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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출판네트워크

Make: 액션

라즈베리 파이와 아두이노로 움직임, 소리, 빛 출력하기

  • 저자 : 사이먼 몽크
  • 번역 : 임지순
  • 출간 : 2016-12-06
  • 페이지 : 404 쪽
  • ISBN : 9788968484674
  • 물류코드 :2467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5점 (3명)
좋아요 : 27

다양한 출력 장치를 다루는 본격적인 ‘액션’ 프로젝트

하드웨어에 출력 장치가 없다면, 그 장치는 고철 덩어리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기계는 움직이고, 소리를 내고, 빛을 발하는 등 무언가를 출력함으로써 우리와 소통하기 때문이다.

『Make: 액션』은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다양한 출력 장치의 사용법을 두 종류의 마이크로컨트롤러 보드, 라즈베리 파이와 아두이노를 기반으로 설명하는 책이다. 모터, 액추에이터, 펌프, 열전 소자, LED, 디스플레이, 스피커 등 기계 장치의 출력과 관련된 다양한 부품을 종류별로 다룬다. 또한, 각 장에는 실전에 응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 여러 출력 장치의 사용법을 배우고 싶은 독자들에게는 특히 유용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의 내용]

» LED 제어하기

» 여러 가지 모터의 원리와 기초 배우기

» 모터의 속도 및 방향 제어하기

» 열을 발생시키는 발열체 활용하기

» 온도를 조절하는 펠티어 소자 활용하기

» 디스플레이 장치로 디스플레이 제어하기

» 사운드 장치 사용하기

» 사물인터넷, 웹 인터페이스로 액추에이터 제어하기

 

 

 

detail.jpg

 

 

사이먼 몽크 저자

사이먼 몽크

사이먼 몽크는 전업 집필가로, 메이커를 위한 전자공학 서적을 주로 쓴다. 집필한 도서로는 『라즈베리 파이 쿡북』(한빛미디어, 2015), 『33가지 프로젝트로 배우는 아두이노』(한빛미디어, 2014) 등이 있다. 현재 Monk-Makes.com을 운영 중인 아내 린다(Linda)를 도와 자신의 책과 관련된 키트 등의 제품을 만들고 판매하고 있다. simonmonk.org에 방문하면 트위터 계정 및 도서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임지순 역자

임지순

낮에는 계약서와 코드를 두드리고 밤에는 신시사이저와 기타를 난도질하는 공학과 미디어의 주변인이다. 임베디드 프로그래머, 미들웨어 개발자, 프로젝트 매니저, 사업 개발 등 다양한 직군에 종사해왔으며 최근에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프로젝트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회적인 덕후로 생존하기 위해 오늘도 코드, 그리고 글과 씨름하고 있다.

 

 

1장. 소개

__아두이노와 라즈베리 파이 

__정리 

 

2장. 아두이노

__아두이노란? 

__아두이노 IDE 설치하기 

__스케치 업로드하기 

__예제 코드 내려받기

__프로그래밍 가이드 

__정리 

 

3장. 라즈베리 파이

__라즈베리 파이란? 

__라즈베리 파이 설정하기

__리눅스 커맨드 라인

__예제 코드 내려받기

__프로그래밍 가이드 

__정리

 

4장. 빨리 시작하기

__브레드보드 

__프로그램 코드 준비하기 

__실험: LED 제어 

__실험: 모터 제어 

__정리 

 

5장. 전자공학 기초

__전류, 전압, 저항 

__전력 

__범용 부품 

__입력 및 출력 신호 

__정리 

 

6장. LED

__일반적인 LED 

__전류 제한 

__프로젝트: 신호등 

__PWM과 LED 

__RGB LED 

__실험: 색깔 섞기 

__정리 

 

7장. 모터, 펌프, 액추에이터

__속도 제어(PWM) 

__실험: DC 모터 속도 제어 

__릴레이로 DC 모터 제어하기 

__실험: 릴레이 모듈로 DC 모터 제어하기 

__모터 고르기 

__펌프 

__프로젝트: 아두이노 자동 물주기 화분 

__리니어 액추에이터 

__솔레노이드 

__정리 

 

8장. 고급 모터 제어

__H-브리지 

__H-브리지 IC 

__실험: 모터 속도 및 방향 제어 

__그 밖의 H-브리지 IC 

__H-브리지 모듈 

__프로젝트: 아두이노 깡통 압축기 

__정리 

 

9장. 서보 모터

__서보 모터 

__실험: 서보 모터 위치 제어 

__프로젝트: 춤추는 라즈베리 파이 인형, 페페 

__정리

 

10장. 스테퍼 모터

__스테퍼 모터 

__양극성 스테퍼 모터 

__실험: 양극성 스테퍼 모터 제어 

__단극성 스테퍼 모터 

__달링턴 어레이 

__실험: 단극성 스테퍼 모터 제어 

__마이크로스테핑 

__실험: 라즈베리 파이 마이크로스테핑 

__브러시리스 DC 모터 

__정리 

 

11장. 가열과 냉각

__저항 히터 

__실험: 저항 히터 

__프로젝트: 아두이노 풍선 터뜨리기 

__발열체 

__힘과 에너지 

__힘과 온도 상승 

__펠티에 소자 

__프로젝트: 음료 냉각기 

__정리 

 

12장. 제어 루프

__서모스탯 

__실험: 온/오프 온도 제어 시스템 

__히스테리시스 

__PID 제어 

__실험: PID 온도 제어 

__프로젝트: 온도 제어 음료 냉각기 

__정리 

 

13장. AC 제어

__고압의 위험성 

__AC 제어 이론 

__AC 제어 실습 

__프로젝트: 라즈베리 파이 타이머 스위치 

__정리 

 

14장. 디스플레이

__LED 스트립 

__실험: RGB LED 스트립 디스플레이 제어 

__I2C OLED 디스플레이 

__실험: 라즈베리 파이와 I2C 디스플레이 모듈 

__프로젝트: 음료 냉각기 프로젝트와 디스플레이의 결합 

__정리 

 

15장. 소리

__실험: 아두이노와 스피커 

__앰프 

__실험: 아두이노로 음원 파일 재생하기 

__아두이노와 앰프 연결하기 

__라즈베리 파이로 음원 파일 재생하기 

__프로젝트: 말하는 페페 인형 

__정리 

 

16장. 사물 인터넷

__라즈베리 파이와 보틀 

__프로젝트: 라즈베리 파이 웹 스위치 

__아두이노와 네트워크 

__프로젝트: 트위터 알림 인형 

__정리 

 

부록 A. 부품 

부록 B. 라즈베리 파이의 GPIO 핀 배치도 

 

-. 다양한 출력 장치의 사용법을 마이크로컨트롤러 보드인 라즈베리 파이와 아두이노를 사용하여 배워본다. 

-. 여러 가지 모터(DC 모터, 서보 모터 등)를 비롯해 LED, 열전 소자, 액추에이터, 펌프, 디스플레이, 스피커 등 다양한 종류의 출력 장치의 사용법을 다루고 있어 메이커는 물론 메이크를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도 유용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 각 장은 출력 장치의 종류에 따라 나뉘어져 있으며 원하는 부분을 골라 읽어도 되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나가도 된다. 

-. 이 책의 모든 코드는 깃허브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모든 코드를 직접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 한국판에서는 원서에 없는 국내의 부품 구매처 정보를 부록으로 수록하였다.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메이크에서 나오는 책은 언제 읽어도 즐겁다.

그 중 좀 두껍게 나온다 싶은 책은 무조건 사서 봐야 하는 책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얇게 나오는 책은 깊이 있는 내용이 없는

소개책자 형식이고 두께가 있는 책은 꽤나 볼게 많아서

두껍게 나오는 메이크 책은 무조건 읽어야 한다.

 

책 설명 - 

 책은 400페이지가 좀 넘어서 무거울 줄 알았는데 올컬러인데도

딱히 무겁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괜한 기분탓인가 싶다.


서평 - 

 아두이노와 라즈베리파이에 관련된 책을 보며 공부하고 여러가지를 만들어보며 느꼈던 점은

아두이노에서 이렇게 만들었던 것을 라즈베리파이로 옮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혹은 반대로

옮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궁금점이었다.

물론 공부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정도 할 수 있게 되었지만 모듈들을 제어함에 있어

아두이노와 라즈베리 파이에 동시에 적용하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메이크!

간단한 LED 제어부터 액튜에이터, 릴레이모듈, 사물인터넷까지 아두이노와 라즈베리파이로

모두 다루는 책이 나와버렸다.

크~~!

개인적으로 메이크를 좋아하지만 이번 책만큼 잘 나온 책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를 하는 사람이라면 필히 사야 할 책으로 적극 추천한다.

 

 그 중 릴레이제어는 약간 아쉽기는 하지만 뭐 어떤가.

릴레이쪽은 다른 책을 봐도 되는 것을.

정말 책안에 구겨넣었다 싶을 정도로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데 액튜에이터 쪽은 상당히 공을

들인 것이 보일 정도로 여러가지 예를 들어 설명을 해놓았다.

아두이노와 라즈베리파이로 모터 제어를 하기를 원한다면 꼭 보기를 바란다.

 

서평을 마치며 - 

 언제나 메이크 책은 읽기 전 두근거림을 안겨준다.

두근거림을 가라앉히고 책을 한장한장 넘겨나가면 그 시간만큼은 절대 방해받고 싶지 않아서

메이크 책은 절대 들고 다니면서 보지 않고 여유로운 시간에 아껴가면서 볼 정도이다.

우리 나라에도 개러지(차고)문화가 발달되어 끼리끼리 모여앉아 서로 도움을 주면서

이것저것 만들어 볼 수 있는 메이커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래어 본다.

 

 

 

 

다양한 출력장치를 다룬 Make: 액션.

 

이 책은 라즈베리파이와 아두이노를 통해 다양한 출력장치의 효과를 보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입니다.

이 책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두이노 또는 라즈베리 파이 보드를 갖고 있고, 책에 나온 예제를 실제로 따라해 보면서 책을 읽어나가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책에 나온 예제는 저자의 GitHub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 코드의 이해를 하지 않아도 일단 책의 예제들을 따라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자의 GitHub주소

git_hub_action.png

 

Make 액션 책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아두이노 우노나 라즈베리 파이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Make 액션 책에서는 두 종류의 보드(아두이노, 라즈베리 파이)를 통해 다양한 출력 디바이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출력 디바이스의 가장 기본인 LED에서부터 DC모터, 펌프, 액츄에이터, 서보 모터, 스테퍼 모터 그리고 OLED 디스플레이, 앰프, 스피커까지 빛, 소리, 움직임 등 다양한 출력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초보자에 맞게 책이 작성되어 전자공학의 기초부터 IDE설치, 하드웨어 설정까지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움직이는 인형을 제작해보고 싶습니다. 이 책을 받고 나서 아두이노나 라즈베리파이를 구매했어야 하는데 아직까지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언젠가 구매하게 된다면 꼭 해보고 싶은 예제 프로젝트입니다.

NaverBlog_20170104_092342_00.jpg

 

NaverBlog_20170104_092343_01.jpg

 

아두이노나 라즈베리 파이는 오픈 하드웨어 이면서도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언어나 전자공학에 대한 약간의 지식만 있으면 다양한 응용제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Make 도서 시리즈는 사진과 함께 예제도 풍부하고 어렵게 설명되지 않아 읽기에도 쉽고 따라하기도 쉽습니다. 이와 같은 도서는 어른 뿐만 아니라 학생, 아이들도 쉽게 읽고 따라할 수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분야에 취미를 가진 사람들에게 정말 유용하게 읽히고, 널리 퍼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Make : 액션

라즈베리파이와 아두이노가 요즘 대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면서

이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 용도로 아두이노와 라즈베리파이를 많이 이용하곤 하는데요.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어요.

책에는 아두이노와 라즈베리파이에 대한 소개가 시작됩니다.

이후에 전류, 전압, 저항, 전력 등 전자공학 기초 내용이 소개됩니다.




이후부터는 LED, 모터, 가열과 냉각, 소리, 디스플레이, AC 제어 등

각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그림과 표를 통해서 상세한 설명이 되어 있어 이해가 조금 더 수월하였습니다.






책을 보다 보니 이 모터 어디서 봤나? 했더니

어린 시절 가지고 놀았던 미니 카에 들어가는 모터입니다.


모터의 구조와 속도 제어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설명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프로그래밍에 대한 사전 지식이 전무하다면 조금은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급 정도의 프로그래밍 지식은 있어야 이 책을 읽고 보드를 다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의 마지막에는 부록으로 부품 구입 처를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공부를 하면서 필요한 보드는 이를 통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드를 이용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보고 싶거나 프로그래밍에 입문하여 즐거운 일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서 보드를 직접 만져보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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