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EXPERT, 자바 디자인 패턴과 리팩토링
자바와 같은 객체지향 언어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객체지향 언어를 사용하면서도 기존의 방식을 답습하며 절차지향적 개발 방식을 무시한다면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만으로 개발자라 부를 수 없는 세상이 된 지금, 단순 코더가 아닌 개발자라면 객체지향 설계 기법은 이제 경쟁력이 아닌 필수 조건이다! 자바로 뼈가 굵은 저자 박지훈이 보여 주는 디자인패턴과 리팩토링 기법으로 자바 개발자의 통뼈를 키우자.
우연찮게 같은 회사 사람이 보는 것을 보고서, 이책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객체지향 설계 방법으로서 디자인 패턴을 접한지 벌써 3년이 되어가는데, 내가 처음 이책을 접했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쉽게 설명되어 있다. 처음 디자인 패턴에 대해 공부할 때 많은 시행착오와 오해가 있었는데, 이책은 비록 모든 패턴을 소개 하진 않았지만, 요긴하게 쓸만한 패턴에 대해서 아주 쉽게 접근해있었다.
물론 자바 문법에 대해서는 나 자신도 잘 모른다. 그러나 이책은 자바가 아니라 자바를 몰라도 디자인 패턴에 대해 개념상으로나, 기타 어려움을 느끼는 초심자들에게 크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라는 느낌이다.
원래 객체지향 설계란 개발자의 직관이 상당히 중요한데 이책의 저자는 프로그램을 짜나가면서, 설계하면서 그러한 직관성에 기초하여 예제를 잘 만들어 간 것 같다. 주변에 패턴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강추한다. 먼저 이책으로 기초를 잡고 많은 패턴들에 대해 추가적으로 공부해보면 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