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언어를 관통하는 철학과 알고리즘머리 속에 담긴 C에 대한 오해와 선입견을 버리자 많은 프로그래머들이 프로그래밍 철학과 C 언어 자체에 대한 이해가 결여된 상태에서 프로그램을 작성하면서도 "돌아가기만 하면 그만이다"라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겉으로 멀쩡해 보이는 프로그램 안에 실제로 얼마나 많은 오류들이 숨어 있는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이 책에서는 4년 동안 C 표준을 꾸준히 공부해 온 저자가 국내 C 관련 서적과 커뮤니티에서 봐왔던 오해와 선입견들을 바로잡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 책은 한마디로 "정확하고 분명하게" C 언어의 개념을 설명하는 책이다. 이제 갓 C에 입문하려는 사람들 또는 기본을 다지지 못한 채 실용성만을 추구해왔던 사람들에게 C의 진수를 알게 해줄 것이다. C 표준을 공부하면서 오류를 잡아낼 정도의 실력을 갖춘 저자의 명쾌한 설명과 적절한 비유를 통해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시키면서도 기존 C 책에서 은근슬쩍 넘어갔던 C에 대한 오해와 선입견들을 깨뜨리는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독자와 비슷한 눈높이를 갖고 있는 베타테스터가 제기하는 의문을 통해 어려운 부분은 한 번 더 풀어 설명하고 있다. 앞으로 혹은 현재 C를 대하는 초보자 혹은 중급자 모두의 눈을 한층 높여줄 책이 될 것이다.
주요 내용
- C 언어의 표준과 프로그래밍 알고리즘을 동시에 학습
- 표준 라이브러리를 이용한 작고 기능성있는 순수 창작 예제
- 독창적인 비유를 통해 어려운 개념을 쉽게 해설
- C의 철학과 역사를 통해 프로그래머로서의 잠재력 발굴
- 지금의 C99 표준을 완성하기까지 C가 걸어온 길을 되짚어보자: C의 역사
- C 언어를 배우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기초 과정: 데이터형과 기본 문장의 이해
- 마의 산맥, 이젠 넘을 수 있다: 배열, 포인터, 구조체, 공용체 완벽 해부
- 명칭과 추상적인 언어를 연결할 다리의 구조가 궁금하다: 선언의 이해
- 수식을 이해하려면 데이터형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어야 한다: 변환의 이해
전문가 서평포인터 때문에 C를 포기하고 자바를 택한 자신을 되돌아보게 했다. 힘있는 문체의 설득력과 충분한 주석의 자상함도 발군이다. 21세기를 위한 C언어 학습의 최전선에 서있는 듯한 현장감, 분명 누구에겐가 꼭 어울리고도 필요한 책이라 여겨진다. 이아스(티맥스 소프트 자바 테크놀러지 이벤절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