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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출판네트워크

AI로 일하는 기술

한빛미디어

집필서

판매중

  • 저자 : 장동인
  • 출간 : 2022-01-03
  • 페이지 : 392 쪽
  • ISBN : 9791162244913
  • 물류코드 :10491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9점 (32명)
좋아요 : 21

AI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47가지 질문!

 

알파고를 시작으로 메타버스, 자율주행, 주식, 예술 활동을 넘어 이제 인공지능이 면접까지 보는 시대가 왔다.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면 모두가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마저 든다. 이 책은 인류 최초의 인공지능으로 시작해 이제는 너무 흔한 단어가 되어버린 인공지능의 정확한 의미와 인공일반지능과의 차이, 그리고 각종 산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공지능의 능력과 전망까지 다각도로 살피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이란 단어를 들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떠올릴 법한 47가지 질문에 저자가 친절히 답해주는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랫동안 기업의 임원을 대상으로 AI 코딩 교육을 해온 저자는 향후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고민하는 모든 기업인에게 올바른 인공지능 활용 방향도 함께 제시한다. 

 

“이 책은 인공지능이 실제로 무엇을 할 수 있고 기업에서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정확히 설명해 줍니다. 또한 실생활에서 인공지능을 더 배우고 공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그동안의 경험과 사례 연구를 통해 친절하게 가이드 해 주어, 급속도로 변하는 현재와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윤준식(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대표이사)

 

“제가 처음 인공지능을 접했을 때 가장 어려웠던 점은 대체 무엇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른다는 것이었습니다. 인공지능에 관해 떠오르는 질문들을 그 누구도 이해하기 쉽게 답해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저에게 족집게 명강의와 같은 책입니다. 제가 궁금했던 부분의 질의응답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점이, 바쁜 현대인들에게 최적화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 배종윤(DL 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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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인 저자

장동인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남가주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 석사를 마쳤으며, 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미국 비자카드, EDS, 아메리칸 항공, 독일 아마데우스(Amadeus), 오라클 본사에서 근무했다. 1996년 귀국하여 한국오라클 컨설팅본부 이사, 시벨코리아 지사장, SAS코리아 부사장, 딜로이트 컨설팅 파트너, 언스트앤영 컨설팅 본부장, 미래읽기컨설팅 대표 컨설턴트, 한국 테라데이터 부사장, 국방과학연구소 빅데이터 PM으로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AI, 블록체인 분야에서 국내 대기업 및 공공 기관 등 수백 개 기업의 경영 및 IT 컨설팅을 했다. 또한 각종 콘퍼런스, 대학에서 강의하면서 다양한 매체에 기고 활동을 했다. 현재 AIBB LAB 대표 및 빅데이터전문가협의회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업 임원이 코딩을 할 수 있어야 비즈니스와 조직이 산다는 신념으로 일해왔으며, 한국 최초로 임원을 위한 AI 코딩 강의를 시작하였다. 

머리말

추천사 

 

 

01 인공지능이 뭔가요?

 

01 인공지능이 뭔가요?

__ 인공지능은 언제, 어디서, 누구로부터 만들어졌나요?

__ 최초 인공지능은 어땠나요? 성과가 있었나요?

__ 그래서 ‘인공지능'은 뭔가요?

02 인공지능 역사에도 겨울이 있었나요?

__ 왜 인공지능 겨울이 왔나요?

__ 인공지능 두 번째 겨울은 어떻게 왔나요?

__ 인공지능 세 번째 겨울도 올까요?

03 인공지능의 문제점은 없나요?

__ 인공지능이 '상식이 통한다'는 것은 불가능한가요?

__ 인공지능은 학습한 내용을 스스로 수정하지 못하나요?

__ 많은 데이터를 학습한 인공지능을 신뢰할 수 있나요?

04 인공지능도 인간의 뇌를 닮아 인간처럼 학습하나요?

__ 인공지능도 뇌가 있나요?

__ 인공지능은 인간의 뇌를 흉내 낼 수 있나요?

05 인공지능은 어떻게 학습하나요?

__ 인공지능의 학습 방법은 인간의 학습 방법과 같나요?

__ 인공지능은 오직 데이터로만 학습하나요?

__ 딥러닝은 어떻게 학습하길래 손글씨를 알아맞히나요?

__인간의 뇌와 컴퓨터를 연결한 사례는 아직 없나요?

__ 그래서 인공지능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나요?

06 인공지능이 데이터를 학습할 때 문제점은 없나요?

07 머신러닝과 딥러닝은 어떻게 다른가요?

__ 머신러닝과 딥러닝의 주요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__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을 구분하지 않고 말하는 의도는 뭔가요?

 

 

02 인공일반지능이 뭔가요?

 

08 알파고가 이세돌을 이긴 후 바둑계는 어떻게 되었나요?

__ 알파고 이후에 바둑계는 어떻게 바뀌었나요?

__바둑처럼 변화가 예상되는 분야가 있나요?

09 알파고는 어떻게 되었나요?

__ 딥마인드의 알파고는 이세돌과 대국 이후 어떻게 되었나요?

__ 알파고 제로, 알파 제로, 뮤 제로는 어떤 인공지능인가요?

10 인공일반지능이 뭔가요?

__ 인공일반지능의 서로 다른 견해는 어떤 입장 차이에서 비롯됐을까요?

__ 인공일반지능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 방법론이 있나요?

11 특이점이 뭔가요? 언제 올까요? 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__ 현재의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면 인간보다 나은 것이 나올까요?

__ 인간과 비슷하거나 혹은 더 나은 인공지능을 만들 수 있을까요?

__ 인공일반지능은 결국 불가능할까요?

12 인간과 구별이 안 되는 인공지능이 가능한가요?

__ 튜링 테스트를 통과한 인공지능이 있나요?

__ 중국인 방 실험도 튜링 테스트와 동일한 실험인가요?

__ 인간과 구별할 수 없는 인공지능이 가능한가? → 가능하다

__ 인간과 구별할 수 없는 인공지능이 가능한가? → 불가능하다

13 인공지능은 어디까지 발전할까요?

__ 일리야 슈츠케버는 무엇을 했나요?

__ 데미스 하사비스는 누구인가요?

__ 안드레이 카파시는 누구인가요?

14 기계가 인간보다 나은 시대가 올까요?

__ 인간이 하는 모든 일을 기계가 더 잘할까요?

__ 딥마인드는 왜 알파고를 만들었나요?

__ 인공지능은 언제쯤 인간을 뛰어 넘을까요?

15 인공지능이 사람을 지배하는 세상이 올까요?

__ 인공지능이 인류를 공격하는 세상이 정말 올까요?

__ 인공지능을 무기로 활용하지 못하도록 막을 수 없나요?

__ 대표적인 인공지능 비관론은 무엇인가요?

 

 

03 인공지능과 미래 직업

 

16 인공지능은 어떤 분야가 있나요?

__ 전통적인 인공지능 분야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__새롭게 떠오르는 인공지능 분야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17 인공지능을 하려면 꼭 수학을 알아야 하나요?

__ 인공지능 모델을 직접 개발하지 않아도 수학을 공부해야 하나요?

__ 수학과 컴퓨터 공학 지식 중 어떤 게 더 많이 필요한가요?

18 인공지능을 공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__ 꼭 비싸고 좋은 사양의 컴퓨터가 필요한가요?

__ 혼자서도 인공지능을 공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__ 자격증 시험도 볼 수 있을까요?

__ 자격증을 딴 이후에도 더 들을 만한 강의가 있나요?

__ 강의 말고 또 해볼 수 있는 것들이 있나요?

__ 대학원을 꼭 가야 할까요?

19 인공지능이 보는 면접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__ 인공지능 면접이라니 어색하지 않을까요?

__ 인공지능 면접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__ 인공지능에게 좋은 점수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0 미래에는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까요?

__ 인공지능은 계속해서 발전할까요?

__ 블루칼라 직업은 전부 사라지게 될까요?

__ 인공지능 시대에 떠오르는 직업은 무엇일까요?

21 인공지능의 발달로 직장을 잃게 된다는 게 사실인가요?

__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수 있는 일은 어떤 것일까요?

__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수 없는 일은 어떤 것일까요?

__ 인공지능으로 대체 가능한 직업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22 사람이 인공지능보다 더 잘할 수 있는 분야가 있을까요?

__ 인공지능은 왜 생겨났을까요?

__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인간의 능력은 무엇일까요?

__ 인공지능은 편견 없이 공정할까요?

__ 전문 분야에서도 인공지능이 사람보다 잘할까요?


 

04 인공지능의 능력

 

23 인공지능이 글을 쓴다고요?

__ 인공지능은 어떻게 글을 쓰나요?

__ 인공지능이 자기 생각을 글로 쓴다면 어떨까요?

__ 인공지능이 더 발전하면 소설도 쓸 수 있을까요?

__ 인공지능이 기사를 쓰면 기자라는 직업은 사라지지 않을까요?

24 인공지능이 노래를 한다고요?

__ 어떻게 세상을 떠난 김광석을 다시 불러올 수 있었을까요?

__ 인공지능이 음악을 하면 음악가가 필요 없지 않을까요?

25 인공지능이 작곡도 할 수 있나요?

__ 인공지능 작곡은 어떤 원리로 가능할까요?

__ 해외에서도 인공지능 작곡가가 활동하나요?

__ 작곡가는 모두 인공지능으로 대체될까요?

26 인공지능이 박세리보다 골프를 잘 친다고요?

__ 인공지능 로봇이 사람과 제대로 된 골프 대결을 할 수 있나요?

__ 스포츠 경기에서 인공지능이 사람보다 정확하게 심판을 볼까요?

27 인공지능 스피커는 왜 사람의 말을 못 알아들을까요?

__ 챗봇도 인공지능 스피커와 비슷하지 않나요?

__ 인공지능 스피커와 대화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__ 사람과 똑같이 대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개발은 아직 멀었나요?

__ 우리말로 된 서비스도 곧 사용할 수 있을까요?

28 챗봇은 언제쯤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

__ 언어 모델은 어떻게 발전해 왔나요?

__ 인공지능과 어느 수준까지 대화할 수 있나요?

__ GPT-3의 능력이 상당한데요, 또 다른 파급 효과가 있을까요?

__ 챗봇이 윤리적인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29 인공지능이 그림을 그린다고요?

__ 인공지능이 반 고흐처럼 그림을 그릴 수 있나요?

__ 인공지능이 그린 그림이 팔리기도 할까요?

__ 인공지능이 그림을 그리면 작가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__ 인공지능이 그린 그림의 저작권 문제는 없나요?

30 인공지능 배우가 생겼다고 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__ 인공지능 배우는 어떻게 생겼죠?

__ 인공지능 인간은 광고 모델로 가치가 있을까요?

__ 인공지능으로 사람을 바꿔치기하는 딥페이크 기술, 과연 괜찮을까요?

__ 웹툰에도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나요?

31 요즘 뜨는 메타버스와 NFT는 인공지능과 어떻게 관련있을까요?

__ 메타버스는 언제 처음 나왔나요?

__ 메타버스와 NFT가 대체 뭐길래 이렇게 화제죠?

__ 메타버스의 미래는 괜찮을까요?

 

 

05 산업별 인공지능(AI+X)과 기업

 

32 한국의 인공지능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요?

__ 현대 인공지능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나요?

__ 인공지능이 국가 전략이 되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__ 우리나라 인공지능의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요?

33 인공지능이 선생님이 될 수 있을까요?

__ 인공지능 영어 선생님은 어떤 기술을 사용한 것인가요?

__ 인공지능 선생님의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34 인공지능으로 신약 개발을 한다고요?

__ 인공지능 신약 개발은 어떤 절차로 이루어지나요?

__ 주목받는 인공지능 신약 개발 회사는 어디가 있을까요?

35 완전 자율주행차는 언제쯤 나올까요?

__ 자율주행은 현재 몇 단계까지 왔나요?

__ 테슬라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__ 자율주행 시대가 온다면 우리 삶은 어떻게 바뀔까요?

36 인공지능 주식 트레이더를 믿어도 될까요?

__ 인공지능으로 주식시장을 예측해 돈을 벌 수 있을까요?

__ 인공지능으로 예측이 어렵다면 산업 동향을 파악할 수는 있을까요?

__ 인간과 인공지능의 주식투자 대결, 누가 이길까요?

37 게임에서 인공지능은 어떻게 쓰이나요?

__ 인공지능과 인간이 게임 대결을 하면 어떨까요?

__ 인공지능이 어떻게 게임을 설계할까요?

__ 인공지능이 분석한 게임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까요?

38 군대에서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할까요?

__ 국방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어떻게 도입하면 될까요?

39 기업에서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할까요?

__ 기업에서 인공지능을 구현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요?

__ 인공지능이 잘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40 기업이 인공지능을 어떻게 도입하면 좋을까요?

__ 인공지능 담당 부서를 따로 만들어야 할까요? 

__ 기업 임원들이 코딩을 배워야 한다고요?

41 기업에서는 인공지능을 어떻게 구현하나요?

__ 단순히 외부 인공지능 전문가를 영입하면 될까요?

__ 내부 직원들에게 인공지능을 가르치면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요?

__ 임원의 인공지능 교육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__ 인공지능을 기업에서 어떻게 구현할까요?

 

 

06 인공지능을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과 미래

 

42 우리는 인공지능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__ 우리가 인공지능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있을까요?

43 인공지능을 윤리적으로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__ 인공지능은 과연 공정할까요?

__ 인공지능을 과연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44 인공지능을 철학적으로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__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을 인간성 회복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45 인공지능을 법률적으로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__ 인공지능을 사용할 때 생각해 봐야 할 법적 문제는 무엇이 있을까요?

46 인공지능을 교육적으로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__ 교육제도에 인공지능을 도입하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47 앞으로 나올 인공지능 신기술은 무엇이 있을까요?

 

마무리하며

인공지능의 능력과 한계를 알아야 정확히 그릴 수 있는 미래

 

흔히 인공지능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겁을 먹는 이유는 인공지능(AI)과 인공일반지능(AGI)의 개념을 혼동하기 때문이다. 1~2장에서는 먼저 이 두 개념의 의미가 정확히 어떻게 다른지를 살펴본다. 저자는 인간의 기능을 뛰어넘는 인공지능이 나올 수는 있어도, 인간처럼 생각할 수 있는 인공지능은 어렵다고 말한다. 한마디로 인간보다 뛰어난 지능을 가진 ‘슈퍼인텔리전스'는 나올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생각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 즉 메타인지(metacognition)의 가능 여부를 따져 보면 쉽게 결론을 내릴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인공지능은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만큼 한계도 있다. 저자는 인공지능을 지나치게 낙관적으로만 봐서는 안되며,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간 소외와 윤리적인 문제 역시 고려해야만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인공지능을 인간에 유익한 방향으로 지혜롭게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책 전반에 걸쳐 제시하고 있다.

 

 

우리 곁의 AI, 어디까지 가능한 것일까?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나 학생 및 관련 정책을 세우는 기관 모두 인공지능의 활약에 기대와 궁금증을 가질 수밖에 없다. 끊임없이 진화하는 디지털 시대의 화두는 인간이 기계로 대체되는지 여부에 있고, 이것은 우리가 직업을 고민하는 데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인공지능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4장에서는 2022년 현재 인공지능이 어디까지 발전했는지를 설명하고, 앞으로 인공지능이 많은 역할을 차지할지도 모르는 분야에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는지 조목조목 살펴본다. 인공지능을 전부 신뢰하기에는 아직 불완전한 부분이 많으므로 향후 기술 발전을 위해서는 인간의 능력 또한 중요하다. 따라서 우리는 인공지능을 제대로 알고 배울 필요가 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지식이 없는 사람도 어떻게 하면 혼자서도 인공지능을 배울 수 있는지 친절히 가이드한다. 

 

 

기업의 임원들이 코딩을 배워야만 하는 이유

 

5장에서는 요즘 기업들의 화두인 ‘인공지능 도입을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대부분의 회사들이 인공지능 업무를 AI 전담 팀에 맡기고 있는데, 그렇게 하면 기존 부서 간 소통과 업무 프로세스 면에서 불필요한 에너지를 소비하는 일이 자주 발생할 수밖에 없다. 저자는 이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기업 임원들이 먼저 코딩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제 직원들에게만 코딩을 시키는 시대는 지났다는 것이다. 기업의 임원들이 직접 AI 코딩을 할 줄 알아야 막연하게만 부르짖던 인공지능의 실체를 확실히 이해할 수 있고, 그래야 기업 환경에 맞는 정확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또한 외부 전문가 영입 못지않게 내부 직원 교육도 중요하다. 이렇게 임원을 포함한 모든 직원이 인공지능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때, 보다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2021 가트너 하이프 사이클 인공지능 분야 전체 기술!

 

미국 IT컨설팅 기업 가트너(Gartner)에서 매년 발표하는 가트너 하이프 사이클 그래프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기대와 발전 속도를 가시적으로 보여주어 매년 바뀌는 기술 트렌드를 가이드 해준다. 이 책의 6장 마지막 부분에서는 2021년 기준 인공지능 곡선 그래프에 언급된 기술 전체를 소개한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기술부터 새롭게 등장한 기술까지, 향후 인공지능 분야의 기술 발전 방향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이 필요한 독자

  • 인공지능을 업무에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의 현업 담당자
  •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의 임원 및 경영진
  • 현재 나와 있는 인공지능 기술 수준이 궁금한 일반인
  • 인공지능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한 모든 독자들

인공지능은 이미 다양한 곳에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는 더욱더 무궁무진하게 늘어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비즈니스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쉽게 생각해 보면 엑셀 작업과 비슷합니다. 엑셀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를 예측하고, 판별하고, 최적화를 보조해주는 어떤 장치를 만들 수 있는 것이죠. 한마디로 데이터가 있는 곳에 인공지능이 있습니다. - AI로 일하는 기술 p.328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면 모두가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마저 드는 요즘. 

인공지능의 정확한 의미와 인공일반지능과의 차이, 그리고 각종 산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공지능의 능력과 전망까지 다각도로 알려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바로 AI로 일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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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공지능을 업무에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의 현업 담당자,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의 임원 및 경영진, 현재 나와 있는 인공지능 기술 수준이 궁금한 일반인, 인공지능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한 모든 독자들이 읽으면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실제로 인공지능 연구가는 이 책의 내용에 동의하고 공감하며, 추상적인 인공지능을 현실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이 AI로 일하는 기술 책을 완독하면 어디가서 인공지능에 관해서 대화를 유려하게 할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올려다는 후기도 접할 수 있을 정도이다.

 

 

인공지능에 대해 궁금한 47가지 질문을 인공지능 전문가가 친절히 답하는 형식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다. 오랫동안 기업의 임원을 대상으로 AI 코딩 교육을 해온 저자는 향후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고민하는 모든 기업인에게 올바른 인공지능 활용 방향도 함께 제시한다.

 

- 인공지능이 인간의 뇌를 흉내 낼 수 있는지

 

- 인공지능도 인간처럼 학습하는지

 

- 인공지능이 사람을 지배하는 세상이 오는지

 

- 인공지능의 발달로 직장을 잃게 될 수 있는지

 

- 미래에는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하는지

 

- 기업이 인공지능을 어떻게 도입하면 좋을지

 

 

 

<챕터 소개>

 

1~2장은 인공지능과 인공일반지능의 개념을 살펴보고, 인간을 뛰어넘는 슈퍼인텔리전스는 왜 나올 수 없지를 아아본다. 

 

3~4장은 현재 인공지능이 어느 수준까지 발전했는지, 앞으로 인간이 인공지능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독학이 가능한지 등을 가이드 한다.

 

5장은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기업들에서 발생하는 의사소통의 갭,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에너지 소비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 임원들이 코딩을 배울 것을 강조한다. 직원에게만 전적으로 맡기면 의사결정시에 큰 어려움이 있으므로 더 명확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위해서 코딩 배울것을 강조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인공지능 시대라는데, 인공지능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계시나요? 

 

인공지능이라는 단어는 헐리웃 영화 때문에 일반인에게 매우 오해를 사고 있는 용어 중 하나입니다.

 사실 인간을 흉내내는 인간의 창조물에 대한 소설이나 영화 등의 창작물은 

과학계가 실제 그와 관련된 기술을 개발하기도 훨씬 전부터 존재했습니다.

주로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대상으로 말이죠.

 

오래된 영화나 소설에도 인간이 만들었지만 인간을 공격하는 로봇이나 괴물의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어쩌면 이런 오래된 고정관념이 인공지능에 대한 막연한 공포를 불러일으키게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막연한 이해가 오해와 공포를 부르는 법이니 이 참에 책 한권으로 오해를 풀고 

제대로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아는 인공지능이 영화 터미네이터의 스카이넷 밖에 없다면 이제 제대로된 이해를 가져볼 기회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책은 올해 발간된 AI에 대한 비교적 최신의 기술 해설서겸 가이드북이라 할 수 있습니다.

 

"AI로 일하는 기술-인공지능은 어떻게 일이 되는가"

 

이 책은 원자핵공학이라는 생소한 전공으로 공대를 나와 컴퓨터 공학과 경영학을 모두 전공한 능력자 장동인 박사님의 최신작입니다.

 

AI란 무엇이고, 이 기술이 사회에 끼칠 영향이 무엇이며,

이 기술로 인해 변화하는 사회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마지막에는 특히 기업을 운영하시는 임원을 위한 AI 도입 지침까지 정리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과학이란 무엇인가' 뭐 이런 이름의 교양과목이 있다면

교수님이 독후감 레포트를 숙제로 주실 것 같은 책이기도 하네요.

 

AI 때문에 인류 최초로 실업자(본인이 은퇴했지만)가 된 이세돌씨의 충격 이후 사회 저변에 AI에 대한 많은 정보들이 나돌았습니다.

하지만 정작 AI가 무엇인지 이것이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생각해본 적이 없었네요.

막연히 큰 회사에서나 쓰겠지 싶은 기술이었고, 기껏해야 AI 라벨링 아르바이트나 해볼까 하는 정도의 이해밖에 없었습니다.

 

이 책은 AI (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에 대해

이 기술이 지금 사회 전반에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향후 전망은 어떠한지, 개인과 기업이 실제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저 같은 문외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연구의 처음부터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모두 6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과 2장은 인공지능에 대한 정의와 이해를 돕기위한 내용이고,

3장과 4장은 인공지능이 사회에 끼치고 있는 영향과 변화에 대한 대응 가이드,

5장과 6장은 기업이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방법과 인공지능 기술의 미래 양상, 

인공지능을 바라보는 윤리와 철학의 문제도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어려운 내용을 일반에게 소개하는 책인 만큼 네이버 지식인처럼

꼭지별로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쉽게 서술하고 있으며 

중간에 용어 설명을 위한 박스 설명도 빠지지 않습니다.

또 어려운 개념 설명을 위해 페이지마다 다수의 삽화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가님은 그래서 '인공지능'은 뭔가요? 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합니다.

 

현 수준에서 인공 지능은 '다양한 데이터를 다양한 방식으로 학습할 수 있는 조금 특별한 소프트웨어' 정도로만 정의해야 비교적 맞습니다.

 

그러니까 아직까지 인류의 기술은 스카이넷 같은 것은 만들 수 없고

고도의 인공지능이 만들어진다 하더라도 결국은 인간의 책임 아래 있다는 것입니다.

역시 기술은 기술일 뿐 인간이 쓰기 나름이라는 것이죠.

 

신기술은 언제나 사회를 변혁하기 마련이고, 그 기술을 쓰는 우리 인간이 올바른 방향으로 쓸 수 있도록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노력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공지능은 필연적으로 인간이란 무엇인가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찰하게 합니다.

인간을 따라 만들어지는 인공지능은 인간 스스로에 대한 정의를 다시하게 만들었으니까요

 

막연한 이해로 공포를 가질 것이 아니라, 기술에 대한 대중의 이해가 따라 주어야 변화하는 

기술의 나쁜면에도 제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더불어 하게 됩니다.

 

기술이 사회를  변혁하는 시대에 쏟아져 나오는 기술에 대해 공부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에도 좋은 개념서를 만나 제 나름의 지식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특히 기업을 운영하시는 분들께 이 책을 권합니다.

책의 말미에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업에 도입하기 위한 좋은 지침들이 나와 있습니다.

 

이 글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요즘 AI, 빅데이터, 인공지능이라는 단어를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하지만 그 기술이 뭔지, AI로 내가 뭐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이 책은 개발자의 눈높이 맞춰 AI나 인공지능의 실질적인 구현 방법, 기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적힌 책이 아니라 개발자가 아닌 사람도 편하게 읽을 수 있다.

그렇다고 AI의 자세한 정보를 얻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아주 기본적인 개념 정리부터 시작한다.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의 차이점과 사람들은 이를 어떤 개념으로 받아들이고 사용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적혀있다.

현 인공지능의 발전 수준과 어디까지 발전되어 있는지에 대해 서술되어있다. 인공지능 분야에서 유명한 개발자 일리야 슈츠케버, 데미스 하사비스, 안드레이 카파시 등 여러 개발자가 연구한 AI에 대해 설명한다.

알파고가 나왔을 때 사람들이 궁금해했던 "기계가 인간보다 나은 시대가 올까요?"같은 정말 포괄적인 질문에 대해서도 자세히 답해져 있다. 인공 일반 지능이 계속 발전되면 물론 사람보다 잘하는 분야가 나오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이를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기계를 가지고 인간 생활에 유용하게 적용하는 법을 고민해야 된다고 말한다.

중간중간 전문적인 내용이 있기는 하지만, 이해력을 필요로 할 만큼 어려운 개념은 서술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AI 분야에 대해 궁금하긴 하지만 자세한 기술까지 알고 싶지 않은 분이나 AI를 처음 접하는 분에게 너무나도 추천하는 책이다!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사소한 질문에 대한 답변까지 너무 재밌게 적혀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은 책이다.

인공지능 분야에 이제 막 관심을 가지게 되신 분들에게 너무 좋은 책이다!

 


● 인공지능은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우려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실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의 차이는 어느 주제에서나 존재하지만, 특히 인공지능에 대해서는 첨예하게 대립하거나 다른 경우가 많다.

 


● 그 이유가 무엇일까 나름 곰곰이 따져보았는데, 나름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았다. 바로 사람들이 인지하는 인공지능의 개념이 다르다는 것이었다.

 


● 인공지능을 생각할 때, 어떤 사람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자신의 부족함을 자각하고, 이를 메워 스스로 향상할 수 있는 기계를 떠올린다.

 


● 반면 어떤 이는 인공지능이란 어떤 특정한 기능을 대신하거나 보완해주기 위해 존재하는 기술이며, 스스로 향상하는 능력은 없거니와 앞으로 그럴 능력을 갖게 될 가능성도 낮다고 본다.

 


● 작금의 인공지능의 현주소와 원리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명확하고 현실적인 이해 대신 약간의 상상과 허구가 그 빈틈을 메운다면? 우리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할 가능성이 높고, 특별히 국가나 조직의 의사결정자나 C-레벨의 경우 이러한 오개념의 인식이 사회적으로 엄청난 비용 손실을 불러오게 할지도 모른다.

 


● 이 책의 저자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47개의 질문을 통해 철저히 후자의 입장을 취한다. 즉, 냉정하지만 단호한 어조로 현재의 인공지능의 한계를 지적한다. 또한 인공지능이 어떻게 학습을 하는지, 학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은 무엇인지를 명료하고 가감없이 다룬다.

 


● 사람들이 막연하게 품고 있는 인공일반지능에 관하여도 장밋빛 미래를 그리는 대신, 현실에 기반한 인식을 사람들이 가질 수 있도록 풀어간다. 인공지능과 미래 직업에 관하여도 다루며, 미래세대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도 놓치지 않는 점이 좋았다.

 

 ● 또한 매스컴에서 소개되는 인공지능이 뽐내고 있는 '기능'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각 분야별로 인공지능을 도입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하나씩 던져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기술적 이해와 더불어 인문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윤리적, 철학적, 법률적, 교육적으로 우리 사회가 만들어나가야 할 논의와 담론들에 대한 단초를 제공해주고 있다.

 

 ● 이 책의 의도는 다분히 명확하다. 그것은 인공지능을 바르고 유익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인공지능을 똑바로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명징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 책이 출간되었음을 읽는 내내 느낄 수 있었다.

 

 ● 또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기업의 CEO나 C-레벨들이 인공지능 코딩을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점이었다. 그래야만 전사적인 비전을 그릴 수 있게 되고, 올바른 변화의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으며, 중심있는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고 하였다. 도메인을 잘 아는 내부 인력이나 업무 전반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하고 있는 임원들이 인공지능을 공부하는 것이 외부 인력을 조직으로 데려오는 것보다 훨씬 더 비용 절감이 된다는 점은 조직의 리더들이 꼭 되새겨봐야 할 지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 극단적 낙관주의와 비관주의에 근거한 허무맹랑한 이야기보다는 인공지능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인공지능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그림을 그려보고 싶은 분이라면 'AI로 일하는 기술(장동인, 2022)'을 추천한다. 인공지능의 실체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당신을 다음 스텝으로 이끌어 가 줄 것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인공지능에 대한 파워지식iN 같은 책

2016년 알파고의 등장을 기점으로 AI의 관심과 쓰임은 가히 폭발적이다.

단순 작업은 물론이고,

자율주행, 로봇기술, 글쓰기, 주식, 교육 그리고 이제는 AI가 자기소개서를 검토하고 면접까지 보는 시대에 도래했다.

그야말로 인간의 생계가 AI에 달려있는 시대이다.

이제는 AI를 이해하지 않고 다음 세상을 대비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이책은 AI의 역사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가로지르며, 47개의 큰줄기의 질문들에 답해주고 있다.

질문들은 누구나 궁금해 할 만한 내용들이며, 끊임없이 확장하며 훌륭하게 맥락을 이어가고 있다.

AI와 마주하게 된 분야의 사회적, 경제적 변화 그리고 무엇보다 두려운 노동시장과 직업적인 부분까지 미래 삶을 알아가야하는데 꼭 필요한책이다.

책에도 적혀있지만, AI는 결코 주체가 될 수는 없다.

우리는 결국 AI가 만들어준 데이터와 노동력을

자신만의 판단력과 통찰력을 기반으로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결국 계속 공부를 해야하고 다양한 경험을 체득해야 한다... ㅜㅜ

AI 시대에 누구라도 읽어야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인공지능의 기본 원리부터 최신 기술 및 앞으로의 미래 모습까지 차근차근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개인, 기업 및 국가가 어떻게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 쉽게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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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인공지능이 뭔가요?" 에서는

인공지능의 역사와 기본 원리에 대해 안내한다.

 

2장, "인공일반지능이 뭔가요?"에서는

인공지능과 인공일반지능의 차이에 대해 설명한다.

 

3장, "인공지능과 미래 직업"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미래의 직업 및 역할에 대해 소개한다.

 

4장, "인공지능의 능력"에서는

수많은 기회를 창출하는 인공지능의 무궁무진한 능력에 대해 살펴본다.

 

5장, "산업별 인공지능(AI+X)과 기업"에서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인공지능 서비스에 접목시키는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6장, "인공지능을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과 미래"에서는

윤리, 철학, 법률, 교육,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AI의 기초와 활용을 파악하기에 안성맞춤인 책이다.

AI의 역사부터 산업별 활용 모습까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서술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읽고 이해하기 쉽다.

 

 

인공지능을 업무에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의 현업 담당자,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의 임원 및 경영진,

인공지능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 

현재 나와 있는 인공지능 기술 수준이 궁금한 일반인 등

인공지능에 관심있는 모든 독자들이 읽기에 참 좋은거 같다.

 

 

인공지능 전문가들과 일반 사람들의 생각 차이를 좁혀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에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만들고 싶다는 저자의 머리말이 참 인상 깊었다.

 

 

 

인공지능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꼭 추천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인공지능이 ooo에서도 쓰이는군!
 
사실 정말 가능성도 크고 좋은 기술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까지 다양하게 사용될 줄 몰랐기 때문에
AI의 성장기를 이해하니,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는다!
인공지능이 시작된 계기부터 시작해 앞으로 어떤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사용될 지 예시에 맞춰 글이 진행되기 때문에, 
 
인공지능 관련한 소식을 좀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이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추후 살아가면서 다양한 AI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일본인이 쓴 글을 요즘 가장 좋아하는데 "공부는 세상의 해상도를 높이는 일" 
이 책도 AI에 대한 해상도를 높이는 일이라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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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에 관련된 책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는 머신러닝이나 딥러닝에 대한 원리나 이를 활용하기 위한 도구의 사용법을 다루는 내용과 인연이 닿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인공지능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고, 인공지능이 사회적으로 미칠 영향은 어떻게 되는 등의 인문학적인 내용의 책은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의 머릿말에서 지은이가 밝혔듯이 이 책은 인공지능 전문가들과 일반 사람들의 생각의 차이를 좁히고 인공지능에 흥미를 느끼게 하는 부분에 대해서 충실하게 내용이 차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능가하고 인공지능의 지배를 받게 되거나 이로 인해 인간이 멸망하게 되는 공상과학 영화들을 봐 온 영향으로 조금은 인공지능의 위협성을 느낄 수도 있는데, 이 책을 보면 이러한 부분에 대한 걱정은 좀 덜어도 될 것 같습니다. 책의 처음부터 시작해서 끝까지 반복적으로 강조하는 부분은 위협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는 #인공일반지능 은 제대로된 이론조차 정립되지 않았으며, 구현이 되기 위해서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재미있는 인공지능의 역사 이야기도 있습니다. 두 번의 인공지능의 겨울 이야기와 인공지능이 만능이라는 인식과 컴퓨터 속도의 한계, 전문가들의 과도한 약속으로 인해서 앞으로 세 번째의 인공지능의 겨울이 올 지도 모른다는 예측도 하고 있습니다. 이전의 두 번의 겨울에서는 인공지능이 그다지 세상에 활용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큰 이슈가 되지 않았지만, 세 번째의 겨울이 온다면 상당히 큰 영향을 끼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인공지능에 관련된 #용어 들을 많이 접할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대학교 시절에 전공 시간에 얼핏 들었던 것 같은 전문가 시스템, 뉴럴 네트워크 등의 용어를 리마인드할 수 있었습니다. 인공 지능의 학습 방법으로 소개한 기호주의, 연결주의라는 내용이 기억에 남고, 딥러닝의 데이터를 수집할 때의 용어인 레이블, 피처, 피처 엔지니어링이라는 용어도 좀 더 명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튜링 테스트와 중국인의 방을 통해서 어떤 것을 인공지능이라고 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인공지능의 한계는 무엇인지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인공지능의 많은 #모델 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자연어 처리 모델인 GPT-3, BERT 가 이미 너무나 유명합니다. 바둑 게임으로 시작해서, 스스로 게임을 관찰해서 규칙을 파악해서 학습하게 된, 알파고, 알파고 제로, 알파 제로, 뮤 제로 이야기는 굉장히 흥미로운 이야기였습니다. MUSIA나 구글의 마젠타, 뮤즈넷를 통해서 인공지능을 통한 작곡을 할 수 있게 되고, 음악의 문턱을 낮출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호크아이나 트랙맨을 통해서 스포츠의 공정한 판정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DALL-E를 통해서 글로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을 그림으로 표현해서 좀 더 설명적인 문서를 제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인공지능과 일하는 것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 단순 자료 검색이나 숫자를 계산하는 직군은 인공지능에 의해서 대체될 것입니다. 변호사나 영상의학과 같은 같은 전문가 분야에서도 인공지능이 잘하는 판례 분석, 영상 판독 등의 업무는 대체될 수 있겠지만, 이를 활용해서 최종적인 결정을 하는 것은 사람이 할 것입니다. 즉,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는 전문가가 기존의 전문가를 대체하게 되는 시기가 곧 오게 될 것입니다.

인공지능과 연관된 윤리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자동차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의 책임 소지와 영상 오독으로 인한 병의 잘못된 진단, 또한 이루다로 대표되는 차별과 편견이 있는 대답 등의 내용이 흥미롭게 와닿습니다. 특히, 차별과 편견이 있는 데이터에 대해서는 학습으로 사용되는 데이터를 주의깊게 수집하고 처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딱딱한 기술 원리나 프로그래밍 내용이 아닌, 인공지능의 전반적인 개념과 사회적인 영향에 대해서 접할 수 있어서 좀 더 친근하고 편해진 느낌을 들게 해주는 책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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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AI 기술에 관심을 가진 사람을 위한 책이라기 보다는, AI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들, 다양한 관점을 접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인 것 같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가벼운 책은 아니다. 사실 이 책에 대해서는 모임의 다른 분이 '임원들이 읽어봐야 할 책'이라며 소개해줘서 처음 알게 되었다. 아마 다음과 같은 내용들 때문이었던 것 같다. 다음 페이지에서는 임원들이 코딩을 배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기업이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는 데 실패해서 잃는 기회 비용과 인공지능 전문가를 영입했지만 부서 간 협업이 안 되어 잃어버린 시간 비용 등을 계산해 보면 임원들이 코딩을 배우는 비용이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단지 "코딩을 배워라" 라는 문구 때문이 아니라 책을 읽다 보면 인공지능이 막연한 대상에서 점점 구체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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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AI에 관해 궁금해할만한 내용들을 조근조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간다. 질문은 크게 47가지로 되어 있고 목차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인공지능이 잘할 수 있는 것(인식, 예측, 자동화/최적화, 생성, 의사소통 기능)과 할 수 없는 것, 앞으로 가능하게 될 것들에 대해서도 명쾌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얼마 전에 참여했던 캠프에서 한 팀이 지난 주가 데이터를 가지고 미래 주가를 예측하는 주식 트레이딩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모의투자에서 1억 투자해서 4원을 벌었다고 했다. 절대로 실제 투자는 하지 말라고만 말해줬다. 인공지능이 마치 만병통치약의 이름처럼 보이지만, 단순한 기술만으로 실현하기 힘든 것들도 많이 있다. 주식 투자처럼. 도메인 지식 뿐만 아니라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는 국제 정세, 급작스런 이슈들....이런 것들을 다 담아낸다고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므로... 그런데 역시나...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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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경우에는 평소에 인공지능을 윤리적으로, 철학적으로, 법률적으로, 교육적으로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하는 문제에 가장 관심이 많았다. 그것이 정립되고 나서야 내가 어떻게 처신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기준을 세우고 방향을 정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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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서로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과 제대로 된 대화를 시작할 수 있으려면 우선 인공지능과 일반인공지능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1. 인공지능은 행위의 주체가 아니다.

2. 인간의 뇌와 인공지능은 근본적으로 같지가 않다.

3. 인공지능은 자의식이 없다.

4. 인공지능은 자유의지를 가질 수 없다.

5. 인공지능은 감정을 가질 수 없다.

6. 인공지능을 사람과 같은 객체로 인정할 수 없다.

7. 인공지능에게 법적 지위를 부여할 수 없다.(또한 책임과 권한도 없다)

이렇게 가정하고 인공지능을 바라보면 많은 모습이 다르게 보인다. 그리고 인공지능을 만들거나 사용하는 내의 책임이 더 무겁게 느껴진다.

나는 사실 과학기술의 발전이 이제 그만 멈췄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 중에 하나이다^^ 아날로그에 대한 향수가 많다. 그리고 눈 뜨면 새로운 것이 생겨나는 세상이 조금 버겁다. 기술 발전의 속도가 예전보다 너무나 빨라져서 자라나는 학생들은 좋기도 하겠다가 힘들기도 하겠다가....ㅎㅎㅎ 하지만 어쩌랴. 아무리 거부해도 인공지능 속에서, 아니면 인공지능과 같이 살아가야 할 운명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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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괴짜 개발자 namedboy 입니다.
 
AI는 공부할 때마다 그리고 내용을 들을 때마다 참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 이유중 하나가 사람들이 하는 질문에 선뜻 대답해주기가 어렵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AI 전문가를 데려다 놓고 질문을 해봐도 속시원하게 대답해주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만큼 기술의 난이도도 높고 복잡한 내용이 함께 고려되어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런면에서 이책은 참 재미있는 포인트가 있었습니다.
 
바로 목차가 질문이라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그 동안 여러 매체에서 AI가 미래산업이다 핵심산업이다 해서 얘기는 많지만 제대로된 질문과 답변을 들을 수 없기 때문에 작가분이 선택한 방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더해서 작가분이 차분하게 설명이라도 하는 듯한 느낌의 문장체도 한몱하는 것 같구요.
 
정말 친절하게도 "인공지능이 뭔가요?"부터 일반인공지능, 인공지능과 관련된 직업, 현재까지의 인공지능이 할 수 있는 것들, 산업에서 쓰이는 인공지능 마지막으로 인공지능을 통해 우리의 미래를 보고 어떤 관점에서 인공지능을 보는지 나누어 인공지능과 관련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들로 되어 있습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제목만 단순히 질문으로 적은것이 아닌 그에 맞는 적절한 답변도 함께 제공됩니다.
친절한건 덤이고 일반인이 이해하기에 어렵지 않은 내용으로 쭉쭉 읽히는것은 덤입니다.
 
만약 인공지능의 1도 모르는데 인공지능으로 뭔가 해야 한다면?
인공지능을 빠르게 이해하고 인공지능의 현 주소를 알고 싶다면?
인공지능이 미래에는 어떤식으로 활용될지 가볍게 감이라도 잡고 싶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쓰여 있어서 한번 읽고 나면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인공지능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리뷰 내용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책의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곳]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이란 무엇일까?

요즘 AI, 인공지능에 대해 많이들 이야기하고 많이 듣게 된다.

인공지능이 무엇이고 어떻게 이용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어렵게만 느껴진다.

이 책은 인공지능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높이는 데 매우 큰 도움을 주는 책이다.

이 책을 다 읽을 때 즈음이면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어떤 것을 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잘 알 수 있게 된다.

 

 

 

총 47개의 흥미로운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핫한 인공지능도 두 번의 겨울이 있었다는 부분이 참 흥미롭고 재밌었다.

 

 

 

인공지능은 이미 인간을 뛰어 넘는 분야가 많다.

바둑, 체스, 게임 등

그렇다면 인간이 인공지능보다 잘 할 수 있는 분야는 무엇일까?

인간이 인공지능을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

인간이 인공지능을 만든 이유는 반복적이고 부가가치가 덜한 일을 시키는 동안 인간은 오직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 고부가가치의 일을 하기 위해서이다.

인공지능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고, 많은 질문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해 볼 수 있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사실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인공지능, 인공지능하지만 명확히 설명 할 수가 없었습니다.

여러 사례나 예제들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인공지능을 이해시키곤 하였는데

 

나 스스로도 인공지능을 정확히 모르면서 가르치고있다는게 부끄러워 읽게 된 책입니다.

AI의 범주는 광활합니다. 메타버스, NFT, 자율주행 등등 현세대의 신기술은 모두 AI와 관련되어있으며

 

작곡이나, 그림 등 인간의 영역이라고 여겨져 왔던 것들도 AI로 가능한 시간이 머지 않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인공지능이 미래에 인간을 대체할 것이다! 보다는

앞으로 우리가 인공지능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알고, 배우고, 이해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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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일하는 기술 인공지능은 어떻게 일이 되는가


이 책은 인공지능이 무엇인가요로 시작해서 인공일반지능이 무엇인가요로 이어지고

인공지능과 미래 직업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이어간다. 그리고 인공지능이 가지는 능력은 무엇이고 산업별 인공지능과 기업들에 이야기를 풀어간다. 마지막으로 인공지능을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과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마무를 하는 책이다.


누군가에게 인공지능이 뭔 가요? 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어떻게 설명을 할 것인가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인공지능이란 이런 것이 다라고 명쾌하게 설명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인공지능의 시작과 현재의 인공지능 그리고 문제점들 학습하는 방법과 인공지능에 대해 이야기하면 나오는 머신러닝과 딥러닝에 대한 차별 점


그리고 인공지능에 대한 다양한 시선들과 입장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많은 부분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인공지능이 활용되는 다양한 산업군들과 미래의 산업군들에 대해서도 사례가 많아서 이해하기 좋다.


그리고 현재 인공지능이 할 수 있는 능력이 어디까지 인지를 알 수도 있다. 참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인공지능에 대해 막연하게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을 아주 쉽고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여 이해하게 되어 있다. 인공지능 어렵지 않다. 물론 공부해야 할 것도 상당히 많다.

 

인공지능에 대해 알고 싶다면 꼭 한 번 읽어 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다. 이 책에서 아주 많은 인공지능에 대해 알게 될 것이고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다.

 

 

우후죽순으로 AI 학과가 생겨나고, 너도나도 AI 직군 채용 포지션을 오픈하는 시대, 바야흐로 인공지능의 시대입니다.

혹자는 4차 산업혁명, 빅데이터, 암호화폐와 같이 잠깐 불어갈 광풍이라며, AI에 대해 걱정어린 시선을 보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현생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AI는 교양과도 같습니다.

 

불특정 다수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쓴 교양서는 깊이가 과도하게 얕은 경우가 많습니다. 

특정 분야의 현업자를 대상으로 쓴 전문서는 반대로, 일반인이 읽기에 너무 Deep합니다.

'AI로 일하는 기술'은, 이 밸런스가 아주 적절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학 계열로 학위를 받고, 다양한 IT 업체에서 임원을 역임한 저자는 본인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직군과 분야를 막론한 여러 현업자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시합니다.

 

AI, 인공일반지능, AI와 직업, AI의 능력, AI+X와 산업, AI와 미래,

위와 같은 주제들 속에는 흥미로운 질문, 총 47가지가 들어 있습니다. 책 속의 컨텐츠들은 얼핏 보면, 인공지능 교재에서 종종 본 내용과 비슷한 느낌도 없지 않습니다.

머신러닝/딥러닝을 타이틀로 달고 있는 여러 기초 도서라면, 상당수는 인공지능의 겨울, ML/DL의 차이점 등을 담고 있습니다. 알파고, 딥마인드 등의 주제도 그러합니다.

 

이 책은 마치, 인공지능 도서 곳곳에 담겨있는 자그마한 Q&A 콘텐츠들을 한 곳에 총 집합 시켜놓은 느낌과도 같습니다. 일반인들이 궁금해할 질문부터 시작해서, 학생, 입문자, 현직자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들이 담겨있는 것인데요.

평범한 질문으로는 AI의 학습 방법, 종류부터 시작해서, AI 학습과 관련된 여러 내용(하드웨어, 독학, 자격증, 대학원 등)과 AI 관련 직업, 현재 AI가 할 수 있는 여러 기능들과 앞으로의 발전 양상까지, 정말 다양합니다.

 

이미 AI 분야에 있는 분들이 흥미로워 할만한 질문들도 있는데요. 예컨대, 'GPT-3의 능력이 상당한데요, 또 다른 파급 효과가 있을까요?', '안드레이 카파시(테슬라 오토 파일럿 책임자), 데미스 하사비스(딥마인드 창업자)는 누구인가요?'와 같은 질문들이 있습니다.

 

이미 AI 분야의 현업자, 또는 전문가라면 상당수의 내용은 이미 알고 있을 수도 있으나, 책에서는 단순히 기술적/교양적인 내용만 다루지 않고, 현재의 산업들과 연계된 AI 활용, 도입에 대해서도 콘텐츠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AI를 이제 막 공부하기 시작한 입문자나 학생들에게는, 관련 업종에 대한 정보부터 시작해서, 학습 방법에 대한 약간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내용 등,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가 들어 있습니다.

 

즉, 아마도 대다수의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가 최소한 몇 개 씩은 들어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이제, AI가 교양으로 불리는 시대입니다. 교과서에도 AI가 들어가기 시작했고, 학생들은 초-중-고 과정에서 이미 코딩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 모두에게, 대표적인 AI 교양서로 본 도서를 추천 드립니다.

 

 

본 리뷰는 한빛미디어의 도서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 2022>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무상으로 도서를 증정 받고 작성된 리뷰임을 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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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일하는 기술 도서를 읽으면서 그동안 아 그래 인공지능! 요즘 메타버스 이야기 많이 들리지! 제페토! 로블록스! 

이렇게 어디서 보고 듣고 얄팍하게 아 그런것들이 요즘 화제지 미래기술이여 이러고 있던 얄팍한 지식이 꽉 채워지는 시간이었어요.

 

이 책은 인공지능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어렵지 않게 아 인공지능은 그런거였구나!하고 이해할 수 있게 쓰여져 있어요. 

책 이름만 봤을때는 너무 전문도서 아닌가 싶기도 했는데, 엄청난 이슈였던 알파고의 뒷 이야기 등 흥미있는 이야기들도 중간중간 들어가 있어서 책이 잘 읽혔음!

 

특히나 미래엔 인공지능으로 다 될걸? 이라는 말을 어디서 많이 듣긴 했는데, 이런 인공지능을 공부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관련 어떤 직업들이 있는지, 영화에서 처럼 인공지능이 발달하면 진짜 내 직장을 잃게될지 등과 같은 현실에 밀접한 내용들이 하나 같이 알차더라고요.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인간으로써의 역량을 잘 키워봐야겠네 싶었습니다... 

 

​정말 어릴때 상상하던, 영화에 나오던 그런 인공지능의 시대가 엄청나게 가까워졌구나 이제 현실이구나 싶은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시대, 

앞으로 인공지능 시대에 나는 어떻게 일을 하고 그 기술을 어떻게 대해야 할것인지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배우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인공지능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현재의 인공지능 기술은 어떤 수준까지 왔는지 궁금한 현대인들이 꼭 한 번 읽어보면 좋을것같은 책으로 추천할 만한 책 같습니다.

 

** 본 리뷰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리뷰어 활동으로 도서만을 제공받아, 리뷰어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 된 리뷰입니다. **



이 책을 읽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인공지능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터미네이터의 스카이넷이었다. 고도화된 지능과 인류를 위협하는 그런 적대적인 인공지능. 그래서 그런지 인공지능을 떠올리면 이게 인류에게 도움은 될지라도 나중 가면 우리를 위협하는 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었다.

 

 

실생활적으로는 음식점에서 가장 많이 느낀다. 키오스크를 넘어 이제는 서빙도 로봇을 사용하는 곳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더 이상 무섭다고 모른다고 인공지능을 외면하기에는 그 대가가 너무 커 보인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참 많은 도움을 줬다.

 

 

저자가 생각하는 이 책의 독자층은

1. 인공지능을 업무에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의 현업 담당자

2.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의 임원 및 경영진

3. 현재 나와 있는 인공지능 기술 수준이 궁금한 일반인

4. 인공지능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한 모든 독자들

 

이렇게 4가지를 나열했는데 대상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한 입문서이다.

 

 

우리가 인공지능이라고 알고 있는 게 강인공지능과 약인공지능으로 나눌 수 있고 그 둘의 설명부터 시작해서 인공지능의 역사, 우리가 들어봤던 알파고, 이런 인공지능이 미래에 어떻게 쓰일 수 있는지, 그리고 산업별로는 어떻게 사용이 될 수 있는지 등 총 47가지 질문에 대한 답하는 형식으로 알기 쉽게 풀어냈다.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형태이고 인공지능에 대해 관심은 있지만 정확히 모르는 사람들에 대한 책이다 보니 일단은 내용이 쉽다. 그리고 잘 읽힌다는 게 큰 장점으로 생각된다. 너무 학문적으로 고리타분한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 책을 읽는 사람이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해 알기 쉽게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는 느낌이 들어 부담 없이 쭉쭉 진도가 나갔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우리가 상상했던 인공지능은 강인공지능인데 그것이 이 세상에 나오려면 어차피 사람이 만들어야지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약인공지능이라고 불리는 것들도 구현을 해내려면 어마어마한 노력과 많은 자원이 드는 시점에서 저자는 인류를 위협하는 강인공지능은 구현이 불가능하다고 말을 한다.

 

나 또한 저자가 알려준 인공지능의 치명적인 약점을 듣고는 그 말이 타당하다고 느꼈다. 그것은 인공지능은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알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상식인 것들도 모두 학습을 시켜줘야지만 알 수 있다. 그래서 잘 설계된 인공지능이라고 할지라도 설계된 대로 움직일 뿐이다.

 

 

그렇더라도 약인공지능은 산업에 점점 파고들어 나중에는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는 생각 없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는 없어질 것이다. 생각하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이제는 더 이상 싫어한다고 안 할 수 없다. 평생 공부하고 평생 생각하면서 인공지능을 어떻게 잘 활용할 것인지 지금부터 알아가봐야겠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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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우리 주위에선 “인공지능"이라는 네 글자만 들어가면 억 단위의 정부 지원 사업을 받을 수 있고, 최신 기술임을 나타내고 싶은 모든 분야에 인공지능이라는 단어가 들어간다.

 

인공지능에 대한 개념부터 시작하여 우리한테 익숙한 인공지능 사례인 “알파고”와 “왓슨" 등 몇몇 예시로 책의 절반을 채우다가 “인공지능은 절대 인간을 이길 수 없습니다.” 로 끝나는 책이 대부분인 요즘 이 책은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의 정확한 개념부터 강화 학습, 메타 러닝, XAI 등 최신 트렌드까지 아우르고 있다.

 

또 하나 좋았던 점은 책의 독자층이 다른 분야에 일하고 있으면서 AI를 새롭게 배우려는 사람들, 현업에서 AI를 다루고 있는 사람들, AI 기술을 이용하여 창업하려는 사람들 모두 보면 정말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자부한다.

 

실제로 책에서 입문자용으로는 모두를 위한 딥러닝 - 앤드류 응 강좌를 추천하며 자격증으로는 구글 텐서플로 자격증, 특화 과정으로는 Tensorflow Advanced 과정이나 MIT 6.S191 과정을 권한다. 이외에 학사 출신 AI 분야 종사자들은 한 번쯤은 고민해봤을 법한 대학원에 가야 하나?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도 나와 있다.

 

기업에서도 인공지능을 어떻게 도입하면 좋을지 파이프라인이 잘 나와 있으며, 그 외 법률적, 윤리적으로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기 위한 조언도 자세히 담겨 있다.

 

두 번의 인공지능의 겨울을 거쳐 다시 한번 인공지능의 시대가 도래하였다. 현시점에서는 인공지능은 우리한테서 떼려야 뗄 수가 없는 기술이다. 가상화폐부터 시작하여 메타버스, NFT 등 새로운 플랫폼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고, 인간만이 할 수 있다고 여겨지던 산업마저 위협받고 있다. 하지만 이를 두려워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해 볼 수 있을지 이 책을 통해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필자 또한 AI 관련 현업에서 일하고 있음에도 이 책을 보면서 다시 한번 인공지능에 대한 개념부터 트렌드까지 다시 한번 되짚어 보게 되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몇년 전 머신러닝 그리고 딥러닝 키워드가 인기를 끌었었다. 주변에 알고 있는 몇몇 회사들은 자사의 서비스에 AI를 도입하기 위해 열심히 검토를 했었고 이를 전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회사들도 많이 생겨난 것으로 알고 있다. 외주를 통해서 각 회사의 AI 도입 검토 및 모델링을 진행 해주는 것이다.  그 이후 인기가 완전히 사그러들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예전 같지는 않다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면서 나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라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 주변에 알파고 이슈, 챗봇, 인공지능 그림, 스피커등 다양한 영역으로 AI가 스며 들었기 때문에 그렇게 인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곰곰히 생각을 해보면 최근에 모바일 앱 중에서는 토익 그리고 수학 문제들에 대해 AI를 사용하여 학습자를 분석하고 맞춤 문제들을 제공하는 것을 보기도 하였다. 또한 이메일이나 사용자의 채팅 메시지, 네트워크 트래픽의 이상 징후들을 학습해서 모니터링에 활용하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이미 활용되고 있었다. 심지어 코딩 조각을 AI가 만들어내는 세상이기도 하다.

저자는 다양한 질문을 통해서 지식과 자신의 생각을 유쾌하게 전달하게 되는데 크게 3가지 분류로 나눌 수 있을꺼 같다.

 

1. AI 시작과 기술 배경

2. 현재 AI의 활용과 한계점

3. 미래 AI 기술과 통찰

사람처럼 생각하고, 배우고, 사고하고, 무엇인가 판단을 내릴수 있는 기계

 

최근에는 사람처럼 사고하여 하나의 인공지능 모델로 여러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을 인공일반지능이라고 분류하고 특정 문제만을 해결하는것을 AI 또는 약인공지능이라고 분류하고 있다. 

AI에 대한 다양한 용어들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는 점들이 참 좋았다. 모델이란 무엇인지 위에서 말한 인공일반지능, 레이블링, 자가지도 학습등 IT 엔지니어 입장에서도 AI를 다루지 않아 모르는 용어들을 잘 설명해줘서 쉽게 내용을 읽어 내려갈수 있었다.

 

AI에 대한 내 생각을 정리한다면 사람이 잘하는 영역이 있고 컴퓨터, 즉 기계가 잘하는 영역이 나뉘어져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컴퓨터는 1초에 수십억개의 계산을 틀리지 않고 결과를 내놓을 수 있는 엄청난 계산기이고 사람은 감정을 가지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고 해당 내용을 기반으로 판단하고 추론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정보를 조합하여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거나 창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AI는 앞으로 사람과 기계간의 접점을 찾아가는 과정일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점차 사람이 잘하는 영역을 하나씩 대체해나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스마트 팩토리나 챗봇, NFT, 자율주행등 점차 넓어져가는 영역들을 책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으로는 과연 사람이 스스로 학습하는 방식 그리고 판단하는 사고체계를 수학적으로 서술하거나 프로그래밍 할 수 있을까? 점차 발전하고 있는 AI를 보면서도 머리속의 물음표는 사라지지 않는다. 


끝으로 이 책은 AI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이든 AI에 관심이 있는 경영인, 기획자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는 책이다.  AI 개발 기술 내용을 쉽게 풀어쓰려고 한 책들은 많지만 AI 개괄부터 미래에 대한 고찰 내용까지 이렇게 간결하게 그리고 집중있게 읽을 수 있게 표현한 책은 찾기 쉽지 않을 듯 하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시중에 정말 많은 AI, 인공지능, 딥러닝, 머신러닝, 빅데이터 서적이 가득합니다.

그런데 그 어떤 책도 <AI로 일하는 기술> 만큼 쉽게 기술과 현실의 간극을 메워주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기술은 결국 인간의 요구와 어려움을 풀어주기 위해 존재할 때 그 가치가 빛이 납니다.

이 간단한 사실을 간과하고 기술에만 매몰되어 있던 과거의 저를 바꿔준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어렵지 않고 쉽게, 기술을 잘 몰라도 이해할 수 있게 풀어내준 47가지의 질문을 하나씩 읽다 보면

어느새 인공지능과 AI 가 두려운 기술의 발전이 아닌 또 하나의 변화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막연하다면, 그리고 기술이 어떻게 쓰일지 잘 모르겠다면, 꼭 읽어보길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이미 우리 생활에 스며들어있는 AI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igence.

 

너무 자주 듣고, 많이 접하게되면서

흔히 궁금해하던 인공지능에 대한

여러가지 궁금증들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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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기본 개념부터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의 역사와

최신 기술과 이를 통한 요즘의 상황과 미래 모습까지

인공지능에 웬만한 것들은 거의 다

정리되어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인공 지능이 어떻게 학습을 하는 것인지...

머신러닝과 딥러닝은 어떻게 다른지

인간의 사고처럼 동작하는 인공지능이 가능한지

인공지능이 어디까지 발전할 것인지

인공지능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정말 인공지능 덕분에(?!) 짤릴 것인지;;;

어떻게 김광석이 다시 노래를 부를 수 있는지

 

여러 사례들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인공지능에 한발작 다가갈 수 있는

인공지능? 뭐 그런거야. 

한 마디쯤 할 수 있는 개념을 만들어준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현재 핫한 인공지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쉽게 쓰여있고 인공지능 관련 단어를 쉽게 정의하였다.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다양한 최신 견해도 들을 수 있는 책, 인공지능에 대한 정확한 인식의 중요성과 인공지능에 대한 환상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어 인공지능에 대해 관심은 있으나 인공지능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또한, 책 내용 중 인공지능을 독학하는 방법도 나와있어 인공지능을 배우고 싶지만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모르는 분들에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도 제시해준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원본링크 : https://xaenuecloud.notion.site/AI-b33d7ee8a5bf4510aafd83563f7d8b23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책제목 : AI로 일하는 기술

저자 : 장동인

출판년도 : 2022.01.03

 

책을 읽기 전에...

요즘 핫한 주제인 메타버스, NFT, 자율주행에 대해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A.I라는 말 자체가 무척 매력적이며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오래전 스티븐스필버그의 영화 A.I가 생각난다.

내가 그 영화에서처럼 인공지능 로봇을 만들거나 테슬라 처럼

자율주행 자동차를 목표로 하고있지는 않지만 현 시대의 트렌드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였으면 좋겠다.

예전 오세돌과 격돌한 알파고 처럼 언젠가는 그런 멋진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는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책의 내용...

이 책은 인공지능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자체에 대한 설명부터

인공지능과 관련된 분야, 공부방법, 직업, 인공지능의 활용, 인공지능으로인한

산업과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해 설명한다.

책의 각 챕터는 질답의 형식을 띄고 있다.

1부에서는 인공지능에 대해 설명한다.

인공지능이 무었인지, 어떻게 처음 시작되었는지 등 인공지능 자체의 히스토리를 설명하고

인공지능에 비판적인 시기에 대한 설명, 인공지능에 대해 평소 사람들이 많이 가지고 있던

인공지능에 대한 문제점들, 스스로 학습할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들.

그리고 머신러닝과 딥러닝, 인공지능 자체에 대한 차이점 등에 대해 설명한다.

 

2부에서는 인공일반지능에 대해 설명한다.

알파고와 같이 사람처럼 생각하고 스스로평가하고 학습하는 인공일반지능에 대해

알바고를 예를 들어 설명하고 인공일반지능의 미래에 대해 논의한다.

인공일반지능의 발전가능성, 영화에서나 봤던 주제인 인공지능이 사람을 지배하는 세상,

인간과 구별이 되지 않는 인공지능에 대해 이야기 한다.

 

3부에서는 인공지능과 미래직업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인공지능 분야, 인공지능과 수학과의 관계, 인공지능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주제로 설명을 한다.

인공지능에 의해 미래에는 어떤직업적인 변화가 있을지, 

사람이 인공지능보다 더 잘할 수 있는 분야가 있을지, 

평소 인공지능 발전에 대해 우려섞인 주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4부에서는 인공지능의 능력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한다.

인공지능이 글을 쓴다면? 고인의 노래특성을 복구하여 요즘 노래를 부르게 한다면?

인공지능이 음악을 한다면 음악가라는 직업이 필요없지 않을까?

인공지능이 작곡을 하면? 유명한 화가처럼 그림을 그린다면?

위와 같이 인공지능의 능력에 대해 이전부터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설명을 주를 이룬다.

그 외에도 왜 아직까지 인공지능이나 챗봇이 사람의 대화를 잘 못 알아듣는지,

그리고 요즘 핫한 메타버스와 nft가 인공지능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한다.

 

5부에서는 인공지능과 기업에 대해 이야기 한다.

국내의 인공지능의 개발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영어선생님이나 신약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오래전부터 화두였던 완전 자율 주행차는 언제즘 될 것인지.

인공지능 주식트레이딩은 정말 믿어도 될만한지.

게임이나 군대, 또는 기업에서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6부에서는 인공지능을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한다.

마지막 챕터이다 보니 인공지능 자체에 대해 바라보는 시간이나 견해에 대해 다루고 있다.

윤리적으로, 철학적으로, 법률적으로, 교육적으로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리고 앞으로 나올 인공지능 신기술은 어떤게 있을지에 설명한다.

 

책을 읽고나서

책 자체가 질의응답 현식으로 되어 있는데 질문의 내용들이 인공지능에 대해 알고있다면

한번씩은 생각해 봤을 만한, 또는 한번씩은 들어봤을 만한 내용의 질문주제가 많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생각해 봤을 만한 주제를 잘 선별해서 설명해 주고 있다.

인공지능에 대해, 메타버스나 nft에 대해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는 것 만으로 꽤 많은 궁금증이 풀릴것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책 소개 링크 : https://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6700696024 

 

AI로 일하는 기술 - 당신이 궁금해 하는 인공지능에 대한 모든 것

알파고를 시작으로 메타버스, 자율주행, 주식, 예술 활동을 넘어 이제 인공지능이 면접까지 보는 시대가 왔다. 인공지능이란 단어를 들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떠올릴 법한 47가지 질문과 그에

www.hanbit.co.kr


 

컴퓨터공학 전공한 분들도 읽어야 하는 AI에 대한 인문학 도서!

사실 우리 파트장님, 팀장님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표지

 

어떻게 ML(머신러닝)을 하는지, PyTorch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책이 아니다.

목차 1

 

AI는 무엇이며, 역사는 어떻게 되었는지

그리고 Machine Learning과 Deep Learning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등에 대해서 친절하게 쉽게 이야기해주는 책이다.

 

목차 2

 

책의 뒤에서는 AI로 어떤 것까지 가능하며

산업 분야별로 AI가 어떻게 도입될 것인지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한 내용도 있다.

 

전문가 시스템

 

설명을 위해 중간 중간 그림도 삽입되어 있는데,

부담없이 보고 읽고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되어 있다.

 

겨울

 

풀컬러는 아니라서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 알록 달록한 것을 좋아해서 ^^)

그래도 보기에 괜찮다.

 

그리고 책의 구성이 질문 형식의 화두를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하는 방식으로 친절하게 설명하는 방식이라서 읽고 이해하기가 수월하다.

 

 

개발자로써 최근 AI/ML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기에

Tensorflow, PyTorch, CNN, RNN 등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들은 많이 봤지만

이처럼 AI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나 산업에 있어서의 AI에 대한 트렌드를 설명해주는 책은 처음이었다.

 

이 책을 보면서 계속 머릿속에 드는 생각은

AI/ML에 대해서 공부를 따로 하지 않은

우리 윗분들이 꼭 한 번 읽어봤으면 좋겠다라는 것이었다.

 

분명 기준 S/W 개발과는 차이가 있는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AI/ML 과제를 S/W 개발 경험 밖에 없는 분들이 PL 역할을 하곤 한다.

 

이런 분들에게 이제와서 AI/ML 공부를 하라고 하는 것은 사실 무리이고

최소한 이 책에서 나온 정도의 상식은 갖췄으면 하는 바램에

이 책을 추천한다.

 

물론 AI/ML 개발 또는 연구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책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안녕하세요~~!! #플랫폼디자이너 IT를 소개하는 #승호아빠 입니다.

 

오늘 한빛미디어에서 랜덤발송한 책을 받았습니다. 한번에 읽고 싶었지만... 페이지가 만만치 않네요!!

그래서 챕터별로 나누어서 진행하기로 결정해봅니다. 물론 서평단을 진행한 경험이 없기에 제맘대로 하는 점 이해해주세요!!

 

제가 리뷰할 책은 <AI로 일하는 기술, 장동인 작가> 입니다.

개인작으로 반드시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구요. 2021년 대학원 수업에서 머신러닝 과목을 수강한 경험이 있기에 쉽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먼저 책을 처음 보았을때 붉은색과 흰색의 조화가 너무 예쁘네요!! 책에서 이런 느낌을 받기란 쉽지 않은데요. 내용도 괜히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본문 내용의 글자도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입니다.

그리고 책의 타겟은 IT 관련 종사자가 아닌 일반인을 위한 책으로 예상됩니다. 아직 읽어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박사님의 머릿말을 읽어보면 쉽게 예상할 수 있습니다.

 

<AI로 일하는 기술>

저자 : 장동인(작가로 써야할지 박사 또는 교수로 써야할지 모르겠음)

분류 : IT비즈니스, 경제경영

페이지 : 392

초판 인쇄 : 2022년 1월 3일

 

AI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47가지 질문!

 

알파고를 시작으로 메타버스, 자율주행, 주식, 예술 활동을 넘어 이제 인공지능이 면접까지 보는 시대가 왔다.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면 모두가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마저 든다. 이 책은 인류 최초의 인공지능으로 시작해 이제는 너무 흔한 단어가 되어버린 인공지능의 정확한 의미와 인공일반지능과의 차이, 그리고 각종 산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공지능의 능력과 전망까지 다각도로 살피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이란 단어를 들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떠올릴 법한 47가지 질문에 저자가 친절히 답해주는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랫동안 기업의 임원을 대상으로 AI 코딩 교육을 해온 저자는 향후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고민하는 모든 기업인에게 올바른 인공지능 활용 방향도 함께 제시한다.

 

<AI로 일하는 기술>

 

첫 번째 챕터인 '인공지능이 뭔가요?'는 그냥 술술 읽히는 느낌이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어떤것인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학술대회 같은곳에서 아주 저명한 과학자들에 의해 처음 개념이 정립된것으로 시작되었으며, 개념정립시에는 아주 빠르게 인공지능이 발전할거라고 예상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인공지능에 대한 역사와 용어에 대해서 잘 알 수 있습니다. 저자는 IT 전문서적이지만 일반인을 타킷으로 내용을 풀었습니다. 그래서 아주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전문지식이 없더라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용어에 대해 해설도 포함하기 때문에 무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자는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문답법을 사용합니다. 저자 스스로가 먼저 질문을 던지고 질문에 대해 답을 하는 형태로 글이 적혀있어 질문에 공감하는 부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챕터의 흐름은 먼저 인공지능에 대한 정의를 짚어보고 역사를 알아봅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바로 잡아줍니다. 그리고 인공지능 학습모델에 대해서 소개한 후 인공지능 발전에 어려운 부분을 소개합니다. 그런 후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의 차이점에 대해 알려줍니다.

 

인공지능이라고 하면 통상적으로 상상하는 부분들이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사람을 대신해서 일하는 로봇의 개념을 많이 생각하시지 않나요??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다면 이책을 읽어보셔야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미래에 많은 직업군들이 인공지능에게 자리를 내어주어야할 날들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걱정하거나 부정하지 마시구요. 어떻게 하면 인공지능과 경쟁해서 살아남을까를 생각하셔야합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하자나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분명히 방법이 보입니다. 인공지능에게 패하지 않기 위해서는 인공지능을 잘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앞으로 해야할 미래가 조금 보이실겁니다. 내가하는 일을 인공지능이 대체한다면 나는 무엇을 하면 될까요?

 

설마 다른일을 찾아본다고 생각하시는것은 아니죠? 제가 생각하는 정답은 내가 하는 일에 인공지능을 적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의 매커니즘을 이해하고 준비하는 것입니다. <AI로 일하는 기술>에서 정의한 인공지능은 "다양한 데이터를 다양한 방식을 학습할 수 있는 조금 특별한 소프트웨어" 입니다. 결국은 소프트웨어일뿐이거든요.  결국에는 사람의 손을 거칠수밖에 없다는점을 알아두세요.

 

물론 엄청 많은 시간이 흐른뒤에 기술의 발전이 엄청 진행된다면 달라지겠지만...!! 우리세대에서는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어보시면 인공지능에 대한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두번째 챕터는 '인공일반지능이 뭔가요?' 입니다. 첫번째 챕터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역사와 정의에 대해 알아보았다면 두번째 챕터에서는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과연 어디까지 발전하고...!! 과연 사람을 뛰어넘을까? 에 대해 저명한 인물들의 생각과 작가의 생각을 정리하였습니다.

 

본 챕터에서는 인공지능의 발전에 대해 잘 정리하였습니다. 알파고를 예를 들어 주었죠!!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대결은 정말 세기의 대결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세돌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결과는 모든이의 예상을 깨고 4:1로 알파고의 압승이었습니다. 다행히도 4국에서 이세돌이 승리하여 1승을 가져갔죠!!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은 인공지능 역사에도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에 대한 세간의 관심을 유도하는데 성공하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렇게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인공지능은 앞으로 얼마나 더 발전할 수 있을까요??

 

<AI로 일하는 기술> 에서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유명한 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발전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물론 작가의 생각도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가 가져야할 방향성을 대신 설명해주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인공일반지능의 가능성과 발전은 우리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신 분들은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리는 인공지능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아니 이웃님은 인공지능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요?? 단순히 삶에 도움을 주는 도구로 보시고 있나요? 아니면 앞으로 나와 경쟁해야하는 경쟁자로 보고 있나요? 아니면 전혀 상관없는 것으로 보고 있나요?

 

물론 개인별로 느끼고 있는 정도의 차이는 분명히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인공지능을 발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웃님들의 삶을 도와주는 용도로... 그리고 사람을 대신해서 일하는 용도로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사실은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인공지능을 알아야 합니다. 인공지능이 어떤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를 알게 되면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알 수 있습니다.

 

 

세번째 챕터는 '인공지능과 미래 직업' 입니다. 두번째 챕터에서는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해서 언급하였습니다. 과연 인공지능은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을까요? 이번 챕터에서는 인공지능이 주로 적용되는 분야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조금더 자세히 알아보는 방법과 함께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는 현명한 방법에 대해 작가의 견해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면서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노력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 음성이해, 시계열 데이터 예측, 강화학습에 대해 많은 노력을 하였고, 현재 상당한 수준에 올라와 있다고 생각합니다.

 

컴퓨터 비전 이라고 하면 잘 이해가 되지 않으시죠!! 조금 쉽게 설명드리자면 이미지를 인식하는 기술입니다. 예를 들면 두가지 사진 파일을 입력합니다. 하나는 냥이 집사님의 사진이고, 다른 하나는 멍멍이 사진입니다. 이 두가지 사진 중 냥이 사진을 인식하는 하는 것을 컴퓨터 비전 기술이라고 합니다.

 

자연어 처리는 쉽습니다.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처리 하는 기술인데요. 반대 용어는 기계어 처리입니다. 기계어는 기계.... 즉, 컴퓨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람들의 언어를 컴퓨터가 바로 알아듣는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이를 인공지능으로 처리하는 것이 자연어 처리인것이죠!!

 

음성이해는 설명드리지 않아도 아실거 같구요!! 시계열 데이터 예측 이라고 하면 너무 어렵게 생각되시죠!! 한단어씩 풀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시계열이라고 하는 것은 일정 시간간격으로 나열된 데이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초단위 분단위 시간단위 특정 데이터를 말하는 것이죠!! 그러면 일정 시간 간격으로 나열된 데이터 예측인거자나요!! 이는 주식, 날씨 등 우리가 특정 시간 단위로 알고싶은 정보 예측을 위한 기술입니다. 인공지능에게 주가정보와 미래예측 알고리즘 학습을 통해 앞으로의 추가를 예측하는 기술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주가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겠죠!!

 

강화학습이 무엇이냐고 하면... 음~~!! 조금 어려운 개념일 수 있는데요. 인공지능이 입력값에 대한 결과값이 외부 요소 또는 환경 변수에 의해 달라지는데 이것을 여러번 반복하면서 가장 좋은 결과값을 찾아가는 학습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혹시 이해가 되시나요?? 이해가 안되신다면!! 인공지능이 강화된 학습방법을 취하고 있다 정도로 이해하시고 넘어갈게요~~!! ㅎㅎ

 

인공지능의 적용 분야 이후에는 인공지능이 우리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기술하였습니다.

 

인공지능이나 IT기술이 어렵다고 해서 그냥 흘려듣거나 피하지 말아야 해요!! 지금당장 피하면 그만이겠죠!! 하지만 결국 나중에는 알아야할 시대를 맞이 합니다. 그것은 역사가 증명해주거든요!! 핸드폰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과거 우리는 폴더폰에 매우 만족하며 음성통화 용도로만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아이폰이 등장하게 되었죠!! 이를 시작으로 스마트폰은 남녀노소 지역을 따지지 않고 확산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이 너무 어렵다고 폴더폰을 고집하시던 나이 지긋하신 분들도 요즘에는 스마트폰을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이 책에서 아주 재미있게 표현해 주셨는데요. 제가 포스팅에 옮겨 쓰는것 보다 직접 보시는 것이 더욱 재미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일반인들을 타겟으로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기술한 책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인공지능이라는 단어가 너무 어렵게 느껴지기는 하는데... 조금 알아보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은 주저없이 읽어 보셔도 좋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네번째 챕터는 '인공지능의 능력' 입니다. 세번째 챕터에서는 인공지능이 주요 적용 분야와 함께 작가가 생각하고 있는 인공지능 시대를 적응하는 방법에 대해 기술되어 있습니다. 본 챕터에서는 인공지능이 실제 서비스에 적용된 사례가 아주 상세히 나타나 있습니다. 그리고 끝부분에는 아주 핫한 키워드인 NFT와 메타버스에 대해서 살짝 언급하면서 책의 중반부에 대한 지루함을 해소해주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살짝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전지전능한 인공지능은 사실 잘못된 지식입니다. 생각보다 인공지능은 멍청합니다. 아니 멍청하다는 용어보다는 아주... 뭐라고 해야하나!! 학습시키기 어려운 아이입니다. 하지만 학습이 어느정도 된다면 아주 유용한 친구인거예요.

 

제가 말한 내용의 뜻은 인공지능을 학습시키기가 정말 힘들다는 것입니다. 이웃님들 사용하는 인공지능 서비스는 굉장히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습된 인공지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야 일반인들에게 유용하다고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을 학습 시키기 위해서는 인공지능이 이해하기 쉽게 데이터를 가공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냥이 집사님을 고양이로 인식시키기 위해서는 사진데이터를 다운받아서 그냥 입력하는 것이 아니구요. 사진 전체에서 고양이가 차지하는 영역을 설정하고, 학습 알고리즘에 필요한 데이터를 지정해줘야 합니다. 이것을 '데이터 전처리 작업'이라고 합니다.

 

이웃님들은 잘 모를 수 있겠지만 인공지능을 학습시키기 위해서는 알고리즘을 짜는것 보다 학습에 사용되는 데이터를 처리하는 과정에 더 많은 노력이 투입됩니다. 인공지능 업체가 많지 않은 이유는 데이터를 수급하는데 어려움이 많기 때문입니다.

 

책 서평에서 저의 개인 의견이 너무 많이 들어가버렸네요!! 결론은 인공지능 학습에 데이터를 준비하는 시간과 비용, 노력이 많이 투입된다는 것입니다.

 

각설하고... 이렇게 어렵게 인공지능은 느리지만 꾸준히 진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작가가 말하고 있는 인공지능의 가능성을 아주 크다는 점 그리고 단기간에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이 나오기 힘들다는 점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인공지능의 실제 사례는 정말 소름이 돋네요!! 아주 놀라운 점들이 많습니다. 저도 처음 보는 내용이 있는데요. 직접 읽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마지막에 나와있는 NFT와 메타버스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조금더 많이 다루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요. AI가 주제인 책에서 저정도 포지션이면 적당하고 생각합니다. 이부분도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막연하게 NFT와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잘 모르셨던 분들도 개념정도는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IT 전문서적인듯 하면서도 일반인들이 읽기 쉽게 작성된 부분에서 작가의 전문성과 지식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책이 정말 재미있네요!! 저는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다섯번째 챕터는 '산업별 인공지능(AI+X)과 기업' 입니다. 네번째 챕터에서는 인공지능의 실제 서비스 사례 소개와 함께 핫한 키워드와 연결하여 설명하였습니다. 이번 챕터에서는 교육, 의료, 자동차, 경제, 게임, 국방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AI에 대해 설명하주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에서 인공지능을 도입하는데 필요한 부분을 정확하게 집어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 분야는 교육과 국방분야입니다. 최근 교육은 에듀테크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각종 교육 콘텐츠는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개인별 맞춤형 콘텐츠 형태의 서비스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집단교육으로 인해 개인차에 대해 고려하기 쉽지 않았는데요. 인공지능의 발전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교육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COVID-19로 인해 단체생활을 하는 교육는 직접적인 타격을 받았으며, 이때문에 학생들의 학습공간은 학교 뿐만 아니라 집을 포함한 다양한 장소로 확대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을 접목한 교육 시스템이 많이 등장했구요. 이를 작가는 정확하게 집어주었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방분야에 대해서는 매우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작가는 국방부에서 일하거나 연구 또는 컨설팅한 경험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인공지능이 필요하거나 적용을 위해 준비하는 부분은 딱딱 설명해주었습니다. 매우 흥미롭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으로 기업에서 인공지능을 적용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를 설명해주었습니다. 인공지능을 직접 개발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이미 존재하는 인공지능을 기업에 맞게 적용하고 업무효율성을 달성하기 위한 필수 요소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임원들이 코딩을 배워야 한다는 작가의 설명에 저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기업의 핵심임원의 강력한 의지없이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것은 쉽지 않을 일이라는 것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AI,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불과 몇년만에 AI, 인공지능이라는 단어는 누구나 들어보고 관심을 가질법한 단어가 되었다.

나도 기술적인 부분에도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했었지만 맛보기정도로 접했던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이후로도 관심은 있었지만, 나의 업무와 큰 관계가 없다는 생각을 하였기 때문에 우선순위에 없었고 접할 기회도 많지 않았다.

 

그러다! 좋은 기회로 이 책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읽어보았을 때, 나는 전공자이긴 하지만 비전공자가 읽더라도 잘 이해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인공지능이란 단어의 유래부터 거슬러 올라가는 서론이 흥미로웠다.

갑자기 핫해진 분야라고 생각했는데 역사가 1950년대부터 시작이었다는 것도! 꽤 오랜 역사의 내용들이 신기했다.

 

목차를 보면 각 챕터/소제목은 하나의 질문으로 이루어져있고, 질문마다 답을 해결해나가는 방식으로 기술되었다.

"인공지능이 뭔가요?"

"인공지능이 사람을 지배하는 세상이 올까요?"

"요즘 뜨는 메타버스와 NFT는 인공지능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인공지능이 무엇인가를 개념적으로 설명해주는 첫번째 챕터를 제외하고는

꼭 차례대로 읽지 않아도 궁금한 부분들을 골라서 먼저 읽어보아도 이해가 잘 되었고,

비슷한 질문들끼리 묶여있는 챕터를 전부 읽으면 좀 더 이해가 풍부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기억에 남는 질문은 "인공지능 주식 트레이더를 믿어도 될까요?"였다.

주가에 대한 히스토리들은 많기도 하고.. 학습된 데이터를 통해 투자하면 돈 벌 수 있을까? 생각해본적은 있었는데

내부적/외부적 변동성이 큰 주가는 학습하고 추측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납득했다.

(SBS 신년특집 세기의 대결 AI vs 인간 의 결과를 참고할 수 있다.)

 

질문들을 잘 살펴보면 이런것도 질문이 될 수 있나? 할만큼 쉬운 질문도 많고, 이런걸 물어봐도 될까? 하는 질문들도 많다.

설명도 쉽고, 이 분야에 대해 처음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라면 개념기반을 다질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도 항상 기술적으로, 코드적으로만 접하려고 했어서 인공지능이 더 어렵게 느껴지곤 했었는데

인공지능의 전반적인 궁금증들을 해소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어려운 머신러닝 기술을 설명하는 기술 도서가 아닌, 4차 산업 혁명을 살아가면서 주변에서 마주하는 인공지능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알려주는 책.

 

부족한 데이터와 연산 장치의 미숙한 처리 능력으로 인해 과거에 인공지능의 겨울이 왔었지만,

인터넷 공간상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데이터의 양과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는 연산 장치 및 병렬 계산(GPU)의 향상으로

인공지능의 봄이 도래했다. 

 

이러한 인공지능의 봄 속에서 인공지능은 자율주행, 챗봇, 추천 알고리즘 등 우리의 생활 수준을 향상 시켜왔고

앞으로 이러한 혁신이 계속 될 것임을 이 책은 시사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AI분야를 모르는 사람이 읽어도 분야를 관통하는 지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AI분야에 연관된 사람이 읽어도 산업 전반에 대한 Insight를 가질 수 있습니다.


도서 내용 구성
  • 인공지능 정의
  • 인공지능 발전사
  • 인공일반지능 개요
  • 인공지능 적용분야 
  • 인공지능 발전방향

 

 

인공지능은 가장 큰 개념에서 지적능력을 구현한 기술이며,

하위 기술의 서브셋으로 머신러닝, 딥러닝 등 다양한 기술이 존재한다.


ANI, AGI, ASI

 

 

인공일반지능에 대해서 소개되었다.

인공일반지능이란, 일반적이며 전반적인 모든상황에서 적용가능한 인공지능을 의미하며 빠른 미래에 도래될 것으로 보여진다.


적용분야

자연어처리 - 챗봇

스포츠 - player, 판정 

예술 - 그림, 소설, 시

바이오 - 신약개발

자율주행

게임

금융 - 로보어드바이져

 

도서 내 소개된 적용분야 이외에도 많은 산업 분야에서 사용 중이며, 더 많은 분야에서 적용하고자 하는 노력이 진행 중이며,

적용될 것이다.


내용의 서술방법은 분야에 대해서 궁금할만한 질문을 던지고, 이를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 방식으로 표현 하였다.

또한, 전문적 용어를 최대한 배제함에 따라서, 쉽게 읽혀질수 있도록 노력한 흔적을 볼 수 있다.

지식전달만을 목적으로 함을 하지 않고, AI 기술을 통해 발생되어질 수 있는 철학적이며 윤리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집어서 말해준다.  

 

AI로 일하는 기술.png

인공지능을 제대로 알려주는 책입니다. 인공지능을 이해하는 길잡이 역할을 충분히 합니다. 인공지능이 없는 미래를 상상할 수 없다면 지금이라도 인공지능을 바르게 아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공지능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막연히 상상하는 인공지능과 지금 우리가 만들어가고 있는 인공지능은 전혀 다르다고 말합니다.

SF를 통해 만나는 인공지능은 인간에 대한 지나친 기대와 상상력의 산물입니다. 상상하는 인공지능을 만들려는 연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시적인 결과가 나타나기까지는 꽤나 요원해 보인다고 합니다. 만약 SF를 통해 봤던 인공지능이 구현되기 시작한다면 가늠하기조차 힘든 컴퓨터의 계산 속도 덕분에 엄청나게 빨리 발전할 것입니다. 어느 순간 갑자기 특이점이 다가온 뒤에 인공지능이 인류에게 위험이 될지, 도움이 될지는 의견이 갈립니다.

참고로, 쥘 베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달 세계 여행'이 1902년에 나온 뒤, 1969년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하기까지 67년이 걸렸습니다.

 

 

인공지능은 프로그램입니다.

지금까지 사람이 만든 프로그램과 조금 다르게 접근하고 있기에 쉽지 않습니다. 생각하는 방식을 바꿔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존 프로그램은 사람이 명령한 대로 움직입니다. 반면, 인공지능은 데이터를 반복하여 계산한 결과에 따라 미리 정의된 기능을 할 수 있게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놓쳐서는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먼저 사람이 기능을 정의하고 데이터도 제공해야 한다는 것과 인공지능은 정답이 아닌 가능성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이 명령한 대로 움직이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확실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데 왜 굳이 이렇게 번거로운 방식을 취하는 걸까요? 조금 식상하지만 사람이 잘하는 것과 컴퓨터가 잘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무언가를 선택하거나 비교하는 상황에서 선택지가 10개만 넘어가도 슬슬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이처럼 적게는 몇십 개에서 많게는 몇천 개에 이르는 조건을 모두 고려하는 건 사람에게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계산할 때 조건의 개수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컴퓨터에게 계산을 맡기고, 사람은 계산하여 풀어나갈 방향만 컴퓨터에게 알려주는 것입니다.

 

 

인공지능의 능력과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데이터가 있는 곳에 인공지능이 있다."

 

기업이 인공지능을 도입할 때 어려움을 겪는 가장 흔한 사례도 얘기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도입하고 활용하려면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방향을 알려줍니다.

 

 

47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인공지능이 무엇이고 어떻게 일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코로나 시대에도 세상은 정말 빠르게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주식으로 소액 투자 많이 하는 시대에는 메타버스, NFT,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인공지능에 대해 알지는 못하지만 투자를 합니다. 이에 따라 주가는 급등하고요.

 

이런 상황이다 보니 저도 이런 지식에 뒤쳐지면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먹고살기 힘들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특히나 인공지능 쪽은 막연하게 대단한 전문가들과 학자들만의 영역이라 생각되고요. 섣불리 다가서기도 어렵게 느껴집니다.

 

최근 한빛미디어 'AI로 일하는 기술'이란 책을 접할 기회가 되어 과연 AI가 무엇인지 읽어 보았습니다. 쉽게 쉽게 잘 풀어서 쓴 책이더군요. 다 읽는데 얼마 걸리지 않은 점이 좋았습니다. 소설을 읽는 기분이랄까요? 파이썬이나 클라우드 활용 책처럼 실제로 뭔가 만들면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왜 어떻게 만들어졌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등 좀 더 원론적인 이야기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AI 관련 분야에 일하지 않는 분들이라도 앞으로 미래의 한 단편을 보는 기분으로 읽어도 좋은 책이라 생각되네요.

 

인공지능이란 뭘까?

사실 인공지능이란 게 명확히 몰랐는데 약인공지능과 인공일반지능으로 나눠집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알아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건 인공일반지능이란 점도 알았어요. 사람 수준인 인공일반지능을 뛰어넘으면 인공초지능이 된다고 하네요.

 

같은 듯 다른 듯 일반인공지능

인공지능 얘기를 하다 보면 다들 알고 있는 알파고 얘기가 나오는데요, 책의 알파고 그 이후 얘기가 흥미롭습니다. 알파고 다음에 알파고 제로, 그다음은 알파 제로, 뮤 제로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인공지능이 각 단계별 진전을 이뤄갔었고 목표를 향해 한 발자국씩 가고 있더라고요. 흡사 아이가 점점 자라 가는 모습을 보는듯한 착각이 들더군요. 재밌습니다.

 

인공지능의 미래

미래에 인공지능이 얼마만큼의 능력을 갖고 어떤 영향력을 끼칠지에 대해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흠... 관련 주식을 좀 사야겠어요. ^^ 모든 산업에서 인력 감축이나 대체가 될 것이고 코로나 시대가 좀 더 될수록 비대면이 증가할 것이고, 교통에 대한 부분도 자율주행 자동차가 일반화되면서 도로체계나 정책, 법규도 바뀌게 될 것이고 제조, 교육, 미디어, 금융 등 인공지능이 안 뻗히는 곳이 없네요.

 

인공지능에 대해 생각해볼 것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인공지능이 곧 도래하느냐? 그건 또 아니라 생각되고, 다만 각 분야의 인공지능은 급속도로 뻗어가고 있으니 여러 가지로 생각해야 될 것들이 많아 보이더라고요. 책에서도 언급되었고요. 사회적으로도 인공지능의 위협과 법률의 개정, 사회적 인식 변화 참 많은 부분에서 기존의 틀을 벗어나기 때문에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변화되어야겠죠. 뭔가 큰 파도가 밀려오는데 다들 인식이 그리 크지 않아 보이긴 하네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내가 추천하는, 전 세대가 읽어 보면 좋은 AI(인공지능) 교양 입문서

독자타켓층 : 현재 나와있는 기술 수준과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한 모든 일반인,
인공지능을 사업에 도입하고 싶은 기업 담당자,경영진 및 임원

모든 기업들이 인공지능을 도입하려 한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매우 추상적인 개념이다. 


A.I(에이아이) 단어에 문과는 조류독감(Avian Influenza)을 생각하고, 이과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이 떠오른다. 라며 2017년도즘 친구와 이야기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6~7년 사이에 더 많이 접하게 되는건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AI)쪽 일 것이다. 교실에서 강사의 말에 반응해 답하는 음성인식-인공지능-비서(시리야~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siri)) 일화들이며, 알파고의 등장, 자율주행차, AI면접 등등 현실화되어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AI)의 용어와 기술들을 빈번하게 저마다 접하고 있을 것이다.


사실 AI는 굉장히 오래전부터 듣곤 했는데, 공상과학으로 인해 위협적이고 불안을 조성한 인식을 심어준 측면이 있다. 

십여년 전 어느날 엄마랑 같이 SF영화를 보다 문득 엄마가 말했다. 

"얼마 안 있어서 정말 AI로 인해서 사람들이 일자리도 많이 잃게 되고, 로봇에게 지배당하게 될지도 몰라!?"

그 당시 나는 자신있게 바로 대답했다.

엄마, 걱정 하지마요. 그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도 생긴대, 엔터/문화 컨텐츠쪽 일하는 사람도 많아질거고,

과학자들이나 지식인들이 로봇이 굳이 그런 이유가 생길 수가 없대, 절대 불가능하다 했어요! " 

하지만, 나도 그렇게 제대로 알고 했던 답변은 아니었다.

(어쩌면... 이라는 의구심은 한 구석에 남아있었다.)

이후.... 그래도 좀 알아볼까해서 찾아 볼수록 딥러닝, 머신러닝, 강화학습... 으앗! 

점점 더 쏟아지는 용어들에 혼재되기 시작해서 개념을 정의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그리고 한참의 시간이 흐른 뒤, 코딩을 배우기 시작하며 초창기 프로젝트를 하는데,

프로젝트 주제로 [인공지능or빅데이터] 주어진 적이 있는데

여전히 AI란 용어가 굉장히 당혹스러웠다. ;;;;

일단, 빅데이터를 주제로 추천 라이브러리들을 활용해서 맛만 봤는데도

정말 .. 괜히 사람들이 "유튜브알고리즘, 왓챠피디아 영화추천/평점예상 등"에 놀라는게 아니더라.


그간 오랫동안 들어왔지만 여전히 미지의 AI분야에 대한 궁금증도 있어서

(올 초부터 너무 일에 치이고 있어 코딩서적 대신) 가볍게 읽기 위해 선택했는데 ...

읽을수록 와- 대박! 이건 다들 읽어봐야 되! 라며 빠져들어갔다.

광범위한 측면에서 깊이의 적정선을 지켜서 부담되지 않으면서 해박한 저자의 통찰을 습득할 수 있다.

간지러운지도 몰랐던 간지러웠던 내용들에 대해 명쾌하게 쏙쏙 이해가 잘 되고 술술 읽혀서 감탄했다.

(저자 장동인님의 스펙이 너무 뛰어나서 전문가로 지식적인 측면으로 신뢰했지만,

아는것과 설명하는건 전혀 다른 문제이고....이과생의 글짓기에 대해서는 정말 큰 기대가 없었다... )


일단 그림(일러스트,도표 등)이 많다. 생소한 용어의 설명도 크게 옆에 칸에 따로 해준다. 

챕터안에는 질문과 답변형태로 내용이 구성되어 (6가지 챕터, 47가지 대질문, 124가지 소질문)
궁금한 영역부터나 중간중간에 봐도 흐름이 끊기지 않았고, 자연스럽게 왜인지 생각하고 궁금해진다. 

출처 : https://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6700696024

 


01 인공지능이 뭔가요? (AI)

02 인공일반지능이 뭔가요? (AGI)

- 인간수준의 지능(범용,강인공지능), 초지능적인 슈퍼인텔리전스에 대해 알아본다.

03 인공지능과 미래 직업

- 인공지능이 많은 역활을 하는 분야에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살펴본다.

04 인공지능의 능력

- 불완전한 영역에 대해 향후 발전을 위한 부분, 22년 현재 발전된 기술 양상을 설명한다.

05 산업별 인공지능(AI+X)과 기업

- 기업에 인공지능을 도입할 때 어떻게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가를 설명한다.

06 인공지능을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과 미래

- 가트너 하이프 사이클 그래프를 통한 기술 기대와 발전 속도를 확인하고 예측해본다.


정말 전 세대 어느 분야 사람이든 01장(챕터)만이라도 읽어봤으면 좋겠다. 

모두가 알지만 실상은 잘 모르고 헷갈리는 AI에 대한 허와 실을 알 수 있다.

 

인간의 일부 기능(계산,저장 등)을 뛰어넘는 인공지능이 나올 수는 있지만,

인간처럼 생각할 수 있는 것(생각하는것을 생각하는 것, 메타인지 가능여부 측면)이 인공지능은 어렵다.  

논리적으로 기계와 인간의 한계를 명확히 짚을 수 있기 때문에,

그간 막연한 불안감을 품어왔던 사람들의 긴장을 해소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각종 마케팅 분야에서 남발하고 있는 AI기술을 썼다는 바이럴 마케팅도 거를 안목이 생긴다.)


나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상식이란게,

변화하는 것이고 우리가 그걸 받아들이는 것이

기계가 배우고 아는 것이란 이렇게 어려울 수도 있구나 새삼 깨달았다.

신경과학/ 뇌과학적 측면에서도 아직 사람(뇌와 감정 등)에 대해 모르는 것이 얼마나 많은데 싶다. 


아니면 누군가는 인공지능의 새로운 로드맵과 방법론에 대한 혜안을 얻고 제시할지도 있을지도 모르겠다. 

(어렵다고 했지. 불가능처럼 보인다고해서 가능하지 않다는 얘기는 아니니깐 (열린결말이다.))


올해 장동인 저자의 다른 서적도 읽어볼 계획이다. ( IT전문가로 사는 법, 빅데이터로 일하는 기술 ) 

모든 영역에서 영상에 너무 의존해서 다시 서적으로 가려고 노력하는 나지만,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이 분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면 정말 듣고 싶다!

[기업 임원이 코딩을 할 수 있어야 비즈니스와 조직이 산다는 신념,

한국 최초 임원을 위한 AI코딩 강의 시작] 이란 소개에 흥미가 생기고

직접 만나고 말을 접할 수 있는 영상 컨텐츠도 있다면 좋을 것 같다. ㅎㅎ

‘AI가 지구를 지배한다?’ 

_

이제는 고전이 되어버린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에는 스카이넷(Skynet)이 지구를 점령하며, 인체를 실험하고 사육하여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고, 모든 시스템을 그들의 통제하에 넣어버립니다. 수십년전부터 있었던 인류의 AI(인공지능)에 대한 공포심리가 담겨있는 내용들이죠. (그러다보니 시리즈 후반부로 가면 기계반, 인류반의 휴머노이드도 나오죠). 요즘 뉴스를 보면 이제 AI로 제작한 가상인물이 연예인의 직업을 빼앗아간다고 합니다. 실제 로지는 많은 광고에 출현하고, 울라라 시스터즈의 고 임윤택님은 가상콘서트에서 노래를 부르고 많은이들의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AI의 시대라고 하며, AI가 모든 것을 사로잡을 것 같습니다. 제가 늘 경계하는 것은 이 시점입니다. 인류역사상, 모든 것이 완전히 변화하는 시기는 손에 꼽을 만큼 적었기 때문이죠. <AI로 일하는 기술>을 보면서 다시금 느끼는 건 AI가 지구를 지배할 것 같다는 생각은 여전히 위험하다라는 겁니다. 

 

본서는 47가지 질문을 통해 인공지능의 정의부터 범위, 딥러닝과 머신러닝의 차이, 인공지능일반과 인공지능, 인공지능과 미래직업, 인공지능의 능력, 인공지능의 산업별 분석들을 하나하나 얘기합니다. 인공지능에 대한 서적은 이미 국내에도 수백권이 나왔을텐데, 본서는 시급하게 모든 것을 알리는 것 보다는, 쉽고 분명하게 일반인들이 반드시 알아야할 내용들만 구성합니다. 사람들이 용어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딥러닝과 러신머닝을 혼용하고, 인공지능이 마치 갑자기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것처럼 얘기하지만, 제한적인 프로그램을 자동화와 유사하게 하는 인공지능과, 지적인 판단을 하여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 지식업무를 하는 인공일반지능이 구변될 것도 그것이 쓰여진 것도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인공지능은 단계적 성장을 한 것이 아닙니다. 이미 AI의 개념과 구조는 오래전에 정립되었지만 인공지능에서는 예산과 실현화이슈가 있어 이미 3번의 겨울을 맞은 산업입니다. 

 

이것들을 떠나 가장 중요한 것과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두려워하는 것은 ‘일자리의 대체’일 겁니다. 간단한 데이터를 다루거나, 편의점과 같이 간단해 보이는 업무를 넘어 심지어는 창조성이 요구되는 것 같은 예술작품을 양산하여 소설과 음악을 제작하고, 블라인드 면접을 보았는데 사람처럼 대답하여 혼란을 끼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데이터’의 절대적 수치이고 두번째는 ‘시험과 결과’의 여부입니다. 결국 AI가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데이터의 양에 따라 달라지고, 인간의 영역을 완전대체하기 위해서는 ‘의미있는’데이터가 많아야 합니다. 두번째는 인간을 대체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전부 ‘조건부 시험’의 영역입니다. 인간의 진정한 능력은 이번 설계하에 나타나는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되는 위기극복능력과 창조력입니다. 시험결과를 보고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은 위험한 가정입니다. 

 

또한 일자리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역사를 보면, 채집과 수렵 농경사회를 지나, 공업사회로 제조업이 성장했고 그후 서비스 산업과 지금의 정보통신 산업으로 단계별 변경을 했습니다. 그 단계별 변경에 한번도 노동력의 이동에 있어 문제가 되지 않은 적이 없었습니다. AI가 보다 정밀화되는 시대라고 그게 다를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AI를 움직이는 것은 인간이며. 사람들은 보다 시간효율성이 높은 산업으로 옮겨가며 그 와중에 여러가지 변화들이 생길것입니다. 그에 맞게 적응을 하면되지, AI가 모든 것을 대체하고, 인류의 위협이라는 시각은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고 알아보지도 못하고 망한다는 결론이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AI로 일하는 기술>은 이 같은 무지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AI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주는 서적으로서 일독의 가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현존 AI서적중에 가장 친절합니다’

 


이번에 한빛미디어에서 출판된 'AI로 일하는 기술, 인공지능은 어떻게 일이 되는가'라는 책을 읽었는데요.
막연하게 인공지능이 이거다라는 생각에서 구체적으로 인공지능의 기본 원리부터 최신기술 및 앞으로의 미래모습까지 소개한 책이라 매우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저자의 오랜기간의 인공지능 경력으로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현명하게 접근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책을 만들고 싶어서 출판한 책이라고 밝혔습니다.


AI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47가지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인공지능을 더욱 쉽게 풀이한 듯합니다.

 

인공지능 시대를 어떻게 대비하고 적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법을 담은 책이기에 IT 관련에 있는 사람이 아닌 일반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만한 책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현재와 미래를 준비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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