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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출판네트워크

나도 영어 잘하면 소원이 없겠네

미드에 가장 많이 나오는 TOP 2000 영단어와 예문으로 배우는 8주 완성 리얼 영어

한빛라이프

집필서

판매중

  • 저자 : 박선생
  • 출간 : 2019-03-11
  • 페이지 : 320 쪽
  • ISBN : 9791188007240
  • 물류코드 :5224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점 (5명)
좋아요 : 15

영어가 막막할 때 이 책을 펼쳐라!

미드에 가장 많이 나오는 TOP 2000 영단어와 예문으로 배우는 8주 완성 리얼 영어

 

시험을 보기 위해 영단어를 공부해야 한다면 출제 빈도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그런데 일상 회화를 위해 영단어 공부를 해야 한다면 어디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까요?

 

이 책은 다양한 장르의 인기 미드 100종, 약 500시즌, 1만여 개의 에피소드에 들어 있는 방대한 자막을 객관적인 데이터분석을 통해 사용빈도순에 따라 2,000단어로 정리했습니다. 미드에 자주 나오는 단어를 통해 일상 회화에서 자주 말하고 듣는 단어와 예문을 익힌다면 그동안 실생활 영어 때문에 막막했던 고민을 바로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도 영어 잘하면 소원이 없겠네]의 3단계 사용설명서

  • STEP 01 사용빈도 우선순위에 따라 정리한 영단어와 예문을 매일매일 50개씩 익힙니다.
  • STEP 02 원어민 발음으로 녹음한 단어 및 예문 MP3를 매일매일 반복적으로 듣고 따라합니다.
  • STEP 03 이 책의 ‘Daily Checkup’을 이용해 내 영단어와 해석, 영작 실력을 체크하고 복습합니다.

 

★ 수천 개의 파생어와 ‘알아두면 좋은’ 코너의 동사 변화, 숫자, 나라 이름 등은 덤으로 따라옵니다.

 

나도영어 상세이미지_740픽셀.jpg

 

[추천의 글]

 

이형주

 

‘인기 미드에서 가장 많이 쓰는 영단어와 예문’이라는 책의 콘셉트가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출제 빈도 높은 기출문제로 시험공부를 하는 것이 합리적이듯,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영단어와 예문으로 공부하는 접근법이 확 다가왔습니다. 영어 잘하는 한 사람의 지식에 의존하지 않고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시대에 아주 잘 어울리는 책 같습니다.


곽진아

굳이 영단어를 외워야 한다면 인생에 한 번도 듣거나 말할 일 없는 영어 단어 외우느라 쓸데없이 고생하지 마세요. 이 책에서 정리한 대로 실제로 많이 쓰는 영단어 우선순위에 따라 제대로 익혀 보세요. 영단어와 예문을 익힐 때 이 책에서 제공하는 MP3와 스마트 인덱스를 이용하면 영단어뿐만 아니라 영작, 해석, 리스닝까지 같이 익힐 수 있어 강추합니다.


김혜선

영단어를 외우려고 맘먹어도 무슨 단어부터 외워야 할지 막막하고, 수많은 단어 중 어떤 것들은 꼭 외울 필요가 있을지 회의감이 들 때가 많았습니다. 이 책은 미드에서 많이 쓰는 영단어 랭킹 순으로 순서대로 익히면 되니 그런 고민도 없어지고, 공부에 의욕도 생기네요. 원어민이 꼭 시중의 많은 영어 학습서에서 가르쳐주는 회화 패턴대로만 말하지는 않으니, 단어와 함께 있는 생생한 미드 예문도 상당히 유용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이창훈

이 책 내용을 읽으면 읽을수록 영어공부를 한다기보다는 원어민 표현들을 자연스럽게 접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단어와 표현이 자연스럽게 입에 붙듯이 머릿속에도 쉽게 들어왔습니다. 학습의 큰 부담 없이 여러 어법을 알게 되는 것도 좋았습니다. 특히 단어의 다양한 활용과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진짜 좋습니다.


송경석

출퇴근 시간, 지하철에서 어느새 한글 자막과 타협하고 영혼 없이 자막만 읽고 있는 나를 발견하기를 수십 차례, 미드를 보면서 영어 공부를 한다는 것은 꿈에 가까웠어요. 단어와 표현이 생소해서 귀에 들어오지 않았고, 우연히 들린 단어도 적절한 뜻인지 일일이 사전을 찾아가며 뜻을 풀이하는 것이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았어요. 이 단어장은 일단 미드에 자주 나오는 순위별로 정리되어 있어요. 단어장으로 익숙해진 단어가 미드에서 나올 때 귀에 쏙 박히는 느낌이 있더군요.

 

미드를 자막 없이 보는 것이 버킷 리스트에 있는 사람이나 현장감 있는 영미식 영어와 가까워지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추천합니다.

박선생 저자

박선생

재미있어서 오랫동안 미드를 봐 왔고, 그러는 동안 청년에서 중년이 되었습니다. 

제가 영어를 편하게 하거나 남을 가르칠 수준은 아니라 영어책을 쓸 거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미드 자막 데이터를 분석한 뒤 원어민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빈도순으로 영단어와 예문을 정리해서 영어를 배운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은 처음에는 제가 미드를 자막 없이 편하게 보고 싶어 떠올린 것이었지요. 그게 실마리가 되어 인기 미드 100종의 1만여 개 에피소드 자막 데이터를 분석하고 단어의 실제 쓰임새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미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빈도순에 따라 정리한 영단어와 생생한 단어 사용 예문을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생각보다 좋은 주위 반응에 이 책이 진짜 생활 영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꽤 괜찮은 길라잡이가 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미드가 소재라 책을 쓰는 과정은 상당히 재미있었는데, 대부분의 일이 그렇듯 첫 생각처럼 간단하지는 않았습니다. 단어 빈도 랭킹만 매기면 된다고 쉽게 생각했는데, 십만 개도 넘는 고유한 단어를 대표 단어로 묶고 정리하는 작업은 저뿐만 아니라 제 노트북에게도 상당히 버거운 일이더군요.

미드에 자주 나오는 단어가 일상 회화에서 자주 말하고 듣는 단어일 것이고, 미드에서 쓰는 예문이 생생한 회화 표현일 것입니다. 부디 이 책이 영어 초•중급자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이 책의 특징 및 장점 

이 책의 구성 

영단어 사용빈도 랭킹 분석에 사용된 미드 100종 리스트 

자주 사용하는 접두사[prefix]와 접미사[suffix] 

 

WEEK 01

DAY 01

DAY 02

DAY 03

DAY 04

DAY 05 

알아두면 좋은 동사의 불규칙 변화 

 

WEEK 02

DAY 06

DAY 07

DAY 08

DAY 09

DAY 10 

알아두면 좋은 숫자 

 

WEEK 03

DAY 11

DAY 12

DAY 13

DAY 14

DAY 15

알아두면 좋은 요일, 월 이름

 

WEEK 04

DAY 16

DAY 17

DAY 18

DAY 19

DAY 20

알아두면 좋은 국가, 대륙 정보 

 

WEEK 05

DAY 21

DAY 22

DAY 23

DAY 24

DAY 25

알아두면 좋은 미국 주 이름, 주도 

 

WEEK 06

DAY 26

DAY 27

DAY 28

DAY 29

DAY 30

알아두면 좋은 영어권의 흔한 사람 이름 

 

WEEK 07

DAY 31

DAY 32

DAY 33

DAY 34

DAY 35

알아두면 좋은 신체 부위 

 

WEEK 08

DAY 36

DAY 37

DAY 38

DAY 39

DAY 40

 

알아두면 좋은 감탄사 

 

INDEX 

하루 1시간, 주 5일 8주만 따라하면 

막막하고 답답했던 영어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한다.

  

인기 미드 100종(1만개 에피소드) 자막 데이터분석으로 찾은 빈도수 TOP 2,000 영단어와 예문

시험 공부를 위해 영단어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 영어 실력을 키우기 위한 것이라면 원어민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와 표현을 빠르게 익히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책에는 인기 미드 100종, 1만여 개 에피소드의 방대한 자막 데이터분석을 바탕으로 실제 사용빈도가 가장 많은 순으로 2,000단어를 정리하여 수록했습니다. 그리고 최상위 사용빈도 2,000단어가 실제 어떻게 사용되는지 생생하게 익힐 수 있도록 미드 속 유용한 대사를 통해 알아봅니다.

 

단어 및 예문 MP3 다운로드 제공

머릿속으로는 아는 단어인데, 잘 들리지 않거나 제대로 발음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MP3 파일로 원어민 발음을 듣고 따라하며 소리로 익혀보세요.

http://www.hanbit.co.kr/engwell

 

네이버와 다음 사전으로 연결되는 스마트 인덱스 모바일&웹사이트 지원

종이책으로는 다 다루지 못한 단어 뜻과 예문을 보완하기 위해 스마트 인덱스를 제공합니다. 스마트 인덱스에는 단어별 네이버 사전, 다음 사전으로 연결되는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인덱스에는 파생어까지 포함된 단어 전체의 검색 기능이 제공되니, 아래 사이트를 꼭 방문하여 같이 공부해 보세요.

http://www.hanbit.co.kr/engwell

책을 펼쳐보고 처음 느낀것은 학창시절 다 읽지는 않아도 매일 가방에 넣어 다니던 단어집과 비슷한 느낌이다.  일별로 수십가지의 단어를 외우도록 구성된 단어집 말이다. (필수 영단어 3000, voca  뭐 등등등)
느낌이 그렇다는 것이지 내용 까지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저자가 수많은 미드를 보며 자막들을 객관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뽑아냈다고 하니 적어도 미드를 보거나 영화를 보는데서는 도움이 될 듯 하다. 한편으로는  그 객관적인 데이터 분석이라는 것이 어떻게 이루어진 것인지 궁금하다.
 
하루치의 단어들이 문장, 품사들이 각각이 나와 있어 쉽게 읽고 이해 할수 있도록 되어 있다. 단어들 내용 뒤에 Daily checkup이 있어 단어를 복습할 수 있는 요건을 만들어 주고 있는데, Weekly checkup도 만들어서 제공하면 더 좋을 듯한다.(그러면 너무 학습서 같은 분위기가 나려나?)
 
단어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단어가 문장에서 어떻게 씌여지고 있는지를 확인 하면 학습의 효과를 끌어 올리는데는 더욱 좋다고 한다. 이 책 또한 단어 뿐아니라 단어가 포함되어 있는 문장을 수록하고 있어 단어를 보고 이 단어가 들어간 문장을 읽으면서 가상의 미드 한 장면을 떠올리면 더욱 쉽게 각인이 될 듯 하다.  
 
소설 같은 책에 비하여 학습요소가 강한 이러한 부류의 책은 독자가 꾸준히 보려는 의지와 노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볼 수 있으나, 책안에  이러한 의지와 노력을 불러 일 으킬 수 있는 흥미요소를 중간중간에 넣어주면 지루해하지 않고, 지치지 않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첫 인상 "보기 좋은 책이 읽기도 좋다"

겉 표지 부터 일단 거부감이 없다. 집어들고 펼쳐봐도 그렇다. 디자인, 구성 눈에 보이는 것에도 신경을 많이 쓴 노력이 보였다. 한빛미디어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책들이 그렇다. 첫인상 부터가 친숙하게 다가온다.

 

친해지기

일단 미드에 가장 많이 나온다고 하니 딱딱하지는 않을 것 같았다. 그런데 2000단어라고!!? 이 책은 2000단어를 주 5일, 총 8주에 완성하도록 구성되어있다. 하루에 50단어가 되는 셈이다. 물론 여러 번 반복하여 빠르게 넘겨보면 불가능한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예문이 있으니 고민이 되었다. 50단어, 50예문을 하루에 외운다고 하면... 솔직히 나에게는 부담이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굳이 그렇게 압박을 느낄 필요가 없을 것 같았다. 하루 10개 단어와 예문으로 부담을 줄이고 꾸준히 실천하도록 하면 되겠다 싶은 것이다. 실제로 그렇게 부담을 줄이니 친해지기에는 문제가 없었다.

 

더 친해지기

단어 및 예문 MP3를 제공한다. 또한 네이버와 다음 사전과 연동되는 인덱스 사이트도 제공한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mp3가 실제 미드 음원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저 평이한 네이티브 스피커의 목소리는 오래 듣다보면 자칫 따분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루 분량 끝에는 Daily Checkup이 있다. 공부한 것을 스스로 평가할 수 있는 곳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단어와 예문 끝에 번호가 붙어 있었다는 것이다. 끝내 답을 하지 못한 것은 번호를 통해 쉽게 찾을 수 있게 한 것이다. 이러한 세심한 배려가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이 책을 가지고 끝까지 영어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개인적인 아이디어를 한 번 적용해 볼까 한다. 예문이 쓰일만한 상황을 떠올리고 그 상황에서 예문을 말하는 장면을 상상하는 것이다. 미드에서 쓰였던 예문이기에 더욱 적절하리라는 생각이다.

 

물론 하루 50개는 확실히 부담이다. 이게 단어만 50개면 모르겠는데 예문도 50개에다가 파생 단어까지 있는 경우라면 기본 하루에 100개 이상을 공부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굳이 이 책의 페이스를 따라갈 필요는 없다고 본다. 10개든 5개든 자신의 페이스로 꾸준히 해나가면 될 것이다.

영어 공부하는 스타일은 다양하고 그에 맞는 여러 학습 도서가 있습니다.

그 중 정해진 시간 동안 집중해 공부하는 스타일에 이 책은 무척 잘 어울립니다.

 

이 책은 하루 정해진 양의 단어와 예문이 주어져서 학습하고

이에 대한 mp3가 지원되어 반복 학습하는 것이 기본 방법입니다.

추가로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스마트 인덱스가 제공되는데

이런 편리한 부분에 매력을 느끼는 경우도 있을 것 같습니다.

 

주 5일 반복해 8주 동안 매일 50개의 단어를 외우고 예문까지 학습하는 건

처음 며칠은 쉽겠지만 1주일만 지나도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일단 시간에 대한 목표를 확실히 잡고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미드나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딱 배우고 싶은 내용을 학습하므로

차근히 공부한 내용을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이 책의 장점입니다. 

 

보조 자료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외우고 반복한다는 점에서

계획 기반의 학습자에게 어울리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음 다잡고 시작해야 한다는 게 이 책의 허들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바로 쓸 수 있는 내용을 학습한다는 점에서 동기 부여도 분명히 됩니다.

 

외국어 공부를 하는데 재미만 있는 경우는 없으니까

정해진 목표까지 부지런히 학습할 수 있게 도울 수 있으니 좋은 학습 도서일 겁니다.

기간을 정해서 영어 공부에 집중하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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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영어공부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영어공부 하면 실제 생활하면서 배우는게 제일 빠르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유학을 가는게 제일 빠른 길이긴 한데, 현실적으로 돈이 많이 들어가니 쉽지가 않죠.. 
그래서 저도 한국에서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에 영어 자막과 한글 자막이 아주 잘 지원을 해줘서 그나마 손쉽게 공부를 하고 있네요.
열심히 공부 하는 것은 좋은데 공부를 하다 보면 "이게 과연 자주 쓰는 용어일까?"
"실제로 사용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이런 고민들을 하게 되는데, 이번에 한빛미디어에서 책 "나도 영어 잘하면 소원이 없겠네"를 보니 이런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주네요!
 
책 상단에 소원풀이 시리즈라고 적혀 있고 한빛미디어 홈페이지에서도 관련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찾아가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본격적으로 책 얘기를 해볼까요?
이 책은 총 40일 8주 과정의 단어집이에요. 
표지에도 나와 있듯이 인기 미드 100종(1만개 에치소드)를 분석해서 제일 많이 사용된 2000개 영단어와 예문을 실었지요.
그래서 그런가 아는 단어들도 꽤 많이 보였습니다. I, my, me, mine 이런거요!
다들 초등학교 때 한번씩 외우셨었죠? 전 그 덕분에 이거 하나는 아주 잘 기억하네요.
책을 읽다보면 난이도도 어려워지고 한번에 외워지지 않는 단어들도 나오는데 
그 때는 WEEK의 첫 번째 페이지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QR 코드를 찍으면 한빛미디어에서 제공하는 MP3를 들을 수 있는 페이지로 갈 수 있어서 네이티브로 들으면서 단어를 외울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더구나 예문도 함께 녹음되어 있어 말하기 연습도 동시에 할 수 있지요!
그 외에도 알아두면 좋은 감탄사나 INDEX 페이지 그리고 역시 한빛미디어에서 제공하는 스마트 인덱스를 볼 수 있어
영어 공부하는데 여러모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많이 신경 쓴 티가 나는 것 같습니다!
 
영어 공부하는게 쉽지 않고 너무 어려운 것만 하다가 지친 분들께 좋은 초중급용 단어장으로 좋을 것 같네요.
[나도 영어 잘하면 소원이 없겠네] [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벌써 4분의 1이 지나간 올 한해 남은 기간에라도 이 책고 함께 영어 공부에 다시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2019년에 다같이 영어 잘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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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책 저자 소개부분을 꼭 챙겨보는데요.

지은이가 책에대한 애정이 많은 분인가. 

혹은 지식을 자랑하는분이신가.

이 책은 다행히도 전자이시네요. 엄지척!!

 

정말 방대한 데이터를 정리하신 능력자세요.

저도 한때 미드 많이 봤더랬는데,

24,크리미널마인드,닥터후,그레이아나토미,로스트,csi,

셜록,수트 등등

목록에서 만나는 미드명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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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여러가지 장점들이 있는데,

자주 사용하는 접두사, 접미사에 대해

파악을 할 수 있도록 페이지를 제공해서 좋았구요.

총8주차분량으로 우측에 색표시가 되어있어 파악이 쉬워요.

 

또 각 주차별 끝페이지에 퀴즈와 

영어를 사용하게되면 알아야할

필수적인 tip들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방에 책 1권은 반드시 넣고 다니는 저같은 사람에겐

가방에 넣어두면 시간을 알차게 보낼 좋은 책이라는점은 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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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mp3가 제공되어서 좋았어요. 책 우측 상단에 QR코드를 클릭하면 되더라구요!

음질이 고퀄일 필요도 없고 기대하는 편은 아니어서 so so.

(네이버같은 포털에서 단어검색시 제공하는 음질 생각하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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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웠던 점은 

이 문장이 어느작품 대사였는지 우측에 써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었어요.

현대적이지 않은 문장이 예문으로 나왔는데, 

이게 시대물이었다면 끄덕였을것 같아요. 

작품명이 명시가 안되어 있다보니 이런문장을 요즘에 쓰나?

하고 잠시 갸우뚱~ 거리게 됐거든요.

 

예) 

*wave

Shall we go out and wave to the crowd? 

(우리 밖에 나가서 군중들에게 손을 흔들까요?)

 

*sand

She's gonna try to eat the sand. All kids do it. 

(그녀는 모래를 먹으려고 할 거야. 모든 아이들이 그렇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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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jpg

 

 

 

 

최근에 읽었던 영어관련 도서에서는 

단어를 외우지 말라, 말하면서 익혀라는 학습법이었어요.

이 책은 반대로 '알아두면 좋을 단어 = 즉 , 외워라!' 라는 학습법이지요. 

 

솔직히 영어를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국내에서 제공하는 학습법은

 ' 반드시 외워라 - 외우지는 않아도 된다 - 회화는 외우지 말고 말하면서 익혀라 

- 그래도 필수 단어는 외워야지 '중에서 

중간단계가 요즘 실정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는데, 

다양한 책을 접하고 본인만의 학습법으로 

(집중이 잘 되는 방식으로) 공부하는게 가장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위의 장점들을 보시고 이 책이 잘 맞는 분께는

정말 최고의 아이템이 되는거죠!

 

저는 미드 대사 읽는다는 생각으로 단어도 읽고,

문장도 읽어가니까 재밌더라구요. 즐기는 사람을 

이길 사람은 없다고 했던가요~ㅋ

 

최근에 초등학생 조카로부터 학원에서 선생님이 주셨다면서

중3 학원 문제집을 얻었는데요.(자긴 안볼거니까 이모 보라면서

주고 가더라구요.이모는 책 좋아한다구 이것도 책이라면서~하하) 

이건 요즘에 발간된 도서들을 읽고 나서 봐서 인지

정말 문법과, 외움 위주의 문제지더라구요.

 

우리나라도 웃고 즐기면서 쉽다는 영어를 쉽게 배울 날이 오겠죠! 

 

어쨌든

영어 초,중급 단계의 독자들을 위해 만든 도서이니 만큼

시작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단어를 구성한점은 정말 좋습니다.

지은이의 열정이 느껴지는 애정 TIP들이 가득한 구성은 정말 

엄지척 나옵니다.

 

영어를 툭툭 뱉어낼 그날까지 열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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