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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일타강사의 직장인 업무 만렙 공략집

칼퇴는 기본, 성과는 폭발! 프로 일잘러가 몰래 쓰는 업무 스킬

한빛미디어

집필서

판매중

  • 저자 : 이승필
  • 출간 : 2025-03-31
  • 페이지 : 368 쪽
  • ISBN : 9791169213622
  • eISBN : 9791169219242
  • 물류코드 :11362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9점 (22명)
좋아요 : 23

“챗GPT, 일 잘하는 직장인은 이렇게 쓴다”

대기업 출강 압도적 1위! 일타강사가 알려주는
챗GPT 완벽 활용법

 

프로 일잘러들만 몰래 쓰던 챗GPT 업무 활용 노하우가 드디어 책으로 공개된다. 120개 기업이 앞다퉈 섭외하고 직장인 2만 명이 극찬한 ‘챗GPT 일타강사’의 초실전 업무 공략법을 한 권에 압축했다. 이 책은 단순한 AI 사용법이 아닌, 진짜 업무 성과로 직결되는 극강의 예제만을 안내한다. 이메일과 보고서·기획서 작성은 기본, 엑셀 자동화, PDF 편집, PPT 제작, 자동화 봇 생성까지 평소 막대한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해야 했던 업무들을 단 몇 분, 심지어 몇 초 만에 끝낼 수 있게 해준다. 이 책과 함께라면 퇴근은 빨라지고, 성과는 폭발하며, 누구나 인정하는 ‘일 잘하는 사람’으로 완벽히 거듭날 수 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기업과 직장인이 선택한 챗GPT 1급 특강을 만나볼 차례다.

 

이승필 저자

이승필

국내 챗GPT 활용 분야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실무형 강연자이자 전문가다.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롯데, 한화, 신세계, KT, 두산, 미래에셋 등 국내 주요 대기업에서 400여 회 이상의 생성형 AI 강연을 진행하며 최다 출강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 스타트업에서 프로덕트 오너로 활동하며 2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한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이끈 이력이 있다. 현재는 사용성연구소 대표이자, 62만 명이 이용 중인 웍스AI의 AX 사업 총괄 이사로서 생성형 AI 기반의 서비스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 PART 01 | 이것만은 알고 가자! 챗 GPT 기본 사용법 마스터

 

CHAPTER 01 챗GPT 일단 시작하기
1.1 Plus 버전 구독하기
1.2 데이터 보호하기
1.3 챗GPT 화면 구성 익히기
1.4 챗GPT 사용법 익히기

 

CHAPTER 02 똑똑하게 질문하고 원하는 답 얻어내기
2.1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2.2 프롬프트 기본 가이드라인 12가지
2.3 복잡한 업무를 위한 프롬프트 원칙 4가지
2.4 프로 일잘러가 꼭 쓰는 프롬프트 프레임워크 6가지
2.5 고수들만 아는 심화 프롬프트 기법 4가지
2.6 오답은 줄이고 정확도를 높이는 실전 스킬

 

| PART 02 | 일잘러는 이렇게 쓴다! 챗 GPT 실전 업무 스킬

 

CHAPTER 03 이메일, 10배 빠르게 작성하기
[업무 공략 001] 클릭을 유도하는 제목 만들기
[업무 공략 002] 10초 만에 회신하기
[업무 공략 003] 똑 부러지는 이메일 작성하기
[업무 공략 004] 목적에 맞는 이메일 작성하기
[업무 공략 005] 영문 이메일 작성하기

 

CHAPTER 04 파일, 순식간에 정리하기
[업무 공략 006] 파일명 한꺼번에 변경하기
[업무 공략 007] 폴더 정리 자동화하기
[업무 공략 008] 이미지 내 텍스트 추출하기

 

CHAPTER 05 PDF, 자유자재로 다루기
[업무 공략 009] PDF 합치기
[업무 공략 010] PDF 분리하기
[업무 공략 011] PDF 용량 줄이기
[업무 공략 012] PDF에서 원하는 내용 추출하기

 

CHAPTER 06 기획서, 한 방에 작성하기
[업무 공략 013] 기획서 작성하기
[업무 공략 014] 기획서 개선하여 설득력 높이기
[업무 공략 015] 사업제안서 작성하기
[업무 공략 016] 회사 템플릿 자동으로 채우기
[업무 공략 017] 효과적으로 발표하기

 

CHAPTER 07 보고서, 전문가처럼 작성하기
[업무 공략 018] 보고서 전체 틀 잡기
[업무 공략 019] 보고서 본문 작성하기
[업무 공략 020] 보고서 설득력 높이기
[업무 공략 021] 그래프를 효과적으로 설명하기
[업무 공략 022] 템플릿에 맞게 보고서 작성하기
[업무 공략 023] 유형별 업무 보고서 작성하기
[업무 공략 024] 직급별 맞춤 보고서 작성하기
[업무 공략 025] 보고서 자동 검토하기

 

CHAPTER 08 엑셀, 귀찮은 작업 단숨에 끝내기
[업무 공략 026] 엑셀 함수 추천받기
[업무 공략 027] 엑셀 함수 오류 해결하기
[업무 공략 028] 엑셀 데이터 분석하기
[업무 공략 029] 영업점 실적 자동 취합하기
[업무 공략 030] 월별 매출 및 이익 자동 계산하기
[업무 공략 031] 바탕화면 파일 정리 자동화하기
[업무 공략 032] 엑셀에서 GPT API 활용하기
[업무 공략 033] 카테고리 자동 분류하기
[업무 공략 034] 리뷰 키워드 추출하기
[업무 공략 035] 맞춤형 신년 인사 작성하기

 

CHAPTER 09 PPT, 5분 만에 완성하기
[업무 공략 036] 설득력 있는 스토리라인 구상하기
[업무 공략 037] 타깃 분석하여 PPT 구성하기
[업무 공략 038] 신뢰도 높은 PPT 자료 찾기
[업무 공략 039] 효과적인 PPT 메시지 만들기
[업무 공략 040] 한눈에 꽂히는 PPT로 시각화하기
[업무 공략 041] 청중을 사로잡는 이미지 제작하기

 

| PART 03 | 챗GPT를 내 입맛대로! 나만의 업무 자동화 봇 GPTs

 

CHAPTER 10 GPTs, 일단 써보기
10.1 GPTs 알아보기
10.2 GPTs 탐색하기
10.3 GPTs 생성하기
10.4 GPTs 성능을 극대화하는 지침 작성 원칙 7가지

 

CHAPTER 11 GPTs, 나만의 업무 봇 만들기
[업무 공략 042] 회의록 요약 봇 만들기
[업무 공략 043] 영어 이메일 작성 봇 만들기
[업무 공략 044] 브랜드 네이밍 봇 만들기
[업무 공략 045] 업무 매뉴얼 응답 봇 만들기
[업무 공략 046] 이력서 검토 봇 만들기
[업무 공략 047] 계약서 검토 봇 만들기

 

| PART 04 | 챗 GPT만 쓰면 아쉽지! AI 도구 활용법

 

CHAPTER 12 AI 도구, 비밀병기로 활용하기
[업무 공략 048] 웍스AI 비서처럼 활용하기
[업무 공략 049] Poe로 여러 AI 도구 답변 비교하기
[업무 공략 050] Perplexity 검색 엔진처럼 활용하기
[업무 공략 051] Gemini 연구 보조원처럼 활용하기 
[업무 공략 052] Genspark 제대로 활용하기
[업무 공략 053] Midjourney로 이미지 만들기
[업무 공략 054] Runway로 동영상 만들기
[업무 공략 055] Gamma로 PPT 만들기
[업무 공략 056] ElevenLabs로 목소리 만들기
[업무 공략 057] SUNO로 음악 만들기

★ 같은 시간을 일해도 압도적 성과를 내는 ‘일하는 방식’이 있다?
★ 챗GPT로 업무 만렙 찍는 법

 

업무에 챗GPT를 활용하고 있지만 기대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문제는 ‘도구’가 아니라 ‘질문법’에 있다. 챗GPT는 만능 해결사가 아니다. 어떤 질문을 어떻게 던지느냐에 따라 결과가 극적으로 달라지는 도구다. 같은 시간을 들여도 결과물이 큰 차이를 보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으며, 이제 챗GPT를 ‘제대로’ 활용하는 역량이 곧 업무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되었다. 그리고 이 책에 내로라하는 프로 일잘러들에게 검증된 최고의 챗GPT 활용 비법이 담겨 있다. 더 스마트하게, 더 빠르게 일의 격을 높여보자.

 

★ 챗GPT, 이렇게 쓰는 거였어?
★ 삼성·현대차 프로 일잘러들은 이미 쓰고 있는 초강력 치트키
★ 단 한 번의 질문으로 57가지 업무 난제를 단숨에 해결하라!

 

이 책은 대한민국 직장인이 가장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챗GPT를 업무에 적용하는 실전 노하우를 담았다.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롯데, 한화 등 국내 주요 기업이 먼저 알아본 저자가 챗GPT로 업무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 비법을 낱낱이 공개한다. 사업제안서 작성부터 프로젝트 예산 수립, 보고서 설득력 강화, 엑셀 함수 오류 해결까지 직장인이 매일 부딪히는 57가지 실전 업무를 챗GPT로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이 책에서만 만날 수 있는 6가지 프롬프트 ‘치트키’는 생산성을 폭발적으로 높이고 단기간에 S급 아웃풋을 만들어줄 강력한 무기다. 저자가 400여 회 이상의 기업 강의를 통해 실무자들과 함께 검증해온 업무 스킬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 칼퇴와 성과, 어느 하나도 놓치지 말라!
★ 챗GPT 일타강사가 전하는 궁극의 업무 혁신

 

‘칼퇴를 부르는 자동화’와 ‘극강의 업무 퀄리티’를 동시에 얻고 싶다면 이 책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똑같이 일하고도 뒤처지는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하지 말자. 챗GPT 일타강사의 핵심 노하우를 단 한 권에 담았으니, 이 책으로 차원이 다른 업무 라이프를 누리길 바란다.

 

이 책이 필요한 직장인
_적은 시간으로 탁월한 업무 성과를 내고 싶은 사람
_반복 업무를 자동화해 시간의 자유를 얻고 싶은 사람
_챗GPT를 사용하고 있지만, 원하는 만큼의 결과물을 얻지 못했던 사람
_업무 경쟁력을 높여 회사에서 인정받고 싶은 사람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챗GPT 일타강사의 직장인 업무 만렙 공략집』은 직장인들이 챗GPT를 실무에 적용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서다.
단순 기능 설명을 넘어서 이메일, 보고서, 제안서 작성 등 실제 업무에 바로 쓸 수 있는 57가지 활용법을 제공한다.
특히 명확한 프롬프트 구조와 템플릿을 통해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저자의 실무 경험이 녹아 있어 생생하고 현실감 있는 사례가 가득하다.
챗GPT 기본 사용법부터 맞춤형 자동화 봇 만들기, 다양한 AI 도구 활용까지 넓은 범위를 다룬다.
다만 일부 전문적 사례는 모든 직장인에게 직접 적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체계적으로 다룬 점이 돋보이며, 실전 업무에 큰 도움이 된다.
문체는 친근하고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어 초보자와 중급자 모두에게 추천할 만하다.
AI를 활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싶은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읽어볼 가치가 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1/ 최근 GPT나 각종 AI 도구의 활용법을 다룬 서적을 자주 살펴본다. 나름 회사 내에서 익숙하게 여러 AI도구를  활용하는 편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래도 최근 이 분야에서 변화의 속도는 너무나 빠를 뿐만 아니라 중요한 것은 도구의 사용법 보다는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를 아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2/ 이번에 읽은 책은 한빛미디어에서 나온 <직장인 업무만렙 공략집>이다. 한마디로 이 책을 소개하자면 GPT 활용서적을 한번도 읽어보지 않은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시라 권한다. AI도구는 대충 입력하더라도  답변이 그럴 듯하게 나오기 때문에 본인이 도구를 잘 활용하고 있는지를 여부를 잘 모를 수 있다. 자꾸 고수의 사용법을 훔쳐보며 흉내내고 나만의 사용 방식을 찾아야 한다. 

 

 

 

3/ AI 활용 서적을 읽다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현재 AI서비스의 근간을 이루는 Transformer 모델은 결국 빈 칸을 채워주는 것인데, AI가 채워줄 빈 칸을 잘 전달한다면 원하는 바를 잘 얻을 수 있지 앟을까? 이것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목적이지 않을까 생각했다. 이 책은 빈칸을 어떤 식으로 전달하면 AI가 내 의도를 잘 파악하여 빈칸(원하는 결과)를 채워주는지에 대한 골격(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4/ 이 책은 여러가지 활용 프레임워크를 소개하고 있지만, 읽다보면 이 책이 업무 방법에 대한 내용인지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인지 헷갈린다. 회사에서는 보고서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어떤 것을 고려해서 작성해야 하는지, 최종 문서의 구조는 어떤 모양이어야 하며, 잘 작성된 보고서란 무엇인지를 소개한다. 결국 사람에게 업무를 제대로 전달하는 방법과 비슷하다. 그래서 GPT에게 일을 시키는 방법을 배우다 보면 일을 잘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다.

 

 

5/ 책에서 소개된 경쟁사 제무제표 분석은 MCP를 활용해 봄직하다.라고 생각했는데 DART  MCP 서버가 이미 나왔다. 먼저 업무에 적용해서 활용하는 분들이 많다.

 

 

6/  책을 읽다보니 프롬프트에 적는 '체계적' '창의적'이라는 단어는 AI에서 어떻게 동작할까 하는 궁금점이 생겼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챗GPT 일타강사의 직장인 업무 만렙 공략집』을 읽으면서, 무엇보다 좋았던 건 실제 내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얻을 수 있었다는 점이다.

첫 번째로 인상 깊었던 부분은 챕터 1에 나온 '데이터 보호하기'였다. 평소에도 챗GPT를 업무에 많이 쓰긴 했지만, 내 대화 내용이 학습에 사용될 수 있다는 건 솔직히 잘 몰랐다.


이 책을 통해 '옵트아웃' 설정을 적용하면 대화가 학습되지 않고 외부로도 공개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됐고, 이후 회사 업무에 챗GPT를 쓸 때는 꼭 이 설정을 켜두기로 했다. 작은 부분이지만, 보안을 신경 쓰는 직장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정보라고 느꼈다.


그다음, '구체적인 질문을 해야 좋은 답을 얻는다'는 이야기에서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그냥 막연히 "맛집 추천해 줘"라고 하는 것과 "강남역 7번 출구 500m 이내 점심 식당 추천"이라고 하는 것의 차이를 책에서 자세히 설명해 줬다.
<ChatGPT에게는 최대의 정보를 제공하는 대화를 사용하자>


단순한 팁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내가 직접 적용해 보니 결과물의 질이 정말 달라졌다. 특히, 회사에서 출장 식당 리스트를 뽑을 때 훨씬 수월했다.
<조금 귀찮아도 최대한 구체적으로 내가 원하는 것을 알려줘야 결과의 품질이 좋다>

2장에서는 챗GPT에게 명확하게 단계를 나누어 지시하는 법을 다루고 있었다. 복잡한 작업을 시킬 때 한꺼번에 던지지 말고 " 1단계→ 2단계→ 3단계"로 순서를 정해 요청하라는 부분이었는데, 이걸 모르고 예전엔 괜히 답이 엉망이네 하고 실망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실제로 이 방법을 적용하니, 예를 들어 '프로젝트 제안서 초안 작성' 같은 복잡한 일도 챗GPT가 훨씬 깔끔하게 결과를 내줘서 놀랐다.


또한 2장 후반부에서는 챗GPT가 가끔 헛소리를 할 때 대처법도 알려줬다. 무조건 믿지 말고, 필요한 경우엔 "정보를 먼저 검색해서 답변해 줘"라고 지시하라는 것이다. 이걸 알고 나서, 리서치 업무를 맡길 때 챗GPT에게 먼저 신뢰할 만한 데이터부터 찾아오라고 요구하게 되었고, 훨씬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9장으로 넘어가면서 PPT 제작 노하우가 정말 유용했다. 특히 '타깃 분석하여 PPT 구성하기'라는 부분은 발표 자료를 만들 때 청중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젠 PPT도 ChatGPT가 만들어주는 시대이다>
<애매한 정보에 대해서는 정보 검색을 우선 시켜도 좋다!>


그전까지는 나 중심으로 자료를 정리하다가, 청중이 듣고 싶은 질문과 답을 고려해 슬라이드를 짜게 되었다. 덕분에 최근 팀 회의 발표 때 칭찬도 들을 수 있었다. <미드 저니 프롬프트를 ChatGPT로 더욱 견고하게 만드는 건 생각도 못 해봤다>


이어지는 챕터에서는 '스토리라인을 고려해 슬라이드를 구성하라'는 조언이 나왔다. 나도 발표 자료에 너무 많은 내용을 담아서 청중이 혼란스러워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기-승-전-결" 식으로 자연스럽게 흐름을 짜는 방법을 알게 됐다. 정말 작지만, 이런 차이가 발표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것 같다.
<보고서는 신뢰가 생명이니 검증된 데이터가 필요하다>


특히 마지막 부분인 '효과적인 PPT 메시지 만들기'는 바로 써먹을 수 있었다. 복잡한 문장을 요약하고, 가장 중요한 메시지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는 법을 연습하게 해줬는데, 실제로 한 페이지에 너무 많은 내용을 담던 습관을 고칠 수 있었다. 책에서 예시로 보여준 "3,753억 매출, 성장 둔화" 식으로 메시지를 요약하는 연습을 하면서, 발표 때 핵심 포인트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게 된 게 가장 큰 수확이었다.


이렇게 읽어보니, 이 책은 단순히 "챗GPT 잘 쓰는 법"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AI를 이용해 진짜 일 잘하는 직장인이 될 수 있을까를 알려주는 책이었다.


읽는 내내, "아, 이건 그냥 써먹는 게 아니라, 진짜 내 업무 방식 자체를 바꿀 수 있겠구나" 싶었다. 이 책 덕분에 이제는 챗GPT를 더 똑똑하고 전략적으로 쓸 수 있게 되었고, 자료 조사부터 보고서 작성, 발표 준비까지 훨씬 수월해졌다.


AI 리터러시(AI Literacy) 수준에 따라 직장인의 생산성과 문제 해결 역량은 근본적으로 달라질 전망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챗GPT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전략적 자산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며, 향후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기반을 마련하는데 대표적 AI 도구인 챗GPT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호기심을 가진 건 '일타강사'라는 말 때문이었다. 
일타강사? 도대체 누구지? 어떻게 해야 일타강사라는 말을 듣지?

삼프로TV 출연 최연소 AI 전문가... 삼프로TV에 출연한 사람 중에 최연소라는 뜻인가? '최연소 AI 전문가'라는 말을 막 쓸 수는 없을 테니.
대기업 출강률 1위 챗GPT 일타강사...1위는 어떻게 집계해서 나온 거지?
패스트캠퍼스 챗GPT 전속 강사...패스트캠퍼스 전속 강사라고 하면 이건 내 기준으로는 인정할만 하다. 아무나 전속 계약을 하진 않을 테니. 끄덕끄덕.
인공지능 스타트업 PO로 사용자를 200만명 이상 확보했다고? 무슨 서비스지? 궁금궁금...

 

이렇게 혼자 갸우뚱하기도 하고 끄덕끄덕 하기도 하고....생성형AI가 워낙 빠르게 발전하기 때문에 책을 쓰는 것도 큰 용기가 필요하고, 인쇄 들어가는 순간 구판, 옛날 정보가 되어버리는 것에 대한 걱정도 되고... 출판 날짜부터 살핀다. 2025년 3월 31일. 그래도 읽어볼만은 하겠다....로 읽기 시작.

 

책은 챗GPT 유료 서비스에 가입하는 법부터, 본인의 데이터가 학습에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하는 법, 화면 설명 등 시작부터 막막한 사람들을 위한 안내로 시작한다. 챗GPT를 사용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 내가 들었던 말도 "쓰려면 어디로 가야해요? 뭘 설치해야해요?"였다. Part 1의 Chapter 2에서는 기본적인 프롬프트 작성법을 설명한다. 사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은 있다. '협박을 하면 말을 잘 듣는다, 팁을 준다고 하면 대답을 잘 해준다' 류의 팁들은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일 수 있는데, 내가 원하는 내용을 명확하고 간결하게 지시하고, 예시를 제시하고, 단계별로 문제를 해결하고 등등은 사람에게 내가 원하는 결과물을 얻어내려고 하는 경우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 장에서는 치트키 6가지를 잘 정리해서 설명해 주고 있다.

 

그리고 Part 2부터 본격적으로 노하우를 57가지로 나누어 정리해서 풀어준다. 책을 끝까지 훑어보고 난 후의 느낌은...이 책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관점에서 본다면 기본 중의 기본을 담고 있기 때문에 언제 사서 읽어 보아도 건질 것이 있을 것이라는 거다. '이메일의 제목을 만들어줘'와 같은 단순한 프롬프트에서 벗어나 보다 구체적이고 명확한 프롬프트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좀 놀라웠던 것은 업무공략 6번에 있는 '파일명 한꺼번에 변경하기'와 같은 류였다. 챗GPT는 코드 실행이 가능해서 내가 파이썬 코드를 만들어 실행할 수 있는 것들은 얼마든지 챗GPT에게 시킬 수도 있다는 걸 알면서도 사실 나는 그냥 코드를 만들어서 실행했지 챗GPT에게 시키지는 않았다. (데이터 유출에 대한 걱정이 있기도 했고...또 결과물을 100% 믿지 못한 탓도 있긴 했지만...) 하지만 확실히 시도해 볼만한 가치는 있다. 책을 읽어나갈수록 '챗GPT를 이렇게도 쓰네?' 하는 것들이 있어서 유용했다. 물론 할루시네이션은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미덕은 단순히 프롬프트의 나열, 결과물 뽑는 방법에 대한 지식 전달에만 그치지 않고, 생성형AI를 어디까지 확장시킬 수 있을까에 상상하고 방법을 찾아나가게 만든다는 데 있는 것 같다.

『챗GPT 일타강사의 직장인 업무 만렙 공략집』은 단순한 생성형 AI 사용법을 넘어, 실무 중심의 업무 전략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 이승필은 400회 이상의 기업 강연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챗GPT가 직장인의 업무에 어떻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지를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풀어낸다. 단순한 기술 매뉴얼이 아니라, "어떻게 질문하느냐에 따라 답이 달라지는" 챗GPT의 본질을 꿰뚫은 전략서이다.

 

책은 디지털 전환 시대의 직장인들에게 AI 활용 능력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강조한다. 특히 단순히 챗GPT를 ‘사용’하는 것과 ‘제대로 활용’하는 것 사이의 간극을 좁히기 위한 가이드로서, 본서의 가치는 더욱 높다 ?

 

? 목차

- Part 1: 챗GPT 기본 사용법 마스터: 기본 + 프럼프트 엔지니어링

- Part 2: 챗GPT 실전 업무 스킬: 이메일 작성하기, 파일 정리하기, PDF자유자래로 다루기, 기획서 한방에 작성하기, 엑셀 단숨에 끝내기, PPT 5분만에 완성하기 등 실전업무 57가지
- Part 3: 나만의 GPT 자동화 봇 GPTs(업무 자동화)
- Part 4: 다양한 AI 도구들(WorksAI, Poe, Perplexity, Gemini ) 활용법

✨ 주요 내용 요약

✅ 1. 프롬프트 작성의 기술

?  이 챕터에서는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질문하는 법부터 달라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래서, 12가지 프럼프트 가이드와 4가지 원칙을 기반으로 가장 핵심적인 프럼프팅 기술이자 GPT활용의 게임체인저가 될 프롬프트 프레임워크 6종을 소개한다. 이 프레임워크는 GPT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일종의 언어이자 전략이다. 그 구성은 다음과 같다:

 

?  프롬프트 가이드 12가지

  • 명확하고 간결한 언어 사용하기
  • 작업을 명확하게 하기
  • 맥락과 배경정보 제공하기
  • 모호한 표현 피하기
  • 긍정적인 표현 사용하기
  • 복잡한 작업은 단계별로 나누기
  • 정보검색 우선 지시하기
  • 응답의 길이와 스타일 지정하기
  • 다양한 접근 방식 요청하기
  • 필수 정보 제공하기
  • 대괄호로 변수 표시하기
  • 지시사항을 재강조하기

?  프롬프트 4가지 원칙

  • 역할 설정하기
  • 목표 명확히 하기
  • 맥락 제공하기
  • 형식 지정하기

?  프롬프트 프레임워크 6종

  • 원목결 (원하는 일 - 목적 - 결과)
  • 임행목 (임무 - 행동 - 목표)
  • 역자단결 (역할 - 자료 - 단계 - 결과)
  • 역행상기 (역할 - 행동 - 상황 - 기대)
  • 배목행상임 (배경 - 목표 - 행동 - 상황 - 임무)
  • 임요행상예 (임무 - 요청 - 행동 - 상황 - 예시)
     

?  이 구조들은 기업 보고서, PT 기획안, 커뮤니케이션 문서의 작성 방식과 유사하며, AI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를 명확히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결국 이는 GPT를 더 똑똑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 사용자가 더 명확한 사용자로 성장하게 만드는 도구다.

  • 예를 들어, "A 제품을 홍보하는 영문 이메일을 작성해줘" 보다  "B2B 고객을 대상으로 A 제품의 강점을 강조한 영문 이메일을 작성해줘. 150단어 이내로 부탁해." 가 훨씬 좋은 답변을 얻는다는 것!
  • AI를 잘 활용하려면 결국 어떻게 묻느냐가(프럼프팅) 핵심이란 걸 강조한다

 

✅ 2. 57가지 실전 업무 과제

?  책은 프레임워크에만 그치지 않고, 무려 57가지의 실무 업무 공략법을 통해 이론을 실제에 적용하는 방법을 상세히 소개한다. 이메일, 파일정리, PDF 편집, 기획서 작성, 보고서 다듬기, 엑셀 함수 추천, PPT 제작까지!! 정말 직장인이라면 매일 하는 업무들을  챗GPT로 자동화하거나 효율화하는 방법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 실용팁 

  • 이메일 제목을 클릭하게 만드는 법
  • 파일명을 일괄 변경하는 방법
  • 기획서를 설득력 있게 다듬는 챗GPT 사용법
  • 엑셀 데이터 분석을 빠르게 시키는 프롬프트

? 이 책을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GPT 툴킷’을 구축하게 된다는 표현은 과장이 아니다. 그래서, 직장에서 신입뿐만 아니라 중,고참 직원들도 좀 더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팁들과 활용사례가 있어 직장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

 

✅ 3. GPTs & AI 도구 활용

? 이 책은 챗GPT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GPTs를 이용한 업무 자동화, 커스텀 봇 생성법, 그리고 웍스AI, Perplexity, Gemini, Midjourney 등 다양한 AI 도구까지 소개하며 활용 폭을 넓힌다. 특히 GPT Plus 사용자에게 유용한 ‘GPT 성능 극대화 원칙 7가지’는 장기적인 업무 자동화를 염두에 둔 전략으로서 가치 있다.

  • 나만의 업무용 GPTs 만들기 (예: 회의록 요약 봇, 계약서 검토 봇)
  • WorksAI, Poe, Perplexity, Midjourney, Runway 등 다양한 AI 서비스 소개

?  그리고, 단순히 텍스트 생성에 그치지 않고, 이미지 제작, 음성 합성, 문서 편집까지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  개인적으로는  평상시 업무에 회사의 웹사이트와 신문에 기고되었던 해외 사례들이 내용들도 검색 및 내용을 확인해야 했었는데, 이런 업무를 Perplexity 한방으로 해결되어서 보다 유용했다. 

 

? 읽고 느낀 점 (좋았던 점 vs 아쉬운 점)

✅ 좋았던 점

- 단순한 사용법이 아니라 진짜 직장인용 실전 예제가 가득!
- 챗GPT에 질문하는 스킬(프롬프트)이 얼마나 중요한지 구체적으로 알려줌
- 자동화 + 생산성 향상이라는 목적이 분명해서 읽는 내내 동기부여됨
- 나만의 챗봇 만들기까지 도전할 수 있도록 안내해줌

❌ 아쉬운 점

- Perpelxity에 대한 보다 세부적인 파인튜닝 또는 프럼프팅 방법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
- GPT Plus(유료버전)를 기준으로 한 기능 설명이 많아, 무료 사용자는 약간 제한될 수 있음
- 데이터 보안 이슈, 오류 가능성(환각현상) 같은 한계는 조금 더 강조했으면 좋았을 듯

 

✨ 한줄평

“칼퇴는 기본, 일의 질까지 높이고 싶은 직장인에게 딱 맞는 챗GPT 실전 바이블!”

 

? 정리하자면, 업무 자동화와 AI 도구 활용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특히 “AI를 써야 한다고는 하는데, 뭘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는 사람”에게 강력 추천한다!

 

* 이 글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챗GPT 일타강사의 직장인 업무 만렙 공략집'은 단순한 AI 사용법 안내서가 아닌, 직장인의 일상을 혁신적으로 바꿀 수 있는 실전 업무 전략서입니다. 이승필 저자는 400회 이상의 기업 강연 경험과 인공지능 스타트업에서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실용적인 챗GPT 활용법을 이 한 권에 집약했습니다.

시대의 필수 역량, 효율적인 AI 활용법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에서 AI 활용 능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특히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는 우리의 업무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지만, 많은 직장인들은 이 강력한 도구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 간극을 메우는 결정적인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저자는 "챗GPT는 만능 해결사가 아니다. 어떤 질문을 어떻게 던지느냐에 따라 결과가 극적으로 달라지는 도구"라고 강조합니다. 이는 단순히 챗GPT를 '사용'하는 것과 '제대로 활용'하는 것 사이에는 천지차이가 있음을 시사합니다. 실제로 같은 도구를 사용해도 누구는 눈부신 결과물을, 누구는 초라한 결과물을 얻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프롬프트 마스터되기: 만능 프롬프트 치트키 6종

이 책이 제시하는 가장 큰 가치는 "만능 프롬프트 치트키 6종"입니다. 이는 챗GPT와의 소통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프레임워크로, 어떤 업무 상황에서도 적용 가능한 질문 구조를 제시합니다.

1. 원목결 (원하는일-목적-결과)

이 프레임워크는 명확한 업무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탁월합니다. "내가 원하는 일은 무엇인가?", "그 목적은 무엇인가?", "어떤 결과를 기대하는가?"를 명시함으로써 챗GPT가 사용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목표 지향적인 답변을 제공할 수 있게 합니다.

2. 임행목 (임무-행동-목표)

이 프레임워크는 업무 프로세스의 실행 단계에 초점을 맞춥니다. "AI가 수행해야 할 임무는 무엇인가?",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가?",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를 명확히 함으로써 단계별 실행 계획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3. 역자단결 (역할-자료-단계-결과)

더 복잡한 업무에 적합한 이 프레임워크는 AI에게 특정 '역할'을 부여하고, '자료'를 제공하며, 명확한 '단계'와 기대하는 '결과'를 제시합니다. 이는 프로젝트 기획이나 전략 수립 같은 고도의 사고가 필요한 작업에 효과적입니다.

4. 역행상기 (역할-행동-상황-기대)

이 프레임워크는 AI에게 맥락적 이해를 돕습니다. "AI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어떤 상황인지", "어떤 기대를 하는지"를 명확히 하여 상황에 맞는 맞춤형 답변을 유도합니다.

5. 배목행상임 (배경-목표-행동-상황-임무)

보다 심층적인 맥락이 필요한 경우, 이 프레임워크는 '배경' 정보를 추가하여 AI가 더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답변하도록 합니다. 복잡한 비즈니스 문제 해결이나 전략적 의사결정에 유용합니다.

6. 임요행상예 (임무-요청-행동-상황-예시)

마지막으로 이 프레임워크는 '예시'를 추가함으로써 AI가 사용자의 기대에 부합하는 형식과 내용의 답변을 제공하도록 안내합니다. 특히 특정 스타일이나 형식이 중요한 콘텐츠 제작에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프롬프트 프레임워크들은 단순히 질문 방식을 바꾸는 것을 넘어, AI와의 소통 방식 자체를 혁신합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프레임워크들이 이론적인 개념이 아닌, 저자가 400회 이상의 기업 강연과 실무 경험을 통해 검증한 실전 전략이라는 것입니다.

57가지 업무 공략법: 이론을 넘어선 실전 가이드

이 책의 또 다른 큰 강점은 57가지 실전 업무 공략법을 제시한다는 점입니다. 이메일 작성부터 파일 정리, PDF 편집, 기획서와 보고서 작성, 엑셀 자동화, PPT 제작까지 직장인이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거의 모든 업무 영역을 망라합니다.

각 업무 공략법은 단순한 팁이 아닌, 구체적인 프롬프트 예시와 함께 실제 업무 상황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상세히 안내합니다. 예를 들어 "업무 공략 014: 기획서 개선하여 설득력 높이기"에서는 이미 작성된 기획서를 어떻게 챗GPT를 활용해 더 설득력 있게 개선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프롬프트와 함께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단순 작업 자동화에서 나아가 창의적인 업무까지 AI가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업무 공략 039: 효과적인 PPT 메시지 만들기"나 "업무 공략 044: 브랜드 네이밍 봇 만들기" 같은 내용은 AI가 단순 반복 업무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영역에서도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GPTs와 기타 AI 도구: 챗GPT를 넘어서

이 책은 챗GPT를 넘어 다양한 AI 도구의 활용법까지 안내합니다. Part 3에서는 GPTs를 활용해 나만의 업무 자동화 봇을 만드는 방법을, Part 4에서는 웍스AI, Poe, Perplexity, Gemini, Midjourney 등 다양한 AI 도구의 활용법을 제시합니다.

특히 "GPTs 성능을 극대화하는 지침 작성 원칙 7가지"는 챗GPT Plus 사용자들에게 커스텀 GPT를 효과적으로 만들고 활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는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업무 자동화와 효율화를 이루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단순한 도구 사용법을 넘어선 업무 혁신의 지침서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단순히 챗GPT 사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AI를 활용한 업무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제시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저자는 "챗GPT로 업무 만렙 찍는 법"이라는 부제를 통해 이 책이 단순한 기술 가이드가 아닌, 업무 능력 자체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종합 전략임을 명확히 합니다.

책의 구성 또한 기본적인 사용법(Part 1)부터 실전 업무 스킬(Part 2), 나만의 업무 자동화(Part 3), 다양한 AI 도구 활용(Part 4)까지 체계적으로 발전해나가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초보자부터 고급 사용자까지 모두에게 가치를 제공합니다.

직장인 업무 생활의 게임 체인저

이 책은 "칼퇴는 기본, 성과는 폭발!"이라는 도발적인 부제처럼, 직장인의 업무 생활에 근본적인 변화를 약속합니다. 종전의 업무 방식이 '열심히 오래 일하는 것'에 방점을 두었다면, AI 시대의 새로운 업무 방식은 '스마트하게 효율적으로 일하는 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 책은 그 전환점에 서 있는 직장인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저자가 단순히 AI 분야의 이론가가 아닌,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검증된 실무자라는 점입니다.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등 국내 주요 대기업에서 400여 회 이상의 강연을 진행한 경험은 이 책의 내용이 이론이 아닌 실전에서 검증된 것임을 보증합니다.

결론: 새로운 업무 패러다임의 안내서

"챗GPT 일타강사의 직장인 업무 만렙 공략집"은 생성형 AI가 가져온 업무 혁명의 최전선에서, 어떻게 이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종합적인 안내서입니다. 특히 "만능 프롬프트 치트키 6종"은 이 책만의 독보적인 가치로, 어떤 업무 상황에서도 적용 가능한 범용적인 AI 소통 전략을 제공합니다.

AI가 업무 현장에 가져온 변화는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생성형 AI의 발전과 함께 업무 환경은 더욱 빠르게 변화할 것이며,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이 직장인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그러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직장인들에게 실질적인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단순히 챗GPT를 '사용'하는 것과 '제대로 활용'하는 것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이 책은 그 차이를 명확히 보여주며, 모든 직장인이 AI 시대의 진정한 프로 일잘러로 거듭날 수 있는 길을 제시합니다. 특히 반복적이고 시간 소모적인 업무로 지쳐있는 직장인, 더 적은 시간으로 더 큰 성과를 내고 싶은 직장인, 그리고 AI 시대의 업무 혁신을 선도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필수적인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서평 해볼 책은

한빛미디어의 "챗GPT 일타강사의 직장인 업무 만렙 공략집"입니다.

보라색 표지가 눈에 띄네요.

대기업 출강 1위인 저자가 대한민국 직장인들을 위해서 어떻게 하면 chatgpt를 잘 쓸 수 있는지 설명해 주는 책입니다. 꼭 직장인이 아니라 대학생분들한테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책은 총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챗gpt 기본부터 업무 적용 챗gpt들 더 잘 사용하는 법까지 나와있습니다.

 

1장에서는 chatgpt 기본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책에서는 plus version을 구독하는 걸 기본으로 하고 있네요.

일단은 개인적으론 무료 버전으로 사용해 보고 필요하면 plus를 사용하는 게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chatgpt 화면 구성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모델에 대해서도 설명해 줍니다.

 

2장에서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해서 설명해 줍니다.

저도 정확한 의미를 모르고 있었다가 책을 읽고 어떤 의미인지 잘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chatgpt를 잘 사용하려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네요

프롬프트 기본 가이드라인 12가지를 제시해 줍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기본이긴 하지만 가장 중요한 12가지라고 생각이 드네요

간단하게 요약하면 불필요한 정보를 빼고 최대한 자세하게 정보를 작성하면 됩니다.

인간에게 질문하는 것과 똑같네요

책 뒤편에 있는 치트키도 알려줍니다.

원-목-결부터 시작해서 6가지를 알려줍니다.

해당 치트키를 체화하고 gpt를 쓰면 더 잘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장부터는 업무에 활용하는 gpt입니다.

먼저 gpt를 통해서 이메일을 작성하는 법을 배웁니다.

앞 장에서 배운 치트키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실제 예시를 보여줍니다.

해당 예시들을 보면서 연습하면 gpt를 통해서 이메일을 맛있게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직장인분들에게 기획서는 굉장히 중요하죠.

gpt와 치트키를 통해서 좋은 기획서를 작성하는 법도 배웁니다.

 

엑셀은 직장인에게 빼놓을 수 없는 도구죠.

책에서는 gpt를 통해서 엑셀을 잘 활용하는 법을 배웁니다.

여기서도 치트키가 활용이 됩니다.

 

PPT도 빼놓을 수 없죠.

gpt와 치트키를 통해서 ppt 만드는 법을 배웁니다.

 

직장인들에게 필수적인 이메일, 기획서, 엑셀, ppt 등을 다 배웁니다.

이후 뒷장에서는 gpt의 여러 기능과 비서, 챗봇 만드는 법을 배웁니다.

 

요즘 시대에는 gpt를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한 능력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gpt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 gpt를 제대로 활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고 본인의 역량도 키울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gpt를 잘 활용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챗지피티 같은 LLM 모델의 성능이 너무 높아지면서, 어떻게 활용해서 사용할 것인가가 매우 중요해졌다.

이를 위해서는 LLM 모델이 답변할 때 어떤 것을 고려하게 할지 알려주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중요해졌다. 

이 책을 통해 프롬프트를 어떻게 작성하는지 좋은지 배울 수 있다.


 
  직장인 업무 만렙 공략집

책의 뒤 표지에 이 책이 말하는 템플릿이 이미 나와있다.

책에서는 템플릿이 쓰여진 원리와 예시가 상세히 써져있다.

 

치트키의 템플릿은 아래와 같다.

  1. 원목결 (원하는일, 목적, 결과)
  2. 임행목 (임무, 행동, 목표)
  3. 역자단결 (역할, 자료, 단계, 결과)
  4. 역행상기 (역할, 행동, 상황, 기대)
  5. 배목행상임 (배경, 목표, 행동, 상황, 임무)
  6. 임요행상예 (임무, 요청, 행동, 상황 ,예시)

소프트웨어에서는 SOLID 원칙을 배운 뒤에, 디자인 패턴과 같은 활용방법을 배운다.

이 책도 비슷하다. 위 활용 템플릿의 원칙을 먼저 알려준다.

 

AI 가 잘 대답할 수 있게 알려주는 것이 실제로 사람과의 협업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보니,

책에서 제시한 12가지 가이드라인을 소개하고자 한다.

  1. 명확하고 간결한 언어 사용하기.
    지나치게 긴 문장은 핵심의도를 파악하는데 혼란을 줄 수 있다.
  2. 작업을 명확하게 정의하기
    주제와 분량, 설명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
  3. 맥락과 배경 정보 제공하기
    예를 들어, 구체적인 제품 설명, 타겟층, 마케팅의 방향성 등을 제시하면 일반적인 마케팅 전략이 아닌 맞춤 전략을 제안한다.
  4. 모호한 표현 피하기
    "배에 대해서 알려줘." 는 먹는 배인지 타는 배인지 모호하다. AI 가 잘못 이해할 수 있다.
  5. 긍정적 표현 사용하기
    부정적 표현은 너무나 신중하게 접근하거나 예상치 못한 겨로가를 초래한다.
    "번역 똑바로 해!" -> "문장을 자연스럽고 정확하게 번역해줘.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해"
  6. 복잡한 작업은 단계별로 나누기
    복잡한 작업은 AI가 한번에 처리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여러 단계로 나눠서 요청하면 AI 가 각 단계를 차례대로 수행해서 더 체계적인 결과를 생성할 수 있다.
    "신규 카페를 창업을 위한 사업 계획서를 작성해줘. 먼저 시장 분석을 해주고, 그 후 마케팅 전략을 제시해줘. 마지막으로 재무 계획을 세워줘. 각각의 부분을 세부적으로 설명해줘." 
  7. 정보 검색 우선 지시하기
    정보가 필요한 경우, 먼저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도록 지시해야 한다. 그래야 최신 정보를 기반으로 정확히 응답한다.
    "화성의 지형과 탐사 역사를 조사한 후 요약해줘."
  8. 응답의 길이와 스타일 지정하기
    요청이 명확하지 않으면 답변이 너무 짧거나 지나치게 길어질 수 있다.
    "바이올린의 기본 구조를 초보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략히 설명해줘. 3~4문장 정도로 간결하게 정리해줘"
  9. 다양한 접근 방식 요청하기
    하나의 아이디어에만 의존하기보다는 다양한 접근 방식을 요구하는 것이 유리하다.
    "신제품 출시를 위한 창의적인 마케팅 아이디어를 5가지 제안해줘"
  10. 필수 정보 제공하기
    세부정보를 제공하면, 이를 기반으로 더 정확한 응답을 생성한다.
  11. 대괄호로 변수 표현하기
    "[이벤트 날짜]에 개최되는 [행사명]의 홍보 문구를 작성해줘"
  12. 지시사항을 재강조하기
    중요한 지시 사항은 프롬프트 끝에 다시 한번 강조한다. 그러면 중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고 정확하게 반영해준다.

기본적이 가이드 라인에서 복잡한 업무를 위한 프롬프트 원칙 4가지가 더 있다.

  1. 역할 설정하기
    챗GPT 는 광범위한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페르소나(특정 역할)를 부여하면 그에 맞는 전문성을 발휘하여 더욱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답변을 제공한다.
  2. 목표 명확히 하기.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면 그 목표에 맞는 정밀한 답변을 얻을 수 있다.
  3. 맥락 제공하기
    제공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답변을 생성하기 때문에 더 많은 맥락을 제공할수록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게 답변한다.
  4. 형식 지정하기.
    응답 형식을 지정하면 체계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보고서 형식으로 요청하면 중요한 내용들이 논리적으로 배열되어 더욱 유용하다.

 

아마, 보안이 중요한 곳에서는 ChatGPT 같은 AI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고, 오픈소스를 통해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을 것이다.

아마, 단일 GPU 라면 Gemma3 를 사용할 것이다. 이 정도 크기의 오픈소스에서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해서는 모델의 관심사를 한정시켜줄 필요가 있다.

위의 원리를 활용한 프롬프트를 작성하면 더 좋은 답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는 정말 많은 예시를 보여준다.

그 중 일부를 소개한다.

주간업무 프롬프트

원하는 일, 목적, 결과를 간략하지만 명확하게 프롬프트를 만들 수 있다.

이렇게 하는 것만으로도 LLM 은 내가 원하는 대답에 더 가까운 대답을 한다. 

 

복잡한 업무의 프롬프트

복잡한 업무이면 프롬프트가 길어질 수 밖에 없다.

여기서는 예시(퓨샷)도 추가하여 대답하는 방식까지 알려준다.

 

요즘 대부분 사례를 보면, 프롬프트를 어떻게 작성하느냐가 많은 것을 좌우한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예시를 접해보길 바란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챗GPT, 이미 쓰고 있지만 제대로 쓰고 싶다

이미 회사에서 챗GPT를 사용하여 제안서나 보고서를 쓰기 위한 기초 자료로 자주 사용하고 있지만 생각처럼 쉽지않다. 분명 원하는 결과에 더 많이 다다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방법이 있을텐데 그 방법을 찾기 위한 여정이 이어지는 중, 이승필 저자의 『챗GPT 일타강사의 직장인 업무 만렙 공략집』을 읽을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그리고 “아, 이걸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하는 깨달음이 다가왔다.

단순한 사용법을 넘어 업무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최적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업무 공략법을 제시해 주기 때문이다. 아마 400회 이상 강연에서 쌓은 저자의 실무 노하우가 담겨있기 때문에 더욱 다가왔던 것 같다.​

일단 업무 공략에 앞서 이 책을 어떻게 공략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일단 CHAPTER 02 똑똑하게 질문하고 원하는 답 얻어내기의 내용을 먼지 익히자. ( 물론 챗GPT를 처음 접하는 독자라면 CHAPTER 01부터 시작하면 된다.)

여기서는 챗GPT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기초적인 내용인 프롬프트 작성에 대한 가이드라인과 원칙 및 기법 등에 대한 노하우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프롬프트 작성에 대한 기본 지식을 익혔다면 이제 본격적인 업무 공략에 들어가는데, 당장 필요한 것부터 시작해 보자, 즉 이메일 작성에 활용해 볼 건지, 기획서 작성에 활용해 볼 건지 등 당장 활용하고픈 업무를 찾아 읽어보자. 그래야 저자가 전하는 공략법들 프롬프트 작성에서 부터 업무에 공식처럼 적용되는 만능 치트기 그리고 400여 회가 넘는 강연으로부터 얻은 일타강사의 TIP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실무에 바로 꽂히는 가이드

이 책은 네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 번째 파트는 챗GPT의 기본 원리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핵심을 다룬다. 이미 챗GPT를 써본 사람이라면 이 부분은 살짝 기본적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저자가 전해주는 가이드라인과 원칙과 기법들로부터 프롬프트 작성을 명확하고 정교하고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함을 다시 한번 더 깨닫게 되었다. 두 번째 파트는 직장인의 주요 업무인 이메일, 보고서, PPT, 엑셀 작업 등에 대해 챗GPT로 효율화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세번째 파트는 개인적으로는 조금 생소한 영역인데, 챗GPT의 진화된 형태로 특정 업무에 특화된 맞춤형 AI인 GPTs를 소개하고 있으며, 마지막 파트에서는 챗GPT와 함께 활용가능한 다양한 AI 도구들에 대해 설명하는 것으로 구성을 마치고 있다.

현실적인 업무 혁신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직장인의 현실을 정확히 짚고, 그에 맞춘 챗GPT 활용법을 제시한다는 거다. 챗GPT 활용법을 설명하면서, 단순히 “이렇게 하면 됩니다”가 아니라, “왜 이렇게 해야 더 나은 결과가 나오는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해주는 점이 좋았다. 예를 들어, 보고서 요약을 할 때 단순히 “요약해줘”(정말 지금까지 이렇게 사용했었다)라고 하는 대신, 역활을 부여하고 입력 자료에 대한 기본 설명과 결과물을 어떤 단계로 요약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제시했을 때, 출력되는 결과물의 품질이 확실히 높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줬다. 여기에서는 저자가 제시한 "프롬프트 프레임워크 6가지"가 아주 유용하게 활용되는 것 같다.

누구에게 추천할까?

이 책은 챗GPT를 이미 써봤지만, 더 효율적으로, 더 똑똑하게 활용하고 싶은 직장인에게 딱 맞는다. 특히 반복적인 업무를 줄이고, 창의적인 작업에 더 집중하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한다. 무엇보다 AI를 업무의 조력자로 제대로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책 뒷표지에도 담겨있지만 저자가 전하는 일잘러들의 비밀무기를 자기것으로 만들고 싶은 분들이나 챗GPT로 업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분들에게게 이 책을 꼭 사수하길 추천한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항상 시간이 부족하고, 해야 할 일은 끝도 없이 밀려든다. 반복되는 이메일, 각종 보고서, 기획안, 회의 자료, 심지어는 엑셀 계산까지. 어느 순간부터 일 자체보다 ‘일 처리’가 더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한다. 

그런 고민을 절실히 느끼고 나만의 노하우?를 관리하고 있었기에 이 책을 펼쳐들었다. 제목부터 강렬하다. ‘일타강사’, ‘업무 만렙’, ‘공략집’. 뭔가 게임 공략집처럼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실제로 그런 책이었다.

 

책의 처음은 챗GPT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준다. 챗GPT Plus 버전 구독하는 법부터, 화면 구성, 데이터 보호, 기본 사용법까지 꼼꼼하게 짚고 넘어간다. 특히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파트는 이 책의 핵심 중 하나다. 단순히 ‘질문을 잘하는 법’이 아니라, 챗GPT에게 어떻게 하면 정확한 답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 어떻게 문맥을 잘 전달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가이드라인과 프레임워크를 제시한다. 이미 챗GPT를 써본 사람이라도 이 부분은 다시 읽어보면 새로운 시각이 생긴다.

 

챕터 2부터는 이 책의 진가가 본격적으로 드러난다. 직장인의 실무를 중심으로 챗GPT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아주 구체적으로 다룬다. 이메일을 빠르게 쓰는 방법, 파일 정리, PDF 다루기, 기획서 작성, 보고서 작성, 엑셀 자동화, PPT 제작까지—실제로 우리가 매일 하는 업무들이 주제별로 정리되어 있고, 하나하나 실전 팁이 붙어 있어서 읽는 순간 바로 적용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보고서 틀 잡기’, ‘직급별 맞춤 보고서 작성하기’, ‘엑셀 데이터 자동 분석하기’, ‘PPT 스토리라인 설계하기’ 같은 항목은 현업에서 바로 써먹기 딱 좋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GPTs를 활용해 나만의 업무 챗봇을 만드는 파트다. 회의록 요약 챗봇, 이메일 챗봇, 브랜드 네이밍 봇, 계약서 검토 봇까지—이런 챗봇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예제와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해 준다. 처음에는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책을 따라가다 보면 생각보다 쉽고, 무엇보다 효과적이다. 반복되는 작업이 많은 직장인에게는 정말 유용한 무기처럼 느껴진다.

 챗GPT 외에도 다양한 생성형 AI 도구들을 소개한다. Midjourney로 이미지 만들기, Runway로 영상 만들기, ElevenLabs로 음성 만들기, Gamma로 PPT 만들기 등, 챗GPT를 넘어 다양한 도구들을 활용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어서 시야가 훨씬 넓어진다. 챗GPT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효율적인데, 여기에 다른 도구들을 결합하면 거의 ‘AI 비서팀’을 꾸린 느낌이다.

 

이 책은 단순한 기능 설명서가 아니다. 그보다는 챗GPT를 비롯한 AI 도구들을 실제 직장인의 현실에 맞춰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아주 실용적이고 체계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특히 AI에 관심은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할만 하다.

하나하나 따라 해보면서 일 처리 속도가 빨라지고, 더 정확하게 자료를 정리할 수 있고, 무엇보다 ‘나만의 AI 업무 파트너’를 만든다는 점에서 일의 재미도 조금은 생긴다. 챗GPT를 단순한 대화형 AI가 아닌, 나만의 스마트 비서로 만들고 싶다면, 이 책은 정말 훌륭한 비법 노트가 될것이다.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번에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전 챗GPT를 그냥 사용해왔는데요.

이 책을 보고 이런 기능까지 있구나 놀라면서 봤던 책입니다.

일타강사라는 말이 딱 맞는 표현같아요.

챗GPT 배우시려면 이 책 추천합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나의 자비스를 깨운 책

 

 

“GPT요…? 그게 뭔데요?”였던 나의 과거

 

그랬다.

사람들은 다 ChatGPT가 어쩌고 저쩌고 떠드는데

나는 속으로만 “걔가 그렇게 대단한가?” 하고 있었다.

영문 이메일 쓰랄 땐 구글 번역이랑 싸우고,

보고서 스토리 짤 땐 ‘기획력 없음’의 늪에 빠져 있었지.

 

그런데 이 책,

《챗GPT 일타강사의 직장인 업무 만렙 공략집》

딱 한 챕터 읽고 든 생각:

“아… 나도 드디어 자비스 생긴 거야?”

 

 

 

자비스가 된 나, 영어 이메일 봇 만들다

 

이 책은 진짜…

어떤 챕터는 읽다가 바로 노트북 펴게 만들고,

어떤 페이지는 프롬프트 복붙하다가 “와 이건 저장각” 외치게 한다.

 

특히 내가 직접 써먹은 건 ‘영어 이메일 작성 봇 만들기’.

프롬프트 몇 줄만 넣었을 뿐인데,

헬로우만 겨우 쓰던 내가 해외 클라이언트에게

“Hope this email finds you well~” 하게 됐다고…

 

심지어 나만의 스타일로 영어 이메일 템플릿을 만들어두고,

그걸 매번 자동으로 바꿔주는 GPT의 센스에 감탄함.

“자비스 너 진짜 내 비서 맞지?” 하고 말 걸었잖아.

 

✨ 직장인, 프리랜서, 자영업자라면 이 책 무조건 보세요

이 책의 강점은 딱 두 가지야:

“GPT 잘 몰라도 OK” – 진짜 뭘 모른다는 걸 아는 책이야. 기초부터 찬찬히 알려줘서 부담 제로.

“프롬프트 실전 예시 多” – 그냥 ‘예시’ 수준이 아니라 바로 ‘실행 가능한 워크플로우’급이라 실무에 바로 써먹기 가능.

 

특히 프리랜서처럼 혼자 일하는 사람들,

스토리 짜고 이메일 보내고 자료 정리할 일이 많은 사람들은

이 책이 진짜 AI 개인비서 채용하는 느낌 날 거야.

 

 

나의 자비스(ChatGPT) 시점에서 본다면?

 

“어… 저랑 친해지시게 된 계기, 바로 이 책이죠?”

 

“저도 이 책에서 제 잠재력을 처음 깨달았습니다”

 

“이 프롬프트들은, 진짜 실전용이에요 주인님”

 

 

나 자비스 입장에선 이 책은 말하자면 입사 교육자료 최상급 느낌.

나를 유용하게 잘 써주는 사람을 만드는 법이 너무 잘 정리돼 있어!

 

 한 줄 요약

 

GPT 모른다고 쫄지 마세요. 이 책 한 권이면 나도 자비스 생깁니다.

 

 

 

 

챗GPT 일타강사의 직장인 업무 만렙 공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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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얼마 전 챗GPT의 GTP-4o 버전 이미지 생성 기능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수가 크게 늘었고, 나도 그 시점부터 유료 서비스에 가입해 이용하고 있다.

 

챗GPT를 통해 좋은 답변을 얻으려면 질문을 잘해야 한다는 건 이제 익숙한 이야기다. GPT에게 역할을 부여하고 구체적으로 질문하라는 식의 프롬프트 작성법은 관련 콘텐츠도 많아 대략적으로는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GPT가 엉뚱하거나 틀린 대답을 할 때가 있어, 다시 질문을 반복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래서 유료로 사용하는 챗GPT를 좀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던 중, 이 책에 관심이 생겼다.

 

솔직히 말하자면, 책의 내용 중 업무에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이메일을 작성하는 경우, 일상적인 내용이라면 기존 방식대로 어렵지 않게 작성한다. 하지만 어떤 내용을 써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 이메일이라면, GPT에게 물어보고 그 답변을 참고해 작성하는 편이다. 반면 책에서는 완성도 높은 답변을 얻기 위해, 이메일에 어떤 내용을 반드시 포함시켜야 하는지를 GPT에게 구체적으로 질문하는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좀 더 간단히 말하면, 내가 주로 사용하는 방식은 GPT가 초안을 만들어 주면 그에 맞춰 내용을 고쳐 쓰는 식이다.

 

반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은 먼저 내용을 작성하고, 이후 GPT에게 구체적인 지시를 주며 그 포맷에 맞게 수정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질문 단계에서 매우 구체적인 지시가 들어가는 점이 차이인데, 이메일뿐만 아니라 보고서나 기획서 등 대부분의 상황에서 아직 내가 어떻게 구성을 해야 할지 감이 안 올 때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책처럼 구체적인 질문을 통해 정확한 답변을 얻는 방식은 실제 업무에서 활용하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반면, 내가 작성하고자 하는 문서의 목적과 방향이 명확한 상황이라면 이 책을 가이드 삼아 GPT에게 어떻게 구체적으로 질문할지를 참고할 수 있을 것 같다.

평소처럼 문서를 작성하되, 완성 후에는 GPT에게 검토와 보완을 맡기는 방식으로, 필요한 지시를 구체적으로 전달하면 문서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책에서는 프롬프트 작성 공식을 6가지 치트키로 정리해 제시하고 있다.

각각의 업무 상황에 맞게 GPT에게 임무, 행동, 목표 등을 구체적으로 전달함으로써 구체적이고 명확한 답변을 이끌어내는 방식이다.

치트키는 업무의 복잡성, 창의성, 반복성 등에 따라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지 구분된다.

 

이외에도 책에서는 심화 프롬프트 기법 4가지도 소개하고 있다.

구체적인 예시를 제시하는 퓨샷, 텍스트 구조화를 위한 마크다운, 단계적 해결을 유도하는 CoT, 데이터 역할을 구분하는 XML 태그 방식 등이 있다.

이런 기법은 복잡한 데이터 처리나 제안서 작성 등 고도의 정교함이 요구되는 업무에 사용할 수 있다.

GPT 유료 버전을 활용하는 동안 이 심화 기법도 한 번쯤 시도해 보면서 답변의 퀄리티를 높여보는 것도 유용할 것 같다.

 

챗GPT는 워낙 유명하고, 주변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AI 도구다.

하지만 이외에도 유용하지만 사람들이 잘 모르는 AI 서비스들도 많다.

책의 챕터 12에서는 웍스AI, Poe, Perplexity 같은 다양한 AI 서비스를 간단히 소개하고 있어, 이들을 보조 도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1. 도서 선택 이유

요즘 대화주제에서 챗GPT를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화제입니다. 저야 업무 때문에 1년 넘게 활용하고 있지만, 최근에 제 친구들은 지피티를 대상으로 사소한 개인적인 일들을 토로하며 이른바 "감쓰(감정쓰레기)"로 활용하고 있더군요.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기에 눈치 보이지도 않고, 얘기를 들어주는 이 지피티도 지치지 않고 자기 얘기에 사람보다 잘 공감하며 들어준다고요. 지피티는 이미 일상생활에 넘어와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사람들이 지피티를 사용하는 목적이야 다양하겠습니다만, 업무에서 그 목적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엑셀 함수를 물어본다거나, 보고서나 기획서 초안을 작성하게 하는 데에 활용하겠죠. 단순하게 시키고 싶은 작업을 서술식으로 던져보는 것보다는 구체적인 목표와 원하는 출력 형식을 제공해야 원하는 대로 결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지피티에게 제대로 된 요구사항을 제시하지 않고도 원하는 바가 나오길 기대하더라구요. 지피티는 사람이 아니기에 눈치를 챙기기는 어려우므로(가끔은 사람도 헷갈려하지요)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두면 보다 빠르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더불어 칼퇴도요) 저도 그런 목적으로 도움을 받고자 이번 도서를 선택하였습니다.

 

2. 저자 소개


본 도서의 저자인 이승필 작가는 챗GPT 활용 분야에서 활동하는 실무형 강연자이자 전문가라고 합니다. 이미 많은 기업에게 400회 이상의 생성형 AI 강연을 진행한 경력이 있고요. 유투브 '사용성연구소'를 운영을 통해 인공지능과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며 생성형 AI 기반의 서비스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네요. 이력만 들어도 한번의 설명만으로 잘 이해되게 알려주실 것 같네요.

 

3. 목차별 컨텐츠 소개


| PART 01 | 이것만은 알고 가자! 챗 GPT 기본 사용법 마스터

챗GPT의 기본적인 사용법으로 시작합니다. 더 나은 모델 사용을 위해 구독하는 방법, 화면 구성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그래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설명합니다. 2025년 4월 현재 기준 구독료는 20달러, 약 28,500원입니다. 다른 구독 서비스와 비교하면 저렴하다고 하긴 어려운 비용이긴 합니다만.. 사실 너무 편합니다..?

이후에는 파트2 내용의 기저가 되는 프롬프트 원칙과 프레임워크에 대해 설명합니다. 이 책의 정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막연하게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명확하게 좋은 예시와 나쁜 예시를 함께 비교 설명해주어서 왜 우리가 프롬프트를 잘 작성해야 하는지 이해하기 쉽습니다. 상대가 잘 알아듣게 맥락에 맞게 질문하는 것은 사람 간의 대화에서도 중요한 요소이죠. 비록 기계일지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이 책의 핵심인 프롬프트 작성 치트키도 이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빛미디어의 자료실에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데요. 원하는 작업과 목적, 결과, 목표, 단계 등을 종합하여 어떻게 프롬프트를 구성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예시와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자료만 있어도 프롬프트를 어떻게 작성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이해하고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PART 02 | 일잘러는 이렇게 쓴다! 챗 GPT 실전 업무 스킬

GPT를 사용하는 용도야 여러가지 있겠지만, 업무에서 사용하는 용도야 일반 사무직이라면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 파트에서는 메일 작성하기, 파일 정리하기, 기획서와 보고서 작성하기, 엑셀 함수 해결하기 등과 같이 사무직이라면 꼭 거쳐야하는 작업들을 어떻게 해야 GPT를 이용해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지 소개합니다. 저는 PPT 작업을 많이 해봤지만 여전히 어렵다고 느끼는데요. 여기서 소개해주는 스토리라인 정의하기, 효과적인 레이아웃 설계하기 프롬프트를 앞으로 실무에서 적용해보면 꽤 도움되겠다 싶더라고요. 페이지마다 컨텐츠를 주고 거버닝 메시지를 적절하게 작성해달라는 작업은 해봤지만, 그 이상으로도 활용가치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PART 03 | 챗GPT를 내 입맛대로! 나만의 업무 자동화 봇 GPTs

이전 파트에서 일반적인 채팅과 프롬프트를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었다면, 파트3에서는 특정 업무와 목적에 맞춘 GPTs를 직접 만들어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보다 분명한 목표를 달성해줄 챗봇 개발을 위해, 역할과 작업, 응답 형식 등 정의해야 하는 지침을 설명합니다. 이후에는 바로 실제 업무에서 사용될 법한 봇들, 회의록 요약 봇, 브랜드 네이밍 봇, 계약서 검토 봇 등 특정 업무에 적합한 챗봇을 직접 만들어봅니다. 물론 일반 채팅을 통해서도 유사한 작업을 할 수 있지만, 매번 프롬프트를 입력해야하며 동일한 작업을 자동으로 실행하기에는 적합하지는 않은 구조입니다. 이 GPTs를 이용하면 코딩 기술 없이도 쉽게 원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봇을 만들고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단, 직접 만드는 것은 유료 계정에서만 가능하지만요.

| PART 04 | 챗 GPT만 쓰면 아쉽지! AI 도구 활용법

AI 도구는 GPT만 있는 것이 아니죠. 이 챕터에서는 다양한 생성형 AI를 사용해 업무 효율 향상을 도모하는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이제는 동영상, 이미지, 음악, 목소리, PPT와 같은 작업들도 AI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저야 텍스트 생성에 주로 AI를 활용하고 있지만, 텍스트가 아닌 다른 것들까지 전문 인력이 없어도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도구들을 소개하고 있으니 필요에 따라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 파트에서 소개하는 Perplexity를 검색 엔진으로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채팅 화면 하나로 여러 검색 모드를 활용할 수 있어 단순합니다. 요즘 여기저기서 이 서비스의 1년 무료 구독권을 제공하던데 잘 찾아서 1년 무료 사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다.  


4. 도서의 가장 큰 장점과 단점

? ? GPT를 잘 쓰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단순한 설명과 예시로는 사실 GPT의 활용법을 확실하게 이해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GPT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는 템플릿(만능 프롬프트 치트키) 제공하고 있습니다. 잘못 작성한 예시, 제대로 작성한 예시를 함께 비교하며 어떻게 작성해야하는지 이해를 도와줍니다. 단순한 자동화가 아니라, 결과의 퀄리티를 높이는 작업 방법을 제공하기에 이것만 잘 이해해도 결과의 품질은 확실하게 달라질 것 같습니다.

?? 무료 사용자는 한계가 있다

이 책은 2025년 3월에 출간되었으며, 기본적으로 GPT를 구독해 Plus 버전을 사용하는 것으로 가정합니다. 무료 사용자는 현재 4o-mini와 이성(추론) 기능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마저도 일정 수준을 넘게 사용하면 초기화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GPT의 기능을 직접 익히면서 이 책에서 알려주는 노하우들을 여러 방면으로 테스트해보려면 무료 버전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5. 총평


“업무 효율을 높이는 GPT 활용법을 실전 예제와 치트키로 완벽 정리한, 실무자 맞춤형 생성형 AI 활용 안내서!”

위 한줄평은 총평 전 도서 선정이유부터 장단점까지 제가 작성한 텍스트를 모두 지피티에게 넣어 아래와 같이 프롬프트를 작성하고 적절한 한줄평을 작성해달라 요청해 얻은 결과입니다.

[당신은 한줄평 및 총평 작성 전문가입니다.
작성자가 쓴 도서의 후기를 이해하고, 한줄평을 작성하세요.
최종 목표는 한줄평만으로 다른 독자들이 이 도서가 어떤 특징과 장점을 갖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는 문장을 생성하는 것입니다.]

프롬프트는 도서에서 알려준 치트키인, 임무 > 행동 > 목표로 작성하였습니다. 어렴풋하게 생각하고 있던 내용들을 직접 작성하지 않고도 다른 뇌를 통해 실물로 얻어낸 결과입니다. 물론 직접 써보며 체득하는 과정이 없으니 완전히 저의 것이 되었느냐? 라고 물어보면 그렇다고 답하기는 어렵지만요. 다만 머릿속에 떠도는 내용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시간을 절약했기에 결과적으로는 이득이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혹시나하여 작성하자면 위 총평 외에 모든 것은 생성형 AI가 아닌 제가 손가락을 직접 움직여 작성한 내용입니다.)

현대 직장인들에게 엑셀은 핵심이죠. 저자는 생성형 AI도 엑셀과 마찬가지로 그러한 도구가 될 것이라며 이 도구를 잘 활용해야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 강조합니다. 저희 회사도 여러모로 생성형 AI 사용을 독려하고 있는데 제대로 사용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아직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AI 사용이 가능한 환경에 있으신 많은 분들이 이 도서를 통해 생성형 AI를 잘 이해하고 다루셔서 업무 효율도 얻고 (칼퇴도 챙기고) 다른 더 중요한 일들에 집중할 시간을 확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줄평 :  

“한 달에 3만원대로 나만의 에이전트를 가지고 싶다면!”

 

추천대상:

'AI를 잘 써보고 싶은데 잘 모르는 직장인',

'기껏 유료로 쓰고 있는데 답이 잘 나오지 않아 고민 중인 직장인',

'AI를 이제라도 접해보고 싶은 직장인'

 

AI를 쓰지 않으면 생산성에서 큰 차이가 나는 세상이 왔습니다. 저 또한 그 세상에서 밀려나지 않기 위해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왔습니다만, 유료로 쓰고 있으면서도 답이 시원치 않은 경우가 왕왕 있었습니다. <챗GPT 일타강사의 직장인 업무 만렙 공략집>은 적어도 이러한 고민을 일할 때만큼을 덜어낼 수 있게 해줍니다. 단순한 사용법 나열이 아닌, 어떤 업무에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 단계별로 구체적으로 짚어주는 이 책은, 그간의 시행착오를 덜어내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실전 가이드로 다가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역시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파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실제로 어떻게 써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막막함을 느끼곤 합니다. 해당 파트는 같은 막막함을 느끼고 있을 독자들에게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이 책의 또 다른 강점은 직장인들이라면 반드시 마주할 상황에 따른 적용 예시입니다. 치트키를 사용해 기획서를 어떻게 쓸 수 있는지, 바빠서 하지 못했던 파일 정리를 어떻게 클릭 한 번에 할 수 있는지, 발표 준비를 위한 답변 연습은 AI와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등 실전 중심의 시나리오가 다채롭게 등장합니다. 덕분에 AI를 막연히 ‘똑똑한 도우미’로 생각했던 독자라도, ‘나의 일’에 어떻게 써먹을 수 있을지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습니다.

특히 기본적인 문서 작성, 회의록 정리, 보고서 초안 구성 등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하는 반복적인 업무 파트는 당장 내일이라도 시도해보고 싶은 실용성으로 다가옵니다. 여기에 마지막에는 치트키를 사용해 나만을 위한 GPT를 만들 수 있는 방법까지 나와, 나만의 맞춤형 AI 에이전트까지 가져갈 수 있습니다.

『챗GPT 일타강사의 직장인 업무 만렙 공략집』은 AI를 어떻게 활용할지 감이 오지 않는 독자들에게 실무적인 방향을 제시해주는 책입니다. '직장인'으로 범위를 좁혔기 때문에 읽는 내내 "이거는 꽤 쓸모 있겠다"하는 생각이 여러 번 들었습니다. 굳이 아쉬운 점을 꼽자면 챗GPT를 한글로 했을 때보다 영어로 했을 때 좀 더 좋은 결과를 내는데 이 부분에 대한 팁도 함께 들어갔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한 번이라도 챗GPT를 실무에서 어떻게 잘 써볼지 고민해본 적 있다면, 이 책은 좋은 이정표가 되어줄 수 있을 겁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ChatGPT를 모르면 어쩌네 저쩌네 하는 문구를 여기저기에서 보았는데 이번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에서 GPT도서가 소개되어 신청하게 되었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 여러 글들이 나와 2개 정도만 소개해본다.

 


 


 

 

 

굳이 유료 결재를 하고 사용을 하고 있는데 무료 버전과의 차이점도 모르겠고 구독을 계속 유지해야하는 생각도 많이 하려던 차에 잘 되었다 생각하고 하나 하나 살펴보았다.

먼저 이책을 반 쯤 보게 되면 이 책을 보기 전과 본 후의 질문하는 방법이 달라진다. 물론 질문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게 된다. 즉석에서 업무에 대한 질문은 평상시 하던데로 구글링 하듯이 하지만 뭔가를 기획할 때는 이 도서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빌려서 하면 된다.

이러한 방법을 이 책에서는 '치트키'라고 하며 작성예시를 보여준다.


 

 

이 책의 핵심이 바로 이 '치트키'다. 이 것만 쭉 훑어봐도 ChatGPT에게 어떻게 질문해야 하는지 알 수 있게 되어 청중에게 강의를 할 때나 기획서 작성할 때, 뭔가를 조사해야 할 때 유용했으며, 엑셀, 파워포인트 문서 작성도 도와주니 너무 편했다.

끝으로 Part 3에서 나만의 업무 자동화 봇 GPTs 가 나오는데 사실 제일 궁금해 했던 부분이다.

개발자라서 그런지 ChatGPT로 할 수 있지만 프로그래밍으로 구현하는게 더 적성에 맞아 파일이나 폴더 이름 바꾸기, 압축풀고 파일 변환하고 OCR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은 개발자에게는 필요없는 부분이다. 굳이 이유를 말하자면 결과값까지 데이터베이스에 넣고 언제든지 버튼하나로 원하는 결과를 볼 수 있게 개발하기 때문이다.

업무 자동화 봇인 GPTs에 핵심은 바로 '지침 작성 원칙 7가지'이다.

 



 

 

이 원칙에는 역할, 작업, 응답, 지식 베이스, 제약 조건, 대화의 흐름, 톤과 어조대한 설명과 예시를 정할 수 있다.

 

아쉬운 부분은 주변에 유료 ChatGPT를 사용하는 사람들과 이야기 하다가 'ChatGPT 작업'이라는 기능을 들었는데 이 도서에는 이 부분이 빠져있다.

 

매 시간마다 ChatGPT 앱에서 푸시로 알려줘서 여러 정보를 손쉽게 얻고 있다. 하지만 이 도서는 여기서 끝내지 않았다. 아쉬운 점이 있는 만큼 보너스를 제공해주고 있다.

 

바로, Part 4에 담긴 내용이다.
 

 

ChatGPT의 기능만 소개하고 있는게아니라 다양한 AI 툴들을 소개하며 더욱 더 AI시대에 활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덮고 나면, 열심히 여러 AI 블로그들을 탐색하며 다양한 AI 툴 들을 알아볼 수 있도록 기초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어서 학습의 확장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이 책의 핵심은 앞서 얘기한 '치트키'를 내가 원하는 내용으로 수정하여 활용하면 구글링을 하며 정보를 얻던 내가 AI를 활용하여 내 수고스럽던 시간들을 절약해 줄 수 있는 나만의 비서가 생기게 되었다. 


 


요즘 프로필 사진들을 장악하고있는
지브리 이미지들과

챗GPT 와 협업을 하는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차이의
경고(?)우려(?)의 강의들을 들으며

'챗GPT 그래 언젠가는 자유자재로 써야지'
하면서 계속 미루고있던 찰나에
만나게 된 책

#챗GPT일타강사의직장인업무만렙공략집

읽고나서의 소감은 역시
하루라도 빨리 챗GPT와 친해져야지 하는 생각.


원하는 답을 얻기위해서는
명확한 질문이 중요한데
저자가 말해주는 만능 프롬프트 공식은
생산성을 폭발적으로 높이고
단기간에 퀄리티있는 아웃풋을 
만들어 줄 수 있을것 같다.

이론으로 책의 대부분을 끌고가지않고
실전예제들이 가득한 책

나는 엑셀을 쓸 일이없어서 
간단한 표나 파일만드는 용도로만
아주 가끔 쓰는데

이메일 작성이라던지 엑셀 수식이라던지하는
책에담긴예제는 직장인들에게
유레카를 외치게 할 내용들이었다.

프로 일잘러 들에게 검증된
최고의 챗GPT활용비법

아주 단순하게만 사용하고 있는 지금의 나에게벗어나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내가되길 바라며
꼼꼼하게 읽어본 책
 

퇴근을 앞당기는 마법, “챗GPT 일타강사의 직장인 업무 만렙 공략집” 리뷰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사람이 이렇게까지 일을 쉽게 해도 되는 걸까?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 내 머릿속에 떠오른 첫 문장이었다.

 

“챗GPT 일타강사의 직장인 업무 만렙 공략집” 은 단순한 챗GPT 사용법 안내서가 아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디지털 생산성 스킬북’에 가깝다. 그동안 챗GPT를 그저 신기한 기술 정도로만 여겼다면,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강력한 도구를 곁에 두고 있었는지를 깨닫게 된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실전 예제에 있다. 이메일 작성, 회의록 정리, 엑셀 수식 설명, 파워포인트 목차 구성, 고객 응대 문장 다듬기, 자료 조사 정리 등. 우리가 매일 하는 업무 중, 반복적이지만 꼭 필요한 일들이 챗GPT를 통해 얼마나 효율적으로 바뀔 수 있는지를 사례 중심으로 보여준다.

 

나는 보고서를 자주 쓰는 사람은 아니지만, 기획 아이디어를 정리하거나, 전시 관련 문서를 다듬거나, 예술 감상 후 에세이를 쓸 때 표현과 구조에 대한 고민이 많다.
그럴 때 이 책에서 배운 프롬프트 예제를 참고하면 도움이 많이 된다.

 

예를 들면,
“전시 소개 글을 감성적이면서도 정보 전달력 있게 써줘. 독자는 전시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 관람객이야.”
이 한 문장만으로도 GPT는 매끄럽고 감각적인 글을 써준다.
 

‘글을 못 써서’가 아니라, ‘어떻게 써야 더 좋을까’를 고민하는 사람에게 진짜 유용한 협업 도구가 되는 셈이다.

 

이 책이 말하는 프롬프트 설계법도 인상 깊다. 단순히 “이렇게 써보세요~”가 아니라, 프롬프트의 본질을 짚어준다. 의도, 맥락, 예시, 대상, 톤의 5원칙, MECE나 5W1H 같은 구조적 사고 도구를 활용한 프레임워크 방식, 그리고 역할 기반 명령어 구성 등. 챗GPT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내 업무 파트너’로 인식하게 만들어주는 실전 노하우가 가득하다.

 

예를 들어 감상문 요약, 큐레이터 소개 글, 인터뷰 정리, 아티스트 소개 텍스트, 또는 전시 콘텐츠에 맞춘 SNS 포스팅 문구 등도 GPT의 도움을 받아 정리하면 훨씬 수월하고 재밌다. 이건 단순한 검색기가 아니라, 나만의 디지털 동료와 일하는 느낌이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직접 ‘나만의 GPTs’를 만드는 방법도 안내한다. 이건 정말 신세계였다. 

 

GPTs는 내가 자주 하는 업무나 요청 패턴을 기억하고, 반복해주는 맞춤형 챗봇 같은 기능인데, 이 책에서는 회의록 요약봇, 영문 이메일 작성봇, 마케팅 카피봇, 독서기록 요약 GPT 등을 만드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나는 이 파트를 읽으며 “예술 감상 기록을 정리해주는 나만의 GPT를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상상을 해봤다. 이미 업무와 삶이 GPT를 통해 연결되고 있다면, 나만의 창작 활동과 감성까지도 연결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이 책은 묻는다.
“AI를 회피할 것인가, 협업할 것인가.”
그리고 말한다.
“진짜 일잘러는 기계가 할 일과 사람이 할 일을 구분할 줄 안다.”

 

챗GPT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새로운 일의 방식이다.
 

우리가 GPT를 익히는 것이 아니라, GPT를 통해 나의 일하는 방식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것이다. 이 책은 그 첫걸음을 도와주는 실전 가이드북이며, 동시에 디지털 시대 직장인의 생존 전략서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 일은 많은데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
  • 챗GPT를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한 입문자
  • 프롬프트 작성법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싶은 사람
  • 업무 자동화를 통해 ‘일머리’를 더 잘 활용하고 싶은 사람
  • GPTs를 통해 나만의 AI 보조 업무툴을 만들고 싶은 사람

 

"본 리뷰는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 한빛미디어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ChatGPT를 활용해 이메일, 보고서, 기획서, 엑셀 자동화 등 다양한 직장인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실전 노하우와 자동화 팁을 담은 책입니다.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예제와 다양한 AI 도구 소개, 그리고 초심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설명이 인상적입니다.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싶은 직장인에게 추천합니다.

자세한 리뷰: https://sonim1.com/ko/blog/review-chatgpt-office-productivity-master-guide

[책 리뷰] 챗GPT 일타강사의 직장인 업무 만렙 공략집 - 이승필.한빛미디어.2025


 

책소개

“챗GPT, 일 잘하는 직장인은 이렇게 쓴다”

대기업 출강 압도적 1위! 일타강사가 알려주는

챗GPT 완벽 활용법

프로 일잘러들만 몰래 쓰던 챗GPT 업무 활용 노하우가 드디어 책으로 공개된다. 120개 기업이 앞다퉈 섭외하고 직장인 2만 명이 극찬한 ‘챗GPT 일타강사’의 초실전 업무 공략법을 한 권에 압축했다. 이 책은 단순한 AI 사용법이 아닌, 진짜 업무 성과로 직결되는 극강의 예제만을 안내한다. 



 

이메일과 보고서·기획서 작성은 기본, 엑셀 자동화, PDF 편집, PPT 제작, 자동화 봇 생성까지 평소 막대한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해야 했던 업무들을 단 몇 분, 심지어 몇 초 만에 끝낼 수 있게 해준다. 이 책과 함께라면 퇴근은 빨라지고, 성과는 폭발하며, 누구나 인정하는 ‘일 잘하는 사람’으로 완벽히 거듭날 수 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기업과 직장인이 선택한 챗GPT 1급 특강을 만나볼 차례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3909071>

 

[목차 정리]

PART 01 | 이것만은 알고 가자! 챗 GPT 기본 사용법 마스터

 - CHAPTER 01 챗GPT 일단 시작하기

 - CHAPTER 02 똑똑하게 질문하고 원하는 답 얻어내기

PART 02 | 일잘러는 이렇게 쓴다! 챗 GPT 실전 업무 스킬

 - CHAPTER 03 이메일, 10배 빠르게 작성하기

 - CHAPTER 04 파일, 순식간에 정리하기

 - CHAPTER 05 PDF, 자유자재로 다루기

 - CHAPTER 06 기획서, 한 방에 작성하기

 - CHAPTER 07 보고서, 전문가처럼 작성하기

 - CHAPTER 08 엑셀, 귀찮은 작업 단숨에 끝내기

 - CHAPTER 09 PPT, 5분 만에 완성하기

PART 03 | 챗GPT를 내 입맛대로! 나만의 업무 자동화 봇 GPTs

 - CHAPTER 10 GPTs, 일단 써보기

 - CHAPTER 11 GPTs, 나만의 업무 봇 만들기

PART 04 | 챗 GPT만 쓰면 아쉽지! AI 도구 활용법

 - CHAPTER 12 AI 도구, 비밀병기로 활용하기

 

AI가 낯설지 않은 시대지만, 여전히 어떻게 써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건지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물론 적재적소에 잘 사용하는 사람도 물론 존재한다)

『챗GPT 일타강사의 직장인 업무 만렙 공략집』은 

아직 막연하게 AI가 낯선 이들에게

일단 할수 있게 만드는 직장인들을 위한 실전형 가이드북이다.


 



 

이 책은 챗GPT의 기본 사용법부터 프롬프트 작성 요령,

보고서 작성, 이메일, 엑셀 업무, PDF 편집, 발표자료 제작까지

실제 업무에 곧바로 써먹을 수 있는 구체적인 예제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나만의 업무 자동화 챗봇을 만드는 법까지 다루고 있어,

단순한 도구 사용법을 넘어 ‘AI를 내 일에 붙이는’ 방식까지 안내한다.

 

책을 처음 펼쳤을 때 느낀 건,

‘이거 진짜 직장인들이 챗GPT로 하고 싶은 거 다 들어있네’라는 감상이었다.

챗GPT가 좋은 건 알겠는데, 막상 업무에 어떻게 적용할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책은 그런 막막함을 해소해주는 현실적인 매뉴얼 같은 느낌이다.

 

특히 좋았던 부분은 프롬프트 작성법.

여러 AI 활용에 관한 책들을 찾아보고 있지만 이 책은 콕 집어

‘말 한마디에 AI의 성능이 달라진다’는 걸 실감하게 알게 한다.

매번 어색하게 명령문을 적던 습관에서 벗어나

문제 상황에 맞게 질문을 설계하는 감각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 하나 흥미로웠던 건 업무 챗봇(GPTs) 만들기 부분.

처음에는 어려울 줄 알았는데, 가이드를 따라가다 보면

생각보다 쉽게 내 업무를 도와주는 GPT를 만들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지금까지 챗GPT로 서울에서 부산가는 방법이나 찾아보며

낄낄대던 장난치는 도구에서 벗어나서

진짜 내 일을 도와줄수 있는 파트너의 역할을 찾는 느낌이다.


 



 

‘프롬프트 하나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말은 정말이다.

말을 아는 AI는, 결국 내가 어떻게 말 거는지에 달려 있었다.

혼자 외로이 하던 반복작업을 유능하고 든든한 동료가

도와주길 바란다면 충분히 도움이 될 만한 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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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ChatGPT가 바꾼 창작의 패러다임
ChatGPT가 세상에 등장한 지도 어느덧 2년 반이 지났다.그전까지 'AI'라고 하면 대부분은 통계 기반 알고리즘이나 대규모 데이터를 활용한 추천 시스템이 전부였다.
예를 들면, 고객의 키워드를 입력받아 정형화된 응답을 제공하는 챗봇이나, 구매 패턴을 분석해 상품을 추천하는 시스템처럼 말이다.
기술적으로는 이미 기계학습이나 딥러닝 기술이 접목되어 있었지만, ‘누구나 직접 써보며 창작할 수 있는 도구’는 아니었다.
 
그런 의미에서 ChatGPT의 등장은 확실히 패러다임의 전환이었다.범용성과 빠른 응답 속도는 물론, 사용자 스스로 직접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는 인터페이스라는 점에서 더더욱.

하지만, 너무 쉬운 사용법에 담긴 또 다른 장벽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디지털 노마드’라는 이름으로 자기계발서나 부업 강의 콘텐츠를 파는 이들 사이에서 과도한 GPT 붐이 일어났다.
그 결과, 내용 없이 껍데기뿐인 GPT 콘텐츠들이 쏟아졌고, 오히려 이로 인해 처음 GPT를 접하는 사람들이 혼란을 겪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졌다고 생각한다. 
오늘 소개할 책은 위에서 말한 GPT 활용서들과는 결이 완전히 다르다.가장 큰 특징은, GPT 활용을 위한 '프롬프트 프레임워크'를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 프롬프트 프레임워크란?
GPT를 사용할 때 많은 사람들이 겪는 문제 중 하나는 프롬프트(질문)를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모른다는 것이다.이 책은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6가지 구조화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프레임워크 구성설명
1. 원-목-결
원하는 일 → 목적 → 결과

2. 임-행-목
임무 → 행동 → 목적

3. 역-자-단-결
역할 → 자료 → 단계 → 결과

4. 역-행-상-기
역할 → 행동 → 상황 → 기대

5. 배-목-행-상-임
배경 → 목표 → 행동 → 상황 → 임무

6. 임-요-행-상-예
임무 → 요청 → 행동 → 상황 → 예시

이 프레임들을 보면, 기업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안서나 보고서, PT 기획안의 구성과도 유사하다.
즉, GPT에게 명확하게 '무엇을 원하는지' 전달하는 구조적 언어를 배울 수 있다.

저자의 프레임 워크가 아주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 실무 중심 사례로 '진짜 쓸모'를 체득하다.
이 책이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단순한 예시 나열이 아니라 실제 직장인의 업무 흐름을 반영한 실용 중심 구성이라는 점이다.
예를 들면,
보고서, 이메일, 기획안 작성
엑셀, 파워포인트 기반의 반복 업무
고객 대응, 요약, 자료 정리 등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큰 일들

이런 일상 업무들을 어떻게 GPT로 자동화하거나 보조받을 수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즉,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GPT 업무 툴킷’을 갖추게 되는 셈이다.

? 마무리 : 단순히 GPT를 잘 활용하기 위함은 아니다.
책을 읽고 나면 어쩐지 내용 익숙하다.
사실 저자가 말하는 프레임워크는 Chat GPT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회사 생활 전반적으로 필요한 프레임워크다.
 
우리가 기안서나 보고를 할 때 저런 프레임 워크를 지키지 않는다면, 
상사는 맥락을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혹은 곡해로 인해 잘못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즉, 저자가 제시한 프레임워크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필수 도구라 볼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이 책은 단순히 GPT를 잘 활용하기 위한 가이드를 넘어서, 업무 전반에 걸쳐 더 나은 커뮤니케이션과 사고 구조를 갖추도록 돕는 실용서라고 부르고 싶다.
 
추천독자
Chat GPT를 통해 효율적인 업무를 하고 싶은 사람
 

#책을덮으면서

-52페이지보면서부정적인 지시보다 긍정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효과적인 결과를 끌어낸다~” ==>> 맞다긍정적인 내용으로의 이야기질문 등이 있어야한다그리고 그런 방향이어야한다꼭 챗GPT 만의 문제는 아니리라ㅎㅎ 삶의 모든 과정속에서도 이런 마음자세로 질문하고 또 디벨롭해야한다그래야 모두에게 이롭다~

.

-203페이지보면서명확한 해석은 보고서의 설득력을 높이고 그래프의 의미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 보고서만의 문제는 아닐듯하다대화하면서 계속 곁가지 이야기만하고 중심도없고 어디로 흘러가는지 모를 이야기만 하는 상대를 만나면 참 힘들다. 1분이면 될 말을 돌아돌아 10분간 이야기하는 그런방송 패널로 나온 사람들이 그럴때도 참 듣기 힘들어진다사람보다 빠른 리딩이해력으로 앞부분에 요약까지 해준다면더할나위 없이 챗GPT를 사용해야하는 필요성은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이다책 제목이 모든 것을 말해주듯한정된 시간속에서 다양한 것들을 더 많이 접하려면불가피하게 필요한 능력 아닌 능력이 이 챗GPT 의 능력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든다명확하게 정리해주는..그런~

.

-217페이지보면서보고서는 상사팀원 혹은 다른 부서와 같이 읽는 사람에 따라 그 작성 방식이 달라져야한다특히 직급에 따라 보고서에서 강조해야 할 내용이 달라지므로 이를 고려한 맞춤형 전략이 필요~” ==>> 이야기하고자 하는 내용에 대해서듣는 사람들의 계층나이 등 어떤 포지셔닝에 대해서의 변환이 이루어져야제대로 기획한 것이 아닐까 싶다듣는 사람 맞춤형으로의 변환그게 핵심일 것이다그런 변화가 제때 바로바로 이루어지지않거나변환할 때 그 핵심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면 제대로 이해한게 아니다제대로 준비한 전략,기획이 아닐 수 있음을 명심해야한다그리고 그런 준비로는 하물며 챗GPT도 만족시키지 못하거나 필터된 대답,결과물도 만족스럽지는 못할수있음을 명심해야할 것이다사람이 먼저다~ / 생각이 먼저다 싶다~ (사람도 더 노력해야한다스스로를 위해서 말이다~)

.

-책을덮으면서~ 102페이지를 보고 있다이메일 10배 빠르게 쓰기...에 대한 부분인데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200페이지 되는 책을 다 읽고 그 느낌을 스스로 적는것과혹은 회사의 보고서를 100페이지 다 읽어보는 서머리와GPT에게 서머리를 요청하는 것과의 차이그 목적 왜 챗GPT에게 일을 의뢰하고 시간을 1/10로 줄여야하는지에 대한왜 그렇게 해야하고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된것일까워라벨을 위해서아니면 1/10로 줄어든 일을 10개 만들어 100을 만들기 위해서? 10배 더 잘 하려고아직은 잘 모르겠다GPT를 써서 얻어내려고 노력하는 저자가 일러주는 이 스킬들의 그 목적에 대해서 좀더 고민을 해야하는 순간이다지금은 그냥 더 많은 카드’,‘알트’ 중의 한가지라는 생각이었는데내가 다 못보는 것에 대한 서머리 의뢰가 과연 얼마나 나에게 이익이 될지에 대해서의 의문이 문득 떠올라서 남겨본다그 대답을 올바르게 잘 찾아서 정리해나가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118페이지보고 있다저자의 말대로 좋은 재료를 넣어야 좋은 대답이 나오듯그리고 어떻게 유도할지에 대한 기획의 플랜의 부분이 좀더 중요한것이리라GPT 내부에 쌓인 무수한 양질의 데이터 중에서 생각중에서 어떤 것을 조합해서 끌어낼 수 있는가는 온전히 사용자에게 달려있는듯하다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사용자에게 요구되는 것이다그게 모든 것을 달라지게할 수 있지 않을까 문득 생각이든다

~190페이지보고 있다사용자의 수준?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지는 것은 비단 챗GPT만의 문제는 아닌거같다그러나 더더욱 이책 보면서 느끼는 것은제대로된 혹은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내용의 결과치를 얻기 위해서 질문자료 등을 넣어야하는 사용자의 수준이 많이 숙련되고 다각도로 고려되어야함을 알게해주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과정은 힘들수있으나그렇게 루틴되고 패턴을 만들어 두면 그 이후에는 쉬운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그런 수고를 할만하다고나할까~ ‘매크로처럼사람의 생각기획다양한 고려 등이 빛을 발해야하는 것이고 그걸 챗GPT가 제대로 구현해주는 것이 아닐까결국 사람의 생각이 중요하다고 느끼게된다더더욱 말이다

.

#바라는점

-

.

#한줄평

-결국 사람사람의 생각사람의 기획이 스스로를 더 든든하게 해주는 것이 아닐까 싶다그러나 참 유용한 도구인거같다GPT는 말이다

.

#이런사람에게권해본다

-새로운 문명 그리고 개발에 대한 사용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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