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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출판네트워크

좋은 사진을 만드는 김주원의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CC 사진 강의

사진 리터칭의 모든 것

한빛미디어

집필서

절판

  • 저자 : 김주원
  • 출간 : 2016-07-25
  • 페이지 : 520 쪽
  • ISBN : 9788968482977
  • 물류코드 :2297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7점 (6명)
좋아요 : 47

잘 찍고 • 잘 관리하고 • 잘 선택하고 • 잘 해석하고 • 잘 보정하는 

사진 리터칭의 모든 것

 

이 책은 라이트룸 관련 책이긴 하지만 결코 그래픽 책이 아니다. 사진 촬영 못지않게 중요한 사진 작업의 후반을 다루는 내용으로 사진 작업의 연장선에 관한 내용이다. 라이트룸에는 많은 기능이 있지만 사진을 정리하고 관리하는 Library 모듈, 사진을 현상하고 수정하는 Develop 모듈만 알아도 충분하다. 그래서 이 책은 사진가들이 라이트룸을 편리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 초첨을 맞췄다. 그렇다고 결코 가볍지는 않고, 후반부에서는 이 기능을 응용하여 직접 결과를 완성해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사진을 한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봐도 상관없지만, 꼭 사진 작업을 하는 이가 아니더라도 일러스트레이터, 화가, 만화가, 잡지 편집자, 디자이너 등 크리에이티브한 분야에서도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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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 저자

김주원

풍경 사진가이자 사진 교육자, 저술가로 활동 중이다. 사진잡지 월간 《포토넷》 기자로 재직했고 동료 사진가들과 사진 에이전시 ZAKO를 만들어 사진 프로젝트, 전시, 광고, 강의, 출판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2011년 눈 내린 한국의 겨울 풍경을 담은 《WHITE》 시리즈로 스페인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2017년 한국인 사진작가 최초로 소니 글로벌 이미징 앰버서더에 선정되었고 2018년 '소니 a7R III, 프로의 오리지널리티'의 광고 모델로 출연했다.

블로그 http://joowon77.blog.me

페이스북 http://facebook.com/joowoni77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photographer_kimjoowon

PART 01 사진가를 위한 최고의 프로그램 라이트룸

Intro] 비파괴적인 수정 프로그램 라이트룸

01 사진가를 위한 모든 프로그램이 라이트룸 안에 쏙! 

02 이젠 당당한 정품 사용자, 월정액 라이트룸 CC 설치 

03 이것만 알면 끝, 라이트룸의 핵심 구조 Import & Export 

04 라이트룸을 더 빠르게, 꼭 외워야 하는 단축키 

 

PART 02 사진 촬영보다 중요한 사진 선택

Intro] 라이트룸의 시작 Import

01 라이트룸으로 사진 파일 불러오기 

02 라이트룸의 네 가지 보기 모드 : Grid, Loupe, Compare, Survey 

03 Rating 기능으로 사진 선택을 더 신중하고 진지하게 

04 라이트룸의 숨겨둔 1인치, 듀얼 모니터의 활용 

05 Library는 무슨 일을 했는지 알고 있다 

 

PART 03 위험한 저장은 그만, 안전한 사진 내보내기

Intro] 디지털 사진가를 위한 라이트룸 Export

01 사진 파일 백업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자 

02 Export, 내보내기 작업을 위한 세밀한 작업 

03 User Presets, 내보내기를 클릭 한 번으로 

04 Watermark와 Copyright, 내 작품의 저작권을 스스로 지킨다 

05 라이트룸에서 이메일로 사진 보내기 

 

PART 04 사진을 수정하고 현상하다

Intro] Develop, 미생을 완생의 이미지로

01 미생을 완생의 이미지로 만들어가는 곳, Develop 모듈 

02 Histogram으로 이미지의 구조를 파악하자 

03 Basic 패널, 사진 수정의 핵심 

04 Tone Curve 패널, 부드러운 곡선으로 수정한다 

05 HSL / COLOR / B & W 패널, 색을 미세하게 조정한다 

06 Split Toning 패널로 표현하는 색의 입체감 

07 Detail 패널, 사진의 선명도와 노이즈 조절 

08 Lens Corrections 패널, 렌즈의 작은 결점도 놓치지 않는다 

09 Transform 패널, 광학적 물리적 왜곡 보정 

10 Effects 패널, 비네팅, 그레인, 디헤이즈로 효과 조절 

11 Camera Calibration 패널, 카메라의 색상 교정 

12 Develop 모듈, 사진 작업을 도와주는 6개의 툴 

13 Develop 작업의 효율을 높여주는 간편한 기능들 

 

PART 05 사진을 완성해가다

Intro] Step by Step, 사진을 완성해 가다

01 별이 가득한 밤, 사진 노이즈 없이 깨끗하게 

02 동화 속 마을 같은 맑은 색감 내기 

03 광고 사진 느낌의 선명한 음식 사진 

04 아름다운 톤의 흑백 사진 만들기 

05 강렬한 역광의 풍경과 인물 사진 보정 

06 봄날의 매화, 아름다운 파인아트 작품이 되다 

07 아날로그 필름의 따뜻한 감성을 표현한다 

08 시크한 킨포크 스타일의 인스타그램 사진 

09 자연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클로즈업 인물 사진 

 

PART 06 프로페셔널 사진 작업의 리터칭 시크릿

Intro] 프로페셔널 사진 작업의 리터칭 시크릿

01 스튜디오 제품 사진 리터칭 시크릿 

02 여행 잡지 사진 리터칭 시크릿 

03 건축 사진 리터칭 시크릿 

04 HDR 사진 리터칭 시크릿 

05 파노라마 사진 리터칭 시크릿 

06 타임랩스 사진 리터칭 시크릿 

 

PART 07 사진을 보고 보여주는 다양한 방법들

Intro] 사진은 누군가와 공유할 때 비로소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난다

01 Map, 이 사진 어디서 촬영했더라 

02 Face Detection, 얼굴 인식 기능으로 사진을 찾다 

03 Slideshow, 사진을 영상으로 만드는 감동의 마법 

04 Web, 인터넷에 무한한 가능성의 갤러리를 만들다 

 

PART 08 라이트룸으로 만드는 사진가의 포트폴리오

Intro] 난 어떤 사진을 찍지?

01 사진가에게 왜 포트폴리오가 필요한가? 

02 Editing, 마음을 움직이는 사진 편집의 힘 

03 Tone & Manner, 사진의 시각적 흐름과 스토리텔링 

04 Print, 사진을 보여주는 가장 아름다운 방법 

05 Book, 세상에 단 한 권 나만의 셀프 사진집 출판

사진가에게 정말 필요한 그 책!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CC의 활용법을 김주원 작가의 버전으로 만나보자.

 

필자는 약 10년 전부터 이 책의 내용을 생각해왔다

필자는 10년 전부터 이 책의 내용을 생각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사진가들에게 라이트룸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을 기다리면서 개인적인 사진 작업, 사진 프로젝트, 사진 워크숍 등을 통해 노하우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래픽 관련 프로그램 책의 무게와 방대한 내용에 압도되어 쉽게 엄두를 낼 수 없었다면 이 책을 통해 시작해보자. 가장 기본이 되는 Library 모듈, Develop 모듈의 기능을 따라 할 수 있게 예제 사진을 제공하고 있는 것은 물론 Book, Slideshow, Print, Web 등의 기능을 이용해 포트폴리오, 홈페이지, 슬라이드 영상 제작, 포스터, 각종 인쇄물 등의 결과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사진 작업의 웬만한 노하우는 다 담았다. 

 

 

사진가에게 진정 필요한 내용을 담은 책!

 

사진가들은 사진을 촬영한 뒤 신속하게 사진을 백업하고 정리하여 클라이언트, 혹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사진을 보내거나 업로드한다. 이때 인쇄될 사진이나 업로드할 사진의 컬러와 톤, 노출과 콘트라스트 등은 같게 보여야 하는데, 촬영에만 온 신경을 쏟아야 하는 사진가에게 일관되고 심플한 워크플로우는 필수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누구나 라이트룸을 통해 자신만의 워크플로우를 만들 수 있도록 설치 > 선택> 내보내기 > 수정 > 향상 순으로 파트를 구성하였고, 프로페셔널 사진 작업의 리터칭 시크릿, 사진을 보고 보여주는 다양한 방법, 사진가의 포트폴리오 만드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을 다 보고 난 뒤에는 ‘라이트룸이 이렇게 쉬운 프로그램이었어?’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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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사진을 만드는 김주원의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CC 사진강의 

 

한빛리더스로 활동하면서 이번기수에 처음으로 받아 본 책은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CC 사진강의 책이에요..^^

김주원님은 워낙 유명한 사진작가구요.!!

 

예전에 사진을 좀 잘 찍어보고자 봤던 좋은사진을 만드는 김주원의 풍경사진책이

생각나서 같이 찍어봤어요..^^

 

풍경사진은 그야말대로 카메라를 다루는 방법이 나와요

다양한 방법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찍어야 하는 지 등등

 

제가 이번에 선택한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CC 사진강의 책은

풍경사진을 읽었다면 그 다음으로 꼭 읽어야 하는 책인거 같아요^^

 

내가 찍은 사진을 예쁘게 수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상세하게 나와있어요!!

 

 

 

 

 

포토샵  VS  라이트룸 CC

 

우리가 사진수정을 한다고 하면 무조건 포토샵으로 알고 있는데..

사진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스튜디오에서는 사진작가라면 사용하는

라이트룸CC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 수 있는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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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찍고 / 잘 관리하고 / 잘 선택하고

잘 해석하고 / 잘 보정하는 

 

 

 

 

 

 

 

증명사진찍으러 스튜디오 갔을때

여러장의 사진을 찍고서는 별점을 주면서 깃발표시를 하면서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 순으로 정렬해서 보여주는데 굉장히

편리하고 멋지더라구요!!

 

그렇게 선택한 사진을 포토샵에서 피부보정, 좌우대칭 등

세밀한 작업을 해서 증명사진을 받았던 기억이 있거든요.!!

 

 

책을 펼치는 순간 별점주기와 깃발을 보면서 어랏..

그때 그 프로그램인가..??

 

호기심 자극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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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01

사진가를 위한 최고의 프로그램 라이트룸

 

라이트룸 / 설치 / Import & Export / 단축키

 

여기에서는 라이트룸이 무엇인지 어디에 사용되는지

왜 사용을 해야하는지 포토샵과 비교하면서 자세하게 설명되어있어요^^

어도비 사이트가서 프로그램 다운받을 수 있는것과

 

이제는 파일을 Open & Save as 가 아닌

왜 Import & Export 인지 자세하게 반복적으로 설명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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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룸을 다운받으려 하는데 어떤 글 보고 굉장히 놀랐어요

삼성 NX3000 카메라 구매했을때 라이트룸 프로그램을 줬다는거에요

와.....저도 정품을 구매했는데 무슨 CD를 받았던 기억이 있긴한데..;;

가물가물했거든요....급하게 CD를 찾아보니 진짜 있더라구요!!ㅋㅋ

좋은 걸 받아놓고도 모르니 안쓰고 그냥 방치해놓다니..ㅋㅋ

아오.................

 

기쁜마음에 프로그램을 후딱 설치했어요^^

언어를 한국어를 선택할까 하다가..ㅋㅋ

책에 온통 영어라서 영어로 선택했네요..!!

 

혹시나 삼성카메라를 구입하신분들은 CD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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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02

사진 촬영보다 중요한 사진 선택

 

불러오기 / 보기모드 / Rating / 듀얼모니터 / Library

 

라이트룸 프로그램을 전체적으로 가볍게 볼 수 있으며

전문가로 보이면서 간편한 단축키 사용도 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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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가 멋있게 봤던 별점주고 깃발다는 등

우선순위를 줄 수 있는 기능이 나왔어요!!

 

정말 별작업 아니더라구요...ㅋㅋㅋㅋ

엄청 많은 사진들을 쉽게 구별할 수 있고

비슷한 사진들 비교도 해볼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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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03

위험한 저장은 그만,

안전한 사진 내보내기

 

백업 / Export / User Presets / 저작권 / 이메일로 보내기

 

라이트룸은 실제 원본 파일을 건드리거나 손상시키는 것이 아니라

카탈로그 파일로 불러온 사진을 가상의 섬네일에서 작업하고

내보내기 작업을 해야만 저장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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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04

사진을 수정하고 현상하다

 

Develop / Histogram / Basic / Tone Curve / HSL

COLOR / B&W / Split Toning / Detail / Lense Correctons

Transform / Effects / Camera / Calibration

 

포토샵을 이용해서 사진보정을 해본 분들이라면 굉장히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파드인듯!!

책의 1/3은 차지하는 듯 하네요^^

알고 있으니까 대충 넘어가야지~하기에는 자꾸 눈이 가요!!

굉장히 디테일하게 설명이 되어있고 포토샵이랑 비교하면서

알려주고 있어서 두 프로그램 모두 배우는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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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05

사진을 완성해 가다

 

노이즈 보정 / 색감 보정 / 선명도 / 흑백 사진

풍경과 인물 사진 보정 / 파인아트 / 따뜻한 감성 사진

인스타그램 사진 / 클로즈업 인물 사진

 

 

예제를 이용해서 실습해 볼수 있어요..^^

실습사진을 제 눈으로 봤을땐 멋있다~~~라고 생각들었는데

보정 된 사진을 보면 우와~~~라고 생각이 들어요!!!

 

정확히 사진에 문제점이 무엇이었고 어떻게 수정을 해야하는지

친절하게 브리핑을 해주고 작업이 시작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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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06

프로페셔널 사진 작업의 리터칭 시크릿

 

제품 사진 / 여행 잡지 사진 / 건축 사진 / HDR 사진

파노라마 사진 / 타임랩스 사진

 

라이트룸프로그램과 포토샵프로그램을 오가며

완성도 있는 사진을 만들어내는 파트에요^^

라이트룸이라는 프로그램을 알게되면서..

점점 매력에 빠지고 본격적으로 사진수정을 할때는

자연스럽게 포토샵이 아닌 라이트룸을 실행시키고 있는

저를 만날 수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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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07

사진을 보고 보여주는 다양한 방법들

 

맵 / 얼굴 인식 기능 / 슬라이드 쇼 / 갤러리

 

정말 이렇게까지 사진을 소중히 다루는 프로그램이구나

라고 느낄 수 있는 파트에요!

디지털시대가 되면서 핸드폰에 컴퓨터에 여기저기 사진들이

엄청 많아서 골치 아픈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파트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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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08

라이트룸으로 만드는 사진가의 포트폴리오

 

포트폴리오 / 사진 편집 / 톤 앤 매너 /  프린트 /  사진집

 

타고난 감성이나 많은 노력으로 만들어진 감성이 필요한 파트

간략하지만 뭔가 많은 생각을 하고 마우스를 움직이게 하는 파트에요^^

 

 

 

좋은 사진을 만드는 김주원의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CC 사진강의를 보고

 

김주원님은 직접 본적은 없지만 굉장히 섬세할듯하다

그리고 말이 많을듯 하다.   ^^

책을 읽어보면 오타는 찾아보기 힘들고 말의 흐름이 굉장히 자연스럽고

빠져들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그리고 내용이 참 많아요.....ㅋㅋ

디테일하게 반복해서 알려주고 있어서 책도 두툼해요..^^

 

사진 보정하는 책, 라이트룸이란 프로그램에 알고 싶어요 책 좀 추천해주세요~

라고 한다면 무조건 김주원님 책을 추천하겠어요^^

 

책을 열면 어떤 독자가 보면 좋을까요? 라는 질문에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사진을 한다는 누구나 상관없도록 치밀하게 구성되어 있다고

되어있는데...그 말이 진짜 일지 몰랐는데 정말 치밀한 책이에요..^^

 

 

리뷰원문확인하기 ▶http://iyunpd.blog.me/220804628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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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나에게 꿈이다. 꿈이란, 이루고 싶지만 아직 이루지 못한 '어떤 소망'이자 '삶의 또 다른 여정'이라 할 수 있다. 내 눈앞에 펼쳐진 현실세계를 나만의 감성과 꿈으로 덧칠하고 만들어 또 다른 세계를 만드는 것. 그것이 사진이 가진 힘이 아닐까? 항상 부러워했고 여전히 부러워하고 있다. 사진을 잘 찍고, 감탄이 나올 정도로 아름답게 후보정 된 사진들을 보면. 어떻게 이렇게 찍었을까? 어떻게 이렇게 보정했을까? 그런데 <좋은 사진을 만드는 김주원의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CC>라는 책을 만나고 난 후 여전히 '과정'에만 머물러 있던 나의 '꿈'이 '어떤 가능성과 실현'을 가져다줄 '꿈'으로 변할 수도 있겠구나,라는 강력한 확신이 들었다. 사진을 보정할 때 포토샵을 활용해 왔는데, 사실 포토샵이 강력한 툴임에는 분명하지만 전문적으로 보정 작업을 하기엔 나와 같은 아마추어들에게는 꽤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포토샵 라이트룸 CC는 포토샵보다 훨씬 쉽고 간편하며 다양한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비파괴적인 프로그램이라는 것이다. ​포토샵은 한두 장의 사진을 수정하기엔 좋지만 (물론 액션 기능이 있긴 하지만, 복잡한 작업들은 잘 읽지 못하기도 한다.) 요즘처럼 몇 백 장씩 다량의 디지털 사진을 찍고, 관리하고, 보정해야 할 땐 불편하다. 이 모든 고민과 어려움들을 덜어주고 만족할 만한 결과물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바로 '포토샵 라이트룸 CC'이다. 다만 시중에 제대로 된 '포토샵 라이트룸 CC 활용서'를 만날 수가 없었는데, 김주원 작가님께서 이렇게 또 멋지게 책을 내주셔서 그저 감사할 뿐이다. 작가님이 직접 찍으신 사진들을 활용해 책 속 예제들을 따라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친절한 설명과 자세한 해설 및 내용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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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사진을 제대로 배우고, 이해하고 싶었기 때문에 한 권 한 권 모아 온 김주원 작가님의 다른 책들도 함께 찍어 보았다. 개인적으로 인물사진보다는 풍경사진을 좋아하기 때문에 작가님의 또 다른 책 '풍경사진'이란 책은 최근 구매를 했는데 이 또한 기대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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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을 위한 최고의 프로그램! 라이트룸!> 포토샵 라이트룸 CC는 총 8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4파트까지는 라이트룸 CC의 보다 강력해진 <기능적인 면>들을 김주원 작가님의 상세한 설명을 통해 익힐 수 있는 장이다. 라이트룸의 핵심구조는 Import & Export인데 책의 설명을 그대로 가져와 보면 다음과 같다. '포토샵처럼 사진을 한 장 불러와 수정하는 방식이 아닌 그날의 사진을 라이트룸으로 불러오고(Import) 사진을 선별하는 과정을 거쳐 수정하여(Develop) 하드 디스크에 내보내기(Export) 하면 끝'이다. 한 장의 아름다운 사진이라는 결과물을 만들어내기까지 사진을 찍고, 선별하고, 수정하고, 원본 훼손 없이 저장하고 하는 일련의 이런 과정들이 생각 외로 꽤 시간이 오래 걸리고 복잡한데, 라이트룸을 통해서라면 시간도 단축할 수 있고, 훨씬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물론 라이트룸 CC의 화면과 인터페이스가 처음엔 낯설 순 있겠지만 점차 익숙해지면 어느 순간 밥 먹듯 라이트룸을 다루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거라고 하니, 작가님을 믿고 이 책을 통해 라이트룸 CC를 정복해 볼 예정이다. (참고로, 어도비 사에서는 현재 온라인 클라우드 서비스로만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업데이트할 수 있게 프로그램 정책을 바꿨다고 한다. http://www.adobe.co.kr 에 접속해 가입하고 포토그래피 플랜을 선택해 결제하면 월 1만 1천 원 정도의 가격으로 포토샵과 라이트룸을 정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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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완성해 가다!> 5파트부터 8파트까지는 앞서 익힌 내용들을 토대로 Step by Step, 사진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들을 익힐 수 있다. 작가님만의 풍부한 경험을 통해 집약된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화 속 마을 같은 맑은 색감 내기>, <광고 사진 느낌의 선명한 음식 사진>, <아날로그 필름의 따뜻한 감성 표현>, 요즘 유행한다는 <시크한 킨포크 스타일의 인스타그램 사진>, <수많은 리터칭 시크릿 사진 작업들>, <사진을 영상으로 만드는 감동의 방법>, <사진가의 포트폴리오 만드는 방법> 등등! 그동안 내가 알고 싶었던 것들이 대부분 포함되어 있다. 보통 전문 포토그래퍼들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하길 꺼려하는 경우가 많다. 어쩌면 그건 당연한 것일 수 있다. 그런데 김주원 작가님을 통해 이 책 한 권으로 그들의 노하우가 담겨져 있는 '시크릿 박스'를 열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두근 설렌다. 물론, 작가님은 말씀하신다. 무엇보다 반복해서 숙달하는 것이 중요하고, 많이 연습하고 따라 해서 자신만의 수정 방식을 개발해야 한다고. 때문에 '클릭 한 번에 자동으로 이미지를 보정해주는 툴' 일지라도 어떻게 이 효과가 적용되었는지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분석하는 힘을 키워야 한다. 내가 스스로 이런저런 방법들을 적용해보고, 여러 시행착오를 겪다 보면 언젠가 나 역시 나만의 수정 방식을 개발하게 될 날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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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이 부분이다. <이미지 관찰하기> 이론적인 부분을 익히고, 실전에 들어가면 보통 저자가 만들어 놓은 예제들을 어쩔 땐 아무 생각 없이 따라 하기 마련인데, <좋은 사진을 만드는 김주원의 포토샵 라이트룸 CC>본격적인 사진 보정에 앞서<이미지 관찰하기>라는 소제목을 통해 '왜 이 이미지를 보정해야 하는지', '어떻게 보정해야 하는지', '어떤 느낌으로 보정을 할지'와 같은 '생각하는 시간'을 준다는 것이다. 모든 예제들이 이런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나 역시 한 장 한 장 읽어나가면서 그동안 아무 생각 없이 클릭 한 방으로 사진을 보정해 왔던 지난날을 반성해 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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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 중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타임랩스 사진 리터칭 시크릿> 부분이었다. 타임랩스란 말이 어떤 이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데, 아마 대부분 영상물을 통해 한 번쯤 보았을 것이다. TV 광고나 영화에서 밤에서 낮으로 빠르게 바뀌거나 구름이 드라마틱하게 흘러가거나 별의 움직임이 포착되거나 오로라가 울렁이거나 했던 모습들이다. 그러고 보니 최근 방영하고 있는 TV 드라마 W(더블유)에서도 이런 기법이 쓰인 것 같다. 여주인공이 남주인공이 살고 있는 만화 속 세계에서 (실질적으론 30분 정도 밖에 안 지났지만) 빠르게 2개월이라는 시간이 낮과 밤이 변화되면서 흘러가는 모습 말이다. 이런 기법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늘 궁금했었는데, 와우! 여기서 이렇게 만나보게 될 줄이야! 당장 밖으로 뛰쳐나가 사진을 찍고, 작가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나만의 타임랩스 결과물을 만들어 보고 싶다. 그 밖에 <사진을 보고 보여주는 다양한 방법들>, <라이트룸으로 만드는 사진가의 포트폴리오>와 같은 내용들도 익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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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내가 찍어 왔던 사진들이다. 나름 보정을 한다고 했던 것들인데, 이 책을 읽고 난 지금, 몹시 부끄럽다. 어떤 사진들은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해 원본이 사라진 경우도 있고, 한 장의 사진에 어떤 것을 담을지, 표현할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막 보정했던 것들이 태반이다. 그동안은 방법을 몰라 그랬다 치고, 앞으로 <포토샵 라이트룸 CC>를 제대로 익혀 작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배우고, 익히고, 반복하고, 연습하면서 나만의 색감을, 나만의 노하우를 찾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한빛미디어를 통해 이렇게 좋은 책을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에 감사를 드린다. 나머지는 내 스스로, 나의 몫이 될 것이다. Step by S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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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이어서 한빛리더스 시즌2 3기로 선정되었습니다.

다행히 저의 북리뷰활동을 잘 봐주셔서 이번에도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ㅠㅠ 저번 활동 때 게으름으로 미션날짜를 어긴적이 있었는데, 다행히 봐주셨네요.

 

이번에는 열심히 해야지라고 다짐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첫번째 미션 마감일이 되었네요. 

 

한빛리더스 시즌2 3기는 지난 2기 때와 다르게, 

기존 전문서, 활용서 외에 라이프, 비즈 그룹을 추가로 모집하였습니다. 

기존 활동했던 활용서와 라이프에서 고민을 많이 하다가

활용서로 선택해서 신청을 했습니다. 

한빛라이프 서적에 여행서적이 꽤 좋았는데, 가끔 서점에 들러서 리뷰의 압박감 없이 부담없이 보는 것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북리뷰말고 다른 이야기로 주절저절 거렸네요.

 

첫번째 미션으로 선택한 책은 “좋은 사진을 만드는 김주원의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CC 사진 강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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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기 마지막으로 선택했던 책이 “스콧 켈비의 포토샵 라이트룸CC Kirrer Tip Book”이었는데, 

책을 읽는 순서가 바뀌었더라고요. 

 

http://blog.naver.com/toucho99/220758507782

 

“좋은 사진을 만드는 김주원의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CC 사진 강의”는 라이트룸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에게 딱 어울리는 책입니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인 김주원님은 사진에 관심이있는 분은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포토샵, DSLR, 사진강의 책을 많이 출판하고 특강도 많이 하시는 분입니다. 

 

머리말을 보니 저자는 라이트룸에 대한 책을 10년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사실 라이트룸이 초기에는 그렇게 각광을 받지 못했었죠.

책의 초반에 이 책을 읽는 방법이라는 질문과 저자의 인터뷰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이 책을 구입하여 읽기를 고민하는 분은 이 부분을 읽어보고, 현재 자기에게 맞는 책인지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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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어떤 의도로 이 책을 집필했는지 알게되면 책을 보는데 조금더 도움이 되겠죠^^

 

목차를 보면

총 8개의 Part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Part 1. 사진가를 위한 최고의 프로그램 라이트룸

Part 2. 사진 촬영보다 중요한 사진 선택

Part 3. 위험한 저장은 그만, 안전한 사진 내보내기

Part 4. 사진을 수정하고 현상하다

Part 5. 사진을 완성해 가다

Part 6. 프로페셔널 사진 작업의 리터칭 시크릿

Part 7. 사진을 보고 보여주는 다양한 방법들

Part 8. 라이트룸으로 만드는 사진가의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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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2는 라이트룸의 특장점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실 예전에 Adobe 프로그램은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많이 사용했었죠. 워낙 고가의 프로그램이다보니 ㅠㅠ

하지만 요즘에는 정품사용하는 것에 가격적인 부담이 많이 내려갔고, 새로운 기능이나 업데이트가 용이한 CC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Adobe 사이틍에 들어가면 사진가를 위한 포토샵, 라이트룸을 패키지로 저렴한 월정액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 

우선 무료로 1달정도 사용해보고 정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CC를 월정액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편하고 좋아요. 필요할 때 필요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사용하면 되서, 급하게 외부에서 작업을 할 때 편합니다. 

 

라이트룸의 가장 큰 특징은 비파괴적인 프로그램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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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라이트룸에서 사진을 보정을 하기 위해 이것저것 설정을 변경한다고 해도 원본은 그대로 있고, 변경된 설정을 따로 저장한다는 것입니다. 

포토샵으로 JPG파일을 보정하고 저장하면 기존 파일을 별도로 저장해 놓지 않으면 안되는데, 라이트룸은 따로 원본을 저장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포토샵에도 비슷한 기능이 있는 합니다. Camera Raw를 이용해서 편집하면 원본을 유지하고 xml파일로 정보를 저장하는 데, 사실 이 기능은 라이트룸의 일부 기능을 가져와서 만든 것이라 할 수 있죠.

 

Part 1. 04. 라이트룸을 더 빠르게 꼭 외워야 하는 단축키를 보면 주로 사용하게 되는 단축키에 대해서 일일이 캡쳐이미지와 같이 정리해주었는데, 

좀더 편하게 라이트룸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꼭 외워야 할 것 같은데, 

저는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왠지 이 페이지를 여러번 펼쳐보게 될 것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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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라이트룸에서 사진 내보내기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는데, 

사실 이 부분이 초보자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열심히 사진을 보정하고 편집했는데, 사진파일 내보보내기를 못하면 좀 그렇겠죠. ㅋㅋㅋ

01. 사진 파일 백업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자에서 사진파일 백업에 대하여 단계별로 알려주고 있는데, 이 부분은 중요 체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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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촬영 전 메모리를 한 번 포맷하고 촬영한다.

2. Raw+Jpg 파일 형식으로 촬영하는 습관을 기른다. 

3. 하드 디스크를 나누어 두 번 이상 백업한다. 

4. 그날 촬영한 사진은 그날 백업한다. 

5. 사진 파일은 컴퓨터 외부의 외장 하드 디스크에 보관한다. 

6. 원본 폴더와 수정 폴더를 구분해 정리하는 습관을 기른다.

7. 프린트용과 웹용 파일을 따로 저장한다.

사실 다들 알면서도 귀찮아서 그냥 지나는데, 꼭 필요합니다. 중요한 사진을 안 옮겨서 거기에 다시 지우고 촬영한 적과, 외장하드 날려서 예전 사진 날리고, USB 인식오류로 사진 날리는 등…… 여러번 실수를 했었던 저로서는 ㅠㅠ 

정말 와닿는 사항이네요.

 

Part 4. 라이트룸에서 할 수 있는 사진 수정 방법에 대하여 툴에 대한 기능적으로 설명하고, 

Part 5. 예시를 들어 Part 4.에서 설명한 툴 사용방법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사진을 수정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Part 4.에서 툴에 대한 기본적인 기능을 익혔히고, Part 5.의 예시를 따라하면서 본인만의 사진 보정 방법을 만들어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Part 6.에서는 프로페셔널 사진 작업으로 별도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는데, Part 4.의 연장선인 예시를 따라하는 방법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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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7.에서는 일부 고급 카메라나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시 GPS 등록기능을 활용하여 지도 위치별 사진을 보는 방법, 얼굴 인식 기능으로 사진을 찾는 등 라이트룸의 특이한 기능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Part 8.은 라이트룸을 이용하여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웹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법, 출력하는 법, 그리고 라이트룸과 연계된 해외 맞춤 사진집을 만드는 사이트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도 개인 사진집을 만들기 위해서 조사를 해본적이 있는데, 

라이트룸을 이용해서 사진집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국내 서비스가 아니다보니, 

해외에서 배송되다보니 비용이 들다보니, 이런 방법도 있다 정도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것 처럼 PDF로 변환하여 국내 소규모 출판을 하는 곳을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 일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라이트룸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가 읽기에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라이트룸의 기초적인 툴 사용방법에 대하여 언급하여 설명하고, 더 나아가 작가의 사진을 예시를 들어 라이트룸을 이용한 보정방법을 설명하고 있어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사실 라이트룸을 이용하여 사진을 관리하는 방법을 좀더 자세하게 알려주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라이트룸이 사진 편집하고 관리하는데 편리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접근하기 어려운점은 라이트룸은 기존의 사진을 불려와 원본을 그대로 놓고 카달로그 파일을 저장한다는 점인데 이 개념을 좀더 다세하게 설명하고 저자나 저자가 알고 있는 주변인을 들어 어떻게 파일을 관리하고 있는지 예시를 들어 설명했으면 더욱 좋았을 것 같습니다. 

사진 파일을 RAW로 찍다보년 파일한개 한개의 크기가 만만치 않아 하나의 하드가 아닌 여러개의 외장하드에 보관을 하게 되는데, 

백업이나 사진을 불러와 작업하는 방법을 안내하고는 있지만 부족해 보였습니다. 

이전에 작업한 결과물을 못불러오는 이유, 외장하드, 내컴퓨터, 메모리카드 등 이곳 저곳에서 라이트룸으로 파일을 불러왔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떤것을 조심해야 하는지 하는 것들에게 대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라이트룸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좋은 책이지만, 주변의 라이트룸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기본적인 개념을 설명을 듣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이제 라이트룸에 기본을 익혔으니, 최근에 찍은 사진을 불러와 작업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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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일상생활에서 어느정도 사용을 한다면 가끔 사진을 찍을텐데요. 가족, 애인, 지인, 회사 단합대회, 관광, 관람 등등 다양한 시간과 장소에서 사진 하나하나를 담으면서 나만의 포토 히스토리가 쌓여져 나갑니다. 그러면서 사진을 찍는것에 익숙하지 않았던 분들도 자연스럽게 더 이쁘게 찍고 싶어지고 못나온 사진은 왠지 "손보고" 싶어져 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폰카에 만족하지 못하고 제대로 한번 해볼까? 하면서 똑딱이부터 보급형 바디, 중급형~고급형까지 겁모르고 파져들게 되는데요.

 

사실, 수년전 스마트폰이 부흥하기 전만해도 디세랄(DSLR 카메라)가 대세였고 이어서 나온 미러리스 카메라를 TV처럼 집에 하나둘씩 사놔야 하는 전자제품이 됐었던 적이 있었죠!

하지만,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방식의 사진촬영이 이루어지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어디 행사때에만 찍었던 이벤트성 사진문화가 쉽게 자연스럽게 보금되면서 안좋아진 점중에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현상하는 사람들이 줄었다는 것데요.

저도 마찬가지긴 한데요. 에전에는 정말 온라인 사진인화 사이트가 많았는데 지금은 출력하는 사람들이 적어지고 그져 폰 또는 PC에 수북히 쌓이기만 해져가서 찍는데만 열중하게 됐죠. 또 하나 이렇게 된 이유는 바로 SNS처럼 소셜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가장 많은 소재가 되면서 바로바로 찍고 편집해서 올리는 패턴이 되면서 소비성으로 만들어지게 된 이유도 한 몫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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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사진 현상없이는 생활하기 힘듭니다. 여권을 만들기 위해서도 여권사진이 필요하고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졸업사진, 백일사진, 돌사진, 각종 관광 단체사진 등등 많습니다. 매일 매일 촬영한 사진을 현상하지는 않더라도 하다못해 눈 좀 크게 턱 좀 깍아내려면 사진 보정이란게 필요합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책은 <좋은 사진을 만드는 김주원의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CC 사진강의>이며 사진 보정툴로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Adobe Photoshop Lightroom CC"을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할 수 있는지 현재 전문 포토그래퍼이자 사진강의 하고 있는 저자를 통해서 요목조목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한 3년전인가, <누구에게도 묻지 못했던 사진에 관한 87가지 질문>이라는 책을 통해 알게 된 사진 작가 김주원님인데요. 사실 우리가 매스컴에 가끔 보게 되는 유명 사진가들이 있긴 하겠지만 그쪽 관련 분야에 관심이 많지 않으면 잘 모를 수 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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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를 넘기자 마자 소개되어 있는 김주원 사진작가의 프로필을 보면 지금 소개하는 책도 <좋은 사진을 만드는~ >의 시리즈 서적중에 하나라는걸 알 수 있네요. 참고로 아주 최근은 아니지만 L사의 전자제품중 고급형 프리미엄급 라인의 브랜드로 광고했던 '시그니처'인가요? 거기에 사용된 광고사진을  제작한 사진작가가 바로 김주원 Photographer 라고 합니다.

 


Q1. 이 책은 어떤 독자가 보면 좋을까요?

 

사진이 꼭 주(主)가 아니더라도 이 책을 통해서 나만의 사진 보정의 노하우를 익혀가면서 누구하고 같은 사진을 만들려고 바둥바둥 거리기보다는 나만의 색감이나 워크플로우, 톤 앤 매너를 가졌으면 합니다. (필자 임의로 각색하여 요약 정리함.) 


 

Q2. 이 책을 집필하면서 진정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었는지 말씀해 주세요.


기술어에 중점을 두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이 책을 통해서 배우는 사람들도 책을 읽기 위해 공부하는게 아니라, 사진보정에 필요한 포토샵 라이트룸CC 라는 프로그램을 자신만의 워크플로우로 쉽게 사용하면서 이 책을 덮어도 언제나 내가 찍은 사진을 내 입맛대로 재탄생할 수 있게 하고 싶네요. (필자 임의로 각색하여 요약 정리함.)

 

 

Q3, 이 책을 기획한 기획자이자 첫 번째 독자로서 원고를 읽으면서 앞서 작가님이 언급하신 사진 작업의 워크플로우가 각 Part별 구성에 온전히 녹아져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각 Part별 구성 내용에 대해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8개의 Part로 이루어져 있는 이 책이 적잖은 양의 페이지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단순히 기술서로써의 배열이라면 무척이나 힘든 또 하나의 공부서적일겁니다. 하지만, 사진촬영후 보정되는 과정을 워크플로우의 작업과정속에서 자연스럽게 흐르면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필자 임의로 각색하여 요약 정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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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제가 책을 읽을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흐름입니다. 그래서 그런 흐름의 구성이 잘 안되어 있거나 기술 번역서의 경우, 착실히 번역한 책들은 좋게 평가하지 않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단순 기술서들은 대부분 외국서적을 번역한게 많습니다. 바로 여기서 맹점이 있는데요. 번역가가 여러 책에서 다루는 각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기에 사전적인 의미로 접근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이 책의 번역가가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지 원서의 의미 전달을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이 책도 기술/활용서적이지만 김주원 사진작가식으로 포토샵 라이트룸 CC를 어떻게 풀어내었는지, 이 책이 얼마나 독자들만의 워크플로우를 만들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지 저와 함께 따라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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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진 보정 전문 프로그램은 카메라 제조사마다 제공하는 툴에 의존해야 했습니다. 물론, 자기네 제품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좋은 성능을 발휘했지만 호환성측면에서나 프로그램의 인터페이스적인 측면에서는 일반 유저들에게는 어렵고 불편했던게 사실입니다.
 

 

초창기 나왔던 어도버 포토샵 라이트룸 (현재는 CC 버전)도 발표됐던 당시에서 지금은 모습이 많은 기능이 추가됐고 안정성과 호환성이 무척 좋아졌습니다. 포토샵을 굳이 열지 않더라도 왠만한 작업들을 사진 보정하면서 할 수 있기때문에 오히려 사진보정후 포토샵 편집보다는 그냥 라이트룸에서 한번에 끝내는 경우가 많아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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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룸(Adobe Photoshop Lightroom CC)은 새 문서를 열어서 바탕색을 깔고 각각의 레이어 이미지를 얻고 효과를 주고 텍스트를 입히고 하는 용도의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가능을 하겠지만 사진을 불러내서(Import)해서 보정후에 내보내는(Export) 사진 보정 전문 프로그램이죠~

 

이미지를 다루는 툴들은 작업자의 감각이 가장 우선시 되지만 작업속드를 위해서 항상 익혀둬야 할게 있습니다. 바로 라이트룸 단축키(Shortcut Key, Hot Key)입니다.

라이트룸이 세세하게 조정하는 옵션바가 많긴하지만 많이 사용하는 기능들은 단축키를 사용하면 바로 끄집어내어 설정하고 또 이런 여러 작업들의 흐름이 신속하게 진행되어서 임박한 시안의 결과물을 빨리 작업해서 끝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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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하면서 정말 힘든게 뭘까요? 바로 소스입니다.

처음부터 밑그림부터 그려내는 일러스트레이터야 순수 창작물인 반면 같은 창작물이라도 어떤 웹/모바일의 디자인은 어느 정도 소스가 있어야 합니다. 그 소스들을 디자이나가 일일히 만들어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말이요!

 

사진 보정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사진"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수십~수백장의 사진단위를 한번에 보정하는 경우는 그렇게 흔치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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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룸에서 사진파일을 불러오고 보정을 위해서는 네 가지 보기 모드(Grid, Loupe, Compare, Survey)를 활용하면 편합니다.

왠만한 그래픽 프로그램들에게 지원되는 나만의 워크스페이스(Workspace)개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사진 보정툴을 잠깐씩 사용하는 경우라면 별거 아니겠지만 전문가 입장에서는 항상 나의 작업환경을 최적화시켜놓으면 좀 더 빠르게 보정 작업을 할 수 있겠죠?

 

그 외에도 꼭 듀얼모니터 환경이 아니라도 라이트룸에 있는 기능을 활용하면 편집을 보다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시간 활용도가 높습니다.

<좋은 사진을 만드는 김주원의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CC 사진강의>에서는 이렇게 라이트룸을 사용하면서 도움이 될만한 단축키와 파트별로 설명하면서 자잘한 팁(Tip)들을 구석구석에 잘 배치해 놓았습니다. 바로 이런게 깨알같은 노하우로 키울 수 있는 밑거름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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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진을 만드는 김주원의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CC 사진강의>의 3번째 파트에서는 한번 잃어버린 사람만이 안다는 저장/백업에 대해 얘기합니다. 읽어보면 참 별거 없습니다. 특별한 고난위도의 작업이 필요한게 아니죠.

 

이중 백업, 당일 정리 등 조금만 시간을 할애하면 되지만, 귀찮다고 안하다고 중요한 사진을 날려먹기 일수죠. 이중제 정말 와닿는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당일 정리인데요. 서평 서두에 "담기만 하고 현상은 안하다고 했죠??" 여기서 발생합니다. 그냥 특별한 촬영을 했다면 바로 정리를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않은 사진들이 쌓여만 가다가 정작 작업이 필요할때 헤메고 까먹게 되는거죠.

올초인가요? 국내 모 사이트때문에 번진 랜섬웨어로인해 정말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봤습니다. 보안이 취약한 국내 여러 사이트들도 마찬가지구요. 바이러스에 걸리면 백신으로 치료하면 되잖아? 라고 쉽게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단순한 파일 압축/해제가 아니기 때문이예요. NAS가 아니라도 메인 작업PC와 분리시켜 이중으로 복사해두는 습관을 반드시 실천했으면 하네요.  

 

내가 만든 것에 대한 권리를 골치 아프게 만들 소지는 숫째 만들지 않게 하기위한 워터마크(Watermark)와 Copyright 도 사진을 전문으로해서 먹고 사시는 분들이라면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내가 스스로 지키는게 가장 안정빵이죠~

 

이후로 본격적이 보정작업에 대한 얘기를 하겠지만, 우선 내가 내보내는 방식이 대부분 같은 설정이나거 케이스마다 몇가지가 있다면 자신만의 프리셋(Preset)을 만들어 활용하면 편합니다. 이런 내용들이 파트3에 담겨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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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좋은 사진을 만드는 김주원의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CC 사진강의>에서 소개될 3개의 Part는 본격적으로 사진현상에 공(!)을 들여야 하는 과정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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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기의 사진첨부 제한때문에 부득이하게 서평전문을 따로 링크로 겁니다.

* 서평전문보기 -> http://blog.naver.com/kgbdiy/220804379405

 

 

<좋은 사진을 만드는 김주원의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CC 사진 강의(한빛미디어 출간일 2016.07.30)>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등 우리는 일상의 많은 부분들을 SNS를 통해 소통을 하고 있고, 커뮤니케이션의 많은 부분을 이미지에 의존하고 있다. 이미지에 기본이 되는 것은 아무래도 '사진'일 것이다. 사람들은 사진을 통해 소통하고 싶어하고 인정받고 싶어하고 결국은 이를 통해 '대화'를 하고 싶어한다. 비단 사진가뿐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스마트폰으로 혹은 카메라를 가지고 이제는 누구나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사람들을 매혹시킬 사진을 '만들어가는'것은 별개의 문제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영역이다. 하지만 하나의 책으로 이 영역에 보다 쉽게 다가갈수 있다면? 여기 당신을 위한 하나의 해답과도 같은 서적이 출간되었다. 

 

<좋은 사진을 만드는 김주원의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CC 사진 강의>는 그동안 사진보정과 편집의 대명사였던 어도비 포토샵을 넘어 편의적인 기능을 극대화시켜서 사진 그 자체의 리터칭을 강조한 라이트룸(Lightroom)을 위한 많은 것을 집대성한 서적이다. 라이트룸 소개부터 사진 선택, 사진을 수정 현상, 그리고 전문가만의 리터칭 시크릿과 마지막의 사진가로 들어선 독자를 위한 포트폴리오 구성까지 본 서적인 비단 라이트룸의 기능적인 요소에 대한 설명 뿐만이 아니라 더 나은 사진을 원하는 바이블 같은 서적이다. 

 

보통 이런 실용서를 접하게 될때 가장 어려운 부분은 설명과 예시, 그리고 예시 사진에 대한 설명에서 생략하는 부분이 많아 독자들이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간단히 말하면 저자가 생각하는 '행간'과 독자가 마주치는 '의문'의 간극이 커지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 그런데  본 서적은 이러한 것을 최소화 하기위해 최대한 예시 사진을 많이 실었고 이를 설명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진내의 빨간표시나 화살표와 박스를 통해 가시성을 높여 따라하기 편리하게 해 놓았고 부연 설명 역시 놓치지 않았다. 추측하건데 저자 자신이 라이트룸이라는 프로그램을 실행하면서 보았던 불편한 점들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또한  새로운 챕터로 들어가면서 단순한 기능설명이 아닌 왜 이 챕터에 대해서 알아야 하고 어떻게 활용될수 있는지에 대한 목적이 서술되었기 때문에 녹자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이것이 정말 필요한 부분이구나에 대한 '납득'을 하게 되는 것도 이 책이 가진 최대의 장점이라 하겠다. 다만 모든 서적이 완벽할 순 없듯이. 본 서적에서 한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실습을 하는 개별부분마다, 문제가 생길경우의 예시를 작게 서술하고 이에 대한 대응을 서술(FAQ)방식으로 했다면 보다 독자를 위한 정성이 느껴졌을것이라 생각한다. 

 

사진을 찍는 이라면, 전문가와 비전문가를 떠나, 누구나 더 나은 사진을 찍고 싶다는 강렬한 욕망에 사로잡힐 것이다. 특히 동일한 장소와 환경에서 자신이 아닌 타인이 찍은 사진이 보다 매혹적으로 다가왔을때, 그 욕망은 더욱 배가된다. 본 서적이 나의 이런 욕망을 채워줌과 동시에 한번 읽고 정리하는 그런 실용서가 아닌 두고두고 보고 나와 사람들을 만족시킬 사진을 만들어가는 지침서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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