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EXPERT, 자바 디자인 패턴과 리팩토링
자바와 같은 객체지향 언어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객체지향 언어를 사용하면서도 기존의 방식을 답습하며 절차지향적 개발 방식을 무시한다면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만으로 개발자라 부를 수 없는 세상이 된 지금, 단순 코더가 아닌 개발자라면 객체지향 설계 기법은 이제 경쟁력이 아닌 필수 조건이다! 자바로 뼈가 굵은 저자 박지훈이 보여 주는 디자인패턴과 리팩토링 기법으로 자바 개발자의 통뼈를 키우자.
GoF의 디자인 패턴과 마틴 파울러의 리팩토링
이 두 책을 볼 정도라면 아마도 프로그래밍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니. 프로그래밍의 초보가 아니라.
객체지향에 관해서 최소한 작은 크기의 프로젝트를
진행해 봤거나 무언가 "만들어"봤을꺼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그 두 책은 당연한 말이지만 난이도가
꽤 높다. 특히 읽다보면 보통의 수준으로는
그냥 책장에서 재워두는 경우가 허다할 것이다.
이 책은 아마도 그런 사람들을 위한 책인 듯하다.
디자인 패턴과 리팩토링 자체가 아니라
객체지향을 공부했거나, 공부하려고 생각하거나
좀더 나은 수준의 자바 개발자가 되고 싶다면
필요한 책이다.
저자의 이상한(웬지 특이한) 그림들도
두껍고 어려운 책을 재미있게 보게 해 주는
상당한 도움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