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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출판네트워크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

비전공자도 1:1 과외하듯 배우는 IT 지식 입문서

한빛미디어

집필서

판매중

  • 저자 : 고현민
  • 출간 : 2022-05-25
  • 페이지 : 324 쪽
  • ISBN : 9791162245552
  • 물류코드 :10555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5점 (45명)
좋아요 : 104




혼자 해도 충분합니다! 1:1 과외하듯 배우는 IT 지식 입문서

 

이 책은 독학으로 IT 지식을 배우는 입문자가 ‘꼭 필요한 내용을 제대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뭘 모르는지조차 모르는 입문자의 막연한 마음에 십분 공감하여 과외 선생님이 알려주듯 친절하게, 핵심 내용만 콕콕 집어 줍니다. 1장에서는 IT 업계 용어를 알아보며 개발과 개발자를 이해하고, 2장에서는 개발자가 실제로 사용하는 용어를 배우며 개발자와 소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줍니다. 마지막 3장에서는 여러 가지 개발 용어를 바탕으로 개발자의 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알려 줍니다. '개발이 뭔지 궁금했지만', '개발자와 소통해야 하지만', '개발자가 되고 싶지만' 기존 IT 지식서에서는 시원하게 알 수 없었던 진짜 코딩 지식을 <혼공 얄코>에서 만나 보세요! 

 

 

29명의 베타리더 검증으로, ‘함께 만든’ 입문자 맞춤형 도서

 

29명의 베타리더와 함께 입문자에게 꼭 맞는 난이도, 분량, 학습 요소 등을 적극 반영했습니다. 어려운 용어와 개념은 한 번 더 풀어 쓰고, 적절한 예시와 비유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일러스트와 캐릭터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혼자 공부해 본’ 여러 입문자의 초심과 눈높이가 책 곳곳에 반영된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누구를 위한 책인가요?

  • 함께 일하는 '개발자의 이해', '개발자와의 소통', '개발자 되기' 라는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 IT 지식을 알고 싶은 모든 사람
  • 개발자와 소통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IT 비전공 기획자, 마케터, 디자이너
  • IT 지식과 산업을 이해해서 개발을 시작하고 싶은 IT 비전공 입문자
  • IT 관련 업계로 전환하고 싶은 타 업계 IT 비전공 종사자
  • 프로그래밍 용어와 개념 이해가 부족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니어 개발자

 

 

혼공 얄팍코딩 상세 최종(700).jpg

고현민 저자

고현민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다 프로그래밍에 흥미를 느껴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 스타트업에서 개발 팀장을 역임하며 풀 스택 및 모바일 개발을 담당했다. 여러 서비스를 운영하며 쌓아 온 지식을 사람들에게 쉽게 알려주고 싶다는 일념으로 유튜브 채널 ‘얄팍한 코딩사전’을 만들었다. 지금은 프리랜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으며, 비전공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각종 코딩 콘텐츠를 만드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Chapter 01 개발자 이해하기: 개발과 개발자 용어 알기

 

01-1 개발자는 대체 뭐하는 사람인가요?

__개발자는 누구인가요?: 개발자 vs 작가 easy

__웹사이트를 만드는 개발자: 웹 개발자 easy

__손 안의 앱을 만드는 개발자: 모바일 개발자 easy

__게임을 만드는 개발자: 게임 개발자 easy

__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드는 개발자: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자 easy

__하드웨어를 제어하는 개발자: 임베디드 개발자 easy

__빈틈없는 정보 파수꾼: 정보 보안 전문가 easy

__기계를 가르치는 개발자: AI 개발자 easy

[7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 문제]

 

01-2 코딩과 프로그래밍, 앱과 프로그램

__프로그래밍 언어로 코드 작성하기: 코딩 easy

__컴퓨터가 할 일 설계하기: 프로그래밍 easy

__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운영하는 과정: 개발 medium

__컴퓨터의 보이지 않는 요소: 소프트웨어 vs 프로그램 vs 애플리케이션 medium

[7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 문제]

 

01-3 프로그래밍 언어도 외국어인가요?

__컴퓨터에 명령을 내릴 때 사용하는 언어: 프로그래밍 언어 easy

__배우기 쉬운 언어는 없을까?: 프로그래밍 언어가 다양한 이유 easy

__프로그래밍 언어의 계층: 고수준 언어와 저수준 언어 medium 

__개발자들의 워드 프로세서: IDE easy

[8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 문제]

 

01-4 디버깅 중인데, 빌드 해보고 이상 없으면 릴리스할게요

__프로그램의 간 보기: 디버깅 easy

__소스 코드를 프로그램으로 포장하기: 빌드 easy

__몇 번 테스트하고 몇 번 업그레이드했는지 확인하기: 빌드 번호와 버전 번호 medium

__프로그램을 사용자에게 서빙하기: 배포 easy

__출시했다고 끝이 아닙니다!: 유지 보수 easy

__맛은 같게, 레시피는 다르게: 리팩토링 easy

__함께 맛보고 피드백하기: 코드 리뷰 easy

__레시피 정리해 두기: 문서화 easy

[7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 문제]

 

 

Chapter 02 개발자와 소통하기: IT 업계 용어 알기

 

02-1 서버는 뭐고 AWS는 뭔가요?

__주는 컴퓨터와 받는 컴퓨터 : 서버와 클라이언트 easy

__서버들이 모여 있는 곳: 데이터 센터 easy

__AWS는 기존 호스팅과 어떻게 다를까: 클라우드 컴퓨팅 medium

__알아 두어야 할 클라우드 서비스 종류: 인프라 vs 플랫폼 vs 소프트웨어 hard

[6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 문제]

 

02-2 웹사이트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__웹사이트 열람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웹 브라우저 easy

__요소를 가져다 놓는 마크업 언어: HTML easy

__요소를 꾸미는 언어: CSS easy

__일을 시키는 프로그래밍 언어: 자바스크립트 easy

 __브라우저 간 약속: 웹 표준 medium

 __웹 페이지의 다양한 화면 크기L: 반응형 vs 적응형 hard

[6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 문제]

 

02-3 쿠키, 토큰, 캐시는 일상에서 쓰는 그 단어인가요?

__브라우저에 저장되는 정보: 쿠키 easy

__서버가 나를 알아보는 방법: 세션 easy

__세션과는 또 다른 로그인 유지 방식: 토큰 medium

__전송량은 줄이고 속도는 높이고: 캐시 easy

__서버 부담은 줄이고 사용자와는 가깝게: CDN hard

[5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 문제]

 

02-4 스마트폰 앱인데 웹사이트라고요?

__플랫폼별로 애플리케이션 맞춤 제작이 가능한: 네이티브 앱 easy

__안드로이드와 iOS, 두 마리 토끼 다 잡는: 크로스 플랫폼 easy

__모바일 앱의 모습을 한 웹사이트: 웹 앱 easy

__네이티브 앱과 웹 앱의 장점을 합친: 하이브리드 앱 medium

__모바일 브라우저의 발전: PWA easy

[5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 문제]

 

02-5 웹의 보이는 곳과 보이지 않는 곳

 __사용자의 컴퓨터에서 동작하는 부분: 프론트엔드 easy

__서버에서 동작하는 부분: 백엔드 easy

__편리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제작 키트: 프레임워크 medium

__소프트웨어끼리 소통하는 법: API medium

__컴퓨터에 정보를 전달하는 방법: XML, JSON, YAML, AJAX hard

__ [좀 더 알아보기] HTML이라는 설계도의 결과물, 돔

[7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 문제]

 

02-6 IP는 뭐고 HTTPS은 뭐죠?

 __내 컴퓨터의 주소: IP 주소 easy

__IP 주소를 담은 전화번호부: 도메인과 DNS medium

__정보를 주고받기 위해 약속된 방식: WWW, HTTP medium

__HTTP를 보다 안전하게: HTTPS medium 

__클라이언트와 서버의 소통 방법: 요청 메소드와 응답 코드 hard

__ [좀 더 알아보기] DNS에서 네이버 IP를 찾는 과정

[7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 문제]

 

02-7 디지털 시대, 데이터와 데이터베이스의 이해

__정보를 구성하는 자료: 데이터와 데이터베이스 easy

__데이터 창고를 관리하는 프로그램: DBMS easy

__데이터베이스계의 오랜 대세: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medium

__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언어: SQL medium

__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제외한 DBMS: NoSQL medium

[7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 문제]


02-8 개발자들은 왜 리눅스를 그렇게 좋아하나요?

__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소프트웨어: 운영 체제 easy

__컴퓨터를 사용하는 두 가지 방식: GUI vs CLI easy

__개발자가 많이 사용하는 운영체제: 리눅스 easy

__운영 체제의 심장: 커널 medium

__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오픈 소스 medium

[5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 문제]

 

 

Chapter 03 개발자의 길로 들어서기: 프로그래밍 용어 알기

 

03-1 컴퓨터는 어떻게 일하나요?

__컴퓨터 시스템을 통제하는 핵심 장치: CPU easy

__CPU의 성능 지표: 코어, 스레드, 클럭 medium

__데이터를 저장하는 기억 장치: 메모리 easy

__CPU가 멀티태스킹을 하는 방법: 프로세스와 스레드 hard

[5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 문제]

 

03-2 바이트는 뭐고 자료형은 왜 쓰나요?

__컴퓨터의 데이터 단위: 비트와 바이트 easy

__컴퓨터가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 자료형 hard

__비트로 문자를 나타내는 방법: 문자 인코딩, 유니코드 hard

[5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 문제]


03-3 프로그래밍 언어의 분류

__번역되는 언어와 통역되는 언어: 컴파일 언어, 인터프리터 언어 medium

__프로그래밍의 흐름 차이: 절차 지향,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hard

__변수는 위험해!: 함수형 프로그래밍 hard

__메모리, 직접 관리하시게요?: 매니지드 언어, 언매니지드 언어 hard

__[좀 더 알아보기] 자바와 자바 가상 머신과의 관계

[7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 문제]

 

03-4 오류라는 위험에 대비하기

__집에서 새는 바가지와 밖에서 새는 바가지: 컴파일 오류, 런타임 오류 medium

__잘 된다고 안심은 금물!: 논리 오류 medium

__오류를 우아하게 받아내는 방법: 예외처리 hard

__다 썼으면 치워주세요: 메모리 누수, 가비지 컬렉션 hard

[6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 문제]

 

03-5 개발에 필요한 여러가지 도구

__개발자의 앱 마켓: 패키지 매니저 easy

__프로그램이 작동할 곳에 지정된 값: 환경 변수 medium

__프로그램 실행을 돕는: 런타임 환경 hard

__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키트: SDK hard

__생산성 있는 개발을 돕는: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 hard

[5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 문제]

 

03-6 타임머신을 타고 평행우주를 누비는 개발자

__이제 압축 백업은 그만!: VCS medium

__가장 인기있는 VCS: 깃 medium

__깃 사용자의 클라우드: 깃 호스팅 서비스 medium

[3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 문제]

도서 특징


하나,  ‘입문자 맞춤형 7단계 구성’을 따라가며 체계적으로 반복하는 탄탄한 학습 설계!

이 책은 기초적인 IT 용어와 개념을 7단계에 걸쳐 반복 학습하면서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기억되도록 구성했습니다. [핵심 키워드]와 [시작하기 전에]를 통해 각 절의 주제에 대한 대표 개념을 워밍업한 후, 본격적으로 IT 지식과 코딩 용어를 학습합니다. [핵심 포인트]와 [확인 문제]로 배운 내용을 복습하며 학습을 마무리합니다. ‘혼자 공부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그대로 믿고 끝까지 따라가다 보면 IT 용어는 무엇이고, 프로그래밍이 난생 처음인 코알못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

 

둘,  <easy>, <medium>, <hard> 단계별 학습으로 308개의 용어와 개념을 머릿속에!  

본문에 수록된 308개의 기초 IT 지식을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도록 각 제목별 난이도 태그를 제공합니다. 어렵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먼저 <easy> 태그만 골라 읽은 다음 <medium>, <hard>를 공략한다면 어렵게 느껴졌던 내용도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일러스트 및 일상 속 예제와 함께하면 308개의 핵심 용어와 개념이 어느새 머릿속에 콕콕 들어옵니다.

 

셋, ‘혼공’에 힘을 실어 줄 동영상 강의와 혼공 학습 사이트!

책으로만 학습하기엔 여전히 어려운 입문자를 위해 저자 <얄팍한 코딩사전> 직강 동영상을 지원합니다. 책에서 다루지 못한 더 깊고 다양한 내용은 본문 내 QR 코드를 통해 유튜브 동영상으로 바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습을 하며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저자에게 바로 질문할 수 있도록 [유튜브 커뮤니티]를 제공합니다. 게다가 혼자 공부하고 싶지만 정작 혼자서는 자신 없는 사람들을 위해 [혼공 학습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혼공 학습단과 함께하면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할 수 있습니다.

http://hongong.hanbit.co.kr

http://youtube.com/c/얄팍한코딩사전/community

 

넷,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볼 수 있는 혼공의 잇템, [용어 노트] 제공!

꼭 기억해야 할 핵심 개념과 용어만 따로 정리한 [용어 노트]를 제공합니다.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이 프로그래밍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낯선 용어 때문입니다. 혼공은 언제 어디서든 꺼내 볼 수 있는 [용어 노트]로 낯선 용어를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제시된 용어 외에도 새로운 용어를 추가하면서 나만의 용어 노트를 완성해 가는 과정도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입니다.

 

 

먼저 읽은 베타리더들의 한 마디

  • 모두가 읽어야 할 IT 필독서입니다. _박상덕 님
  • 다양한 IT 용어를 한 권의 책으로 볼 수 있다는 건 굉장한 행운입니다. _이경환 님
  • 코알못이라도 이 책을 읽고 나면 ‘나도 한번 코딩해 볼 수 있겠는데?’라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_도윤 님
  • 비전공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도 다양한 <비유>와 <일러스트>로 쉽게 풀어 설명해 줍니다. _이한슬 님
  • IT가 필수인 시대에,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키워드로 이정표를 제시해 주는 책입니다. _시한 님
  • 마무리의 <핵심 포인트>와 <확인 문제>로 새로 알게 된 것과 놓친 개념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_김소현 님
  • 이야기하는 듯한 설명과 다양한 밈으로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_이대형 님
  • <easy>, <medium>, <hard> 세 단계로 구분하여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고, 단계별 성장이라는 동기 부여도 됩니다. _이수 님

 

 

편집자의 도서 소개 (만든 이 코멘트)

 

‘얄팍한’ 지식에서 ‘동기’가 생긴다!

‘진심’으로 개발을 하고 싶지만 코딩 지식(개발 지식)이 1도 없어 개발은 넘을 수 없는 장벽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이 책은 이런 분들에게 그 어떤 책보다 코딩 지식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개발이라는 깊고 넓은 바다에 뛰어들기 전, '얄팍한' 지식으로 배움의 동기를 만들어 보세요!

 

말문은 어휘에서 트이고 프로그래밍은 용어에서 트인다!

아는 단어가 적으면 외국에서 말도 꺼내기 무서운 것처럼 업계에서 통용되는 용어를 모르면 IT 업계로 진입하기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본 도서는 업계에서 사용하는 용어와 개념을 소통에 필요한 것부터 프로그래밍에 이르기까지 쉽게 설명하여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이 두려움을 허물고 개발자에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진심’ 개발자가 되기 위한 기틀은 ‘용어와 개념’이다!

진짜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 핵심적인 기초 개념들과 용어를 쉽게(easy) 구성하였고, 더 깊은 내용을 살펴볼 수 있는 내용을 단계별로(medium, hard) 구성했습니다. 프로그래밍이 완전 처음인 입문자부터 개념 정리가 잘 안 되어 있는 전공자까지, 개발자를 꿈꾸는 모든 이가 기본기를 확실히 갖출 수 있도록 쉽고 흥미로운 비유를 들어 설명했습니다.

 

 

 

무언가를 개발하는 IT기업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코딩을 하는 프로그래머 외에도 수 많은 포지션들이 있다. 어떤 IT 서비스가 세상에 나아가기 위해선 코딩을 통해 최종 결과물이 완성되지만 그 결과를 얻고 서비스를 진행하기 위해선 사업, 기획, 아트, QA, 마케팅 등 여러 포지션의 업무가 함께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내가 기획자로서 게임회사에 처음 입사했을 때 가장 힘든 것은 의사소통이었다. 직업 특성상 다른 파트에게 무언가를 요청하는 일이 대부분이었는데, 요청을 하면 그에 따른 피드백도 자연스럽게 따라왔고, 아트는 보면서 이야기할 수라도 있었으나, 당시 코딩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던 나에겐 프로그래머와 이야기하는 것은 무척이나 낯설었다. 굳이 피드백이 아니더라도 그들이 말하는 기획대로 안되거나, 문제가 있는 상황들, 정상적으로 굴러가는 상황을 이해하는 것 마저도 쉽지 않아 하나하나 모르는 용어를 노트에 써놨다가 따로 검색했던 경험이 있다. 물론 그 마저도 발음을 잘못 기록하여 찾지 못한 경우도 빈번했다.

기획을 시작하게 되면 계속 갖게 되는 의구심은 ‘개발을 배워야 되는가’이다. 할까 말까할 때는 하라는 말처럼 당연히 개발을 배운 기획자와 그렇지 않은 기획자 사이에는 차이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다만 효율성이 있는가를 따지자면, 기획자는 기획을 하는 사람이지 개발을 하는 사람은 아니므로 그리 효율적인 선택이라곤 볼 수 없겠다. 개발 용어를 알아두면 좋은 것은 개발의 한 축을 담당하는 프로그래머들과 의사소통이 원활해진다는 것이다. 개발 용어를 아는 것과 개발을 배우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개발 용어는 개발을 이해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고, 이해라는 것에는 그 용어의 유래와 필요성, 쓰임새를 아는 것으로 충분하다.

책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은 개발 용어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개발을 배우기에 적합한 책이라고 보긴 힘들지만, 개발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얄팍한 코딩사전이라는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데, 해당 유튜브 채널에서도 유용한 정보들을 다루고 있지만, 이 책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은 좀 더 초심자와 입문자에게 도움을 주는 관점에서 쓰여졌다.

책은 크게 3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챕터는 ‘개발자 이해하기 : 개발과 개발자 용어 알기’로, 개발자(이 책에선 프로그래머를 의미한다)는 뭘 하는 사람인지 다른 직종과 비교하여 설명하기도 하고, 폭 넓은 개발자의 분야와 업무에 대해서 가볍게 다룬다.

두 번째 챕터는 ‘개발자와 소통하기: IT 업계 용어 알기’다. 이 책에서 주로 다루는 용어들은 서비스/웹 개발자 위주이긴 한데, 다른 분야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 커뮤니케이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개발자라면 해당 챕터에서 가장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단순히 용어의 뜻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그 용어가 어떻게 사용되고, 어떻게 파생되는지 다양한 상황을 들어 설명해주기 때문에 폭넓은 이해가 가능하다.

마지막 챕터는 ‘개발자의 길로 들어서기: 프로그래밍 용어 알기’로 좀 더 개발자에게 필요한 내용을 다룬다. 비개발자라면 챕터2까지만 보더라도 충분히 현업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챕터3 역시 알아두면 쓸모 있는 잡다한 지식처럼 개발 배경 지식과 이해도를 쌓을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은 각 용어마다 Easy, Medium, Hard로 구분하고 있다. 자신이 없는 사람이라면 Easy의 내용을 천천히 훑어보고 Medium, Hard 순으로 진행해도 되고, 내 경우엔 책의 구성 자체가 Easy, Medium, Hard가 용어의 맥락 기준으로 배치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읽어도 크게 어렵거나 문제되는 부분을 발견하진 못했다.

개발 세상에 처음 발을 내딛는 사람들 중엔 분명 자신이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무엇을 모르는 상태인지 몰라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책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을 읽는다고 해서 모든 것이 다 해결될 수는 없다. 다만 자신이 무엇을 몰랐었고, 뭘 알아야 하는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


 

 

여기 IT 비전공자가 개발자와 막힘없이 소통하고 싶을때 개발자가 도통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답답했던 기억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주목해 보시라!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

IT세계에서는 그 곳에서만 쓰는 용어들이 있다. 상호간의 소통에 있어서 서로 통일된 용어와 언어를 사용하다면 이를 설명하는데 드는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새로 신규로 시작되는 프로젝트에 IT 를 전혀 모르는 현업 담당자와 얘기를 자주 하는데 IT 용어에 대해서 모르는 부분이 많은데 추천해 줄 책이 있느냐고 문의가 왔다.

IT 비전공자가 봐도 쉽게 이해하고 읽기에 좋은 책이 무엇이 있나 찾아보다가 마침 이 책이 있길래 추천을 해주었다.

무엇보다 혼자 공부하기 하기에 도움을 주는 여러가지 장치들이 있어서 좋은것 같다.

이 책의 구성

1단계: 핵심키워드(해당 절에서 중점적으로 볼내용을 확인합니다

-> 해당 절에서의 중요 핵심단어와 중요 내용들을 간략하게 설명하여 무엇에 대해 공부하게 될지를 사전에 파악을 하고 읽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2단계: 시작하기전에(해당 절에서 배울 주제 및 주요 개념을 짚어 줍니다.)

-> 해당 절에서 학습할 주제와 중요한 개념에 대해서 설명을 해줍니다.

3단계: 말풍선(지나치기 쉬운 내용 혹은 꼭 기억해 두어야 할 내용을 짚어 줍니다.)

-> 해당 절에서 지나치기 쉬운 내용이나 꼭 기억해야 할 내용에 대해서 말풍선을 통해 한번이라도 더 볼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4단계 : 직접해보는 손코딩( 소스코드는 직접 손으로 입력 한 후 실행하세요! 코드 이해가 어려우면 주석, 실행결과, 앞뒤의 코드 설명을 참고하세요)

-> 프로그래밍 서적은 역시 직접 손코딩을 해야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5단계 : 좀 더 알아보기(쉬운 내용, 핵심내용 좋지만, 때론 깊이 있는 학습니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더 알고 싶은 갈증을 풀수 있는 내용으로 담았습니다.)

-> 깊이 있는 학습이 필요할때 더 알고 싶은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6단계 : 핵심포인트(절이 끝나면 마무리의 핵심 포인트에서 핵심 키워드의 내용을 리마인드하세요.)

-> 해당 절이 끝나면 해당절에서의 핵심키워드에 대해서 다시한번 정리해 주어 한번 더 핵심내용에 대해서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7단계 : 확인문제(지금까지 학습한 내용을 문제를 풀면서 확인합니다.

-> 확인문제를 풀면서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에 대해서 다시 한번 확인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학습가이드

마치며

IT 비전공자도 편하게 읽을수 있고 또한 전공자도 얻어갈 것이 있는 책입니다.

코딩의 코 자도 모르는 사람도 큰 부담없이 읽을 수 있도록 전문용어는 최대한 배제하고 일상에서 쓰는 언어로 설명하였으며 코딩 및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련된 지식을 폭넓게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발자를 목표로 공부하는 사람, 초보 개발자로서 더욱 폭넓은 지식을 쌓코자 하는 사람에게 딱 알맞는 책입니다.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은 혼자 어떤 프로그래밍을 시작한다해도 충분한 IT 입문서다. 그간 기본서라 해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용어부터 헷갈릴 수 있다.

 

 

아무리 쉽게 설명을 한다해도 배경지식이나 쉬운 설명이 없다면 이해하기 어렵다. <혼공얄코>는 다양한 학습자료를 활용해 기본 용어부터 활용까지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챕터마다 있는 QR 코드를 찍으면 저자의 직강 유튜브 동영상 설명을 볼 수 있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일상 생활 비유를 활용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마지막 책 부록으로 '핵심 개념을 쉽게 설명한 용어 노트'까지 그림 예시와 함께 그려져 있어서 기본서로는 이만한 책이 없다고 느껴진다.

 

꼭 코딩 업무를 하지 않더라도 함께 일하는 개발자의 업무를 이해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유용한 책이다. 개발자 업무 들어도 잘 모르겠거나, 프로그램 개발에 얼마나 시간이 필요한지 모르는 사람도 읽는다면 함께 일하는 개발자 동료에 대한 배려가 늘 수 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책을 읽기 전에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이라는 책 제목에서,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CS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입문서를 연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도서는 적절한 비유를 통해 개념을 쉽게 설명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러한 관점에서 내용이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유심히 읽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개발자에 대한 모든 것

실제 책의 내용은 CS와 관련된 내용보다는 IT 산업군, 특히 개발자에 관한 정보와 일하는 방식, 그리고 기술 면접에 나올 만한 질문들을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개발자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하고 싶은 타 직군이나 비전공자에게 가장 적합한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전공자도 읽어보면 좋을 책

얄팍한 코딩 지식이라는 제목과는 다르게, 관련 직군에 있다면 한번쯤 들어봤을 기술 용어들을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IT 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나 실제 개발 업무보다는 개발자와 소통하는 일이 더 많은 경우, 혹은 다른 포지션의 개발자와의 업무적 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지식 리뷰

01

한빛 미디어 서평단 활동의 일환으로 책을 제공 받고 작성된 리뷰입니다.


 

IT 산업의 바다에 표류중인 당신을 위한 나침반

혹시 아래와 같은 상황에 처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 개발자가 분명히 변명을 하는 것 같은데 잘 몰라서 반박하지 못해본 경험
  • 한문장에 모르는 개발용어가 3개 이상 나와서 당최 뭐부터 질문해야할지 모르겠는 경험
  • 어느 개발자에게 질문해야 할 지 몰라서 이사람 저사람 붙잡고 질문하다 뺑뺑이 돌아본 경험
  • 개발자와 일하지만 정작 누가 개발자가 무슨일을 하냐고 물었을 때 뭐라고 대답해야할 지 몰라 당혹스러운 경험
  • 이미 잘 동작하는 기능을 왜 굳이 다시 뜯어고쳐서 굳이 버그나게 만드는 개발자를 이해할 수 없었던 경험
  • 개발자에게 질문했더니 자기가 하고싶은 얘기만 잔뜩 떠들고 정작 내가 궁금한 내용은 못들어서 답답했던 경험

만약 이런 경험을 하고있는 당신. 혹시 어쩌다 SW산업의 바다에 표류하게되어 지금 바라보는 곳이 어느방향 인지 조차 몰라 당혹스럽진 않으신가요? 어쩌면 이 책이 그런 당신에게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이 책은 당신을 SW개발자나 전문가로 만들어 주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IT 바다에서 살아남기 위한 소중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개발자와의 회의에서 업무가 어느정도 진행됐는지, 개발자가 무엇을 어려워 하는지, 내 질문에 대답해 줄 담당 개발자가 누구인지와 같은 것들 말입니다.


 

얄팍이 아닌 담백

IT산업과 개발과 관련된 기본적이지만 핵심적인 용어들부터 시작하여, 각 분야별 개발자들의 역할, 비개발직군도 알아야할 웹/서버 등의 원리 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웹, 모바일, 게임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맞춰 다양한 케이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산업분야 상관 없이 IT 업계 종사자라면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합니다. 그러나 이런 기술적인 지식들을 아주 깊게 설명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업 개발자에게는 큰 도움이 안되겠지만 오히려 이 책의 대상독자인 비개발 직무 또는 비전공 개발자에게는 어려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부담을 줄여줍니다.

그렇다고 책의 내용이 가볍거나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동료 개발자에게 같은 내용을 물어봤다면 너무 어렵게 혹은 너무 거창하게 설명해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만큼 비개발자의 눈높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필요한 만큼만 쉽게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자 스스로 ‘얄팍한’ 코딩지식이라 소개 하지만, 사실 ‘얄팍한’게 아니라 ‘담백한’ 코딩지식에 가깝습니다. 너무 과하지도 너무 부족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읽어보세요

CASE 챕터 1 챕터 2 챕터 3
비개발직군 IT 업계 종사자 1, 2, 4 1, 4, 5  
개발자에게 아는 척 좀 해보고 싶은 경우 ALL 1, 3, 4, 5, 8 1, 3, 5
개발자를 꿈꾸는 예비 개발자 ALL ALL ALL

처한 상황에 따라 필요한 내용이 다를 것입니다. 참고를 위해 케이스별로 도움이 될만한 챕터를 정리해두었으니 전부 읽기 부담스럽다면 표를 참고하여 본인에게 필요한 챕터만 읽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아마 이 책을 다 읽고 날때 쯤이라면 개발자와의 대화에서도 자신감이 붙고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도 한층 더 깊어질 것입니다.

이번 달은 선택지가 많지 않아 가볍게 CS지식을 쌓을 수 있는 책을 선택했습니다.

 

최근 근 1년 만에 면접을 준비하면서 CS지식들을 빠르게 훑어볼 자료가 필요했으나, 이전에 깔끔하게 정리해놓지를 않아서 자료를 찾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이곳저곳 자료를 서치해 정리가 잘된 여러 깃허브 레포를 찾았고, 짧은 시간에 예전에 공부했던 기억을 상기시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만약 당시에 이 책을 가지고 있었더라면 코테 합격이 발표난 날부터 하루~이틀은 이 책으로 전반적인 개념을 잡는 데 사용했을 겁니다.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사전 표지

 

책을 읽어보니 공부를 장시간 안한 저와 같은 분들에게 이 책은 안성맞춤이라고 느꼈습니다.

 

깊지 않지만 다양한 주제를 간결하게 푼 내용은 이전에 공부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기억나는 기회로,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거부감 없이 컴퓨터 관련 지식들을 받아들이도록 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지식이라도 알지 못하면 그것을 알고 싶어도 검색을 할 수도 없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 그거 **** 아니에요?' 라는 말이라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는척++;)

 

목차

 

목차를 살펴보면 개발자가 무엇 인지부터 해서 컴퓨터 구조, AWS 등까지 다양한 내용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출퇴근길에 들고 다니면서 볼까 고민이 들게 하는 책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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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프로그래밍 관련 업무자가 아니더라도 IT 지식을 쌓길 원하는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쉬운 설명으로 풀어져있는 게 이 책의 장점! 분야별 개발자가 하는 일부터, 코딩이 뭔지, 컴퓨터는 어떻게 일하는지 등등 전반적인 IT 지식을 모두 다루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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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회독밖에 못했지만, 매 챕터마다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와 확인 문제가 있어서 내가 제대로 혼자 개념을 이해한 건지 체크할 수 있는 게 혼공 시리즈의 장점. 이 부분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IT 지식 입문서의 기능을 제대로 하는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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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책 제목에서 보다시피 엄청 깊은 설명은 없지만, 이 정도로는 상식으로 알아도 좋은듯!

 

아 그리고 맨 뒤에 부록으로 혼공 용어 노트가 달려있는데요. 용어 노트에는 책 본문에 나온 중요 키워드들이 짧고 명확한 설명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관련 직군 면접을 준비하는 분들은 이 용어 노트에 추가적으로 답변 내용을 기재해 보면서 면접 준비하기 정말 좋아요!! 

 

저처럼 비전공자로 프로그래밍 공부를 시작했거나, 관련 직군 취업 준비자 혹은 현직자 중에서도 다양한 IT 용어를 명확하게 익혀두고 싶다면 꼭 한번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 도서를 읽어봤으면 좋겠습니다 :)


** 본 리뷰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리뷰어 활동으로 도서만을 제공받아, 리뷰어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

< 완독 후 느낀점> 

 IT 분야에서 일하다 보면 IT는 IT의 거의 모든 분야를 조금씩 알고 있어야 함을 깨닫게 된다. 또한, 그 분야에 사람들과 대화하면 소통하기 위해서 더 배워야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으로 기초적인 IT 전반의 지식을 학습할 수 있어 나 같은 비전공자에겐 큰 도움이 되는 도서였다. 특히 “혼자 공부하는 ~” 시리즈는 특히 입문자와 비전공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감사한 책이다. 다양한 주제로 해당 시리즈가 출간되면 좋을 듯 싶다. 

 

리뷰 링크 : 여기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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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번 도서 후기는 개발자 뿐만 아니라 IT 관련 업계에서 일하는 모든 분들이 읽어두면 도움이 될 IT 기초지식을 쌓을 수 있는 책이다.

나는 이 책이 출간되기 전 <얄팍한 코딩사전>이라는 유투브 채널을 구독하고 있어 여러 코딩 지식들을 영상을 통해 접하고 있었다.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두신 영상을 라디오 삼아 시청하였는데,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도 리마인드하면서 듣곤 하였다.

이 책도 어렵지 않고 쉽게 쓰여져 있어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특히나 이제 IT 업계에 입문한 분들에게는 어렵다고 느껴질 용어와 개념을 하나하나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어려움 없이 읽을 수 있다.

특히나 개념은 다양한 비유와 일러스터로 설명해주기 때문에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easy, medium, hard라는 세 가지 단계로 구성되어있어서 각 수준별로 공부해볼 수 있다.

특히 가장 마지막에 있는 부록인 <용어 노트>는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개념과 용어들이 따로 정리되어 있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에게는 이 내용들만 알고 있어도 업무를 하는데에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 책으로 공부를 하면서 좀 더 알고 싶은 내용들은 구글링을 통해 따로 정리해보면 학습 능률이 더 높아지지 않을 까 싶다.

나의 경우 이 책을 완독하면서 내가 IT 업계에 막 입문할 때에 이러한 책이 있었다면 일을 하는데에 있어서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었지 않았었을까 싶다.

 

​업무를 하면서 동료와의 의사소통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나 어떻게 공부를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분들, IT에 대한 용어 사전이 필요한 분들 모두에게 도움이될 책이 아닌가 싶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

한빛미디어의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을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

개발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IT 용어와 개념을 쉬운 말과 비유로 알려주는 IT 지식 입문서입니다. 다양한 일러스트로 독자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서 입문자도 IT 지식을 쉽고 재미

www.hanbit.co.kr

 

책 소개

"얄팍한 코딩지식"이란 닉네임으로 활동하시는 고현민님이 쓰신 책입니다.

책은 총 5개의 챕터로 나뉘어 있어 IT 용어부터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지식에 대해 알려줍니다.

책의 내용과 퀴즈

그림과 함께 동영상을 QR코드로 제공하여 전반적인 IT 지식을 비전공자도 쉽게 개념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각 챕터 마지막마다 퀴즈가 준비되어 있어 이해했는 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혼공 용어 노트

책의 부록으로 혼공 용어 노트가 제공되는데요, 키워드와 함께 간단한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얇아서 출퇴근 시에도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읽을 수 있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마무리

저 또한 비전공자라 기본적인 지식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이 책은 굉장히 쉽고 명료하기 때문에 저도 모르는 지식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딱히 프로그래머가 아니라도 개발자와 협업을 해야 하는 기획자, 디자이너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개발자와 대화하기


개발자에게 개발 관련 질문을 하면, 어느정도는 성의있고 또렷한 답변이 돌아올 확률이 큽니다. 내가 가진 관심도를 내비춘다면 말이죠. 그렇지만 이내 상대방이 잘 못알아 듣는다고 생각했을 때는, 더 많은 이야기들을 하려고 하지는 않을겁니다. 상대방이 들을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그럴 때는, 잘 정리된 블로그 글이나 구글 검색을 권유하곤 합니다. 어짜피 말해도 모를 이야기들을 해주기에는 이미 너무 똑같은 답변을 많이 해봤고, 큰 도움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상대방은 용어를 모르고, 설명해주려면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반갑습니다. 딱 모아서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 그리고 자주 듣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쏙쏙 골라서 설명해주는 책 같아요.

진입하기 어려운 IT지식을 책 한권으로 입문할 수 있는 좋은 책이다. 비전공자나 입문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있고, 전공자도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던 기초지식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넘어갈 수있어서 좋다. 그로 인해 자신이 하는 일과 다루는 기술에 대해 한번 더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이 책은 기초적인 개념을 직관적이고 다양한 그림 등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기초개념을 익힌 후 핵심포인트와 확인문제로 다시 확인 가능하고, 말풍선, 난이도태그, 좀 더 알아보기로 깊이있는 내용을 설명해주는 책이라 구성이 알차다고 생각된다. 1편은 개발자가 어떤 사람인지 무슨일을 하는지에 관해 설명하고, 2편은 IT업계의 용어와 기초개념을 알아보고, 3편은 프로그래밍에 대해 보다 깊이 알고자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생소하고 헷갈리는 용어들과 실전에 도움이되는 개발관련 지식 등이 나와있다. 조금 더 깊이 있는 지식을 다루는 만큼 개념마다 여러가지 예시와 그림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된다. 비잔공자와 입문자들에게 추천하고, 전공자도 한번 쯤은 읽고 개념을 정립해가면 좋을 것 같다.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용어 종류, 자세하고 쉬운 설명, 기초부터 탄탄히 다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걸로 코딩 공부해서 취업 아자아자!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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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책은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지식입니다.

한빛미디어의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가 요즘 많이 나오는데 

그만큼 잘 짜여져있고 인기가 많아서겠죠?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지식'은 개발자가 아닌 사람, 개발 기초를 쌓고 싶은 사람이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코딩이나 개발에 대해 살짝은 알고 싶지만 자세히는 배울 시간이

없는 사람을 위한 책이랄까요?

 

 

근데 이 책이 정~말 얕은 부분만 핥는 건 아닌게

메모리 누수 등 개발에 있어 중요한 부분은 다 알려주더라구요

코드 구현 방법만 안 알려주지 개발에 중요한 개념은 다 알려주는 책입니다!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지식>은 혼공 용어 노트도 있어서

개발에 쓰이는 용어만 따로 빼서 복습해볼 수도 있었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이런 분들께 책을 추천할게요!

1. 내가 개발자 적성이 맞을까 고민하시는 분

2. 개발, 코딩 찍먹해보고 싶으신 분

3. 개발 기초를 배워보고 싶으신 분

 

-이 리뷰는 한빛미디어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했어요-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지식은 어려운 코딩을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코딩이란 무엇이며,
IT 용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IT 필독서라고 할만한 책입니다.
코딩을 모르는 사람들이 사전에 두려움을 제거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코딩에 관심있는, 컴퓨터 전공이 아닌 일반인들을 위한 책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전공인 저도 프로그래밍 언어를 멀리하다 보니 생소한 용어와 코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네요.
코딩을 배우지 않더라고 현대인이라면 IT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가져야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IT에 대한 상식을 함양하는 데에도 유용한 책이니 제4차 산업혁명을 살아가는 사람들 모두가 읽어봐도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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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 4차산업혁명,인공지능 등이 트렌드가 되면서 이제는 전공자가 아닌 사람도 컴퓨터나 코딩 관련 지식을 배우려는 분위기도 많고 실제로 배우는 사람들이나 교육 코스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따로 교육을 하는 것이 아닌 실무에서 필요한 IT 용어라는 개념으로 가볍게 핵심 요약으로 정리해서 나오는 도서도 많이 나오고 있다. 이번에 읽은 이 책도 그런 느낌이었다.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는 한빛미디어에서 야심차게 준비하는 시리즈 중 하나로, 해당 언어나 내용을 처음 배우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밑바닥에서부터 어느정도 문법을 다룰수 있을 정도까지 가르쳐주는 입문서 시리즈이다. 그래서인지 코딩지식을 혼자 공부한다는 제목이 약간 의아하게도 느껴지긴 했다. 이전에는 코딩을 배우는 쪽이었다면 이번엔 지식을 배우는거니 좀 더 이론서와 가까운 느낌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혼공시리즈라면 믿고 볼만할 거라 생각한 마음도 들어서 자세히 내용을 살펴보고 판단하기로 했다.

 

 

책 자체의 내용은 단순하다. 하나의 IT 용어에 대해서 그림과 함께 설명을 보여준다. 소개하는 단어는 개발자에 대한 내용부터 컴퓨터 구조나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언어등 기초적이면서도 컴퓨터가 프로그램을 동작하는데 꽤나 근본적인 내용을 다루는 등 다양한 범위에서 다루고 있었다.

 

 

특히나 실제 코딩지식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일반 개발자도 있지만 개발자와 소통하고 싶은 마케터나 기획자 등 개발자와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그런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도움이 될 만한 지식들이 많았다. 실제 웹이나 앱 개발을 할때 사용하는 서비스나 기술들에 대한 설명이 괜찮게 되어있어서 이 부분을 이해하면 충분히 소통을 하거나 잘 활용할 수 있는 강점이 보일만한 지식들이었다.

 

 

다만 생각보다 책의 내용이 조금 난이도가 있다고도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다. 비유적인 표현을 쓰거나 그림을 보여주는 등 이해도를 높이는 얘기를 넣긴 했지만 실제 전공이라고도 봐도 될 만큼 약간은 난이도가 있거나 비전공자 입장에선 처음 듣거나 뜻을 잘 모르는 단어들이 꽤나 자주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그런부분이 난이도가 있다는 것을 예상해서인지 따로 동영상을 만들어 보여주기도 했다. 

 

 

동영상은 친절하게 설명하기도 하고, 예시나 비유도 좀 더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어서 더 이해가 잘되어서 좋은 컨텐츠라고 생각은 했다. 다만 동영상이 모든 챕터에 있는 것도 아니고, QR코드도 자칫하면 놓치기 쉽기도 해서 조금 더 잘보이게 했으면 좋겠다는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거의 모든 챕터에 들어가고 있고 전체적으로 설명도 좋아보여서 이 책을 구매하는 분들이라면 동영상을 적극 활용하면 좋을듯 하다.

 

 

난이도가 있긴 하지만 실제 개발을 하는 분들이 자주 사용하는 용어가 다양하고 많이 수록되다 보니 책 자체의 내용은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앞서 얘기한 다소 난이도 있는 내용으로 인해 이해가 어려울 수 있기에 이 책 외에도 다양한 자료들을 활용해서 익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이 책은 간단한 용어를 보여주는 정도이고, 부족하거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별도로 공부하면서 이해하는것이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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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책은 코딩 지식이라는 넓은 범위에서 시작합니다.

개발자를 분류하는 것부터 프로그래밍 용어, 개발자와 소통하는데 사용되는 용어들을 보다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당장 IT 지식이 없는 상황에서 개발자의 용어들을 이해해야 한다면 꽤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입니다.

 

다만 개발자와 겹치는 영역이 커질수록 용어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해질 수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대략적인 개념을 이해한 후, 보다 전문적으로 설명하는 자료를 찾아봐야할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한 이 책의 목적은 IT 업계를 처음 접하는 비전공자를 위해 지식을 전달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에 따라 이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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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서평

 

IT 지식을 쉽게 설명하는 책이 필요한 비전공자에게 추천해요 

 

학습 후기

 

IT 용어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명확하게 답하기 어려운 상황을 경험한 적이 있다. 사실 설명할 수 없으면 '알고있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혼공얄코와 같은 책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지식'이라는 책 제목 처럼, IT 용어를 실무 사례와 비유로 쉽게 설명하고 있고, 이해를 돕는 시각화 덕분에 정말 막힘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비전공자라서 관련 자격증을 공부하거나, 강의를 들을 때 모호하지만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꼼꼼하게 정리하지 않았던 운영체제, 웹 관련 용어를 포함하고 있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IT, 데이터 관련 자료들은 찾으면 인터넷에 다 있지만 자료가 너무 많아서 원하는 정보를 선별하고 정리하는 데 시간을 할애하는 것보다 꺼내보기 좋은 책을 하나 가지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다고 느낀다. IT 지식을 요하는 직무에 종사하는 분들이 IT 입문용 서적으로 가볍게 읽고 유튜브 강의도 이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유익하다.

 

독자를 개발자와 협업해야 하는 사람, 개발자를 목표로 공부를 한 사람으로 잡았다는게 잘 와닿았다.

웹/모바일 개발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읽게 되면

로드맵을 그리고 면접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런 용어들을 명확하게 설명 할 줄 알아야 개발자로 취업하는 시작 시간을 단축 시킨다고 본다. 

 

 

개발을 해보자 하면, 프로그래밍 언어와 알고리즘, 

프레임워크 다루는 것들에 대해서만 찾고 공부하다가,

면접을 준비하면서 이런 IT용어들(가비지컬렉션, DNS, 가상머신 등등)을 어떻게 말할지 표현할지

정말정말정말 고민하며 고생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난다.

모르는게 뭐인지도 모르는 시절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읽으면서

왜 난 그 때 이 분(유튜버, 알퍅한 코딩사전)을 몰랐지?!하며 화가 나기도 했다. 

 

사실 IT지식 책들을 면접을 준비하며 몇 권 훑어본 적 있어서

실제 이 책이 깊이면이나 내용면이나 얼마나 괜찮을지 도움이 될 지 걱정했다.

다른 책은 비전공자가 쓰면 깊이가 얇고 내용이 너무 가볍고,

전공자가 쓰면 너무 어렵고 난해하게 표현한게 있었다.

그러나, 저자의 (디자이너, 컴퓨터전공 및 개발 팀장(풀스택,모바일))

경력과 경험들을 잘 살리고 강의를 많이 해보며 진짜 필요한게 뭔지 

얼마나 알아야하는지 콕 집어서 잘 서술 되어있다.

 

책이 너무 읽기 쉽게 쓰여져있어서 읽으면서

QR코드로 동영상강의를 보거나 저자 유튜브를 보지 않다가...
리뷰를 쓰려고 들어가봤더니 너무 고급진 썸네일에 치였다.

(과거 그래픽 디자이너였던 저자;;;)

 

그리고 알고보니 나도 'AWS 클라우드컴퓨팅'을 검색하고 본 흔적을 발견했다!!!!

다시 보니 2년 전의 기억이 새록새록! 아! 이 분이구나.Emotion Icon

나도 자연스럽게 지식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었던 것이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책 소챕터가 끝날 때 있는 확인 문제

혼공 용어노트로 부록이 있는 점이 불필요하게 보였다. 

초/중학교 문제집을 접한 기분. 요즘은 IT개발을 접하는 연령이 많이 낮아져서 그런걸까 생각했다. 

 

나도 개발자지만 가끔은 모르는 용어가 있을 때도 있고 기획자나 디자이너와 이야기를 할때 내가 아는걸 쉽게 전달하기 너무 어려웠던 경험이 많았다. 그리고 주변에 비전공자이지만 개발에 관심있는 사람들한테 개발이 무엇인지 설명해줘야 할 경우도 많았는데 그때마다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너무 어려웠다. (나에게는 당연한 개념이지만 비전공자들에게는 당연하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과연 그분들이 이 책을 통해서 개발에 관해서 얼마나 잘 이해가 가능할지 궁금증에 읽기 시작했다. 개발이 뭔지 부터 시작해서 AWS와 바이트와 타입 그리고 캐시와 CDN과 같이 심심치 않게 쓰이는 것들도 자연스럽게 설명을 해줬다. 또한 이론 각 단원별로 마지막에 용어정리와 함께 가벼운 퀴즈를 통해서 다시 한번 개념을 짚고 갈 수 있게 구성되어있었다. 뭐 자세하고 깊은 내용까지는 아니지만 정말 다양하면서 필수적인 개념들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개발을 하고 싶은 사람, 개발자와 원만한 대화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한빛미디어의 혼공 시리즈 중에서 두번째로 접하게 된 책이다. 첫번째로 본 책은 혼자 공부하는 C 언어 였다.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면서 거의 처음 본 책이 [혼자 공부하는 C 언어]였다. 그때 당시 공부할 때, 친절한 설명과 그림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 그렇기에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 이 책을 접하는 순간, 디자인적인 친숙함을 느낄 수 있었고, 책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되었다.

책 구성

저자는 01장 ~ 2장 기본편, 03장 고급편으로 나누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의 독자를 두 부류로 나누어 생각하고 있는데, 첫째는 개발자와 소통하며 협업하는 사람이며, 둘째는 개발자를 목표로 공부하는 사람, 초보 개발자, 이렇게 두 부류다. 그렇기에 책 구성도 기본편과 고급편으로 나누어서, 고급편 부분은 주로 두번째 부류의 사람들이 보도록 한 것 같다.

 

책을 보다 보면 중간 중간 QR 코드를 만날 수 있는데, 본문의 각 주제와 연관된 내용의 동영상과 연결되어 있다. (저자 유튜브 채널의 영상이다. https://www.youtube.com/c/얄팍한코딩사전) 책을 읽다가 글로는 이해가 되지 않을 때, 참고해도 좋을 듯 하다.

개인적인 감상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개발 공부를 하면서, 용어들을 정리해본 적이 없었다. 공부를 하며 익숙해진 용어들이라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내가 지금까지 의미를 잘 모르고 두루뭉술하게 여러 용어들을 혼용해서 사용해왔음 알 수 있었다.

이 책의 장점은 키워드로 핵심 포인트를 잘 정리해준다는 것, 그림을 이용하여 정리를 잘 해준다는 것, 이해하기 쉬운 비유적 표현들을 잘 활용한다는 것이다.

마무리- 책에 대한 전체적인 총평

쉬운 설명과 잘 정리된 핵심 포인트 정리로 낯선 개발 용어들을 정리하기 좋은 책인 것 같다. 이제 막 개발에 관심을 갖게된 사람이나, 개발자와 소통하며 협업해야 하는 사람 등 기본적인 용어들의 개념을 정리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편하게 읽어볼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사실 저자인 고현민님은 유튜브 얄팍한 코딩사전을 통해서 원래 알고 있었다.
특유의 재치와 일상 비유를 이용한 설명으로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던 채널인데, 책이 나왔다니! 그냥 믿고 읽는다~
 
그 중 재미있었던 챕터는 아래와 같은데,  실제 현업에서 웹앱을 개발하고 있어서 공감이 되기도 했고,
개발자면서도, 컴퓨터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자세히 파악하고 있지 못했기 때문이다.
 
IT 업계 용어 알기 - 스마트폰 앱이네 웹사이트 라고요?
프로그래밍 용어 알기 - 컴퓨터는 어떻게 일하나요?
 
개인적으로 개발자로서는 평소에 자주 듣던 용어의 어원이나 간단한 원리를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개발 관련 일(기획, 디자인..) 을 하고 있거나 관심이 있다면 읽어보면 일잘러로 소문날 듯!
 
오늘도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본다.
내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기술이 무엇인지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있는가?
아니면 개발을 모르는 사람한테 설명할 수 있는가?

우선 책 사진부터 보시겠습니다. 

 

 


이 책은 한 마디로, __ 입니다.

비개발자나 주니어 개발자들을 위한 컴퓨터과학, 프로그래밍 찍어먹기 책입니다.

이 책은 __ 인/한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책은 기획자들이나 주니어 개발자들, 특히 비전공 신입 개발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도 비전공 출신이다 보니 인터페이스라든가, 프로토콜이라든가 이런 용어들을 알아듣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네트워크 같은 인프라는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하는지 엄두가 나지 않아 고생했던 시기가 있었는데요(사실 지금도 베이스 부족해서 고생중)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가볍게 찍어먹기 좋습니다.

이 책을 통해 __(한) 정보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회의 때 들리는데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던 개념에 대해 '이건 대충 이런 거다' 정도의 지식을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신입 때, 혹은 기획자 같은 논테크 직군들은 회의 때 IT 엔지니어가 와다다 쏟아내는 말들에 혼란을 느끼게 됩니다.
대화를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예시 1
기획자: 저 테스트 중인데, 추가해주신 기능에서 에러가 떨어지네요. (캡쳐 보냄)
개발자: 잠시 볼게요, ... 이거 404인데요 엔드포인트 확인해 주세요
기획자: 네?
개발자: 지금 hello가 아니라 nihao로 요청하셔서 그렇잖아요
기획자: 그 전에 뭐라고요?? (혼란)
...

예시 2
신입개발자: 이미지파일 교체 요청 들어온 것이 있어서 이미지 파일을 교체했는데, 계속 똑같은 게 보여요.
사수개발자: 캐싱된 것 아니에요? TTL 몇인데요?
신입개발자: 네? (혼란)
사수개발자: TTL이 24시간이네요.. 퍼지하든가 버전 올리든가 하세요
신입개발자: 네? (계속되는 혼란)
...

예시의 기획자와 신입은 모두 혼란을 겪지만, 이 혼란을 혼자 해소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HTTP 코드나 CDN을 검색해보면 그걸 이해하기 위한 또 다른 지식이 필요해서 공부 시간이 길어지고,
아니면 너무 많이 나타나는 검색결과에 압도되어 금세 브라우저를 닫아버리고 잊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분들이 적어도 뭘 검색해야 하는지, 이 개념이 어느 분야와 관련된 이야기인지를 알 수 있게 도와 주는 책입니다.
그리고 난이도가 엔트리 수준이라 개발지식이 없어도 이해하기 쉬운 입문서입니다.

총평

얄팍한 코딩사전이었나요? 아무튼 유튜버 얄코님이 만든 책인 만큼 쉽습니다.
깊이가 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초심자에게는 깊이가 아니라
도망치지 않을 정도로 쉽게 살살 구슬려 발부터 들이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목적에서 아주 적합한 책입니다.
그리고 신입 개발자들의 면접준비를 위해서도 좋은 책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이 서평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도서는 제공받았으나 저자와는 어떠한 관계도 없으며, 서평의 내용은 모두 개인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코딩 현장에 첫 발을 디디는 사람에게 권할만한 책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

고현민 지음

 

 

혼공코.jpg

 

 

한빛미디어의 책은 근래 들어 크게 두 종류로 나뉘는 것 같다. 하나는 오렐리로 대표되는 완전 전문서적, 또 하나는 혼공 시리즈 같은 초심자를 위한 서적. 나같은 노숙자(老熟者)에게는 혼공시리즈는 별 의미없는 서적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나름 재미있게 보았다. 이미 잘 알고 있는 기술과 용어에 대해서는 리마인드 차원에서 그랬고, 최근에 나온 기술에 대해서는 알기는 했지만 딱 이거다라고 정의하지 못했던 것들을 정리할 수 있었다. PAAS, SAAS, CDN, PWA 같은 용어가 그랬다.

 

초심자에게는 필수적인 책이 아닐까 싶다. 마치 고등학교 문과 졸업생이 대학에 갓 입학해서 정보처리 개론 수업을 마주하기 전에 준비해볼만한 그런 책이다.

 

책도 가볍고, 시각적으로도 잘 구성되어 있다. 중요한 용어든 빨간 글씨 볼드체로 강조한 것도 그렇고 일러스트가 매 페이지마다 빠지지 않는다. 이미지와 일러스트가 책 분량의 절반은 되지 않을까 싶다. 현장 용어도 잘 설명은 해줬지만 현장에 가면 밥먹듯이 사용하는지라 용어 이해하자고 이 책을 사지는 않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것은 여타 IT 소개하는 책처럼 정의를 내리고 설명이 장황한 식이 아니고 현실적으로 어떻게 쓰이는지 실무적인 내용도 간략하게나마 소개한 것과, 소프트웨어 쪽에서는 코딩까지 썼다는 점이다. 요즘은 코딩이 대세니까 이런 부분은 잘 연결했다고 본다. 사실 개발자 입장에서 코딩이란 말은 낮은 수준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개발을 위한 핵심은 아니고 개발자의 사전단계에 필요한 내용이랄까? 그래서 어떤 면에서 생각해 보면 이 책은 개발자가 되고 싶은 대학생 정도가 보면 좋을 책인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프로그램은 전산과나 이공계 출신이 짜는 거라 알고 있다면, 진짜 진짜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예전에도 다양한 전공의 사람들이 프로그래머가 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코딩 교육의 붐이 일고, #생활코딩 환경이 조성된, 현재는 이과 문과 예체능 그런 전공이나 나이 관계 없이 많은 사람들이 프로그래머로 일을 하고 있다.

 

이는 각종 매체를 통해 지겹게 들어 왔던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으로 인한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는 결과이기도 하다. 과거처럼 신문을 구독하며 볼 필요도 없고, 은행도 갈 필요도 없다. 각종 공공문서도 폰이나 컴퓨터로 뗄 수 있다. 생산 시설도 날이 갈수록 자동화되고 있고, 업무도 전산화가 된 지 오래다. 그만큼 #IT 인력이 폭넓게 필요해 졌다는 소리이며, 그쪽 관련 일이 많아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따라서 '난 전산 쪽이 아니라, IT 몰라도 돼'하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비록 내가 직접 개발을 하지 않더라도, 내가 해당 업무에 전문가라면, 언제든 전산화 작업에 투입될 수도 있으며, 한 발 더 나아가 필요에 따라서는 본인이 직접 개발자가 되어, 업무에 쓸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처럼 빅데이터나 #인공지능 기술이 다방면으로 활용되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그래서 그런지, 시중에 나오는 책들도 과거에는 워드나 엑셀 활용 위주였는데, 최근에는 비전공자들의 코딩 활용을 주제로 한 책들을 자주 보게 된다. 회사에서 일 잘한다는 소리를 들으려면, 이제는 코딩 능력도 갖춰야 하는 것이다.

 

물론 각종 #IT용어, #IT지식 들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이게 무슨 외계어냐' 하는 기분도 들 수 있다. 용어 때문에 쉬운 것도 어렵게 느껴져 배울 의욕을 반감 시킬 수도 있다. 이건 지극히 정상이며,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이 필요한 이유이다.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은 IT에 기본이 되는 각종 용어들을 쉽게 설명하고 있는 책인데, 단순히 용어 사전과 같이 나열하여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개발자는 어떤 사람인지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종류, 하는 일, 이때 필요한 용어와 개념을 단계별로 나눠 알려 주고 있는 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개발자와 함께 일해야 될 상황인 사람 또는 앞으로 개발자가 되고 싶은 사람에게 아주 요긴한 책이다.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의 구성을 보면, IT 초보에게 준비 운동을 확실히 해주는 책임을 알 수 있다. 맨 처음 이번에 익힐 핵심 키워드가 빨간 타원에 강조되어 등장하고, '시작하기 전에'에서 전반적인 설명을 한차례 듣고 난 후, 각각의 용어들이 가진 의미를 easy, medium, hard로 난이도를 나눠 표시하고 설명하고 있는데, 설명이 잘 되어 있어, hard 단계의 용어도 이해하기 쉽다. 전문성을 구분한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설명 중에 혼공이와 토끼 같은 캐릭터가 나와 친밀감을 주면서 이해를 돕고 있고, 본문 곳곳에 실제 프로그램 예나, 화면 캡처, 도표, 도식, 같은 것도 함께 활용하여 지루하지 않고 바로바로 이해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설명 길이도 개념을 이해하는 정도로 적당히 잡고 있어서, 별다른 부담도 느끼지 않았다.

 

 

 

필요에 따라서는 '좀 더 알아보기', '여기서 잠깐' 같은 코너를 활용해서 부가 설명을 하고 있고, '마무리'를 통해 용어를 다시 한번 정리하고, '확인문제'로 또 다시 이해도를 점검한다. 이렇게 여러 차례, 설명에 확인을 계속하고 있어서, 부담 없이 읽어도 기억에 남을 정도다.

 

그래도 뭔가 부족하고 이해가 잘 안 된다면, 용어 옆에 있는 QR 코드를 활용할 수 있다. 이것을 읽으면, 유튜브로 저자의 자세한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다. 

 

  

 

게다가 대박인 게, 책 맨 뒤에는 '혼공 용어 노트'까지 별책으로 달려 있다. 단어장처럼 가지고 다니면서 확인하며 공부할 수 있게 해놨다. 이왕 공부하는 거 제대로 하라는 어마 무시한 완벽 구성이다. 공부란 단어에 트라우마가 생기는 분도 있겠지만, 그리 부담 가질 필요 없다. 방금 앞에서 말했듯이 책만 제대로 읽어도 머리에 오래 남는다.

 

사진에는 코딩, #프로그래밍, #개발, 애플리케이션 같이 쉬운 용어들을 예로 담았는데, 이 밖에도 리팩토링, 클라우드 컴퓨팅, CSS, 세션, 백엔드, SQ, VCS 등 기본으로 알아야 할 전문 용어들이 나온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는데,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에 나오는 용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면, IT 관련 책을 보는데, 무척 수월해질 것이다. 개발자와 대화할 때도 무슨 소리 하는지 바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고 보니, 오래 전 일이 떠오른다. 외국 전산 컨설팅사와 같이 일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쪽이 유럽, 인도, 일본 등 다국적 외국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보니, 중간에 통역 인원이 상주하고 같이 일했는데, 문제는 통역 인원 대부분이 전산 개발 일을 전혀 모르다 보니, 초반에 제대로 된 의사 소통이 무척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재미있는 건, 통역사 중에 전산을 좀 알던 사람은 당시 두 배의 연봉으로 스카우트되어 컨설팅 회사에서 데려갔다. 아는 만큼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아는 게 돈도 되더라.

 

IT를 좀 안다고 이처럼 항상 돈이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일을 할 때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며, 미리 든든하게 준비를 하고 있었다면, 좋은 기회가 왔을 때, 여유 부리며 잡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니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을 가지고 자신의 능력치를 한 단계 올려 놓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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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지식 #한빛미디어 #고현민 #혼공얄코 

 

IT개발자와 협업할때 보면 좋은 책.

초보 개발자가 꼭 봐야 하는 책. 

얄팍하게라도 코딩이 뭔지 알고싶을 때 보면 좋은 책. 

이런 책이 필요했는데!

 

취미개발을 하기 전에 이 책을 봤었더라면 조금 더 수월했을것 같다. 비전공자로 개발쪽 공부를 취미로 하다 보면 종종 막히는 부분이 생긴다. 처음에는 클래스, 메소드, 스레드가 대체 뭔가?? 했는데.. 찾아봐도 명확한 해답은 없었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받아들이고 지나갔었다. 근데 요 책에 다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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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부분은 굉장히 가볍게 읽고 지나갈 수 있다.

개발자가 어떤일을 하는지 어떤종류의 개발자들이 있는지부터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뒤로 넘어 갈 수록 조금씩 어려운 내용이 등장한다. 그렇기에 학습 로드맵을 따라 체계적으로 공부하면 좋을것 같다.

 

본문을 보다보면 유튜브 강의 링크 QR코드를 찾을 수 있는데, 고현민 저자분이 유튜버라고 한다!! 

책과는 조금 다른 관점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고 하니, 공부하면서 함께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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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장은 IT업계의 기초적인 용어/개념 설명을 다루고 있어 개발이 어떤것인지 알 수 있게 설명해주고 있다.

3장은 본격 개발을 시작하기 위해 필요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 비전공자가 개발을 시작할 경우 요 부분을 보면 정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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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별 마무리코너를 통해 꼭 알아둬야 할 내용들을 다시한번 짚어주고 있다. 

부록 혼공노트는 책 제일 뒷부분에 붙어 있는데 잘 오려서 필요할때 들춰보기 좋다

 

요 책을 보고 나면, 개발자와의 대화가 조금 더 수월해지고.. 개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 귀가 열리는 경험을 가져다 준다고 한다. 디자이너 기획자 등 개발자와 함께 일한다면 이 책을 봤으면 좋겠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최근 IT 업계에 대한 열기가 뜨거워 지면서 어떤 사람들은 전직을, 어떤 사람은 진로를 이쪽으로 많이 변경하게 된 것 같다.

내 주변에도 그런 분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에게 개발자는 어떤 개발자가 있고 각 직군마다 어떤 일을 하는지 같은 답을 해주면서

누군가 이러한 가이드북(?)을 내주면 좋지 않을까하는 니즈가 있었다.

각 직군별로 설명을 하다보면, 내 말에 포함된 개념들에 대해 다들 친숙하지 않으니 결국 내 설명도 와닿지 않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내 주변 뿐만 아니라, "개발자"라는 직군에 대한 관심을 갖는 사람들 모두가 이러한 어려움을 겪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학원의 도움을 받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학원에서는 이러한 가이드를 잘 해주는 것 같지는 않고,

질문을 해도 보통 구글을 찾아보라고 하는 답변을 듣는 경우가 많은데, 생각보다 개발에 막 진입한 상태에서 구글링을 하라고 해봐야 망망대해에 버려진 기분밖에 들지 않았을 것이다.

 

위와 같은 경험과 아쉬움이 많았던 분들에게 좋은 가이드 북이라고 생각한다.

혼공 시리즈는 내내 다 괜찮은 구성을 가지고 있어(확인문제 + 요약집) 어려운 개념도 내내 볼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이 되어있다.

때문에 한 번쭉 읽어보고, 모르는 용어를 들었을 때 해당 용어만 펼쳐보고 확인한다면 본서가 최고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이 책이 모두 정답이라고 하기엔 가이드에 가까워서, 각 모르는 개념에 대해서 뉘앙스만 알고 넘어가면 안되는 분들이라면 각 용어에 대해 구글링하고 관련 도서를 찾아보며 심도있게 추가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IT지식이 없지만, IT부서와 일을 해야 한다면 도움이 될 만한 책입니다. 또는 업무 목적상 코딩을 하고 있지만, IT에 대한 기초가 약하다고 생각된다면 읽어봐도 좋겠습니다.

 

책의 내용을 상세하게 이해하는 것보다 빠르게 훑어보면서 흐름이나 이런 게 있구나 정도만 이해해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특정 분야나 용어에 대한 내용을 상세하게 알 필요가 있을 때 다시 보는 것도 좋겠습ㄴ니다. 동영상 강의도 있고 저자 질의 코너도 있어 이해가 어려운 부분은 추가 학습도 가능합니다.

 

학습에 대한 지원이 많은만큼 누구나 쉽게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지식

고현민 / 한빛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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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에...

이 책은 흔히 생각하는 프로그래밍, 코딩을 알려주는 책이 아닙니다. 파이썬 코드를 알려주는게 아니라는 뜻이에요. 대상 독자로 보자면 '개발자가 되고 싶은 사람' 보다는 '개발자를 이해하고 싶은 사람'에게 더 적합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뒷 부분에는 개발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좀 더 심층적인 개념을 다루는 부분도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꼭 그렇지 않더라도 개발에 관해 약간 더 깊은 단계를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왜 제목에 '코딩지식'이라고 했을까, 싶었는데요.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개발자=코딩', 이 정도로 이해하고 계신 분들이 읽기에 좋은 책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

뭔가를 요청해야 하는데, 그게 뭔지 모르겠는 경험

회사에서 한 번쯤 개발자에게 뭔가 요청 해야하는데, 뭘 어디서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몰랐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는 있답니다.. 백엔드 엔지니어를 붙잡고 이야기 하다가, 알고보니 프론트 엔지니어와 이야기 했어야 한다는 걸 알게 되기도 했죠.

그렇다고 '개발'을 공부하기에는 좀 딥한 거 같고... 하던 차에 만나게 된 책입니다. 버튼 하나를 만드는 데에도 여러 논리가 들어가고, 코드만 나열하면 짠! 생성되는게 아니라는 것을 - 대충 알고는 있었다고 해도! -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어요.

단순하게는 개발자들이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싫어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던가, 넓게는 우리 채용 공고에 프론트도 아니고 백엔드도 아니고, 라라벨, 노드 개발자를 뽑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던가. 한층 개발의 세계를 이해한 느낌입니다.

'정의' 보다는 '이해'를 위한 책

책에는 회사에서 자주 들려오던, 하지만 뜻은 몰랐던 용어들이 꽤 많이 나왔습니다. "어, 이거 그분이 자주 사용하시던 단어인데! 이런 거였구나!" 하고요. 그런데 그런 용어들을 '사전적'으로 설명하기 보다는, '실제 사용되는 방식'에 더 가깝게 설명합니다. 책의 인덱스 구성도 그렇고요.

아래 책에서 나온 문장을 보면 정말 그렇죠?

"권장할 만한 표현은 아니지만, 업계에서 흔하게 사용하는 용어이므로 알아 두면 좋습니다."

내가 아는 내용을 읽어보니

한편으로, 데이터와 관련된 부분도 약간 있어서 읽어봤는데요. (저는 데이터분석가 입니다.) 아는 부분을 읽으니, 아 전반적으로 이런 깊이와 범위로 쓰였겠구나 알 수 있었습니다. 너무 겉핥기도 아니면서, 전부 다루지는 않지만 실제로 많이 쓰이는 부분들을 다루고 있다고 느꼈고요. 핵심 역시 어떤 정의를 위한 핵심 보다는 자주 들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핵심을 다루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전반적으로 개발자의 작업 과정을 이해하기에 좋은 책입니다. 하나 하나 깊게 다루지 않는 만큼, 개념을 가볍게 이해하고 개발자에게 질문해보는 식으로 활용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공부하기 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만큼 요약집과 문제, QR코드로 강의까지 첨부되어 있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요즘 코딩코딩하니까 코딩에 대해서 궁금한게 많으시지요.저도 궁금한게 많은 데 그중에도 용어들이 무슨말인지 궁금한 경우가 많았어요. 우리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책이 나왔네요.

아들이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고 하고 저도 코딩교육관련 일을 하지만 제가 프로그래머는 아니라서 사실 모르는 거이 너무 많아요. '아무래도 교육현장에 있다보니 들은 풍월도 있고, 이 쪽을 아주 모르시는 분들 보다 쬐금 더안다고 보면 되실듯요. 그런데 이런 저도 가끔 개발자나 프로그래머로 취직한 젊은 친구들을 만나면 대화하면서 넘겨짚는 게 너무 많아요. 사실 그쪽 계통으로 일을 해본적이 없으니, 당연하다고 해야 할까요.

친하게 지내던 젊은 강사 친구가 취업해 유명한 N사에 들어갔어요.취업후에 만나서 물었져. 무슨일을 하냐고? 프론트앤드,백앤드 한답니다." 아! "하고 집에서 와서 초록창에 찾아본 기억이나네요. 참 그때 책을 그때 읽었으면 바로 이해했을텐데, 정말 아쉽네요. 코딩의 코짜도 모르는데 대화를 이해하고는 싶고, 알고도 싶다면 이 책만큼 좋은 책이 있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나는 비전공자인데, 프로그래밍 업종이나 일에 대해서도 궁금하고 어떻게 돌아가는 지 알고 싶다. 예를 들면, 아들이나 딸이 전공자인데 우리애가 하고 있는 일이나 하는 말을 알아듣고 싶다 . 또는 저처럼 아들이 프로그래밍을 전공하고 싶은 고등학생이다 엄마랑 아들이랑 둘이 같이 읽어보면 좋을 듯 합니다. 참 소프트웨어계통으로 전공하고 싶어하는 중고등학생들 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될것 같네요.

대부분의 책이 그렇듯이 책 제일 앞면에 로드맴이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잘 살펴보시고 궁금한점을 알아보면 좋을것 같아요. 책을 순서대로 읽기만해도 지식이 쌓이는 게 느껴지실거예요.

하면서 재미있게 코딩용어들을 앙려줍니다

본문은 알코와 미코가 대화형식으로 알려주기도 하고 내가 알고 싶은 파트만 찾아서 보기에도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림이 좀 직관적으로 알기 쉽게 잘 서명되어있어용.

그리고 중간에 마치 너 이책 제대로 읽었니 하듯이 앞에 읽은 내용에 대한 문제 풀이 편이 있습니다. 중고딩들에게 책읽기 확인하는 듯 보이기도 하지만 내가 제대로 읽고 알고 있나하는 본인 확인도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책을 읽다보면 QR Code들이 드문드문 보이실거예요 핸드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알코의 유튜브로 들어가실 수 있어요. 유트브로 더 재미있는 책읽기 시간도 가지시고 책과는 다른 견해도 들어보 실수 있을거예요.

이책도 다른 한빛미디어 책처럼 유튜브채널이 있습니다. [얄팍한 코딩사전] 유튜브에 책내용이 고르란히 담겨있냐구요? 그건 아니네요. 어떤건 책 내용을 설명해주시기도 하고 또는 책과 다른 관점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얄코(작가)와 미코(토끼)가 주거니 받거니하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들과 우리들이 알고 싶어하는 이야기들을 시시콜콜하게 다 알려줍니다. 작가님 인물이 좋으신데, 목소리는 더 좋은 듯요. 이야기도 재미있게 잘 하시는 것 같아요.뭔가 책과는 다른 묘미가 있네요. 책도 읽으시고 유트브채널도 구독하세요.

코딩은 뭔지, 코딩한다는 사람들의 대화를 번역없이 이해하고 싶다거나 내가 앞으로 이쪽으로 진로를 정해서 나가고 싶은 중고딩 모두에게 굉장히 유의미한 책입니다.



 

혼자 공부하면서 항상 분명히 책의 내용인데도 잘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IT서적의 경우 모든 단어를 주석달고 설명해 줄 순 없는 노릇이잖아요.

거기다가 회사에서 업무를 위해 부서별로 회이를 하다가도 듣보잡 단어가 튀어 나오면 대화의 맥이 끊깁니다.

이번에 읽어볼 책은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 이라는 책으로 IT지식 입문서로써

비전공자가 개발자와 말을 틀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첫 파트에서는 개발자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 책이 다른 여느 입문서와 다른 점은

읽기 편하게 만화가 첨부되서 이해하기 쉽게 했다는 것입니다.

 

 

먼저 핵심 키워드를 꺼내놓고 해당 파트에서 어떤 내용의 지식을 다룰건지 짚어주고 시작합니다.

책이라는게 문장을 읽다보면 집중도가 떨어질때가 있는데요.

중간중간 적절하게 만화와 함께 개념을 콕 찝어줘서 이해하기 편하네요.

 

 

또한 해당 지식의 난이도를 태깅해서 단계별로 구분해 놓은 점도 쳬적인 학습이 가능하게 해주네요.

기초 내용을 easy, medium로 구분하고 삼화 내용은 hard 로 분류해 놓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내용을 담다보면 더 자세히 알아봐야 할 경우도 있죠.

그럴때는 좀 더 알아보기 라는 코너를 통해서 뭔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줍니다.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 7단계 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확인 문제라는 페이지입니다.

앞서 학습한 내용을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핵심 포인트를 요약한 후에

몇가지 문제를 통해서 복습을 하면서 놓쳤던 부분을 체크할 수 있어요.

 

 

디자인업무를 하다보면 기획자나 개발자들과의 회의에서 미쳐 놓치는 지식들 있습니다.

내가 할 일은 아니지만 전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커뮤니케이션 정도는 가능해야 하는 지식들이죠.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 을 선택함에 있어

보는 순간 저같은 사람한테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팍 들더라고요.

 

 

개발자도 하는 일에 따라 종류가 있고 그들이 하는 일과 어떻게 소통해야 할지를 다루다가

웹사이트를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쿠키, 토큰, 캐시 와 각종 데이터와 데이터베이스의 이해를 다루죠.

 

개발자의 길을 선택함에 있어 정말 도움이 될 부분이 3장에서 설명되어집니다.

현업에서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여러 용어가 등장하고 쉽게 풀어주니까요.

 

 

마치 IT용어 번역서같다고나 할까요.

이미 알고 있는 개념도 있지만 기존에 막연했던 용어들이 내 지식으로 채춰지는 느낌이네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배우고 싶은 것을 무엇이든 배울 수 있는 세상이다. 하지만 비전공자인 내가 IT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실무 교육을 처음 받았을 당시, 난생처음 들어보는 용어들을 이해하려고 검색을 해봐도 어려운 설명만 늘어놓은 글들 앞에서 여러 번 좌절했던 기억이 난다. 물론 그것도 전공자 혹은 경력자 기준에선 쉬운 글일 수도 있다. 그러나 나처럼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겐 마치 밥 로스 아저씨가 넘사벽 그림을 그리고 "어때요, 참 쉽죠?"라고 말하는 것을 바라보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하지만 이 책은 다르다. 따분하고 지루한 학술적인 접근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비유들을 통해 어려운 IT 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더 좋았던 것은 단순 개념 설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 개념이 왜 쓰이고, 실제 업무와 서비스에 어떤 의미를 주는지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도록 서술하여 나무가 아닌 숲을 볼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나의 경우 현업에 종사하고는 있지만 관련 개념을 입문자에게 쉽게 설명할 수 있을 만큼 명쾌하게 알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기에 이번 기회를 통해 흐릿하게 알고 있던 지식과 개념을 더욱 단단하게 다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개발자나 엔지니어를 비롯해 IT 업계로의 진입을 꿈꾸는 비전공자에게 첫 단추를 끼우기 위한 책을 추천해야 한다면 나는 주저 없이 이 책을 가장 먼저 선택할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최근에 내 역량이 어느정도인가 돌아볼 일이 있었는데 연차에 비해서 다소 기초가 약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부분에서 보충이 필요하다고 느끼던 중에 이 책의 목차를 보니 기본적인 부분을 점검하기에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청하게 되었다.

 

Chapter 1. 

 - 개발자보다는 it업계에 대해서 잘 모르는 비개발직군 대상이라는 인상이 강한 챕터였다. 1-1에서는 다양한 개발자들이 하는 일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고, 1-2에선 코딩 등의 기초 단어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1-3은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언어, IDE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1-4에선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일상용어들을 소개하고 있다. 개발자라면 해당 챕터는 스킵해도 좋을 것 같다.

Chapter 2.

- 웹과 관련된 용어들에 대해서 소개하는 챕터인데 개발자한테도 유용한 챕터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많이 도움된다고 느낀 챕터는 다음과 같다. 

- 2-3: 쿠키, 토큰, 세션, CDN등의 용어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는데 각 방법의 정의와 장단점등을 잘 정리해놔서 개발 시작전 어떤 방식을 선택할지 (아니면 면접 전날이라든지)  등의 상황에서 참고하기 좋다.

- 2-5: 해당 부분의 후반부에서 XML, JSON, YAML등의 형식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데 요즘은 거의 XML보단 JSON을 쓰고 있지만 다른 방식에 대해서 훑어보고 싶을때 보기 좋다.

- 2-6: IP주소, 도메인, DNS , HTTP, HTTPS등의 용어를 다루고 있는데 웹개발을 하면 해당 용어는 항상 같이하는 거니까 만약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면 상기해보기 좋다. 

Chapter 3.

- 챕터 2보다 좀 더 딥한 내용을 다룬다. 

- 3-1: 제목에 충실하게 컴퓨터 시스템과 깊게 관련된 용어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중에서 프로세스와 스레드는 면접에서 자주 다루는 소재이니만큼 짧은 시간에 훑어보기 좋다. 

- 3-3: 후반부에 함수형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데, 개념잡기에 좋다고 생각했다.

 

<총평>

- 첫 챕터는 라이트하게 시작해서 뒤로 갈수록 딥한 주제를 다루는 식으로 되어있다. 대상 독자별로 구분하자면 IT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사람이라면 챕터 1부터 보는 것이 좋고, 조금이라도 지식이 있다면 챕터 1은 스킵하되 2,3에서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읽어도 무방할 것 같다. 엄청 깊게 파고드는 성격의 책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빠르게 개념잡기에 유용해서 가이드로 삼기에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프로그래머랑 같이 일하는 모든 비 프로그래머를 위한 책.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 책이 나왔다. 사실 이 책이 처음 출시되었다고 한빛미디어의 광고메일을 보았을 때, 에... 현업에서 개발자랑 일하면서 이런 것도 모르는 사람이 있다고?!라고 생각했는데 수요를 보면 생각보다 많은 것 같다. 사실 간단하게 책 소개만 보고 나한테는 쓸모없다고 생각했던 이 책을 굳이 손에 든 이유는 그럼에도 후배 기획자들에게 추천해 주기에는 좋을 책이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남에게 책을 추천하기 전에 반드시 읽어보는 성격이기 때문에 책을 읽어 봤는데, 생각보다 쓸모 있는 내용들이 많았다. 현업 기획자 9년 차인 나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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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 서적은 다른 여타의 '혼공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책등과 전면에 같은 컬러로 포인트를 준 깔끔한 디자인이다. 흰 바탕에 큼직한 글씨로 본론에 충실한 것이 참으로 개발자스러운 디자인이랄까. 저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강의를 함께 참고하며 볼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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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의 추천사에서 밝히듯이 이 책은 비전공자도 이해하기 쉽도록 일러스트와 비유로 용어들을 쉽게 풀어서 설명해 준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내가 보기엔 IT 업계의 일에 대해서 전무한 사람은 용어를 설명하기 위한 용어도 이해를 못 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아예 전무한 사람보다는 이미 이 업계에서 비 개발자로 일하고 있고, 본인 업무 범위를 벗어난 전체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싶거나, 프로그래머와 원활한 소통을 이어갈 지식을 원하거나, 본인이 개발자로 전향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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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뒤에는 별책으로 용어 노트가 붙어 있다. 맨 앞의 목차에는 가나다순으로 IT 용어들이 정리가 되어 있고, 용어 노트 안에서 해당 페이지로 가면 해당 용어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적혀 있다. 이 내용만으로 부족하다면, 용어 설명 옆에 적혀 있는 본 책 페이지로 이동해서 상세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게 되어 있다. 노트만 분리해서 가까운 곳에 두고, 필요할 때 후루룩 찾아본 후, 내용이 더 필요하면 책을 찾아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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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배울 수 있는 내용을 한눈에 보기 좋게 그림으로 흐름을 그려 둔 학습 로드맵이 있다. 총 3장으로 이루어진 책에서 1~2장은 IT 업계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초적인 용어와 개념들을 설명하고 3장은 개발자의 길로 들어서려는 독자를 위한 보다 본격적인 내용을 위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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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바탕 지식에 따라 개발자는 대체 뭐 하는 사람인가. 프로그래밍 언어도 외국어인가요?라는 소제목을 보면 웃음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다. 1장의 첫 번째 챕터에서 개발자를 분류해 둔 기준이 원론적이고 실제로는 겹치는 부분들도 있지만, 기본적인 내용을 숙지한다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기 때문에 크게 무리는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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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은 프로그래머, 개발자가 하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게 하자'라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면 2장부터는 개발자와 소통하기 위한 본격적인 배경을 공부하게 된다. 몰라도 크게 상관없지만, 알고 있다면 개발자들의 '와- 답답하다.'라는 눈빛을 받지 않아도 되는 내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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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은 개발자의 길로 들어서기 위한 본격적인 프로그래밍 용어 알기를 학습한다. 그렇다고 해도 현업 개발자가 보기에는 너무 뻔한 이야기들이라는 점에서 개발자 입문서로 보기에는 애매하긴 하다. 그래도 언어에 대한 원론적인 부분들보다는 너무나 당연해서 아무도 알려주지 않고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조차 하지 않을 것 같은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그런 면에서 유용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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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질문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외국어는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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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에서 환경에 따라 생각보다 다르게 진행되는 코드 리뷰. 원론적인 코드 리뷰는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이 맞고 현업에서의 코드 리뷰는 회사마다, 환경마다, 현장마다, 프로젝트마다 다르기도 하니까 참고만 하는 것으로. 이런 것으로 알고 코드 리뷰를 기대했다가 크게 실망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전체적으로 쓸모가 아주 많은 책. 비 개발자이면서 개발자와 함께 일하고 있다면 숙지하거나 곁에 두어야 할 책이다. 책을 직접 읽어보기 전보다 읽어보니 훨씬 더 쓸모 있는 책이었다.

 

한빛미디어에서<나는 리뷰어다>를 통해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책은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비전공자도 1:1 과외하듯 배우는 IT 지식 입문서)입니다.

한빛미디에서 출시했고 고현민님이 지은이입니다.

 

이미 이책 이전에 고현민님의 인프런에 올리신 깃 강의를 통해 미리 접했습니다.(https://www.inflearn.com/course/%EC%A0%9C%EB%8C%80%EB%A1%9C-%ED%8C%8C%EB%8A%94-%EA%B9%83)

 

강의를 쉽고 정말 재밌게 해주셔서 이번 책도 엄청 기대되면서 보게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한번 보고 나서는 단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볼때 좋았던 점들을 나열하면서 글을 써보겠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의 좋았던 점들

1. 가독성이 매우 좋습니다.

우선, 다른 개발서적과 달리 IT지식을 정말 쉽게 전달하는데 목적을 둔 책이므로, 흑백 컬러에 검정 텍스트만 있는게 아닙니다.

책 표지와 같은 컨센으로 페이지들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들은 이미지를 사용하여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2. 챕터마다 마무리 정리 후 문제(퀴즈)가 있습니다.

챕터 내용들을 한번 갈무리 해주고 문제를 내줘서 잘 이해했는지 체크를 해줍니다.

그래서 모르면 다시 앞부분으로 넘어가서 다시 보고 반복 학습을 자발적으로 할 수 있게 해줍니다.

 

3. 유투브 동영상을 제공해줍니다.

챕터마다 오른쪽 상단에 보면 QR코드가 존재하여 이걸 타고 들어가면 유투브 동영상 강의를 제공해줍니다.

깃 강의를 들은 상태에서 봤는데 무료강의임에도 불구하고 강의 내용이 매우 좋았습니다.

 

4. 책 마지막에는 혼공 용어노트라는 부록을 넣어줍니다.

이걸로 중간고사, 기말고사 각종 시험을 준비했던 느낌으로 마지막 용어 정리를 하면 이책이 마무리됩니다.

 

책을 보다보니 장점만 가득했습니다.

전공자 기준으로는 많이 부족할 것 같지만, 막 입문하신 분들이나 비전공자이면서 전체적은 흐름을 파악하기에는 정말 좋았습니다.

개념정리가 확실하게 된것 같습니다.

 

모든 비전공자 및 입문자들에게 이 책을 무조건 추천할것 같습니다

누구나 혼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의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깊은 IT 관련 지식을 요구하는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은 아닌 터라 다소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한 것도 있지만, 그래도 확실히 이해하기 쉬운 IT 지식 입문서였다고 생각합니다.

 

학원에 접수했다고 해도 학원에서 친절하게 하나하나 다 짚으면서 가기 애매할 개념의 설명과 지식의 범주에 들어갔던 것이 많았습니다. 대학에서 전공을 하는 것이 아닌 이상 아무래도 '속성 코딩'에 집중이 되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이것이 잘 못 됐다기보다 용어와 개념의 이해가 양립한다면 더 효율이 나겠죠? 비전공자는 시작조차도 쉽지 않고 어디서부터 해야 하는지 헤맬 수밖에 없는 건데 바로 전개 순서대로 따라가도 좋게 구성됐었습니다.

 

IT 지식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말은 여기저기서 들리지만 사실 필요한 소수의 사람만 필요하고 대다수의 경우엔 몰라도 딱히 상관없긴 하잖아요. 불필요한 공부를 공포로서 강제하는 느낌을 조금 불편하게 느낄 때가 많습니다 전...

 

제 감상은 언제나처럼 그리 중요하지 않고, 몰라도 상관이 없을지라도 알고 있다면 언제 어디서 활용할 수 있게 되는 공부인 것도 맞습니다. 직접 연관은 없다 해도 개발 관련해서 소통과 교류가 있는 상황이라면 더더욱 유효할 공부의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이겠고요. 이 외에도 개발자가 장래희망인데 개발자라는 직업 자체에 대해서 더 알고 싶은 경우에도 굉장히 큰 참고가 될만한 내용도 많았습니다.

 

IT 개발자라는 직업의 호칭이 어색한 단계는 오래전에 지났죠. 그럼에도 개발자가 어떤 직업이고 무슨 일을 하는가라고 묻는다면 저의 답은 '코딩을 하고 프로그램을 만든다' 정도로 어설픕니다. 다양하게 분류되는 개발자와 다양하게 분류되는 것만큼이나 서로 다른 무엇을 하는가에 대한 설명의 부분이 앞서서 나왔습니다. 얄팍하다는 제목과 달리 설명들은 대화하듯 너무 딱딱하지 않게 하면서도 '지식의 전달과 학습'이라는 본연의 목적에 충실했다고 생각합니다. 주요 개념부터 혼용되는 용어들의 구분과 정리가 명확했던 좋았고 캐릭터 일러스트도 소소하게 유쾌합니다.

 

안드로이드와 ios 양진영으로 나누어진 모바일 플랫폼에서의 개발 환경에 대한 언급들, 웹 개발에서의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등 일상의 접점이 있는 것으로 연결되기도 하여 더 잘 읽혔습니다. 키워드 중심에 난이도가 붙어있고 바로 이어지는 마무리의 확인 문제 등도 좋았습니다.

 

"IT 지식을 쉬운 예시로 이해하고 싶을 때, IT 지식을 코딩과 연결 짓고 싶을 때, IT 개발자와 막힘없이 소통하고 싶을 때"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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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https://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2317469552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

개발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IT 용어와 개념을 쉬운 말과 비유로 알려주는 IT 지식 입문서입니다. 다양한 일러스트로 독자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서 입문자도 IT 지식을 쉽고 재미

www.hanbit.co.kr


 

이번에 리뷰하게 된 책은 상당히 가벼운 내용의 책이다.

깊은 내용이 가득한 책을 보다가 오랜만에 가벼운 책을 보니 책을 금방 읽을 수 있었다. 안에 내용은 책 제목 그대로 비전공자도 알기 쉬도록 개발 용어들을 설명해주고 있다. 개발자와 작가를 비교한 내용을 시작으로 개발자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개발에서 사용하는 디버깅, 컴파일 등의 용어들을 아주 쉽게 설명해두었다. 중간중간에 있는 정리를 통해서 용어 정리를 할 수 있는 책인데. 전공자에게 유용하다기보다는 비전공자에게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또한 영어 단어를 외우듯 용어를 별도로 정리한 간단 노트가 존재한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틈틈이 볼 시간이 있을 때 보면 좋을 것 같다.


책을 한번 쓰윽 보고 나면 비전공자들도 많이 사용하는 단어들에 대한 개념을 익힐 수 있을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최근 인공지능이니, 프로그래밍이니 화두가 되면서 코딩에 대한 관심도 많이 늘어났다. 그러면서 학교에도 코딩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많이 입학하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다양하게 관심이있는 학생들이 많으니, 정보교사로서 컴퓨터과학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쌓아야 할 필요가 있긴 하다. 모든 영역의 전문가가 아닌이상 교사로서 다양한 컴퓨터과학 분야에 대한 지식이 모두 있지는 않다. (아니면 아직 역량이 부족한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

 

여튼... 최근 컴퓨터과학에 대한 지식을 학생들에게 설명하면서 당연히 이정도는 알고 있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설명한 용어들을 학생들이 모를때는 그걸 다시 설명하다보면 어느새 나도 지친 적이 많다. (흡사 소크라테스의 문답법 같은 느낌이다. )

 

컴퓨터과학에 대한 앏고 넓은 지식이 쉽게 쓰여진 책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한빛미디어에서 책이 나왔고,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통해서 이 책이 선정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은 개발자와 소통을 해야 하는 사람과 개발자를 꿈꾸는 사람 모두를 위한 책이니 만큼, 프로그래밍을 하며 접하게 되는 수많은 용어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이해할 수 있도록 7단계에 걸친 구성으로 천천히 읽으며 공부할 수 있었다. 

 

줄글로서 설명하기 힘든 부분은 그림이 잘 첨부되어 있어서 조금은 난해한 용어도 난이도에 따라서 학습을 할 수 있어 좋은것 같다. 

 

이 책을 보고 대략적으로 학생들에게 설명하는 것보다는 쉬운 단어나 용어로 확실히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한 경우도 많이 있었다. 특히나 핵심 키워드를 명확히 제시하며 배울 주제와 주요 개념을 상세한 설명으로 짚어 주면서 어려웠던 용어들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몇몇의 학생들에게 추천해 주고 사서 읽으라고 하기도 하였다. 

 

또한 마무리 학습을 통해 용어 정리를 할 수 있고, 숙제를 내줄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물론, QR코드로 관련 강의를 유튜브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숙제를 내주면서 도저히 모르겠으면, 유튜브 영상을 참고해보라고 하기도 하였다. 들어보니 308개의 용어와 개념을 수록하여 IT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배울 수 있고, 또 관련 업계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재밌고 깊이 있는 학습을 할 수 있는 책이라고 하던데, IT용어 사전으로 한번 읽어보고 잊어버릴 때나 용어가 명확하게 설명하기 어려울 때 발췌독 할 수 있는 책으로 좋은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평소 구독하던 유튜브 채널인 얄팍한 코딩사전에서, 한빛미디어와 손을 잡고 책을 출시하였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으로, 기본적인 IT 지식과 용어에 대한 소양을 해당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얄팍하다는 타이틀이 달려있지만, 접근의 난이도가 얄팍할 뿐 알려주는 내용은 전혀 얄팍하지 않은 점이 특징입니다.

 

해당 책은 다른 혼공시리즈들과 마찬가지로, 별도의 교육을 받지 않더라도 혼자 IT 기술과 용어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개발자에 대한 이해 및 종류,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서버와 클라이언트, 쿠키, 토큰, 캣, 웹, 데이터 베이스, 운영체제 등 다양한 용어들에 배우며 이후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툴에 대해서 배우는 흐름으로 책을 접하게 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매우 큰 범위의 개발자로서의 일을 알아보면서 특징들에 대해 천천히 알 수 있고, 만약 특정 분야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싶다면 저자분께서 운영하시는 유튜브 채널에 포함된 영상을 참고하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IT 기술 용어 및 흐름에 대하여 이해하기 매우 쉬운 책으로, 그렇다고 너무 심오하게 들어가지 않고 적당한 선에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다른 IT 관련 서적과는 달리, 저자분께서 직접 운영하시는 좋은 유튜브 채널이 있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신다면 공부에 있어 매우 좋은 효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지식

현업 개발자로서 가볍게 소설 읽듯이 가볍게 후다닥 읽었습니다. 책에 그림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처음 개발자로 입문했을때 이런 책이 있었으면 좀 더 빠르게 적응했을텐데 아쉽네요. '책 제목'에서와 같이 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 깊이 있게 파고드는 책은 아니지만 각 주제별로 이러한 것들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기본 베이스를 잘 설명했네요. 궂이 개발자가 아니라면 딱 요정도 선이 적당합니다.

개발자 이해하기

IT 업계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초적인 용어들이 사실은 모호하게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용어인데 생략하거나 잘 못 알고 흔히 쓰이는 경우도 다반사이고요. 프로그래밍을 하면 다 같은 개발자라고 부르지만 각 영역은 하늘과 땅 만큼은 아니더래도 다른 나라 정도의 차이는 갖고 있으니까요. 이에 대한 기초 개념들에 대한 설명이 꽤나 흥미롭습니다.

개발자와 소통하기

IT업계 개발자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은 코딩 뿐만아니라 네트워크에 대한 지식, 그 바탕에 깔린 쿠키, 세센과 같은 용어들, 거기에 데이터베이스 등 알아야 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개발자들과 소통은 이러한 부분들을 알수록 수월해지죠. 클라우드와 같은 IT 생태계 파악도 필요하고, 개발자들과 소통하려면 알아야 할 것들이 많죠. 또..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도구와 용어도 알아두면 좋고요.

개발자의 길로 들어서기

사실 책의 뒷 부분은 개발자가 아니라면 궂이 건너뛰어도 무방한 부분이라고 생각되요. 바이트가 뭐고 자료형이 뭐고 알면 좋지만 몰라도 상관이 없거든요. 만약 개발자와 프로토콜 작업이 빈번하다면 얘기가 좀 다릅니다. 개발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는 단계라면 물론 책에 언급된 개발자 도구나 언어등은 필수로 알아둬야 합니다.

얄팍하지만 중요한 개념들

세상의 모든 공부가 그렇지만 기초는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이라 하더군요. 그런데 쉽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은듯 보이는데 사실 얘가 제일 중요한거거거거거든요. 간만에 참 재밌게 지식을 먹은것 같아 기분이 좋아지는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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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0. 도서 정보

 - 도서 명 :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

 - 지은이 : 고현민

 - 링크

 

 

1. 서평

 - 개발자는 아니지만 it 회사에 있기에 개발자 분들과 이야기할 때가 많다. 그럴 때마다 간혹 알듯말듯한 단어 들이 하나둘 씩 들리기 마련이다. 어디선가 들어본 말들이기에, 혹은 말의 문맥으로 대략적으로 이해하고 지나갔기에 해당 단어가 정확한 그 뜻인지는 확신하지 못했다. 물론, 검색을 해서 찾아보기는 했지만 인터넷에 있는 정보들은 대략적인 글들 혹은 파편화 된 지식들이 많기에 마찬가지로 글로만 이해하고 지나가기 마련이었다. 해당 도서는 이러한 부분들을 삽화등을 이용하여 비전공자라도 이해할 수 있게 끔 설명을 해준다. 책의 구성은 개발자의 종류부터 시작하여 코딩, 서버 관련, 버전 관리 까지 각 파트 별 용어들을 모아놓은 형태이기에 처음부터 읽어도, 혹은 필요한 파트만 읽어도 무방하다. 객관적인 비교는 하기 힘들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슷한 주제의 도서인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 도서보다는 해당 도서가 더 맞는 느낌이다.

<혼자공부하는얄팍한코딩지식>은 누구든지 부담없이 코딩 지식을 혼자 공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들게 합니다. 바로 비전공자를 위한 넓고 세밀한 IT 지식을 다룬 책이 바로 <혼자공부하는얄팍한코딩지식>입니다. 이 책은 개발자와 대화를 가능하게 하고, 프로그램의 원리와 코딩을 읽어낼 수 있도록 만드는 책입니다.
<변화하는 세계질서>의 저자 레이 달리오는 최근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머지않아 컴퓨터 코드를 읽고 쓸 수 없는 것은 마치 단어를 읽고 쓸 수 없는 것과 같은 의미를 가질 것이다


세계적인 투자자 레이 달리오의 말이 아니더라도, 이제 리터러시(문해력)능력은 단순히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이 아닐 것입니다. 코드를 읽을 줄 아는냐 없느냐가 바로 디지털 리터러시의 핵심 척도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혼자공부하는얄팍한코딩지식>은 IT기업에 개발자와 함께 일하는 비전공자뿐만이 아니라 코딩을 이해하고 싶은 입문자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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