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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출판네트워크

레드햇 리눅스 7.2

레드햇 리눅스 7.2

한빛미디어

집필서

절판

  • 저자 : 박승규
  • 출간 : 2002-02-25
  • 페이지 : 624 쪽
  • ISBN : 8979141793
  • 물류코드 :1179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7점 (6명)
좋아요 : 8

원리로 깨우쳐 프로로 간다.

『레드햇 리눅스 7.2』는 리눅스의 원리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기존의 책들이 단순한 설치 과정과 단편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면, 이 책은 기초적인 내용부터 중·고급 사용자를 아우르는 책이 될 것이다. 그래서 리눅스 공부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 될 것이고, 리눅스를 어느 정도 맛본 사람에게는 고급 사용자로 가는 초석을 마련해줄 것이다.

레드햇 리눅스 7.1 구입 독자를 위하여:

레드햇 리눅스 7.2는 새로운 버전이라기보다 "7.1+알파"에 가깝습니다. 기본적으로 버전 7.2에서 변화된 모습을 추가했으며, 기존 책자에서 부족한 부분으로 지적된 한글 설치 부분, 모의 실전 테스트를 추가하였습니다.

레드햇 리눅스 7.2에서 변동된 내용은 아래 URL에서 PDF 형태로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 PDF]

이 책은 이미지와 캡처 화면이 난무하는 기존 입문서 틀을 과감히 깨고 있다. 왜냐 하면 독자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절실한 내용을 책 속에 담아내기 위해 가벼운 내용만이 아니라 어렵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책 속에 담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특징

  • 레드햇 리눅스 7.2 기반이다. 게다가 배포판과 버전에 구애받지 않는다.
  • 커널 컴파일을 집중적으로 다뤄 커널에 대한 "두려움"을 날려 보낸다.
  • 리눅스 기초원리부터 시스템·네트워크 관리 까지 연계하여 서술하였다.
  • 저자의 풍부한 강의경험을 바탕으로, 리눅서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날카롭게 짚어준다.
  • 베타테스트를 통한 철저한 내용 검증으로 독자의 눈높이에 맞추었다.
  • 리눅스 서버구축에 관한 내용과 독자들이 자주하는 질문을 추가로 설명했다.
박승규 저자

박승규

부산에서 태어났고 부산외대를 졸업했다. 1994년에 처음 리눅스에 입문하여 1997년부터 1999년까지 IC System 인터넷 사업팀에서 근무를 하였고, 이후 2년 동안 리눅스코리아 교육출판팀에서 강사로 근무하면서 강의 및 교육과정 개발을 하였다. 리눅스 전문 강사라는 이력에서 느낄 수 있듯이 이 책의 저자는 누구보다도 배우는 사람의 마음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사람이다. 그래서 『레드햇 리눅스 7.1』에서 그들의 마음을 대변할 수 있는 내용을 담기 위해 집필 기간과 책으로 만들어지는 과정 내내 수고를 아끼지 않는 열의를 보여 주었다.

1부 리눅스여! 입을 열어라
     1장 리눅스 똑바로 알자
     2장 나의 리눅스 학습담
     3장 리눅스는 어떤 녀석일까?
     4장 리눅스의 바다로 항해를 떠나자

2부 시스템에 울고 웃는 리눅서
     5장 시스템 관리의 기초
     6장 X 윈도우 시스템
     7장 온라인 매뉴얼
     8장 셸
     9장 프로세스
     10장 기본 명령어
     11장 명령어의 효과적 사용과 오류 점검
     12장 vi
     13장 시스템 정보
     14장 디렉토리 구조와 파일 특성
     15장 마운트
     16장 RPM
     17장 클라이언트 측면에서 리눅스 활용
     18장 부팅 과정과 시스템 초기화
     19장 시스템 설정 정보
     20장 사용자 관리와 비밀번호
     21장 파일 위치 검색
     22장 파일 압축과 관리
     23장 쿼터
     24장 cron, at, anacron
     25장 syslogd
     26장 logrotate
     27장 하드웨어 재설정
     28장 커널
     29장 응급 복구

3부 네트워크 관리와 보안
     30장 네트워크의 개념
     31장 Hostname to IP Address
     32장 포트와 소켓
     33장 서버 유형
     34장 네임서버
     35장 메일 서비스
     36장 웹 서비스
     37장 FTP 서비스
     38장 NFS
     39장 삼바
     40장 DHCP
     41장 IP 매스커레이드
     42장 Ipchains
     43장 보안

4부 서버구축 실전 및 Add-on
     44장 레드햇 리눅스 7.2 달라진 점
     45장 서버구축 실전 Ⅰ- 네트워크 점검 및 네임서버 운영
     46장 서버구축 실전 Ⅱ- 메일서버 운영
     47장 서버구축 실전 Ⅲ- 삼바서버 운영
     48장 Add-on

전체적인 내용은 꽤 좋습니다. 리눅스는 처음이지만 프로그래머로 컴터를 오래다뤄본 경험으로 보면, 전반적인 내용은 충실한 편입니다.



리눅스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다 보니 세부적인 내용은 부족하지만, 이 한권에 모든 걸 다 담기는 힘든 것 같고,...



한가지 불만 인 것은 중간중간 오탈자가 많이 있군요. 좀 아쉽네요.

리눅스 기본 명령어, 설치 부터



리눅스를 서버로 사용, 커널의



재설치 까지 기본적으로 레드헷을



사용하기 위한 책이라 할수있습니다.



따라하기 식이라기 보다는 원리와 개념을



먼저 이해시키려는 노력이 보이고,



전반적인 부분을 다뤄 리눅스를 배우기 위한



기본서라 하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레드햇 계열에 리눅스를 설치하고 여러 책을 통해 조금은 이제 리눅스에 대한 감을 잡을때 이책을 알게 되었습니다...종전에 따라하기 책과는 다르게 중요한 부분에 잘 집어 내는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예를 들어 설치과정중에 lilo를 mbr에 설치하지 않고 리눅스가 설치된 첫번째 파티션에 설치하면 어떻해 되는가라든지 메스커레드 설정에서 커널을 편집하는 부분등및 삼바에서 원도우 파일 공유하는법은 초보자들뿐만 아니라 따라하기 책에서 보지 못했던 갈증부분을 잘해소 시켜준것 같습니다...하지만 커널 컴파일부분에서는 모든 내용을 설명하려는 의지가 너무 강해 다수 지루한 면이 없지 않았습니다...또한 설정부분에서 생략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어떤 리눅스에 대한 분야를 이정도 분량에 표현한 책인 없었던것 같다...따라하기책을 보더라도 한번쯤 옆에 놓고 보면 많은것을 얻을수 있는책이라 생각된다

리눅스,유닉스 관련 서적을 몇 권 봤는데 한빛에서 나온 서적 중에서는 리눅스에 입문하려는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책이다. 전 페이지에 걸쳐 컬러로 인쇄되어 있으며 시원한 캡쳐그림을 보면서 "따라하기"에 적합한 것 같다.



국내에서도 한컴, 미지, 와우 등 우수한 배포판이 많이 나와있어 국내 사용자에게 레드햇의 인지도가 좀 떨어진 감이 없지 않지만 아직까지 레드햇은 "리눅스 표준"이라 할만하다.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부분이 대부분이라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닌 듯 하다.



참 편하게 읽을만한 몇 안되는 리눅스 서적인 것 같다. 입문자들은 볼 만하다.

저의 경우 와우리눅스 7.2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인스톨부터 전체적으로 리눅스를 사용하는 방법을 몰라서 헤매게 되었습니다. 그때 이 책 빨갛게 잘 익은 사과같은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설치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리눅스를 익혀가게 되었습니다.



리눅스가 모야? 윈도우보다 못한 거 아닐까? 의구심을 가졌던 저에게 무궁무진한 리눅스의 바다에 빠지는 기회를 주었답니다. 앞으로 리눅스를 사용 할 때마나 정석처럼 옆에 끼고 볼 책이 될 거 같습니다.



책의 재질부터 재질 못지 않게 충실한 내용에 반했습니다. 베스트 셀러리스트에 상위권에 오른 것을 보면, 저의 선택은 분명 탁월했다고 생각되었답니다. 어느 하나라도 놓칠 수 없는 저자의 집요한 해설은 어떻게 보면 너무나 자세하여 조금은 무시하고 싶은 마음까지 들 때도 있었지만, 오히려 책장 한장 한장을 넘길 때마다 저자의 코멘트들이 오히려 더 유익한 정보를 주기도 하였고, 리눅스의 개념을 잡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이제 걸음마 단계인 리눅서로서 앞으로 리눅스를 계속 즐길 수 있는 습관을 들이는 데 도움이 컸습니다. 리눅스를 활용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거의 모든 분야에 대해 기술해 놓아서 내가 어디에 관심을 갖고 진출해볼까 생각해볼 수 있는 로드맵과 같은 기준도 잡아준 매우 귀중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한번 봤는데...아무래도 또 봐야 겠네요. 왜냐구요? 책이 정말 좋거든여.... *^^*

이 책을 구입했을 때 주위에서 책이 일단 좋다고 했다. 여기서 좋다는 의미는 내용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책의 재질을 의미하는 거였다. --;

하지만, 껍떼기만 좋은 책은 의미가 없다.



집에 있는 PC에 리눅스를 깔아서 쓸려고 했는데

마땅히 설치 가이드가 없었다. 물론 인터넷을 뒤져보면 문서들로 있겠지만, 그것들을 다 조합해서 정리한다는 것도 쉬운 것이 아니기에 결국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후회는 없다. 이 책은 레드햇 기반의 리눅스를 설치하고 사용하는 데 필요한 전반적인 지식을 제공해준다. 처음 대하면 빨간 색의 정열적인 책의 느낌은...책을 읽어가는 중간중간에 느껴지는 저자의 열정을 대변하는 듯했다.



책 구성 방식도 참 독특하다.

챕터명을 지은 저자의 아이디어가 매우 번뜩인다고 생각된다. 챕터명때문에 어쩌면 더 효과적으로 리눅스를 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초보이기 때문에 생길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하여 매우 평이하게 설명해놨으며,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다 포함한 상당히 욕심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리눅스를 전혀 모른다 해도 이 책 한권으로 시작하면 설치와 관리의 기본은 닦는 셈이라고 생각된다. 특별히 네트워크 관리와 보안, 서버구축 실전에 이르는 방대한 정보는 초보를 진정한 리눅서로 이르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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