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zm***
2019-07-15

딥러닝 구현 복잡도가 증가함에 따라 ‘파이써닉’하고 사용이 편리한 파이토치가 주목받고 있다. 파이토치 코리아 운영진인 저자는 다년간 딥러닝을 공부하고 강의한 경험을 살려 딥러닝의 진입 장벽을 낮출 목적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파이토치 설치부터 CNN, RNN, 나아가 스타일 트랜스퍼, 오토인코더, GAN 등 최신 연구 결과까지 살펴본다. 같은 어려움을 겪었던 개발자의 마음으로 개념 원리와 구현을 균형 있게 구성하여 쉽게 읽을 수 있다.
언젠가부터 팀원들이 텐서플로 외에 파이토치를 쓰는 비중이 늘어나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파이토치 첫걸음'은 꽤 얇은데 딥러닝 기초부터 GAN 실전기법까지 다룬다는 모토를 내세웠기에 혹하여 골랐습니다.
좀 읽어 보니, 이 책은 딥러닝 입문서는 아니고 정말 파이토치 입문서입니다. 만약 '경사하강법' 같은 용어가 생소하다면 이 책보다는 다른 머닝러신 입문서를 먼저 보는 게 좋겠습니다. 얇은 책에 많은 내용이 담겼다는 얘기는 그만큼 기초를 필요로 한다는 얘기입니다.
반대로 입문서를 뗀 독자에게는 복습 겸하여 스킬을 올리기에 적당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