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과 XHTML 핵심 가이드, 개정 4판

fy***l2005-04-09

HTML에 관련된 사항들을 모두 모아 핵심만을 간추려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도 HTML에 대한 아주 화려하게 치장된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 책은 아주 심플하게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정곡을 찔러 줍니다.

읽다보면 자상하게 설명해주는 선생님 같은 느낌을 주는군요.

그렇다고 이 책을 완독할 필요는 못 느끼겠고, 필요에 따라 찾아보는 레퍼런스로 쓰면 좋은 것 같습니다.

목차도 잘 만들어져서 내용 찾기도 좋습니다. (가끔씩 목차하고 페이지 수 등이 맞지 않는 책들이 몇몇 있더군요.)

han***l2002-08-20

Web의 기초!

제가 대학 신입생때, 교양 전산과목 숙제로 "홈페이지 만들기"가 있었습니다. 그 때 전 인터넷이 뭔지도 제대로 몰랐으므로, 당연히 HTML이 뭔지도 잘 몰랐었죠. ^_^; 수업 시간에 배운거라고는 아주 기초적인 태그들 뿐이었는데, 막상 홈페이지를 만들려고 하니, 제대로 될리가 없었죠. 그 때 만든 홈페이지 디자인을 생각하면, 지금도 웃음이 나올 정도로 심플(?) 했었죠... ^_^;;
지금 생각하면, 그 때 이 책이 있었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 이후로도 홈페이지는 주로 웹저작도구를 이용해서 만들었었는데, 저작도구에서 보이는 것과 실제 웹브라우져에서 보이는것이 틀려서 고생한 기억도 나네요. 정작 태그 속성 몇개만 제대로 알았더라면, 해결할 수 있는 간단한 문제였었는데 말이죠.
역시, 웹페이지를 만드는것도 기초가 중요하다는 것을 그때 느꼈습니다.

이 책은 그 기초를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HTML과 XHTML뿐만 아니라, 간단하지만 CSS와 XML의 기초까지 다루고 있죠. 설명도 참 꼼꼼하게 잘 되어 있어서, 개인적으로 웹페이지를 만들때 레퍼런스로 옆에 끼고 있으면 참 든든합니다. ^_^;

han***l2002-08-16

책장에 한 권쯤은 두고 볼만한 책

요즘은 워드프로세서로 문서를 작성하는 것만큼 웹문서를 작성하는 일이 많아진 것 같다.

웹문서에 사용하는 HTML에는 다양한 태그가 있고 필요할 때마다 책을 참고해서 간략하며 핵심을 추스린 내용을 유용하게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경우도 얼마전 가물가물 떠오르지 않는 태그를 이 책을 뒤져서 찾아본 적이 있다. 설명이 지루하거나 반복되지 않고 간단명료한 것이 태그를 참조하기에는 좋은 분량인 것 같다.

웹은 큰 변혁기에 있다고들 한다. 이제 XML로 변화해가려는 시기인만큼 XML에 대한 개괄적 내용을 담고 있으며 그 중간다리라 할 수 있는 XHTML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다.

물론 이 한 권으로 모든 부분을 다루지는 않지만 CSS, 애플릿, 자바스크립트등의 내용도 간단히 포함하고 있다.

오라일리 책의 특성이라 생각되는 칼라풀하고 화려하지 않은 디자인과 툴 사용보다는 속성과 원리 위주의 내용이 오랜기간 봐도 질리지 않게 하는 것 같다.

웹문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있는 사람에 책장에 한권쯤은 있어도 좋을 듯 하다. 허나 웹 문서 관련 서적이 많이 나온 지금 이 책에서 전혀 새로운 내용을 기대한다면 실망이 따를수도 있을 것이다.

han***l2002-07-22

HTML, XHTML 레퍼런스 한권은 책장에...

아마도 웹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웹 마스터, 웹 프로그래머 등 관련 직종에 있는 분이라면 HTML이나 자바스크립트 레퍼런스 한권 이상은 책장에 놓여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예제를 통해 효율적인 웹 페이지를 만들고 확장 기능을 다룰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듯 합니다.

오라일리 책이라면 믿을 수 있을 것 같구요... 정리가 깔끔한 것도 마음에 듭니다.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han***l2002-05-29

HTML과 XHTML 핵심가이드를 읽고..

시중에는 수많은 HTML 관련 서적이 있으며 인터넷 웹사이트에도 수많은 HTML 관련 사이트가 즐비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소용 있는 까닭은 무엇인가?

웹의 기본이 되는 HTML을 일목 요연하게 나열하고 있다. 물론 다 읽어볼 필요는 없다. 7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이 모두 다 좋은 내용이라고는 할 수 없다. 기초적인 것을 설명하고는 바로 각 태그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사항들, 태그라든지 ,CSS, XML과 자바 스크립트에 대한 언급을 빼놓지 않는다. 그 흔한 칼라 그림이나 따라해 보라는 식의 기술 없이도 훌율하게 메세지 전달을 함으로써 독자에게 빠른 이해를 도와준다.

웹에 대해 관심있는 이들은 한 번쯤 읽고 넘어가도 괜찮은 책이라 생각한다.

한빛출판네트워크

인기 검색어 (최근 1개월간)

BOOK

CONTENTS

HTML과 XHTML 핵심 가이드, 개정 4판

자료 다운로드시 유의사항

▶ 부록/자료 관련 FAQ

최근 본 책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