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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출판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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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일주를 트윗하는 스마트 자전거

M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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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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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이크

6,700





프레셔스(Precious)는 센서를 한가득 싣고 사람 흉내를 내는 스마트 자전거입니다. 이 자전거는 뉴욕의 메이커 집단인 브렉퍼스트(Breakfast)의 졸티 건네라, 마티아스 건네라, 마이클 립턴이 제작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자전거의 주인인 저닌(Janeen)이 LIVESTRONG을 위한 기금을 모으기 위해 트랜스 아메리카 트레일(TransAmerica Trail) 자전거 도로를 따라 미국 횡단 계획을 세웠을 때부터 시작됐습니다. 브렉퍼스트의 회원들은 이 일을 돕고 싶어 했을 뿐만 아니라 뭔가 색다르고 재미있는 것을 만들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결국 그들은 직접 제작한 마이크로컨트롤러 기판과 GPS, GSM 모듈로 구성된 '전자두뇌'를 갖춘 프레셔스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 자전거는 온도, 습도, 속도, 카덴스(분당 크랭크 회전수), 경사도, 방향, 위치 등의 정보들을 SMS를 통해 클라우드로 전송합니다. 이 자전거의 웹사이트인 yesiamprecious.com에서는 이 데이터를 처리해 공개하고 있지요.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5/06/04/tweeting-bike-on-cross-country-tr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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