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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코드로 배우는 XSLT

소스 코드로 배우는 XSLT

한빛미디어

번역서

절판

  • 저자 : 더그 티드웰
  • 번역 : 장은영
  • 출간 : 2002-02-22
  • 페이지 : 584 쪽
  • ISBN : 8979141726
  • 물류코드 :1172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5점 (2명)
좋아요 : 14
XML 대가가 전수하는 XSLT 실무 활용 가이드

시중에 나와 있는 XML 관련 책을 보면 누구를 위해 쓴 책인지 의문이 들 때가 많다. 하지만 이 책은 읽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책에 실린 예제는 유익하며, 문체는 명료하다. 무엇보다 튜토리얼식으로 읽기 쉽고, 레퍼런스식으로 사용하기 쉽게 구성한 능력이 돋보인다. - 필립 한나(아마존 독자 서평, 2002. 2)

"XML을 실무에서 제대로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XML에는 장점이 많지만, 단순히 구조적인 정보를 표현하는 것만으로는 실제 개발 환경에서 부딪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것이 바로 XSLT이다. XSLT는 XML 문서를 다른 문서 형식으로 변환하는 데 사용하는 언어이다.

이 책은 XML 개발자들이 흔히 직면하는 문제를 XSLT로 해결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XML 문서를 HTML, PDF, SVG 형식의 문서로 변환, 여러 문서의 병합, 데이터의 정렬 및 분류, 링크 생성 등 XSLT의 기능을 활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데이터베이스와 연결하고, 요소에서 추출한 내용을 그래픽 파일로 변환하는 등 XSLT의 확장된 기능까지 다루고 있다. 이 책은 XML 개발자를 위한 XSLT 활용 가이드라고 하겠다.

XSLT를 이제 막 시작하려는 사람, XSLT를 연마하려는 사람, XSLT의 여러 특징을 다룬 레퍼런스를 찾고 있는 사람 모두 이 책에서 원하는 답을 얻을 것이다.

주요 내용
  • XML 기본 개념 및 Xalan 설치
  • XPath
  • 링크와 상호 참조 생성
  • 요소의 정렬과 분류
  • XML 문서 결합
  • XSLT 확장
  • XSLT 활용 사례(Toot-O-Matic)
  • XSLT, XPath 함수 참고 자료
  • XSLT 가이드
더그 티드웰 저자

더그 티드웰

IBM의 수석 프로그래머로 십 년 이상을 마크업 언어와 함께 했다. 1997년에 처음 열린 XML 컨퍼런스에서 연설을 했으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XML을 가르쳐 왔다. 그는 사이버 전도사(Cyber Evangelist)로서 사람들이 문제 해결에 새로운 기술을 도입할 수 있게 도와주면서 바쁘게 생활하고 있다. 조지아 대학교에서 영어를 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고, 밴더빌트 대학교에서 컴퓨터 과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요리 강사인 아내 셰리 캐슬(그녀의 웹사이트 http://www.sheri-inc.com을 방문해 보자), 딸 릴리와 함께 노스 캐롤라이나의 롤리에서 살고 있다.
장은영 역자

장은영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XML 관련 프로그램 개발자로 활동하고 있다. XML뿐만 아니라 웹 인터페이스와 디자인에도 관심이 많으며,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담은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작은 소망을 갖고 있다.

1. 시작하기
     XSLT 설계
     XML 기본
     Xalan 설치
     정리

2. 모든 프로그램의 기본: Hello World 예제
     이 장의 목표
     Hello World 변환
     스타일시트 처리 방법
     스타일시트 구조
     예제 모음
     정리

3. 기초적인 틀을 표현하는 구문: XPath
     XPath 데이터 모델
     위치 경로
     속성 값 템플릿
     XPath 데이터 형
     XPath로 XML 문서 시각화
     정리

4. 분기 요소와 제어 요소
     이 장의 목표
     XSLT 분기 요소
     이름으로 템플릿 호출
     매개변수
     변수
     대부분의 문제 해결에 사용할 수 있는 재귀 용법
     for 루프를 흉내내는 스타일시트
     for 루프를 흉내내는 스타일시트를 만드는 스타일시트
     정리

5. 링크와 상호 참조 생성
     id() 함수로 링크 생성
     key() 함수로 링크 생성
     비구조적인 문서에 링크 생성
     정리

6. 요소의 정렬과 분류
     〈xsl:sort〉로 데이터 정렬
     노드 분류
     정리

7. XML 문서 결합
     개요
     document() 함수
     document() 함수 실행
     좀더 복잡한 기법
     정리

8. XSLT 확장
     확장 요소, 확장 함수, 폴백 프로세싱
     Saxon 프로세서 확장
     몇 가지 예제
     정리

9. 사례 연구: Toot-O-Matic
     Toot-O-Matic이란?
     설계 목표
     튜토리얼 레이아웃
     XML 문서 설계
     XSLT 소스 코드
     정리

부록 A. XSLT 참고 자료
부록 B. XPath 참고 자료
부록 C. XSLT와 XPath 함수 참고 자료
부록 D. XSLT 가이드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소스코드를 보여주면서

xml과 xslt로 무엇할 수 있는가를 보여준다.

물론 그것을 실행할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과 같이



하지만 이것이 오히려 초보자에게는 단점으로 작용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너무나 많은 소스가 책 중간 중간에 들어 있어

책의 흐름을 끝어 놓거나, 그 양에 지래 겁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xslt에 입문서로서 괜찮은 책이다.

최근처럼 XML이 각광을 받는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후 모든 구조적 데이터 형태가 XML의 형태를 따르지 않을까... 생각될 정도입니다. 하지만 다른 모든 기술이 그렇듯(단독으로는 효용이 크지 않는) XML은 단순히 구조적으로 데이터를 표현하는 기술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이 책은 XML 데이터를 원하는 형태로 변환시키는 XSLT(Extensible Stylesheet Transformations)를 자세히 설명하여 XML의 가능성을 더욱더 높여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 더그 티드웰은 오랫동안 IBM의 프로그래머였고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XSLT』는 IBM Certification 141 XML Exam을 보기 위한 3가지 공식추천 교재 중 한 권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XSLT 분야에 있어서는 이 책 만한 것이 없다라는 뜻일 겁니다.



실제 이 책을 보면 XSLT의 모든 내용을 자세하게 담았습니다. 원서의 제목은 『XSLT』인데 반해 국내서의 제목은 『소스코드로 배우는 XSLT』 입니다. 처음 몇 개의 챕터를 보면서 다른 책에 비해 소스가 더 많은 것도 아닌데? 라고 생각하며 의아한 마음을 품었습니다. 하지만 부록을 펴는 순간 마음이 놓이더군요. 4개의 구성을 가진 부록은 책 구성의 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른 책과 비슷한 레퍼런스의 일반적인 나열이 아닌 모든 요소에 대해서 철저한 설명과 풍부한 예제가 있습니다. 보통 책의 레퍼런스 부분은 API에 대한 설명은 자세히 나와있긴 하지만 이 책처럼 하나의 요소(기능)마다 각 예제를 둔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렇게 든든한 부록 때문에 책의 본문에서 부족한 부분을 더욱 보완해 주고 있습니다.



사실 1장부터 9장에 이르는 내용들 중 약간은 부연설명이 더 필요하다 싶은 곳이 많습니다. 이런 부족한 부분을 부록에서 충분히 채워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3장 XPath를 읽으면서 범위에 비해 내용 설명이 부실한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했지만 부록 XPath에서 노드, 축, 연산자, 함수 등 너무나 자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XPath의 경우 XSLT의 구성요소 이기 때문에 예제가 분리되어 나오진 않습니다. 또한 쉽게 실수 할 수 있는 부분을 저자는 부록을 할애하여 팁으로 구성해 놓았습니다. 예를 들어 속성 값 안에 따옴표를 넣으려면? if문, for문은 어떻게 구성할까? 라는 식입니다. 마지막으로 용어 정리 부록을 통해서 책 전반에서 사용되고 있는 용어들을 명확히 정리하고 있습니다. 정말 뜻하지 않게 마음에 드는 부분 이였습니다.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1장~2장은 XML의 기본개념과 XSLT의 구조를 간단한 예(정말 많이도 나오는 Hello World 예제)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3장은 XPath에 관한 내용입니다. 앞서 말했지만 부록에서 많은 부분을 보충해 주고 있습니다. 4장~7장까지는 XSLT의 실제적 사용 방법(분기요소, 제어요소, id(), key(), 정렬, document() 함수 등)을 다루고 있으며 이 또한 부록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주고 있습니다. 8장은 XSLT의 기능을 좀더 확장하기 위한 함수라던가 몇 가지 예제를 통해서 JPEG파일을 생성하거나 데이터 베이스 연결과 같은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SQL 문과 JScript의 내용이 포함되어 약간 복잡했습니다.



마지막 9장에서는 1장부터 8장까지의 모든 내용을 포함하는 사례연구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보통 Wrox책들이 사례연구로 책을 끝을 맺곤 합니다만 한빛 책에서는 처음 봤습니다. 하지만 Wrox와는 약간 달리 실제 사용되고 있는 내용을 설명함으로서 가상의 사례연구 보다는 좀더 실무적인 내용으로 접근했습니다. 실제로 사례 연구에 사용된 툴을 가지고 IBM의 많은 튜토리얼 페이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내용이 쉬운 편은 아니지만 9장을 차근차근 이해해 나가면 이전 내용들의 완벽한 복습이 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필수적인 것은 아니지만 XML DTD, 스키마에 대한 이해가 약간 필요합니다. 물론 이 책을 읽을 정도면 DTD, 스키마는 아실 듯 싶습니다. 또한 이 책은 XSLT 엔진으로서 Xalan을 선택하였고 주된 설명이 이루어지기는 하지만 8장 곳곳에서 다른 툴도 다루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XSLT의 약간의 지식만 있었고 도대체 XSLT가 어떻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까? 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른 책에 비해(그다지 많은 책을 보지는 못했지만) 이 책은 XSLT가 어떻게 실무에서 사용되는가에 대해 이해를 돕는 목적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번역도 매끄러운 편이며 항상 참고하기 좋게 책장에 꼽아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덧붙이는 말

빠르게 XML에 관해 이해하시고 싶다면 『XML 포켓 레퍼런스』(한빛미디어)를 추천해 드립니다. 가격도 싸고 포켓형이라 휴대하기가 간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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