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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빠르게 익히는 실전 LLM(2판)

최신 LLM 활용법부터 RAG, 멀티모달 트랜스포머, RLHF/RLAIF까지

한빛미디어

번역서

판매중

  • 저자 : 시난 오즈데미르
  • 번역 : 신병훈
  • 출간 : 2025-03-31
  • 페이지 : 428 쪽
  • ISBN : 9791169213653
  • eISBN : 9791169219266
  • 물류코드 :11365
  • 구판정보 :이 도서는 <쉽고 빠르게 익히는 실전 LLM>의 개정판입니다. 구판 정보 보기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8점 (16명)
좋아요 : 6

최신 LLM 트렌드와 실무를 가장 쉽고 빠르게 배우는 방법
GPT부터 라마, 클로드 모델까지 완성형 실전 LLM 가이드


이 책은 LLM 개발 단계별 가이드, 모범 사례, 실제 사례 연구, 실습 예제를 통해 LLM이 생소했던 사람도 당장 개발을 시작할 수 있을 만큼 LLM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쉽고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또한, LLM을 현업에서 최적화하고 배포하는 실무적인 내용까지 다루어,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완성형 가이드입니다.

 

더욱 심화된 내용으로 돌아온 2판은 최신화된 미세 조정(Fine-tunning), 오픈 소스와 클로즈드 소스 LLM 비교 및 전략적 활용법, 데이터 형식 및 파라미터 설정법, 임베딩 최적화, 고급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LLM 평가를 다루며 최신 트렌드에 맞춰 RAG 챗봇, 추천 시스템, 강화 학습 기반 AI 정렬(RLHF/RLAIF), 멀티모달 트랜스포머 구축까지 다룹니다. LLM의 입문서이자, 실전 가이드인 이 책을 통해 AI 기술의 선두가 되어 보세요.

 

시난 오즈데미르 저자

시난 오즈데미르

현재 Shiba Technologies의 창립자이자 CTO입니다. 존스 홉킨스 대학교의 데이터 과학 강사였으며 데이터 과학 및 머신러닝에 관한 여러 교과서를 집필했습니다. 또한 RPA 기능을 갖춘 엔터프라이즈급 대화형 AI 플랫폼인 Kylie.ai의 창립자이기도 합니다.

 

신병훈 역자

신병훈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나눔기술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자, 컨설턴트,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했습니다. 현재 도쿄에 있는 스타트업, BoostDraft의 프로덕트 매니저입니다.

 

PART 1 LLM 소개


CHAPTER 1 LLM의 세계로
_1.1 LLM이란?
_1.2 많이 사용되는 LLM
_1.3 LLM을 이용한 애플리케이션
_1.4 마치며

 

CHAPTER 2 LLM을 이용한 의미 기반 검색
_2.1 들어가는 글
_2.2 작업
_2.3 솔루션 개요
_2.4 구성 요소
_2.5 통합
_2.6 클로즈드 소스 구성 요소의 비용
_2.7 마치며

 

CHAPTER 3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첫 번째 단계
_3.1 들어가는 글
_3.2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_3.3 여러 모델과 프롬프트 작업하기
_3.4 마치며

 

CHAPTER 4 AI 생태계: 조각 맞추기
_4.1 들어가는 글
_4.2 끊임없이 변화하는 클로즈드 소스 AI의 성능
_4.3 AI 추론 vs 생각
_4.4 사례 연구 1: 검색 증강 생성(RAG)
_4.5 사례 연구 2: 자동화된 AI 에이전트
_4.6 마치며

 

PART 2 LLM 활용법
 

CHAPTER 5 맞춤형 미세 조정으로 LLM 최적화하기
_5.1 들어가는 글
_5.2 미세 조정과 전이학습: 기초 안내서
_5.3 오픈AI 미세 조정 API 살펴보기
_5.4 오픈AI CLI로 맞춤형 예제 준비하기
_5.5 오픈AI CLI 설정하기
_5.6 첫 번째 미세 조정 LLM
_5.7 마치며

 

CHAPTER 6 고급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_6.1 들어가는 글
_6.2 프롬프트 인젝션 공격
_6.3 입력/출력 유효성 검사
_6.4 배치 프롬프팅
_6.5 프롬프트 체이닝
_6.6 사례 연구: AI는 수학을 얼마나 잘하나?
_6.7 마치며

 

CHAPTER 7 임베딩과 모델 아키텍처 맞춤화
_7.1 들어가는 글
_7.2 사례 연구: 추천 시스템 만들기
_7.3 마치며

 

CHAPTER 8 AI 정렬: 제1원리
_8.1 들어가는 글
_8.2 누구에게, 그리고 어떤 목적에 맞춰 정렬할 것인가?
_8.3 편향 완화 도구로서의 정렬
_8.4 정렬의 핵심 원칙
_8.5 헌법 AI: 자기 정렬을 향한 한 걸음
_8.6 마치며

 

PART 3 고급 LLM 사용법
 

CHAPTER 9 파운데이션 모델을 넘어서
_9.1 들어가는 글
_9.2 사례 연구: VQA
_9.3 사례 연구: 피드백 기반 강화 학습
_9.4 마치며

 

CHAPTER 10 고급 오픈 소스 LLM 미세 조정
_10.1 들어가는 글
_10.2 예시: BERT를 이용한 애니메이션 장르 다중 레이블 분류
_10.3 예시: GPT-2를 이용한 LaTeX 생성
_10.4 시난의 현명하면서도 매력적인 답변 생성기: SAWYER
_10.5 마치며

 

CHAPTER 11 LLM을 프로덕션 환경에서 사용하기
_11.1 들어가는 글
_11.2 클로즈드 소스 LLM을 프로덕션 환경에 배포하기
_11.3 프로덕션 환경에 오픈 소스 LLM 배포하기
_11.4 마치며

 

CHAPTER 12 LLM 평가하기
_12.1 들어가는 글
_12.2 생성 작업 평가하기
_12.3 이해 과제 평가하기
_12.4 마치며
_12.5 계속 나아가세요!

 

PART 4 부록
APPENDIX A LLM 자주 묻는 질문(FAQ)
APPENDIX B LLM 용어 해설
APPENDIX C LLM 애플리케이션 개발 고려사항

더 강력하게 돌아왔다! LLM 완성형 가이드의 개정판
AI 에이전트, RAG 챗봇부터 그록, 데빈 사례까지!

 

최신 AI 트렌드와 기술을 반영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쉽고 빠르게 익히는 실전 LLM』이 여러분을 다시 찾아왔습니다! LLM이 다양한 산업에서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 잡은 지금, 이 책은 LLM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개념과 활용법을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며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전 가이드입니다.

 

이번 2판에서는 LLM 개발의 기초부터 최적화, 배포까지의 모든 과정을 단계별로 설명하고, 최신 트렌드에 맞춘 미세 조정, 임베딩 최적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등을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또한, RAG 챗봇, AI 에이전트 사례 연구와 함께, 그록, 데빈 등의 최신 사례를 추가하여 한층 더 풍부한 내용을 제공합니다. LLM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을 계획하거나 최신 AI 트렌드와 실전 적용법을 익히고자 한다면, 이 책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의 심화 지식과 실전 팁을 통해 LLM의 진정한 잠재력을 발휘하세요!

 

주요 내용

  • 사전 훈련, 미세 조정, 어텐션 등 LLM 주요 개념
  • API 및 파이썬을 활용한 LLM 맞춤화와 최적화
  • RAG 챗봇 및 AI 에이전트 구축
  • 연쇄적 사고, 의미 기반 퓨샷 프롬프트 등 고급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 사용자 데이터를 활용한 임베딩 맞춤화 및 추천 시스템 개발
  • 오픈 소스 LLM과 대규모 시각 데이터셋을 활용한 멀티모달 AI 모델 구축
  • RLHF/RLAIF를 통한 LLM 정렬 및 대화형 AI 최적화
  • 양자화, 벤치마킹, 평가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성능 최적화

『쉽고 빠르게 익히는 실전 LLM (2판)』은 LLM에 처음 발을 들인 사람도 한 걸음씩 자신 있게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주는 책입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며 느낀 핵심 인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낯설음”을 “친숙함”으로 바꾸는 단계별 러닝 커브

처음엔 ‘GPT도, 프롬프트도, 토큰화도… 이게 다 무슨 말이지?’라는 막막함이 있었는데, PART 1의 시각적 다이어그램과 쉬운 비유 덕분에 개념들이 차근차근 제 머릿속에 자리 잡았어요. 특히 “의미 기반 검색”이나 “AI 에이전트” 같은 낯선 주제를 마치 동화책 읽듯 풀어주니, 복습이 아니라 새롭게 ‘이해’하는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2. 손에 잡히는 실습 예제로 곧바로 적용 가능

책에 실린 파이썬 코드 예제는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내 코드가 된다’는 자신감을 줘요. 파인튜닝, 임베딩 생성, RAG 챗봇 구축까지, 한 구문씩 실행해보니 “아, 이론이 아니라 실제로 이렇게 돌아가는구나!”가 확실히 와닿았고, 제 프로젝트에 바로 응용해볼 아이디어가 생겼습니다.

3. 초급부터 고급까지, 놓치기 쉬운 연결 고리 완벽 보강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 미세 조정 → RLHF → 모델 평가까지 이어지는 실무 파이프라인이 한 권 안에 그려져 있어서, 중간에 ‘어디서부터 어떻게 심화해야 하지?’ 고민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특히 고급 프롬프트 공격 방어나 배치 프롬프팅 같은 세부 기법은 실제 서비스 안정화 단계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4. 저자의 경험이 녹아든 “현장감”

단순히 공식 문서를 따라 복붙하는 수준이 아니라, “여기서 이렇게 하면 더 좋더라” 하는 저자만의 팁이 곳곳에 숨어 있어요. 예전 제가 경험했던 API 한계 상황에 딱 맞는 해결책이 이 책에 있어서, 마치 멘토에게 직접 현장 조언을 듣는 기분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LLM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부터 이미 오픈AI API로 간단한 챗봇을 만들어본 실무자까지, 각자의 학습 레벨에 맞춰 ‘이제 뭘 더 공부해야 할지’를 명확히 짚어주는 최고의 가이드북입니다.

코드를 직접 실행해보며 배운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분, 그리고 AI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싶은 분께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쉽고 빠르게 익히는 실전 LLM (2판)』은 대형 언어 모델(LLM)의 개념과 실제 활용 방법을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실전형 안내서입니다. 이 책은 GPT-4, Llama, Claude 등 최신 모델을 중심으로, LLM이 무엇이고 어떻게 작동하는지부터 시작해 다양한 응용 방법까지 단계별로 풀어냅니다. 특히 복잡한 이론을 시각적으로 정리하고, 주요 개념을 친절하게 설명해 초보자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실습 중심의 구성이 큰 장점입니다. 파이썬 기반 코드 예제와 함께, 파인튜닝, 임베딩 생성, 의미 기반 검색 구현,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같은 기술을 직접 따라 해볼 수 있어, 단순히 개념을 아는 것을 넘어 실제 업무나 프로젝트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오픈소스 모델 활용, RLHF와 같은 고급 주제까지 다루고 있어, 기초부터 심화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 책은 LLM을 처음 접하는 사람은 물론, 실무에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개발자와 기획자에게도 매우 유용합니다.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최신 기술 흐름을 반영한 실전 가이드로서, 생성형 AI 시대에 꼭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책제목  : 쉽고 빠르게 익히는 실전 LLM

 

저자 : 시난 오즈데미르 지음, 신병훈 옮김

 

출판년도 : 2025/03/31

 

 

책을 읽기 전에...

 

요즘 생성형 AI와 LLM(Large Language Model)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기술을 실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었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곳에서도 생성형 AI를 적극 도입하기 위한 아이디어회의를 진행하고 있고,

그 회의에 참가하고 있는 입장에서 LLM의 활용 가능성 및 실전적인 이해가 필요하다고 느꼇다.

ChatGPT로 간단한 질문만 하면서 "와 신기하네 " 라고 하는 것을 넘어 좀 더

활용성 있게,이해도 높게 사용해야 하는 시점이 온 것 같다.

이 책은 LLM의 기본 개념부터 실무 적용까지 단계별로 안내해준다는 점에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LLM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실제 프로젝트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배우기 위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책의 개요...

 

『쉽고 빠르게 익히는 실전 LLM』은 LLM의 기본 개념부터 시작하여, 파인튜닝, 임베딩,

고급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등 실무에서 필요한 내용을 단계별로 설명하는 책이다.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실제 코드 예제와 함께 실습을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다양한 LLM 모델의 비교와 활용 방법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어,

실무에서 LLM을 적용하려는 개발자에게 유용한 가이드가 된다.

 

이 책은 총 4개의 Part, 12개의 Chapter로 나누어져 있다.

 

파트 1. LLM 소개

LLM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와 현재 사용되는 LLM, 이를 이용한 애플리 케이션.

LLM을 이용한 의미 기반검색과 프로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한 기본 개념,

프롬프트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파트 2. LLM 활용법

LLM을 맞춤형으로 쓰기 위해 최적ㅘ 하는 방법, 

고급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사용방법.

임베딩과 모델 아키텍처 맙춤화와 AI정렬에 대해 다룬다.

 

파트 3 고급 LLM 사용법

이 파트부터 LLM을 깊게 사용하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파운데이션 모델, 고급 오픈소스 LLM 미세 조정, 프로덕션 환경에서 사용하는 방법

LLM 평가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룬다.

 

파트 4. 부록

책 내용 정리 부분으로 LLM에 대한 FAQ, 용어 설명, 고려사항 등에 대해 기술되어 있다.

 

책의 내용...

이전에 읽었던 책과는 조금 다르게 이 책은 LLM 자체에 깊이 있게 이해를 하는것을 목표로 한다.

각 장마다 실제코드 예제와 함께 설명이 잘 되어 있고 이론과 실습을 같이 할 수 있도록 잘 배려되어 있다.

그리고 다양한 LLM 모델의 비교와 활용방법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고 실무에 연관성이 높은 내용을

많이 다루고 있어서 전반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

평소 궁금했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한 내용도 비중있게 다루고 있어서

프롬프트 설계에 대해 궁금한 이라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위 책의 개요를 보면 대략적인 내용을 유추 할 수 있다.

간단 히 적자면 아래와 같다.

 

1. LLM의 기본 개념과 작동 원리

LLM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제공한다. 트랜스포머 아키텍처와

같은 핵심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2. 주요 LLM 모델 소개

BERT, GPT-4, T5 등 현재 많이 사용되는 LLM 모델들의 특징과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3. LLM을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의미 기반 검색, 챗봇, 정보 검색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LLM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4. 파인튜닝과 임베딩

LLM을 특정 도메인에 맞게 조정하는 파인튜닝 기법과, 텍스트 데이터를 벡터로 변환하는 임베딩 기법에 대해 다룬다.​

 

5. 고급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프롬프트 인젝션과 같은 보안 이슈를 포함하여, 효과적인 프롬프트 설계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6. 오픈 소스와 클로즈드 소스 LLM 비교

GPT-2와 같은 오픈 소스 모델과, ChatGPT와 같은 클로즈드 소스 모델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각각의 활용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

7. 실습 예제와 코드 제공

책에서 다루는 내용을 실제로 구현해볼 수 있도록, 저자의 GitHub에 실습 코드가 제공된다.

 

 

책을 읽고나서

 

책 내용은 깊이 있고 "chat gpt 소개" 나 "chat gpt 사용하기" 같은 류와 책의 방향성이 좀 다르다 보니

책의 내용에 대한 난이도가 있는 편이며 후반으로 갈수록 책의 난이도는 상승하며 내용은

다소 어려워 지기 때문에 초보자에게는 어려움이 따를거라 생각한다.

이 책은 "chat gpt 사용하기" 가 아닌 "LLM 이해하고 활용하기"의 방향성으로 접근해야 하며

방향성에 맞게 LLM에 대한 실전적인 가이드를 제공해 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LLM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력과 아이디어를 키울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을 추천한다면...

- LLM에 대한 기본 개념을 배우고자 하는 초보자

- 실무에서 LLM을 적용하려는 개발자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파인튜닝에 관심 있는 AI 실무자

- 오픈 소스 LLM 모델을 활용하고자 하는 연구자

정도 일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최근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행정 분야에서도 효율적인 업무 처리와 혁신

을 위해 AI와 관련된 지식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쉽고 빠르게 익히는 실전 LLM’은 대규모 언어모델(LLM)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실무 적용법을 한눈에 익힐 수 있게 도와주는 책으로, 행정 실무자에게도 매우 유익한 안내서다.

이 책은 LLM의 기본 개념부터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예제까지 단계별로 설명해주고 있다.

특히, 자연어 처리 기술을 활용한 문서 자동화, 데이터 검색, 챗봇 구축 등 실제 행정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들이 풍부하게 소개되어 있어, AI를 어떻게 행정 업무에 접목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상상해볼 수 있었다.

예를 들어, 방대한 행정 자료를 신속하게 검색하거나, 민원 응대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LLM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복잡한 AI 용어와 개념을 그림과 도식, 그리고 실제 코드 예시를 통해 쉽게 풀어주기 때문에, AI에 대한 배경지식이 많지 않은

초보자도 부담 없이 따라갈 수 있었다. 실전 예제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단순히 이론에 그치지 않고 직접 실습해보며 이해를 깊게 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물론, 처음 접하는 AI 용어가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책의 친절한 설명과 단계별 안내 덕분에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무엇보다, 최신 AI 트렌드와 실제 활용 사례를 함께 다루고 있어, 행정 업무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쉽고 빠르게 익히는 실전 LLM’은 행정 업무에 AI를 도입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지식과 실습 경험을 제공해줘서, 앞으로의 행정 혁신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다.

요즘 모든 분야에서 LLM을 사용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일상생활 질문부터, 소소한 코딩까지, 나아가 지브리 스튜디오 이미지와 같은 영상 처리 영역까지도 AI가 소화해 내고 있으니 말이다. 즉, 거의 모든 분야에서 LLM이 사용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만큼 인공지능이 LLM이라는 랭귀지 모델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생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런 시대상에 맞춰. 한걸음 먼저 LLM 기술의 배경지식과 LLM이 어떤 식으로 구동하는지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다면 이것만으로도 큰 지식 자산을 보유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하여, 이번 달 한빛미디어 '쉽고 빠르게 익히는 실전 LLM'이라는 도서를 리뷰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LLM에 관심을 갖고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일 희망해 본다.

【책 내용 요약】

이 책은 Open AI를 기반으로 쓰인 LLM 소개 책으로 Open AI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우리가 지금 대면하고 있는 AI의 고도화 수준과 이를 효과적으로 고도화하는 테크닉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 책은 LLM에 대한 배경지식이 전무한 독자에게 있어 다소 불친절할 수 있다는 점이다. 책 내용 중, 여러 부분이 이미 독자가 LLM의 기초 지식을 알고 독서를 시작했다는 전제가 깔려 있어서 생략된 부분이 많았으며 용어 역시 난해한 부분이 있어 LLM 초보에게는 다소 어렵게 다가갈 가능성이 커 보였다.

책 스터디를 하며 크게 도움받은 내용을 언급하자면 하기와 같다.

- 실 사례를 통한 다양한 연구 결과 및 이를 통한 LLM 개선 포인트
- LLM 프롬프트 구성을 고도화하고 효과적으로 질문하는 방법
- 다양한 모델 강화 학습 방법
- 미세 조정을 통한 전용 모델 생성 방법
- 등

따라서, 본인이 어느 정도 LLM의 배경지식을 알고 있고 지금 Open AI를 이용한 LLM 접목 서비스를 개발할 생각이 있다면 이 책을 한 번쯤 읽어 보시길 권장한다.

【 쉽고 빠르게 익히는 실전 LLM을 읽고 나서 】

이제는 개발자에게 있어서 AI는 알아두면 좋은 지식의 범주에서 벗어나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분야로 바뀌어가고 있다. 검색, 동영상, 이미지.. 등 전산학에서 다루는 모든 파생 분야에서 LLM (AI) 을 응용한 서비스 개발을 시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와 동시 뉴스 기사 등에서 AI가 고도화 됨에 따라서 개발자를 비롯한 수많은 분야의 전문가들이 AI로 대체되거나 혹은 감소될 것이라는 논평이 쏟아지고 있다. 즉, 그만큼 AI 관한 불편한 시선을 거침없이 피력하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시장은 사람의 인건비 보다 AI/LLM의 비용이 훨씬 저렴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사람보다 기계가 훨씬 정교하고 정확하다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필자는 AI가 고도화된다 할지라도 사람이 정말 설자리를 잃어버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는 시대 변화의 한 축일 뿐, 100년 전 자동차가 발명됨으로써 인력거꾼이 사라지고 자동차 관련 분야가 수많은 갈래로 뻗어나갔던 것처럼 AI도 시대 흐름의 한 과도기로써 지식 - 인력 시장의 흐름을 바꾸는 하나의 수단으로써만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감사합니다 ######

#본 도서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작년에 첫판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는 책 『쉽고 빠르게 익히는 실전 LLM 』이 벌써 2판이 나왔습니다. 자세히 읽어 봐야지... 하고 생각만 했었는데, 출간되는 속도와 기술의 발전이 더 빨라 은근히 긴장이 많이 되는 요즘입니다. 


 

책 『쉽고 빠르게 익히는 실전 LLM 』은 부제에 적힌 것과 같이 최신 LLM 트렌드와 실무를 가장 쉽고 빠르게 배우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고작 1년이지만 작년의 비슷한 시기와 지금을 비교하면 너무 많은 변화가 일어났죠. 


 

 

GPT4o, GPT-4.5를 포함해 라마(Llama), 클로드(Claude), 제미나이(Gemini) 등 다양한 서비스들이 그 성능을 높여나가고 발전된 형태의 멀티모달 기능과 수준급의 추론 능력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Deepseek의 등장도 충격도 세상을 크게 한 번 뒤흔들었죠.

 

프로그래머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은 생성형 인공지능, LLM의 발전 환경에 최대한 빠르게 적응하면서 좋은 도구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 『쉽고 빠르게 익히는 실전 LLM 』은 장점은 챗GPT와 같은 시작적인 인터페이스와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함께 다루는 것인데, 전자는 대중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고 후자는 개발자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접목시킬 수 있는 것이라는 점이 차이점이겠죠. 

직접 코드를 작성해 보면서 이론적인 부분을 이해하고 LLM을 활용하면서 동작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재밌는 코스를 책 『쉽고 빠르게 익히는 실전 LLM 』는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미 인공지능을 알고 있는 사람은 물론 편하게 학습할 수 있을 것이고 입문자라 초심자라도 인공지능에 대한 호기심만 있다면 천천히 따라가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학습 수준에서는 완전히 후자에 속하네요.

 


 

『쉽고 빠르게 익히는 실전 LLM 』은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넓은 독자층이 활용할 수 있도록 쓴 실전 LLM 가이드입니다. 총 4부로 구성되었네요. 1부는 LLM을 소개하고 2부에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LLM을 미세 조정하고 모데를 임베딩하는 등 활용법에 대해 다룹니다. 개발 단계별 가이드, 모범 사례, 실제 사례 연구, 실습 예제를 통해서 개념 자체가 생소했던 입문자들도 당장 개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쉽고 재밌게 설명하고 있어요.

 


 

3부는 LLM 사용법에 대한 고급 내용으로 현업에서 최적화 및 미세 조정을 하고 배포하는 실무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배운 내용을 서비스에 적용해 볼 수 있는 핵심 파트가 3부일 것 같습니다. 마지막 4부는 부록으로 자주 나오는 질문(FAQ)와 용어 그리고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 고려해야 할 점에 대해서 간략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LLM 개발의 선두 주자인 구글, 메타(구 페이스북), 오픈AI에서 개발한 BERT, GPT, T5, Llama는 하나의 트랜스포머에서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서로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각자의 성능을 향상시켜나가고 있습니다. 거의 매달 순위가 바뀌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어떤 모델이 가장 좋은 성능을 낸다고 말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들을 이해하는 공통적인 요소는 분명히 존재하기에 지금 당장 LLM을 공부할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하지 않으면 아마도 영영 못 따라갈지도 모르겠습니다.

구글 번역이나 파파고를 포함해서 사실상 인공지능(같지도 않은 인공지능)의 영역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언어를 번역하는 기능 정도에 머물렀었는데 OpenAI의 ChatGPT가 나온 이후에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하나의 고유명사처럼 되었고 이제는 어떤 것을 못할지 알아내는 게 더 어려운 수준이 되었어요. 오히려 활용을 못하는 사람의 한계가 더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LLM의 발전은 이를 더 가속화시킬 텐데, 다양한 모델들은 또 서로의 특징을 가지고 더 잘하는 영역을 넓혀가고 있어요. 많은 서비스를 사용해 보되 책 『쉽고 빠르게 익히는 실전 LLM 』와 같은 자료들을 보면서 자세하게 개념을 익히며 빠르게 따라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책 『쉽고 빠르게 익히는 실전 LLM 』의 내용을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여러 가지 실습 예제를 통해 LLM의 개념과 활용 방법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습니다. 주로 파이썬을 사용하게 되니 미리 알고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소스코드의 양은 많이 않더라도 구체적인 아키텍처를 그리고 하나씩 구현하면서 개념을 설명하기에 많은 공부가 되네요.

 


 

작은 모델도 미세 조정을 통해 훌륭한 성능을 보일 수 있다는 부분은 현업에서도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모델이 크고 좋다면 기본적으로 좋겠지만 그를 뒷받침할 인프라를 포함해 다양한 요소들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책에서는 GPT-2를 이용한 LaTeX를 생성하는 과제 등 여러 가지 재밌는 주제를 다루는데, 조금만 응용한다면 현업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이 보입니다.


 


 

GPT부터 라마, 클로드 모델까지 완성형 실전 LLM 가이드인 『쉽고 빠르게 익히는 실전 LLM 』의 2판은 LLM 개발 과정부터 배포까지는 물론 그록, 데빈 등 최신 사례까지 추가되었고 최신 인공지능 트렌드까지 반영되었다고 합니다. 고작 1년이지만 많은 발전이 있었던 만큼 특정 부분에서는 꽤 변화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쉽고 빠르게 익히는 실전 LLM 』 1판을 읽지 못했으니 2판에서 많은 부분을 배우고 익혀서 생성형 인공지능과 LLM에 한 발 더 다가가봐야겠습니다. 


 

 『쉽고 빠르게 익히는 실전 LLM 』 북 리뷰 끝.

최신 AI 트렌드를 실제 코드와 함께 가장 넓고 깊게 익힐 수 있는 LLM 활용의 실전 종합서

LLM이라는 단어는 더 이상 개발자나 AI를 만드는 이들만의 용어가 아닌 시대가 되었습니다. ChatGPT를 시작 기점으로 각종 생성형 AI가 우리의 생활과 업무를 급격하게 바꾸고 있는 지금, 아마도 조금이라도 부지런한 분들이라면 "나도 LLM을 이해할 수 있을까? 실무에 활용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 봤을 것 같습니다.  ChatGPT와 같은 LLM(Large Language Model)을 단순히 사용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이를 어떻게 커스터마이징하고 채팅을 벗어나 활용하며 나만의 서비스에 통합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런 이들을 위해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 이 도서는 실전 LLM 바이블이라고 해도 괜찮을 정도로 충실하게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이론을 얇고 길게 늘어뜨리는 대신 LLM을 "현장에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가"에 실용적이며 체계적으로 집중하여 글을 풀어냅니다. 특히 2파네서는 최신 LLM 생태계의 변화에 맞추어 챗봇과 문서 요약 같은 기본 활용법,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술을 이용한 사내 지식 활용법, 멀티모달 트랜스포머를 통한 이미지 + 텍스트 융합의 이해, RLHF (사람의 피드백을 통한 강화학습)과 RLAIF(AI 피드백), LLM Ops 등 최신 키워드까지 포용하여 기술합니다. 전반적으로 단게별 프로젝트 예제를 진행하면서 LLM의 개념 > 활용 > 고급전략으로 자연스럽게 진행되며, 덕분에 LLM을 처음 접하는 이들은 물론, 이미 API나 클로드를 사용해본 경험자라도 "이건 몰랐네~" 라고 할 수 있는 실전 팁을 다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철저하게 실전을 위한 코드 중심으로 글을 풀어갑니다. 단순 개념 설명이 아닌 허깅페이스와 랭체인, OpenAI API 등을 이용해 직접 돌려볼 수 있는 코드 예제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RAG 파트에서는 그냥 이론적인 설명이 아닌 FAISS를 사용한 벡터검색, 랭체인으로 문서를 임베딩 한 후 사용자 질의를 연결하는 등 방법을 보여줍니다.

2판에서 가장 강화된 내용중 하나는 멀티모달 모델과 RLHF 부분 입니다. 그냥 그림을 해석하는 정도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CLIP, Flamingo 모델이 어떻게 작동하고 활용되는지 설명하고 RLHF의 학습 구조를 직접 시각적으로 그려가며 이해를 돕습니다.

또한 GPT-4, 클로드, Mistral, Gemma 같은 최신 오픈소스 모델부터 ChatGPT의 플러그인 구조, Copilot API의 작동 원리 GPT 스토어 등 호기심 많은 이들이 실제 궁금한 부분들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특히 기업내 문서 검색봇 같은 주제는 팀 단위에서 간단히 구현해 보기에 매우 훌륭한 예제 입니다.

이 책은 초보자부터 중상급자까지 모두에게 유용하겠지만, OpenAI의 API나 허깅페이스 모델을 써본 경험이 있거나, 파이썬에 익숙하고 최소한의 커맨드라인 능력이 있거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관심이 많아 실무에 접목 중이거나 기업 내부적으로 LLM 적용을 본격 고민중인 분들이라면 훨씬 더 재밌게 도서를 읽을 수 있습니다. 이런 독자가 아니더라도 각 장의 도입부가 쉬운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어 입문자도 따라가고 읽는데 전혀 무리가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만, 도서의 진지한 구성상 단순히 LLM을 통해 질문하고 답을 받는것 이상으로 활용하로 싶은 사람에게 더 큰 가치를 줄 수 있습니다.

본 도서는 허깅페이스, 랭체인, OpenAI RAG 등 실전 기술의 구성이 탄탄하고 LLM활용을 넘어 LLM 개발 및 개선까지 포괄합니다. 또한 강화학습, 멀티모달 트랜스포머 등 최신 내용까지 반영되어 있으며, 코드 중심의 설명으로 실습을 하면서 진행할 수 있고, 실제 활용가능한 다양한 아이디어도 제시합니다. 다만 일부 초급자에게는 코드 예제가 다소 빠르게 전개되어 몇번을 다시 읽기도 할 수 있고, LLM 이론 자체에 대한 심층 설명이 많지는 않기에 모든 호기심을 채워줄 수는 없습니다. 또한 각 서비스에 대한 상용화 가이드가 간략하거나 부족하여 관련 다른 레퍼런스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이론 > 실습 > 운영의 3단 구조로 구성되어 단순히 설명만 나열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래서 어떻게 활용 수 있을까?" 질문에 대해 아주 구체적인 예시와 실습 코드, 심지어 실무 환경까지 포함해줍니다. RAG, 멀티모달, RLHF 등 최신 흐름 반영 LLM 기술의 업데이트 속도를 따라가기 어려운 독자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되며, 코드 예제가 직관적 Python 기반으로 작성되어 있고, 복잡한 수식보다는 흐름 이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초급자는 1 ~ 4장만으로도 충분하고 중급자 이상은 후반부의 RAG, RLHF를 통해 깊은 인사이트도 얻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기 위해서는 파이썬에 대한 사전 학습이 필수 입니다. conda, pip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고, 도서 내용에서 파이썬 환경설정이나 패키지 의존성 문제에 대한 실무적인 팁이 부족하므로, 관련 문제가 생겼을 때 능동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뒷부분의 개념이 어렵다면 앞부분의 트랜스포머 구조 요약을 2 ~ 3번 반복한 뒤 다시 보면 진도가 훨씬 수월합니다. 코드를 따라할 때는 구글 코랩이나 로컬 주피터 노트북이 가장 좋으며, GPT API 등은 유료계정이 필요하지만 실습비용이 그리 많이 들지 않으므로, 5달러 가량 결재하면서 이런저런 기능들을 사용해 볼 것을 추천합니다.

요즘은 누구나 AI를 이야기하지만 실제 LLM을 이해하고 있거나,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이 책은 그런 격차를 줄여주는, 몇 안 되는 실전 입문서이자 가이드입니다. 어쩌면 지금 이 책을 읽는 것이 앞으로 5년, 10년 후의 발전되고 일반화된 AI 세상을 준비하는 가장 현명한 투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요즘처럼 LLM(대형 언어 모델)이 하루가 멀다고 발전하는 시대에 개발자로서 뒤처지지 않으려면 빠르고 정확한 실전 감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다양한 오픈소스 모델과 API를 접하면서 어떻게 하면 더 실무에 맞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쉽고 빠르게 익히는 실전 LLM에선 제목 그대로 실전에 바로 쓸 수 있는 지식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단순한 개념 나열이나 이론 설명에 그치지 않고지금 당장 프로젝트에 적용해 볼 수 있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RLHF(강화 학습을 통한 피드백그리고 최신 LLM 트렌드까지 담고 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현업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독자의 수준과 호기심을 맞게 설명의 깊이가 자연스럽게 조절된 점인데요더 알고 싶다고 생각하는 순간 적절한 코드나 상세한 설명으로 개념을 익힐 수 있습니다이 정도면 충분할 것 같은 내용에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마무릿감이 있어 균형감 있게 구성된 내용들이 맘에 쏙 들었습니다.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부 LLM 소개에선 기본 개념과 주요 모델(GPT, BERT, T5, 라마)을 소개하며의미 기반 검색과 벡터 데이터베이스 활용법, RAG 파이프라인, AI 에이전트 구축 사례를 다룹니다응용 분야 중 하나인 의미 기반 검색에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깊게 다루고 효과적인 프롬프트를 만드는 것은 LLM의 능력을 활용하는 데 필수적인데요그 부분까지 알차게 기초를 배울 수 있습니다

 

2부에는 본격적으로 LLM을 활용한 방법들을 다룹니다. AI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LLM을 미세 조정하고 모델을 임베딩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실질적인 예시와 예제를 통해 빠른 시간 안에 언어 모델을 맞춤화하는 방법을 습득합니다

 

3부 고급 LLM 사용법은 맞춤형 LLM 아키텍처 설계 및 평가, RLHF를 사용해 처음부터 명령어에 맞는 챗봇을 학습시키고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LLM을 정량화/증류하는 방법을 살펴봅니다.

 

4부 부록 부분으로 LLM에 관ㄴ해 자주 묻는 질문, LLM 용어 해설그리고 LLM 애플리케이션 개발 고려 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LLM의 일반적인 애플리케이션에 대해서어떤 LLM에 중점을 둬야 하고 어떤 데이터가 필요한지그리고 어떤 일반적인 위험 요소들을 마주칠 수 있으며 그것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더 심화된 내용으로 돌아온 2판은 최신화된 미세 조세 조정(Fine-tunning), 오픈 소스와 클로즈드 소스 LLM 비교 및 전략적 활용법데이터 형식 및 파라미터 설정법임베딩 최적화고급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LLM 평가를 다루며 최신 트렌드에 맞춰 RAG 챗봇추천 시스템강화 학습 기반 AI 정렬(RLHF/RLIf), 멀티모달 트랜스포머 구축까지 다룹니다. LLM에 대한 빠른 감 잡기와 동시에 깊이 있는 이해까지 제공하는 훌륭한 길잡이 저서라고 생각합니다. LLM을 활용한 서비스를 고민 중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실무 중심의 LLM 활용법을 명확히 설명한 실전 가이드북입니다.
책은 LLM 소개, 실질적 활용법, 고급 기술 및 파인튜닝 방법, 부록(FAQ, 용어 설명 등)으로 구성됩니다.
실무 친화적이며, 모델 파인튜닝,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등 현업 적용 가능한 기술과 사례가 풍부합니다.
AI 엔지니어 및 최신 AI 기술을 실무적으로 빠르게 배우고자 하는 실무자에게 추천합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LLM의 기본 개념부터 실제 적용 방법까지 설명하는 책입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흔하게 들려오는 시대에서 조금 더 나아가고 싶은 분들이라면 시맨틱 검색과 같은 최신 기술을 실습하면서 배울 수 있어 장점이라고 느꼈습니다. 제공되는 예제 코드들도 이론 내용과 함께 참고하기에 좋았습니다.
 

너무 이론적이지 않아서 읽는 동안 부담이 덜했고, 실제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집중되어 있어서 추천합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출시되는 새로운 모델과 방식들을 따라가기에 바쁜데 비교적 최신 모델들까지 언급을 하고 있어 빠르게 변하고 있는 트렌드를 잘 반영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특히 의료, 금융 같은 규제가 많은 산업에서도 LLM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힌트를 많이 주고 있어 유용하게 보았습니다.

쉽고 빠르게 익히는 실전 LLM 2판

- 제대로 업그레이드 된 LLM 학습서 -

 

이번에 소개할 책은 쉽고 빠르게 익히는 실전 LLM 입니다.

작년에 1판이 나왔을 때 바로 사서 읽었던 책이 었는데 LLM을 종류별로 소개하고 각 LLM 별 특징과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어떻게 다르게 해야하는지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LLM을 이해하는데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던 책입니다.

책 내용은 아주 좋았는데 1판에는 큰 단점이 있었는데요. 그것은 잘 정리되지 않은 소스코드였습니다. 저자의 github에서 코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데 코드가 챕터별로 정리되어 있지도 않고 데이터도 있다가 없다가 해서 책의 내용을 따라하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특히 책에는 라이브러리를 임포트 해오는 부분이 모두 생략되어 있기 때문에 책만 보고는 필요한 라이브러리가 뭔지도 알기 어려운데, 코드도 제대로 정리가 안되어 있고, 데이터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니 아주 불편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개정판에는 이전판에서 불편했던 부분이 다 잘 개선되어 있더군요. 깃허브의 코드도 이전과 비교해서 한결 잘 정리가 되어있고, 데이터도 잘 준비되어 있어서 이전처럼 이것이 어디의 코드인지 헤메거나 데이터가 없어서 따로 책에서 사용한 데이터가 뭔지 찾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책 내용은 챕터 4 CHAPTER 4 AI 생태계: 조각 맞추기가 추가되면서 내용이 좀 더 늘어났습니다.

쉽고 빠르게 익히는 실전 LLM 2판의 가장 큰 장점은 현재 나와 있는 주요 LLM을 하나하나 소개하고 각각의 LLM에 같은 프롬프트를 입력했을 때 어떤 차이가 나는지를 비교하며, LLM에 따라서 어떻게 프롬프트를 바꿔야하는지를 아주 구체적으로 안내해 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각 LLM에서 가능한 파인튜닝 방법, 서비스를 개발해서 운영할 때 주의점, 프롬프트 보안에 이르기까지 자세히 소개합니다.

시중에 많은 LLM 관련 책들이 있지만 이렇게 여러 개의 LLM을 비교하면서 알려주는 책은 드물기에 여러 LLM 책들 중에서도 희소성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 LLM의 특징을 이해하고 사용하고 싶다면 쉽고 빠르게 익히는 실전 LLM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빛미디어 #쉽고빠르게익히는실전LLM2판 #LLM #인공지능 #거대언어모델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쉽고 빠르게 익히는 실전 LLM (2판)』 LLM 초보에서 실전 개발자까지, 제대로 배우고 싶다면 이 책!

이제는 LLM도 제대로 실무에 써먹을 줄 알아야 하며 LLM 실전 활용 가이드의 바이블,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합니다.

 

대형 언어 모델(LLM)을 처음 접했을 때의 그 막막함, 여러분도 느껴보셨을 겁니다. GPT, LLaMA, Claude… 이름은 익숙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는 그 감정. 저 역시 그랬습니다. 하지만 이 책, 『쉽고 빠르게 익히는 실전 LLM (2판)』을 읽고 나서는 아,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제목 그대로 쉽고 빠르게 시작할 수 있도록, LLM의 개념부터 실전 배포까지의 전 과정을 단계별로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특히 초보자에게는 너무 많은 정보를 한꺼번에 쏟아내기보다, 꼭 필요한 핵심만 짚어주고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가는 구성이 정말 인상적입니다.처음 LLM 개념을 접하면 이게 대체 무슨 얘기야? 싶을 수 있어요. 그런데 이 책은 중요한 개념을 시각 자료와 실제 코드 예시를 함께 제시해, 마치 이렇게 생겼어요! 하고 직접 보여주는 듯한 친절함이 있습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나 RAG 기반 챗봇 설계 같은 다소 낯선 개념도, 실제 GPT를 이용해 구성해본 예제와 흐름도로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설명 + 시각 자료 + 예제 코드 3단 콤보는 입문자에겐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책을 읽다 보면 아, 이거 우리 팀에서 만들고 싶었던 그거네! 라는 생각이 들 만큼 현실적인 주제가 많습니다. GPT 같은 상용 API를 쓸지, 아니면 LLaMA 같은 오픈소스를 파인튜닝할지, 검색엔진 기반 RAG 구조를 적용할지, 프롬프트로만 푸는 게 나을지 이런 판단이 실무에서 진짜 중요하잖아요. 저자는 각 선택지에 대해 장단점을 비용, 속도, 정확도, 유연성 관점에서 냉철하게 비교해줍니다. 마치 실무 멘토와 이야기하는 느낌이랄까요? 책을 따라가다 보면 단순히 개념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간단한 챗봇을 구현하고, 그것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내가 만들려는 서비스엔 어떻게 적용할까?까지 고민하게 됩니다. 이건 단순한 기술서가 아닌, 실전 개발 로드맵에 가까워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실제 활용법부터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맞춤형 미세 조정, 임베딩, 그리고 프로덕션 배포까지 폭넓고 깊이 있게 다룬 책이었다. 단순히 이론적인 내용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장마다 실제 구현에 가까운 예제와 사례 연구를 통해 실무자 관점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는 점이 가장 인상 깊었다.

  특히 LLM이 단순한 텍스트 생성 도구를 넘어, 산업 현장(요즘 LLM 관련 교육 현장을 살펴보면 모든 산업군에서 LLM을 어떻게 쓸지 엄청나게 고민하고 있다고 느껴진다.)에서 어떻게 통합되고 최적화되어 사용될 수 있는지를 기술적인 세부사항과 함께 설명하는 방식은 실무자에게 매우 유용했다. OpenAI API뿐 아니라 오픈소스 모델에 대한 접근도 병행하면서, 다양한 기술 스택과 전략을 비교해볼 수 있게 도와준다.


인상 깊었던 목차 및 내용

2장 - LLM을 이용한 의미 기반 검색

의미 기반 검색은 전통적인 키워드 기반 검색을 넘어서, 사용자 쿼리의 ‘의도’를 이해하는 기술이다. 이 장에서는 의미 기반 검색 시스템의 아키텍처를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ex. 텍스트 임베딩 생성, 벡터 데이터베이스, 유사도 검색 알고리즘)들을 설명한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closed-source 구성 요소의 비용 문제를 짚은 2.6절이었다. GPT나 BERT 계열 임베딩 모델을 사용할 때 API 호출 횟수나 응답 속도, 처리량 대비 비용 최적화를 고려해야 한다는 현실적인 조언이 좋았다. 실제로 서비스에 적용할 때 어떤 파트를 오픈소스로 대체할 수 있을지, 어떤 부분은 비용을 감수하더라도 클라우드 솔루션을 쓰는 게 나은지 판단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돈은 무한하지 않으니 그만큼 이 생태계에 대해 잘 파악해야 아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6장 - 고급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이 장에서는 단순한 프롬프트 입력을 넘어서 보안, 품질, 효율성을 모두 고려한 고급 기법을 다룬다. 특히 6.2절의 프롬프트 인젝션 공격과 6.3절의 입력/출력 유효성 검사는 실전에서 LLM을 사용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리스크와 그 대응법을 잘 정리해주었다. 또한 6.5절의 프롬프트 체이닝은 여러 개의 프롬프트를 논리적으로 연결하여 더 정교하고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는 방식인데, 특히 여러 단계를 거치는 추론이나 분석, 혹은 사용자 맞춤 대화 시나리오 구현에 매우 유용해 보였다. AI의 수학 문제 해결력을 테스트하는 사례 연구(6.6절)도 흥미로웠는데, LLM이 구조화된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는지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11장 - LLM을 프로덕션 환경에서 사용하기

LLM을 학습시키는 것과 실제 제품에 적용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이 장에서는 클로즈드 소스와 오픈소스 모델 각각을 어떻게 실제 운영 환경에 배포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11.3절에서는 오픈소스 모델을 배포할 때 고려해야 할 인프라 환경, 최적화 전략, 추론 속도 향상 기법 등이 잘 정리되어 있었다. 프로덕션 환경에서는 정확도 못지않게 응답 속도, API 비용, 사용량 제한, 보안 리스크 등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 장에서 제시한 다양한 체크리스트는 실제 서비스 배포 시 상당히 유용할 것으로 느껴졌다. 단순한 기술적인 설명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LLM을 실제로 운영 가능한 상태로 만들 수 있을까?"라는 실용적 고민에 대한 가이드였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책은 LLM이라는 복잡한 기술을 실전 중심으로 접근합니다. 이론과 실습의 균형이 잘 잡혀 있어,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면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실제 프로젝트 사례를 통해 LLM 활용의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점이 돋보입니다.

요즘 인공지능이 참 많이 쓰이잖아요. 그중에서도 LLM, 즉 ‘거대 언어 모델’은 챗GPT 같은 AI의 머리를 만드는 기술이에요. 그런데 이 LLM이라는 게 처음 들으면 되게 어려울 것 같잖아요? 저도 처음엔 ‘이거 너무 복잡한 거 아냐?’ 싶었거든요. 근데 이 책을 읽고 나니까 생각이 완전 달라졌어요.

이 책은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줘요. GPT가 뭐고, 프롬프트는 어떻게 써야 효과적인지, 검색할 때 그냥 단어로 찾는 게 아니라 뜻을 이해해서 찾는 ‘의미 기반 검색’은 또 뭔지, 정말 쉽게 풀어줍니다. 게다가 파이썬 코드로 예제를 하나하나 보여주니까, AI를 실제로 어떻게 다루는지도 금방 감이 와요.

특히 2판에서는 새로운 내용도 많이 추가됐는데, AI가 요즘 어떤 식으로 실생활에 쓰이는지 예시도 많고, RAG라고 해서 AI가 똑똑하게 정보를 찾아주는 기능이나, 스스로 움직이게 만드는 AI 에이전트를 어떻게 만드는지도 나와 있어요. 전 이 부분이 진짜 재밌고 흥미로웠어요.

예전에 저도 오픈AI API를 써서 프로젝트를 해본 적이 있었는데, 책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예제가 그때 제가 썼던 패턴이랑 비슷해서 복습도 되고 ‘아 맞다, 이렇게 했었지’ 하면서 리마인드도 되었어요.

그리고 이 책에서 특히 좋았던 건 ‘고급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랑 ‘미세 조정(Fine-tuning)’이라는 내용이었어요. 그냥 GPT를 쓰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대답을 더 잘 얻을 수 있을지, 그리고 AI 모델을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를 정말 자세히 알려줘요. 실무에서 진짜 도움이 될 거예요.

LLM을 쓰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으로 시작하면 정말 좋아요. 개념 설명도 쉽고, 코드도 따라 하기 쉽게 나와 있어서 ‘아! 이런 거였구나’ 하고 이해가 돼요. 특히 트랜스포머 모델이 뭔지, 토큰화나 임베딩 같은 말이 왜 중요한지도 알기 쉽게 설명해 줘서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요즘은 LLM을 활용한 서비스가 정말 많잖아요. 그런데 막상 직접 만들려면 성능이 생각보다 안 나와서 당황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고민을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미세 조정이나 모델 평가 같은 고급 기술 부분을 보고 ‘이거다!’ 할 거예요. 저자분이 직접 해봤던 경험도 솔직하게 적어놔서, 책을 읽는 내내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에 나오는 코드는 핵심적인 부분만 담겨 있고, 전체 코드는 저자의 깃허브에서 다운받을 수 있어서, 실제로 따라 해보기도 좋아요.

총정리하자면, 이 책은 LLM을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실전에서 직접 AI를 활용하고 싶은 사람까지 모두에게 추천할 수 있는 책이에요. 어렵게만 느껴졌던 AI 기술을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진짜 든든한 길잡이 같아요.

거대 언어 모델(LLM) 분야는 눈부신 속도로 발전하며 흥미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지만, 동시에 이 기술을 실제로 활용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함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쉽고 빠르게 익히는 실전 LLM'은 이론적 논의를 넘어 구체적인 기술 적용과 구현에 명확히 초점을 맞춘 실용적인 안내서로 다가옵니다. 단순히 LLM이 무엇인지 설명하는 것을 넘어, 이 기술을 활용해 실제로 무언가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체계적으로 전달하려는 목적이 뚜렷해 보입니다.

 

 

책의 핵심 내용 상세히 살펴보기
이 책은 LLM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주요 단계들을 폭넓게 아우르며, 독자가 실제 개발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루는 핵심 내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반 작업의 중요성 (데이터 준비): 효과적인 LLM 활용을 위해서는 데이터를 적절히 준비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이 책은 텍스트 데이터를 기계가 이해할 수 있는 수치적 표현, 즉 벡터로 변환하는 '텍스트 임베딩'의 원리와 중요성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Sentence Transformer와 같은 구체적인 라이브러리와 사전 훈련된 모델(all-mpnet-base-v2 등)을 예시로 들어, 어떻게 텍스트의 의미를 벡터 공간에 효과적으로 인코딩하는지 보여줍니다. 또한, 많은 LLM이 가진 입력 길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긴 문서를 의미적으로 일관된 작은 조각으로 나누는 '문서 청킹' 기법의 필요성과 접근 방식을 명확히 제시합니다. 이러한 데이터 준비 단계는 특히 특정 문서 집합에 기반한 질의응답 시스템(RAG의 기초)과 같은 응용 프로그램을 구축할 때 매우 중요합니다.

     
  • 핵심 개념의 명확한 이해: LLM의 기본적인 작동 방식 외에도, AI 기술의 최신 동향을 반영하는 핵심 개념들을 깊이 있게 다룹니다. 사용자의 복잡한 지시를 해석하고, 그 해결에 필요한 외부 '도구(Tool)'(예: 이미지 분석 API, 실시간 데이터베이스 쿼리)를 능동적으로 선택하고 실행하는 'AI 에이전트'의 개념과 작동 방식을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통해 설명합니다. 이는 LLM이 단순한 언어 생성을 넘어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어 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더불어, 텍스트 정보뿐만 아니라 이미지와 같은 다른 양식의 데이터까지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처리하는 '멀티모달 AI'의 개념을 소개하고, Google의 Gemini API와 같은 강력한 도구를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하여, 더욱 풍부한 정보 처리와 상호작용의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 실용적인 개발 도구 습득: 이론 학습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개발 과정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도구들의 활용법을 상세히 소개합니다. 특히 파이썬 기반의 'Streamlit' 라이브러리를 활용하면 복잡한 웹 프레임워크 지식 없이도 몇 줄의 코드로 LLM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대화형 웹 인터페이스를 신속하게 구축하고 테스트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아이디어를 빠르게 프로토타입으로 구현하고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Hugging Face Spaces'와 같은 플랫폼을 이용하여 개발된 모델과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배포하고, 다른 개발자들과 공유하며 피드백을 주고받는 협업 환경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합니다.

     
  • 체계적인 실전 프로젝트 경험: 이 책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직접 코드를 작성하며 따라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전 프로젝트들입니다. Streamlit을 활용한 기본적인 텍스트 기반 챗봇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하여 LLM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기초를 다집니다. 이후 Gemini API를 활용하여 이미지 입력을 이해하고 반응하는 멀티모달 챗봇을 구현하는 프로젝트로 나아가면서, 점진적으로 더 복잡하고 흥미로운 기술을 적용해보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단계별 프로젝트 구성은 독자가 성취감을 느끼며 꾸준히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심화 학습 기회 (모델 해석 및 고급 활용): 단순히 LLM을 사용하는 것을 넘어, 그 작동 방식을 더 깊이 이해하고 고급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까지 제시합니다. 모델의 예측 결과를 '블랙박스'로만 취급하지 않고, 'LIME'과 같은 설명 가능한 AI(XAI) 기법을 통해 특정 예측이 내려진 근거(예: 어떤 입력 단어가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는지)를 분석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는 모델의 신뢰성을 높이고, 잠재적 편향성을 탐지하며, 디버깅하는 데 필수적인 기술입니다. 또한, 'SAWYER'와 같은 특정 모델의 사례 연구를 통해, LLM이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고 관련 문제를 해결하거나, 논리적인 프로그래밍 코드를 생성하고 심지어 스스로 오류를 수정하는 등 고도의 지적 작업을 수행하는 인상적인 능력을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전반적인 인상
'실전'이라는 책의 제목에 걸맞게 실제 적용 가능성에 무게를 둔 점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론 설명과 함께 실행 가능한 코드 예제가 풍부하게 제공되며, 데이터 준비부터 모델 활용, 인터페이스 구축, 결과 해석, 그리고 배포 환경까지 LLM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전체적인 흐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주제들이 논리적으로 연결되어 점진적으로 심화되는 방식은 학습 효과를 높여줍니다. 복잡할 수 있는 기술적 내용들을 비교적 명료하게 설명하려는 노력 또한 엿보이며, 제시된 도구와 기술들이 현재 산업계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는 점도 이 책의 실용적인 가치를 더합니다.

추천 대상

  • LLM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있지만, 이를 활용하여 실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보고 싶은 입문자.
  • 파이썬 프로그래밍에 익숙하며, 자신의 기술 스택을 AI 분야로 확장하고자 하는 기존 개발자.
  • Streamlit을 이용한 빠른 프로토타이핑, Gemini API를 활용한 멀티모달 기능 구현, Hugging Face 플랫폼 활용 등 최신 LLM 생태계의 주요 도구와 기술에 대한 실용적인 지식을 얻고 싶은 분.
  • 단순한 API 호출을 넘어, AI 에이전트의 작동 방식, 모델 예측 결과의 해석(XAI) 등 LLM 기술의 더 깊은 측면에 대해 학습하고 싶은 기술 애호가 또는 학생.

맺음말
'쉽고 빠르게 익히는 실전 LLM'은 거대 언어 모델이라는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영역에 실용적인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견실한 안내서입니다. 기본적인 개념 설명과 구체적인 실습 예제, 유용한 개발 도구 소개, 그리고 XAI와 멀티모달 같은 고급 주제에 대한 입문까지 균형 있게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이 LLM 기술을 실제 세계에 적용하는 데 필요한 기초 역량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론 학습을 넘어 직접 코드를 작성하고 결과를 확인하며 LLM 기술을 익히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매우 유용하고 시의적절한 자원이 될 것입니다. 응용 LLM 기술의 복잡성을 헤쳐나가기 위한 투자 가치가 충분한 책이라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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