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시스템을 하는 초보에게 가장 어려운것이 전체적인 감각입니다.
코드를 작성하는것도 어렵지만, 아무래도 시스템 구성이라던지..그 시스템을 구성할려면
무엇이 필요한지...그렇게 구해서 넣은것은 어떤 동작을 하는지... 시스템이 바뀌면
어떤것이 추가 혹은 변경이 되어야 하는지...이런것들이 아주 애매..난감하죠..
저야..당연히..위에서 열거한것을 지금도 헤매고 있죠.. 처음보다는 덜 해메지만...
그래도 덜 해메게 해준것이 이 책입니다.
임베디드 시스템을 구성할려고 할때 무엇,무엇이 필요하다. 이런것들은 어디..어디에 있다.
이런것들은 무엇무엇때무에 필요하다는 것이 괜찮게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여러가지 플랫폼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데...전 주로 arm을 보았거든요.
제가 본것에서는 몇가지 오타라던지 기술적인 오류가 장애가 되었지만, 이런것들은
예전에 게시판을 통해서 잘 해결하여 일단 독파를 하였습니다.
임베디드 리눅스라고 해서 나온책들이 시중에 몇권 있습니다. 대부분 책이 얇죠..
물론 다루는 내용도 작습니다. 차라리 이 책을 보는것이 이해력에 큰 도움이 됩니다.
굳이 보드를 구입하지 않는다면, 임베디드 시스템 구성에 대해서만이라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박재호씨교재는 프 로젝의 경험을 그대로 살리신 듯 합니다.
이 책의 단점이라면 자신의 개발환경이 다른경우(특히 초 보자)일 경우
혼란을 가져다 줄 순 있지만 약간의 중급 이상의 개발자라면
매우 유용하게 플젝 하는데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자가 만든 소스들도 도움이 되 구요.
열공하시길바랍니다~
웹프로그래머로 4년간 일을 했던 저는 항상 좀 더 크리에이티브하고 고 차원적인 부분인(저 나름대로의 느낌에) 시스템프로그래밍과 그 후의 임베디드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선, 이전에 시스템프로그래밍에 관한 몇 권을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활용하지 못하는 지식은 잊어버리는 것 처럼 시스템 프로그래밍에 관한 내용은 머리에 오래 남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이전에 간단하게 서평을 쓴 책인 유닉스 시스템 프로그래밍 SVR4 (한빛미디어)과
학교에서 교재로 쓴 다던 UNIX 시스템프로그래밍 2/E (Addison-Wesley, 홍릉과학출판사), 그리고 IT Expert 유닉스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읽어 본 후 접하게 된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인 박재호님은 현재 (주)휴비츠라는 의료기기 제조 업체에서 안광학 관련 임베디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Expert입니다. 저는 한빛미디어에서 저자 직강으로 주최한 세미나에 참석하여 이 책을 구입하였습니다. (으쓱으쓱~!)
이 책은 임베디르 리눅스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모두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임베디드 시스템의 활용 분야에서 부터 리눅스의 기반 철학, 임베디스 리눅스의 개괄, RTOS 및 개발 환경 설정등 감히 백과사전(?)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양의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그래서 책이 무척이나 두껍습니다.)
이 책은 총 3부, 20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에서는 총 5장을 두어 임베디드 시스템, 리눅스, 임베디드 리눅스, RTOS, 윈도우 시스템에 관한 전반적인 개괄과 개념, 활용 예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2부에서는 총 6장을 두어 임베디드 리눅스 개발 방법론이란 제목으로 제품 기획 단계에서의 고려 사항, 타겟 보드 선정, 장치 선정과 장치 드라이버 구현, 임베디드 리눅스 이식 절차 그리고 마지막으로 패키징에 이르기 까지 제목 그대로 하나의 임베디드 시스템의 기획부터 완성까지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마지막 3부에서는 18장의 두어 본격적인 임베디드 리눅스 개발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교차 개발 환경의 구축, 네트워크와 디버깅 환경 구축, 부트 스트랩 로더의 이식, 커널 설정과 컴파일, 루트 파일 시스템 이식, 실시간 리눅스 커널의 이식, 윈도우 시스템 환경의 이식, 부팅과 설치 확인, 상용 제품을 위한 패키징까지 모든 과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나하나의 장에 맞추어 상세한 설명과 예제를 두고 있습니다.
또한 IT Expert 시리즈의 특징인 저자의 현장 테크닉을 두어 노하우를 전수하고, 각 장의 마지막에 요약을 두어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단점은 역시나 많은 양의 설명에 의해 간과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또한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많이 사용하는 x86, ARM, MPC 플랫폼에 관한 설명만들 담고 있어 다른 플랫폼에서의 활용력을 기르기에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당시 저는 이책을 보고 난 후 저의 구닥다리 PDA인 JTEL의 Celvic-i에 리눅스를 올려보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_-;) 있었습니다. 하지만 Celvic-i에서 사용하고 있는 모토로라사의 Dragonball EZ CPU는 MMU라는 장치가 없습니다.
MMU는 memory management unit의 약자로 가상 메모리 시스템을 관리하는 하드웨어 요소입니다. MMU는 설계에 따라 별도의 칩으로 되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CPU의 일부가 되어 있습니다.
-- 컴퓨터 용어사전 텀즈에서 인용
MMU가 없을 경우에는 소프트웨어 적으로 이 MMU의 기능을 대신하는 부분을 커널 상에 추가하여야 합니다. 이런 CPU를 지원하는 임베디드 리눅스 배포판으로 uCLinux가 있으나 이 책에서는 다루고 있지 않습니다. :)
임베디드 리눅스를 공부해 보려는 마음으로 이 책을 구입했다. 우선은 방대한 책의 분량에 놀랐다. 임베디드 리눅스 분야에 필요한 지식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다. 이 책은 가급적 많은 양의 지식을 전달하려는 저자의 생각이 많이 반영된 듯하다. 하지만, 그에 따른 단점으로 내용이 다소 어려워지고 자세한 해설이 아쉽게 되어버렸다.
임베디드 개발 입문자들이 보기에는 다소 어려운 책이고, 어느 정도 임베디드 리눅스에 경험이 있는 개발자들이 참고할 만한 책인 것 같다.
임베디드 시스템 프로젝트를 진행해본 경험자로써 이책에 조금은 실망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IT전문가의 현장 실무서란 말이 조금은 무색할 정도로 책 초반에 이어지는 일반적인
정보 나열은 과연 현장 실무서인지 초보프로그래머의 입문서인지 헷갈리게 하였다.
만약 IT전문가의 현장 실무서란 타이틀 대신에 초보 프로그래머를 위한 입문서란
구절을 보았다면 임베디드 리눅스 입문자를 위한 최고의 도서라는 말을 아끼지 않을껏
같다.
물론 현장 실무자들 또한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듯한 내용이 초반의 주 내용이었다.
다만, Chap 10의 임베디드 리눅스에서 응용 프로그램 개발의 내용이나
후반에 나오는 몇가지 플랫폼에서의 활용을 다룬 부분은 한가지 플랫폼만을 다룬
기타 임베디드 리눅스 관련 도서보다는 월등히 유용한 내용임은 부인할 수 없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미루어 봐서, 중급이상의 프로그래머를 대상으로 하기보다는
입문자들에게 아주 적합한 도서이다.
책의 구성 및 편집 또한 아주 훌륭한 수준으로 입문자들을 위해 충분히 배려한
저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었다.
저자의 다음편 저서에서는 진정한 현장 실무자를 위한 실무서를 기대해보며
서평을 마치겠다.
이 책은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책값을 하는 것은 틀림이 없다.
일단 임베드 리눅스를 배우기 시작하여 전문가라고 말듣는 사람들은 멘땅에 헤딩하는 것이 최고라고 하였다. 이책이 나오기까지는...물론 어느 일에 있어서는 경험이 최고이겠지만..
이책은 여러분이 임베드 리눅스를 접하게되는 데 많은 어려움을 제거해주고
확실한 다양성을 보여주는 책이다.
그 가치는 직접 현장에서 경험하지 않는 사람은 모를 것이다. 개발자도 포함하여
특히 북마크가 잘되어 너무나 고맙다.
나는 이책이 많이 팔려 임베드 시장에서 리눅스가 한 목하기를 바란다.
저자에게는 이런 책을 펴내어 그의 지식을 공유한 것을 감사드립니다.
두 번째로 접해보는 IT Expert 시리즈인 임베디드 리눅스의 구성은 시리즈가 갖는 특징을 갖추었는데 상세한 분류와 풍부한 참고사항을 특징으로 뽑을 수 있다. 또한 임베디드 리눅스라는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주제에 접근한 책이라는 점에서 또 하나의 특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우선 임베디드 리눅스에 관심이 많았던 필자로는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책을 보게 되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임베디드 리눅스 분야에 관련된 서적이 거의 없는 실정이기 때문에 그 기대는 더욱 컸다. 하지만 책을 보면서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게 다가오게 되었다. 물론 임베디드 분야가 매우 광범위하다는 것에 그 이유가 있겠지만 그래도 약간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임베디드 리눅스 분야에 관련된 서적에 선구자로써의 역할은 충분히 수행하였다고 생각이 된다.
초반 부분에는 일반적인 내용이 많이 있었고, 나중에는 실전적인 내용이 있었다. 그런데 초반부분의 일반적인 내용의 범위가 너무 큰 것이 좋지 않은 점으로 생각되었다. 즉, 이 책을 구입하려는 독자에 대한 배려가 너무 지나쳤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 책은 중반을 넘어오면서 자세한 내용으로 들어가고 좋은 내용이 많이 나오지만, 후반에 가면서 내용의 내실이 약간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이 책에서 하나 칭찬하고 싶은 점은 부족한 부분이 있는 느낌이 있는 곳에는 추가적인 정보를 구할 수 있는 웹 사이트나 책이 명시되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또한 필자의 경험에서만 나올 수 있는 여러 가지 팁도 매우 도움이 많이 되었다.
덧붙이는 말
새로운 길을 가는 사람이 많은 어려움을 겪듯이 이 책도 임베디드 리눅스에 새로운 길을 가는 책으로 생각된다. 처음부터 많은 것을 이룩할 수는 없지만 이 책은 충분히 선구자의 역할을 해내었다고 생각된다. 광범위한 분야에서 중요한 내용을 기술했으며, 부족한 정보는 사용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방법을 표기한 점도 높이 살만하다. 개인적으로는 앞으로도 이런 선구자적인 책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정말이지...
매일 같이 공식 사이트 들어와 오탈자를 확인해야 하는 책입니다.
엄청나게 늘어나는 오탈자 확인 때문에 책 읽기가 두려울 정도의 굉장한 내공을 소유한 책,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옆에 두고 보고 싶은 책 입니다.
아아!! 오탈자와의 전쟁은 언제 끝이 나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