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로 시작하는 바이오인포매틱스
펄은 생물학 자료 분석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언어이다. 이 책은 펄을 이용해 프로그래밍을 해본 적이 없는 생물학자가 펄을 사용해서 생물학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각 장은 특정 문제나 클래스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어 설명하며 프로그램을 조금씩 확장 수정해가며 완전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간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연습문제를 두어 실제로 특정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작성해 볼 수 있도록 했
- 저자 : 제임스 티스달
- 번역 : 박현석
- 출간 : 2002-03-13
상당히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괜찮은 책이다.
아직 바이오인포메틱스 쪽에 책이 많지 않아 이 책의 중요성이 큰 것 같다.
그리고 포커스를 펄로 구현하는 쪽으로 맞추어서 현업에 있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 펄이라는 스크립트 언어는 문법도 그리 어렵지 않고 원하는 것을 구현하기 그리 어렵지 않은 언어라서 많이 쓰이는 것 같다. 오라일리에서 나온 이 분야의 다른 책인 「바이오인포메틱스」라는 책은 유전학쪽의 지식 전달과 주로 기초적으로 우리가 얻고싶은 정보를 얻는 방법이라는 측면에서 초점을 맞춰서 진행했다면 이 책은 앞부터 펄의 문법부터 시작해서 실제로 유전정보 나열과 정렬 같은 것을 예제를 따라 해보는 아주 재미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이오인포메틱스」라는 책이 생물학자들이 읽지 않아도 되는 책이라면 이 책은 전산학자와 생물학자 둘 다 읽어도 좋을만한 그런 책인 것 같다. 나도 빨리 더 깊이 읽고 예제도 직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