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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업무를 하다보면 필수로 알아야 하는 엑셀, 하지만 실제로 제대로 사용하기는 쉽지가 않다. 그래서 익힌다고 해도 잊어먹기 일쑤고 모르는 기능들이 정말 많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나만 그런 것이 아닐 것 같다. 나 같은 이들에게 무척 도움이 될 것 같은 <회사에서 엑셀로 살아남기>. 실무 문서 11개로 필수 기능을 익히는 교재이다. 단순히 기본 기능들만 알려주는 다른 교재들과는 달리 실무 문서를 바탕으로 소개하는 책이라서, 평소에 알기 어려웠던 수식까지 알 수 있었고 QR코드로 글만으로는 이해가 안 될 수 있는 독자들을 돕고 있었다.

특히 각 문서의 전후 비교로 해당 예시에서 꼭 가져가야 하는 핵심들을 잘 정리해주고 있다는 점이 좋았다.

말 그대로 ‘실제 회사에서 끄는 문서로 생존에 필요한 “엑셀 스킬 초단기간 획득”'에 도움되는 엑셀 안내서다. 엑셀로 고민중이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다.

 독자 분들도 아시다시피 회사에세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엑셀이다. 업무에서 대표적인것이 한글 or 워드 / 엑셀 / 파워포인트이기 때문이다. 자격증이 있어도, 막상 어떤 상황이 닥쳐오면, 배운대로 응용하는 것도 쉽지가 않다. 솔직히 자격증만 따면, 그 이후에는 따로 연습을 해본 적이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매일 사용하는 것만 쓰고, 그 외는 쓰지를 않은 것도 있다고 본다. 특히 함수나, V LOOKUP, 피벗테이블 기능은 진짜 버벅거린다. ㅎㅎ 이 책은 실무에서 뽑아온 업무 상황별 11개 문서를 토대로 만들었다. 실무에서 일이 많을 경우에는 기본에 충실해야하고, 실전에서 버벅거려서는 안 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김경자 선생님이시며 다양한 곳에서 강의를 하고있다.

CHAPTER 01 데이터만 입력해도 서식이 자동으로 완성되는 업무 회의록 만들기 / CHAPTER 02 셀에 자동으로 체크 아이콘이 표시되는 입사 제출 서류 관리표 만들기 / CHAPTER 03 월별 사업장/품목별 재고를 한눈에 확인하는 입출고 보고서 만들기 / CHAPTER 04 고유한 데이터만 추출하여 집계하는 납품처별 출하 현황표 만들기 / CHAPTER 05 원하는 지점을 선택하여 볼 수 있는 고객만족도 설문 분석 보고서 작성하기 / CHAPTER 06 여러 각도로 분석해볼 수 있는 클레임 접수 현황 분석 보고서 작성하기 / CHAPTER 07 피벗 테이블을 이용하여 교육 수요조사 설문 분석표 만들기 / CHAPTER 08 병합된 셀을 편집해 깔끔한 피벗 테이블로 입찰 내역 요약 보고서 만들기 / CHAPTER 09 월별 생산관리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는 제품별 생산관리 보고서 만들기 / CHAPTER 10 옵션 항목을 선택하면 금액이 자동 계산되는 옵션 공급계약서 작성하기 / CHAPTER 11 공정과 라인을 선택하여 생산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대시보드 보고서 작성하기 총 11가지 형태로 구성된다.

 적어도 직장생활을 해보신 경우라면 겹치는 것도 분명 있을 것이다. 복잡해보일지 몰라도, 솔직히 이만한 책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그림도 생각보다 크게 나와있어서, 한 눈에 쏙 들어오지만, 엑셀 특성상 자료가 촘촘하게 글씨가 작게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도 설명도 최대한 자세하게 나와있다. 설명과 그림과 함께보면서 내가 연습했던 것과 비교 대조를 해보면, 어느 것이 맞고 틀린지? 금방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책만 보는 것에 그치지말고, 연습을 꼭 해야겠다! 현실적으로 완전 전문가가 되는 것이 아닌 이상, 모든 내용을 다 통달, 숙달할 수는 없다. 물론 장시간으로 본다면 가능은 하겠지만. 그렇기에 중요한 내용만 제대로 익혀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이든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엑셀이 지구상에 처음 등장했을때부터 사용했으니까 꽤나 오랜기간 진자 벗으로 만나서 지금까지 사용중에 있지만

엑셀은 너무나도 귀한 친구같은 존재이기도 합니다.

실무에서도 사용하고 강의도 하고 있으니까요~

엑셀을 처음 접하였을때에는 개발사에서 제공하는 영문 메뉴얼 1권뿐이기때문에 영어실력이 없었던 시기라서 이해하고 학습하는데 엄청나게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지금처럼 이런 도서가 있었다면 아마도 엑셀의 대가가 되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책은 아주 얇지만 비중이 높고 실무에 사용하기 쉽도록 자세하게 설명해준 고마운 존재이기도 하다.

엑셀 초보자가 공부하기에는 조금은 어렵겠지만 컴활자격증 등 엑셀을 어느정도 접해본 경험자라면 따라하기에 그리 어렵지 않을 정도이다.

엑셀 실무자들이 활용하기에 아주 쉽고 예문을 통해 설명이 되어 있어서 접하기에 아주 좋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데이터 입력, 셀 서식, 기본적인 함수부터 활용도가 높은 함수까지 그리고 데이터 처리 등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기능을 폭 넓게 설명해주 도서라서 감히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과 도서 목차를 읽어보면 대략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컴활1급 자격증을 학생때 따서 지금 사용하는 엑셀 수준은 정말 간단한 것들만 쓰는 것 같네요

그래서 한번씩 지나가면서 도서관에서 엑셀책을 빌려보기도 하고 유튜브로 가끔(아주가끔) 유용한 엑셀지식을 일부러 찾아보기도 하는 편인데 내가 직접 사용할 일이 없으니 기억에 오래 남지도 않고 쓰지도 않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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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참에 회사에서 엑셀로 살아남기라는 책을 보게 되어 엄청 흥미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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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엑셀관련 도서는 엄청 많더라구요 하지만 유용성이 없는 게 대부분이랄까요 ㅠㅠ 하지만 이 책은 조금 달랐습니다 회사에서 주로 사용하는 여러 보고서 종류들을 예시로 해서 알려줘서 필요한 부분만 습득해서 실제로 사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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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1. 동영상이 있어서 더욱 쉽게 따라할 수 있다

2. 강사 노하우로 엑셀을 더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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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가지가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엑셀을 사용하다가도 답답한 부분이 꽤나 있고 이렇게 단순한 작업을 반복할 때가 많은데 이걸 직접 이렇게 힘들게 해야하나 하는 순간들이 있는데 강사 노하우에서 제가 몰랐던 기능들이 꽤나 많더라구요 단순 반복작업을 줄여주는 팁들이 많아서 우와 하면서 책을 보면서 실습을 해본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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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하면서 엑셀이 어렵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에게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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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회사에서 엑셀로 살아남기] 읽고 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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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문서 11개로 필수 기능을 익히는 엑셀 생존 전략

짧은 시간에 가장 효율적으로 배우는 엑셀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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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김경자

이메일 : onwings@cpedu.co.kr ( <= 저자 이메일 )

출판사 : #한빛미디어 ( ask@hanbit.co.kr )

자료실 : www.hanbit.co.kr/src/1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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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엑셀로살아남기 #엑셀 #엑셀생존전략 #엑셀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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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펴면서

엑셀은 배워도 배워도 외우기 어려운 분야인거같다. 그런 면에서 이렇게 책으로 실무서를 집필하는 저자분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곁에두고 생각날 때마다 들여다보고 연구하고 해야하는데~ ‘어렵다~’라는 인식에서의 탈피가 쉽지 않은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이책의 제목처럼 살아남으려면 공부하고 외우고 익숙하게 다루도록 집중해야하는데~ 이또한 쉬운건 아닌 듯 싶다. 실무문서 11개로 예를 들어 설명해주는 이책을 읽고~ 비슷한 범주의 실무상황이 발생했을 때 꼭 활용해보기를 바래보면서~ 책을 넘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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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를 만들 때 데이터가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보일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여야 합니다‘

--38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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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 이상의 조건에 만족하는 데이터의 개수는 countifs 함수로 구하고 합계는 sumifs로 구합니다.’

--153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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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을 병합하면 같은 데이터를 여러번 입력하지 않아편리하지만 정렬이나 피벗테이블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188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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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덮으면서

-81페이지 countif 함수 보면서~ #디벨로퍼 업무중 토지주 목록에 대해서의 비교 등이 있을때가 많이 있다. 이때 소팅해서 순서를 비교해보는 것으로 빠진 것, 중복된 것들에 대해서 확인을 했었는데~ 토지 필지수가 적을땐 무난하지만 토지 필지수가 100개를 넘어가거나 할때면 여간 힘든게 아닐 수 없다. 그때 이 함수를 쓰게되면 확인하는것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꼭 그때 이 함수를 써먹고 나만의 노하우로 만들어 보리라 굳게 다짐 해본다.

-87페이지 오류에 대한 조치부분은 여느책에서 볼 수 없는 귀한 내용이 담겨있다.

-100페이지 보면서~ 분리된 데이터 목로을 통합으로 취합하기에 대한 부분을 보고 있는데~ DB 구축 등을 위해서는 가로,세로의 형식을 좀더 세밀하게 살펴본 다음에 입력하는, 즉 향후 어떻게 활용가능할지에 대해서의 염두를 한뒤에 입력하는 것도 필요해보인다. 향후 노가다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말이다~

-139페이지보면서~ 그간 몰랐던 #이름정의 가 요긴하게 쓰일줄은~ 꼭 기억해둬야할 항목이다. (길어지는 수식도 줄여주고~ 좀더 직관적으로 어디를참조하고 고려하는지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요긴한 스킬이다)

-책을덮으면서~ 이런저런 엑셀 서적을 읽어보았으나, 직관적이고 실제 업무에 활용하기에는 딱인 책인거같다. (이보다 더 실무에 딱 떨어지는 책을 본적이 없는 듯~), 예제도 많고~ 완성도가 있고 아주 업무에 근접한 내용을 다루고있는 책이다. 멀게만 느껴지던 ‘함수’,‘엑셀’, 그리고 방대한 데이터에 주눅들었던 그간의 내 모습은 점점 사라지고~ 자신감 붙은 그런 내모습을 보게되었다고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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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그간 엑셀의 함수와 복잡한 수식에 겁냈던 사람들이 곁에두고 보면 안성맞춤인 그런 딱 떨어지는 책이다 (아이언맨 슈트같은~그런 책이다, 다른사람 보여주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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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에게권해본다

-엑셀 이야기에 스트레스 받아오던 직장인들에게~ 권해본다. 자유를 줄 것이리라~

처음 회사에 다니던 시절 엑셀 자격증이 있음에도

실무에서 쓸 수 있는건 열고,닫고,타이핑이

다였던것 같다. 그때~이 책의 내용들을 알고

있었으면~인생이 달라졌을지도~하하하!

사실 회사에서는 기존에 이미 다 틀 잡아놓고

여기다가 숫자만 바꿔서 쓰면된다는 식이 많다.

내가 있던 부서도 설문조사나 통계내는게 자주

있었는데, 대부분이 그러했다. 

그래도 가끔 불시에 어려움은 찾아오기 마련,

틀이 없는 양식이 필요할때가 있다. 뽀나스로

그래프까지 해야 할때 검색해서 찾아보면 시간

이 오래걸릴거고..책 내용을 살펴보니 이 책이 

그럴때 아주 큰 도움이 될 가이드다.

사실 엑셀책들중 함수나, 이론중심으로 너무 

내용이 타이트하게 담겨있음 앞에만 보다가

접고, 다시 또 앞만 보다 접어버린다.

그래서 실무에 쓰일만한 액기스들이 담긴 

책을 잘 골라서 봐야 시간절약도 되고,

실제로 업무에도 도움이 된다.

개인적으로는 p43 미제출 서류 목록 자동으로

표시하기 부분이 젤 맘에 들었다. 아마, 예전에

비슷한 작업을 해야 했을때 헤맸었던 모양인지

엇! 이걸 알았더라면~하며 집중하고 보게된것

같다. p45에 보면 미제출 서류 목록만 쫙~

뽑아서 결과로 나오는데 희열을 느낀다. 

내가 느끼는 엑셀의 매력은 수식을 제대로 넣었

을때 원하는 결과값이 정확하게 나올때~

그 만족감이라니!! ^^~ 그 맛에 엑셀을 사용

하는 것 같다.

저자 김경자님은 24년차 엑셀강사이고,

아래의 블로그를 운영중이라고 한다.

<저자가 운영중인 블로그> 

: https://blog.naver.com/onwings

이미 10여권의 저서도 있고, 대학에서

겸임교수직과 IT/정보화 회사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책 목차를 살펴보면,총11개의 챕터로 이뤄져

있고, 회사 실무에서 자주 사용가능한 예제로

회의록 만들기, 입사 서류 관리표 만들기,

월별 입출고 보고서, 납품출하 현황표,

고객만족 설문 보고서, 클레임 현환 분석,

피벗 테이블 (입찰 내역 보고서), 제품생산

관리보고서, 공급계약서, 대시보드등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따라하다보면

그 스킬을 배울 수 있다.

또 소개된 실습파일도 출판사 사이트에 가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엑셀 버전에 상관

없이 사용 가능한 기능들로 소개되어 좋다.

책 중간중간 <실력UP>이라고 엑셀을 사용하

면서 팁을 얻어가는 코너들도 있다.

15개의 강의로도 시청이 가능한데, QR코드로

접속하면 된다.

나는 개인적으로 VLOOKUP이나 피벗테이블에서

좀 버벅이곤 하는데, 강사노하우 코너(p131)에서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시간도 있다.

본인이 부족한 부분 파악해서 그 부분위주로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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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회사에서 원가 분석표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그때 사용했던 함수가 SUMIF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책의 예제들과 비교하면 원시적인 수준의 분석표였습니다.

일반 문서 작성 도구와는 물론 차이가 있겠지만,

워드나 한글이 아닌 엑셀로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길 수 있는 것들을 

이 책을 보면 대부분 구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시트의 데이터와 연동하는 막대 차트, 방사형 차트, 사용자 지정 표시와

여러 엑셀 파일 취합하기 등등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예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챕터 제목으로 실무에 적용하려는 내용을 찾고,

해당 챕터의 다운로드받은 예제 파일을 열어

STEP을 따라 순서대로 작성만 하면 됩니다.

완성 파일로 답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엑셀로 살아남가, SOS 팁, 실력 UP, 회사에서 살아남기 NOTE, 강사 노하우" 코너에서

저자가 설명하는 예제 작성 단계별 가이드를 통해

단축키, 작성 절차, 엑셀 함수 정보 등등을 상세히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좋았던 것은 "회사에서 살아남는 NOTE" 코너의 함수 설명과,

"강사 노하우" 코너의 심화 추가 예제들이었습니다.

284쪽이라는 가벼운 분량과는 반대로,

상당히 많은 범위의 내용을 다루고 있는 실전 문제집입니다.

엑셀 시트에서 전달되는 정보의 시각화와 자동 서식 적용에 대한 예제 학습을 통해

실무에 응용하는 방법 습득과 업무 적용을 권장하는 저자의 말처럼,

회사 업무로 확장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대학생 때 학교에서 엑셀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시험이 그렇듯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해서 그런지 실무에서 활용을 하려니 다시 공부해야겠더라고요.

엑셀 자격증을 따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지만, 현업에서 막상 업무를 엑셀로 처리하려고 하면 막막합니다.

자격증을 위해 공부하는 내용은 회사에서 사용하는 스킬과는 너무나 다르기 때문입니다.

회사에서 엑셀로 살아남기는 엑셀의 기능은 알고 있지만 실무에서 어떻게 쓰는지 알고 싶고 응용하는 능력을 키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어울리는 책입니다.

도전이야말로 익숙한 엑셀 전문가가 만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