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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스프링 부트다 with 자바

JPA와 AWS, 챗GPT까지 스프링 부트를 활용한 백엔드 프로젝트 실습서

  • 저자김희선
  • 출간2025-06-23
  • 페이지656 쪽
  • eISBN9791169219549
  • 물류코드11954
  • 난이도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9점 (14명)
좋아요 : 0

 

자바 백엔드 실무를 위한 가장 실용적인 Spring Boot 입문서
REST API, 보안, AWS, 도커, 챗GPT 연동까지 직접 구현하며 배우는 실습 중심 학습
** 유튜브 강의, 깃허브 Q&A, 실습 소스, 챕터별 연습문제 등 풀패키지 구성


『이것이 스프링 부트다 with 자바』는 자바를 공부한 독자가 실무와 연결된 백엔드 개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된 입문 실습서다. JPA, RESTful API, 보안, 테스트, AWS, 도커, 챗GPT 연동 등 실제 개발 현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술을 중심으로 실습을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전 과정을 게시판 프로젝트로 구성해 학습 흐름이 명확하며, 개념과 실습을 균형 있게 배치해 혼자서도 개발 실무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신 스프링 부트 3.5.0 버전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유튜브 강의와 깃허브 Q&A 등 다양한 학습 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김희선 저자

김희선

삼성, 시스코 등에서 백엔드 시스템 설계 및 개발을 담당했으며, 현재 스타트업 CEO로 활동 중이다. 멀티캠퍼스 등에서 스프링 관련 강의를 진행하며 후배 개발자들과 지식을 나누고 있다. 유튜브 채널 <슬기로운코딩생활> (https://www.youtube.com/@슬기로운코딩생활-d1r)을 운영중이다.

Part 01 스프링 부트의 기초
Chapter 01 스프링 부트 이해하기
1.1 스프링 부트란 무엇인가
1.2 스프링 부트의 핵심 개념 
 

[연습문제]
 

Chapter 02 스프링 부트 시작하기
2.1 스프링 부트 개발 환경 구축
2.2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 두어야 할 사전 지식
 

[연습문제]
 

Part 02 스프링 부트 애플리케이션 개발
Chapter 03 데이터베이스 연동하기
3.1 JDBC
3.2 Spring Data JDBC
3.3 MyBatis
3.4 JPA
3.5 MongoDB


[연습문제]
 

Chapter 04 RESTful API 작성하기
4.1 RESTful API란 무엇인가
4.2 JPA로 RESTful API 서버 만들기
4.3 테스트
4.4 웹 필터
 

[연습문제]
 

Chapter 05 스프링 부트로 게시판 만들기
5.1 웹 애플리케이션과 MVC 모델
5.2 템플릿 엔진과 타임리프
5.3 스프링 시큐리티
5.4 스프링 부트 게시판 애플리케이션 만들기
 

[연습문제]
 

Part 03 스프링 부트 애플리케이션 빌드 및 배포
Chapter 06 애플리케이션 프로파일 및 빌드
6.1 애플리케이션 프로파일
6.2 애플리케이션 빌드
 

[연습문제]
 

Chapter 07 애플리케이션 배포하기
7.1 톰캣
7.2 AWS 클라우드
7.3 도커
 

[연습문제]
 

Chapter 08 스프링 부트와 챗GPT 연동하기
8.1 OpenAI 플랫폼
8.2 AI 모델 연동
8.3 검색 강화 생성
8.4 도구 호출 및 애플리케이션 적용


[연습문제]

스프링 부트 입문부터 실무 적용까지, 한 권으로 백엔드 개발을 끝내고 싶을 때
개념은 물론 실습과 배포까지, 실전 중심으로 탄탄히 익히고 싶을 때
혼자서도 따라할 수 있는 실습 위주 학습서가 필요할 때
 

》 하나, 실무 중심의 학습 흐름으로 백엔드 개발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익힌다!
이 책은 자바를 배운 독자들이 실무 백엔드 개발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도록 설계된 입문서다. 실습 프로젝트는 가장 대표적인 게시판 애플리케이션이며, 기획부터 화면 설계, DB 연동, 인증과 보안, 배포까지 전체 개발 과정을 따라간다. 초심자도 흐름을 잃지 않도록 각 장마다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핵심 개념은 구체적인 예제와 함께 제공되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 둘, REST API부터 챗GPT까지, 최신 백엔드 기술을 손으로 익힌다!
JPA, 타임리프, 스프링 시큐리티, 통합/단위 테스트, 웹 필터 등 기본적인 백엔드 기술은 물론, AWS와 도커를 이용한 실제 배포 환경까지 직접 구성해 본다. 또한 챕터 8에서는 OpenAI API를 활용한 챗GPT 연동까지 다루며, 생성형 AI를 백엔드 서비스에 적용하는 실제 사례를 실습해볼 수 있다. 최신 기술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구성된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 셋, 혼자서도 끝까지 완주할 수 있는 풀패키지 학습 지원!
모든 예제는 최신 버전의 스프링 부트 3.5.0을 기준으로 작성되었고, 실습 소스는 한빛미디어 홈페이지와 깃허브를 통해 제공된다. 저자의 유튜브 강의는 각 장별 실습 흐름을 상세히 설명해 주며, 실습 중 막히는 부분은 깃허브 Q&A에서 질문하고 해결할 수 있다. 혼자 공부하는 독자도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실습 가이드다.
 

▶ 예제 소스 및 강의: https://github.com/wonderful-coding-life/hanbit-springboot
▶ 유튜브 강의: https://www.youtube.com/@슬기로운코딩생활-d1r
 

》 넷, 자바 백엔드를 제대로 배우고 싶은 모든 초보 개발자를 위한 책!
이 책은 스프링 부트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싶은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 자바 백엔드 개발 역량을 확장하고 싶은 현직 개발자 모두에게 유용하다. 이론보다는 실습을, 추상적인 개념보다는 실제 구현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 책은, 자바 백엔드 개발의 출발점이자 탄탄한 기반이 되어 줄 것이다.

스프링 부트를 활용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스프링 관련 서적을 읽어봤는데, 이번에 "이것이 스프링 부트다 with 자바"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스프링 부트다 with 자바"책은 최신 스프링 부트3, 인텔리제이, MySQL을 활용하여 개발 환경을 구축하고 스프링 부트를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프링 부트는 백엔드 시스템 개발에서 탁월한 선택고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널리 사용되며 가장 인기 있는 백엔드 프레임워크입니다. 또한 현재는 클라우드와의 연동에서도 스프링 부트가 활발히 활용되고 있으며, "이것이 스프링 부트다 with 자바"에서도 관련내용을 하나의 챕터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챗GPT와 같은 AI를 활용한 방식도 독립된 챕터로 다루고 있어서, 최신 기술과 스프링 부트를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의 구성은 총 3개의 PART 안에 8개의 Chapter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스프링 부트의 환경 구성부터 DB 연동, 게시판 실습, 배포(클라우드(AWS), 도커 활용), ChatGPT 연동까지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ART 01. 스프링 부트의 기초
Chapter 01. 스프링 부트 이해하기
Chapter 02. 스프링 부트 시작하기
PART 02. 스프링 부트 애플리케이션 개발
Chapter 03. 데이터베이스 연동하기
Chapter 04. RESTful API 작성하기
Chapter 05. 스프링 부트로 게시판 만들기
PART 03. 스프링 부트 애플리케이션 빌드 및 배포
Chapter 06. 애플리케이션 프로파일 및 빌드
Chapter 07. 애플리케이션 배포하기
Chapter 08. 스프링 부트와 ChatGPT 연동하기

 

각 챕터는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술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데이터베이스 연동하기'에서는 기본적인 JDBC, Spring Data JDBC, MyBatis, JPA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다른 서적에서 보기 어려운 구성인데, 대부분의 책이 MyBatis 또는 JPA 방식만 설명하는 것과 달리 JDBC부터 JPA까지 스프링 부트를 통해 활용할 수 있는 모든 데이터베이스 연동 방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현재 프로젝트에서 위의 모든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체계적으로 정리된 내용은 "이것이 스프링 부트다 with 자바"가 유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배포 부분에서도 톰캣, AWS 클라우드, 도커 부분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모두 확인할 수 있어서, 어떤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러한 점에서 해당 서적이 스프링 부트를 학습하는 개발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스프링 부트다 with 자바" 책의 주요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스프링 부트의 다양한 실무 환경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실제적으로 확인할 수 있음
2. 다양한 스프링 부트 옵션들이 표 또는 그림들로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 이해하기 쉬움
3. 동영상 강의를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음
동영상 강의 역시 "이것이 스프링 부트다 with 자바" 책의 차별화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영상 강의를 통해 스프링 부트의 전반적인 흐름과 핵심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챕터 중간마다 스프링 부트의 다양한 옵션들을 표와 그림들로 정리하여, 실무에서 어떤 방식을 선택해야 할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부분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스프링 부트를 처음 접하거나 실무 프로젝트의 다양한 환경 및 개발 방법론을 익히고 싶다면, "이것이 스프링 부트다 with 자바"는 탁월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데이터베이스 연동과 애플리케이션 배포 부분은 다른 서적들과 차별화되는 실무 중심의 접근 방식을 보여주며, 개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스프링 부트를 학습하는 모든 개발자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서적입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책『이것이 스프링 부트다 with 자바』는 자바 개발자가 실무에 필요한 백엔드 개발 역량을 한단계 레벨업하도록 도와주는 실용 입문서라고 생각됩니다. 웹 서버 구축부터 데이터베이스 연동, 테스트, 보안, 배포에 이르기까지 백엔드 개발의 전반적인 과정을 다루고 있으며, 특히 JPA, RESTful API, AWS, 도커, 그리고 최신 챗GPT 연동까지 실제 현장에서 자주 활용되는 기술들을 중심으로 실습을 진행합니다.

스프링 부트는 프로젝트에서 개발자가 복잡한 설정보다는 핵심 비즈니스 로직 구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있으며, 이 책은 이러한 스프링 부트의 강력한 자동 설정 및 라이브러리 관리 기능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실제 게시판 프로젝트를 통해 개념 설명과 실습을 균형 있게 다루고있으며 유튜브 강의 영상을 통하여 독자 스스로 개발 실무를 경험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는 점입니다. 또한, 스프링 부트 3.5.0 버전을 기반으로 하여 최신 트렌드를 놓치지 않으며, 저자 직강 유튜브 강의와 깃허브 Q&A 등 풍부한 학습 지원을 제공하여 책을 통해 공부하는 분들을 다각도로 돕습니다. 특히, 생성형 AI를 백엔드 서비스에 적용하는 챗GPT 연동 실습은 이 책의 차별화된 강점이라 생각됩니다.

이 책은 자바 프로그래밍 경험이 있고 데이터베이스 및 웹 기본 지식을 갖춘 분들, 그리고 스프링 부트 입문부터 실무 적용까지 한 권으로 백엔드 개발을 마스터하고 싶은 분들에게 일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또한, 스프링 부트 지식을 기반으로 개발 역량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분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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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스프링 부트다 with 자바』 실사용 리뷰

회사에서 자바 백엔드 개발을 하다 보면 스프링 부트를 마주치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사내 레거시 코드 정비, 신규 API 개발, 배치 처리 등 어떤 일을 하든 결국은 스프링 기반의 시스템에서 돌아가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정작 스프링 부트를 제대로 배워보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게 현실입니다. 공식 문서는 방대한데다 추상적이고, 유튜브 영상은 튀는 부분만 찍어 보여주기 일쑤고요.

그러다 우연히 접한 책이 바로 **『이것이 스프링 부트다 with 자바』**인데,

이 책은 솔직히 말해서, 제가 지금까지 봤던 스프링 부트 입문서 중 가장 ‘실무 감각’에 가까운 책이었습니다.


실무 프로젝트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어 더 좋다

이 책은 단순히 스프링 부트의 기능만을 소개하는 식이 아니라,

하나의 게시판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보면서 학습하는 방식입니다.

처음에는 개발 환경 설정부터 시작해서,

JDBC, JPA, MyBatis, MongoDB 등 DB 연동 방식들 비교

JPA로 RESTful API 서버 만들기

웹 필터, 시큐리티 설정, 로그인/로그아웃 구현

타임리프를 이용한 프론트 연동과 인증 처리

애플리케이션 프로파일 분리, 빌드와 배포까지 쭉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즉, "스프링 부트가 뭐야?" 하는 시점에서 시작해서,

**"이걸 실제로 서비스에 배포하려면 어떻게 하지?"**라는 단계까지 끌어주는 구조입니다.

실제로 따라 해보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각 장마다 연습문제와 실습 코드, 그리고 유튜브 강의까지 연계되어 있다는 거예요.

혼자 공부할 때 진짜 막히는 부분이 줄어들고, 실습 중심이라 집중력도 계속 유지됩니다.


배포부터 AI 연동까지,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다

이 책은 입문서치고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최신 기술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있어요.

Docker를 활용한 이미지 빌드 및 컨테이너 배포

AWS Beanstalk를 활용한 클라우드 배포

마지막 장에서는 ChatGPT와 연동하는 실전 프로젝트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AI 연동 파트는 그저 API를 붙여보는 데서 그치는 게 아니라,

OpenAI 플랫폼 이해

챗 기반 대화형 API

이미지/음성 처리

RAG(검색 기반 생성), 도구 호출까지도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이걸 실제 업무에 적용할 일은 아직 없더라도,

“스프링 부트에서 요즘 기술들을 어떻게 붙이는지” 감을 익힐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요즘처럼 챗봇이나 AI 연동 니즈가 많은 시대에는 특히 실용적이에요.


책 내용 구성 요약

책은 총 3개의 Part로 나눠져 있습니다:

Part 01. 스프링 부트의 기초

DI, IoC, AOP 등 개념 설명

개발 환경 세팅 (IntelliJ, Lombok, DB 연결 등)

Part 02. 애플리케이션 개발

DB 연동 (JPA 중심)

REST API 개발

웹 필터, 테스트 코드

타임리프를 활용한 게시판 구현

스프링 시큐리티 인증/인가

Part 03. 빌드 및 배포

프로파일 설정

JAR/WAR 빌드

톰캣 배포, AWS, Docker

챗GPT 연동 프로젝트

각 챕터마다 연습문제가 붙어 있어, 한 번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직접 손으로 익히는 책이라는 점도 좋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강력 추천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분들에게 특히 잘 맞습니다:

자바는 배웠지만 스프링 부트를 처음 배우는 개발자

이론보다는 **“실제로 만드는 경험”**을 통해 배우고 싶은 분

자격증용 공부가 아니라 실무 감각을 익히고 싶은 분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구조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르는 분

챗GPT 같은 AI 기술과의 연동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체험하고 싶은 분


총평: "입문과 실무를 한 번에 잡고 싶다면 이 책부터 시작하자"

『이것이 스프링 부트다 with 자바』는 단순한 입문서를 넘어서,

**“스프링 부트 실무 감각을 몸으로 익히는 체험형 교과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스프링 부트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복잡한 기술 문서보다

이 책으로 시작해서 전체 흐름을 잡고, 필요한 부분을 깊이 있게 학습해나가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이 책 한 권으로 기초부터 실전까지 익힐 수 있고,

유튜브 강의, 깃허브 Q&A까지 지원이 잘 되어 있어 독학에도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저처럼 “스프링 부트 제대로 배우고 싶다”는 분들이라면 자신 있게 추천드릴 수 있는 책입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서적은 한빛미디어에서 출판된 "이것이 스프링 부트다 with 자바" 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스프링 부트 입문서를 넘어, 실제 현업에서의 실용성과 최신 기술 트렌드까지 폭넓게 담고 있습니다.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에게 필수적인 내용을 다루는 교재입니다.

Part 1. 스프링 부트의 기초


Chapter 1. 스프링 부트 이해하기
스프링 부트를 처음 접하는 이들을 위한 개념 정리 파트. 프레임워크의 등장 배경과 철학, 기존 스프링과의 차이점을 명확하게 짚어줍니다. 
스프링이라는 생태계 -> 스프링 프레임워크와 스프링부트와의 차이 -> 의존성을 주입하는 방법 -> XML 파일설정을 통한 제어의 역전 -> 애노테이션을 통한 제어의 역전 -> 스프링 프레임워크에서의 의존성 주입과 제어의 역전 -> 객체지향 프로그래밍과 관점 지향 프로그래밍 흐름으로 간단한 소스를 예로 들어서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초심자에게 가장 중요한 ‘왜 이걸 써야 하나?’에 대한 답을 잘 제시합니다.

Chapter 2. 스프링 부트 시작하기

스프링 부트 프로젝트를 처음 설정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환경 구성과 주요 설정 요소를 다룹니다. 
자바 개발 키트(JDK) 설치 -> 통합 개발 환경(IDE) 인텔리제이 설치 및 프로젝트 생성 -> MySQL 데이터베이스 설치 -> DBeaver 설치와 MySQL에서의 사용 -> RESTful API테스트 도구 포스트맨 사용 흐름 및 사전지식으로 롬복 활용과 애플리케이션 설정 방법등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잘 소개 하고 있어서 입문자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Part 2. 스프링 부트 애플리케이션 개발


Chapter 3. 데이터베이스 연동하기
JDBC부터 Spring Data JDBC, MyBatis, JPA, MongoDB까지 데이터 접근 기술의 흐름을 한눈에 정리해 줍니다. 
SQL문 수행과 해당 결과 처리 -> 매서드 기반 데이터 쿼리와 커넥션 풀 이해 -> 자바 인터페이스와 SQL매핑 -> 리포지터리 인터페이스 작성과 관계 매핑을 통한 앤티티 객체조회 -> NoSQL 데이터베이스 연동을 위한 리포지터리 작성과 텍스트검색 및 위치검색의 흐름으로 데이터베이스 연동하는 내용을 충실하게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초반엔 다소 무거울 수 있지만, 백엔드 개발의 핵심이니 충분히 비중 있게 다룬 구성이 적절합니다.

Chapter 4. RESTful API 작성하기
스프링 부트를 활용한 REST API 설계부터 테스트, 웹 필터 처리까지 실제 백엔드 실무 감각을 기를 수 있는 파트입니다. 
사용자 정보 CRUD RESTful API 작성 -> 서비스 계층을 분리한 후 게시글 CRUD 구현 및 트랜잭션 적용 -> 테스트 프레임워크의 문법과 단위 테스트, 통합테스트 수행 -> 웹필터의 작동 방식과 RESTful API의 보안 구축 의 흐름으로 RESTful API 작성하는 내용을 충실히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HTTP 메서드와 상태코드 개념도 잘 다루며, 컨트롤러와 JPA 기반 API의 전반적인 흐름을 익히기에 좋습니다.

Chapter 5. 스프링 부트로 게시판 만들기
MVC 모델과 템플릿 엔진 타임리프를 기반으로, 게시판이라는 고전적이지만 실용적인 예제를 구현합니다. 스프링 시큐리티와의 연동도 포함되어 있어, 단순 CRUD를 넘어서 사용자 인증까지 다룰 수 있는 파트입니다. 
스프링 MVC 구조와 웹 애플리케이션의 흐름 이해 -> 타임리프 템플릿 엔진을 사용한 동적 웹 화면 구성 -> 스프링 시큐리티를 통한 로그인, 로그아웃, 사용자 권한 처리 -> 게시글의 생성,수정,조회,삭제와 회원 관리 기능을 포함한 게시글 애플리케이션 구현의 흐름으로 실무에서 많이 사용되는 내용을 충실히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실습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가지만 실전 경험을 원하는 독자라면 유익한 챕터입니다.

Part 3. 스프링 부트 애플리케이션 빌드 및 배포


Chapter 6. 애플리케이션 프로파일 및 빌드
운영환경 구분(`application-dev.properties`, `application-prod.properties`)과 같은 프로파일 설정, 스프링 빈 설정 분리, 환경변수와 실행옵션, 그리고 JAR/WAR 애플리케이션 패키징 방법이 소개됩니다. 
실행 환경별로 설정 파일을 분리하고 프로파일 적용 -> 프로파일별로 다른 스프링 빈 설정 구성 -> 커맨드라인 실행 옵션과 운영체제 환경 변수를 통해 설정 값 주입 -> 스프링 부트 애플리케이션을 JAR파일로 빌드 -> WAR파일로 빌드하고 외부서버에 배포 가능한 구조로 전환의 흐름으로 애플리케이션 빌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빌드 업무를 많이 다루는 실무 개발자에게 특히 중요한 챕터입니다.

Chapter 7. 애플리케이션 배포하기
톰캣, AWS, Docker까지 포함된 백엔드 개발자의 배포 실무 입문서 같은 구성입니다. 
외부 톰캣 서버에 WAR파일 배포 -> AWS환경 설정과 IAM 역할, VPC등을 구성하고 엘라스틱 빈스토크로 애플리케이션 배포 -> AWS 개발,테스트,운영 환경을 구분해 구축 -> 도커를 설치하고 스프링 부트 애플리케이션을 도커 이미지로 빌드 -> 도커 컴포우즈를 사용해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베이스등 필요한 컨테이너를 구성 및 실행의 흐름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배포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커를 활용한 배포는 많은 입문서에서 빠지기 쉬운데, 이 책은 실습까지 안내하고 있어 주니어에게 꼭 필요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Chapter 8. 스프링 부트와 챗GPT 연동하기
이 책에서 가장 독특한 챕터입니다. OpenAI API를 스프링 부트 애플리케이션에 연동하는 실습으로, 현재 AI 연동 흐름을 실무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OpenAI 플랫폼 이해 -> 대화형 AI 모델, 오디오 AI 모델, 이미지 AI 모델, TTS 및 STT AI 모델,유해 감지 AI 모델 활용 -> 검색 강화 생성(RAG) 기법 활영 방법 -> 도구 호출 기법 활용 방법의 흐름으로 스프링 부트에서의 AI활용에 대해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검색 강화 생성(RAG), 도구 호출  최신 AI 기술을 백엔드 시스템에 접목하는 좋은 예제입니다.

총평
“입문부터 실무까지, 그리고 최신 트렌드까지 한 권으로 관통한다.”
"이것이 스프링 부트다 with 자바" 는 단순히 스프링 부트의 사용법을 익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개발자들이 겪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를 실습 위주로 체득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이 책의 장점
* 기초 개념부터 배포까지 스프링 부트의 전체 흐름을 잡아줌
* JPA, MyBatis, REST API, 타임리프, 시큐리티 등 실무에 필요한 기술 체계적으로 정리
* AI 연동(챗GPT) 등 최신 트렌드까지 반영한 구성
* Docker, AWS 등 실전 배포 영역까지 포함

이런 독자에게 추천
* 스프링 부트를 처음 접하면서, 실무에 곧바로 투입되고 싶은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
* 다양한 DB 접근 방법과 REST API 구현 방법을 직접 손으로 익히고 싶은 사람
* 스프링과 AI 기술을 함께 융합해 보고 싶은 개발자

안녕하세요. 정리하는 개발자 워니즈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것이 스프링 부트다 with 자바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려고합니다. 이 책은 스프링 부트의 기본 개념부터 시작하여, 실제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저자는 실무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습니다.

필자도 스프링을 경험하면서 최소한 이정도는 알아야 된다는 느낌으로 꾸준히 학습을 하고있는데요. 이 책은 핵심만을 담고있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서평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Part01 스프링 부트의 기초

Chapter 01. 스프링 부트 이해하기

Chapter 02. 스프링 부트 시작하기

Part02 스프링 부트 애플리케이션 개발

Chapter 03. 데이터베이스 연동하기

Chapter 04. RESTful API 작성하기

Chapter 05. 스프링 부트로 게시판 만들기

Part03 스프링 부트 애플리케이션 빌드 및 배포

Chapter 06. 애플리케이션 프로파일 및 빌드

Chapter 07. 애플리케이션 배포하기

Chapter 08 . 스프링 부트와 챗GPT 연동하기

서평 작성

? Part01 스프링 부트의 기초

Part01에서는 스프링 부트의 핵심 개념에 대해 다룹니다. 스프링 부트의 특징, 장점, 그리고 기본적인 설정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프링 부트의 자동 설정 기능과 스타터 의존성에 대한 설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러한 기능들은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Chapter 01. 스프링 부트 이해하기

책은 스프링 부트의 전반적 개념과 배경을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소개합니다. 의존성 주입(DI), IoC, 내장 톰캣 등 핵심 개념을 시각적으로 정리해 설명하며, 추상적 이론을 실제 개발환경과 연결해주어 명확한 이해를 돕습니다

Chapter 02. 스프링 부트 시작하기

JDK, IntelliJ, MySQL, DBEaver, Postman 등 실무 도구 설치 및 설정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코드 기반 환경 구축 과정은 초보자가 빠르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시작 장벽을 낮춥니다


Part02 스프링 부트 애플리케이션 개발

2부에서는 Restful API를 작성하여 클라이언트와 데이터를 주고받는 방식을 구현합니다. 이 부분에서는 실제 코드 예제를 통해 API를 어떻게 설계하고 구현하는지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Dispatcher Servlet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설명한 부분이 매우 유익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독자들은 RESTful 웹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Chapter 03. 데이터베이스 연동하기

JDBC와 함께 JPA를 활용한 데이터베이스 연동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구조도와 코드 예제를 활용해 ORM 개념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고, 복잡한 SQL 없이도 데이터 조작이 가능한 JPA 사용법이 명확하게 전달됩니다

Chapter 04. RESTful API 작성하기

REST API 설계와 구현 과정을 다루며, MVC 기반의 브라우저, 모바일 요청 흐름을 그림으로 비교 설명합니다. RESTful 서버 구축의 설계와 실행 단계를 친절하게 안내해줍니다

Chapter 05. 스프링 부트로 게시판 만들기

Thymeleaf 기반 게시판 프로젝트를 실습하며, HTML 템플릿 구조를 구성하는 방식과 MVC 패턴 작동 원리를 직관적인 그림으로 정리합니다. 실제 프로젝트에 기반한 실습으로 개념과 코드 이해를 동시에 높입니다


Part03 스프링 부트 애플리케이션 빌드 및 배포

3부에서는 애플리케이션 프로파일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 맞는 설정을 작성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이 부분은 특히 실무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내용으로, 개발자가 다양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어떻게 배포하고 관리할 수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이 책을 통해 프로파일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Chapter 06. 애플리케이션 프로파일 및 빌드

JAR/WAR 빌드 방식부터 환경 프로파일 설정까지 설명해, 개발·운영 환경 구분 및 다중 환경 대응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Chapter 07. 애플리케이션 배포하기

AWS, Docker, 내장 WAS 등을 활용한 배포 과정을 단계별로 실습합니다. 직접 애플리케이션을 외부 환경에 배포해보며 실무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장입니다

Chapter 08. 스프링 부트와 챗GPT 연동하기

OpenAI 기반 ChatGPT API를 이용해 스프링 부트 애플리케이션에 AI 기능을 통합하는 방법을 실습합니다. 무료/유료 API 차이와 유료 사용 권장 이유까지 안내하며,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장입니다

다음과 같이 책에 대해서 총평을 하고 싶습니다.

  • 실습 중심의 탄탄한 구성
    단순 개념 나열에 그치지 않고, 그림, 코드, 구조 설명을 균형 있게 배치해 실제 프로젝트 수행처럼 따라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 현업 흐름 반영
    최신 스프링 부트 3.5.0 기반으로 REST API, 보안, 테스트, AWS, 도커, 챗GPT 연동까지 실제 사용되는 기술들을 폭넓게 다룹니다

 

강력한 학습 지원 체계
유튜브 강의, GitHub Q&A, 예제 소스, 챕터별 연습문제 등 풀패키지 학습 지원이 제공되어 스스로 공부하는 독자에게도 높은 가치를 제공합니다

입문자부터 실무자까지 추천
입문자에게는 친절한 구성과 설치 안내가, 실무자에게는 최신 기술 도입과 배포 흐름까지 학습할 수 있는 폭넓은 내용을 제공합니다. 여러 리뷰어들도 “실무에 꼭 필요한 흐름을 한 권에 담았다”라고 평가하며 강력 추천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각 장마다 실습 예제가 포함되어 있어 독자들이 직접 코드를 작성해보며 학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것이 스프링 부트다 with 자바』는 초보자를 위한 친절함실무자를 위한 깊이 있는 흐름을 모두 갖춘 입문 실습서입니다.

실제 게시판 프로젝트를 따라가며, 데이터베이스 연동, REST API 작성, 배포, 챗GPT 연동까지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백엔드 개발 경험을 제공합니다. 특히 Part 03 챕터에서 다루는 AWS·도커 배포 및 GPT 연동은 최신 기술 트렌드 구축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유용한 부분입니다.

백엔드 개발 실무 역량을 제대로 기르고 싶은 초중급 개발자라면 이 책 한 권으로 충분히 실력을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본 포스팅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것이 스프링 부트다 with 자바"는 스프링 부트 웹 개발의 필수 지식을 체계적으로 다져주는 책입니다. Part 01과 02 초반부에서 데이터베이스 연동(JDBC, JPA, MongoDB 등)과 RESTful API 작성법 등 기본 개념을 확실히 익힐 수 있었습니다. 특히 5장 '게시판 애플리케이션 만들기'까지 직접 실습하며 스프링 부트를 활용한 웹 개발의 기본기를 완벽하게 다질 수 있었던 점이 인상 깊습니다.

 

아직 후반부는 학습 중이지만, AWS, 도커 등 애플리케이션 배포와 챗GPT(AI) 연동까지 다루는 목차를 통해 이 책 한 권으로 스프링 부트 웹 개발의 모든 과정을 아우를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개발의 기초부터 실제 배포, 최신 AI 기술 적용까지 실무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스프링 부트 백엔드 개발 취업을 준비하는 신입 개발자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직접 학습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은, 정말 알찬 지침서입니다.

 

 

다양한 웹서비스의 방법이 현재 사용되지만, 기존의 서비스된 레거시 및 신규 서비스 구성되는 언어로써 Java + Spring이 많이 사용됩니다. 최신 2025년 버전으로 스프링 부트의 책이 최근에 출간되었습니다.

 

한빛 미디어에서 다양한 시리즈가 있는데, 이것이 OOO다. 시리즈가 있습니다. 

해당 시리즈에서 다룬다는 것은 단일본보다 조금은 더 비중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자분이 실제 정말 다앙한 경험을 현업에서 느끼신 사항을 집필동기에도 적어놓은신것 처럼 

"한권으로 충분히 실무를 준비할수 있는 책을 써보자" 의 의미를 정말 잘 반영한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용에 대해서 왜 이렇게 사용해야 하고 이러한 부분이 궁금할수 있다고 생각한 사항이 책에 잘 녹여져 있습니다.

 

 

 

 

 

책의 부제로 
JPA와 AWS, 챗GPT까지 스프링 부트를 활용한 백엔드 프로젝트 실습서 
[ 저자 직강 유튜브 강의, 연습문제 제공 ] 의 사항으로

단순히 책만 보는것보다 다양한 활용 방법을 제공합니다.

 

 

 

 

 

 

 

 

 

 

 

 

 

 

 

 - 동영상 강의

https://www.youtube.com/watch?v=oYqLoboqfJU&list=PLVsNizTWUw7HcX_LSpTa7DeA_h5ns97Ht

 

 

 

 

 

(작성시점. 2025/7월 기준으로는 총 4개의 강의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계속 업데이트가 될 예정입니다.

 

 

 

 

 

 

 

 

 

- Q/A관련

저자님의 github를 통해서 질문이 가능합니다.

https://github.com/wonderful-coding-life/hanbit-springboot

GitHub - wonderful-coding-life/hanbit-springboot

Contribute to wonderful-coding-life/hanbit-springboot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 Summary (책에서 주로 다루는 내용)

 

 

 

· 처음 접하는 분들은 코드적인 것보다, 개발tool적인 부분이 궁금하실 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내용이 스프링부트 기초 부분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언급하고 있는 내용을 살펴보면 특정 한 부분에 치우쳐서 설명하지 않고, 전반적인 부분을 밸런스 있게 잘 설명하는것으로 파악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조금 더 내용을 살펴보고 아래에 정리하겠습니다.)

 

 

■ 내용

가장 편하게 사용하는 스프링부트 부터 설명하는 것이 아닌, 스프링 프레임워크에 대해서 처음부터 설명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되는데

그 원리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부분이 처음 접하시거나, 그 개념에 혼돈이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스프링, 스프링 프레임워크, 스프링 부트의 차이를 정확하게 설명할수 있을까요?

 - 단순하게 설정이 편해졌습니다. 이런 부분도 크지만 스프링부트까지 발전하기 까지 그 과정을 알아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 의존성 주입, 제어의 역전, 컨테이너, AOP라고 불리우는 관점지향 프로그래밍도 스프링의 가장 핵심적인 기능이고, 이 개념을 알아야 더 활용도 높은 코드를 작성할수 있게 하나하나 예시를 통해서 설명합니다.

· 기존  자바 코드를 기준으로 xml을 통한 제어의 역전을 설명하고, @Component, @Autowired, @PostConstruct, @Primary, @Qualifier 어노테이션을 사용하면서, 그것이 의미하고 제공하는 역할에 대해서 예제코드를 통해서 하나하나 실습하게 됩니다.

 

· 환경 구성하기

다양한 SW tool들이 있는데, 이 책에서는 JDK는 21, IDE는 인텔리제이, DB는 MySQL, DB조회 툴은 DBBeaver, API테스트는 Postman을 이용해서 환경 구성을 합니다.

 

 

 

 

 

꼭 기술적인 부분이 아니라다도, 평소 이런저런 궁금증이 생길수 있는 사항도 곳곳에 "여기서 잠깐" 이라는 섹션으로 다양한 케이스를 생각할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 데이터 조회 하기

정말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DB에 저장되어 있는것을 조회하여서 로직을 처리하는 방법은 Spring에서도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기술 및 최근에 나온 기술들이 지속적으로 사용되어 집니다. JDBC, Spring Data JDBC, MyBatis, JPA등의 기술들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추가로 Spring Data MongoDB를 이용한 텍스트 및 공간검색 기능도 함께 살펴봅니다.

회사마다 사용되어 지는 방식이 다를것이고, 기술적으로 다양하게 확인해보고 필요한 기술을 잘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RESTAPI 설계

정보를 원하는 포맷으로 제공할때 단순하게 정보를 조회해서 응답하는 것보다 http 메소드 의미 및 사용법을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단위 테스트 및 방법도 함께 작성이 필요합니다.

계시판을 구성하며서 게시글의 생성, 조회, 수정, 삭제 등을 실제 구성해보면서, 기술적인 요소를 확인합니다.

 

 

 

 

- 1:다 구조에 대한 해결, 트랜잭션 처리, 모델 엔티티 속성 등을 고려합니다.

이렇게 작성된 코드들은 Postman으로 동작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 조금더 기술 확장해서 사용하기

실제 사용자들의 화면에 정보를 노출하기 위한 것도 필요하빈다. MVC패턴, 타임리프 템플릿 엔진, 스프링 시큐리티, 데이터베이스 연동등을 통해서 조금더 스프링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서비스에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프런트와 백앤드가 구별되지 않아서 역할도 함께 진행을 하였지만, 최근에는 SPA 프레임워크들이 많이 나와서 역활이 구별되고 

그 담당하는 기술의 흐름이 변경되고 있습니다. 

JSP -> 타임리프 를 통해서 화면에 객체를 활용한 정보 노출 및 핸들링을 예제를 통해서 하나하나 실습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작성된 페이지 기능에 스프링 시큐리티의 의존성을 추가하여서 서비스를 운영할때 반드시 필요한 인증이라는 개념을 도입해보고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과 제어하려는 입장의 기능을 적용하게 됩니다.

 

 

 

이런경우, 취약하게 노출될수 있는 부분 및 토큰, 쿠키 등에 대한 개념도 이해할수 있습니다.

 

· 작성된 것을 빌드 하고 배포하기

이렇게 스프링으로 기능을 로컬로 개발을 한것을 실제 서비스에 활용하기 위해서 빌드 하고 배포라는 단계까지 모두 하나의 과정입니다.

실제 도커, 톰캣, AWS에 배포하는 구성으로 진행합니다.

운영과 개발계, 로컬 개발을 진행할때 동일 구성으로 진행을 할수 없습니다. 각 환경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행 환경별로 설정파일을 분리하여서 프로파일 적용을 아는것이 필수 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이어서 하나하나 진행합니다.

 

 

 

VPN구성 및 IAM을 포함해서 실제 스프링부트로 개발된 Application을 배포하기 위한 것을 사진과 함께 잘 설명되어 있어서 쉽게 하나하나  따라 갈수 있습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스프링부트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백엔드 개발자로서, 이 책은 단순한 입문서를 넘어 실무 감각까지 엿볼 수 있는 좋은 구성이라고 느꼈습니다.

스프링과 스프링부트의 개념 설명부터 시작해, 초기 프로젝트 세팅, DB 연동, API 개발, 보안, 빌드 및 배포까지 하나의 서비스를 완성하기 위한 전 과정을 친절하고 간결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예제 코드와 캡처 이미지가 풍부하게 제공되어 있어 초보자도 큰 무리 없이 따라올 수 있고, 중간중간 개념 확인용 연습문제를 통해 학습 내용을 점검할 수 있어 학습 효과를 높여줍니다.

무엇보다도 요즘 필수가 되어가고 있는 AI 연동, 그중에서도 ChatGPT API 활용 예제까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은 상당히 반가웠습니다. 단순히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서비스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어 응용력을 기르기에 좋은 구성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책 전반적으로 각 기술이나 설정이 "왜 필요한지", "실무에서 어떤 상황에서 활용되는지"에 대한 배경 설명은 다소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물론 입문서로서 설명을 간결하게 가져가야 한다는 한계는 이해되지만, 초보자에게는 맥락이 생략되면 그저 따라 하기식 학습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가 "혼자 끙끙거리며 배우는 초보 개발자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는 말처럼, 정말 필요한 부분만 실용적으로 담아냈고, 이해가 어려울 수 있는 실습 파트에는 무료 유튜브 강의까지 제공되는 점은 큰 장점입니다.

이 책 한 권으로 스프링부트를 마스터하긴 어렵겠지만, 스프링부트라는 프레임워크를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로는 매우 적합한 책입니다. 스프링부트를 처음 접하는 주니어 개발자나, 실무에 진입하기 전 전체적인 흐름을 잡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스프링 부트는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자동 구성 및 설정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것이 스프링부트다 with 자바》, 6p

 

스프링부트를 처음 접했을 때 어디서부터 학습을 시작해야 할지 막연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비슷한 고민을 안고 이 책을 펼치게 되었고, 실무와 밀접하게 연계된 내용 구성 덕분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스프링부트의 기능을 다루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게시판의 기능을 하나하나씩 구현하면서 자연스럽게 스프링부트의 주요 흐름을 익힐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점이 제일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연습문제로 배운 내용을 정리하기 좋았고, 유튜브 강의를 제공해서 혼자 공부하는 사람에게도 좋겠습니다.

 

 

책에서는 개발, 운영, 테스트 환경을 분리하고, 도커 및 클라우드 배포까지 실습할 수 있도록 상세히 안내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도커로 배포할 때 여러 번 오류를 경험했었는데, 이 책을 좀 더 일찍 읽었다면 고생을 덜 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MyBatis, JPA, MongoDB와 같이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는 백엔드 기술과 더불어 AI 모델을 스프링답게 사용할 수 있어, 최근 주목받는 Spring AI 등도 폭넓게 다루고 있어 기술 트렌드를 따라가고자 하는 분들께도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증이나 CORS 오류, 자동 로그인 등 실제 프로젝트에서 마주치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도 책에서 친절하게 다루고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카카오나 구글 로그인을 연동할 수 있는 OAuth 기능, 그리고 프런트엔드를 타임리프에서 리액트나 뷰 같은 프레임워크와 연동하는 방법까지 학습해 본다면, 게시판 프로젝트를 한층 더 풍성하게 발전시킬 수 있겠다는 기대감도 들었습니다.

 

물론, 이 책 한 권으로 스프링의 모든 내부 구조나 원리를 깊이 있게 습득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프링 프레임워크의 더 깊이 있는 기능과 원리까지 알고 싶다면 《그림으로 배우는 스프링 입문》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것이 스프링부트다 with 자바》는 실무에서 실제로 만나게 되는 문제점과 그 해결 과정을 함께 고민할 수 있게 해주어, 스프링 부트 입문자 또는 실전 개발 감각을 키우고자 하는 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기본 개념에 충실하게

이 책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이유! 챕터 1의 구성이었습니다

  • 스프링 프레임워크와 스프링부트의 차이
  • 의존성 주입과 제어의 역전
  • 객체지향 vs 관점 지향 프로그래밍

이전에 공부할 때는 따로 강의 찾아보고 했던 것들을, 이것이 스프링부트다에서는 챕터 1에서 확실히 설명하고 넘어갑니다!!! 기초 개념을 그냥 넘기지 않고 설명해줘서 왜 스프링이 이런 구조를 갖게 되었는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배경에 대한 설명이 충실해서 좋았고, 앞으로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더 기대하게 되는 챕터였습니다.

 

?데이터베이스 연동: 실무적인 구성

JDBC, spring Data JDBC, MyBatis, JPA, MongoDB 까지 다양한 DB 연동 기술들을 다룹니다. 어느 하나만 다루지 않고, 다양한 기술들을 학습해 기술 활용의 폭을 넓히면서, 여러 선택지를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팀이나 프로젝트에 따라 사용하는 기술들이 다른데, 미리 여러 기술들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실무적인 역량을 기르기에 좋은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API 개발: RESTful 설계 원칙부터 테스트, 필터까지

  • RESTful API 설계 원칙
  • JPA를 활용한 API 서버 만들기
  • 단위 테스트, 통합 테스트
  • 웹 필터 등 부가 기능

이 부분도 정말 디테일하게 다룹니다. API를 만들고 나면 테스트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필터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API 개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어 실무적인 API 개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실습: 타임리프, 시큐리티까지 풀셋 구성

챕터 5 게시판 실습은 170페이지가 넘는 구성으로 게시판 실습을 통해 웹 개발 전반적인 흐름을 구체적으로 다룹니다. CRUD는 물론이고,

  • 타임리프 기반 화면 구성
  • 스프링 시큐리티
  • CRSF, CORS
  • 게시판 기능 고도화 

다양한 기능들을 다룸면서, 본격적인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흐름을 배울 수 있습니다.

 

? 빌드, 배포, 그리고 AI 연동까지

마지막 3부에서는 배포와 최신트렌드까지 빼놓지 않고 챙깁니다.

  • chapter 6: 프로파일, 빌드 설정
  • chapter 7: 배포
  • chapter 8: chat gpt + springbook

AI 연동 챕터가 포함된게 신선했습니다. AI 핫한데, 최신 개발 트렌드를 익히기에 좋은 구성입니다!

 

♥️추천대상

이론부터 실습, 배포까지 빈틈없이 가득 채운 실무형 입문서

스프링 부트 기초와 웹 게시판 개발 실습, 다양한 DB 연동(JDBC, MyBatis...), 스프링 시큐리티, 타임리프, 웹 필터, 테스트 등 한권에서 정말 많은 것들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실무적인 역량 향상하기 좋은 스프링부트 도서입니다!

 

일단 입문서...입니다. 하지만 문법이나 기초 실습만 다루는 초보자용 입문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자바 기초가 되어 있고, 스프링부트를 한 번쯤 써 본 사람이라면 훨씬 더 풍부한 이해와 학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실습서, 딱 말 그대로다. 읽어보니 80% 정도는 현재 내가 업무에 사용하고 있는 내용이었다. 사용하지 않는 부분이래봤자 큰 덩어리 기준으로 타임리프, 챗GPT 연동 정도일까? 물론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일부는 사용하고 일부는 사용하지 않는다 정도지만, 그건 목적에 맞는 옵션 중 하나를 썼기 때문에 다른 걸 쓰지 않았다 정도일 뿐, 큰 맥락에서는 다 쓰는 것들이다.

 이게 무슨 의미냐 하면, 이 책이 매우, 매우, 매우, 실용적인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는 거다. 뭔가 개념을 알려주기 위해 기능을 나열한다거나 (시작하는 관점에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어느 정도 알고 난 다음에는 선호한다. 레퍼런스 역할을 해주니까) 그런 건 아니라서, 정말 책에서 설명해주는 내용을 읽고 이해하고, 하라는 대로 따라해보고, 알려주는 샘플 코드를 넣고 실행해보면 자연스럽게 이게 정말 이렇게 동작하는구나, 하고 느껴질 거다. 그만큼 실무에 딱붙이다. 현재 맡고 있는 프로그램을 처음 개발할 때, 만약 이 책이 있었더라면 훨씬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고 자신할 수 있다. 좀더 편하게 일할 수 있었을 텐데, 싶을 정도다.

 총 3 파트로 이뤄져 있고, 8장으로 구성돼 있다. 본인 입장에서는 알아두면 좋긴 하지만, 현재는 딱히 쓸 일이 없는 게 5장의 1절과 2절이다. 유용하지 않아서? 아니다, 현재 클라이언트 파트는 SPA로 구현돼 있다보니 쓰지 않아서다. 그래도 뭐 알아둔다고 해서 해가 될 것도 아니고, 전개상 이해해야 하니까 본다. JSP는 써봤으니 됐고, 타임리프는 안 써봤지만, 이번 기회에 알아두는 것도 나쁠 일은 아니다. 사실 쓰는 것만 쓰다보니 수많은 서브 프로젝트들을 다 아는 것도 아니라서, 이런 기회에 알아두면 언젠간 쓰지 않을까?

 1장에서는 2절을 특히 잘 알아둬야 한다. DI와 IoC, AOP는 내가 처음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접했을 때 살짝 잘못된 설명이 난무하던 때라 첫 단추를 조금 잘못 끼우는 바람에 고생했었다. 아주 명확하고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으니 잘 이해해두면 많은 부분이 이해될 것이다. AOP는 사실 그 이전에 알게 됐던 개념인데, 90년대 말에 처음 알게 되어 매우 흥미롭게 접근했었던 내용이다. 뭐랄까 필수는 아닌데 없으면 매우 곤란하다는 느낌의 기술로 현대에서는 이게 없다면 본인 기준으로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유지관리 하는데 너무나 어려울 것 같다. 그러니 잘 이해해두면 좋다. 앞으로 쓸일도 많고.

 2장은 2절의 롬복을 잘 봐두자. 자바 쓸 거라면 아마 필수적으로 활용하게 될 내용이다. 코틀린으로 간다면 아마 안 쓰게 될 것 같지만.

 3장은 본인이 참여한 프로젝트가 뭐냐에 따라 갈라지게 되겠지만 아마 MyBatis 아니면 JPA를 주로 쓰게 될 것 같다. 물론 DBMS를 사용한다는 가정 하에서. NoSQL 계열이라면 MongoDB를 주의깊게 봐두면 좋을 것 같다. 사실 NoSQL도 안 써서 알아만 두고 넘겼다.

 4장은 그냥 다 잘 익혀야 한다. MSA 사용하는 곳이라면 안 쓸 수가 없다. 물론 gRPC 쓴다면 살찍 궤를 달리 하겠지만. RESTful API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5장은 1절과 3절은 무조건 잘 이해해야 한다. 2절에서 나온 타임리프는 쓸 일이 있다면 알아두면 좋겠지만, MSA/SPA 구조라면 쓸 일이 있을지...

 6장과 7장도 무조건 알아둬야 한다. 어떤 식으로 빌드를 할지, 어떤 식으로 배포할지, 그건 프로젝트와 구성원 성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알아두고 적절히 대응하면 된다.

 8장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소개로 보인다. 요즘 AI 관심 없는 개발자가 어딨겠는가. 물론 AI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개발할 것인지, 아니면 AI를 사용해서 코딩을 할 것인지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알아둬서 나쁠 내용은 아니고, 오히려 활용하든 안 하든 알아둬야 할 기초적인 내용이다. 그러니 생소할 수 있어도 알아는 둬야 한다.

 내용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저자는 확실히 업무를 해봤고, 또 가르쳐도 봤다는 거다. 대체적으로 군더더기가 없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고, 설명한대로 만들면 실무에 바로 넣어도 된다. 결국 이 내용을 기준으로 무엇을 얼마나 더 강화할 것인지 정도의 차이지, 핵심은 빠진 게 없다. 나만해도 내용 중에 안 쓰고 있었던 걸 발견하게 되어 좀더 파악한 다음 현재 업무에 반영해보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말해 유용한 정보가 꽤 됐다.

 스프링 부트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싶을 때 이 책이 큰 도움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좋은 책 만났다.

※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번 도서 후기는 자바 개발자라면 한번 즈음 공부하고 사용해본 스프링 부트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 책이다.

이 책은 최신 스프링 부트 3버전의 내용을 다룰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스프링 부트를 다루는 책과 달리 도커와 AWS를 사용하는 방법과 함께 AI의 기능을 스프링 부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이드와 함께 예시 코드를 통해 실무 개발을 하는 것처럼 실습을 해볼 수 있는 최신 기술까지 도입하고 공부해볼 수 있는 내용을 다룬다.

총 10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스프링 부트를 처음 공부해보는 분들을 위해 스프링 프레임워크가 개발 환경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또한 스프링 프레임워크와 스프링 부트의 차이가 정확히 어떤 부분이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특히 스프링 부트를 처음 공부해볼 때 어떤 핵심 개념과 기능을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 설명과 함께 예시 코드들도 함께 설명에 다루기 때문에 처음 공부해보는 분들이 제대로된 개념과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한다.

핵심 기초 개념 설명 이후에는 스프링 부트를 실무에서 처럼 개발해보기 위한 개발 환경을 구축하는 각 단계를 다룬다.

기본이 되는 JDK 설치부터 개발하기 위한 IDE 툴인 인텔리제이 설치와 함께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셋팅하는 방법 이후에는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 데이터베이스와 연동하는 방법을 설명하기 앞서 MySQL 데이터베이스를 설치하고 실제 데이터를 조회하고 사용해볼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툴을 설치하는 방법도 친절하게 소개한다.

특히나 각 단계를 하나하나 이미지로 설명하고 있어서 설치하거나 셋팅하는 방법을 어렵지 않게 따라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알아두어야 할 롬복의 사용방법이나 애플리케이션 내 설정 파일 관리 및 로그 출력 부분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도 친절히 안내하고 있어 처음 공부해보는 독자들도 선수 지식을 쌓을 수 있게 책의 구성되어 있다.

이후에는 실무에서 개발하는 것과 같이 데이터베이스를 프로젝트에 연동하기 위한 방법과 함께 어떤 원리로 연동이 되는지에 대한 내용도 설명하고 있어 각 요소와 핵심 개념을 정리해볼 수 있다.

특히나 이 부분은 그림과 예시 코드들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나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할 때 많이 사용되는 Mybatis 외에 SQL 구문 없이도 데이터를 조작할 수 있는 최근 많이 사용되는 JPA 기술도 설명하고 있어 데이터베이스의 기능을 연동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도 이해하고 실제로 사용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내/외부 서비스들과 API를 통한 연동을 위한 REST API에 대한 개념 이해와 이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예시코드들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핵심 기능을 다룬 이후에는 실제로 게시판을 개발하면서 다양한 스프링의 기능도 이해하고 사용해볼 수 있도록 하며 이후에는 실제로 서비스를 해볼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jar나 war의 빌드 결과물로 만들고 이를 톰캣, AWS, 도커 환경에서 배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수 지식과 배포 방법도 다룬다.

이후에는 가장 궁금했던 부분인 OpenAI를 통한 스프링 부트 내에서 AI 기능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부분도 설명하고 있어 단순 핵심개념과 코드 설명 외에도 최신 기술까지의 내용도 스프링 부트 안에서 도입해볼 수 있도록 한다.

이로 인해 스프링 부트의 기초 개념부터 고급까지 실무에서 다룰 수 있는 폭넓은 내용을 이 책 한 권이 모두 다루고 있단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으로 생각한다.

백엔드 개발의 전반적인 개발의 이해와 경험을 해보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추천한다.

이 책은 개념 설명에 있어 텍스트보다는 시각적인 흐름과 실습 맥락을 함께 설명하는 데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단순한 문법 나열이나 이론 전달보다는, 실무에서 어떤 설정이 왜 필요한지를 코드와 구조도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예를 들어, 스프링 부트 개발 환경을 설명하는 2.1절에서는 JDK, IntelliJ, MySQL, DBEaver, 포스트맨 등 실제 개발에 필수적인 도구들을 하나하나 짚어주며, 각각의 역할과 설치 목적을 함께 안내합니다. 개발자 입장에서 어떤 툴이 왜 필요한지를 맥락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어, 초심자가 개발 환경을 설정하는 데 막히지 않도록 친절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전자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 읽어보니?

 스프링을 사용 해보고 스프링 관련 서적을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두가지가 있다. 영어로는 DI와 IoC, 한글로는 의존 주입과 제어의 역전 이다.

 사실 '돌아가면 장땡이지' 라는 생각으로 개발자를 시작했던 나는 웹 개발자 신입 때 스프링을 사용하면서도 이 두가지를 딱히 생각해보지 않았다. 분명 지금 다시 처음 공부했던 스프링 책을 봐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나오는데 머리속에서는 읽은 기억이 없었다.

 왜 그런걸까 하고 생각을 해보니 객체지향 언어를 절차지향 언어처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언어를 시작할 때 절차지향으로 접해서인지 '상속', '인터페이스', '오버라이드', '오버로드' 등 객체지향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들을 제대로 배우지 않고 '동작하니까' 라는 생각으로 사용을 해왔었는데, 조금 복잡하고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객체지향의 기능들은 물론 스프링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DI와 AOP를 알고 있어야 도움이 된다.

 여기서는 커피머신에서 커피를 내려마시는 것을 예로 들어주고 있어 쉽게 이해가 가능할 것이다.

 

스프링을 처음 접하는 개발자들을 위한 서적이다보니 기본적인 개발환경 세팅부터 데이터베이스 연결까지 자세하게 구성되어 있다.

 스프링을 처음 배우던 약 10년 전만 해도 데이터베이스 연결을 위해 DB 오브젝트를 만들어서 어쩌구 저쩌구 하며 쩔쩔 매던게 생각이 나는데, 이젠 개발 툴에서 쉽고 간편하게 연결되는것을 보니 뭔가 억울하고 참 편리한 세상이 되었구나 싶기도 하다. 하지만 약 3~4년 전 부터 유행하다가 이제는 주류가 되어버린 JPA 라는 것도 있다. 회사마다 사용하는 방식은 다 다를테니 얇고 넓게 다양한 방식을 접하고 한번씩 사용해본 뒤 내게 맞는 방식을 찾길 바란다.

 

스프링을 배우면 웹 백엔드와 프론트엔드를 연결하는 방식인 RESTful API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처음에는 사용하면서도 정식 명칭을 몰라서 누가 'REST API 써 봤어요?' 라던가 'REST API가 뭔지 아세요?' 라고 물어보면 잘 답변을 못했다. 보통 프레임워크의 컨트롤러에서 데이터를 주고받거나 페이지를 이동할 때 사용하는 방식(?) 규약(?) 이기 때문에 한번 잘 배워두면 다른 언어의 프레임워크에서도 유용하게 사용 가능 할 것이다.

 

그렇게 스프링을 배우고 나면 모든 스프링 입문 서적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되는 '게시판 만들기' 가 기다리고 있고 마지막 파트엔 빌드와 배포, GPT 연동 실습이 기다리고 있다. 초보자들은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GPT 연동을 제외한 단계들을 지나고 나면 웹 개발자로써 당당하게 만들고 배포까지 해봤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킥'이자 다른 책들과의 차별점이라고 말할 수 있는 GPT 연동 실습의 경우 무료와 유료의 제법 차이(사용 횟수라던가... 횟수라던가...)가 존재하니 매끄러운 연동을 위해 유로 사용을 권장하고 있는데, 초보자들이 꼭 따라해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 챕터가 이 책의 매우 맛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쯤 도전해보길 바란다.

 

 

 

- 정리하자면...

 요즘은 개발 파트가 세분화 되어있고, '내가 할 파트만 맡아서 하면 되는거 아냐?'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내가 해보지 않은 것을 완벽하지 않더라도 끝까지 경험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한가지 일만 죽을때까지 계속 한다면 참 좋겠지만,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고 있고 언젠가는 독립을 해서 모든 일을 맡아 해야 할 순간이 올지도 모른다.

 꼭 그런 상황이 아니더라도 나와 연관된 다른 일들을 한번쯤 겪어보면서 어떻게 연동하면 될지를 고민하고 개선해 나가는 것이 개발자의 역할이 아닐까 싶다.

 

 몇 십장을 이론에 할애하는 것은 너무 지루하고 힘들다.

 깔끔하게 정리된 '학습목표'와 각 챕터가 끝난 뒤 제대로 학습했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간단한 연습문제도 존재한다. 필요한 부분, 알짜배기 내용들만 쏙쏙 뽑아서 깔끔하게 만든 책이라고 생각되며, gpt 연동을 한번 해볼까 하고 고민하던 스프링 개발자들이라면 더 환영할만할 것이다. '스프링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다!' 라고 생각했을 때 누군가가 책 추천을 원한다면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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