 개발자는 소프트웨어 작업의 본질인 소프트웨어 구조를 만드는 일을 하고 AI는 이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상황이 될 겁니다. 마치 짝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한 사람이 코드의 구조와 방향을 제시하고 다른 사람이 코딩하듯이요.

그럼, 코드의 구조를 보는 눈은 어디서 오느냐, 이건 오랜 시간 경험에서 옵니다. 노하우가 쌓이고 쌓이면서 문제를 해결할 때 구조를 볼 수 있게 되는 거죠. 그런데 노하우를 쌓는 건 너무 힘들거든요. '삽질'을 정말 많이 해야 합니다. 그래서 요즘 주니어 개발자가 필요 없어지는 시대가 온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죠. 이런 상황이라면, 생존을 위해서 빠른 시간에 소프트웨어 구조를 제대로 만들어가는 능력을 지닌 개발자로 성장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 책처럼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 책이 필요하다 생각했던 겁니다.

[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책 소개에 나오는 사례가 완벽하게 학부생때 경험한 시나리오였다. 커넥션풀, DBMS 에 대한 낮은 이해도, 사실 "연결"이 왜 메모리를 먹는지도 잘 몰았던 시절, 연결에 왜 timeout 을 줘야하는지도 몰랐던 그 때가 바로 떠올랐다.

개인적으로 무엇보다 개발은 실수를 하며 심연을 해맬때 결국 가장 큰 성과를 얻었다. 근데 지금도 심연에 있는 기분이 들때가 많다.. 사실 오답노트가 가장 큰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 이 책은 그 좋은 오답노트 수첩을 훔쳐보는 기분이다. 시니어 분들에게는 향수와 가이드할 목차를, 주니어 분들에게는 겪어 보지 못한 실수도 같이 해보며 따라갈 수 있는 실마리를 줄 것 같다.

인스턴트가 넘쳐나는 LLM 시대에 (어쩌면 벌써) Classic 을 읽는 기분이다.

- 성능의 근본 개념과 접근법을 다룬 2장,
- 실질적이고 깊이 있는 DB 이야기로 가득 찬 3장,
- 프레임워크를 떠나 API 서버와 인프라 전반을 다루는 4장 (외부 API 연동, 동시 요청 제한, 서킷 브레이커, HTTP 커넥션 풀, 연동 서비스 이중화 등),
- 이어서 코드 수준에서 동기/비동기, 스레드 처리, 메시징, 트랜잭션 아웃박스, CDC까지 짚어주는 5장,
- 레이스 컨디션, 락과 세마포어, DB 동시성 처리 등을 다룬 6장,
- IO 병목과 네트워크 관점에서의 자원 효율화 방식을 설명한 7장,
- 실무에서 반드시 필요한 보안 기초(시큐어 코딩 포함)를 정리한 8장,
- 리눅스 기반의 OS 및 서버에 대한 기본 지식(계정 권한, 디스크 용량, 크론 등)을 다룬 9장,
- 네트워크 기본 개념을 복습하는 10장,
-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주 사용되는 서버 구조 및 설계 패턴(MVC, 계층형 아키텍처, DDD, 마이크로서비스, CQRS 등)을 다룬 11장까지.

각 장은 위와 같은 구성으로, 2장을 시작으로 실무에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체크포인트들을 순차적으로 다루며, 각 주제에 필요한 핵심 사전 지식을 자연스럽게 덧붙이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요즘 주니어 개발자를 위한 가이드는 확실히 잘 나오는 듯하다... 그런데 왜 중니어, 시니어를 위한 책은 없는 걸까 ㅠㅠ

물론 이 책이 모든 부분을 CS/OS 레벨이나 네트워크의 HW나 DB의 스토리지 레벨까지 깊게 파고들지는 않지만, 그 대신 얕고 넓게, 무엇보다 “실제로 겪은 실무 사례”와 함께 폭넓게 정리되어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사실 이런 책은 실마리만 잘 잡아주면 된다. 이후의 depth는 각자의 몫이니까.

더욱이 조금 더 주관적인 의견을 덧붙이자면, DBMS(특히 인덱싱과 쿼리 최적화), 네트워크, 리눅스 기반 OS 활용만 제대로 마스터해도 대부분의 서비스 이슈는 어떻게든 해결 가능하다고 믿는다. 하나 덧붙이자면 서비스로직 처리할때 비동기, 동시성, lock 개념 정도..?

마무리하자면, 이 책은 마치 옆자리 팀장님이 “나는 그럴 땐 이렇게 했었어~” 하며 빠르게 구두로 알려주는 느낌이다. 그리고 그 말 한마디에 문득 실마리가 풀리던, 그 익숙한 순간처럼 읽힌다.

근데 아주 솔직히 내가 진짜 0-1년차 였다면 이 책이 한 숨에 읽히진 않았을 것 같다. 그리고 마냥 웃으면서 볼 수 도 없었을 것 같고 ㅎㅎ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서비스란, 단순히 잘 돌아가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제대로 동작하는 것처럼 보여도, 커넥션 하나를 닫지 않았다는 이유로 전체 서버가 마비되고, 외부 API 하나의 지연이 전체 장애로 번지는 상황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모른 채 그냥 동작하는 서비스는,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는 사상누각일 뿐이다. 그렇기에 실무라는 이름 아래 벌어지는 수많은 사건 사고에 대처하려면, 단순한 기능 구현을 넘어선 시야가 필요하다. 이 책,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 지식'은 그 출발점이 되어 줄 만한 훌륭한 길잡이다. 이 책은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가 실무에서 실제로 마주치는 다양한 문제들을 주제로 삼는다. 성능 병목, DB 쿼리 최적화, 비동기 처리, 보안, 네트워크, 인프라 운영 등 그 주제들은 다채롭지만, 결국 하나로 귀결된다. 어떻게 하면 강건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가?

 

이 책은 단순히 이론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현업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문제 상황을 바탕으로 왜 이런 문제가 생기는지, 무엇을 잘못했는지, 어떻게 하면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는지에 대해 꼼꼼하게 짚고 넘어간다. 특히 책 전반에 걸쳐 실무적 감각이 잘 녹아 있어, 단순히 백엔드 개발을 배우는 차원을 넘어 운영을 고려한 시스템 설계에 대한 감각까지 얻을 수 있다. 4장과 5장에서 다루는 외부 연동과 비동기 처리, 그리고 6장에서의 동시성 제어는 그야말로 실전에서 골치를 아프게 하고 자주 터지는 문제들이다. 또한 후반부로 갈수록 서버 자원 활용, 네트워크 이해, 보안, 아키텍처 패턴까지 다루며, 백엔드 개발자라는 정체성을 단순히 코드 작성자로 한정 짓지 않고 인프라와 운영, 보안까지 아우르는 진짜 실무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준다. 특히 마지막 11장에서는 주로 사용되는 서버 아키텍처를 소개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단순한 패턴 소개가 아니라 실무에 적용 가능한 아키텍처적 사고방식을 훈련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벤트 기반 아키텍처나 CQRS 같은 개념도 어렵지 않게 설명하고 있어 입문자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가 마주하는 실무의 수많은 일을 경험이 아닌 지식으로 미리 겪어볼 수 있게 해 주는 귀중한 안내서다. 시행착오를 줄이고 싶다면, 현장에서 실수하지 않기 위해 더 준비된 사람이 되고 싶다면, 이 책은 그 출발점이 되어 줄 것이다. 한 마디로 본 서적은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고 대응할 줄 아는 개발자로 나아가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발판이 되어 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코드 이면의 시스템과 운영까지 고민하는 진짜 개발자가 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저는 현재 주니어(6개월차)로 일하고 있는 개발자입니다. 현재 몇 억 건에 달하는 데이터를 DB에서 다루고 있어서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을 많이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한빛미디어에서 좋은 책이 나와서 해당 책을 읽고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책은 정말 주니어 개발자가 알면 좋은 실무지식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DB커넥션 풀, 캐싱(로컬, 원격), GC, 파일스트림 등등 다양한 문제 상황들에 대한(What)이 왜 문제가 되는지(Why)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는지(How)의 흐름으로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회사에서 캐싱을 도입하려고 했는데 책에도 캐싱에 관한 이야기가 있어서 그 부분이 많은 기억이 남는 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제가 기술적으로 고려하지 못한 부분까지 체크를 할 수 있었고, 추후 이를 반영하여 더 좋은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책을 모두 읽지는 못했고 꾸준히 읽는 중인데요. 정말 실무에서 많이 고려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주니어로서 많이 배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드시 실무에 계신 분들뿐만 아니라 서버를 구축하거나 벡엔드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읽어도 정말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그냥 기술적으로 성능에만 초점을 두고 실무에서 적용하기 힘든 그런 우아한 개발자의 답변이 아닌, 실제 실무에서 적용하는 방법을 논하고 있다

예를 들어 트래픽이 급증하여 서버 응답이 느려지면 정석의 답안은 서버의 scale up/out 을 통해 증설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 업무에서는 해답을 찾는 과정에서 “비용”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위의 우아한 답변은 사실상 적절한 해결책이 아니다.

이 때 이 책에서는 협업자와 논의를 통해 요구사항을 조절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등 모든 trade-off를 감안한 답안을 제시한다.

만약 조회 범위가 너무 넓어 조회 성능이 느려졌다면 DB 인덱스를 추가하는 것보다, 사용자의 활동 특성을 반영하여 최신 데이터만 조회하도록 조회 범위를 제한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는건 어떨지 제안한다

즉, 이 책은 개발자가 단순히 기능을 구현하고 만드는 프로그래머 가 아닌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내가 주니어 개발자로 살면서 “이건 당연한거니까 이정도는 알죠?”라는 얘기를 듣고는 한다. 그러나 학교의 커리큘럼으로는 실무의 내용을 모두 커버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고, 혼자 공부하자니 내가 어떤걸 모르는지 모르는 상태이기 때문에 어디부터 봐야할지 막막한 뫼비우스의 띠같은 굴레에 빠지곤 한다

그래서 이 책은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주니어 개발자(호소인)에게 너무나도 추천한다.

적어도 여기 있는 책의 개념들만 알고 있어도, 아니 한번쯤 들어보기만 했더라도 앞으로 실무에서 마주칠 수 있는 문제들의 대한 답변을 어렴풋이 떠올리며 기술적인 시야를 넓히는데 굉장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적어도 나는 이 책이 막막하던 나의 커리어에 한줄기 빛과도 같았다. 이 개념들을 알게되면 자연스레 이럴땐 어떡하지? 라는 고민이 들거고 그럼 그에 대한 방향으로 지식을 점차 넓혀가면 되기 때문이다!

아직 하나하나 꼭꼭 씹어가며 읽고 있어 다 읽진 못했지만 차근차근 읽어가며 다시 볼 필요가 없도록 공부하려 한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최근에 서버 장애를 겪으면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다룬 책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던 와중 인상 깊게 읽었던 《육각형 개발자》의 저자 최범균님이 출간한 《백엔드 개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 지식》(최범균 지음, 한빛미디어, 2025)을 서평 도서로 선택했습니다.

 

 

처음엔 다양한 주제를 다루다 보니 '이걸 다 볼 수 있을까?' 싶었지만, 막상 읽다 보니 꼭 필요한 내용만 쏙쏙 들어와서 금방 익숙해졌고, 읽는 내내 ‘이런 내용이 필요했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은 느려진 서비스를 파악하는 방법부터 DB 설계, 비동기 연동, 동시성과 병목 현상까지 백엔드 개발과 운영하면서 만날 수 있는 문제를 자세하게 다뤘습니다. 트랜잭션 처리로 스트레스를 받았던 적이 있었는데, 책 속에서 그와 비슷한 사례가 나와서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됐습니다. 이론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무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사례와 함께 설명해 줘서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네트워크 기본 개념이나 서버 구조(MVC, 마이크로서비스, 이벤트 기반 아키텍처, CQRS 등)를 설명할 때 그림이 함께 실려 있어서, 복잡한 내용도 한눈에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글로만 봤을 땐 잘 와닿지 않았던 구조들이, 저자의 설명 덕분에 머릿속에 쏙 들어왔습니다. 특히 NAT 부분은 매번 헷갈렸는데, 이번엔 그림을 보면서 ‘아, 이렇게 되는 거구나’ 하고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필자가 직접 경험하고 학습한 내용 중에서 초보 백엔드 개발자에게 도움이 될만한 기초적인 지식을 정리한 것이다. 

 《주니어 개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 지식》, 15p

 

예전엔 그냥 코드만 잘 짜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구조부터 성능, 보안, 운영까지 다양한 부분을 동시에 챙겨야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평소에 놓치고 있던 개념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코드만 볼 게 아니라 시스템 전체를 한 번 더 챙겨 봐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백엔드 개발을 하면서 자주 막히는 부분이 생기거나, 좀 더 깊이 있는 내용을 찾고 싶을 때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필요한 선수 지식
요구 학력 : 관련학과 대졸 이상(실무에 관련된 내용)
예제 코드 : Java, SQL
난이도 : ★☆☆☆☆


책의 구성 중 마음에 들었던 주제
2장 느려진 서비스, 어디부터 봐야 할까
느린 서비스를 해결하는 방법을 아래와 같이 3단계로 설명한다.

먼저 ‘응답 시간’과 ‘처리량’ 두 지표로 상태를 계량화하고, App·DB·네트워크 계층을 분할-정복하며 병목을 찾아야 한다.
캐싱, 커넥션 풀, GC 튜닝 같은 응급 처치를 하되 반드시 전후 수치를 비교해 “한 번에 한 병목만” 제거해야 한다.
이후 부하 테스트로 포화점을 측정해 대시보드에 상시 노출하고, 정기적인 Capacity Planning으로 장기 개선을 이어가야 한다.


4장 외부 연동이 문제일 때 살펴봐야 할 것들
외부 API나 마이크로서비스 호출은 서비스에 있어서 흔하게 벌어지는 일이다. 이 챕터에서는 서킷 브레이커, Rate Limiter, 커넥션 풀을 체계화해 장애 전파와 자원 고갈을 동시에 막아야 하고 다중 Region·벤더를 통한 Failover 설계까지 준비하면 “우리 서비스는 멀쩡하지만 외부 장애로 다운”되는 상황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8장 실무에서 꼭 필요한 보안 지식
보안은 기밀성, 무결성, 가용성 세 축을 동시에 만족시킬 때 완성된다. TLS 전송, AES-256 저장, KMS로 키를 관리하며, 인증(OAuth 2·OIDC)과 인가(RBAC)를 분리하고 HMAC 서명으로 데이터 변조를 탐지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데이터 변조 파트와 Deny-All 기본 정책과 중앙화된 감사 로그를 필수로 두고 시큐어 코딩, MFA·개발자, PC 암호화 같은 네트워크 파트로 나누어 설명한다.

 

11장 자주 쓰는 서버 구조와 설계 패턴
실무에서 자주 쓰는 서버 구조를 어떤 상황에서 사용해야하는지 설명하는 챕터이다. MVC + 계층형은 단일 서비스에 단순·신속 배포를, DDD는 복잡 도메인에 명확한 업무 모델링을 가능하게 한다. 조직·트래픽 규모가 커지면 마이크로서비스, 실시간 연동이 많으면 이벤트 기반, 읽기 부하가 크면 CQRS로 확장해 ‘구조가 코드보다 먼저’라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설명한다.

 

읽고 난 후

책 곳곳에 있는 Column, Memo, 알아두기와 같은 저자가 먼저 겪었던 경험들을 읽기 쉽게 해당 챕터에 관련된 실제 사례를 적어두었다. 내 상황이었으면 아찔했을 상황부터 아하!가 떠오르는 상황까지 다채롭게 수록되어 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수많은 프로그래밍 언어의 문법 책과 면접 대비용 CS 지식 책들 사이에서, 실제 현업의 주니어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 나왔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이나 문법을 넘어, 개발자가 실무에서 부딪힐 수 있는 문제들과 그 해결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활자로 옮겨 놓았다는 점에서 특별한 가치를 지닙니다.

많은 개발자들이 공감하겠지만, 실무는 교과서적인 지식만으로 대처하기 어려운 난감한 상황들로 가득합니다. 
이러한 상황들은 전통적으로 선배 개발자들의 경험을 통해 구전되거나, 직접 부딪히며 배우는 영역에 가까웠습니다. 
그러한 경험의 공유로 주니어 개발자들이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집필의 목적으로 보입니다.

책에서는 DB, 테스트, 외부연동, 보안 등 실무에서 필요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저자가 공유한 많은 문제점들은 저 역시 과거에 동일하게 겪으며 고생했던 기억들이 생생하게 떠오를 만큼 현실적이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개별 주제에 대해 학문적으로 깊이 파고들기보다는, 쉽게 실무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초심자들이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입니다.

물론, 저자의 모든 내용에 100% 동의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중요한 것은 이 책이 주니어 개발자들이 실무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을 미리 인지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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