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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난 바로 이런 책을 기다렸다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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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22

IT 백두대간 자바 2, SDK 1.4

자바 공부하기에 밤을 지새며 몰두해도 뜬구름 잡는 듯하다고 하소연하는 독자가 많다. 왜 배워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소단원마다 분명한 목적의식을 갖고 설명한다. 그리고 소설처럼 재미있다. 자바 개발자 베타테스터 2인이 초보시절을 되돌아보며 이 책에서 가이드 역할을 한다. 새롭게 소개되는 자바 SDK 1.4 멀린을 저자 특유의 관점에서 쓰임새 위주로 깔끔하게 설명하는 것이 백미이다.

  • 저자 : 이창신
  • 출간 : 2002-04-12
2000년 9월 전 막 서울로 상경해 홀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회사에 취직해 그렇다할 일이 별로 없던 시절이라 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자바를 공부해 보리로 했죠... 그래서 자바책을 한 5권 정도 산 것 같습니다.



예제로 배우는 자바 프로그래밍 (한빛, O"Reilly)
자바 인어넛셀 (O"Reilly)
자바 서블릿 프로그래밍 (한빛, O"Reilly)
New 알기쉬운 Java 2 (정보문화사)
다른 JSP 서적 2권 등등 ㅡ.ㅡ;;;



대부분의 서적이 처음 자바를 접하는 저에겐 조금 무리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자바 인어넛셀은 너무 개념적인 설명만으로 이루어진 것 같고, 예제로 배우는 자바 프로그래밍은 그 와 반대로 너무 예제 위주라 이해가 되질 않더군요. 그나마 New 알기쉬운 Java 2가 초보인 저에겐 조금은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되어 있더군요.
대충 그렇게 읽고 자바 서블릿 프로그래밍을 읽었는데 지나보니 내용이 하나도 생각이 나질 않더군요. 아무래도 너무 부담을 가지며 읽어 기억 속에 남아 있지 못 한 것 같습니다.



그러다 2002년 4월인 지금 나우누리 자바 동호회에 가입하며 다시금 자바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기에 한빛의 설문조사에 응모하여 이 책(IT 백두대간 자바2 SDK 1.4)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가 카탈로그를 통해 IT 백두대간 시리즈를 보고 많은 관심을 가졌던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물론 기대도 컸지요.



처음 책을 받고 한 장 한 장 넘기며 책을 읽고 있는데, "아~ 이 책이 바로 내가 바라던 책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저자의 배려가 돋보이고, 베타테스터 코멘트라는 부분을 통해 독자가 간과하거나 궁금해할 수 있는 부분을 설명해 주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목차를 보면 책의 내용을 대충 알 수 있다고 하죠?
처음 이 책을 접하고 목차를 보게 되었을 때 이 한 권의 책으로 자바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나하나 차근차근 단계를 밝아가며, 기본적인 개념부터 다른 책에서는 설명하지 않았던(다들 알고 있겠지라고 저자가 생각한 것인지 아니면, 저자로서 독자의 입장을 생각할 수 없었는지...) 부분들도 많이 들어 있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저자의 현장에서의 노하우를 많이 전달해 주어 자바를 공부하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마지막 장에서는 저자의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독자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너무 칭찬만 한 것 같네요. ^^;



정말 책이 두꺼워 들고 다니기에 조금 거북하다는 것만 빼면 정말이지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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