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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출판네트워크

나도 수채화 잘 그리면 소원이 없겠네

도구 사용법부터 꽃 그리기까지, 초보자를 위한 4주 클래스

한빛라이프

집필서

판매중

  • 저자 : 차유정(위시유)
  • 출간 : 2019-01-31
  • 페이지 : 180 쪽
  • ISBN : 9791188007226
  • 물류코드 :5222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5점 (9명)
좋아요 : 72

사르륵 종이에 물드는 색에 집중하는 시간

맑고 예쁜 초록 식물과 사랑스러운 꽃잎들,

그리면 행복해집니다.

 

텀블벅 펀딩 3일 만에 100%를 달성한 위시유의 책 <나도 수채화 잘 그리면 소원이 없겠네>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학교 다닐 때 이후로 수채화를 처음 그리는 사람도 어려움이 없도록 붓을 잡고 천천히 선을 긋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촘촘하게 짜인 4주 프로그램으로 혼자서도 차근차근 연습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도구를 잘 갖추고 물 쓰는 방법에 익숙해지면 수채화는 생각보다 쉽습니다. 위시유의 맑고 여린 감성 그대로 청량한 초록 식물과 사랑스러운 꽃을 그려보세요.

  • 처음 그리는 사람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4주 클래스 구성입니다.
  • 기초 기법과 레몬 잎 그리기는 QR코드를 통해 저자가 직접 설명하는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 스케치가 필요한 모든 작품의 스케치 도안을 수록했습니다.
  • 바로 칠할 수 있도록 스케치를 인쇄한 수채화 용지 2장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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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정(위시유) 저자

차유정(위시유)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무척 좋아해서 예중, 예고, 미대를 거치며 그림을 그렸고, 졸업 후에는 미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웹디자이너로 일하게 되면서 조금씩 그림과 멀어졌고, 다시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간절함 끝에 수채화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수채화의 맑고 예쁜 색감을 꼭 경험해보길 바랍니다.

머리말 

이 책의 핵심 구성

   

  PART 1. 차근차근 시작하는 4주 클래스

 

1주 차. 붓을 처음 잡아봐도 괜찮아요

1일 차. 화방에서 헤매지 말아요 | 도구 소개 및 사용법

2일 차. 붓과 친해져보겠습니다 | 붓 사용법

3일 차. 물 쓰는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 물의 속성과 물감의 농도

4일 차. 다 같은 초록색이 아니에요 | 조색 연습

5일 차. 사르륵 물이 퍼지는 효과 | 번지기와 그러데이션

 

2주 차. 작은 그림부터 시작합니다

6일 차. 작은 식물을 그려봅니다 | 붓과 물에 익숙해지기

7일 차. 자국을 남기지 않으려면 | 붓 자국 남지 않게 칠하기

8일 차. 작은 꽃을 그려봅니다 | 붓과 물에 익숙해지기

9일 차. 돌돌돌 간단하게 그리는 장미 | 스케치 없이 그리기

10일 차. 쓱쓱 간단하게 그리는 리스 | 스케치 없이 그리기

 

아직 어려운 점이 있어요 | 자주 받는 질문들

 

3주 차. 초록 식물을 그려봅니다

11일 차. 봄의 싱그러움을 담은 레몬 잎

12일 차. 동글동글 귀여운 유칼립투스 폴리안

13일 차. 매력적인 색감을 지닌 레우카덴드론

14일 차. 귀여운 별 모양 아이비

15일 차. 나만의 푸른빛으로 블루베리

 

4주 차. 이제 꽃도 그릴 수 있어요

16일 차. 편안한 향을 담은 보랏빛 라벤더

17일 차. 묘한 빛깔의 아네모네

18일 차. 사랑스러운 튤립

19일 차. 여름 햇볕 같은 루드베키아

20일 차. 마음을 살랑이는 벚꽃

  

  PART 2. 이제 나의 취미는 수채화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양귀비

빨강과 초록 대비가 예쁜 하이페리쿰

시원한 초록으로 극락조화

귀엽고 단단한 멕시코 소철

수줍음 담은 핑크색 작약

고고한 느낌 가득한 칼라

더없이 포근한 목화

누군가를 위한 로맨틱 장미

 

책 속 부록 | 스케치 도안과 컬러링 용지

하루 30분, 4주 만에

혼자서도 수채화를 취미로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수채화, 막연히 어렵게만 느껴지나요?

학교 다닐 때 수채화가 어려웠던 가장 큰 이유는 물 조절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수채화는 말 그대로 물을 사용하는 그림입니다.

물로 물감의 농도를 조절하고, 물감을 섞어 다양한 색을 만들고,

종이 위에 물감이 사르르 번지는 효과를 잘 활용하는 것.

이 책의 1주 차 내용으로 이런 기본적인 속성을 어느 정도 익히고 나면 수채화와 훨씬 가까워집니다.

“나는 그림에 소질 없어”라고 생각한 분들도 물기 가득 머금은 예쁜 수채화를 그릴 수 있습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하지만 지루하지 않게

붓을 잡고 선을 긋는 것부터 천천히 시작합니다.

기초 기법은 QR코드를 통해 저자가 직접 설명하는 영상도 볼 수 있습니다.

수채화 도구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담아 화방에 가서 헤매지 않고 꼭 필요한 도구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차근차근 배워가면서도 지루하지 않도록 작고 예쁜 식물 그림을 그리며 기법을 익히도록 구성했고,

저자의 원데이 클래스에서 인기 있는 리스와 장미 그림도 스케치 없이 간단하게 그려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싱그러운 레몬 잎,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작약, 장미까지

3주 차는 하루에 초록 식물 한 종류씩, 4주 차는 꽃을 한 종류씩 그려봅니다.

싱그러운 초록 식물과 화사한 꽃 그림을 다양하게 그려보며 수채화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그리는 과정마다 사진은 큼직하게 설명은 꼼꼼하게 담았고,

전체적으로 그리는 순서와 색감을 한 번 더 체크할 수 있는 페이지도 넣었습니다.

 

전 작품 스케치 도안, 바로 칠해볼 수 있는 수채화 용지 2매

‘책 속 부록’으로는 스케치가 필요한 전 작품의 스케치 도안과 수채화 용지 2매를 담았습니다.

스케치 도안에는 16분할로 격자 선을 넣어 따라 그리기 쉽도록 했고,

수채화 용지는 프리즈마 220g 고급 용지 2매로, 레몬 잎과 작약 스케치를 인쇄했습니다.

이 책을 처음 보게 된 이유는 퇴근후 일상이 너무 뻔하게 흘러가는게 싫어서 였습니다.

 

그렇다고 무언가 취미 생활을 하기 위해서 학원을 다니거나 공방을 나가자니 시간대가 다 맞지도 않고,

근처 가까운곳에는 없고, 평일 혹은 주말인데. 주말은 원체 들숙날숙한 약속과 일정(결혼식, 돌잔치, 행사 등)으로 못가는 날이

더 많아서 돈이 아까울거 같고 인터넷 강의도 금액이 만만치가 않고 그래서 우선 가볍게 취미 생활을 시작하기 위해서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전 고등학교때까지 입시 미술도 했고, 대학도 디자인과를 진학하고 현재 일도 웹디자이너로 일을 하고 있어 미술과는 뗄레야 뗄수 없는

사이입니다.

하지만, 입시 미술은 다 짜여진 틀을 외워서 시험을 치는거에 바빳고 디자인 전공이여도 컴퓨터로 일을 하다 보니 손으로 무언가를 그리고 칠하는건 이미 10년도 넘은 일이여서 뭐부터 다시 시작을 해야할지 난감 하더라구요.

 

아무리 미술을 배운 사람이여도 저같이 컴퓨터로만 작업을 하면 내가 원하는거 그리고 색 칠하는게 엄청 어렵거든요

 

그런데 이 책은 처음에 물감으로 물조절 하는 방법, 선을 긋는 방법, 농도를 맞춰서 색칠하는 방법까지 너무 세세하게 다 쓰여져 있어서 그림을 다시 시작하는 저에게 딱 좋은 책이였습니다!

 

10년도 넘은 물감을 찾아서 다시 짜고 고르고 새것도 사보고! 일주일동안 퇴근후 한시간마다 맥주한잔을 하며 TV 를 보면서 그림을 그리니

시간이 너무 후다닥 지나가고 책도 좀 빠르게 진행을 해서 벌써 70% 정도 예제를 따라 해보았네요~

 

이렇게 계속 연습을 하다 보니 다시 예전 생각도 나고 뭔가 다 그려보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새로운 도구도 알아보고 준비중이에요!

 

책을 한번씩 다 따라서 그려보고 난뒤에는 나무랑 꽃 등 활용해서 그림좀 그려보려구요~

 

그리고 저의 로망 중 하나가 여행지에 가서 그 장소를  그림 그리고 기록으로 남기는걸 해보고 싶은데 이제 그 꿈도 살짝 이룰거

같다는 기대감도 조금씩 들기 시작해서 다음달 여행을 갈때는 작은 스케치북과 펜 휴대용 물감을 챙겨가보려 생각중이랍니다.

 

뭔가 쉽고 간편하게 취미 생활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책을 사서 간단하게 시작해 보셔도 너무 좋을거 같아요!

 

전 진짜 만족하면서 보고 연습중이니깐요!

 

 

안녕하세요.
우연찮게 서평단 모집에 응모에 선정된 독자입니다.

 사실 책을 받아보고 읽어보길 미루다가 2주라는는 시일내에 리뷰를  써야한다는
걸 뒤늦게 알고 부랴부랴 읽고 지금 남기게 되었어요.
 요즘 소셜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수채화'라는 매체에 대한 컨텐츠가 활발히 성행하는
 가운데 재료에 대한 탐닉도  쉽게 이뤄질 수 있는 수준까지 온 것 같아요. 그래서 책작가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접근 방법의 필요성을 인지하시고 책을 쓰신 것 같습니다.
 이 책의 목적은 수채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선뜻 망설여지는 분들에게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입문서로써의 역할을 해주는 데 있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 , 책의 전반적인 구성 및 내용에 대한 부분인데요.
  독자층을 한정한 가운데 어떻게 독자들에게 수채화를 쉽게 이해해서 붓을 잡고 그리게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신듯 한 부분이 여러군데 엿보입니다.
가령 수채화에도 기본적인 이론과 기법등에 대한 용어가 있는데 그런것들을 일괄적으로 제시하기 보다
입문자들에게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쓰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wet-in-wet(젖은데 젖은칠하기)을 번지기기법등으로 이론적 제시 보다  여러가지 접근(qr코드)등으로
 바로 보고 따라 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좋았습니다.
 책의 구성에 있어서 4주내에 하나의 식물(꽃)을 그릴 수 있게 한다는 목표를 설정하여  간단하게 그릴 수 있는
 식물소재 부터 일상에서 보고'그리고 싶다'할 만한 꽃소재까지  구성한 점이 입문자가 4주내의 알맞은 그림
계획과 목표를 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추가로 삽입한 구성된 소재에 대한 스케치와 컬러링할 수 있는 수채화 용지도 처음 입문자들
에게 바로 그릴 수 있는 바탕을 제공을 한다는 점에서 참신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로써 전반적인 책의 내용과 구성을 토대로 이번 한빛 라이프에서 선보인 소원풀이 시리즈에서 돋보이는
책이라는 인상을 받았네요.
 이 책을 계기로 작가분의 소셜과 또 수업에 대한 궁금증도 생겼어요.
 
끝으로 아 이런 부분이 조금 아쉽다 보충되었으면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 드리자면
 이 책은 유독 한정된 독자층(2~30대 수채화에 관심이 있는 여성독자)을 제한을 둔 것 같다는 인상을 주고
있는데 그것은 어떻게 보면 작가의 전반적인 내용이 표현과 느낌 설명하는 부분에 있었습니다.
 하나를 꼽자면  책의 다수의 부분에 "수채화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이렇게 설명하시는 부분에서 물론 정답은 없지만
 책의 그림소재가 되는 식물을 그리는데 있어 '찾아보면 식물 표현하는데 알맞는 기법등을 잘 알고 표현할 수 있는 올바른 방법이 있는데'
 라는 생각이 든건 사실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책이 입문서로서의 역할을 중점으로 했다는 점 ,또  책에서 제시하는 작가님의 수채화 방식(느낌표현기반의 수채화(loosen watercolour) 보고
참작된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수채화에서 레이어링(층쌓아나가기) 또 디테일에 대한 이해와 표현기법에 대한 부재가 조금 아쉬운 점으로 남습니다.
' 수채화에 정답이 없다'라기 보다 저는 '수채화를 알아가는데 끝이 없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런 마음이 들면 다른 후기글에서 보듯이  이  책을 통해 수채화를 맛보고 개개인에 따라 다른 통로로 깊이있게 
 빠져들수 있지 않을 까 싶습니다.
 끝으로 이번 체험단 선정하는 경험을 맛볼 수 있게 해주신 한빛라이프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모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디지털 시대지만, 캘리그래피나 수채화 같은 아날로그 컨텐츠에 위로받고 힐링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아는 동생이 수채화 클래스에서 배워서 수강생들과 자그마하게 카페에서 전시회도 가지는 고급 취미를 보면서

나도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었습니다. 

하지만, 전산쟁이의 현실상 클래스 수강을 한다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잠시 접어두었었는데, (쑥쓰러움도 있고)

이 책을 만나고 다시 묻어두었던 감성이 솟아나는 것 같아 반가왔습니다. 

 

이 책은 정말 '초급'용입니다. 붓 잡는 방법 부터 가르쳐 주니까요. 

넌 그림을 글로 배우니? 아니요~ QR코드를 통해 저자 직강 영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이 부분은 클래스 수강하는 것 못지 않게 좋은 것 같아요. 

계속 자세히 여러번 볼 수 있어서요. 

그리고 책 맨 뒤에는 스케치 도안도 있고, 수채화 용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책을 보여주자~ 남편이 이거 스케치 먼저 할 줄 알아야지~ 라고 비웃었는데 -..-

쨔잔~ 하고 책 맨 뒤를 보여주자 '대박'을 외치더군요. ㅋㅋ 

정말 할 수 있겠다면서~ 

 

이 책은 4주 클래스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치열한 일상 끝에 수채화 감성으로 힐링받고 모두 행복해집시다.

 

좋은 책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본 책을 읽고 독자의 습작까지 마치고 나서의 후기입니다.

독자는 미대는 커녕 미술과 담 쌓아온지 오래였던 IT 관련 근무자로서, 늦깎이 취미로 갖게 되었던

스케치 습작의 취미에 한 발 더 나아가 채색의 취미로 나아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신청하게 된 바 있었습니다. 

IT전문 업체인 한빛출판이라 그런지 제가 독자서평에 당첨이 되어 신기했는데, 책에 관련한 수채화 관련 기술 및 정보는

생각보다 매우 세세하였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를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에까지 활용가능하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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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잘 그리면 3.jpg

 

수채화 잘 그리면 4.jpg

아무튼 초보자라도 따라하기 좋을만한 수채화 관련 기술이 상세하게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미 수채화에 대한 상식 수준으로 색칠을 먼저 해보고 나서 책을 읽고 따라한다면 더 배우는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물감, 붓, 종이 등을 선정하거나 사용하는 방법에서 부터 색칠의 힘조절, 기술 등.

미술 전공자가 아마추어도 단계적으로 수채화를 독학할 수 있게 친절하게 쓰여진 책입니다.

수채화가 아크릴, 동양화, 유화 중에서 가장 기본으로 습득하게 되는 색칠 방식이라고 하니,

다른 장르(동양화 유화 등)에 관심자분도 이 책을 보면서 수채화부터 연습하게 된다면 색칠 연습이 상당히 잘 되지 않을까 합니다.

 

추가적인 서평 및 독자의 습작 그림은 독자 본인의 블로그에 게시하였습니다. ^^

https://blog.naver.com/dryclean/221478924082

처음으로 독자 평가단에 참여를하게 되어서 정말 기뻤어요! 책도 수채화를 배워보고 싶어했지만 혼자서 하려니 계속 미루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맘잡고 해보자! 해서 신청하게되었어요! 처음 시작은 작가님의 수채화에 대한 설명과 함께 여러 준비물들을 설명해주시는데, 세세한 설명과 함께 사진으로 명시되어있어서 눈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혼자서 공부해야하는 만큼 재료를 어떤걸 써야할지 막막했었는데, 친절하고 세세한 설명과 함께, 여러 가지 도구들의 이미지를 사진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 일자별로 나누어서 한번에 많이가 아닌 조금씩 차례대로 진행을 하면서 연습과 복습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쉽고 간편하게 따라할 수 있었어요! 책을 가운데에 펴놓고 읽으면서 종이에 물감으로 연습을 해보면서 책과 비교하며 연습을 하니 계속 하게 되더라구요! 또, 수채화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어지는 번지기 기법도 세세히 알려져 나와있고 다양한 방법과 예시도 보여주셔서 도던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쏙쏙 들었어요! 사실 수채화를 그리기 전에는 너무 어려울 것 같았는데, 이제 1주차를 차근히 읽어보고 그려보면서 잘 따라하면 간단한 것도 그릴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어요! 앞으로 남은 주차에도 열심히 해서 완독해볼 생각이예요!! 화이팅!!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책'♡ 수채화의 기초가 없다 보니 색감을 내기 위해 물감에 물을 무턱대고 많이 묻히거나 붓으로 자꾸 건드려서 망치는 1인이다. 그리면 종이는 우글거리고, 불어터져서 종이가 벗겨질 지경까지 간다. 생각과 다르게 색이 표현이 안돼서 나에게 항상 어려운 그림 이 수채화였다. 그런중에 선물 같은 고마운 책을 발견했다. 제목 그대로 나의 마음을 아는 '나도 수채화 잘 그리면 소원이 없겠네'~~이다. ^^ 그림을 시작하고 싶은데 기초가 전혀 없는 나에게 딱 맞는 책이다. 총 4주 과정인데, 도구소개, 사용법, 구입까지 알려주니 친절하다. 제일 고민이던 물 쓰는 연습! 그리고 농도, 조색, 번지기,그라데이션 하는 법, 자연스럽게 그릴 수 있는 스킬까지 다양하게 수록 되어 있다. 제일 맘에 드는 건 기초가 튼튼해 질 수 있게 단락마다 QR코드에 동영상 설명이 수록 되어 있는 점이다. 매주 사용 할 붓과 종이, 물감이 기재되어 있어서 어떤 그림에 어느 크기의 붓을 써야 할지도 알 수 있다. 이미지에 붓이 들어갈 위치의 번호가 친절하게 되어 있어서 따라하기 쉽고, 각 단원에 필요했던 모든 도안이 있다. 스케치가 되어 바로 색칠 할 수 있는 고급용지까지 수록되어 있다니, 너무 칭찬한다! 4주면 달라질 나를 기대하며, 힐링과 나만의 취미를 위해 다시 붓을 잡을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작가에게 감사하고, 고마운 책을 알게 되어 영광이다.

 평소 미술에 소질이 없던 저에게 수채화는 그저 먼 존재였습니다. 붓이 닿는 곳마다 종이가 우글우글해지고, 불투명한 색 표현이 주를 이뤘습니다. 이런 과거의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께 추천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친절합니다. 수채화를 시작하며 마주칠 수 있는 문제들과 그 해결책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합니다. 첫 단원에서 물감, 붓, 연필, 종이 등 수채화를 시작하는데 필요한 기본 지식을 자세하게 제시하고, 붓 사용법과 물 사용법, 색을 조합하는 방법, 번지기 표현법을 차례로 설명합니다. 이 과정에서 저자는 직접 여러 번 연습하고 관찰할 것을 권합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꽃을 그려보는 것이 아니라, 선을 긋고, 물양을 조절하고, 색 농도를 조절하는 방법을 직접 익히도록 권장합니다. 그리고 6일 차에 들어서야 식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급하지 않게 천천히 완성하도록 하는 이 책의 친절함이 초보자였던 저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으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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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그리기 시작해도 연습은 계속됩니다. 같은 형태의 식물을 그릴 때도 한 가지 색으로 그리기, 물감의 농도 조절을 이용해 그리기, 물감의 농도와 조색을 통해 그리기의 세 가지 방법으로 시도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방법의 차이에 따라 어떻게 느낌이 달라지는지 비교하도록 합니다. 더 나아가 색감을 변형하거나, 열매를 추가하고, 잎맥을 그려 넣는 등 직접 그 형태를 확장하도록 합니다. 수채화를 그리는 과정이 숙제가 아니라 취미로 다가오게 흥미를 유발합니다. 여러 기법을 소개하고, 직접 그려보며 그 특징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수채화의 정답을 정해주지 않는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 다양한 식물을 예시로 들고, 식물의 종류에 따라 사용한 붓, 종이, 물감을 명시합니다. 단계별로 색 조합, 물감의 농도, 그리는 순서를 자세히 묘사하여 이해가 쉽고 따라 하기 편합니다. 마지막에는 꼭 전체 그림에 대해 사용된 물감의 색과 조합을 상당히 자세히 적어두어 색의 차이를 한눈에 보기 쉽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식물별로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어 표현해야 하는지, 어떤 부분을 다시 연습하면 더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는지를 명시해둔 것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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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부록으로 스케치 도안과 컬러링 용지가 들어있습니다. 실제로 책 속에 등장한 그림들의 스케치가 들어있어 따라 하기 한결 수월합니다. 직접 스케치할 경우를 고려하여 간단한 스케치 방법 및 팁도 적혀있습니다. 마지막까지 독자를 배려한 책의 구성이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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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따라 수채화를 연습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자신감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나도 수채화를 잘 그리면 소원이 없겠네'에서 '나도 수채화 잘 그릴 수 있겠다'로 생각이 변화했습니다. 초보자를 위한 4주 클래스, 소원풀이 시리즈라는 수식어와 잘 어울리는 책입니다. 

 

수능이 끝나고 도전해볼만한 것 같아요

나도 수채화 잘 그리면 소원이 없겠네

 

소원풀이 시리즈라니 정말 사람들의 소원 좀 풀어주길 바라는 마음이 내게도 전해진다한 차례씩 해결 지어주듯 수채화 4주 클레스가 책속에서 펼쳐진다.

 

수채화 수업을 이제 막 시작하는 분이나 시작하고 싶어 망설이는 분들에게 좋다. 한참을 수채화에 몰입 하던 분들도 실력이 멈춰버린 듯 더 이상 무얼 할지 몰라 답답한 분이라면 추천한다

그리기는 그리는 찰나를 보지 못하면 설명 하거나 책을  읽는다 해도 느낌이 전달되기 어렵다. 그 목마름을 단비처럼 책과 함께 동영상이 준비 되었다. 그림을 펼쳐 놓고 따라 그리며 글자를 읽어야 할 것 같다. 아무리 읽었던 책이라도 눈을  뗄 수 없어 그리는 마음이 분산되기도 한다. 이에 책과 영상을 함께 봄으로 효율적 그리기가 가능하.

 

정확한 준비물 구입처 및 재료의 특징까지 제시 되어, 그림을 그리고 싶은 충동을 인터넷으로 손쉽게 대처할 수 있다.

22p‘도구 외에 필요한 것에서 작가의 배려와 그림을 그리도록 소원을 풀어주고자 하는 마음은 소소한 감동을 일으킨다.

     

4주 클레스의 수업을 일차별로 하루의 분량이 정해져 있어 차분함을 두고 따라갈 수 있다. 한 섹션별 제목 또한 수채화 감성을 부른다. 그리는 이의 마음을 시작부터 설레게 주제마다 소재의 이미지를 살려 제목을 구성해주었다. 그렇게 내가 '지금 당장 무엇을 그릴까?' 주제와 느낌을 일깨워주고 어떻게 하지?’라는 물음 앞에 재료를 매일 일차마다 제시해 안정감을 준다.     

 

1일차부터 5일차는 붓을 잡고 그리는 연습부터 물감 사용법과 기초기법을 제시하며 수채화의 감성을 보여준다. 6일차부터 10일차에는 보격적인 기초 그리기가 시작 된다. 1주차에서 연습한 기초 법을 응용한 그리기로 구성 되어 따라 그리는데 부담이 없다.

10일차 즘 초보자들의 궁금증이 들리기라도 하는 듯 적절한 수채화를 그리는 사람들이라면 한번 즘 고민 해봤을 질문에 대한 답을 명쾌하게 집어주었다. 그 부분에서는 나도 매우 집중해서 읽었고 작가가 내 마음을 읽어내기라도 한 것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여 친숙함을 더해 주었다.

 

3주차엔 이제 그림 독학하는 분들의 고민을 함께 도전하는 자세로 시작 전 잊고 있을 법한 체크리스트를 준비해 주었다. 이는 혼자 그리는 분들에 대한 배려이다. 12번 번호순으로 그림을 따라 그리니 마치 요리사들의 요리 실습 시간처럼 계란을 3개 풀고 양파와 당근을 넣으세요라며 곁에서 요리를 가르쳐주는 요리프로를  떠오르게 했다. 아마 요리책을 보면서 요리를 해본 기억이 있는 분이라면 수채화 즘은 나도 수채화 잘 그리면 소원이 없겠네책으로 충분히 마스터 할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들었다.

 

4주차까지 준비 된 수업이 마무리 되면 본격적인 그림 취미생의 입문이다. 이제까지 그려 본 것들의 총정리 편으로 조금 더 깊이 있고 입체적인 그리기를 연습할 수 있도록 준비 되어 있다.

그리기를 나누고 싶은 정성스런 마음이 전달되는 책이다. 다 담지 못한 안타까움을 직접 그린 스케치를 부록으로 준비했다. 당장 그려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아낌없이 나눠주신 기분이다.   

전체적으로 저자의 성향은 정갈하게 가지런하면서도 섬세하다. 화사하게 향기로운 느낌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감성이다. 정확한 수채화 그리기 안내를 위해서 정해진 문제와 명쾌한 정답을 제시하는 책이다. 다소곳이 마음을 드려다 보고 꽃을 즐기는 감성이라면 이 책이 도움을 넘어 마음에 평화를 찾으리라 생각한다.

 

반면 모든 사람의 성향이 다르듯 수채화에서도 개인별 취향이 있다. 자신의 감성을 화끈하게 드러내고자 하는 그리기나

 틀에 짜이지 않은(드로잉 수채화) 수채화를 느껴보고 싶은 분에게는 한 번 더 생각해 보기를  권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수채화를 그리기 위한 가장 기본이 되는 안내서임은 거듭 말해도 지나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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