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서버 환경을 실습으로 배우는 리눅스 서버 입문서의 결정판, Rocky Linux 10 기반 『이것이 리눅스다(개정4판)』으로 최신 서버 운영의 핵심을 마스터하자!
* 유튜브 동영상 강의 제공, Q/A 네이버 카페 운영 * MacOS, Winodws 환경 완벽 지원, VMwareWorkstation Pro/Fusion Pro 기반 실습
이 책은 VMware 가상 머신을 활용해 한 대의 PC에서 여러 대의 서버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실습 환경을 직접 구성한다. 리눅스 설치부터 기본 명령어, 사용자 관리, 파일 시스템, 네트워크 설정, 서비스 운영, 서버 구축까지 실제 현업 서버 환경과 유사한 구조를 단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단순한 명령어 학습을 넘어, 리눅스 서버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전체 흐름을 이해하며 실무 감각을 익힐 수 있다.
이번 4판에서는 최신 Rocky Linux 10 환경을 반영하고, 변화된 리눅스 서버 생태계를 충실히 담았다. 또한 Apple Silicon 기반 Mac 환경에서도 동일한 실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내용을 보강해 Windows와 macOS 사용자 모두 동일한 학습 경험을 할 수 있다. 최신 리눅스 서버 환경과 실습 인프라를 반영한 점 역시 이번 개정판의 중요한 특징이다.
리눅스를 처음 배우는 입문자부터 서버 운영을 이해하려는 개발자와 시스템 관리자 지망생까지, 실제 서버 구축과 운영을 경험하며 배우고 싶은 독자에게 가장 실용적인 리눅스 실습서가 될 것이다. 가상머신 환경 구축부터 네트워크 서버 운영까지, 한 권으로 리눅스 서버 운영의 핵심을 완주할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우재남
서강대학교에서 정보시스템 전공으로 석사 과정을 마친 후 다양한 IT 관련 분야에서 실무를 경험했고, 대학에서 프로그래밍, 데이터베이스, 운영체제 등을 강의해 왔다. 현재는 디티솔루션의 공간데이터베이스 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공간 정보와 IT의 융합 학문인 유시티 IT 분야의 공학박사 학위도 취득했다. 또한 한양사이버대학교 컴퓨터공학과와 삼성, LG, 현대, CJ, KT, SK, 대한상공회의소, 육군본부 등의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인공지능 및 IT 전문 분야를 강의하고 있다. 자신이 체험한 다양한 IT 실무 경험과 지식을 최대한 쉽고 빠르게 독자와 수강생에게 전달하는 것을 집필과 강의의 모토로 삼고 있다. 지금까지 한빛미디어와 한빛아카데미에서 50권 이상의 책을 집필/번역했다.
Chapter 01 | 실습 환경 구축 1.1 가상머신 소개와 설치 1.2 가상머신 생성 1.3 VMware의 특징 1.4 원활한 실습 진행을 위한 사전 준비
Chapter 02 | 리눅스와 Rocky Linux 소개 2.1 리눅스의 개요 2.2 레드햇, 페도라, CentOS와 Rocky Linux의 관계
Chapter 03 | Rocky Linux 설치 3.1 3개의 가상머신에 Rocky Linux 설치 3.2 WinClient 설치
Part 02 Rocky Linux 기본 개념 및 리눅스 관리자의 기본 역할
Chapter 04 | 서버를 구축하는 데 알아야 할 필수 개념과 명령 4.1 리눅스를 운영하는 데 알아야 할 개념 4.2 사용자 관리와 파일 속성 4.3 리눅스 관리자를 위한 명령어 4.4 네트워크 관련 설정과 명령어 4.5 파이프, 필터, 리디렉션 4.6 프로세스, 서비스 4.7 서비스와 소켓 4.8 응급 복구 4.9 GRUB 부트로더 4.10 간단한 커널 컴파일
Chapter 05 | 그래픽 환경 사용법 5.1 그놈 데스크톱 환경 설정 5.2 그래픽 모드의 응용프로그램 5.3 소프트웨어 센터
Chapter 06 | 디스크 관리와 사용자별 공간 할당 6.1 디스크 1개 추가하기 6.2 여러 개의 디스크를 하나처럼 사용하기 6.3 LVM 6.4 RAID에 Rocky Linux 설치 6.5 사용자별 공간 할당
Chapter 07 | 셸 스크립트 프로그래밍 7.1 셸의 기본 7.2 셸 스크립트 프로그래밍 실습
Part 03 네트워크 서버 구축 실무 1
Chapter 08 | 원격지 시스템 관리 8.1 텔넷 서버 8.2 OpenSSH 서버 8.3 XRDP 서버
Chapter 09 | 네임 서버 설치 및 운영 9.1 네임 서버의 개념 9.2 네임 서버 구축
Chapter 10 | 메일 서버 설치 및 운영 10.1 메일 서버의 개념 10.2 센드메일 서버 구현 10.3 웹 메일의 설치 및 사용
Chapter 11 | 데이터베이스 서버 구축 및 운영 11.1 DBMS의 개념과 간단한 SQL문 11.2 MariaDB 설치 및 운영 11.3 Windows용 응용프로그램과 리눅스 DBMS의 연동 11.4 SQL Server 설치 및 운영
Chapter 12 | 웹 서버 설치 및 운영 12.1 APM 설치와 웹사이트 구축 12.2 웹 서버의 응용 서비스: 클라우드 저장소 구축 12.3 웹 서버 설정 파일
Part 04 네트워크 서버 구축 실무 2
Chapter 13 | FTP 서버 설치 및 운영 13.1 vsftpd 설치 및 운영 13.2 Pure-FTPd의 설치 및 운영
Chapter 14 | NFS 서버 설치 및 운영 14.1 NFS 서버의 개념 14.2 NFS 서버 구현
Chapter 15 | Samba 서버 설치 및 운영 15.1 리눅스에서 Windows의 폴더와 프린터 사용 15.2 Windows에서 리눅스의 폴더와 프린터 사용 Chapter 16 | DHCP 서버 설치 및 운영 16.1 DHCP의 개념 16.2 DHCP 구현
Chapter 17 | 프록시 서버 설치 및 운영 17.1 프록시 서버의 개념 17.2 프록시 서버 구현
Chapter 18 | 방화벽 컴퓨터 생성 및 운영 18.1 보안을 위한 네트워크 설계 18.2 리눅스 방화벽 컴퓨터의 구축
Chapter 19 | PXE 설치 서버 설치 및 운영 19.1 PXE 설치 서버의 개념과 구현 19.2 킥스타트
Chapter 20 | 리눅스 가상화 기술 20.1 Virtual Box를 이용한 Windows 응용프로그램 실행 20.2 도커의 개념과 실습 20.3 WSL
맺음말 Appendix A | Mac 컴퓨터에 가상머신 설치하기 Appendix B | 외부 컴퓨터에서 VMware 가상머신으로 접속하기 찾아보기
출판사리뷰
서버 입문서의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 『이것이 리눅스다』가 최신 Rocky Linux 10 기반으로 전면 개정되었다. VMware 가상머신으로 실제 기업 서버 환경을 그대로 재현하는 실습 구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Windows와 Mac 환경 모두에서 동일한 리눅스 서버 구축 실습이 가능하도록 학습 환경을 확장했다.
▶ 최신 환경 반영 | Rocky Linux 10 기반으로 전면 개정된 리눅스 실습서 『이것이 리눅스다(개정4판)』은 기존 3판의 Rocky Linux 9 기반 내용을 최신 Rocky Linux 10 환경으로 전면 업데이트한 개정판이다. 최근 CentOS 지원 종료 이후 RHEL 계열 대안으로 Rocky Linux가 빠르게 자리 잡으면서, 실제 기업 서버 환경에서도 Rocky Linux 사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변화된 리눅스 서버 생태계를 반영해 최신 환경에서 리눅스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실무 환경 실습 | 한 대의 PC로 구축하는 실제 서버 인프라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가상머신을 활용해 실제 기업 환경과 유사한 서버 구조를 직접 구축하며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다. VMware 가상화 환경에서 여러 대의 서버와 클라이언트를 구성해 리눅스 서버 운영 구조를 단계적으로 실습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명령어 학습을 넘어 서버 구축, 사용자 관리, 네트워크 설정, 서비스 운영 등 리눅스 서버 운영의 전체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 확장된 학습 환경 | Mac과 Windows 모두에서 동일한 실습 가능 이번 4판에서는 Apple Silicon 기반 Mac 환경에서도 실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내용을 보강했다. Windows뿐 아니라 macOS 환경에서도 가상머신을 이용해 동일한 서버 실습 환경을 구축할 수 있어, 다양한 개발 환경에서 리눅스를 학습할 수 있다.
▶ 체계적인 커리큘럼 | 리눅스 기본부터 서버 운영까지 단계별 학습 이 책은 리눅스 설치와 기본 명령어부터 시작해 사용자 관리, 파일 시스템, 패키지 관리, 프로세스 관리, 네트워크 설정, 디스크 관리, 서버 구축 등 리눅스 관리자가 알아야 할 핵심 기술을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이론 설명과 함께 단계별 실습을 통해 리눅스 서버 운영에 필요한 실무 감각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추천 독자 - 리눅스를 처음 배우는 입문자 - 서버 운영과 리눅스 시스템 관리에 관심 있는 개발자 - 리눅스 기반 서버 환경을 이해하려는 IT 전공자 - 가상머신 환경에서 실제 서버 구축 경험을 쌓고 싶은 독자
[책의 인상적인 점] 1. 하나의 리눅스 설치가 아니라, 여러 대의 가상머신을 띄워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실습: 웹 서버(apache), DB 서버(mariaDB), 네임 서버가 각각 독립된 역할을 하면서 어떻게 통신하는지 workflow를 직접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2. "ch6 디스크 관리와 사용자별 공간할당"은 단순하게 저장 공간을 나누는 것을 넘어, 디스크 관리와 쿼터 설정을 통해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하려는 실무적 관점이 돋보입니다. 특히, RAID에 상당한 분량을 할애하여 결함 허용과 가용성을 강조한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이론에 그치지 않고 장애 상황 재현과 원상 복구 프로세스까지 다룬 점은 현업의 노하우가 녹아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3. 리눅스가 무엇인가에 대한 이론도 잘 정리되어 있지만, 다른 리눅스 책들과 다른 점은 "리눅스로 무엇을 하는가"를 알려준다는 점이었습니다. 실무적 관점으로 꼭 part3~4를 실습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리눅스 초보에게는 따라가기 어려운 분량과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네이버카페와 유튜브 동영상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서 차근차근 따라가다보면 실습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어렵긴 합니다.. (중간에 머리 빠개질 때 나노바나나로 그림 생성.. 재미삼아 삽입했습니다.)
리눅스는 꽤나.. 어렵습니다. 광범위하고 깊거든요.(개인적인 의견) 하지만 공부할 게 많다는 건 그만큼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많다는 게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보면 볼수록 리눅스는 매력적이예요!
2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가슴 한구석에 언젠가는 정복하리라며 묻어두었던 짝사랑, 바로 리눅스다. 대학생 시절 처음 터미널의 검은 화면을 마주했을 때의 설렘은 온데간데없고, 매번 설치와 기본 명령어 단계에서 작심삼일로 끝나버리곤 했다. 그렇게 스스로 만든 보이지 않는 장벽에 가로막혀 찍먹만 반복하던 내가, 이번에야말로 그 장벽을 허물어보고자 결심했다.
그 결심의 파트너로 선택한 책은 바로 <이것이 리눅스다 (개정 4판)>이다. Rocky Linux 10이라는 최신 환경과 함께 돌아온 이 책이, 20년 묵은 나의 리눅스 울렁증을 어떻게 치료해 줄 수 있을지, 그리고 왜 지금 우리가 리눅스를 다시 공부해야 하는지 정리해 보았다.
오랜 짝사랑, 이제는 실전 연애로
IT 업계에서 리눅스는 공기와 같다. 하지만 입문자에게 그 공기는 때로 숨 막히는 압박으로 다가온다. 내가 이 책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현업 환경의 완벽한 재현이라는 슬로건 때문이었다. 혼자 공부할 때 가장 막막한 것이 "내 컴퓨터는 윈도우인데 서버는 어떻게 구성하지?"라는 실습 환경의 문제다.
이 책은 VMware 가상머신을 활용해 PC 한 대 위에 여러 대의 서버와 클라이언트를 구축한다. 특히 이번 4판에서는 맥 사용자들도 소외되지 않도록 가이드라인을 보강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윈도우든 맥이든, 어떤 환경에서도 기업 서버 인프라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실습이 가능하다는 점이 작심삼일의 늪에서 나를 구해줄 동아줄처럼 느껴졌다.
리눅스 마스터 자격증, 단순한 종이 한 장 이상의 가치
리눅스에 대한 흥미를 지속시키기 위해 나는 리눅스 마스터 자격증 취득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 이 자격증이 실질적으로 어떤 도움이 되는지 조사해 보았다.
공기업 및 대기업 가점: 한국수력원자력, 코레일 등 공공기관 채용 시 IT 직군에서 가산점을 부여하거나 기술 역량 증빙 자료로 활용된다.
클라우드/데브옵스의 기초: AWS, Azure 등 클라우드 환경의 90% 이상이 리눅스 기반이다. 자격증 공부를 통해 익힌 파일 시스템, 권한 관리, 네트워크 설정 지식은 그대로 클라우드 운영 역량이 된다.
서버 보안의 출발점: 정보보안기사 등 상위 자격증으로 가기 위한 필수 관문이며, 실제 서버 보안 취약점 점검의 기본기가 된다.
이 책은 리눅스 마스터 자격증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아주 훌륭한 실기 지침서가 될 것이다. 자격증 시험의 핵심인 파티션 관리(6장), 셸 스크립트(7장), 각종 네트워크 서버 설정(9~18장)을 단순히 외우는 게 아니라 직접 구축하며 몸으로 익히게 해주기 때문이다. 기출문제집만 봐서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서비스의 흐름을 이 책을 통해 손 끝으로 학습할 수 있다.
리눅스는 어디에 쓰일까? 비즈니스 활용과 학습의 당위성
리눅스를 배워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자격증 때문만이 아니다. 현재 비즈니스 세계의 심장은 리눅스로 뛰고 있다.
초거대 AI 및 데이터 센터: 챗GPT 같은 AI 모델이 돌아가는 수만 대의 서버는 주로 RHEL 계열 리눅스로 운영된다.
임베디드 및 IoT: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 TV,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스마트 가전의 OS 핵심은 리눅스다.
금융 및 이커머스 백엔드: 고성능과 안정성이 필수인 은행 결제 시스템이나 대규모 쇼핑몰의 데이터베이스 서버는 리눅스 위에서 MariaDB, Oracle과 함께 구동된다.
이 책에서 다루는 Rocky Linux는 CentOS의 정신을 계승한 RHEL(Red Hat Enterprise Linux) 계열의 배포판이다. 즉, 이 책으로 실습한다는 것은 전 세계 대기업과 금융권에서 표준으로 사용하는 서버 환경을 그대로 배우는 것과 같다. 비즈니스 인프라의 근간을 이해하고 싶은 기획자, 개발자, 관리자라면 리눅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 생존 기술이다.
실습으로 완성하는 리눅스 풀코스
책의 목차를 보면 저자 우재남 선생님의 내공이 느껴진다. 단순히 명령어만 나열하는 게 아니라 서버 구축 실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네임 서버(DNS), 메일 서버, 웹 서버(APM), FTP, NFS, Samba 등 현업에서 쓰이는 거의 모든 서버 서비스를 직접 올려볼 수 있다. 특히 18장의 방화벽 컴퓨터 생성 파트는 보안이 강조되는 요즘 시대에 네트워크 설계를 이해하는 데 있어 아주 귀중한 파트다. 유튜브 강의까지 제공되니 막히는 부분이 생겨도 저자가 직접 옆에서 알려주는 듯한 든든함을 느낄 수 있다.
모든 찍먹파 입문자들에게 드리는 용기
오랜 시간 리눅스 주변만 맴돌던 나도 이제야 비로소 터미널의 커서가 깜빡이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리눅스는 정복해야 할 거대한 몬스터가 아니라, 우리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줄 가장 충직한 도구일 뿐이다.
처음에는 검은 화면이 두렵고 명령어가 낯설겠지만, 이 책의 안내에 따라 차근차근 서버를 한 대씩 올려본다면, 어느 순간 가상 머신 안에서 웹 페이지가 뜨고 메일이 오가는 것을 확인하는 찰나, 그동안의 장벽은 눈 녹듯 사라질 것이다.
리눅스의 세계에 늦은 때란 없다. 지금 입력하는 그 명령어 한 줄이 이 책을 접하는 모든 분들의 IT 인생을 바꿀 시작점이 될 것이다.
리눅스 공부는 환경 설정부터가 큰 고비인데, 이 책은 본문에는 윈도우, 부록에는 맥용 가이드가 사진과 함께 엄청 자세하게 실려 있습니다. 특히 공심 홈에서 프로그램 다운로드가 어려울 때를 대비해 저자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가입 없이 파일을 받을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업데이트도 꾸준하고 피드백도 빨라서 이런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책이었습니다.
900페이지지만 필요한 것만 쏙쏙
책이 정말정말 두꺼습니다. 하지만 다 읽어야 한다는 압박을 가질 필요는 없이, 기초가 조금 있다면 앞 부분을 건너뛰고 500페이지 대 실습부터 봐도 충분합니다. 이론만 주입하는 게 아니라 가상 머신 4대를 돌리면서 통신 과정을 눈을 확인할 수 있는게 큰 강점입니다.
원격 관리부터 각종 서버까지
가상 머신 여러대로 원격 제어, 서버 구축 등을 해보는게 흥미롭습니다. 텔넷, 네임 서버, 웹 서버 등 다양하게 다루고 있기 때문에 여러 지식들이 하나로 연결되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900 페이지의 분량으로 설치부터 기본 활용, 실무적 실습까지 전부를 다루기 때문에 리눅스 입문자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처음 이 책을 읽게 되었을 때는 ‘리눅스 명령어를 배우는 입문서’ 정도로 가볍게 읽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기본적인 명령어와 개념을 중심으로 설명하는 책일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실제로 읽어보니 이 책의 방향은 조금 달랐다. 단순히 리눅스를 설명하는 데 그치기보다, 하나의 서버 환경을 직접 구성하고 운영해보는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리눅스를 이해하게 만드는 구조였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경험은 ‘리눅스를 공부한다’기보다 ‘서버를 직접 만들어보면서 익힌다’는 느낌에 가까웠다.
이 책이 흥미로웠던 점은 설명의 출발점이 항상 “실제 환경”에 있다는 데 있다. 단순히 명령어를 나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가상머신을 활용해 여러 대의 서버를 구성하고, 그 위에서 사용자 관리, 네트워크 설정, 서비스 운영을 단계적으로 경험하게 만든다. 덕분에 각각의 개념이 독립적으로 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함께 이해하게 된다. 리눅스를 처음 접하는 입장에서는 “이걸 왜 배우지?”라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해소되는 구조다.
책 전반의 흐름은 비교적 친절하게 구성되어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용을 가볍게만 다루지는 않는다. 설치부터 시작해 파일 시스템, 사용자 관리, 네트워크, 서버 구축까지 점진적으로 확장되며, 하나의 인프라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따라가게 된다. 특히 단순한 CLI 사용을 넘어서 웹 서버, 메일 서버, DNS 같은 실제 서비스까지 다루는 부분은 이 책이 단순 입문서를 넘어선다는 느낌을 준다. 그래서 빠르게 읽기보다는, 직접 실습을 따라가며 천천히 읽는 것이 더 적합한 책이다.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떠오른 생각은,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많은 서비스들이 얼마나 복잡한 시스템 위에 올라가 있는지에 대한 것이었다. 개발을 하다 보면 API를 호출하고 결과를 받는 것에 익숙해지지만, 그 뒤에서 서버가 어떻게 구성되고 동작하는지는 깊이 생각해 볼 기회가 많지 않다. 이 책은 그런 부분을 한 단계 내려가서 보게 만든다. 거창한 이론을 설명하기보다는, 실제로 손을 움직이면서 시스템을 이해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추천하고 싶은 독자도 비교적 명확하다. 리눅스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이면서도, 단순히 명령어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서버가 어떻게 구성되는지까지 알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특히 개발자라면, 백엔드나 인프라를 직접 다루지 않더라도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반대로 빠르게 핵심만 훑거나 개념만 정리하고 싶은 독자에게는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다. 이 책은 무엇을 요약해주는 책이라기보다, 직접 만들어보면서 이해하게 만드는 책이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이 책은 ‘리눅스를 설명하는 책’이라기보다 ‘서버 환경을 직접 구성해보며 시스템을 이해하게 만드는 책’에 가깝다. 읽고 나면 모든 내용을 완전히 익혔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리눅스가 단순한 운영체제가 아니라 하나의 시스템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라는 점을 체감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
리눅스를 학습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이런 고민이 생긴다. “이걸 어디까지 알아야 하지?” 답은 내리지 못했다. 다만, 2025년 초에 기존 3판의 Rocky Linux 9를 읽어본 적이 있어서.. 『이것이 리눅스다(개정4판)』은, 기존 3판의 Rocky Linux 9 기반 내용을 최신 Rocky Linux 10 환경으로 전면 업데이트한 개정판이라고 하니 이번 기회에 최신 환경을 다시 학습해 보기로~
『Rocky Linux 9 리눅스』 접했을 때는 단순했다. 명령어 몇 개 치고, 패키지 설치하고, “오… 나 리눅스 좀 하는데?” 싶었다. 그리고 깨달은 사실은 "서버는 켜는 게 아니라 “운영” 하는 거라는걸.."
이미 학습해 본 적이 있어서.. 실습환경 구축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불과 1년 전이지만 또 뭔가 업데이트된 내용들이 보인다. 그냥 순서대로 학습하자.
리눅스의 학습방법은 실습이 필요한 내용이 많아서, 사실 그냥 단순히 읽어본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최근 출시한 한빛 + 앱을 최대한 활용해서, 출/퇴근 시 사전에 미리 내용을 쭈욱 Reading 하고..
나중에 유튜브 강의와 함께 복습하는 기분으로 실습을 하는 방법으로 학습.
Part 1. 역시나 가장 먼저 한 것은 실습 환경 설정 [ VMware 기반으로 서버 + 클라이언트 실습 환경] "이것이 리눅스다 with Rocky Linux 10[개정4판] "에서도 Part1 전체를 할애할 만큼 중요한 실습 환경 구축부터 해 놓고.. 시작해 본다.
이후 Part2에서는 관리자 입장에서 꼭 알아야 하는 개념 위주로 정리되어 있고, “왜 이걸 알아야 하는지”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 사용자 관리 ● 프로세스 / 서비스 ● 네트워크 ● GRUB, 커널
진짜 핵심은 Part3,4 솔직히 이 책의 진짜 가치는 여기서 나온다.
하나씩 직접 구축해 보는 흐름인데, 단순히 설치가 아니라 “서비스를 운영하는 구조”를 이해하게 된다. 예를 들어 웹 서버를 구성하면서도 단순히 Apache를 띄우는 게 아니라 DB, PHP까지 연결되는 흐름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 SSH, XRDP 같은 원격 관리 ● DNS, 메일 서버 ● MariaDB, 웹 서버(APM) ● FTP, NFS, Samba ● DHCP, 프록시, 방화벽
"이것이 리눅스다 with Rocky Linux 10[개정4판] "인상 깊었던 부분은 필요한 모든 준비과정과 실행 과정 그리고 심지어 명령어 하나하나 모든 실행과 결과를 이미지로 설명해 주고 있다는 점이다. 마치 동영상을 보는 것처럼 상세한 설명 부분이 너무나도 감사하다.
"이것이 리눅스다 with Rocky Linux 10[개정4판] "아쉬운 점이라면.. 없는데 굳이 하나를 이야기하자면.. 초보자 기준에서는 분량이 꽤 많다, 한 번에 따라가기엔 약간 숨이 찬 구조지만.. 친절한 설명을 위해선 어쩔수 없다고도 생각든다. 어쩔~
결론적으로 "이것이 리눅스다 with Rocky Linux 10[개정4판] "은 “리눅스를 배운다”가 아니라 “리눅스를 운영해 본다”에 가까운 책이다.
마치며.. “이걸 어디까지 알아야 하지?” 이 책은 그 질문에 꽤 성실하게 답해준다. 단순히 명령어를 알려주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서버를 하나씩 쌓아 올리면서 결국 이렇게 말하게 만든다. “아… 이제 좀 굴릴 수 있겠다.”
물론 과정이 마냥 쉽진 않다. 중간에 설정 하나 잘못 건드리면 아무 일도 없던 서버가 갑자기 침묵해버리고, 그걸 바라보는 내 표정도 같이 멈춘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과정을 한 번 겪고 나면 리눅스가 조금 덜 낯설어진다. 아마 그래서 이 책의 진짜 역할은 “설명서”라기보다는 한 번쯤 서버를 직접 굴려보게 만드는 경험에 더 가깝다.
그리고 그 경험은 생각보다 오래 남는다. 다음에 터미널을 열었을 때, 이전보다 조금은 덜 막막한 느낌. 그 정도면, 이 책은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한 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