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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출판네트워크

Make : 아두이노 DIY 프로젝트

  • 저자 : 키모 카르비넨 , 테로 카르비넨
  • 번역 : 배지은
  • 출간 : 2014-01-02
  • 페이지 : 384 쪽
  • ISBN : 9788968480737
  • 물류코드 :2073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5점 (2명)
좋아요 : 38

아두이노로 만드는 여섯 가지 봇 & 가젯 프로젝트
언제까지 LED만 깜빡이고 있을 것인가! 아두이노로 당장 실전 프로젝트를 만들어보자.

 

어느 순간부터 취미공학자의 작업대 위에 자리하게 된 손바닥 컴퓨터 아두이노.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아두이노는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지만, 다양하게 활용하려면 광범위한 지식이 필요하다.
이 책과 함께 아두이노 설치부터 프로젝트 완성까지, 입문부터 활용까지 한꺼번에 정리해보자.
실전 DIY 응용 프로젝트를 통해서 기초 지식과 활용법을 익히면 금방 자신만의 멋진 가젯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책이 담고 있는 내용

 

[기초 지식]

  • 프로토타입의 기본: 제작 철학, 부품, 공구, 전자 회로 이론
  • 아두이노의 기초

[응용 프로젝트]

  • 01 치한 퇴치기: 브레드보드, 점퍼선, 초음파 센서, 진동모터의 사용법, 아두이노 프로그래밍의 기초, 납땜의 기초
  • 02 곤충 로봇: 서보모터 사용법, 로봇 보행의 기초
  • 03 인터랙티브 페인팅: 저항 읽기, 파이썬 설치 및 사용, 시리얼 포트 통신, 프로세싱 설치 및 사용
  • 04 권투 시계: 안드로이드 설치 및 사용
  • 05 스마트 홈을 위한 리모트 컨트롤: 릴레이 사용법, 리모컨 해킹
  • 06 축구 로봇: 연속회전 서보모터, 가속도계의 사용법, 블루투스 연결, 로봇 프레임 만들기
키모 카르비넨 저자

키모 카르비넨

키모 카르비넨(Kimmo Karvinen)은 스마트 빌딩 기술 전문 하드웨어 제조업체의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일하고 있다. 현재 일을 하기 전에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 리더, 광고 대행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및 파트너로 일했다. 석사 학위를 가지고 있다.

테로 카르비넨 저자

테로 카르비넨

테로 카르비넨(Tero Karvinen)은 하가할리아 응용과학대학에서 리눅스와 임베디드 시스템을 가르치면서 커리큘럼 개발과 무선 통신을 연구한다. 예전에는 광고 대행사의 최고경영책임자CEO로 일했다. 경제학 이학석사 학위를 가지고 있다.

배지은 역자

배지은

서강대학교 물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후 8년간 모토로라 반도체통신(주)과 뉴젠 텔레콤에서 CDMA 단말기의 테스트 플랫폼과 펌웨어 개발 엔지니어로 일했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을 전공하고, 장르문학과 과학기술서적을 번역하는 프리랜서 번역자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샴 쌍둥이 미스터리』(검은숲), 『밤의 새가 말하다』(검은숲)가 있다.

1. 소개

제작 철학

부품 재활용

부품 구매

유용한 공구들

전자 회로 이론

 

2. 아두이노: 임베디드 시스템의 두뇌

왜 아두이노인가?

아두이노 시작하기

아두이노로 헬로월드

"헬로월드"의 구조

아두이노 우노

아두이노 나노

 

3. 치한 퇴치기

무엇을 배울까?

공구와 부품

무땜납 브레드보드

점퍼선

Ping 초음파 센서

진동모터

치한 퇴치기를 만들기 위한 부품 결합

모터 진동시키기

건전지로 전원 공급하기

프로젝트를 마치며...

케이스 만들기

 

4. 곤충 로봇

무엇을 배울까?

공구와 부품

서보모터

프레임 만들기

걷기 동작 프로그래밍

초음파를 이용해서 장애물 피하기

프로젝트를 마치며...

 

5. 인터랙티브 페인팅

무엇을 배울까?

공구와 부품

저항

LED

초음파 센서를 이용해서 동작 감지하기

이미지 움직이기

파이썬 설치하기

파이썬의 헬로월드

시리얼 포트로 통신하기

그림 디스플레이하기

이미지를 전체 화면에 맞추기

버튼 컨트롤을 이용해서 이미지 변경하기

동작으로 제어하는 전체 화면 이미지

슬라이드 이미지 움직이기

아두이노와 프로세싱 연결하기

페인팅을 위한 프로세싱 코드

완성된 페인팅

케이스 만들기

프레임 만들기

 

6. 권투 시계

무엇을 배울까?

공구와 부품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 설치

안드로이드에서 권투 시계 만들기

프로젝트를 마치며...

 

7. 스마트 홈을 위한 리모콘

무엇을 배울까?

공구와 부품

릴레이: 제어 가능한 스위치

리모컨 해킹하기

컴퓨터로 아두이노 제어하기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만들기

완성된 리모컨 인터페이스

케이스 만들기

 

8. 축구 로봇

무엇을 배울까?

공구와 부품

연속회전 서보모터

표준 서보모터를 연속회전 서보모터로 개조하기

아두이노를 블루투스 메이트에 연결하기

블루투스 연결 테스트하기

로봇의 프레임 만들기

동작 프로그래밍하기

컴퓨터로 동작 제어하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조종하기

가속도계

블루투스에 보다 쉽게 접근하기

스마트폰을 움직여서 로봇 제어하기

축구 로봇 완성

프로젝트를 마치며...

 

부록 A: 안드로이드를 위한 tBlue 라이브러리

아두이노라고 하면 미국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꼭 배워야 한다는 시선이 생긴지 꽤 되었다. 뭔가를 ‘만든다’는 근본적인 욕구가 가장 큰 진입장벽인 ‘돈’을 안들이고 제작할 수 있는, 앱이라는 개발 플랫폼을 통해 대중적인 조명을 받고 있을 때, 그 붐을 하드웨어 쪽으로도 확장시켜준 도구가 아두이노 키트이다. 가격은 약 3만원대로 저렴하고, ‘만드는’ 경험에 얹어서 물리적으로 만져지는 것을 재량껏 바꾸어볼 수 있는 아주 좋은 장난감이기 때문이다. Digital Fabrication, Hardware Prototype 이라는 강의에 나올법한 단어들도 아두이노가 없었다면 아마 이렇게까지 나타나진 않았을 것이다.

아두이노는 쉽게 말하면 프로세서와 메모리를 갖춘 소형 컴퓨터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제품들 안에 탑재되어 ‘기능 제어’의 역할을 맡는다. 아두이노의 장점은 오픈소스 하드웨어로써 관련 이야기를 하는 커뮤니티가 크고 프로토타이핑을 하기 좋다는 것이다. 한편 공학자들에게 아두이노는 일종의 장난감 수준이었기에 지금처럼 핫하진 않았다. 하지만 아티스트들과 비공학자들이 아두이노로 새로운 분야를 만들어내고 시선의 전환을 만들어냄으로써 재조명받기 시작했다. 한편, 공학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자기 아이디어를 바로 구현하고, 이를 공학지식이 없는 사람들과 나눌 수 있다는 장점이, 그들에겐 역설적으로 로우테크를 통한 기술의 진보를 보여준 셈이다.

본 책에서는 아두이노 프로젝트를 하기 위한 간단한 전자회로 이론과 최소한의 준비물들, 아두이노 세팅을 주제로 첫 단추를 꿰멘다. 그 이후에는 아두이노 실전 프로젝트를 매 장마다 하나씩 세세하게 소개시키고 옆에서 같이 프로젝트를 하는 유쾌한 리더마냥 독자들을 이끈다.

떨어진 두 물체 사이의 거리를 재서 활용하는 초음파 거리 감지 센서, 서브모터 2개로 발 4개를 움직이는 로봇, 손을 흔드는 동작을 통해 그림을 바꾸는 반응형 액자, 컴퓨터로 가전제품의 전원을 제어하는 기술, 마지막으로 블루투스를 활용한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는 축구 로봇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사이사이에 대세 코드인 파이썬과 안드로이드를 다루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를 한다.

아두이노가 공학하는 사람들을 넘어, 누구나 흥미롭게 배우고 싶겠다는 생각이 든 포인트는 두가지이다. 머릿속으로만 하는 생각들, 나를 존재하고 싶게 해주는 나의 정체성, 나를 개성있게 해주는 나의 아티스트적 기질과 같이 추상적인 자신의 무언가를 전보다 아주 쉽게, 보이는 무언가로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딱딱한 레고블럭 이상의 인터랙션을 할 수 있는 전자기기가 그 첫번째 산물일 것이고, 조금씩 발전시켜나가며 그것을 키우는 재미를 얹고, 덤으로 가져가는 공학적인 지식은 앞으로 하이테크의 삶을 살아나가는 데에 있어서 미래를 꽤나 내다본 선택이 될 것이다.

다른 포인트는 이 책을 읽다가도 느껴지지만 이런 쪽의 사람들이 주로 보여주는 정신적인 것들, 기존의 것들을 해체하고 뭔가 새롭고 재미난 것을 만들어 보자는 유쾌한 의지가 읽는 사람을 빠져들게 하는 유별난 매력이 느껴지지 않을까 싶다.

"호모 파베르"란, 인간의 본질을 도구를 사용하고 만들 줄 안다는 점에서 파악하는 인간관이다. 즉, 인간은 유형, 무형의 도구를 만드는 그 속에서 자기 자신도 만들어나간다는 얘기. 발전하는 ‘호모 사피엔스’의 귀족적인 취미들이 하나씩 대중화되는 요즘, ‘만들다’ 라는 단어에 끌린다면 아두이노를 만져보는 것이 더 없이 좋은 출발점이 아닐까 싶다.

편집내용도 좋고 메이크독자면서 아두이노를 공부해보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단계별로 실습할 수 있는 내용이며, 로봇 축구까지 만들어 볼 수 있다니..내가 만든 로봇 축구 선수로 다른 분들과 축구시합 한번 해보고 싶은 건 나만이 아닐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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