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컴퓨터로 무장한 데이터 과학자
R 언어로 프로그래밍하고 실제 데이터 과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신의 새로 발견 된 기술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는것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데이터를 로드 조립 및 데이터 객체를 분해, R의 환경 시스템을 탐색, 자신의 함수를 작성, 및 R의 프로그래밍 도구를 모두 사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고 한다.
R 프로그래밍 시작은 매우 간단하며, 책에서도 "부록"에서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이렇듯 책은 R 프로그래밍 초보자를 위해서 자세히 만들어 진것 같다.
Rstudio 라고 네이버나, 구글에 검색하면, 쉽게 다운 받을 수 있다.
창에 바로 프로그래밍 하면, 바로 결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책에서는 위에 보듯이 기초 부터 알려 주고 있다.
아래의 책의 목차를 보더라도 보통 프로그래밍의 초보자를 위한 것임을 알 수있다.
프로젝트 1 : 조작된 주사위
1. 기초
2. 패키지와 도움말
프로젝트 2 : 카드놀이
3. R 객체
4. R 표기법
5. 데이터 수정하기
6. 환경
프로젝트 3: 슬롯머신
7. 프로그램
8. S3
9. 반복문
10. 속도 향상
아래의 get_symbols 함수는 chapter7 프로그램의 예제이다. 프로젝트 3의 슬롯머신을 간단하게 체험해 볼 수 있었다. 디자인을 입혀진 슬롯 머신이 아니고, 실제적인 알고리즘이나, 프로세스를 익힐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책은 전반적인 R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알려 주고 있다. 난의도로 보자면, "하" 정도가 될 것이다. 책의 두께도 얇아 처음 R 프로그래밍을 접해서 공부하기에는 좋은 것 같다. 다만 아직 R 프로래밍이 활성화 되지 않아, 검색이나, 주위에 도움을 얻기는 힘들다. 이렇듯 R 프로그래밍 배울 곳이 많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이 더욱더 빛이 나는 것 같다. 책을 보면 객체, 표기법, 함수, 반복문등 프로그램의 기본요소를 알 수 있다.
책의 예제가 어렵지 않아 직접 타이핑하면서 이해 하는데 어렵지 않다. c 언어라던가, java를 선수로 알고 있는 분들에게는 R문법 및 사용방법을 배우기에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은 것 같다.
R 프로그래밍을 정복해야겟다! 라는 생각인 분들에게는 절대 이책을 추천하지 않는다. 이책 한권 가지고는 정복이라는 단어를 만족 시킬 수 없기때문이다. 수준이 조금 높은 다른 책을 같이 읽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