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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리눅스를 제대로 설치하면 대단한 일로 여길 정도로 리눅스는 컴퓨터를 상당히 능숙하게 다루는 소수 전문가만의 영역이었다. 하지만 현재의 리눅스는 윈도우 95/98 보다도 설치가 쉬울 정도로 대중적인 모습으로 발전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리눅스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리눅스는 GPL이라는 라이선스를 따르고 다양한 개발자 공동체가 개발하는 등의 독특한 철학과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단순한 운영체제로써가 아닌 리눅스의 철학과 깊이를 이해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따라서 리눅스 입문서라고 하면 이와 같은 리눅스의 기술과 철학을 모두 담아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현재 출간된 대부분의 리눅스 입문서는 배포판 CD를 넣어 팔면서 그 배포판의 설치방법을 설명하는 데 그치기 때문이다.
이『러닝 리눅스』는 리눅스를 배울 수 있는 입문서이지만 리눅스의 설치에서 운영까지 그리고 리눅스의 기술에서 철학까지 모두 담은 책으로써 단순히 리눅스를 배우는 것을 넘어서 리눅스로 웹 서버를 구축하는 방법 등의 실제적인 운영 방법도 모두 포함하고 있다. 또한 리눅스의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을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배포판에도 구애받지 않고 적용할 수 있으며 리눅스가 어떤 것인지 체계적으로 배우기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최고의 리눅스 입문서이다. 독자들이 이 책으로 리눅스를 이해하면 리눅스 운영에 관한 자신감과 새로운 문제를 만났을 때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
덧붙여서, 이 책은「리눅스 저널」이 4,000명의 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에서 필수 리눅스 서적 1위에 선정되었을 정도로 전세계 리눅스 사용자 사이에서 리눅스 표준 문서로 통한다.
이 책의 주요 내용
이 책은 리눅스를 쉽게 설치하고 사용하는 형식의 책들과는 상당히 다르다. 그렇다고 어려운 내용들로 가득 차 있는 것은 아니다. 리눅스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 리눅스에 익숙한 사람들도 곁에 두고 읽어 볼 수 있을 정도의 충실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또한 많은 내용을 다루면서도 소설 같은 서술방식으로 구성하였으므로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지루함보다는 계속되는 흥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서문
1장. 리눅스 입문
2장. 리눅스 설치를 위한 준비
3장. 설치와 초기 설정
4장. 유닉스의 기본적인 명령과 개념
5장. 필수 시스템 관리
6장. 파일 시스템, 스왑, 장치 관리하기
7장. 소프트웨어와 커널 업그레이드
8장. 기타 관리 작업
9장. 편집기, 텍스트 도구, 그래픽 그리고 인쇄
10장. X 윈도우 시스템 설치
11장. 자신만의 X 환경 만들기
12장. 윈도우 호환성과 삼바
13장. 프로그래밍 언어
14장. 프로그래머를 위한 도구
15장. TCP/IP와 PPP
16장. 월드 와이드 웹과 이메일
부록 A. 리눅스 정보 출처
부록 B. GNOME 프로젝트
부록 C. 디지털/컴팩 알파 시스템에 리눅스 설치하기
부록 D. 파워 PC 컴퓨터에 리눅스 설치하기
부록 E. 모토로라 68000 시리즈 시스템에 Linux/M68K 설치하기
부록 F. 썬 스팍 시스템에 리눅스 설치하기
부록 G. LILO 부트 옵션
부록 H. ZMODEN 파일 전송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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