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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디자인 패턴을 익히기 위한 이론서

cjw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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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5

쉽게 배워 바로 써먹는 디자인 패턴

이 책은 디자인 패턴의 개념과 동작 원리를 설명합니다. 각 장을 24가지 패턴으로 구성하였으며,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예제와 눈높이를 낮춘 설명은 디자인 패턴을 배우고 학습하는 데 유용합니다. 객체지향을 이해하고 프레임워크를 학습하려는 개발자에게 추천합니다.

  • 저자 : 이호진
  • 출간 : 2020-10-05

개발을 공부하면서

많은 디자인 패턴을 알게 됩니다. 디자인 패턴은 쉬운 유지보수와 좋은 성능을 가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원래는 건축에서 사용되던 것이죠.


디자인 패턴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싱글톤, 팩토리, 추상화, Model 1, 2, Spring MVC, 안드로이드는 MVC, MVP, MVVM, 등등... 각각의 디자인 패턴들의 구성 요소의 종류와 역할을 공부하기 시작하지만 확 와닿지는 않습니다. 그 디자인 패턴을 사용해 개발을 직접 진행하면서 천천히 익히게 되죠. 다시 말해, 쉽지만은 않습니다.

외국어를 배울 때는 어원이나 사용하게 된 배경을 알면 기억에 잘 남고 원어민처럼 자연스럽게 쓸 수 있듯이, 프로그래밍 언어도 배경과 역사를 알고 배우면 보다 쉽게 익히고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문화도 모르고 단어랑 문법만 머리속에 우겨넣는다고 정말 외국어를 쓰는 것은 아니니까요. 

 

개발을 공부하면 할수록 객체 의존성의 분리와 추상화 개념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객체 간의 의존 관계를 느슨하게 한다는 것은 어렴풋이 이해했지만 실제 사용은 능숙하게 하지 못하는 입장에서, 디자인 패턴의 변화와 그 이유를 살펴보는 일은 언젠가 꼭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그 이해를 돕는 책입니다. 크게 생성 패턴, 구조 패턴, 행동 패턴으로 나누어 다양한 디자인 패턴들을 소개합니다.

 

실습 코드는 php로 쓰여 있는데, echo와 변수 값을 부여하는 방식이 ->인 점에서 각각 Shell과 Kotlin의 향기가 느껴졌습니다. 사용해 보지 않은 언어라 좀 낯설었지만 다른 언어와 큰 차이는 없어서 언어 차이로 이해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쉬운 내용은 아니기 때문에 모든 내용을 무리없이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읽어 놓으면 도움이 될 것이 확실한 도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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