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페졸트의 윈도우즈7프로그래밍이라는 책을 이번기회에 접하게 되었다.
전부터 윈도우즈7프로그래밍을 해보고싶었던 참에 책을 받게되어 매우 기뻣다..
찰스페졸트라는 이름만 듣고 책을 고르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그만틈 나도 찰스페졸트의 책을 좋아한다.
하지만 찰스페졸트의 책은 그만틈 두껍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정독책이 아닌 래퍼넌스 북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번에 받은 찰스페졸트의 윈도우즈7프로그맹 책은 지금까지와의 책과는 다른 느낌을 받았다.
물론 두껍고 정독하기 힘들다는 단점을 가지고있다.
하지만 예제와 함께 이번에는 쉽다라는 느낌을 주고있다.
윈도우즈7프로그램을 짜보고싶은 사람은 이책을 사서 옆에 두고 어려운 부분,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문제든 해결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책을 구성되어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이책은 초보자가 보기에는 적당하지 않다. 그리고 c# 프로그램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어느정도의 프로그래밍을 요구한다.
물론 여타의 다른 모바일 개발 관련 서적도 그에 해당하는 기본적인 언어를 요구하지만 이책만큼은 아닌
것같다. 그만큼 책을 한줄한줄 읽어가면서 좀더 심오하게 느끼도록 만든 책인것같다.
하지만 이런한 단점들 속에서도 장점이라면 윈도우즈7프로그램의 모든부분이 담겨져있다.
간단한 예제만 실행해보는 수준이 아닌 왜 이러한 예제를 가지고 이렇게 접근하는지에 대해 알려주는
부분은 찰스페졸트라는 이름에 걸맞는 책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