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이고 간편한 UI를 만드는 실천적 지혜
손에서 또는 모니터 속에서 매일매일 휴대폰, 모바일 기기, 웹 사이트, 애플리케이션 등을 만난다. 그렇다고 모든 제품이 소비자에게 선택을 받고 일상에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비슷한 성능의 고만고만한 것이라면, 매력적인 디자인에 손이 가고 간편한 인터페이스에 빠져들게 된다.
바야흐로 좋은 인터페이스가 성공의 키워드로 자리매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 개발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웹 사이트, 모바일 기기나 그 밖의 디지털 제품의 로열티를 증가시키고 경쟁상품보다 먼저 선택받기를 원하는가?
이 책은 아이팟과 같은 모바일 디바이스를 포함한 최고의 웹 사이트, 소프트웨어 등에서 수집한 디자인의 지혜를 담고 있다.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더 이상 아이디어를 찾는다고 시간과 노력을 낭비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다루고 있다.
- 좋은 인터페이스를 대하는 사용자의 일반적인 행동과 사용 패턴
- 상호작용성이 높은 인터페이스에 적용되는 정보 구조
- 가상 공간 안에서 인터페이스를 이동하는 패턴
- 레이아웃과 페이지 요소들을 배치하는 패턴
- 액션과 커맨드를 표현하는 방법
- 일반적인 트리 구조, 테이블, 차트 그리고 정보 그래픽 패턴
- 폼과 컨트롤을 다루는 방법
- WYSIWYG 그래픽 편집기와 텍스트 편집기에서 자주 사용되는 기술과 패턴
* 그래픽 디자인의 원리와 인터페이스의 동작이 확정된 후 룩앤필을 완성하는 방법
이 책에서는 가장 많이 나타나는 문제 유형별로 실용적인 디자인 어드바이스와 다양한 예제를 담고 있어서, 소프트웨어 개발자, 인터랙션 디자이너, 그래픽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사용자를 지향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들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치 있는 자료가 될 것이다.
추천평
"정말 훌륭하다! UI 디자인 패턴에 관한 가장 훌륭한 책이며 동시에 지난 수년간 인터랙션 디자인 분야에서 새로 나온 책 중 최고이다. 명쾌하고, 시원하며, 힘이 넘치는 이 글은 초보자와 전문가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근본적이며 정교한 개념들을 모두 다루고 있다. 기존의 진부한 "패턴 언어"에서 드러나는 사소한 문제와 인터랙션 디자인의 딜레마를 훌쩍 뛰어넘는다. 이 책은 단지 패턴을 모아 놓은 집합이 아니라 현대의 비주얼 디자인과 인터랙션 디자인의 완벽한 코스이다. 모든 디자이너들이 반드시 읽어야만 할 필독서이다."
- 래리 컨스탄틴, IDSA, 디자이너 수상자이며 『Software for Use』 (Addison-Wesley, 1999)의 공동 저자.
"디자이닝 인터페이스는 모든 이들이 인터페이스 디자인 커뮤니티에서 얻은 지혜와 경험을 배울 수 있게 한다. 이제부터는 디자인을 할 때 4가지를 가지고 작업을 하게 될 것 같다. 스케치 북, 포토샵, 플래시, 그리고 이 디자이닝 인터페이스 책. 이 책은 디자인 툴로 영원히 남을 것이다. 또한 브레인 스토밍을 도와주고 내 작업을 평가해주기도 한다. 인터페이스를 창조하는 작업과 관련된 모든 이에게 추천하고 싶다."
- 폴 후버, 제품 디자이너,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PC 사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