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를 배우든, 플랫폼을 배우든, 프레임워크를 배우든 우리는 항상 이런 질문을 합니다.
"이걸로 뭘 할 수 있죠?"
"뭔가를 만들어 보고 싶은데 뭘 만들어봐야 좋을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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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스프링부트 워크북>에서는 일기앱이라는 예제를 제시하고 있고, 예제를 차근차근 따라 만들며 스프링부트를 익힐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IDE 설치부터 환경설정, 프로젝트 생성에서 프로젝트의 완성까지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직 스프링을 접해보지 않았더라도 스프링의 구조에 대해 설명하고 있고,
스프링부트는 스프링에서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1부터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A to Z(정도면 26가지는 될테니, 그래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도는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설치와 프로젝트 생성, 빌드와 테스트, 배포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모두 설명하고 있습니다.
스프링부트는 JVM 이 설치되는 어떠한 OS 에서라도 실행이 가능한 만큼 이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빌드와 실행방법에 대해 모두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금 내 환경에 맞는 부분만 골라 읽어보았다가, 나중에 다른 환경을 접했을 때 다른 책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한번 보았던 책을 그대로 다시 펼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굳이 단점을 찾자면 독자의 대상을 명확히 했으면 하는 것입니다.
저는 스프링부트를 처음 접해보는 입장이라 입문자의 시각에 좀 더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런류의 책들은 독자 수준이 어느 정도 일 것이다라고 그 기준점을 정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스프링을 알고 있어야 하는지, 자바도 처음 해보는 아주 입문자라도 괜찮은지에 대한 것이 있다면 좀 더 좋았을 것입니다.
물론 저자가 이 책에 등장하는 기본적인 용어까지도 가급적 설명을 하고 있다는 것에 책을 읽는 내내 느꼈습니다.
하지만 책을 보는 내내 이정도는 스프링은 알고 봐야겠지? 자바를 모르는 사람이 이 책을 펼쳐 봤다면? 이라는 의문을 계속 가지면서 책을 넘겼습니다.
그냥 당연히 자바는 알고 있을 것이고, 당연히 스프링도 어느 정도 경험 했을거라는 가정이 깔려 있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렇다면 지면 한 두페이지 정도를 할애하여 독자의 레벨, 선행학습 내용, 찾아보면 좋을만한 레페런스 등을 소개 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어렵고 복잡한 환경설정은 스프링부트가 알아서 해결해줍니다.
우리는 그저 <실전 스프링부트 워크북> 을 펼치고 스프링부트를 맛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