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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부머의 경제학은 새로 쓰여야 한다
인생의 절반쯤에 서있는 마흔 세대. 당신이 바로 포스트부머다. 1964년부터 1974년 사이에 태어난 포스트부머는 아직 청춘이다. 하지만 앞선 세대인 베이비부머 선배들의 은퇴를 바라보면서 많은 고민을 시작할 나이이기도 하다. 체감나이는 아직 30대 청춘이지만 은퇴는 남의 문제가 아니라 이제 곧 나의 문제로 다가온다. 하지만 자녀들은 아직 어리고 살아갈 날은 너무 많이 남았다.
포스트부머의 선배인 베이비부머들은 고도성장기의 주역으로 경제적 성공을 이끌었다. 하지만 그들은 정작 본인들의 은퇴준비에 소홀했다. 베이비부머들이 은퇴를 시작했던 2010년부터 ‘2010쇼크’라는 용어가 등장한 것은 이를 반증한다. 베이비부머들의 은퇴문제는 사회적 문제이기도 하지만 본인들에게는 생존의 문제이기도 하다. 베이비부머의 은퇴를 바라보는 당신에게도 곧 똑같은 위기가 다가 올 것이다. 하지만 포스트부머에게는 아직 기회가 남아있다. 베이비부머의 문제를 바라보면서 포스트부머의 경제학을 다시 쓰고, 다시 공부해야 한다. 이제 겨우 인생의 절반만 살았기 때문이다.
현재의 위치에 있기까지 우리는 얼마나 많은 준비를 했나? 학창시절 내내 성공한 인생을 위해 치열하고 공부하고 고민했을 것이다. 현재의 모습에 만족하지 않더라도 오랜 기간 많은 준비를 한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남은 인생 절반을 위해 당신은 얼마나 은퇴 이후 삶에 대해 준비했나? 약간의 연금과 부동산이 전부일 것이다. 앞으로 남은 인생 절반을 위해 학창시절만큼 치열하게 준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아직 늦지 않았다. 남은 인생을 준비하기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포스트부머의 경제학을 다시 쓰고, 공부하자. 포스트부머의 경제학을 다시 쓰기 위한 첫 단계는 현재의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이다. 베이비부머 선배들의 사례와 미국, 일본의 은퇴 문제를 통해 은퇴 후 발생할 문제와 대비책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 두 번째로 제일 중요한 경제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야 한다. 소득보다 소비가 더 많아지는 남은 인생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남은 인생을 제2의 인생으로 꽃피우기 위한 시간경영자의 자세를 배워야 한다. 아무리 경제적으로 많은 은퇴준비가 되었어도 남은 절반의 인생을 위한 설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불행한 삶을 살 수 밖에 없다.
포스트부머는 이제 겨우 절반의 인생을 살았을 뿐이다. 남은 인생을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를 하고, 준비를 하자.
1부 포스트부머의 차례가 돌아왔다
베이비부머의 뒤에 선 당신을 포스트부머로 명한다
베이비부머의 뒤에 서서 그들의 은퇴를 지켜보고 있는 당신! 당신이 바로 포스트부머다. 날 때부터 이미 베이비부머의 뒤를 이을 운명, 포스트부머였지만 정신없이 달리다가 어느 날 갑자기 당신의 위치를 알게 되었다. 자, 이제 남은 절반의 인생을 어떻게 꾸려가야 할 것인가?
2부 포스트부머가 경제를 보는 눈은 1% 다르다
포스트부머에게는 새로운 경제학이 필요하다
포스트부머에게는 생활과 삶이 한꺼번에 달겨든다. 그동안의 일상 속 모든 소비습관을 세심하게 되돌아보아야 하는 시점이다. 동시에 앞으로의 삶의 굽이굽이마다 자신과 가족을 지켜줄 이정표를 미리 세워두어야 한다. 지금까지의 경제학을 버리고 새로운 경제학을 가져라.
3부 포스트부머, 스마트한 시간 경영자가 되라
진정 부유한 포스트부머가 되려면 나, 가치, 관계를 경영하라
포스트부머의 경제학에는 시간과 행복이 포함된다. 남은 시간을 행복하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이제 자신을 잘 보살펴야 하고, 스스로의 가치를 업그레이드시켜야 하며, 타인과의 관계를 보듬어야 한다. 세 개의 키워드로 똑똑하게 시간을 꾸리는 자가 행복의 경제학을 누릴 수 있다.
인생의 절반쯤에 서있는 마흔 세대. 당신이 바로 포스트부머다. 1964년부터 1974년 사이에 태어난 포스트부머는 아직 청춘이다. 하지만 앞선 세대인 베이비부머 선배들의 은퇴를 바라보면서 많은 고민을 시작할 나이이기도 하다. 체감나이는 아직 30대 청춘이지만 은퇴는 남의 문제가 아니라 이제 곧 나의 문제로 다가온다. 하지만 자녀들은 아직 어리고 살아갈 날은 너무 많이 남았다.
포스트부머의 선배인 베이비부머들은 고도성장기의 주역으로 경제적 성공을 이끌었다. 하지만 그들은 정작 본인들의 은퇴준비에 소홀했다. 베이비부머들이 은퇴를 시작했던 2010년부터 ‘2010쇼크’라는 용어가 등장한 것은 이를 반증한다. 베이비부머들의 은퇴문제는 사회적 문제이기도 하지만 본인들에게는 생존의 문제이기도 하다. 베이비부머의 은퇴를 바라보는 당신에게도 곧 똑같은 위기가 다가 올 것이다. 하지만 포스트부머에게는 아직 기회가 남아있다. 베이비부머의 문제를 바라보면서 포스트부머의 경제학을 다시 쓰고, 다시 공부해야 한다. 이제 겨우 인생의 절반만 살았기 때문이다.
현재의 위치에 있기까지 우리는 얼마나 많은 준비를 했나? 학창시절 내내 성공한 인생을 위해 치열하고 공부하고 고민했을 것이다. 현재의 모습에 만족하지 않더라도 오랜 기간 많은 준비를 한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남은 인생 절반을 위해 당신은 얼마나 은퇴 이후 삶에 대해 준비했나? 약간의 연금과 부동산이 전부일 것이다. 앞으로 남은 인생 절반을 위해 학창시절만큼 치열하게 준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아직 늦지 않았다. 남은 인생을 준비하기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포스트부머의 경제학을 다시 쓰고, 공부하자. 포스트부머의 경제학을 다시 쓰기 위한 첫 단계는 현재의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이다. 베이비부머 선배들의 사례와 미국, 일본의 은퇴 문제를 통해 은퇴 후 발생할 문제와 대비책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 두 번째로 제일 중요한 경제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야 한다. 소득보다 소비가 더 많아지는 남은 인생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남은 인생을 제2의 인생으로 꽃피우기 위한 시간경영자의 자세를 배워야 한다. 아무리 경제적으로 많은 은퇴준비가 되었어도 남은 절반의 인생을 위한 설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불행한 삶을 살 수 밖에 없다.
포스트부머는 이제 겨우 절반의 인생을 살았을 뿐이다. 남은 인생을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를 하고, 준비를 하자.
1부 포스트부머의 차례가 돌아왔다
베이비부머의 뒤에 선 당신을 포스트부머로 명한다
베이비부머의 뒤에 서서 그들의 은퇴를 지켜보고 있는 당신! 당신이 바로 포스트부머다. 날 때부터 이미 베이비부머의 뒤를 이을 운명, 포스트부머였지만 정신없이 달리다가 어느 날 갑자기 당신의 위치를 알게 되었다. 자, 이제 남은 절반의 인생을 어떻게 꾸려가야 할 것인가?
2부 포스트부머가 경제를 보는 눈은 1% 다르다
포스트부머에게는 새로운 경제학이 필요하다
포스트부머에게는 생활과 삶이 한꺼번에 달겨든다. 그동안의 일상 속 모든 소비습관을 세심하게 되돌아보아야 하는 시점이다. 동시에 앞으로의 삶의 굽이굽이마다 자신과 가족을 지켜줄 이정표를 미리 세워두어야 한다. 지금까지의 경제학을 버리고 새로운 경제학을 가져라.
3부 포스트부머, 스마트한 시간 경영자가 되라
진정 부유한 포스트부머가 되려면 나, 가치, 관계를 경영하라
포스트부머의 경제학에는 시간과 행복이 포함된다. 남은 시간을 행복하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이제 자신을 잘 보살펴야 하고, 스스로의 가치를 업그레이드시켜야 하며, 타인과의 관계를 보듬어야 한다. 세 개의 키워드로 똑똑하게 시간을 꾸리는 자가 행복의 경제학을 누릴 수 있다.
프롤로그
베이비부머 리타이어, 은퇴를 축하드립니다!
1 포스트부머의 차례가 돌아왔다
베이비부머의 뒤에 선 당신을 포스트부머로 명한다
CHAPTER 01
2010 쇼크, 은퇴대란이 시작되었다
외로우니까 기러기다
기러기 아빠와 캥거루 자식의 딜레마
기러기 아빠와 캥거루 자식의 불행한 간극 | 자랑하기 위해 지불하는 비용 | 은퇴는 먼저 자녀로부터 독립하는 것이다
베이비부머 가고 포스트부머 온다
먼저 떠나간 베이비부머들은 안녕한가? | 포스트부머는 안녕할 수 있을까?
죽음의 보릿고개가 온다
新 보릿고개, 배도 고프고 마음도 고프다 | 집이 당신을 빈곤하게 한다 | 연금이 당신을 비굴하게 한다 | 보릿고개의 공백을 메울 수는 없는가?
아무도 당신의 노후를 책임져주지 않는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는가 | 1층에 머무르는 사람들 | 포스트부머는 고령화 문제의 본질을 알고 있는가?
CHAPTER 02
단카이 세대에 답이 보인다
쉘 위 댄스? 진짜 나처럼 춤출 수 있나요?
단카이 세대와 대한민국 포스트부머
베이비붐 세대의 거울, 단카이 세대 | 비슷한 궤적을 추적하라
이코노믹 애니멀, 그들은 지금 행복한가?
이코노믹 애니멀, 일본을 키우다 | 퇴장 후에 존재감이 드러난 사람들| 이코노믹 애니멀은 경제적 가치를 향유할 수 있을까?
단카이 세대가 일본을 뒤흔들고 있다
또 하나의 경제 변동을 끌어내고 있다 | 장밋빛 전망 뒤의 가시밭길 | 70살이 넘어도 일하고 싶은 사람들
혐소비, 생존의 소비학
두려움을 내포한 새로운 소비문화 | 시대가 소비를 두렵게 한다
CHAPTER 03
포스트부머여, 브레이크를 걸어라
지금 당장 브레이크를 걸어라
걱정과 후회에는 에너지가 없다
당신은 살아 있는 걱정 인형이 되어가고 있다 | 죽도록 일만 한 것에 대한 후회
우리는 자녀교육을 숫자로 채우고 있다
엄마는 외계인, 아빠는 투명인간 | 자녀교육비가 은퇴자금의 투자가 될 수 있을까?
집은 목적지가 아니라 여정이다
집이 목적지라면 여정은 괴롭다 | 주택을 합칠 것인가, 분리할 것인가 | 집을 짊어지고 다니는 달팽이 신세
행복한 미래는 철저히 설계된 것이다
준비와 미비, 당신은 어느 쪽인가? | 세컨드 라이프의 선택
2 포스트부머가 경제를 보는 눈은 1% 다르다
포스트부머에게는 새로운 경제학이 필요하다
CHAPTER 04
인생 재고조사 플러스, 마이너스
당신의 인생 재고는 (+)인가, (-)인가?
내가 이룬 것, 남긴 것은 무엇인가?
당신이 남겨야 할 가장 좋은 플러스 | 마태복음 효과의 한계
직장생활 15년의 파노라마
무엇을 빼고 남은 무엇으로 나를 설명할 것인가 | 올라갈 수 있는 한계의 범위는 스스로 결정한다
빚은 함께 졌다고 하지만 누가 갚지?
빚을 관리하는 것 > 소득을 관리하는 것 | 부채는 신용위험과 아주 가까이 있다
아직은 플러스가 더 많이 남은 나이
위기와 기회의 양면성 | 핑계는 마이너스, 설계는 플러스
CHAPTER 05
현명하게 소비해야 오래 살아남는다
연륜과 혜안으로 시장을 읽어라
돈, 어떻게 써야 마르지 않을까?
돈 사용설명서가 필요하다 | 가계부는 과연 가정의 경제성장을 위한 필수품일까? | 내 생활 패턴에 따른 은퇴자금을 계산해보자
지갑에 숨어 있는 신용카드의 정체
편리함의 끝에서 이어지는 절벽 | 카드에 종속되지 않는 삶
보험은 전부를 보장해주지 않는다
은퇴를 앞둔 선배에게 즉시연금을 권하라 | 인생 굽이굽이 내다보고 설계하라
국민연금에 대한 오해와 진실
국민연금 후진국 | 국민연금은 증권시장의 방패막이인가? | 과연 국민연금은 공정하게 잘 운용되고 있을까?
CHAPTER 06
시간과 생존을 위한 경제학
가만히 있으면 뒷걸음질치는 것과 같다
당신은 지금 거대한 도르래에 올려져 있다
거센 정보의 물살을 즐기고 있는가? | 세계는 제일 먼저 당신의 나이를 고민하고 있다
집과 땅의 진실
우리는 집을 구입할 능력이 없다 | 은퇴가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친다
정부 정책을 주시하라
정책에 따라 삶이 달라질 수 있다 | 정부와 기관이 당신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실버를 골드로 키워내라
실버산업은 늙지 않는다 | 고령친화산업과 여섯 개의 주머니
3 포스트부머, 스마트한 시간경영자가 되라
진정 부유한 포스트부머가 되려면 나, 가치, 관계를
경영하라
CHAPTER 07
포스트부머 자신을 위한 경제학
샌드위치 증후군과 탈진 증후군
일 잘하는 사람들의 쉼표
홀릭 후에 남은 것 | 여가를 우선순위에 포함시켜라
병원을 키우지 말고 건강을 키워라
당신의 신체 나이는 몇 살일까? | 당신의 정신은 오늘도 안녕한가? | 당신의 몸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나를 가꾸는 데 주저하지 마라
몸이 인생을 배반하게 하라 | 포스트부머의 그늘에서 벗어나라 | 사소한 것으로 방점을 찍어라
책은 또 다른 인생길을 내어준다
지식에 재입문하라 | 동기를 학습하라 | 책으로 소통하라
CHAPTER 08
가치를 업그레이드하라
자신에게 가치를 부여하라
포스트부머, 공부를 시작하다
공부의 어원은 포스트부머의 숙명을 뜻한다 | 포스트부머의 공부하는 즐거움
트렌디 포티
흐름이 가치를 드높인다 | 앙코르 커리어를 위해 물살에 올라타라
하프타임에 짜는 포트폴리오
언제든지 평가 받을 자세를 갖추어라 | 후반전을 준비하는 하프타임을 위한 필수 전략
포스트부머 리더의 성공 경제학
포스트부머 리더, 감성의 표상 | 스마트한 시간경영자
CHAPTER 09
함께 가는 이들이 많으면 가난하지 않다
버림의 미학, 키움의 미학
인맥 버리는 기술
보이지 않는 관계의 실상 | 인맥은 장기전이다
은퇴 멘토를 만들어라
관계의 비율을 바꾸어라 | 좋은 멘토를 알아보는 좋은 멘티가 되라
뜨겁지 않지만 따뜻한 마흔의 청춘
뜨거운 청춘의 가장 따뜻한 결과, 가족 | 화목한 가정에서 아버지의 몫은 얼마인가
행복해지는 데는 경계가 없다
행복을 위해 얼마나 시간을 내고 있는가? | 경계를 지우면 행복이 스민다
에필로그
열정은 전염되는 것
저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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