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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를 위한 IT 영어 온보딩 가이드

커리어의 가치를 높이는 글로벌 경쟁력의 KICK

  • 저자장진호
  • 출간2025-06-30
  • 페이지336 쪽
  • ISBN9791169213523
  • 물류코드11352
  • 난이도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9점 (15명)
좋아요 : 6

AI 시대, 번역기로도 안 되는 ‘실무 영어’는 따로 있다!
실제 개발자가 마주하는 모든 영어 상황을 한 권에


〈요점 정리 노트〉, 원어민 발음 영상, 온라인 AI 튜터 학습 지원 프로그램 제공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개발자가 되기 위해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바로 ‘개발 현장의 영어’이다. 『개발자를 위한 IT 영어 온보딩 가이드』는 코드 리뷰, 기술 문서, 협업 커뮤니케이션, 영어 면접, 해외 취업 준비 등 실무에서 마주치는 영어 상황을 생생하게 다루는 실전형 영어 가이드다. 해외 개발자들과 함께 일하는 실무자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개발자가 자주 틀리는 표현부터 원어민의 사고방식, 자주 쓰는 업무용 표현까지 친절하게 풀어냈다.

 

영어 표현 + 용례 + 해설 + 퀴즈 + 실무 사례 + AI 학습 플랫폼까지!
‘영어, 진짜 써먹을 수 있게’ 만드는 온보딩 가이드

  • 코드 리뷰, 이슈 트래킹, 풀 리퀘스트 작성 등 실무에서 쓰는 영어 표현 수록
  • 영어 면접, 코딩 테스트, 포트폴리오 작성까지 커버하는 해외 취업 영어 대응 전략
  • 챗GPT 등 AI 툴을 활용한 실전 프롬프트 예시와 오답 피드백 수록
  • 음성 인식, 모의면접 훈련, 문장 첨삭 기능이 포함된 AI 학습 프로그램 지원

 

장진호 저자

장진호

해외 IT 기업에서 개발 커리어를 시작해, 글로벌 프로젝트를 이끄는 실무 경험을 쌓아온 개발자.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개발자들이 겪는 영어 장벽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며, 실용적이고 눈높이에 맞는 IT 영어 가이드를 집필했다.

_글로벌 IT 기업 현장에서 듣는 선배의 추천사
_이 책의 구성
_추천 로드맵
_프롤로그
_인터랙티브 학습 가이드

 

Chapter 0. 개발자가 영어를 왜 배워야 할까?
0.1 개발자가 영어도 잘해야 할까?
_ 하는 일도 바쁜데, 영어까지 배워야 할까?
_ 비즈니스·시험 영어와는 다른 IT 영어
_ 영어 하나로 커리어 점프
0.2 영어가 어려운 진짜 이유
_ 영어와 한국어의 차이
_ 노트북이 영어가 아니라고?
[고민 상담소] 해외 취업을 준비할 때 고려해야 할 두 가지

Chapter 1. Communication: 개발 현장에서 통하는 영어 
1.1 개발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초 지식
_ 확실하게 알아 두는 문장 부호
__[퀴즈+정답] 다음 표의 특수문자를 소리 내어 읽고, 빈칸에 써보세요.
_헷갈리는 전치사
__[퀴즈+정답]  빈칸에 적절한 전치사를 채우세요. 
_ 실무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전문 용어 모음
__[퀴즈+정답]  빈칸에 적절한 표현을 고르세요.
_ 간편한 의사소통을 위한 개발 실무 약어
__[퀴즈+정답] 다음 문장이 참인지 거짓인지 판단하세요.

1.2 업무 중 매일 마주하는 실전 영어
_ 개발 문서에 반드시 등장하는 소프트웨어 표현
__[퀴즈+정답] 빈칸에 가장 적절한 단어를 고르세요.
_ AI도 감탄할 영문 프롬프트 작성법
__[퀴즈+정답 ]빈칸에 적절한 단어를 한국어로 채우세요.
_ 개발자 커뮤니티 인싸로 도약하는 인터넷 속어
__[퀴즈+정답] 빈칸에 가장 적절한 인터넷 용어를 고르세요.

1.3 프로그래밍 필수 표현 가이드
_ 개발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프로그래밍 필수 표현
_ 선언 및 네이밍 관련 주요 표현
__[퀴즈+정답]다음 프롬프트를 영어로 작성해 보세요.
_ 입출력 관련 주요 표현
__[퀴즈+정답] 다음 의미에 맞게 프로그램 입출력 관련 표현을 영어로 작성하세요
_ 연산, 수식 관련 주요 표현
__[퀴즈+정답] 빈칸에 들어갈 적절한 전치사를 고르세요.
_ 함수 관련 표현
__[퀴즈+정답] 빈칸에 적절한 동사를 채우세요.
_ 조건문 관련 표현
__[퀴즈+정답] 빈칸에 적절한 동사를 채우세요.
_ 반복문 관련 표현
__[퀴즈+정답] 빈칸에 적절한 동사를 채우세요.
_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관련 표현
__[퀴즈+정답] 빈칸을 올바르게 채우세요.

1.4 시스템 환경 필수 표현 가이드
_ 네트워크 통신 관련 표현
__[퀴즈+정답] 다음 의미에 맞게 네트워크 관련 표현을 영어로 작성하세요.
_ 에러 관련 표현
__[퀴즈+정답] 다음 의미에 맞게 에러 관련 표현을 영어로 작성하세요
_ 보안 관련 표현
__[퀴즈+정답] 다음 의미에 맞게 보안 관련 표현을 영어로 작성하세요
[고민상담소] 학습 레퍼런스 추천

Chapter 2. Drill: 업무 현장에서 배우는 IT 실전 영어 
2.1 사례로 배우는 실무 영어
_ 커밋 메시지
__[퀴즈+정답] 빈칸에 적절한 전치사를 채우세요.
_ 깃허브 기술 토론
_ 프로젝트 개발 문서
_ 스택오버플로 질문 및 답변
_ API 문서
_ 깃허브 이슈
_ 깃허브 풀 리퀘스트

2.2 개발 문서로 배우는 분야별 필수 표현
_ 프런트엔드의 절대 강자, 리액트
__[퀴즈+정답] 다음 빈칸에 적절한 단어를 고르세요.
_Node.js 기반 백엔드 프레임워크,  NestJS 
__[퀴즈+정답] 다음 빈칸에 가장 적절한 단어를 고르세요.
_ 인프라 관리를 더 간편하게, 쿠버네티스
_ 스마트폰부터 자동차까지, 안드로이드
_ 하드웨어와 매끄럽게 통합된 운영체제, iOS
__[퀴즈+정답] 다음 빈칸에 적절한 전치사를 채우세요.
_ 머신러닝 플랫폼, 텐서플로
__[퀴즈+정답] 다음 빈칸에 적절한 단어를 고르세요.
_ 블록체인에 기록되는 자동 프로그램, 스마트 컨트랙트
__[퀴즈+정답] 다음 빈칸에 적절한 단어를 고르세요.
[고민상담소] 영어, 꼭 해야 돼요? 번역기 있는데도?

 

Chapter 3. Challenge: 글로벌 기업 취업 준비 노하우 
3.1 서류 전형을 위한 지원서 및 포트폴리오 작성
_ 글로벌 IT 기업의  채용 프로세스는 한국과 어떻게 다를까?
_ 이력서 작성법
_ 커버레터 작성법
_ 링크드인 프로필 작성법

3.2 해외 취업을 위한 코딩 테스트 준비
_ 코딩 테스트 준비하기
_코딩 테스트에  자주 등장하는 질문과 답변

3.3 글로벌 기업의 면접 절차와 준비 방법
_ 글로벌 IT 기업의 면접 프로세스
_ 인사팀 인터뷰
_ 실무팀 인터뷰
_ 매니저 인터뷰
_ 임원 or CEO 인터뷰
[고민상담소] 지금 당장 뭐부터 해야 할까요?
 

Chapter 4. Onboarding: 글로벌 개발자로 성장하는 IT 비즈니스 영어
4.1 비즈니스 이메일 작성법
_ 품격 있게 비즈니스 이메일을 작성하는 방법
_ 제목
_ 본문
_ 마무리
_ 비즈니스 이메일 작성 상황별 표현

4.2 글로벌 IT 기업의 개발자를 위한 생활 속 노하우
_ 단어 하나로 생사가 갈리는 소프트웨어 법률 용어
_ 글로벌 기업과 한국 기업의 업무 문화는 어떻게 다를까?
_ 동료 개발자의 마음을 얻는 업무 커뮤니케이션 방법
[고민상담소] 글로벌 기업에서 살아남기 위한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꼽는다면?

_에필로그

전 세계 개발자들과 협업하는 시대, 개발자는 더 이상 ‘코드만 잘 짜는 사람’이 아니다. 좋은 코드를 읽고 쓰는 능력만큼, 명확하게 설명하고 설득하는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중요하다.


이 책은 개발자가 영어를 ‘업무 언어’로 받아들이고, 실무에 필요한 표현과 상황을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코드 리뷰, 버그 리포트, 문서화, 이슈 관리, 영어 면접, 기술 발표 등 실제 업무 상황에서 마주할 수 있는 예제를 그대로 담아냈다.


또한 AI 기반 튜터 시스템과 원어민의 실제 발음 영상, 퀴즈 등을 통해 혼자서도 반복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단순한 문장 암기나 표현 모음집과는 차별화된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누구를 위한 책인가요?

  • 글로벌 커리어를 준비 중인 개발자 및 IT 전공자
  • IT 영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실전 중심으로 극복하고 싶은 실무자
  • 영어 면접, LinkedIn 프로필 작성까지 커리어 확장을 준비하는 독자
  • 이력서, 포트폴리오, 면접 준비에 자신감을 갖고 싶은 예비 취업자
  • AI 튜터와 함께 영어 실력을 점검하고 반복 훈련하고 싶은 학습자
  • 글로벌 협업, 영어 커밋 메시지, 오픈소스 활동이 낯선 주니어
  • 기술 문서를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 개발자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전문가 Expert라 칭할 수 있는 경우, 학문적으로는 박사, 사회적으로는 경력, 직업적으로는 법, 의학 등의 분야의 자격증을 들 수 있으나, IT업계에서는 단연 IT 기술과 방법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뿐 아니라 지식이 풍부한 사람을 전문가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IT 영역에서는 최근 생성형 AI를 통해서 실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툴과 접근법이 보편화되면서,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폄하하거나, 작은 지식으로 분야 전체를 아는 척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학부에서 컴퓨터 공학, 수학, 반도체, 통계 등을 배우지 않아도 나처럼 데이터 분석가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의 전공(식물, 농업) 분야에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을 겸한 연구를 하거나, 순수 데이터 분석이나 인공지능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도 적지 않지만, 여전히 힘든 것은 용어의 문제였다. 이제껏 충분히 써온 일반 영어 표현이 IT 분야에서는 달리 적용되고 의미도 달라지는 경우가 꽤 많았기 때문이다. 의사, 변호사 등의 면허나 박사, 교수 등의 학위가 아니라면, 전문용어를 얼마큼 잘 쓰느냐도 IT 개발자에겐 중요한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이 가이드북은 쉽게 IT 영어를 익힐 수 있는 skill을 보여준다. 동료나 사회적으로 신뢰를 얻기 위하거나, 내 기술을 정확히 타인에게 전달해야 하는 경우, 더더욱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 것 같다. 실제 상황에서 협업 및 문제 해결이 효과적이며, 개발 능력을 충분히 각인시킬 수 있기에 이 저서는 반복적, 체계적으로 자신의 기술 영역에 대한 유연한 사고와 성공을 이루는 기초가 될 것 같다.

소개되는 영어 용어는 일상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것이기도 하지만, 개념을 명확히 알고 적확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한 번 즈음은 이렇게 영어로 용어를 정리하고 가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IT 개발자, 그중에서도 AI 개발자라면 기술문서(영어로 된)를 읽고 이해할 수 있는지? 영어로 Solution을 찾을 수 있는지, Commit 할 수 있는지? Error message를 해석할 수 있는지? 무엇보다 GitHub와 같은 플랫폼에 참여할 수 있는지로 전문성이 판단될 것 같다. 그뿐만 아니라 데이터 엔지니어의 경우는 ETL과 같은 파이프라인 구축 협업 과정에서 불필요한 오해를 없앨 수 있다. 공통의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은 IT 업계에서는 기본의 기초라 할 수 있다.

 

뒤편에 부록으로 달린 요점정리 노트는 당신의 커리어를 한층 품격있게 만들어 줄 수 있으며,

문장부호, 실무영어, 소프트웨어 관련 표현영어, 프로그래밍 필수 표현에, 연산 규칙 표현은 물론이고,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많이 쓰이는 인터넷 속어까지 들어있다. 이 한 권으로 해결된다.

 

더 많은 콘텐츠는 학습 지원 사이트 코드 프렌즈에서 실력을 향상시킬 수도 있도록 지원도 하니, 젊은 개발자들은 손 코딩, 눈 코딩도 좋지만 좋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표현에도 관심을 가지면 어떨까 한다.

 

협업 과정에서 기술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는 예제들,

시스템 환경 표현 가이드,

코딩 관련 프롬프트에 사용되면서도 수치를 정량화하거나 목표를 제시할 수 있도록 조건을 명확히 표현하는 방법 제시 [예: few shot Prompting] 가 특히 좋았던 것 같다.

책상 한쪽에 곁을 내주고 도움을 받아야겠다.

 

간단한 표현인데도 여태껏 call로만 사용했던 의미가 있다.

함수를 호출할 때 일반적으로 실행하는 경우는 call !

함수를 간접으로 호출할 때 (call back이나 API 호출 등 동적 방식)는 invoke ! 이제는 확실히 이해함.

 

Chapter 3는 Challenge.

좀 더 넓고 다양한 취업의 기회를 가지리 위한 실용 영어 팁이 그득하다.

젊은 IT 개발자들이여, 도전하라, 영어로!

그러나 Reference Check가 중요한 만큼,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Career 관리가 절대적이다.

영어가 실력을 넘을 수는 없으니까.

형용사가 필요 없는 건조하고 명확한 단어로, 정량적으로 자신의 Technical Skill, stack를 표현할 수 있도록.

실용서인지라, 한 번쯤 일반인도 읽으면 좋겠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개발자를 위한 IT 영어 온보딩 가이드 / 장진호 지음 / 한빛미디어


넓고 가볍게 다루는 개발자 영어
개발을 하다보면 프로그래밍 외에도 영어를 마주하게 되는 순간들이 있다. 이 책은 그 순간들에 당황하지 않도록, 그리고 나아가 외국인 개발자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교양 서적이다.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지 않았다면 참고할만한 다양한 IT 용어들도 함께 학습할 수 있다. 개발자보단 개발자들과 소통해야 하는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만한 내용의 책이다.


1. 콩글리쉬
콩글리쉬는 분명 영어의 잘못된 사용인데, 익숙해지면 잘못된 줄 모르고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판교어처럼 사용하는 것은 소통이라는 큰 맥락에서 괜찮을지는 몰라도, 결국 외국인에게는 의미가 전달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무엇이 콩글리쉬인지 인지하는 것은 유익하다.


2. 전치사 활용
영어 주석이나 문서를 작성할 때, 멈칫하게 되는 시점 중 하나는 전치사를 사용할 때다. 전치사 사용에 나름의 규칙이 있다고는 하지만, 문법 같은 느낌은 아니니까... 요즘 LLM과 검색엔진을 혼용하면 대부분의 일반적인 정보는 쉽게 확인할 수 있지만, 책에서는 on, in, at, to의 활용을 깔끔하게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


3. 커밋 메시지
커밋 메시지를 작성할 때에도 잠깐 멈칫한다. 수행한 작업을 짧게 요약하는 것이 애매한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책에서는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메시지 타입을 제공하고, subject에 사용할 수 있는 25개 정도의 동사들을 정리하여 소개한다. 물론 이걸로 모든 상황을 커버할 수는 없지만, 간단히 참고하기는 좋다.

 

마치며...
물론 포스트에 명시한 내용 외에도 '글로벌 기업 취업 준비 노하우'라든지, '영문 비즈니스 이메일 작성법'이라든지,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하기 위해 필요한 내용들도 포함하고 있다. 분명 IT 영어라는 넓은 범주에서는 납득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사실 이 책을 펼치기 전에 기대했던 부분은 유사한 의미를 가진 단어의 뉘앙스 차이라든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용어 소개 같은 부분이었다. 가령, @는 at sign 외에도 ampersat이라 칭한다는 것은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다. 하지만 그 양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다.

 

공식 문서를 읽다가 단어를 모른다고 갑자기 이 책을 펼칠 일은 당연히 없을 것이다. 그래서 책은 지평을 넓혀주는 역할을 해야한다고 믿는데, 확실히 이 책은 얕지만 광범위한 영역을 다루면서 독자의 지평을 넓히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영어가 어려운 개발자 또는 개발자들과 소통해야 하는 직무라면 한 번쯤 읽어봐도 좋을 것 같은 책이다.

이번에 굉장히 흥미로운 책이 나왔다 책 이름은 개발자를 위한 IT 영어 온보딩 가이드란 책이다. 최근에 주니어 개발자를 위한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주니어 개발자가 가장 처음 익혀야 할 다양한 지식을 다룬 책이 분야별로 나오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기업 문화라든지 개론 같은 입문서 등이다. 마찬가지로 개발자를 위한 영어 책도 이렇게 나온 것이다. 흥미로웠던 점은 마치 수능이나 토익 단어장처럼 구성되어있었다. 이 책을 본 지인은 이런 책도 다 나오냐며 신기해했다.

인공지능의 대세로 영어는 더 이상 커뮤니케이션의 장벽이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요즘은 오히려 더 증가하는 추세다. 듀오링고도 이제 망할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잘나간다. 생성형AI와 대화를 주고받을 때 쓰는 단위인 토큰은 우리말로 대화할때 훨씬 많이 든다. 영어로 주고 받아야 토큰을 절약할 수 있고 이는 속도의 문제이자 비용의 문제다. 뿐만 아니라 공식문서들은 전부 영어로 되어있고 일부 오픈소스 참여가 활발한 분야만 한글 번역이 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최신 기술도 영어로 되어있다 보니 최신의 기술로 앞서나가기 위해서라도 영어는 필수가 되었다.

이책에서는 개발에서 영어가 필요한 영역에서 필수적어휘와 사용 용례를 보여준다. 사실 이렇게 개발부문에서의 어휘만 공부한다고 될까 싶지만 중점적으로 개발자들이 개발 분야에서 써야 할 어휘와 용례를 잘 정리되어있으니 이를 익히면 시간을 매우 절약할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개발자를 위한 IT 영어 온보딩 가이드

장진호 지음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 처럼 개발 자를 위한 영어 학습서 입니다.

영어이기에 대상은 ..... 개발자 (?)

내용상 보면 그렇긴 합니다만 누구나 학습해 보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자의 추천 로대맵으로 10주 과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책은 총 5개의 Chapter 에 13개의 Section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Chapter 및 Section 의 제목들을 보면 책 제목처럼 IT 개발자를 위한 책이 맞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개발 영역 부터 비즈니스 영역까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개인 적으로 Chapter 1 과 2 가 실무에 도움이 많이 될 구성인 것 같습니다.

Chapter 1에서는 프로그래밍 시에 변수나 함수 명명에 대한 부분과 프로그래밍에서 나오는 용어들에 대한 설명

그리고 시스템 환경의 필수 표현 가이드는 읽어 보면 프로그래밍 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Chapter 2에서는 "2.2 개발 문서로 배우는 분야별 필수 표현" Section 은 최근 뜨거운 영역의 기술에 대한 개발 문서를

기반으로 설명해주고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Chapter 3 은 해외 취업시에 필요한 부분들인데, 글로벌 기업의 면접 절차와 준비 방법에 대해서는 쉬이 접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설명해주고 있어서 신선했습니다.

Chapter 4 는 비즈니스 이메일 작성법과 경험에서 나오는 생활속 노하우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흔히 접할 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업무 영역마다 표현의 차이가 있고 기업 마다의 업무 환경이나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간접 경험 해보기에 좋은 Chapter 인 것 같습니다.

 

책 구성은 ...

각각에 필요한 단어나 표현들에 대해서 작은 단위로 설명하고 각각에 추가 필요한 부분은 "NOTE" 를 통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NOTE 부분은 학습 진행 중 바로 읽지 않고 넘어가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보통은 Section 단위로 요약 및 상기 시키기 위한 문제 등이 있는데, 이 책은 Section 의 작은 단위 별로 마지막에 "POP QUIZ"를 두어

학습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느 영어 책과는 다르게 개발 관련된 부분에 필요에 따라 부연 설명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영어 공부라고해서 딱딱해 보일 수 있는데, 전혀 그렇지는 않은 책 입니다.

실제 영어 공부라기 보다 정말 IT 영역에서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서 잘 설명된 책 입니다.

이 책 한권으로 영어를 정복할꺼야 라는 책은 아니고 책 제목 처럼 IT 개발자로써 영어를 학습하고 그로 인한

여러 일들을 접하면서의 학습 노하우등을 후배에게 설명 해주기 위한 책이라 생각 됩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제가 영어로 근무하는 환경에서 실제 사용하는 표현들이 잘 정리된 교과서 같은 책이었습니다. 단순히 IT 용어를 나열하는 것을 넘어, 실제 개발 커뮤니케이션 상황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과 문장 구조를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고 느꼈습니다.


 

IT 영어 실력 향상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싶은 모든 개발자에게 추천합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개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영어를 다룬 실용적인 책
코드 리뷰, 이슈 작성처럼 실제 개발 업무에서 접하는 상황을 영어로 익힐 수 있습니다. 특히, 저자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개발자가 흔히 실수하는 표현과 업무 용어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더 유익했습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책은 개발자의 커리어 도약을 위해 영어를 외국어가 아닌 개발 언어의 일부로 다루는 책입니다. 커밋 메시지, API 문서, 깃허브 이슈 등 개발자가 매일 마주하는 표현들을 실제 업무 흐름 속에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장은 퀴즈와 예시, 고민 상담소로 짜여 있어 지루하지 않고 실용적이었습니다. 글로벌 기업의 취업 준비부터 영어 커뮤니케이션까지 폭넓게 다루기 때문에 글로벌 커리어를 어떻게 시작할지 고민이 되는 개발자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개발자의 역량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개발 능력이다. 개발 능력은 단순히 코딩 능력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프로젝트를 위한 설계 및 문서 작성 능력, 관련된 사람들과의 의사소통 능력, 코딩 능력, 테스트 능력 등 상당히 다양한 영역을 모두 아우른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빠르게 변하는 기술을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도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새로운 기술의 습득은 특히 현재 많이 각광받는 기술은 한글로 된 자료보다는 영어로 된 자료를 읽어야 할 경우가 많이 생긴다. 그만큼 영어에 대한 부분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영어에 대한 부분은 단순 기술적인 자료를 읽고 습득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영어로 된 기술 용어를 이해하는 것에서 부터 출발해서 간단한 영어 이메일을 작성하는 능력을 이제 기본적인 능력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의사소통을 위한 영어로 된 기술문서를 작성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영어 이력서를 작성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특히 현재와 같은 글로벌 시대에서는 국내에 있는 회사뿐만 아니라 해외 회사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만큼 영어에 대한 중요도는 더 높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영어에 대한 설명에 그치지 않는다. 개발자가 영어를 배워아 하는 이유에 대해 초반에 설명하면서 조금씩 개발자가 알아아 햐는 기초 지식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설명한다. 특히 일상속 콩글리시와 IT 업계의 콩글리시는 무심코 사용하는 잘못된 영단어를 돌이켜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준 것 같다. 또한 다양한 IT 도메인에서 사용하는 전문 용어를 설명하는 부분에서 기초적인 용어를 파악할 수 있다. 이후 업무 중 마주하는 다양한 실전 영어와 프로그래밍에서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다양한 영어 표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어지는 IT 실전영어에서는 다양한 툴을 사용하면서 사용해야 하는 표현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지 다양한 사례로 보여주기 때문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는 것 같다. 이후 글로벌 기업 취업 준비를 위한 노하우로써 이력성 작성 등에 대한 세부 노하우를 알려주고 또한 비즈니스 이메일을 작성하는 요령 및 에티켓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다.

 

영어가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IT 개발자가 접하거나 사용해야하는 영어 능력을 제한적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일반적인 영어 공부도 중요하지만 각각의 상황에 맞춘 영어 능력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측면을 본다면 IT 개발자에게 필요한 영어 능력을 필요한 영역에 적절히 사용할 수 있는 사례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활용 가치가 높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영어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업무 중 필요한 부분부터 차근차근 접근해 보면 한층 향상된 영어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중학교 때 처음 공부로서의 영어를 접한 나는 아주 쉬운 단계에서는 재미를 붙이고 공부를 했지만,

중학교 3학년때부터였나 어려운 난이도와 재미를 느끼지 못하며 급격히 영어를 못하기 시작하였다.

결국 수능까지도 영향을 주어 영어라는 존재는 걸림돌에 불과하였다.

영어를 그렇게 멀리 두고 살다가 개발자로 일을 시작하면서 조금은 영어를 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으나 딱 그정도 였다.

 

그러던 중 다시금 영어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첫 출장 때문이었다.

처음 출장은 나는 한 중소기업의 직원으로서 대기업의 직원과 함께 다녀오는 것이었다.

그렇게 처음 다녀온 뒤에 너무 충격을 받았다. 영어를 어느정도 잘 하는 그들과는 달리 나는 매우 못했기 때문이다. 아주 기본적인 소통조차 할 수가 없었다. 당연히 포기던 지난 날들 때문이다.

그 직후 충격을 안고 새벽에 영어학원을 등록하고 다니기 시작하면서 기본적인 회회는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 뒤, 수 년이 지난 뒤에 다시 영어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는데, Google I/O를 다녀오게 되면서였다. 역시나 어느정도 여행을 위한 영어는 준비된 상태라고 생각했지만, 글로벌 개발자들과 소통하기 위한 목적의 회화로는 아직은 한참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고, 오늘날까지 주 2회씩 화상영어를 가볍게나마 하게 만드는 원천이 되었다.

당연히 개발자로 지내오면서 영어는 중요하다고 여기는 필요성은 갈수록 커져가는 중이다.

이 상황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책이 나왔다.

 

책 정보

 

개발자를 위한 IT 영어 온보딩 가이드이다.

부제로는 커리어의 가치를 높이는 글로벌 경쟁력의 KICK

살짝 타이틀만으로는 뭘 말하고 싶은지 애매하다.

영어 공부를 하게 하는 책인가? 아니면 IT 개발자로서의 영어 단어를 알려주는 책인가?

어느정도는 맞았지만, 예상과는 조금은 달랐다. 그래서 이 리뷰가 가치가 있게 될 것 같다.

참고로 영어를 잘 못하는 입장의 사람이라면 '온보딩 가이드'라는 말에 대해서 정확하게 인지하기는 좀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봤다.

추천사의 마지막에 적혀있는 권순선님의 말처럼 개발자만을 위한 책은 아니라는 데에도 공감한다.

저자의 소개에 적혀있는 글귀 중에 '국내 유능한 개발자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일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는 부분이 크게 와 닿았다. 그래서 이렇게 이제껏 보기 힘든 분야의 책을 쓰게 되지 않았나 생각을 해보았다.

 

- 정가: 26,000원

- 분량: 319쪽

- 저자: 장진호

 

특징

 

영어를 기록하거나 읽는 데 있어서 전치사가 취약한 부분이라고 저자는 생각한 듯 하다.

정확하게 짚었다고 본다. 나 역시도 각 단어들은 알고 있지만 이것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by, on, in 등을 어떤 때에 적어야 정확하게 적는 것일까 검색하고 번역하면서 기록하지만, 그래도 그 뉘앙스를 알기가 매우 어려워서 확신있게 적는 경우가 많지 않다. 이런 부분을 짚었다는 데에서 세심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유사하게 보이는 대시, 하이픈, 마이너스, 언더스코어에 대한 차이를 알려주는 부분도 흥미가 있었다. 사실 상당히 유사하게 보이는데, 이런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기호들을 쓸 때마다 이 책이 계속 생각날 것 같다.

그리고 IT 용어로서 먼저, 더 많이 접한 단어들에 대한 본래 뜻을 보는 부분도 재미있었다. sandbox, fork, deploy 등에 대한 용어는 이미 IT용어로서의 뜻만 알았는데, 일상 용어로는 다르다는 것을 보면서 일상 회화시에는 그에 맞는 용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이 또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한국의 IT인들은 사실 이런 뜻으로 위의 용어들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 텐데, 가끔 개그로 개발자들과 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글이 올라오곤 하는데, 그래서 이런 부분도 이 용어들을 사용할 때면 개발자스럽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개발자인데) 하지만 조금 더 나은 나를 만들기 위해 이런 내용으로 공부나 좀 되는대로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이것도 애매한 뉘앙스에 대한 글이다.(최근에 kotlin을 하면서 operater invoke를 자주 만들다보니 눈에 띄었다.)

생각해보니 invoke와 call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몰랐다.

그런데 call은 직접 호출, invoke는 간접호출이라 하니 정확하게 와 닿았다.

그리고 execute/run도 마찬가지이다.

이런식으로 유사한 단어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해 볼 기회를 주었다.

 

그리고 기존에 알고는 있었지만, 이 또한 더 깊게 생각하게 만드는데, 변수명 명명시에 사용하는 방식에 대한 것이다. 이 중 Kebab case는 용어를 몰랐는데 알게 되었다. Android에서는 resource file name에 적용되는 네이밍 규칙이다.

 

 

 

이 외에도 마지막 앞에는 깃헙에서 이슈 리포트를 등록할 시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실제 사례를 들어서 알려준 부분이 좋았다. 아직은 글로벌 오픈소스에 기여할 일은 없지만, 현재 업무상 많은 문서를 영어로 기록해야 하다보니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해외 취업자를 위한 섹션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특히 커버레터나 링크드인에 대한 부분이다. 물론 구체적으로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는 제대로 파악하기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어느정도 분위기를 파악하기에는 도움이 될 것 같다.

 

또한 이 모든 내용을 담은 요점정리노트를 별책으로 제공한다. 앞에서 나온 내용을 좀 더 상기하기 좋도록 핸드북 형태로 되어있어서 리마인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독자

IT와 관련된 모든 일을 하는 사람(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PM 등)

IT 업계로의 진출을 꿈꾸는 학생

IT 업계에서는 영어와 관련해 어떤 용어를 사용하는지 궁금증이 있는 모든 사람

 

총평

매우 흥미있는 제목과 주제의 책이다.

일반적인 토익이나 토플 책을 본다고 업무에 바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공부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나 업무와 연관이 깊은 영어에 대한 책이라니 매우 주제 선정을 잘 했다고 본다.

특히 개발자는 국내에서 급격하게 글로벌화 된 많지 않은 직업군이다.

연봉도 그에 따라서 지난 10년간 빠르게 상승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그래서 많은 개발자들이 업무적으로나 커뮤니티상에서나, 때로는 커리어상으로나 글로벌을 향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영어이다.

아마도 저자는 이 점을 잘 짚어낸 것 같다.

개발자로서 알아야 할 분야는 정말 많지만, 영어가 적지 않은 몫을 차지하고 있기에, 많은 개발자들이 이 책을 통해 본인의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웠으면 좋겠다.

 

어느 회사나 온보딩이 필요하듯, 개발자로서도 영어 분야에서의 온보딩을 경험시키는 책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서평

개발자를 위한 영어 문장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영문장들은 개발자들이 많이 사용할만한 예문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만약 개발자간 회의를 할 경우 유용하게 쓸만한 표현들이 많이 있습니다. 책을 보면서 3가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1. 실무에 사용되는 전문용어와 예문을 함께 볼 수 있어서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개발자와 협업하는 직군이 봐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발쪽에서 사용하는 영어 용어들이 잘 정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2. 코드 설명할 때 자주 사용되는 표현식들도 정리되어 있어서 아, 내가 한국말로 설명하는 것들을 이렇게 영어로 표현하면 되겠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아직은 영어로 코드리뷰를 할 일이 없지만, 추후에 외국 회사를 가거나 해외 개발자와 협업할 일이 생긴다면 이 책을 꼭 다시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영어를 쓰여진 문서를 읽을 때 많은 도움이 되겠다고 느꼈습니다. 보통 깃허브의 문서들은 대부분 영어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책에서는 그런 문서들에서 쓰이는 표현들에 대해서 정리해주고 있어서 책을 통해 이런 표현들을 배우면 영어로 된 개발문서를 읽을 때 빠르고 효율적으로 읽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래, 영어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는데, 때마침 이런 책을 읽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개발자에게 가장 중요한 언어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Java, C, Python이 아닌 영어가 1순위로 뽑혔던 설문조사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 이유는 특정 프로그래밍 언어를 알면 그것을 이용해서 특정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지만, 영어를 알면 영어를 통해서 무엇이든 공부할 수 있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영어를 공부한다는 것은 되게 방대하고 목적에 따라서 그 방식이 달라져야만 하는데요. 특히 저도 개발자로서 일을 해오다보니 영어를 학습하는 방식도 일반적인 방식과는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설명하려고 하는 <개발자를 위한 IT 영어 온보딩 가이드>는 "온보딩 가이드"라는 책의 제목처럼 개발자로서 어떻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을지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발자도 영어를 학습하게 되면 다른 기술들을 공부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취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면도 강조하고 있는데 개발자라면 누구나 한번은 생각해볼 해외 취업에 대한 내용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별도로 정리 노트를 제공하기도 하고, 추가적인 학습을 위해 온라인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어서 실습도 해볼 수 있습니다.

 

 

 

책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

책은 크게 네 가지 파트로 나뉘어 있는데, 각각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답해 줍니다.

  1. 왜 영어를 배워야 하는가?
    • 개발자가 느끼는 현실적인 벽부터 영어에 대한 편견까지 짚어줍니다. 막연하게 개발자에게도 영어는 “필요하다”가 아니라 “이래서 커리어가 달라진다”는 동기부여가 확실합니다.
  2. 실무에서 영어는 어떻게 쓰이는가?
    • 매일 일을 하면서도 보는 용어와 상황들이 등장해서, 만약에 영어로 대화를 해야 한다면 써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실제로 개발 문서에서 어떻게 쓰이는가?
    • 커밋 메시지, API 문서, 깃허브 이슈, PR, 블로그의 글도 같이 살펴봅니다.
    • 리액트, NestJS, 쿠버네티스, 스마트 컨트랙트 등 최신 기술 스택에 대한 영어 표현도 다루고 있습니다.
  4. 해외 취업을 꿈꾼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 이력서, 포트폴리오, 링크드인 작성부터 면접 준비, 코딩 테스트 팁까지 해외 취업을 위한 방법도 다룹니다.

추천 대상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개발자로 커리어를 확장하고 싶은 분
  • 해외 취업을 고려 중인 개발자
  • 개발자 영어를 재미있고 실용적으로 배우고 싶은 분

마무리

이 책은 단순하게는 개발자 영어를 학습하는 용도로 읽을 수도 있지만 조금 더 확장한다면 글로벌한 개발자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가이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발자 영어는 일반적으로 영어를 배우는 것보다는 훨씬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생기셨다면 한번 읽어보기를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개발자를 위한 IT 영어 온보딩 가이드』는 단순히 영어 단어나 문장을 나열하는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코드 리뷰, 깃허브 이슈, 커밋 메시지, 기술 문서 작성 등 실제 개발 현장에서 부딪히는 영어 상황을 그대로 옮겨와, 상황에 맞는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챗GPT나 AI 코딩 툴과 협업할 때 유용한 프롬프트 작성법깃허브 커뮤니케이션 예시는, 지금의 개발 환경에서 영어가 단순한 선택이 아님을 다시금 깨닫게 합니다.
쿠버네티스, 리액트, 텐서플로 등 다양한 기술별 표현도 분야별로 정리돼 있어, 신입 개발자나 IT 심화 과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실용적인 자료가 됩니다.
또한 10주 커리큘럼, AI 튜터 학습, 요점 노트 등 혼자 공부하기 좋은 구조로 설계돼 있어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합니다.
AI 시대에도 사람이 직접 소통해야 할 순간은 옵니다. 그 순간을 준비하는 모든 개발자에게 이 책은 꼭 필요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실무에서 진짜 쓰는 영어 표현들을 배우고 싶은 개발자,
그리고 오픈소스나 글로벌 협업을 염두에 두고 있는 취준생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책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영어 단어 정보들이 단어장’처럼 쏟아져 나와서

영어 울렁증이 있으신 분들은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지만,

여기에 나오는 단어들을 다 외운다면 그만큼의 가치는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커리큘럼>1~3주차가 큰 고비인 것 같고, 그 이후로는

깃헙 프로필, 리드미작성, 오픈소스 PR 쓰기 등 흥미있는 주제가 많아서

뭔가 조금씩 따라해볼만한데? 싶은 커리큘럼입니다

이번 글은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 입니다.


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IT 관련 영어'를 공부하고 싶었는데, 마침 '한빛미디어'에서 몇일 전인 2025년 6월 말에 <개발자를 위한 IT 영어 온보딩 가이드> 라는 타이틀로 최신간이 나왔기 때문이었다.


 

깔끔한 표지 디자인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위에 첫 사진으로 올렸다.

현직 개발자가 알려주는 개발자 실무 온보딩 노하우
커리어의 가치를 높이는 글로벌 경쟁력의 KICK
현정감 넘치는 실무 영어 완전 정복하자!

이런 문구들이 보였다. 이제 책의 저자 님 소개부터 살펴보자.


1. 저자
이 책의 저자 '장진호'님은 해외 개발자와 한국 커뮤니티 매니저로 커리어를 쌓아 오셨고, 지금은 국내 유능한 개발자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계시다고 한다.

이어서 이 책에 대한 '추천사, 이 책의 구성, 10주 코스의 학습 로드맵'까지 상세히 소개되었는데, 생략하고 프롤로그로 갑니다.


 

2. 프롤로그

위 사진은 프롤로그 첫 페이지 일부의 모습으로 저자 님과의 인터뷰 문답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첫 질문은 집필 동기였다.
이 책을 쓰시게 된 계기는요? : 유능한 개발자가 영어까지 잘하면 더 높은 연봉도 받고, 폭발적인 커리어 도약을 이룰텐데 아까웠던 거죠.

이 책의 특징은요? : 이 책은 시험용 어휘가 아닌, 당장 개발 현장에서 쓰이는 사례에 집중합니다. 개발자가 꼭 필요한 것을 담았습니다.

AI도 번역을 잘하는데요? : AI는 원활한 소통을 위한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AI를 잘 쓰려면 또 영어를 잘 해야해요.

문답 내용을 내 나름대로 줄여보았다.
이어서 '인터랙티브 학습 가이드'도 제시되었다. QR코드가 제공되어 찾아봤더니 아래와 같이 유용한 영상도 있었다.

https://www.youtube.com/live/fBlf_vml5w4

가령 front-end가 원어민 식으로는 [프런엔드] 혹은 [프러낸드] 이런 식으로 발음되었다. 미리 이 사운드를 알고 있는냐 여부는 결정적이다! 

 

3. 목차

위 사진은 이 책의 '목차' 페이지 중 일부 모습으로 제0장 '개발자가 영어를 왜 배워야 할까?'로 시작하여 크게 6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었다.

본문을 보면서 자세히 보여드리겠습니다.
 


4. 본문 중에서

별책 부록까지 330여 쪽에 달하는 내용을 다 보여드릴 수는 없으니, 차례 순서를 따라 조금씩 발췌해가면서 보여드리는데, 이하 내용이 너무 많아서 제 블로그에 리뷰했던 상세 내용을 보여드리는 것으로 대체 하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주 자세히 보여드렸습니다.


https://blog.naver.com/zapaks/223947687217


5. 일독을 마치며

이 책은 손에 쥐기 딱 좋은 사이즈 였습니다. 그러나 풍부한 내용 때문에 결코 작은 책은 아니었어요.

편집기술과 얇으면서도 질긴 종이 재질이 한 몫 거들어서 이만한 사이즈로 만들어 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용은 두말 할 것 없이 좋았습니다. IT용어, 개발자과 관련한 여러 영어 표현들을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저의 궁금증을 많이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 분야나 영어 실력은 필수지만, 특히 IT 분야야 말로 더 그러하다는 생각입니다. 같은 기술을 가지고도 영어로 소통이 되느냐 마느냐는 개인의 커리어에 있어서 엄청난 차이를 유발합니다.

제가 직접 경험한(제3자로 보기만 했지만) 것도 있었구요. 이 책을 개발자 지망생부터 현직 개발자 이웃님들께서 다 보시고 글로벌 경쟁력을 올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정권에서 보석보다 귀한 우수한 이공계 인력 유출의 심화에 불을 질렀습니다. 기술력의 대한민국을 이루려면 이래선 안됩니다. Fighting Korean!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기술의 발전과 함께, 영어는 이제 실무자에게 ‘하면 좋은’ 수준을 넘어 ‘하지 않으면 안 되는’ 필수 역량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개발자를 위한 IT 영어 온보딩 가이드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분들, 혹은 영어를 처음 접하고 정리할 시간이 없었던 실무자에게 실용적인 IT 영어의 첫 걸음을 제시해주는 책이었습니다.

 

[Chapter0. Orientation - 개발자가 영어를 왜 배워야 할까?]

챕터 0에서는 개발자에게 영어가 왜 필요한지를 먼저 짚어주며 시작합니다. 이어지는 영문법 소개는 깊이 있게 다루기보다는, 실무에 필요한 문법과 명사/동사 중심 표현을 중심으로 가볍게 훑어주는 구성입니다. 특히 콩글리시 표현을 소개하는 부분은 흥미로웠고, 영어에 자신 없는 독자도 진입 장벽 없이 시작할 수 있는 구성이라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

 

[Chapter1. Communication - 개발 현장에서 통하는 영어]

챕터 1은 개발자에게 가장 실용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개인적으로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초반에는 괄호, 특수문자, 수식 연산자 등 개발자라면 무조건 한 번은 마주치는 기호들을 분류해 설명해 줍니다. 처음 개발을 배우는 사람뿐 아니라, 오랜 기간 실무에 있었던 사람에게도 이 부분은 용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개발자 커뮤니티 인싸로 도약하는 인터넷 속어’ 섹션에서는 한국의 줄임말처럼, 오픈소스 커뮤니티나 개발 포럼에서 자주 보이지만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인터넷 약어들을 정리해 소개합니다. 예를 들어 LGTM, TL;DR 같은 표현들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실제 맥락과 함께 제시해 주어, 무심코 지나쳤던 표현들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유익했던 부분은 1.3 ‘프로그래밍 필수 표현 가이드’였습니다. 자료형이나 객체지향 개념 외에도 '선언(declare)', '정의(define)', ‘할당(assign)’ 관련된 영어 표현들이 잘 정리되어 있고, 특히 실행 메서드를 의미하는 invoke, call, run, execute 등의 차이를 구체적으로 비교해준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동안 무심코 혼용하던 용어들에 대해 문맥에 맞는 적절한 단어 선택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매우 실무적인 도움을 받았습니다.

call a function

- 정의한 함수를 직접 호출할 때는 동사 call을 사용합니다
- 일반적인 함수 실행시 사용

invoke a function

- 동사 invoke는 주로 함수를 다른 이름이나 참조를 통해 간접 호출할 때 사용
- 콜백, 이벤트 핸들러, API 호출시 사용

execute / run a funcation

동사 execute와 run은 프로그램이나 함수를 실행할 때 사용

 

[Chapter2. Drill - 업무 현장에서 배우는 IT 실전 영어]

챕터 2에서는 실무에서 영어로 소통할 때 꼭 알아야 할 문서 작성과 읽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특히 개발자라면 매일 사용하게 되는 Git 커밋 메시지 작성법을 다룰 때, 단순한 형식 설명을 넘어서 Conventional Commit 규칙을 기반으로 subject, body, footer 구성까지 명확하게 소개해주는 점이 실용적이었습니다. 

 

[그 외 (Chapter 3 ~ 4)]

챕터 3과 4는 글로벌 커리어를 준비하는 개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언어 학습을 넘어, 해외 취업과 글로벌 협업을 위한 마인드셋과 준비 과정을 상세히 안내한다는 점에서 인상 깊었습니다.

 

[리뷰를 마치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해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리소스를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용어를 마주할 때마다 찾아보며 익혀온 제게 이 책은 마치 잘 정리된 Cheat Sheet처럼 느껴졌습니다. IT 실무와 영어, 두 가지 모두를 잡고 싶은 실무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 The limits of my language mean the limits of my world "
내 언어의 한계는 곧 내 세계의 한계이다. - 비트겐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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