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출판네트워크

XML로 할수 있는건 웹문서 꾸미기?

아닙니다.

XML은 범용적으로 활용가능한 언어입니다.

웹문서는 HTML이면 충분하죠..

XML은 기본적으로 도서관리?넓게는 자료구조의 기본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XML보이스,XML게임캐릭터파서등등 많은 활용기법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좋은 언어를 쉽게 시작하여서 퀄러티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고 싶다면

이 책 추천해드립니다.

XML을 시작하는 초보의 입장에서, 그리고 저역시도 처음 시작하는 입장에서 이 책을 접하였습니다. 이 한권으로 XML의 모든 것을 안다고 할 수는 없죠. ^^;;

그렇지만, "XML 시작하기"를 보고서 책을 덮을때, 한가지의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XML을 좀 더 배우자!"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쉬운 내용으로 시작해서, 기초적인 내용에 중점을 두는 책입니다. XSLT나 DTD에 대해서는 간략한 소개와 입문에 가까운 내용이므로, 그것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른 책을 통해서 봐야겠죠? ^^?

서점에서 뒤져보니, XSLT만 해도 700~800 페이지가 훌쩍 넘는 책이 많더군여... ㅡㅡ;;



XML이란 어떤 것인지에 대한 개념을 알고 싶으신 분. 그리고 XML의 가능성에 대해 나름의 타진을 해보고 싶으신 분이라면, 꼭 보시기 바랍니다. 단, XML을 아무것도 모르는 분이 말이죠. ^^

기본적으로 HTML을 안다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IT 강국을 꿈꾸며~ ^^V

현재 VB와 ASP를 이용하여 개발하고 있는 프로그래머입니다.
C#과 ASP.NET 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세미나 갔다가 싸게 팔기에 샀는데...
회사돈주고 샀지만 그래도 돈이 아깝습니다..



우선 역자는 독자들에게 XML을 알려주고 싶은 의향이 없는것 같다.



나름대로 기초적인것을 가르쳐주려 XML태그를 쓰는 것 부터 상세히 가르쳐 주고 있으나 이러한것은 예제 한방이면 끝나는것을... 큰 숲을 보여 주고 나무를 보여주는 그러한 구성방식이 부족한것이 아쉽다.



역자에게 책에대한 커다란 감동 같은것은 바라지 않는다..
다만 이것을 가르쳐 주려하는 요점이 무엇인지는 독자들의 공감을 사야하지않을까?
원서 그대로 해석하고 이에대한 제반 기술을 알고 있으면 역자로서의 자질이 다 갖추었다고 생각하는가? 책이란 독자와 서로 이야기 하듯... 가르침을 받구, 가려운부분을 긁어 주는게 목적이 아닐까 생각한다...



기술서적이라고 일방적인 내용전달을 하라는 법은 없다...
적어도 "시작하기" 라는 단어를 붙일정도는 이정도는 배려하는게 도리아닌가?
18000원짜리 책에대한 기대가 너무 컷다면 용서하길 바라며...

XML을 처음 시작할때 볼만한 책인거 같군여..

내용도 평이하고..약간 지루한 면이 있긴 하지만..그런데로 정리도 잘되어 있고여..



그리고 번역서마다의 문제인 번역문제도 깔끔한거 같고여..간만에 보는 제대로된 번역서 인듯합니다..



초보를 위한 XML 인듯 합니다..

다른 책을 보진 않아서 객관적인 비교를 하긴 어렵지만,
개인적으로"XML 시작하기"의 제목답게
사전지식없이도, XML 시작하기에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