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W 모바일 프로그래밍을 할 때 발생하는 개발의 어려움들이 쉽게 해결될 수 있도록 자세하고도, 넓은 범위에 걸친 설명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개발자가 쓴 책이라서 그런지 처음 개발에 참여하는 사람을 위하여 하나하나 자세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각 단계에서 중요한 점이나 요점을 정리함으로써 쉽게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어진 API의 실행과 테스트를 따라함으로써 BREW에 대한 전반적인 영역에 대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예제를 이용한 API 사용 방법과 BREW 장치관리자 셋팅, 장치 관리자 사용방법, 소스 분석, BREW 플랫폼에 관련된 제반 주변 환경들까지 신경을 써서 만든 것으로 보여집니다.
처음 BREW의 세계로 뛰어들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현재 모바일플랫폼은 위피로 통합되어졌다.
KTF에 특화된 브루를 이용하여 핸드폰 프로그램을 짜게 된다면..
그걸 지원하지 않는 핸드폰이 대다수여서 그 프로그램은 사장되고 말 것이다..
이제는 위피를 봐야 할 것이다...
예전에 학교에서 모바일 프로젝트를 하라고 했을 때 BREW라는 것을 선택하는 바람에 보게 된 책이다...
그 당시에 꽤 많은 도움을 받기는 했는데, 솔직히 깊은 내용까지 이해는 힘들었다. 내가 이해력이 떨어지는 것인지 그 때 프로젝트에 필요한 내용만 딱 이해할 정도였다. 아니, 사실 그것도 제대로 이해를 못해서 프로젝트의 범위가 좀 줄기도 했다.
전반적인 BREW의 구성에 대해서도 이해도 제대로 되지 않는 상태에서 그냥 책의 소스들만 보고 이해하는 수준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개인적으로는 어떤 기술을 가르치고자 한다면 그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필수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책은 그것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같다. BREW가 작동되는 전체에 대한 이해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몇몇 소스들만을 보고 그런게 되나 보다...이런 식의 나열이라는 느낌이 든다.
물론 내가 그 당시에 모바일이라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서인지도 모르겠지만.
초보자용도 아니고 그렇다고 중급자도 아니고
저자 아는것을 두서없이 올려 놓은듯
...
왠만하면 인터넷 사이트에서 독학하심이
처음 2001년 말 Brew의 한글doc문서없이
개발을 들어갔을때...
hellow world를 띄우기 위해서 거의 보름동안
VC++과 시름을하였고 ARM 컴파일러라는
생소한 컴파일러 때문에 컴퓨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상하게 생각도 하게끔 만들었던 Brew..
이 책은 C를 모르고서 들어가기에는 약간 어려운 책인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이 책의 앞부분에서 Brew가 어떻게
생겨먹은것인지에 대해서 읽어보고 Brew를 조금이라도 이해하였다면 책의 본전값은 뽑은것이다.
이 책이 어려운것은 너무 세세하게 설명을 해놓아서 어려운것이지 절대 책의 내용을 그냥 넘어가는 것은 없었던것으로 기억된다.
처음 Brew를 개발하면서 모바일랩사이트에 많은
Brew답변을 하는 시점에서..
이 책을 읽음으로서 그런 오류들이 왜
생기는지 조금이나마 알수있었다....
초.중급이라더니.
개뿔..
이렇게 질떨어지는 컴책은 처음본다.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책을 모두 다 읽은 후에 책에 대한 서평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API의 각 예제 별로 상세히 써 있어서 API를 익혀보는 것이 수월하네요..
(다만, 아직 BREW SDK가 익숙치 않아서, 좀 헤매고 있긴 합니다만..)
책의 의견을 쓸 수 있는 게시판도 있고...
(http://prog.hanbitbook.co.kr/brew_board.htm... 아아, 이걸 못찾고 헤매었다니.. -0-;)
처음에는 저자님의 e-mail도 책에서 찾지를 못해서 매우 난감했었는데, 한빛미디어 출판사 여러분께서 도움을 주셔서 찾았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TV CF에서 모 탤런트가 멀티팩을 광고하는 문구다. 갑자기 이 문구를 꺼낸 건 멀티팩 서비스가 바로 브루 기반에서 개발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싶어서다. 이제 PC 기반의 인터넷에서 모바일 무선 인터넷을 생활화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이런 시점에 여러분들도 모바일 서비스를 만들어 보고 싶지 않은가? 간결한 설명과 깔끔한 예제로 무장한 이 책을 처음부터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모바일 프로그래머로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그리고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멀티팩 개발자죠!”
브루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현장 실무자로서 최초의 브루 관련 서적을 출간할 것이라는 출판사의 얘기에 매우 들떴다. 브루와 관련된 세계 최초의 책! 원고를 본 순간 그 흥분은 곧 현실로 다가왔다. 에스컬레이터를 타듯이 브루 모바일 프로그래밍의 개발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저자의 숨결이 느껴질 정도였다. 지금까지 변변한 설명서 하나 없이 API 레퍼런스만으로 브루와 씨름하던 날을 생각하면 실소를 금할 수 없다.
하지만 옥에도 티가 있는 법!
멀티팩 기본 정책인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요한 소켓 통신과 소켓 서버 구성에 대한 내용에 더 충실했으면 하는 바람 등 몇 가지 아쉬움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