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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진정 누구를 위한 개발인지에 대한 느낌표를 제시해 주는 책

ki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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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9

아이폰 앱 디자인 정석: 사용자 경험(UX)을 극대화시키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의 비밀

이 책은 앱 개발에 관한 기술서가 아닙니다. 아이폰에서 또는 모바일 기기에서 앱 개발을 고민하는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그 누구라도 앱의 편리성과 가치를 고민한다면 꼭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사용자가 모바일을 사용하는 환경, 모바일 사용자의 특성, 애플(APPLE)의 표준 유저 인터페이스(UI), 앱의 개성을 살리는 법, 초기화면에 대한 조언, 제스처, 하다못해 스케치까지 개발 단계에서 선행되고 고려해야 할 것을 하나씩 잘 짚어주고 있

  • 저자 : 조시 클라크
  • 번역 : 김은희 , 신미원 , 이창언
  • 출간 : 2012-03-24
진정 누구를 위한 개발인가?

개발자들은 말한다. 더 좋은, 더 나은 기능을 구현한다고. 누구를 위해?

진정 end-user 들을 위해? 아니면 자기만족을 위해?!

비록 아이폰, 혹은 손에 쥐고 사용하는 스마트 디바이스에 종족된 이야기 이기는 하지만 개발

자라면 진지하게 생각해 볼 만한 화두를 던졌다는 점에서 읽어 볼 만한 책이라 생각한다.



사실 어떠한 플랫폼에서든 제공되는 기능들은 대부분 비슷하다. 하지만 한손에 쥐고 하는 디바

이스에서의 차별화. 나아가 아이폰을 고집하게 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그들만의 개발 철학.

아주 사소할 수 있지만 분명히 차별화를 두었다.



단순히 사용자의 확인을 승인받는 기능만을 하는 버튼일지라도 사용자가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의 버튼의 위치. 제공하고자 하는 정보에 따라 사용도는 뷰들.

모든 것들이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용도로 사용 될 수 있는지를.



개발자들과 end-user 들 사이에는 분명한 거리감이 있다. 내가 이런 기능들을 만들어 놓았

는데 왜 사용하지를 않는지. 내가 생각하기에는 직관적인데 왜 그들은 이해하지 못하는지를.

개발자들은 절대로. 어쩌면 평생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개발자 이기 때문에.



진정 누구를 위한 개발인지. 아주 사소한 것이지만 위치 하나,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디자인 하나 만으로도 충분히 어필 할 수 있게 되는, 다시 말해 어떠한 사용자라도 쉽게 사

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스스로 벽을 세워 버리는 개발자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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