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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컴퓨터의 역사를 다루다.

c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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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해커, 광기의 랩소디 : 세상을 바꾼 컴퓨터 혁명의 영웅들(복간판)

195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위험을 무릅쓰고, 규칙에서 벗어나고, 세상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방향으로 이끈, 뛰어나고 별난 컴퓨터 괴짜들의 이야기다. 오로지 열정과 자유로운 정신에서 시작된 그들의 '해커주의' 정신이 빌 게이츠, 리처드 스톨먼, 스티브 워즈니악에서 마크 저커버그까지 이끌어왔다. 오늘날 기술을 누리는 당신이 기억해야 할 컴퓨터 혁명의 잊힌 이름들을 만나보자.

  • 저자 : 스티븐 레비
  • 번역 : 박재호 , 이해영
  • 출간 : 2019-05-05

이 책은 복간판으로 돌아온 컴퓨터 업계의 고전(?)이다.

해커들의 역사서라고 해야할까. 흔히 생각하는 해커는 나쁜 이미지다. 하지만 진정한 해커는 컴퓨터를 순수히 즐기고 탐구하는 사람일 뿐이다.

이 책은 엄청난 인터뷰를 통해서 완성된 책이다. 아주 오래전인 50년대부터 다루는데 사실 그때의 기술에 대해서는 감이 없으니 약간 먼 이야기였다.

그러나 중후반으로 치닫으면서 현 시대에도 많이 알려진 전설적인 인물이 등장한다. 바로 애플의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과 MS의 빌 게이츠이다!

애플 관련 서적도 참 많지만 여기서 다루는 내용은 좀 더 디테일함이 느껴졌다.

그리고 또 흥미로운 요소는 바로 게임에 대한 이야기였다. 해커에서 출발한 이야기는 이렇게 게임까지 이어진다. 이것만 봐도 컴퓨터에 발전을 도모한 것은 해커로부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름 두꺼운 책이며 워낙 방대한 스토리가 이어져 딱히 요약할 수가 없다. 컴퓨터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나 관련 역사를 좋아하거나 SW개발자이거나 해커이신 분들에게는 흥미로운 내용으로 가득하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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