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개발방법적인 문제에 대한
책이 찹 많이 나왔고
그에 따라 센세이션을 일으켰는데..
요새는 재밌게
코드레벨 에서의 책이 많이 나오는거 같다.
그런데 이 책은
또 다른 코드레벨을 다룬 책과
좀 더 다른 책이라 볼 수 있다.
요새 나오는 책들이
어떤 코드 레벨을 넘어
하드웨어적인 구조부분에까지
그 코드의 구성방식을 설명하고
그에 따른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을
하드웨어적인 부분과 연관하여 설명한 책이 많은데 대해
이 책은
개발방법적인 부분을 다룬었던 책들이
분석, 설계, 개발 의 단계 단계 마다의 구성에 대한 방법을 다룬 방식을
코드에 대해 다루었다 볼 수 있을거 같다.
비슷한 책을 찾자면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같은 책들일 것이다.
근데 또한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같은 책과 방식이 또 틀려
읽는 재미가 있었다.
구성방식도 딱딱하지 않고..
챕터가 끝날때마다 원숭이 한마리가 재롱을 떠는 삽화가 있어서..
부드럽게 읽어보았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