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 First 시리즈가 그림을 그리듯이 책이 전개가 되므로, 책을 주제가 독자에 따라 평가는 다양하다.!
예전에 똑같은 내용을 접할때는 개인적으로 그림을 그리지 못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글로 쓰여지지 않는 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내용을 알고 싶었고, 더우기 PMP 자격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책의 알게 되었을때는 이 책의 흐름과 구성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PMBOK이 개정되고 나서, 아직까지 개정판 이후로 언급된책이 아직까지는 부족한데, 그런와중에 PMP와 연계되어 언급이 되는 교제는 상당히 기다리고 있는 책이였습니다.
책의 내용은 프로젝트 관리의 중요성과 PMP자격증에 대한 설명이 적절히 언급되어 있으면서, 각 관리 요소에 대하여, 예시와 그림을 통하여 설명되며, 독자에게 문제를 던지고 답을 기재하는 식으로 유도하면서, 프로젝트관리상의 혼동되는 개념의 차이와 흐름을 스스로 자각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각 단락에서는 PMP 자격증의 문제를 기재하며, 자격증의 시각으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학생 및 초보자에게는 기본 개념이 자칫 어지럽게 느껴져서 내용이 남지 않게 될까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프로젝트 관련 이론 숙지가 어느정도 되었다면, 교제의 흐름과 그림과 내용의 연계성과 본인에게 필요부분을 빨리 Catch 할 수 있는 교제라고 하겠습니다. 더우기 PMP가 단지 자격증 취득만이 아닌 각 프로젝트의 범주와의 연계성을 가지면서 공부해보고자 할때는 시중에 있는 도서들 중에서는 가장 좋은 지침서라 할 수 있겠습니다. PM의 역량과 PMP 자격증 취득 그 두마리 토끼를 안겨주지는 않을테지만 방향과 계획은 제시해줄 것입니다.
Head First PMP :
체계적인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국제 공인 학습법
(개정판)
2010/11/13
Head First 시리즈에 대한 이해
I thought I saw a puddy cat.... by law_keven
한빛미디어의 Head First 시리즈를 제일 먼저 접한 책이 Head First iPhone Development: 사용자 경험 중심의 아이폰 앱 개발 입문서 이다.
다른 IT 전문서적과는 달리 사진과 그림과 개념을 잡기에 정말 간단 명료한 이미지 학습법...
정말 매료되었다.
소위 내용도 없으면서 잘난척하는 도서들이 많다. 알려주는 것 없이 건방을 떠는 듯한 책들이 많이 있다.
이 책은 Swing 연주를 하는 좀 거만해 보이는 양복에 기타를 메고있는 듯한 느낌은 아니다.
시원한 페라리 같은 맛을 내는 샤벨이나 아이바네즈 같은 기타리스트의 느낌이다.
책이 재미있을려면 이미지 연상법 교육처럼 재미가 있고 사진과 그림이 많아야 한다.
그런면에서 평가가 된다면 이 시리즈는 최고의 기획도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엔지니어에게 PMP가 왜 필요하지?
Head First PMP : 체계적인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국제 공인 학습법
엔지니어로만 세상을 살아갈 수 만은 없다.
큰 조직과 1인기업이 아니라면 상관은 없겠지만 ...
어느 정도의 프로젝트는 혼자서 꾸려갈 수가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시작과 끝이 분영해야 하는 프로젝트를 위해서는 예산의 운영이 분명해야 한다.
"나는 엔지니어이니 돈과 사람 상대하는 일은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세상은 예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상대를 해야지 그 사람에게 인정을 받지 못 하는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의 단계에 오르기에 힘든다.
엔지니어라면 반드시 PMP를 해야할 필요는 없다.
평생 남이 시키는 일만 할 것인지? 엔지니어와는 달리 테크니션이라는 컨셉으로 기술에만 집중을 하면 된다.
뭐가 문제가 되느냐?
생각을 바꾸면 세상을 본인의 중심과 타인의 중심으로 세상은 변하게 된다.
이렇게 생각을 바꾸는 일은 어렵지만 ...
PMP는 무엇이고 PMBOK는 무엇인가?
PMP는 자격이고
PMBOK는 프로젝트를 위한 지식 체계이다.
"Head First PMP : 체계적인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국제 공인 학습법" 이 책은 수검서 이고 Project Manager를 위해서 지침서이기도 하다.
다시 말해서 자격을 위한 책이자 일을 실제로 잘하기 위한 지침서이다.
하지만, 권고 사항 수준으로 활용을 해야지 너무 많은 부분을 따라서 해야한다는 강박이 있으면 프로젝트는 실패하게 될 것 이다.
본인은 한때 프로젝트를 위한 관리도구를 한번 기획을 두세번 정도 있다.
무조건 많은 기능을 넣거나 관리 위주로 하는 경우에는 문제가 생긴다.
많은 기능이 있으면 관리적인 요소가 강해져서 불편해지고
관리를 목적으로 진행하다가 보면 반발이 심해진다.
프로젝트의 관리는 타인을 힘들게 하고 자기는 편안하게 가겠다는 것이 아니다.
공감대를 형성하고 세상을 Flat하게 만드는 일이다.
결론
프로젝트와 프로세스 사이에서 막막했고 많은 고민을 한적이 있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삶을 지탱해줄 수 있었던 멘토같은 선배가 있었고 그 분의 이야기만 듣고 열심히 살아오고 세상을 다가진 것 같기도 다 잃어버린 것 같을 때가 한 두번은 아니였다.
철학과 삶을 통해서 이야기하고 알려주는 책들은 많이 있지만 실제 우리가 프로세스라는 구조에서 그렇게 큰 수익과 인생의 기회를 찾지 못 한다.
늘 무언가를 시작하는 것들의 대부분은 프로젝트이고 이 여러개의 것들을 잘 정리하는 사람이 유능하다고 평가를 받는 사람들이다.
삶의 지침으로 생각하고 곁에 두기에는 다소 딱딱한 PMBOK가 여러 서적이 있겠지만 『Head First PMP : 체계적인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국제 공인 학습법』이라면 두려울 것이 없다.
나의 무기 리스트에 올려도 손색이 없는 책이다.
프로세스를 선택할 것 인가?
프로젝트로 기회를 잡고 성공을 향해서 달려갈 것 인가?
책의 구성:
PMP 수험서라고 하기에는 너무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Head First 시리즈만의 독특한 디자인, 흑백영화 장면을 이용한 삽화, 정말 복잡한 개념을 한 페이지에 풀어놓은 재미있는 그림, 대화식의 문체 구성, 독특한 글씨폰트가 집중력을 이끌어 줍니다. 방대하고 복잡한 내용을 일련의 스토리에 따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단원의 중간 중간에 삽입된 "바보같은 질문은 없습니다." 부분과 맨 마지막에는 시험문제가 실려있어서 내용정리와 복습을 겸하게 해줍니다. 정말이지 다양한 그림과 문서양식을 보았습니다. 마인드맵(Mind Map), 카와키타 다이어그램(KJ Diagram), 설문조사 결과 그래프, 요구사항 문서, 프로젝트 범위 기술서, 네트워크 다이어그램 등등. 아! JK Diagram은 회사 조직도 처럼 생겼습니다. 참, 오타도 거의 없습니다.
책의 내용:
초인지라는 개념을 아시나요? 생각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는 것 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반복하고 또 봐도 계속 잊어버리는 정보가 있는가 하면 단 한번만 보고도 몇년이 지난 후에도 생생하게 기억하는 정보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할 수 있을까요? 빠른시간 내에 중요한 내용을 전부 자기 것으로 만들고 싶다면 책에서 제시한 두뇌를 정복하는 방법을 따라해보세요!
프로젝트 라고 하면 어떤 사례가 먼저 떠오르나요? 웹사이트 제작이나 기업용 솔루션 구축 등의 IT분야만 프로젝트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결혼식, 해외여행, 영화촬영 등등 이 모든게 프로젝트에 해당됩니다. 이들은 모두 완료하기 까지 한정된 자원과 수시로 바뀌는 고객의 요구사항, 예측할 수 없는 위험성 등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자원에는 예산, 시간, 인력 등이 포함됩니다. 프로젝트 관리자가 속한 회사의 조직도 영향을 주는 요소입니다. 그리고 예산 절감이 성공의 전부일까요? 고객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는 최고여행사를 사례로 설명합니다.
프로젝트는 요리법과도 같다고 합니다. 다수개의 프로세스 그룹으로 이루어진 요리순서라는 것이지요. 프로세스는 무엇일까요? 프로세스는 프로젝트를 구성하는 모든 일을 뜻합니다.
변화는 내외부에서 끊임없이 일어납니다. 이 변화를 항상 감시하고 주시하며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소홀히 하는 요소가 많아 질수록 프로젝트의 위험성은 계속 증가합니다. 변경되는 사항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정말 훌륭하게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을까요? 이 책을 통해 여러분 모두 성공하는 프로젝트 관리자로서의 첫걸음을 내딛으실 수 있습니다.
마치 전화번호부 사이즈를 연상하게 하는 한빛미디어의 "HEAD FIRST PMP: 체계적인 프로젝트관리를 위한 국제 공인 학습법(개정판)"을 완독하였다. "HEAD FIRST"라는 키워드는 (1)머리부터 먼저, (2)아무런 생각없이라는 뜻으로 사용되는데, 최우선적으로 머리를 잘 쓸 수 있게 만들어 준다는 느낌과 새로운 출판 컨셉과 신선한 편집이 돋보이는 시리즈 책이라는 메세지를 전달받을 수 있었던 책이다.
체계적인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국제공인 학습을 표방하는 이 책은 편집방식이 상당히 독특했다. 독자가 학습함에 있어 간결한 삽화와 그래픽 요소를 가미해서 이해도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효과를 보여주었다. PMP라는 자격증 취득을 위해 포커싱된 이 책은 대다수 IT업계에 있는 종사하거나 프로젝트 기획을 주로 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 필독을 권할만한 좋은 책이다.
개인적으로 IT업계에 사람은 아니지만, 수십 차례 시스템 구축/개선 프로젝트를 함께 참여해본 경험을 통해 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과 실행에 대한 궁금증을 많이 느끼고 있었던 시절이 꽤 오래되었다. 그래서, PMP 관련 서적을 3~4종 정도 구입해서 열독도 했고, 관련 온-오프라인 교육도 수강한 경험이 있었다. 물론, 아직 정식으로 PMP 시험에 응시하진 못했지만, 이번에 이 책을 완독하면서 잊고 있었던 PMP 자격에 대한 취득욕구가 강렬하게 일어났다.
>> 읽어봤던 PMP 관련 책 중 "권하고 싶은 책"
1) 프로젝트 관리
2) 현장형 리더의 성과창출을 위한 프로젝트 관리
3)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프로젝트 관리학
4) 매니지 잇
일반적으로, 프로젝트는 수주에서부터 실행, 점검, 완료 보고까지 일정한 패턴으로 진행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계약상 "갑"과 "을"의 논리와 주먹구구식의 운영으로 인한 기대성과의 불완전성으로 인해 많은 회사에서 프로젝트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프로젝트도 사람이 움직여가는 매커니즘의 속성상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이끌어 가는 PM의 역할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된다. PM의 역할에 따라 해당 프로젝트의 성패가 결정되고, 그 성패는 곧 진행중인 프로젝트에 대한 리스크 관리와 기대효과에 대한 최대 만족도를 형성시킬 수 있고, 후속 프로젝트에 대한 추진력을 배가시킬 수 있다고 본다.
이 책은 프로그램,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구분하라는 메세지와 프로젝트를 관리함에 있어서 필요한 9개의 지식영역을 강조한다. 바로, (1)리스크, (2)품질, (3)범위, (4)조달, (5)의사소통, (6)시간, (7) 통합, (8)원가, (9)인적자원이 지식영역이다. 다양한 사례를 도식화하고 질의응답 방식을 통해 프로젝트를 보여주는 이 책은 IT적인 느낌보단 실생활에 예시로 들며 PMP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줄여주는 효과를 보여준다. PMP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이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핵심 요소가 바로 이런 점이라고 들수 있다. 중요 이론을 통해 PMP에 대해 친절하고 상세하게 안내해주고, 연습문제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다시 한번 꼼꼼하게 정리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재미있는 이야기 구조로 싲바퍼즐, 브레인 파워, 두뇌 도서관 등은 딱딱한 IT 서적에 청량감을 주는 요소로 충분했다.
끝으로, 인지과학과 학습이론에 기반을 둔 학습법으로 개발한 "HEAD FIRST" 시리즈는 각 타이틀 별로 관련 분야를 이해하고 학습코자 하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느낌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이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으로 본다. 이 책은 수험서라기 보다는 프로젝트 관리 프로세스에 대한 실무적 이해와 현장 적용점이 많이 포함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한 페이지씩 넘기다 보면 어느새 800여 페이지가 다 넘어가고 "머리로 가장 먼저" 공감할 수 있는 책으로 기억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으로 PMP의 넓은 바다에 풍덩하고 빠져보는 재미를 느껴보는 독자들을 더 많이 만나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